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사람이 알려주는 과메기 더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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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14년 1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일출기행 3부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의 아침>의 일부입니다.
호랑이를 닮은 한반도에서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포항의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
여명이 밝아오는 구룡포 항구.
출항하는 배와 들어오는 배가 교차하는 시간
어부들은 배안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아침 9시 구룡포 수협 위판장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금어기가 풀리고 조업이 한창인 대게 때문인데,
이 중에서도 중매인들에게서 인기 있는 건
박달나무처럼 단단하게 살이 오른 ‘박달대게’다.
대게를 한 마리씩 바닥에다
일일이 손으로 정렬시키는 것도 어부들의 몫.
긴 시간 어업을 마치고 아침 일찍 항구로 돌아온 구룡포 어부들은
생선을 가져와 국수에다 넣어서 먹는 것을 즐겼는데,
그것이 모리국수라고 불리는 어탕국수이다.
위판장의 추운 아침을 견뎌낸 구룡포 수협중매인들과 함께
뜨끈한 국수 맛을 보러간다.
구룡포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
겨울마다 포항사람들이 즐겨 먹은 과메기이다.
해풍을 맞아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며 건조시키는 풍경이 가득하다.
원래는 청어를 통째로 말렸지만 지금은 꽁치의 내장을 발라
과메기를 만든다고 한다.
잠 잘 틈도 없이 바삐 살아가는 포항 사람들의 아침을 만나러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일출기행 3부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의 아침
✔ 방송 일자 : 2014.01.07
넘 맛있음 어렸을 땐 왜 먹나 했는데...어느순간부터 겨울만 되면 사먹는다
과메기를 다 어디서 야매로만 먹었나 비린내 난다고 난리네 잘하는집가면 비린내 1도 안나고 쫄깃하니 달콤짭짜름하게 간도 잘되서 나온다
청어과메기가 국룰인데 손질귀찮아서 꽁치로만들지.
으~비린 과메기😮
청어과메기는 아는놈만 먹어
구룡포 여행갔는데 식당 펜션 어디 한 곳 친절한데가 없더라 ..
과메기랑 구룡포 불친절이랑 뭔 상관?
말투땜에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좀 쎄더라구요.
오해 푸시길~
ㅇㅈ 거기 배불러서그럼
@@asdfgsadfga 나는 니 말이 뭔 말인지 해석이 안 된다..
개소리여
난 비려서 싫은데 시방 보니 데게 먹고 자 픔 😊
진짜 맛있는거는 초장만 찍어도 맛있더라...
별맛도 없으면서 너무 비싸짐 그래서 앞으로 쭈욱~~ 안먹을생각
비릿네 안나나요? 보기만해도 비릿네 진동할듯
케바케임 비린내 나는곳도 있고 아예 안나는곳도 있음
비린내를 넘어가는 감칠맛
진짜 개비림.. 절대 먹지마세요. 저처럼 비린거 못 먹는 사람들은 토합니다.
해동 잘 해야됨
초장맛으로 먹는거지 무슨ㅋㅋㅋㅋㅋㅋ자연건조도 아니고 선풍기에 말리면서ㅋㅋㅋㅋㅋㅋ
과메기 만드는곳 보면 과메기 못드실꺼에요 😅
저희 과메기 집 했었는데 밥+김+기름장 찍어서 먹으면 비린내 안 나고 무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저거에 생맥 4개 드시는 단골 손님 팁이었음
밥이랑 같이 먹으라는 말인가요??
@user-lurvfre46sdd 네! 그냥 고등어에 밥 먹는거 같아요
그냥 빨간색 회는 그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dongkim8107 감사합니다
와ㅋㅋ이분 진짜 뭘아시네 저희 집도 그렇게 먹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초장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난뎅
청어가맛나는지
꽁치가맛나는지
알려주세요 😊😊
청어가 넘사벽이지
뭐라고말씀하시는거예요??
과메기는 여러가지 야채도 있지만
초장에 김장김치 싸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저는 물미역이랑 먹는게 최고
요즘과메기
맛있네요
김치에감사합니다
횟집에서 일할때 과메기 처음 먹어봤는데 구룡포 직송은 전어처럼 기름이 바짝 올라서 베린네 그런거 하나도 없고 진짜 맛나더라 좀 비싸더래도 구룡포 과메기만 썻는데
난 아무리 그래도 비리던데
생굴이랑 과메기 속배추에 먹으면 최고!!
과메기는 기름장 찍어서 갖 지은 밥에 얹어 먹으면
천상의 맛이죠...와사비 조금 더하면 초밥이 되고~
과메기만 와사비에 먹어도 맛있음
김치에 쳐마는데 뭐가 더 고소하냐?
비린 거 잘 못먹는데 얼마 전 우연히 재래시장 갔다가 반찬가게에서 양념되어 파는 생선 뭐냐고 물으니 쪄서 황태양념과 같은 양념을 한 과메기라고 하더군요. 하나도 안 비리다고 믿고 한번 드셔보시라며 적극 권하기에 한번 사 봤습니다. 하나도 안 비리고 대박 맛있었음. 엄마한데 얘기하니 그 비린 걸 왜 샀냐 너 비린 것도 못먹으면서 하시던데, 안 비리다고 하니 그러냐고. 회사 사람들도 나뉘주니 양념치킨 양념 같다고 했어요.ㅎ
불만 졸라들 많네
과메기랑 친해지고싶었으나 매력을 모르겠드라...
댜만 과메기를 구룡포에서 말리면 구룡포과메기 그래서 원산지는 다 중국산이라는데 맞나효?
한국에선꽁치가안잡힌다던데 명태처럼
예 대만 중국에서 잡은 냉동꽁치가져와서 우리나라서 작업 상관없죠뭐 북어황태코다리도 동태전도 다러시아건데 그렇게 따지면 동태탕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생태찌개 먹을거 하나도 없어요
민물장어 치어도 국내에서 반년 키우면 국내산 되더라구요 그거 비슷한듯
중공에서 한국 해역에 들어와 수산물 도둑질을 워낙 많이 하니 남는 게 있나. 몇 년 전엔 한국 서해에 100척 넘게 넘어와서 수산물 도둑질하다 기사화된 적도 있었죠. 전쟁중인 나라인데 제 정신 아닌 것들임. 간첩 그냥 섞여 와도 모르는 일.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이므로 발포해도 정당방위입니다. 수산물 도죽질하러 오든 뭐든 쳐들어오면 발포해야 함.
다 그러해요.소고기도 그러함.
저 지역에서 먹는 방법이지 정답은 아니다
아 과메기 몇번 먹어봤는데 뭔맛인지 모르겠던데 비리기만하고
아재요~채소 해보소!!😊
과메기 많이먹으면 몸에서 비린내남
씻고다녀나 😮헛소리자제
저도 비린내 나서 못먹어요.
짭기만 드릅게짜울거같은데요..
렉 걸린다 ㅡㅡ
애초에 과메기가 맛이없는데무슨ㅋㅋㅋ야채 저렇게때려넣어야 먹을수있는 음식이다
과메기 처음먹고 비린내 ㅈㄴ 올라와서 다 토했는데 아오 십
한번 먹어보고 두번 다시 안먹엇네요. 무슨 맛으로 먹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게 음식이냐
그럼 모형이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