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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yx6kf 완전 공감! 유럽은 이민자를 너무 받아 사회문제(갈등)이 심각하죠. 그리고 프랑스는 미혼 출산에 대한 복지 지원까지 해주지만 다른 유럽국들에 비해 출산율이 고작 0.2명 정도 높을 뿐이라 이것도 득보다 실이 많음. 즉, 가정의 결속력(?) 같은 게 약해져서 생기는 사회문제가 더 심각.
셋 다 해야 출산율 하락 멈추고 1.0명 회복하지 않을까요. 유럽처럼 이민자 가족을 받아들이면 이민자들끼리 모여사는 주거지가 형성되고 문화충돌 피할 수 없는데 한국 이미지 좋을 때 혼인 이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거예요. 젊은 노동인구 1명 즉시 추가되고 아이 1명만 낳아도 인구 2명 증가. 여자가 국제 결혼하면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인구 1명 마이너스 효과. 한국남자가 국결하고 한국에 살면서 출산하면 처가 지원까지 해주는 방향으로 정책 펼쳐야한다고 봐요.
이렇게 보니까 대한민국 출산정책 답이 없네요. ‘출산율 올리고 싶어하는게 맞긴 한가? ’싶은 의문이 드네요… 헝가리 모델 따라가는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을 것 같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프랑스모델은 책임없는 쾌락 느낌이 강해서 ㅎㅎ… (그럼에도 프랑스 출산율리 높게 유지된다는건 이 견해도 제 편견인거겠지만요) 큐언니 오늘도 통찰해 볼 수 있는 주제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언니가 좋아서 보는건데, 주제 선정이나 논리 전개 구조도 마음에 들어서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이 주제를 드디어 큐언니도 다뤄주시는 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이걸 보니 떠오르는 게, 어떤 유튜버는 어짜피 여건이 되어도 아이를 낳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낳을테니 돈이 많이 들더라도 이미 아이를 하나 낳은 집이 둘째 이상 낳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저도 정말 너무 공감가서 동의하게 되더라고요 ㅋㅋ큐ㅠㅠ (아무리 많이 돈이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대로만 쭉 가면 미래에 노인 인구 부양으로 나가는 돈이 훨씬 더 많이 들거라고 ㅋㅋㅋㅋ 정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던 ㅋㅋ큐ㅠㅠㅠㅠ)
저는 헝거리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휴~~~정말 어떻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자원부족, 지정학적 위치, 분단국가 등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극복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힘이 많이들겠지만요) 하지만 저츨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는, 마치 몸을 서서히 갉아먹어 인지 했을때는 이미 도리킬수 없이 죽을수 밖에 없는 취장암 같은 존제인듯 합니다. 저는 만약 개인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이 나온다면 생에 처음으로 무지성으로 지지할겁니다.
정책을 통해서는 앞으로 출산율 절대 못올림. 지금 청년들은 자기 부모들이 결혼하고 자녀 가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에 결혼 절대 안함. 지금 비혼, 딩크족으로 사는 사람들이 미래에 불행하게 살고 있다면 그때의 청년들은 결혼해서 애를 가지려고 할거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똑같이 비출산 비혼으로 가겠지..
아이 낳고 싶은 사람에 대해 경제적 지원은 해주되 가족에 대한 가치를 높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 낳는 거에 대한 공포를 조장해요 아이낳으면 무조건 인생 나락가는거처럼 표현해서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애 안 낳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배우자, 아이가 있는거를 족쇄가 생기는 것 내 인생이 망가지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헝가리처럼 자녀계획이 있으면 4천만원 준다?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은 그 돈 안 받고 그냥 애 안낳을래요 이럴걸요?
한국형 출산율 장려정책은 이 정책들 좋은점을 섞는것이겠죠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징집 대상이되, 일정연령 (24~27)안에 결혼하고 출산하면 군 면제 헝가리처럼 애 낳으면 출산지원금 대폭지원, 파격대출과 X명 이상 다자녀에겐 소득세 면제 프랑스처럼 스팍제도 비슷하게 도입해서, 동거와 결혼의 중간단계를 도입해서, 결혼의 장점과 이혼시 위자료 문제를 최소화시킴 이 정책들을 어느정도 비율로 섞느냐 + 한국방식 추가가 관건임 기대효과😀 이스라엘식: 한국의 고질적인 병력문제 해결과 젊은여성의 출산으로 건강한 아이들 출산 헝가리식: 출산시 들어가는 비용문제, 젊은세대 주택대출 문제, 소득세 감소나 면제로 가정의 소득증가가 이뤄짐 프랑스식: 결혼에 대한 리스크가 큰 요즘, 대안을 제시해서 결혼의 리스크 제거 문제는 한국 정치인들이 😑 이스라엘 방식은 여성표를 의식해서 안할것 같음 헝가리식은 청년층 주택담보 대출같은 우대정책은 우리도 비슷한게 있는데 소득세 감면 같은 것은 세수 준다고 안할것 같음 프랑스식은 유교마인드로 무신 개 쌍놈의 정책이야 하고, 씹선비질 하면서 도입 안할것 같음 결론은 🤕 한국은 저출산으로 계속 감, 지금 한국이 하는 스타일로는 뭔짓을 해도 저출산 추세는 안바뀔 것임, 한국사회가 살기 팍팍한 건 맞지만 이스라엘이나 헝가리 보다는 엄연히 잘사는 나라고, 굶어죽는 나라는 더더욱 아님. 한국은 비교질하며 깎아내리고, 상대적 박탈감 가난함, 애키우는 것은 괴롭고 힘들다는 썩어빠진 인식 (feat 오은영), 그리고 꼴페미나 PC주의가 많이 침투했고 이게 출산율은 최소 0.3은 깎아먹은 것 같음. 놀라운 점은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도 그런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 물론 전쟁 한번 터지면 얘기가 달라짐
일단 아이를 낳고 싶어질 듯 하내요. 문제는 아이가 성장해서 직업을 가져야 할 텐데 그 땐 세상이 너무 AI 기계화되어서 일자리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라서... 부모심정은 그렇지 않을까요~~ 평생 직장 개념이 이젠 약해지고 있고 미래 세대는 10년 혹은 5년마다 직업을 바꿔야 할 수도 있는데 한 마디로 불안한 현재와 미래인데 그런 상항에서 인구만 많아진다고 해법이 있는 거도 아니고~~
큐언니 정책을 떠나서 대한민국은 벌써 속에부터 병든 국민, 국가라서 아마 저는 200년부터 사라질것 같고 능력 있는 사람들만 국결이나 결혼해서(또는 사유리 같은 케이스) 다른나라로 편입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백날 버텨봤자 국가에 국민이 없으면 정치권들도 사라지니까.
헝가리식/프랑스식 찾는 댓글 많이 보이는데, 현재 한국 경제규모/결혼관/소비풍토(2030)에서 그 방식은 보조 역할이 한계입니다. 경제발전으로 자산소득이 노동소득을 압도하게 됐지만 결혼관은 빈국/개도국 상태, '성공한 결혼'에 기대하는 수익규모가 말기암급 기형이라 세율 90%로 계산해도 답 안나와요.
여성들에게 국고를 털어 주는 방법은 오히려 출산율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지금껏 해온 방법이며 유럽국가들은 아무리 파격적인 대안을 사용한다고 해도 개선이 되질 않고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지게 만들었을 때 출산율이 상승한걸 볼 수있습니다. 복지나 특혜를 늘려봤자 경제가 망가지면 결국 남미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다 초강대국이였고 선진국이였죠. 불과 20여년전엔. 그 나라 여성들 지금 뭐하는지 보십쇼 진짜 힘들게 살고 결혼하려고 안깐힘을 씁니다. 결론은 뭐냐면 여성들은 하이퍼가미 본능을 갖고 있고, 라이프스타일의 인플레이션에도 굉장히 민감합니다. 자본의 팽창 그리고 여성복지는 상향혼의 기준을 자꾸 높일겁니다.
프랑스처럼 시민결합제도를 도입해도 한국에서는 출산율에 그닥 도움은 안될것 같아요. 요즘 결혼적령기인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배우자로부터의 커미트먼트가 있어도 출산을 꺼리는데 그보다 더 불안정한 시민결합만 맺고 있는 파트너와 선뜻 아이를 가질 한국남녀는 많진 않을것 같네요. 아이를 같이 가질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전념이 있는 커플이라면 결혼을 안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한국 정서죠. 근데 유럽과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거에 대한 관점 자체가 굉장히 다른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게 자신과 배우자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은 복지도 그렇고 한국처럼 아둥바둥 계층상승을 하려고 하는 분위기도 아니라 자기희생보다는 자기 행복, 만족을 중점으로 자녀양육을 보니까 한국처럼 남들하는거 다 따라하고 판검사, 의사 만들어주고 뒷바라지 해줘야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듯요. 한국인들도 자식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장려하지 않고 부모에게 부담이되게 냅두면 출산율 안오를듯 합니다
셋다 조금씩 필요하죠. 헝가리 모델도 좋은데, 거기에 비혼출산 장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애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니 출산도 안하고 결혼도 안한다지만, 출산 곧 결혼이라는 공식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비혼으로 애를 낳을 여자는 없을거라는 생각 자체의 전환이 필요해요. 우린 너무 꽉 막힌 고정관념에 갇혀있어요. 요즘 여자들도 소득이 있는데, 국가가 약간 지원해주고 본인 가족의 도움이 있으면 여자 혼자 애 하나는 기를 수 있어요. 처음엔 많진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례들이 생기면 사람들은 급속도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어요 제도가 먼저 앞서서 문을 열어야 해요.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남녀가 결합된 가정이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시대는 찬 밥 더운 밥을 가릴 때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전통적인 가족개념만 생각하고 있나요 그 전통적 가족 자체를 젊은 사람들이 안 만들겠다잖아요. 그럼 단계를 뛰어넘어 출산의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을 하고 사회적 편견을 거둬내줘야죠. 사회가 비혼권장하는 분위기로 전환하는데 10년정도 걸렸다면, 반대로 결혼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는데 10년이상 걸려요 그 사이 인구는 줄고 출산가능인구의 모수 자체가 줄어서 다시 인구가 느는데 시간이 한참 걸릴겁니다 그에 반해 제도로 유인책은 즉각적이거든요. 헝가리처럼 정책을 쓰고 비혼 장려한다면 바로 내년부터도 당장 출산율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1번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2번은 국민의 반인 여성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고 3번은 유교적 사고가 정상인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기득권층이 받아들이기 힘들고요 그나마 현실적인 게 1번일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민들이 여유있게 살 수는 없어도 대한민국의 가치나 국가사업은 점점 좋아질테니 그 돈으로 출산에 뿌려주면 선순환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번식욕구도 충족시키면서 돈도 들어오는 애테크 좋네요!!
