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티원이 이번년도까지 리싶을 해버리면서 제우스까지 떠나보내고 BLG 다큐까지 나온 지금 BLG다큐를 보면서 ‘진짜 구도 파괴적이다 내가 얘네 팀 팬이라면 우승해도 이건 다시 보기 힘들겠다’싶은 생각과 함께 구마 다큐도 비슷했던 거 같아서 다시 보러왔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만만찮게 파괴적이네;; 오너 다큐랑은 또 다른 다크함이야.. 가정환경은 정반대인데 데뷔하는 순간까지도 정반대임 한 명은 준비가 덜 됐다고 본인이 느꼈음에도 감코 판단으로 강단하게 되고 다른 한 명은 지금 내 폼 최곤데 내가 최곤데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나를 기용을 안 하지?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다 했는데? 하면서 무한대기.. 겨우 데뷔 비슷하게 했더니 월즈 선발전 패배.. 다큐의 끝은 이쁘 꽃으로 해피엔딩과 우승은 너무 멀어져버렸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로 끝남 진짜 파괴적이다 구도;;
오늘 구마유시가 갈라 찢어버리는거에 전율을 느껴서 구마유시 검색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뭔가 어린데도 항상 자신감 넘치고, 어느 상황에서도 웃고있으니까 간절함도 상대적으로 없어보이고, 인터뷰도 강렬하게 하는 타입이라 "얜 타고난 재능에 시작부터 T1이라 무서운게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내가 이 선수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있나 깨달았습니다. 간절하지 않은 선수가 어디있으며.. 노력하지 않는 선수가 어디있을까요? 그 페이커조차 지금도 목소리와 손을 떨며 바라는게 롤드컵 우승인데 구마유시와 나머지 선수들은 얼마나 그 트로피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을까요. 이걸 보면서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한 고통스러운 기다림의 시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가 되서도 매 순간이 경쟁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참 세상에 쉬운일이 없고 쉬운 직업이 없네요. 저 어린나이에 그 많은 중압갑들에 얼마나 힘들지도 뱅 이후로 T1의 원딜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앞으로 T1의 마지막 원딜이 구마유시가 되길 바라며... 당신의 결과가 꽃을 피기 바랍니다. 티원의 4번째 롤드컵 응원하겠습니다. 티원 화이팅!!!!!!!
왜..오너도 그렇고 구마유시도 그렇고 두 선수 다큐보니까..나도 저나이떄..치열햇지..미래가 불투명한데..젊으니까..도전햇구나..나 잘살앗구나 하면서 느끼네요..이제 30대 중후반이됫지만..간만에..가슴한켠이..울컥하기도하고 뭉클하네요 두 선수다..T1에서 오래봣으면 좋겟어요
티원의 암흑기를 끝낼 그 첫단계를 완성 시켜준 선수 페이커와 마찬가지로 미움 받을 용기를 갖고 있는 선수 2년 연속 월즈 우승으로 증명 했지만 아직도 비교질 하는 롤알못들 때문에 내년에 또 증명을 하겠다는 선수 한 팀의 팬으로써 어찌 이런 선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작년 월즈 결승 끝나고나서는 멍하니 아.....졌구나 하고 우리애들 아까워서 어쩌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민형이 라방 보고서는 진짜 눈물이 그렇게 나오더라 ㅠㅠ 올해는 기쁘게 웃으면서 우승했어요!!! 하는 민형이 보고싶어!!! 항상 어디에서나 응원하고있을게 민형아 화이팅!!!
좌절감이 몰려올 때마다 이 다큐를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세계 최고의 원딜러조차 이렇게나 많은 산을 넘어온 뒤에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려오고 있는데, 그의 팬인 저라고 멈출 수는 없지요 선수님이 이 다큐의 주인공인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의 주인공이니, ‘주인공에게 시련을’ 이라는 말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요 나의 시련 또한 나를 성장시키는 시련이라고 굳게 믿고 선수님처럼 나아가보겠습니다 늘 꿋꿋하게 버티며 걸어와주어서 고맙습니다 구마유시 선수의 용기와 의지가 팬들에게도 닿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래 팬들 곁에 남아주세요 좋은 다큐 고맙습니다
우승컵을 눈앞에서 놓쳐본 구마유시님, 스스로 이미 깨닫고도 남을겁니다. 남들이 못 가져본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요. 저번 2022년에 겪어보셨어서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이 느끼는 사람일겁니다. 이번 롤드컵 결승, 웨이보게이밍도 어려운길을 겪어온 만큼 이미 충분히 강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웨이보게이밍이 어떻게 강팀이 된 것인지 그 과정을 훑고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온 것을 본인과 팬분들도 잊지않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꼭 노력과 재능의 결실을 맺으시길 빌겠습니다.