우리나라는 이자랑 소득 면제해주면 빚내서 비싼 (수도권 아파트) 사려할거고 그 돈 다 부동산 투기로 갈 거예요.😢 윗분들 말처럼 요즘 2명 이상 낳는 가구는 보통 외벌이고, 합산 소득 상위 아니면 하위입니다. 중위소득 맞벌이 부부들은 지금도 시간이 없어서 1명 낳는데 세금전가+부동산인플레되서 더 힘들어질거예요.
우리나라도 인구감소에 동참할 수 있는데 문제는 너무 심하다는 거죠. 노동과 국방은 돌아가야죠. 그리고 설령 지금부터 갑자기 10명씩 낳더라도 한동안 절망적인 구간을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하는 방법은 이민자 수용밖에 없죠. 유럽인들도 착해서 이민자 수용하 게 아니죠. 그들의 노동력을 헐값에 이용해먹으려던 힘있는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그들에게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고 그 간접 피해를 받은 자국 토착 중산서민층에게도 지원을 안해줬죠. 저도 공산주의 안좋아하지만 그게 좋은 역할도 했는데 그건 당시 체제경쟁을 하려고 최소한의 복지는 신경썼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도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유럽도 미국도 소수 부자만 더 부자가 되고 나머지는 점점 괴로운 삶을 삽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민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어서 이민자들로 더욱 높아진 노동시장의 경쟁력에 고통을 받고 있죠. 슬픈 건 이 서민 백인들이 그 원인을 잘못 진단해서 이민자들을 공격한다는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비슷.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교육 별로고 학문도 유럽식 미국식 중화주의에 빠져서 지들 유리할대로 커리큘럼 짜놓고 대중문화도 타문화권 폄하하고 또 싸움붙이고 거기에 결국 자기 유럽 중산층까지 동원시켜서 위에 놈들만 잘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아님 1,2,3 다해도 역부족. 하지만 정말 근본적인 출산율 해결방법은 취직 연령을 지금같은 30대초반이 아닌 20대 초반으로 바꾸던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과거처럼 낮게 유지하던가가 근본임. 과거엔 여성이 결혼외엔 선택지가 없었지만 현재는 선택지가 많아짐. 그래서 후진국일수록 여성의 지위가 낮은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넘사벽.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독일처럼 사회적진출 및 경제적 독립 연령을 20대초반으로 낮춰야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결혼도 할수 있는 어른이됨. 한국은 30넝어가서 취직하고 30중반은 되야 어른이 되기때문에 애초에 나이가 너무많음. 이러면 노산케어로 2명낳을것도 1명낳고 낳고나서 체력딸려서 육아부담도 높아짐. 경제적 자립할수 있는 연령대를 20대초반으로 낮추면 자연스럽게 다들 일찍 결혼하고 보다 더 많이 낳고 여기에 더불어 헝가리처럼 정부에서 다자녀가구에 경제적 지원을 Direct 로 해주면 세금낭비없이 출산율이 올라갈듯. 그리고 인구감소로 군인부족때문에 이스라엘처럼 몇년안에 여성도 군복무 할수밖에 없을듯. 3번정책인 외국인 받아드리는건 외국인의 90%는 중국이겠지.. 이건 국민정서에 안맞음. 개인적으로 일본인은 대환영.
우리나라는 너무 늦었어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안만 늘어놓고 그걸로 배채우는 놈들은 따로 있죠. 그인간들 머릿속에는 미래에 중국 몇백만명 베트남 몇백만명 필리핀 몇백만명 머리당 돈받고 영주권주는 방안이 나올거예요. 우리나라는 딱 한가지, 통일로 머릿수 채우고 시작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2번이 가장 맞는 정책. 출산율에 앞서 혼인율 올리는 거 먼저 해야 합니다. 집값 떨어트리는 정책을 써야 하고요(총선 끝나고도 집값 떠받치려 하면 이 정부는 역사에 죄를 짓는 것). 결혼율 떨어지는 건 "내 남자가 돈이 없어서" 이므로 남자의 소득을 늘려줘야 하지만(여성 할당제 폐지+ 남녀고용평등법 손질), 이건 불가능할 듯. 어떤 분 덧글처럼 (이스라엘+ 일본)정책이 맞을 듯.
저도 헝가리 사례가 우리나라랑 맞을듯한데요 우리나라는 혼자애기낳는 미혼모인경우 굉장히 비난하는 시선이 문제이고 나라에서 도와준다해도 그런시선이 문제일듯 싶습니다 ㆍ 사실 저도 그런생각했거든요 나이가30대후반정도 됐을때 결혼은 싫고 아이만3명정도 낳아서 살아도 괜찮을듯싶다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엄청난 재력가라는 전제조건하에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서상 맞지않을수있을듯
누나 예뻐요😊 요새 결혼연령이나 첫 출산 나이가 너무 높아져서.. 여자가 군대가는건 몇살까지로 정해야할지 쉽지 않겠어요 제 주변에 결혼도 30이상 출산도 30이상에 시작하거든요 30넘어서 군대가는건 좀 아니고.. 체력,건강..그렇다고 30전에 출산 못하면 군대가라고 하기엔 너무 급한거 같고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게 여자에겐 미안한 감정이 들다가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2년바친 남자들이 대단하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관용이 많은 사회는 그 민족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고 잘 지내겠지만 관용이 없는 사회는 그 민족은 자멸의 길을 갈 거예요. 동북아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사고가 유연하지 못합니다. 한중일 다 마찬가지예요. 단지 약육강식의 경쟁만 존재할 뿐이죠. 이런 사회 참 너무 삭막하고 숨이 막혀요. 세계에서 가장 약자에 대한 관용도가 낮고 경쟁만 존재하고, 사랑은 사라지고, 물질주의만 덩그러니 남은 한중일은 이제 멸종의 길을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이 북미는 똑똑한 이민자 많이받고, 유럽은 유연한 생각으로 사회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다가 한중일의 현상태 보면 숨 안막히겠어요?
헝가리, 이스라엘, 프랑스... 좋은 예를 드셨는데, 한국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네요. 저 나라들에는 여성부가 없다는 것, 그리고 전국에 퍼져있는 많은 여성단체도... 출산율이 떨어진 주요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이기에 경제적인 부담만 덜어주면 출산율은 자연스럽게 상승... 한국은 상황이 전혀 다른데 아무 소용없겠네요. 출산의 대전제는 결혼이고 결혼은 연애의 결과물인데, 20~30대 연애율이 밑바닥인 상황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든들 혼자서 워라벨 즐기고 인생 플렉스 하겠다고 혼자 살지 결혼도 안하고 출산율도 안오를 겁니다. 백약이 무효... 결혼제도와 같은 속박이 아니더라도 PACS 역시도 마찬가지... PACS도 서로간에 이성적인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혼외 출산도 역시 한국에서는 기대 불가능한 일, 남자 외벌이 비율이 이렇게 높고 여자 전업주부 비율이 높은 국가임에도 독박육아 타령을 하는데, 여자 혼자서 독박육아에 독박벌이까지 한다??? 차라리 남북통일 기대하는게 현실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시사IN에서 17년인가 18년에 20대 여성 의식조사한게 있는데 결과가 참 놀랍더군요.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성들을 동료시민이나 인생의 동반자, 협업자, 파트너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이익을 다투는, 자신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적대적인 세력" 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적" 이라는 말입니다. 타도해야 할 적과 동침하고 인생을 함께 도모해 갈 멍청이는 없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참고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출산율도 우리보다는 높습니다) 낮은 근본 원인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게 주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 여성부에서 만들어서 공시한 여성단체 총괄표를 보고 있습니다. 총 925페이지의 자료집인데 중앙부처에 139개, 시도 지자체에 601개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행정안전부로 부터 국비지원을 받는 민간단체 중에 여성 단체가 약 700여개입니다. 이 많은 여성 단체들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운영을 할까요???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 허은아가 정부를 상대로 여성계 카르텔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허은아 여성계 카르텔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많은 여성단체들의 돈줄이 무엇일까요? 바로 '저출산' 입니다. 제도적인 평등이 갖추어진 나라에서(한국은 평등을 넘어 여성들이 제도적인 특혜를 누리는국가죠) PC페미 들은 문화와 범죄에 집착을 하게 되고(지금 한국이 딱 이렇죠) 여성에게는 피해의식을, 그리고 남성에게는 죄의식 (부채의식)을 주입하는 교육에 집착합니다. 왜냐하면 저 카르텔 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일반 여성들의 피해의식이거든요. 그러하기에 필연적으로 지속적인 의식화 교육이 행해질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지금도 꾸준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성평등교육" , "성인지 교육" 이라는 탈을 쓰고... 이 카르텔이, 이 생태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지표가 필요하고 그게 바로 "출산율" 입니다. 출산율이야 말로 여성이 억압받고 있다, 여성이 차별당하고 있다, 여성이 기회에서 배척당하고 있다. 는 주장을 내세우는데 그럴듯한 근거고 명분이죠. 여성민우회가 페미니즘 리부트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한 일이 있는데 그때 그들이 내세운 구호가 이랬습니다. "우리는 너희들의 세상을 파괴할 것이다" 그 당시에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습니다. 그게 출산율이었다는 것을... 출산율이 떨어진다 => 여성이 억압, 차별당하고 있다, 여성이 살기 힘든 사회다. => 1. 여성들을 위한 제도와 배타적인 특혜 확대 => 2. 여성계로 유입되는 돈줄 증가 => 3. 그 금권을 토대로 정치계로 진출하는 여성들과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증가 (성인지 교육강사, 젠더특보, 젠더보좌관, 성평등정책자문위원... 등등) => 4. 정치계로 진출한 페미니스들에 의한 여성(정확히는 여성계)을 위한 정책 확대 다시 1번으로 반복... 저출산은 국가의 정책 (정확히는 여성계가 원하는 방향)이고 여야정치권은 암묵적으로 동조 하고 있죠. 몇몇 영상을 보니 무슨 의도로 이런 내용을 계속 말씀하시는지 이유는 알겠지만 해외로 견문을 넓히는데 집중하시느라 정작 자국 사정은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양평원의 나임윤경(유명한 엘리트 페미죠)이 남자는 자신이 잠재적인 성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여성에게 정성껏 증명해야 한다는 교육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것은 아시나요? 지금 일선 중고교에서 (자그만치) 의무로 행하고 있는 성인지 교육(의 탈을 쓴 남성혐오교육) 자료 직접 보신적 없죠? 그런 주입 교육을 받고 자라는 미성년 여성들이 어떤 가치관, 이성관 을 갖게 될지는 너무 뻔해보이고, 그 결과물이 이제 차차 사회로 배출되고 있죠. 앞으로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반등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출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고작 0.7 가지고 사람들이 왜 호들갑을 떠는지 의아하네요. 설마 이게 바닥이라고 생각한건지??? 바닥 아직 한참 멀었고 본격적인 저출산은 시작조차 안했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저출산 정책들을 한국의 정치권이 채택 하여 시행 하여야 하는데, 한국의 정치권은 이런데에 아아아아무 관심 없음.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정권 유지와 공천 받아 당선 죄는것뿐. 그들이 아주 잘하는 것은 저출산이야!!!!!!!!! 라고 외치며 다니는것 뿐. 나는 조선이 왜 망햇는지를 이제 충분히 이해 하고 잇는 중임.
사실 그냥 나라에서 맘 먹고 사람들 미디어로 가스라이팅 좀 조져주면 그냥 순풍순풍 낳을텐데(역사적으로 항상 지배자들은 대중을 아주 손쉽게 요리하니까) 자꾸 사람들이 애를 더 낳지 않게 유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 우리 지도자들께서 양떼들이 더 번식하는것을 원치 않으시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제 생각에 요즘 결혼 나이가 늦어지는 이유는 바로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집값은 오르는데 모은 돈은 집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그 상태에서 아이를 기르자니 심적 부담감이 크니 돈을 충분히 모을 때까지 결혼을 미루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헝가리 식으로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주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를 가질때마다 집 크기 역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에 따라 아이를 셋 혹은 넷을 가져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면 나라에서 더욱 큰 사이즈의 집값의 일정 부분을 감당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2평 기준 4인 가족을 중심으로 자녀 3명을 가지면 40평에 갈때 더 큰 혜택을 주고, 자녀 4명 이상을 가지면 50평 이상 갈때 더더 큰 혜택을 주는 방식이라면 어떨까요? 이러한 혜택들을 정부가 나서서 홍보를 하고 알려야 사람들이 믿음이 생기고 계산기 두드려서 결혼하고 할텐데... 만약 모른다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것을 계산하고 괜찮다고 판단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진즉 결혼 계획하고 확정하였던 사람들만이 혜택을 소수 받을꺼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최저생계비 및 육아지원금을 주어서 아이 키우는데 금전적 부담이 전혀 없게 하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신혼부부들이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국가에서 따로 가정교육 책자 같은 것을 가정마다 배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럼 저 수많은 지원금을 어떻게 충당하느냐? 막대한 솔로세 도입과 함께 그 충당한 세금을 가족 중심으로 돌려주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한쪽은 쪼면서 다른 방향으로 밀어야죠... 마치 과거 몽골군이 상대 공격할때 일부러 퇴로를 만들어주고 공격했다죠? 혼자 산다는 이유로 세금 잔뜩 뜯기고 원룸에서 '혼자서' 살아가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잔뜩 지원금 받고 잘먹고 잘사는 모습만 보여줘도 인스타처럼 상대적 박탈감 느낄거 같습니다. 인스타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으로 눈이 높아져서 결혼을 안했다면 반대로 그 심리를 이용해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혼자 외로이 솔로로 늙어가는데 누구는 결혼했다는 이유로 잘나가는 ㅎㅎ 결혼한게 대수냐? 이러면 응 결혼한게 대수야~ 억울하면 너도 결혼해~ 이런 식인거죠 ㅋㅋ 너는 혼자 평생 스스로 돈벌어서 독거노인으로 살아라~ 나는 가족과 함께 평생 행복하게 산다는 식... 여초까페 및 사이트에서 자꾸 '결혼은 손해' 라는 구호를 밀던데 반대로 생각하게 해줘야죠... '솔로는 씹손해, 결혼은 초대박' 이라는 식으로 ㅋㅋ 3자녀 이상부터 교통비 무료라는둥 ㅎㅎ 아 그리고 범죄자 유전자는 자연도태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흉악범들은 이러한 혜택에서 탈락시킨다면 범죄율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ㅎㅎ 이스라엘 방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너무 늦게까지 군대를 미룰 경우엔 군면제 제외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방식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무조건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예외적인건 말 그대로 예외적이라서요... 글 쓰다보니 이러한 혜택을 악용하는 사례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령 임신했다고 혜택(이스라엘 방식)을 주게된다면 그 아이를 바로 유산시켜서 먹튀하는(?) ^^;;; 아니면 아이를 낳고 한 달만에 바로 죽인다던가... 유기한다던가...
쓰고보니 이래놓고 나중에 이혼하면 어떡하죠? ㅋㅋㅋ 솔로로 돌아갔으니 모든 혜택 다 뺏어가는건가요? 그리고 사기 결혼도 어떻게 막아야할까요? 베트남 신부들이 자주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국적 먹튀하고 자국남 데려온다음에 저런 혜택들 싹 다 먹으면 이거 죽쒀서 개준 꼴이 되는데... 생각해보니 결혼했다고 국적을 주는게 아니라 영주권만 주면 되겠네요ㅎㅎ 국적따려면 개인이 따로 노력해야하는걸로~ 물론 자식은 국적 취득 가능
남동생과 오빠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여공이 되어 뒷바라지를 했던 슬픈 과거 ,,, 자연 발현된 남녀의 학력차이 ,,, 남자들의 군인 정신에 기반한 처절한 한국형 노력으로 이룩한 경제 발전 ,,,,, 그런 가운데 생겨난 피터지는 경쟁 ㅡ 판,검사, 의사 등등의 목표 직업도 생겨나고 ,,, 이제야 비로소 이루어진 남녀 학력 평등의 시대에 ,,, 남자들 만의 경쟁에서 남녀경쟁이 되었으니 경쟁은 2배로 격화될 수 밖에 ,,, 경력 단절, 시월드 문화 , 등의 단어들이 아직도 위력적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으로 인하여 자기 학력에 걸맞는 자아 실현을 포기하기도 싫을진데, 출산이야 언감생심이리라 ,,, 경쟁을 줄이는 슬로우 라이프 ,,,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적 홍보와 제도 변화 그리고 재정 정책 ,,,, 혹시라도 이렇게 하다가 생길지 모르는 경제 퇴보에 대한 걱정은 너무 단순한 논리가 아닐지 ,,, 중요한 사실은 ,,, 결혼을 위한 준비 운동인, 여러 사람 만나고, 썸타고, 연애하고 등등 ,,, 그리고, 아이를 만드는 것도 ,,,, 아이를 키우는 것도 ,,,, 다 여유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 모든 촛점은 시간에 무게 중심을 둔 노동 문화라고 주장해 봅니다 ~
이스라엘 군대 여성징병제는 우리나라에 엄청 영향력이 될듯. 점점 병력은 주는데 출산과 관계없이도 필요함. 20년전에 도덕시간에 소개한 프랑스 육아지원금 제도를 지금 그대로 우리나라도 하고 있음. 어찌 됐건 유럽외 선진국 따라가게 된다 생각하고있고 우리 초딩딸들어게 너희도 군대갈 시다가 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함
크리스찬으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출산률이 높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종교적인 영향이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교회에서 3자녀, 5자녀 가정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정학적으로도 워낙 이스라엘 같은 작은 나라가 강대국 사이에 둘러쌓여 있다보닌까 집결력이 좋은것 같애요. 21세기 여성인권이든, 양성평등이든 뭐 좋다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거할 여유가 없는것 같애요 ㅎㅎ 당장 내일 미사일 하나 떨이질지 모르는데 가정이 화합해서 힘을 모아야 하닌까요.✨️
Q언니의 출산정책의 시작은 한국정치인과 똑같이 이미 결혼했거나 동거커플을 전제로 하고 있네요. 한국에서 이미 결혼을 했거나 결혼예정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형편이 좋은 사람군집입니다. 한국남성의 경우 결혼하고 싶어도 신부감이 없어서 결혼못하는 남성들이 결혼적령기뿐 아니라 중년이상 연령에 널렸습니다. 여성들이야 쥐뿔도 없어도 언제든 남자를 골라서 결혼할수 있지만 자유롭게 엔조이하면서 독신으로 사는 여성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그러하니 한국의 출산률을 높이려면 애낳고싶은 의향부터가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혼부터 시켜주는 정책기반이 반듯이 필요해보입니다. 국제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국제결혼비용을 국가예산으로 지원하는 적극적 정책이 필요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국제결혼을 일부 부담해주는 행정을 펼치자 여성단체나 반감을 갖는 남성들이 국제결혼이 매매혼이라는둥 시비를 걸고 이것마저 막아버려 올해 출산률이 0.6 이하로 추락할 것이라 합니다. 술 담배 마약을 하지 않는 정상적인 남성이 국제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국가예산 투입시켜 결혼시켜주면 그나마 출산률이 올라갈 겁니다. Q언니가 제시한 나라중에 헝가리정책이 한국상황에 가장 맞는 정책이 될거라 봅니다. 세명이상 낳으면 대출금전액 탕감 참좋은 정책입니다. 근데 아이낳은 후에 양육비 사교육비부터 생각하고 겁먹고 꿈적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학원보내 입시공부시키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밤12시까지 학원교습시키고 학원에 쓰는 돈으로 아이이름으로 주식사주거나 금펀드사주는게 백번 낫습니다. 한국인들 스스로 제무덤 제가 파서 들어가면서 사교육비 많이 들어 애를 안낳겠다는건 불필요한 기우입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 국가는 프랑스군요. 프랑스도 영국만큼 복지가 잘 돼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버는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낸다는 얘기겠지요.
이스라엘 모델로 결국엔 갈 수 밖엔 없을겁니다. 지정학상으로 한국은 미국의 서부해안을 지키는 방파제역할이라서 육군이 많아야하는데, 병력자원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여성도 징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 안 가려면 출산해야죠 별 수 있나요 ㅎ 여성계위엔 미국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제 여성 징병제도 피할 수 없는 일 이겠고, 프랑스처럼 비혼출산을 장려할 것 같아요. 남녀평등은 실질적으로 여성들을 골병들게 하는 일인데 바보들이 선동 되어서 자기의 권력수단을 발로 차네요: ) 글로벌 어젠다가 그렇다면 순응하면 따르는 수 밖에 없지만 눈에 자꾸 저런 게 보이니까 화병 나겠어요 ㅎㅎㅎ
2024년 미국 대선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ua-cam.com/video/SXXI7DqvNuQ/v-deo.html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Again 6.25 ua-cam.com/video/Q_cZzgvl7tw/v-deo.html 이 두개의 영상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다민족이 되어야 섞여서 하나의 연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
큐언니 애국자 되셔야죠 한국 저출산 문제는 문화적인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바로 미성숙이죠 20살인데 어떻게 애를 낳아? 24살밖에 안됫는데 아직애기인데 어떻게 결혼해? 뭐 이정도 할게요 다름아닌 사회문화적인 미성숙이 저출산을 야기한다고 봅니다 이런 미성숙은 점점 나이를 먹어도 더 어른스러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있죠 미성숙 보다는 미숙함이라고 봐야할까요 사회적으로 20대가 가지는 미숙함이 예전보다 훨씬, 그리고 노련하지 않다는것은 한국사회가 가지는 숙제일듯합니다. 주현영 신입기자가 대학을 갓 졸업한 인턴기자를 흉내냈을때 큰 인기몰이를 하는걸 보고 이게 우리사회의 젊은이들인데 그것을 희화화한건데 왜 웃음이 나오는걸까요? 그 미숙함이 초보여서가 아니라 그 바탕적 이면에 깔려있는 내재적 포인트는 바로 어리숙함이라는겁니다.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 결혼도 있고 애도 낳고 경제도 책임져야하죠 그런데 이런 미숙함으론 미리 겁부터 나는게 요즘 세대인것입니다. 그러니 꿈조차 꾸지 않고 두려워하며 나혼자 살래. 이러는거죠
무엇보다 결혼 없이 아이를 낳아도 동일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이혼시 재산 절반 나눠주는 이혼법 때문에 재산 노리고 배우자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능력 되는 부자들이 오히려 결혼을 안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또. 구시대적인 증여/상속세. 상속할 때 다 뺏아가고 증여세가 너무 높으니 부자라도 자식에게 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식이 결혼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서양에는 없는 일입니다. 남이 자기가 번 걸 자기 자식 주는 것도 꼴 못 보는 이 나라 국민들의 쓰레기같은 마인드도 문제구요.
문뜩 든생각인데, 남녀가 평등 => unisex => 남녀간의 역할차이 없어짐. 남성은 여성화되고 여성은 남성화되는 현실. 이런 중성들이 모여있는 국가에서 결혼 및 출산율이 줄어드는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싶음. 남자와 여자는 N극과 S극처럼 끌리는 형질인데. 이 N 과 S 가 서로 중성화되어 비슷해지면서 덜 끌리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기도
이쪽으로 자꾸 생각해보니까 아이디어가 샘솟는데, 어차피 4차 산업 시작하면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할텐데 그렇다면 솔로세 등을 그냥 걷어간다하면 반발이 심하니까 동시에 정책을 추진하는건 어떨까요? 즉, 솔로세 등을 걷어가면서 동시에 전국민에게 기본소득제를 시행한다는거죠... 너네에게 뜯어간만큼 일정부분 돌려줄게(기본소득제로 돌려줌) 이런 식... 그럼 일반적인 사람들의 수입은 기본소득제 + 직장 월급이 되겠네요 ㅎㅎ 이 기본소득제는 절대 굶어죽지않을 정도의 소득이라 나름의 안정적인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이 출산율의 상승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요? 세종시 공무원의 예시만 보더라도 일상 생활이 안정적이면 비로소 결혼을 결심해서 아이를 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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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나라 모델이 가장 대한민국과 어울리는 것 같으세요?
자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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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정책이 최고네요. 우파& 자국민 중심주의자 대통령다운 정책.
@@anonymous-yx6kf 완전 공감! 유럽은 이민자를 너무 받아 사회문제(갈등)이 심각하죠. 그리고 프랑스는 미혼 출산에 대한 복지 지원까지 해주지만 다른 유럽국들에 비해 출산율이 고작 0.2명 정도 높을 뿐이라 이것도 득보다 실이 많음. 즉, 가정의 결속력(?) 같은 게 약해져서 생기는 사회문제가 더 심각.
셋 다 해야 출산율 하락 멈추고 1.0명 회복하지 않을까요.
유럽처럼 이민자 가족을 받아들이면 이민자들끼리 모여사는 주거지가 형성되고 문화충돌 피할 수 없는데 한국 이미지 좋을 때 혼인 이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거예요. 젊은 노동인구 1명 즉시 추가되고 아이 1명만 낳아도 인구 2명 증가. 여자가 국제 결혼하면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인구 1명 마이너스 효과.
한국남자가 국결하고 한국에 살면서 출산하면 처가 지원까지 해주는 방향으로 정책 펼쳐야한다고 봐요.
세금이고 뭐고 이스라엘이 갑이지 국방인력까지 한방에 잡자
버진로드 축하해 형
30세 이전에 조기에 결혼을 할 수 있게 여건을 조성 하는것이 노산에 두려움과 저출산에 좋을것 같습니다
헝가리의 정책은 우리나라에서도 고려해볼만한 정책들인 것 같은데....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종합해서 좋은 점은 본 받을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인구 유지 가능한 2.1 안 나오는 국가들은 실패한 국가들입니다.
아동 학대 가능성도 있어요
근데 어쩌냐.. 현실 직시 못하고 자원이 없는 나라는 자원 부국에게 좋은 파트너쉽을 맺고 나가야하는데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더 뻘짓하고있으니... 헝가리가 부러움
@@praying4hizkingdom 한명 낳고 학원 10개 돌리는 건 학대 아닌가요?
이렇게 보니까 대한민국 출산정책 답이 없네요. ‘출산율 올리고 싶어하는게 맞긴 한가? ’싶은 의문이 드네요… 헝가리 모델 따라가는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을 것 같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프랑스모델은 책임없는 쾌락 느낌이 강해서 ㅎㅎ… (그럼에도 프랑스 출산율리 높게 유지된다는건 이 견해도 제 편견인거겠지만요)
큐언니 오늘도 통찰해 볼 수 있는 주제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언니가 좋아서 보는건데, 주제 선정이나 논리 전개 구조도 마음에 들어서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지루할 수 있는 주제인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저출산위원회를 없애야함 애낳을 부모에게 직접지원하면 되는데 위원회 랍시고 실효성 없는 정책만들면서 세금만 낭비함
@@gdlocks6285 어허! 저출산위원회는 그곳 직원들의 밥벌이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 없에면 빼액거리며 난리칩니다.
대한민국 대가리들 기득권들이 멍청이 또라이라 그럼.
국방에 대해서는 품앗이로 처리하면서 보육에 대해서는 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는걸까.
개인적으로는 물질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갈라치기,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올려치기 문화, 남들과 비교하는 국민성, 과도한 SNS, 불행한 결혼생활이나 육아'만' 보여주는 미디어, 너무 폐쇄적인 성문화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갈등...? 일방적 피해자 노예계급만 있는거 아니었나 흠
요새 동거하는 커플 ㅈㄴ 많고 선섹후사 자만추 이런 말이 유행할 정돈데 뭔 폐쇄적인 성문화?
솔찍히 퇴회되고 있지
@@user-dd4zw2ls3x우물안의 개구리
옳소!
이 주제를 드디어 큐언니도 다뤄주시는 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이걸 보니 떠오르는 게, 어떤 유튜버는 어짜피 여건이 되어도 아이를 낳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낳을테니 돈이 많이 들더라도 이미 아이를 하나 낳은 집이 둘째 이상 낳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저도 정말 너무 공감가서 동의하게 되더라고요 ㅋㅋ큐ㅠㅠ
(아무리 많이 돈이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대로만 쭉 가면 미래에 노인 인구 부양으로 나가는 돈이 훨씬 더 많이 들거라고 ㅋㅋㅋㅋ 정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던 ㅋㅋ큐ㅠㅠㅠㅠ)
유튜버 기억나시나요?
@@user-tu8mh7nr7x서울대 까는 남자라고..그냥 서까남 치시면 됩니다 ㅋㅋㅋ 그런데 평소엔 사회보단 공부 습관에 대해 다루시는 유튜버라 그런 쪽 영상들은 많이 없을 거예요
Q언니 똑똑해요~^^
속이 시원하게 똑부러지게 설명.
아이셋 엄마로써 다둥이는 좋아요.
축복이죠~ 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튀어나와서 멍할적도 있지만 그래도
세명의 자녀는 제가 가장 행복하고 잘한 일입니다.
저는 헝거리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휴~~~정말 어떻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자원부족, 지정학적 위치, 분단국가 등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극복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힘이 많이들겠지만요)
하지만 저츨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는, 마치 몸을 서서히 갉아먹어 인지 했을때는 이미 도리킬수 없이 죽을수 밖에 없는 취장암 같은 존제인듯 합니다.
저는 만약 개인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이 나온다면 생에 처음으로 무지성으로 지지할겁니다.
헝가리인이 헝가리인을 낳길 원한다! 오우 이 생각을 정책으로 연결짖다니 멋지네요!!
헝거리 출산정책이 우리 정서에 맞을거 같은데 왜 저렇게 안 하지???
울 나라 출산지원금 엉뚱한 곳에서 살살 녹는 소리 들리네 😂😂😂
글로벌 아젠다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다민족 다인종 국가를 추구하죠. 아마 프랑스를 롤 모델로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책을 통해서는 앞으로 출산율 절대 못올림. 지금 청년들은 자기 부모들이 결혼하고 자녀 가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에 결혼 절대 안함. 지금 비혼, 딩크족으로 사는 사람들이 미래에 불행하게 살고 있다면 그때의 청년들은 결혼해서 애를 가지려고 할거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똑같이 비출산 비혼으로 가겠지..
아이 낳고 싶은 사람에 대해 경제적 지원은 해주되 가족에 대한 가치를 높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 낳는 거에 대한 공포를 조장해요 아이낳으면 무조건 인생 나락가는거처럼 표현해서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애 안 낳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배우자, 아이가 있는거를 족쇄가 생기는 것 내 인생이 망가지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헝가리처럼 자녀계획이 있으면 4천만원 준다?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은 그 돈 안 받고 그냥 애 안낳을래요 이럴걸요?
어처피 망할꺼 같은데
그냥 북한 무력으로 조지는게 저출산 해결 방안임
그러면 개네들끼리 잘 낳아서
노동인구도 많아지고 해결될 듯
한국형 출산율 장려정책은 이 정책들 좋은점을 섞는것이겠죠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징집 대상이되, 일정연령 (24~27)안에 결혼하고 출산하면 군 면제
헝가리처럼 애 낳으면 출산지원금 대폭지원, 파격대출과 X명 이상 다자녀에겐 소득세 면제
프랑스처럼 스팍제도 비슷하게 도입해서, 동거와 결혼의 중간단계를 도입해서, 결혼의 장점과 이혼시 위자료 문제를 최소화시킴
이 정책들을 어느정도 비율로 섞느냐 + 한국방식 추가가 관건임
기대효과😀
이스라엘식: 한국의 고질적인 병력문제 해결과 젊은여성의 출산으로 건강한 아이들 출산
헝가리식: 출산시 들어가는 비용문제, 젊은세대 주택대출 문제, 소득세 감소나 면제로 가정의 소득증가가 이뤄짐
프랑스식: 결혼에 대한 리스크가 큰 요즘, 대안을 제시해서 결혼의 리스크 제거
문제는 한국 정치인들이 😑
이스라엘 방식은 여성표를 의식해서 안할것 같음
헝가리식은 청년층 주택담보 대출같은 우대정책은 우리도 비슷한게 있는데 소득세 감면 같은 것은 세수 준다고 안할것 같음
프랑스식은 유교마인드로 무신 개 쌍놈의 정책이야 하고, 씹선비질 하면서 도입 안할것 같음
결론은 🤕
한국은 저출산으로 계속 감, 지금 한국이 하는 스타일로는 뭔짓을 해도 저출산 추세는 안바뀔 것임, 한국사회가 살기 팍팍한 건 맞지만
이스라엘이나 헝가리 보다는 엄연히 잘사는 나라고, 굶어죽는 나라는 더더욱 아님. 한국은 비교질하며 깎아내리고, 상대적 박탈감 가난함,
애키우는 것은 괴롭고 힘들다는 썩어빠진 인식 (feat 오은영), 그리고 꼴페미나 PC주의가 많이 침투했고 이게 출산율은 최소 0.3은 깎아먹은
것 같음. 놀라운 점은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도 그런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
물론 전쟁 한번 터지면 얘기가 달라짐
일단 아이를 낳고 싶어질 듯 하내요. 문제는 아이가 성장해서 직업을 가져야 할 텐데 그 땐 세상이 너무 AI 기계화되어서 일자리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라서... 부모심정은 그렇지 않을까요~~ 평생 직장 개념이 이젠 약해지고 있고 미래 세대는 10년 혹은 5년마다 직업을 바꿔야 할 수도 있는데 한 마디로 불안한 현재와 미래인데 그런 상항에서 인구만 많아진다고 해법이 있는 거도 아니고~~
큐언니 정책을 떠나서 대한민국은 벌써 속에부터 병든 국민, 국가라서 아마 저는 200년부터 사라질것 같고 능력 있는 사람들만 국결이나 결혼해서(또는 사유리 같은 케이스) 다른나라로 편입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백날 버텨봤자 국가에 국민이 없으면 정치권들도 사라지니까.
ㅜㅜ앙대 내 국민연금
4명 자녀이상 평생 소득세 면제에 열광하다가도 이재용이 자녀 넷 생기면 폐지해야 한다고 할듯.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민족이라 ㅎㅎ
헝가리식/프랑스식 찾는 댓글 많이 보이는데, 현재 한국 경제규모/결혼관/소비풍토(2030)에서 그 방식은 보조 역할이 한계입니다.
경제발전으로 자산소득이 노동소득을 압도하게 됐지만 결혼관은 빈국/개도국 상태, '성공한 결혼'에 기대하는 수익규모가 말기암급 기형이라 세율 90%로 계산해도 답 안나와요.
우리나라 정서에는 헝가리가 맞을 듯해요 ㅎㅎ 한국 혈통의, 한국 아이들!
하지만 점점 프랑스로 가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 😂
아마 이 정책을 세우는 정치 세력이 프랑스 유학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저도 그걸 느껴서 계속 프랑스를 주시했거든요 ㅎㅎ
여성들에게 국고를 털어 주는 방법은 오히려 출산율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지금껏 해온 방법이며 유럽국가들은 아무리 파격적인 대안을 사용한다고 해도 개선이 되질 않고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지게 만들었을 때 출산율이 상승한걸 볼 수있습니다. 복지나 특혜를 늘려봤자 경제가 망가지면 결국 남미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다 초강대국이였고 선진국이였죠. 불과 20여년전엔. 그 나라 여성들 지금 뭐하는지 보십쇼 진짜 힘들게 살고 결혼하려고 안깐힘을 씁니다.
결론은 뭐냐면 여성들은 하이퍼가미 본능을 갖고 있고, 라이프스타일의 인플레이션에도 굉장히 민감합니다. 자본의 팽창 그리고 여성복지는 상향혼의 기준을 자꾸 높일겁니다.
동감입니다. 프랑스 경우 심지어 애들 펑펑 낳는 무슬림 이민자들도 프랑스 사회에 동화되어서 이민2세 3세 경우 자녀들이 없거나 1명만 낳는 형태로 바뀌죠.
2번이나 3번이 양성평등에도 부합하고 그나마 실현 가능할 듯 하네요. 지금도 세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고소득자들이 더 아이를 많이 낳는데, 1번은 세수만 대폭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세수마저 줄면 1번은 장기 유지가 불가능 하지요.
프랑스처럼 시민결합제도를 도입해도 한국에서는 출산율에 그닥 도움은 안될것 같아요. 요즘 결혼적령기인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배우자로부터의 커미트먼트가 있어도 출산을 꺼리는데 그보다 더 불안정한 시민결합만 맺고 있는 파트너와 선뜻 아이를 가질 한국남녀는 많진 않을것 같네요. 아이를 같이 가질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전념이 있는 커플이라면 결혼을 안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한국 정서죠. 근데 유럽과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거에 대한 관점 자체가 굉장히 다른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게 자신과 배우자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은 복지도 그렇고 한국처럼 아둥바둥 계층상승을 하려고 하는 분위기도 아니라 자기희생보다는 자기 행복, 만족을 중점으로 자녀양육을 보니까 한국처럼 남들하는거 다 따라하고 판검사, 의사 만들어주고 뒷바라지 해줘야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듯요. 한국인들도 자식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장려하지 않고 부모에게 부담이되게 냅두면 출산율 안오를듯 합니다
큐언니영상보면 항상 몇몇수 앞서 생각하고 고민하게되요 ㅠ.. 아직 다 못봤지만 주제부터가 설레이네요 😂
웬지 한국은 차용해도 희한하게 변질될 듯 싶음 ㅎㅎㅎ
그쵸..자기 입맛에 맞춰서 바꿀 것 같아요 ㅎㅎㅎ
@@Qonly 멤버십영상이 좋긴 좋군요 ㅎㅎ
공개에선 절대 하지 못 할 말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 ) 헤헤
셋다 조금씩 필요하죠. 헝가리 모델도 좋은데, 거기에 비혼출산 장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애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니 출산도 안하고 결혼도 안한다지만, 출산 곧 결혼이라는 공식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비혼으로 애를 낳을 여자는 없을거라는 생각 자체의 전환이 필요해요. 우린 너무 꽉 막힌 고정관념에 갇혀있어요. 요즘 여자들도 소득이 있는데, 국가가 약간 지원해주고 본인 가족의 도움이 있으면 여자 혼자 애 하나는 기를 수 있어요. 처음엔 많진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례들이 생기면 사람들은 급속도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어요
제도가 먼저 앞서서 문을 열어야 해요.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남녀가 결합된 가정이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시대는 찬 밥 더운 밥을 가릴 때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전통적인 가족개념만 생각하고 있나요
그 전통적 가족 자체를 젊은 사람들이 안 만들겠다잖아요. 그럼 단계를 뛰어넘어 출산의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을 하고 사회적 편견을 거둬내줘야죠.
사회가 비혼권장하는 분위기로 전환하는데 10년정도 걸렸다면,
반대로 결혼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는데 10년이상 걸려요
그 사이 인구는 줄고 출산가능인구의 모수 자체가 줄어서 다시 인구가 느는데 시간이 한참 걸릴겁니다
그에 반해 제도로 유인책은 즉각적이거든요.
헝가리처럼 정책을 쓰고 비혼 장려한다면 바로 내년부터도 당장 출산율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다 좋은데 우리나란 과도한 경쟁에 나온 비교 무시 문화가 제일 큰듯.
이번 의사 사직으로 봐서 책임감보단 돈이 제일 중요하며, 신분차이가 있다는 게 증표되었음
헝가리식이 제일 현실적이네요.
무이자 융자 굿
비현실적이죠. 영끌족이랑 뭐가 다른지
양육비 삥땅치는인간들... 세금 뜯어가듯 그것만이라도 악착같이 받아내줘라....그런게 피부에 와닿는정책이다.
헝가리 모델이 가장 우리나라에 적합한 것 같지만, 미국이나 주변강대국들은 우리나라가 민족주의 색채를 띄는것을 경계합니다.
1번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2번은 국민의 반인 여성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고
3번은 유교적 사고가 정상인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기득권층이 받아들이기 힘들고요
그나마 현실적인 게 1번일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민들이 여유있게 살 수는 없어도 대한민국의 가치나 국가사업은 점점 좋아질테니
그 돈으로 출산에 뿌려주면 선순환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번식욕구도 충족시키면서 돈도 들어오는 애테크 좋네요!!
소득세 면제같은거 하면 세수가 적어도 30%는 날아갈겁니다
대한민국은 고소득층이 세금의 절반이상을 내는 나라에요. 서민들은 세금 거의 안냅니다.
일본사는데 여기는 저소득이여도 얄짤없이 가져갑니다.
?! 굥 재벌들 수십억 이상되는 세금은 그렇게 못 깍아줘서 안달인데.
소멸국가에서 서민들 몇십만원 세금도 못 깍아 줍니까?
지금도 고소득자들이 아이를 더 많이 낳습니다 그래서 1번하면 어차피 많이 낳는 고소득자들 세금이 면제될테니 세수의 반은 감소할 거라는 말이지요.
우리나라는 이자랑 소득 면제해주면 빚내서 비싼 (수도권 아파트) 사려할거고 그 돈 다 부동산 투기로 갈 거예요.😢 윗분들 말처럼 요즘 2명 이상 낳는 가구는 보통 외벌이고, 합산 소득 상위 아니면 하위입니다. 중위소득 맞벌이 부부들은 지금도 시간이 없어서 1명 낳는데 세금전가+부동산인플레되서 더 힘들어질거예요.
2번은 반발이 문제가 아니라 실효성이 없음
우리나라도 인구감소에 동참할 수 있는데 문제는 너무 심하다는 거죠. 노동과 국방은 돌아가야죠. 그리고 설령 지금부터 갑자기 10명씩 낳더라도 한동안 절망적인 구간을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하는 방법은 이민자 수용밖에 없죠. 유럽인들도 착해서 이민자 수용하 게 아니죠. 그들의 노동력을 헐값에 이용해먹으려던 힘있는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그들에게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고 그 간접 피해를 받은 자국 토착 중산서민층에게도 지원을 안해줬죠. 저도 공산주의 안좋아하지만 그게 좋은 역할도 했는데 그건 당시 체제경쟁을 하려고 최소한의 복지는 신경썼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도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유럽도 미국도 소수 부자만 더 부자가 되고 나머지는 점점 괴로운 삶을 삽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민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어서 이민자들로 더욱 높아진 노동시장의 경쟁력에 고통을 받고 있죠. 슬픈 건 이 서민 백인들이 그 원인을 잘못 진단해서 이민자들을 공격한다는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비슷.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교육 별로고 학문도 유럽식 미국식 중화주의에 빠져서 지들 유리할대로 커리큘럼 짜놓고 대중문화도 타문화권 폄하하고 또 싸움붙이고 거기에 결국 자기 유럽 중산층까지 동원시켜서 위에 놈들만 잘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한국사람에게 25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하는것과 출산하면 1억 주는것이 재정이 비슷하게 소요된다고 하죠
우리나라 지도층들이 저출산의 직접적 피해를 받은적이 없으니....위기를 느끼지 못함~~지들 주변은 잘살거든~~ 우리나라는 엘리트 카르텔의 부패가 가장큰 문제임~~이들은 신성한칼라로 뭉쳐서 법도 피해감~~
진짜 존경합니다. 세계의 라이브한 상황을 이렇게 사실적이고 근거에 입각한 설명으로 정신이 번쩍드네요.
남녀 모두 국결합시다.
서로 싸우지말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아님 1,2,3 다해도 역부족. 하지만 정말 근본적인 출산율 해결방법은 취직 연령을 지금같은 30대초반이 아닌 20대 초반으로 바꾸던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과거처럼 낮게 유지하던가가 근본임. 과거엔 여성이 결혼외엔 선택지가 없었지만 현재는 선택지가 많아짐. 그래서 후진국일수록 여성의 지위가 낮은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넘사벽.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독일처럼 사회적진출 및 경제적 독립 연령을 20대초반으로 낮춰야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결혼도 할수 있는 어른이됨. 한국은 30넝어가서 취직하고 30중반은 되야 어른이 되기때문에 애초에 나이가 너무많음. 이러면 노산케어로 2명낳을것도 1명낳고
낳고나서 체력딸려서 육아부담도 높아짐.
경제적 자립할수 있는 연령대를 20대초반으로 낮추면 자연스럽게 다들 일찍 결혼하고 보다 더 많이 낳고 여기에 더불어 헝가리처럼 정부에서 다자녀가구에 경제적 지원을 Direct 로 해주면 세금낭비없이 출산율이 올라갈듯.
그리고 인구감소로 군인부족때문에 이스라엘처럼 몇년안에 여성도 군복무 할수밖에 없을듯.
3번정책인 외국인 받아드리는건 외국인의 90%는 중국이겠지.. 이건 국민정서에 안맞음. 개인적으로 일본인은 대환영.
우리나라는 너무 늦었어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안만 늘어놓고 그걸로 배채우는 놈들은 따로 있죠. 그인간들 머릿속에는 미래에 중국 몇백만명 베트남 몇백만명 필리핀 몇백만명 머리당 돈받고 영주권주는 방안이 나올거예요. 우리나라는 딱 한가지, 통일로 머릿수 채우고 시작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2번이 가장 맞는 정책.
출산율에 앞서 혼인율 올리는 거 먼저 해야 합니다.
집값 떨어트리는 정책을 써야 하고요(총선 끝나고도 집값 떠받치려 하면 이 정부는 역사에 죄를 짓는 것).
결혼율 떨어지는 건 "내 남자가 돈이 없어서" 이므로 남자의 소득을 늘려줘야 하지만(여성 할당제 폐지+ 남녀고용평등법 손질), 이건 불가능할 듯.
어떤 분 덧글처럼 (이스라엘+ 일본)정책이 맞을 듯.
넷 이상 소득세 면제 너무 좋다
부자들일수록 더 애 낳을 듯
셋 다 필요. 세국가의 장점을 복합적으로 적용시키는 모델이 이상적일듯. 오늘 또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다 필요하지만, 헝가리모델이 필요합니다. 다인종 헬미국 헬유럽처럼 되지않으려면 같은 문화, 언어를 공유하는 한국인이 한국인을 낳아야함.
현재 30대들이 태어날무렵 세자녀면 벌금냈음. 의도적으로 인구 줄였으니 반대의 정책으로 인구를 늘려야함.
어떤 정책도 안먹힌다고 생각했는데 1 2번 같이 시행하면 가능할것 같네요. 다만 군대는 남녀모두 2년으로 늘리면 더 효과적이겠죠. 써 놓고 보니 현실성이 없네요. 그냥 미국처럼 이민을 잘받는게 답일듯하네요.
헝가리 정책 창원시에서 추진하려했는데 여성단체, 좌익세력 반대로 좌초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장려책이라는게 베네핏을 주는거고 어쩔수 없는 역차별 논란이 따라오지요... 어떤정책을 하느냐보다 이러한 역차별에대한 국민적 합의가 선행되어야한다고 뵈요.. 근데 그게 참 여러운 국민성이지요....ㅠㅠ
이스라엘 하레디 남성들은 일도 안하면서
애는 무쟈게 낳습니다 ㄷㄷㄷ;
인정. 보조금만 받죠.
누가보면 남자가 애 낳는줄
헝가리가 왜 러시아편을 드는지 이해할만함 가스가 들어와야 본인들 인구 유지력이 국가 생명력이니까
아이를 낳고싶지 않아하니 백약이 무효라 생각됩니다.
사랑으로 결혼을 하지 않고 조건 보고 ATM이 필요해서 하는데 애를 낳고 싶을까요?
이젠 남자들도 다 알아버려서 결혼도 점차 안하는시대니 마인드가 바뀌기전까지 당분간은 힘들듯합니다.
저도 헝가리 사례가 우리나라랑 맞을듯한데요 우리나라는 혼자애기낳는 미혼모인경우 굉장히 비난하는 시선이 문제이고 나라에서 도와준다해도 그런시선이 문제일듯 싶습니다 ㆍ 사실 저도 그런생각했거든요 나이가30대후반정도 됐을때 결혼은 싫고 아이만3명정도 낳아서 살아도 괜찮을듯싶다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엄청난 재력가라는 전제조건하에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서상 맞지않을수있을듯
언니야~~~ 너무 사랑스럽소~~❤❤❤
이런분들이 사회구조를 이끄는 분들이 되어야 하는듸...... 정치판이 Dog판이니 제대로 된 인물. 정상적인 인간들이 없으니 .... 아직도 몇년간은 개판으로 살아야 하는게 한탄스럽소 ...
에휴~~....ㅡ.ㅡ~~~
누나 예뻐요😊
요새 결혼연령이나 첫 출산 나이가 너무 높아져서.. 여자가 군대가는건 몇살까지로 정해야할지 쉽지 않겠어요
제 주변에 결혼도 30이상 출산도 30이상에 시작하거든요
30넘어서 군대가는건 좀 아니고.. 체력,건강..그렇다고 30전에 출산 못하면 군대가라고 하기엔 너무 급한거 같고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게
여자에겐 미안한 감정이 들다가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2년바친 남자들이 대단하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관용이 많은 사회는 그 민족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고 잘 지내겠지만 관용이 없는 사회는 그 민족은 자멸의 길을 갈 거예요.
동북아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사고가 유연하지 못합니다. 한중일 다 마찬가지예요. 단지 약육강식의 경쟁만 존재할 뿐이죠. 이런 사회 참 너무 삭막하고 숨이 막혀요. 세계에서 가장 약자에 대한 관용도가 낮고 경쟁만 존재하고, 사랑은 사라지고, 물질주의만 덩그러니 남은 한중일은 이제 멸종의 길을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이 북미는 똑똑한 이민자 많이받고, 유럽은 유연한 생각으로 사회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다가 한중일의 현상태 보면 숨 안막히겠어요?
Q언니를 줄산 장려 장관으로 임명합시다 . 역시 여기저기 본게 많으면 신박한 생각이 ~~!!🤩🤩🤩😍🥰💢💯💢💯❤🩹💥💥💥💥
ㅋㅋㅋㅋㅋㅋㅋ저는 연줄이 없어서 정치계는 불가능해요~
대한민국이 소멸해 가는 중 입니다 .@@Qonly
헝가리, 이스라엘, 프랑스... 좋은 예를 드셨는데, 한국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네요.
저 나라들에는 여성부가 없다는 것, 그리고 전국에 퍼져있는 많은 여성단체도...
출산율이 떨어진 주요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이기에 경제적인 부담만 덜어주면
출산율은 자연스럽게 상승...
한국은 상황이 전혀 다른데 아무 소용없겠네요. 출산의 대전제는 결혼이고
결혼은 연애의 결과물인데, 20~30대 연애율이 밑바닥인 상황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든들 혼자서 워라벨 즐기고 인생 플렉스 하겠다고 혼자 살지
결혼도 안하고 출산율도 안오를 겁니다. 백약이 무효...
결혼제도와 같은 속박이 아니더라도 PACS 역시도 마찬가지...
PACS도 서로간에 이성적인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혼외 출산도 역시
한국에서는 기대 불가능한 일, 남자 외벌이 비율이 이렇게 높고 여자 전업주부
비율이 높은 국가임에도 독박육아 타령을 하는데, 여자 혼자서 독박육아에
독박벌이까지 한다??? 차라리 남북통일 기대하는게 현실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시사IN에서 17년인가 18년에 20대 여성 의식조사한게 있는데 결과가 참 놀랍더군요.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성들을 동료시민이나 인생의 동반자, 협업자, 파트너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이익을 다투는, 자신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적대적인 세력" 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적" 이라는 말입니다. 타도해야 할 적과 동침하고
인생을 함께 도모해 갈 멍청이는 없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참고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출산율도 우리보다는 높습니다)
낮은 근본 원인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게 주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 여성부에서 만들어서 공시한 여성단체 총괄표를 보고 있습니다.
총 925페이지의 자료집인데 중앙부처에 139개, 시도 지자체에 601개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행정안전부로 부터
국비지원을 받는 민간단체 중에 여성 단체가 약 700여개입니다.
이 많은 여성 단체들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운영을 할까요???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 허은아가 정부를 상대로 여성계 카르텔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허은아 여성계 카르텔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많은 여성단체들의
돈줄이 무엇일까요? 바로 '저출산' 입니다. 제도적인 평등이 갖추어진 나라에서(한국은
평등을 넘어 여성들이 제도적인 특혜를 누리는국가죠) PC페미 들은 문화와 범죄에 집착을
하게 되고(지금 한국이 딱 이렇죠) 여성에게는 피해의식을, 그리고 남성에게는 죄의식
(부채의식)을 주입하는 교육에 집착합니다. 왜냐하면 저 카르텔 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일반 여성들의 피해의식이거든요.
그러하기에 필연적으로 지속적인 의식화 교육이 행해질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지금도 꾸준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성평등교육" , "성인지 교육" 이라는 탈을 쓰고... 이 카르텔이, 이 생태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지표가 필요하고 그게 바로 "출산율" 입니다. 출산율이야 말로
여성이 억압받고 있다, 여성이 차별당하고 있다, 여성이 기회에서 배척당하고 있다. 는 주장을
내세우는데 그럴듯한 근거고 명분이죠. 여성민우회가 페미니즘 리부트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한 일이 있는데 그때 그들이 내세운 구호가 이랬습니다. "우리는 너희들의 세상을
파괴할 것이다" 그 당시에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습니다. 그게 출산율이었다는 것을...
출산율이 떨어진다 => 여성이 억압, 차별당하고 있다, 여성이 살기 힘든 사회다.
=> 1. 여성들을 위한 제도와 배타적인 특혜 확대
=> 2. 여성계로 유입되는 돈줄 증가
=> 3. 그 금권을 토대로 정치계로 진출하는 여성들과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증가
(성인지 교육강사, 젠더특보, 젠더보좌관, 성평등정책자문위원... 등등)
=> 4. 정치계로 진출한 페미니스들에 의한 여성(정확히는 여성계)을 위한 정책 확대
다시 1번으로 반복...
저출산은 국가의 정책 (정확히는 여성계가 원하는 방향)이고 여야정치권은 암묵적으로 동조
하고 있죠. 몇몇 영상을 보니 무슨 의도로 이런 내용을 계속 말씀하시는지 이유는 알겠지만
해외로 견문을 넓히는데 집중하시느라 정작 자국 사정은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양평원의 나임윤경(유명한 엘리트 페미죠)이 남자는 자신이 잠재적인 성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여성에게 정성껏 증명해야 한다는 교육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것은 아시나요?
지금 일선 중고교에서 (자그만치) 의무로 행하고 있는 성인지 교육(의 탈을 쓴 남성혐오교육)
자료 직접 보신적 없죠? 그런 주입 교육을 받고 자라는 미성년 여성들이 어떤 가치관, 이성관
을 갖게 될지는 너무 뻔해보이고, 그 결과물이 이제 차차 사회로 배출되고 있죠.
앞으로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반등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출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고작 0.7 가지고 사람들이 왜 호들갑을 떠는지 의아하네요. 설마 이게 바닥이라고
생각한건지??? 바닥 아직 한참 멀었고 본격적인 저출산은 시작조차 안했습니다.
한국이 oecd 가입국 중 출산율 38위길래 한국보다 더 낮은 나라는 어딨나 찾아보까 oecd 가입국수가 38개 국가네...
우리나라 출산률갖고 난리치는 이유 = 이민노동자 받기위해서
각국 정책들에 들 예산의 규모를 한국 버전으로 상상해보니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이 빨리 줄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에 한표 ㅎㅎ 한국현실에 맞죠. 같이 그리고 따로.
이런 정책들 결국 본질적 해결책이 아님을 현시각 핀란드가 보여주고 있죠ㅋㅋㅋ
둘째부터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
좀 더 컴팩트한 세상도 나쁘진 않을 듯..
좋은 아이디어들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구 4천만 깨지면 슬슬 일본, 중국의 시비가 거세질거고 3천만대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괴롭힘에 들어갈 겁니다.
원래 국가의 삶도 개인의 삶과 똑같습니다. 아프리카 세렝게티와 같죠. 약하다 판단되면 바로 공격해서 제껴버리는 게 이 세계.
이런 나라들의 저출산 정책들을 한국의 정치권이 채택 하여 시행 하여야 하는데, 한국의 정치권은 이런데에 아아아아무 관심 없음.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정권 유지와
공천 받아 당선 죄는것뿐. 그들이 아주 잘하는 것은 저출산이야!!!!!!!!! 라고 외치며 다니는것 뿐. 나는 조선이 왜 망햇는지를 이제 충분히 이해 하고 잇는 중임.
삼일한 정책 실시하라!
사실 그냥 나라에서 맘 먹고 사람들 미디어로 가스라이팅 좀 조져주면 그냥 순풍순풍 낳을텐데(역사적으로 항상 지배자들은 대중을 아주 손쉽게 요리하니까) 자꾸 사람들이 애를 더 낳지 않게 유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 우리 지도자들께서 양떼들이 더 번식하는것을 원치 않으시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인간의 노화를 역전시켜서 80대를 20대로 돌려버리는 기술을 만드는게 빠를거같은데요????
제 생각에 요즘 결혼 나이가 늦어지는 이유는 바로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집값은 오르는데 모은 돈은 집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그 상태에서 아이를 기르자니 심적 부담감이 크니 돈을 충분히 모을 때까지 결혼을 미루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헝가리 식으로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주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를 가질때마다 집 크기 역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에 따라 아이를 셋 혹은 넷을 가져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면 나라에서 더욱 큰 사이즈의 집값의 일정 부분을 감당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2평 기준 4인 가족을 중심으로 자녀 3명을 가지면 40평에 갈때 더 큰 혜택을 주고, 자녀 4명 이상을 가지면 50평 이상 갈때 더더 큰 혜택을 주는 방식이라면 어떨까요?
이러한 혜택들을 정부가 나서서 홍보를 하고 알려야 사람들이 믿음이 생기고 계산기 두드려서 결혼하고 할텐데...
만약 모른다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것을 계산하고 괜찮다고 판단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진즉 결혼 계획하고 확정하였던 사람들만이 혜택을 소수 받을꺼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최저생계비 및 육아지원금을 주어서 아이 키우는데 금전적 부담이 전혀 없게 하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신혼부부들이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국가에서 따로 가정교육 책자 같은 것을 가정마다 배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럼 저 수많은 지원금을 어떻게 충당하느냐?
막대한 솔로세 도입과 함께 그 충당한 세금을 가족 중심으로 돌려주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한쪽은 쪼면서 다른 방향으로 밀어야죠... 마치 과거 몽골군이 상대 공격할때 일부러 퇴로를 만들어주고 공격했다죠?
혼자 산다는 이유로 세금 잔뜩 뜯기고 원룸에서 '혼자서' 살아가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잔뜩 지원금 받고 잘먹고 잘사는 모습만 보여줘도 인스타처럼 상대적 박탈감 느낄거 같습니다.
인스타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으로 눈이 높아져서 결혼을 안했다면 반대로 그 심리를 이용해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혼자 외로이 솔로로 늙어가는데 누구는 결혼했다는 이유로 잘나가는 ㅎㅎ
결혼한게 대수냐? 이러면 응 결혼한게 대수야~ 억울하면 너도 결혼해~ 이런 식인거죠 ㅋㅋ 너는 혼자 평생 스스로 돈벌어서 독거노인으로 살아라~ 나는 가족과 함께 평생 행복하게 산다는 식...
여초까페 및 사이트에서 자꾸 '결혼은 손해' 라는 구호를 밀던데 반대로 생각하게 해줘야죠... '솔로는 씹손해, 결혼은 초대박' 이라는 식으로 ㅋㅋ 3자녀 이상부터 교통비 무료라는둥 ㅎㅎ
아 그리고 범죄자 유전자는 자연도태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흉악범들은 이러한 혜택에서 탈락시킨다면 범죄율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ㅎㅎ
이스라엘 방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너무 늦게까지 군대를 미룰 경우엔 군면제 제외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방식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무조건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예외적인건 말 그대로 예외적이라서요...
글 쓰다보니 이러한 혜택을 악용하는 사례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령 임신했다고 혜택(이스라엘 방식)을 주게된다면 그 아이를 바로 유산시켜서 먹튀하는(?) ^^;;; 아니면 아이를 낳고 한 달만에 바로 죽인다던가... 유기한다던가...
쓰고보니 이래놓고 나중에 이혼하면 어떡하죠? ㅋㅋㅋ
솔로로 돌아갔으니 모든 혜택 다 뺏어가는건가요?
그리고 사기 결혼도 어떻게 막아야할까요?
베트남 신부들이 자주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국적 먹튀하고 자국남 데려온다음에 저런 혜택들 싹 다 먹으면 이거 죽쒀서 개준 꼴이 되는데...
생각해보니 결혼했다고 국적을 주는게 아니라 영주권만 주면 되겠네요ㅎㅎ
국적따려면 개인이 따로 노력해야하는걸로~
물론 자식은 국적 취득 가능
언급된 나라들에서 하고있는 정책을 우리나라에 흡사하게 도입하는건 불가능하죠. 이게다 세금인데 감당이 안됩니다. 중위소득자들한테 지금 내는 세금의 두배를 더 내라고하면 어떻게될까요
남동생과 오빠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여공이 되어 뒷바라지를 했던 슬픈 과거 ,,,
자연 발현된 남녀의 학력차이 ,,,
남자들의 군인 정신에 기반한 처절한 한국형 노력으로 이룩한 경제 발전 ,,,,,
그런 가운데 생겨난 피터지는 경쟁 ㅡ 판,검사, 의사 등등의 목표 직업도 생겨나고 ,,,
이제야 비로소 이루어진 남녀 학력 평등의 시대에 ,,,
남자들 만의 경쟁에서 남녀경쟁이 되었으니 경쟁은 2배로 격화될 수 밖에 ,,,
경력 단절, 시월드 문화 , 등의 단어들이 아직도 위력적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으로 인하여 자기 학력에 걸맞는 자아 실현을 포기하기도 싫을진데, 출산이야 언감생심이리라 ,,,
경쟁을 줄이는 슬로우 라이프 ,,,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적 홍보와 제도 변화 그리고 재정 정책 ,,,,
혹시라도 이렇게 하다가 생길지 모르는 경제 퇴보에 대한 걱정은 너무 단순한 논리가 아닐지 ,,,
중요한 사실은 ,,,
결혼을 위한 준비 운동인, 여러 사람 만나고, 썸타고, 연애하고 등등 ,,,
그리고,
아이를 만드는 것도 ,,,,
아이를 키우는 것도 ,,,,
다 여유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
모든 촛점은 시간에 무게 중심을 둔 노동 문화라고 주장해 봅니다 ~
분단국과 주변국의 적대로 생각한다면 이스라엘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만, 아마 프랑스쪽으로 가지 않을까?
그냥 인공자궁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면 모든게 해결됨
출산률 올린다고 돈쓰지 말고 "영화 블레이드러너"처럼 공장에서 인간을 만드는 시대로 가면 됨
이스라엘 군대 여성징병제는 우리나라에 엄청 영향력이 될듯.
점점 병력은 주는데 출산과 관계없이도 필요함. 20년전에 도덕시간에 소개한 프랑스 육아지원금 제도를 지금 그대로 우리나라도 하고 있음.
어찌 됐건 유럽외 선진국 따라가게 된다 생각하고있고
우리 초딩딸들어게 너희도 군대갈 시다가 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함
Q언니가 애를 많이 낳아야 출산율 높아져요. 애 많이 만드세요. 토론토 시민인 제가 도와 드릴까요. ❤
어휴 저는 노산이라ㅎㅎㅎ
다른 젊은 분들이 더 많이 낳아주길 바래야죠.
세가지다 적용할수있는 상황이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크리스찬으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출산률이 높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종교적인 영향이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교회에서 3자녀, 5자녀 가정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정학적으로도 워낙 이스라엘 같은 작은 나라가 강대국 사이에 둘러쌓여 있다보닌까 집결력이 좋은것 같애요. 21세기 여성인권이든, 양성평등이든 뭐 좋다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거할 여유가 없는것 같애요 ㅎㅎ 당장 내일 미사일 하나 떨이질지 모르는데 가정이 화합해서 힘을 모아야 하닌까요.✨️
하레디 때문입니다.
당근 이스라엘 이징 ㅋㅋㅋ 멀 물어여 😅꽁짜인디 나가는거 보다 들어오는게 급나 큰디여 😅대신에 병사들 월급 제자리가슈 앞으로 너무큰 부담이니 😊
애 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걍 군대 갔다오고 직장다니는게 편한거예요..
울아들이20살인데요... 아직도 케어가 필요하고, 돈들어갈일이 태산예요..
다녀오시져 남편한테 아이 맞기시구 ㅋㅋ
1번이 우리나라에 정서에는 가장 좋은 정책 같은데?
2번도 좋긴한데 무리가 있을거 같고
3번의 아이에 대한 국가책임주의는 좋을 듯
Q언니의 출산정책의 시작은 한국정치인과 똑같이 이미 결혼했거나 동거커플을 전제로 하고 있네요.
한국에서 이미 결혼을 했거나 결혼예정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형편이 좋은 사람군집입니다.
한국남성의 경우 결혼하고 싶어도 신부감이 없어서 결혼못하는 남성들이 결혼적령기뿐 아니라 중년이상 연령에 널렸습니다.
여성들이야 쥐뿔도 없어도 언제든 남자를 골라서 결혼할수 있지만 자유롭게 엔조이하면서 독신으로 사는 여성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그러하니 한국의 출산률을 높이려면 애낳고싶은 의향부터가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혼부터 시켜주는 정책기반이 반듯이 필요해보입니다.
국제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국제결혼비용을 국가예산으로 지원하는 적극적 정책이 필요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국제결혼을 일부 부담해주는 행정을 펼치자 여성단체나 반감을 갖는 남성들이 국제결혼이 매매혼이라는둥 시비를 걸고 이것마저 막아버려 올해 출산률이 0.6 이하로 추락할 것이라 합니다.
술 담배 마약을 하지 않는 정상적인 남성이 국제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국가예산 투입시켜 결혼시켜주면 그나마 출산률이 올라갈 겁니다.
Q언니가 제시한 나라중에 헝가리정책이 한국상황에 가장 맞는 정책이 될거라 봅니다. 세명이상 낳으면 대출금전액 탕감 참좋은 정책입니다.
근데 아이낳은 후에 양육비 사교육비부터 생각하고 겁먹고 꿈적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학원보내 입시공부시키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밤12시까지 학원교습시키고 학원에 쓰는 돈으로 아이이름으로 주식사주거나 금펀드사주는게 백번 낫습니다.
한국인들 스스로 제무덤 제가 파서 들어가면서 사교육비 많이 들어 애를 안낳겠다는건 불필요한 기우입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 국가는 프랑스군요. 프랑스도 영국만큼 복지가 잘 돼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버는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낸다는 얘기겠지요.
아무도 결혼 연애 근처도 못 가보는 열등한 남자들에게 관심이 없죠. 평등을 외치는 양반들도 저소득 남성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다자녀가정을 국가유공자로 등록해서 관리하면 됩니다
세금우대, 금리우대, 공무원 공기업 등 공적지원 복지확대를 통해 국가사회 기여에 대한 대우를 해주면 됩니다
뭘 해도 지금 시행해봐야 한참 늦게 효과가 나올텐데요 그때까지 버틸만한 체력이 남아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저는 우리나라가 바뀔것 같지가 않아서여. 솔직히 기대는 안합니다.
프랑스처럼 바뀌고 나쁜건 일본처럼 바뀔 예정이라 ㅎㅎㅎ
눈치 빠른 분들은...해외로 빠져나가고 계시죠..
역시.. 아름다우십니다..
~~나라 사람 특징 이것도 재밌지만 큐언니가 경제 사회 이야기 해주는건 더더 재밌어요 ㅎㅎㅎㅎ많이 올려주세용
이스라엘 모델로 결국엔 갈 수 밖엔 없을겁니다.
지정학상으로 한국은 미국의 서부해안을 지키는 방파제역할이라서
육군이 많아야하는데, 병력자원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여성도 징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 안 가려면 출산해야죠 별 수 있나요 ㅎ
여성계위엔 미국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제 여성 징병제도 피할 수 없는 일 이겠고,
프랑스처럼 비혼출산을 장려할 것 같아요.
남녀평등은 실질적으로 여성들을 골병들게 하는 일인데
바보들이 선동 되어서 자기의 권력수단을 발로 차네요: )
글로벌 어젠다가 그렇다면 순응하면 따르는 수 밖에 없지만
눈에 자꾸 저런 게 보이니까 화병 나겠어요 ㅎㅎㅎ
파월형님 금리좀내려주십쇼
헝가리 정책 너무 좋네요 이거 우리나라에 건의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우리도 헝가리 정책에다 우리 만의 혜택을 더 섞어서 해야 한다
이주민 정책은 치안 종교 갈등 너무 싫어요
무슬림이 지금도 30만인데 더 늘어나면 사원의 스피커 소리로 갈등이 심해질 거다
헝가리가 우리나라정서에가장잘맞는거같네요 한ㅇ셩출산 대출이자무료 둘째부터 대출3분의1삭감 2째부터는 대출금절반삭감 3째부터는 대출금전원삭감 이거좋다 아~~주좋아 4째낳으면 집무료로제공 나부터 얘낳아야지
헝가리처럼 안하는 이유가 중국인들의 돈을 한국에 최대한 묶어 전쟁을 안 일으키려는 전략일까요? 싱가포르처럼?
2024년 미국 대선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ua-cam.com/video/SXXI7DqvNuQ/v-deo.html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Again 6.25
ua-cam.com/video/Q_cZzgvl7tw/v-deo.html
이 두개의 영상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다민족이 되어야 섞여서 하나의 연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다만 하나의 연방 단어가 걸립니다. 중국은 쪼개지고, 유대인들은 만주에 정착하며 북한은 남한을 침략한다고 볼 때 신 한국인이 탄생합니다. 전쟁 후 새 중국과 새 대한민국이 건설되면 국토도 다르게 바뀔 것인데, 대한민국 또한 연방 국가중 하나로 바뀔까요?
하레디들 이스라엘 사회에서 문제이지않나요. 애들 엄청나게 낳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상당히 곤란하다고요.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정부보조금만 타먹는 골칫덩이임...
맞아요. 현재 이스라엘을 부정하고 팔레스타인 편을 드는 하레디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큐언니 애국자 되셔야죠
한국 저출산 문제는 문화적인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바로 미성숙이죠 20살인데 어떻게 애를 낳아? 24살밖에 안됫는데 아직애기인데 어떻게 결혼해? 뭐 이정도 할게요 다름아닌 사회문화적인
미성숙이 저출산을 야기한다고 봅니다 이런 미성숙은 점점 나이를 먹어도 더 어른스러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있죠 미성숙 보다는 미숙함이라고 봐야할까요 사회적으로 20대가 가지는 미숙함이 예전보다 훨씬, 그리고 노련하지 않다는것은 한국사회가 가지는 숙제일듯합니다. 주현영 신입기자가 대학을 갓 졸업한 인턴기자를 흉내냈을때 큰 인기몰이를 하는걸 보고 이게 우리사회의
젊은이들인데 그것을 희화화한건데 왜 웃음이 나오는걸까요? 그 미숙함이 초보여서가 아니라 그 바탕적 이면에 깔려있는 내재적 포인트는 바로 어리숙함이라는겁니다.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 결혼도 있고 애도 낳고 경제도 책임져야하죠 그런데 이런 미숙함으론 미리 겁부터 나는게 요즘 세대인것입니다. 그러니 꿈조차 꾸지 않고 두려워하며 나혼자 살래. 이러는거죠
무엇보다 결혼 없이 아이를 낳아도 동일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이혼시 재산 절반 나눠주는 이혼법 때문에 재산 노리고 배우자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능력 되는 부자들이 오히려 결혼을 안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또. 구시대적인 증여/상속세.
상속할 때 다 뺏아가고 증여세가 너무 높으니 부자라도 자식에게 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식이 결혼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서양에는 없는 일입니다.
남이 자기가 번 걸 자기 자식 주는 것도 꼴 못 보는 이 나라 국민들의 쓰레기같은 마인드도 문제구요.
맞습니다~대한민국 인구 절벽 정말 큰일 입니다~
차 한잔 하세요~^^
따뜻한 차 잘 마시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국가가 고민해야 하는데…
응원합니다.
한꺼번에 3개 다 도입합시다~
오?!!
요새 다른채널서 q언니를 볼수있어 넘흐 반갑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요? 불쑥불쑥 두더지 마냥 튀어 나오쥬?ㅎㅎ
@@Qonly 웃을일 없는 요즈음
작은 생활의 기쁨을 주고 계십니다
Q언니 사랑해~~(팬심임~~)
한달전에 넷째 낳았는데 이거 보니 좀 화딱질 나네요 😂
문뜩 든생각인데, 남녀가 평등 => unisex => 남녀간의 역할차이 없어짐. 남성은 여성화되고 여성은 남성화되는 현실. 이런 중성들이 모여있는 국가에서 결혼 및 출산율이 줄어드는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싶음. 남자와 여자는 N극과 S극처럼 끌리는 형질인데. 이 N 과 S 가 서로 중성화되어 비슷해지면서 덜 끌리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기도
이쪽으로 자꾸 생각해보니까 아이디어가 샘솟는데, 어차피 4차 산업 시작하면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할텐데 그렇다면 솔로세 등을 그냥 걷어간다하면 반발이 심하니까 동시에 정책을 추진하는건 어떨까요? 즉, 솔로세 등을 걷어가면서 동시에 전국민에게 기본소득제를 시행한다는거죠... 너네에게 뜯어간만큼 일정부분 돌려줄게(기본소득제로 돌려줌) 이런 식... 그럼 일반적인 사람들의 수입은 기본소득제 + 직장 월급이 되겠네요 ㅎㅎ 이 기본소득제는 절대 굶어죽지않을 정도의 소득이라 나름의 안정적인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이 출산율의 상승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요? 세종시 공무원의 예시만 보더라도 일상 생활이 안정적이면 비로소 결혼을 결심해서 아이를 가지니까요
대한민국 출산율 못올립니다
솔까 자본주의 패악이 너무 심해서 지금 아이 낳는건 노동력 제공하는 노예일뿐이라 똑똑한 한국인들은 알아서 머릿수 조절중이지. 지금 아이 낳는건 부자와 은행들한테 노예 제공일뿐
2번 1번 3번 순서로 좋은거같아요 아니 지금 한국은 세개다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