In the shadowy realm of Cricketania, where bats creak and balls haunt, the Indian fanbase's egos cast a spooky spell on their own team's fortunes. Despite the Indian team's ghostly good performance, a growing crowd of spectators turned into disenchanted specters, their love fading like mist. Indian UA-camrs and TikTokers, brewing their cauldrons of toxic potions, hexed teams with their digital curses. Meanwhile, the Aussies, like wizards of the willow, rose from the ashes to seize victory, cheered on by a massive, 130,000-strong army of phantoms, not just there for mere mortals, but for the true sorcery of cricket. "You always pick pitches bewitched for Indian bats, don't you?" taunted the spirits. "Such a typical charm of third-world sorcerers, always conjuring up money spells." Ghosts from every nation joined in a spectral chorus, rooting for Australia's triumph, eager to hush the overwhelming thunder of the crowd. It was a spine-chilling day for indian cheaters lmao (pitch doctoring, bcci controlling icc) a moment of eerie awakening for aussie warriors. (can't buy the aussies, we are too rich, we have gold) And oh, the ghastly antics of the Indian fanbase! Like mischievous poltergeists, they haunted Pat Cummins and other Australian players on Instagram. Such third-class, spine-tingling shenanigans from fans!
진짜 이런거 보니까 선수들한테 뭐라 못하겟다...천상계 다 씹어먹고 다니던 사람들도 저 정도로 주전다는 것 조차 힘든데 와...지금 뛰는 선수들도 다들 저런 말도 안 되는 천재들끼리 모여서 제발 1경기라도 뛰길 바라며 잠 못 자는거네ㅠㅠ 자기 몸을 잠도 안 자고 혹사시키면서 피지컬을 가루로 만드는 그 과정은 노가다랑 다를게 없는 본인 몸에 대한 희생임. 밤낮이 바뀌고 바이오리듬 바디 밸런스의 붕괴. 그 뒤에 얻을 우승, 그랬던 구마유시가 롤드컵 우승까지 와...서사가 ㄷㄷ
티원 팬이라서 더 가슴벅참이 있긴 했지만, 2년넘게 테디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아버지의 조언인 "낭중지추"이란 사자성어를 되새기며 끝내 t1에 남아서 주전이 된 구마유시 주전 후 스프링 전승우승 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쉬워서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다는말. 그리고 롤드컵 결승 전날, 모든 예상이 t1의 우승을 향해있고, 본인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쉽게 롤드컵 우승을 해버리는건 아닌가? 세상이 이렇게 쉬워도 되는가? 했던 그날의 기억. 결국 롤드컵 준우승을 하고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던 순간. 오히려 세상이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었기에 준우승해서 다행이라고까지 생각했다는말. 등등 이게 다 어린 친구의 마음가짐이라곤 믿을수 없을만큼 굉장히 성숙하고 대단한 자세의 구마유시를 볼수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진짜 세상이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느낄때가 오는데, 그 순간을 잘 겪어 내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옛 어르신들은 어린나이에 성공하는것을 저주라고 여겼다는데, 어린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중 말년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이때 티원을 응원하면서 티원의 준우승에 굉장히 가슴아팠고, 또 반대로 데프트의 우승에 너무 기뻤는데. 이때의 준우승이 구마유시의 인생과 T1에게 결코 마이너스만은 아니었다는걸 이번 영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랭 30분 경기 한판 져도 죽도록 분한데, 자신의 인생이 걸린 게임들에서 패배하고 다시 일어서고, 그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구마유시란 선수를 엄청 존경하게 되었네요. 1시간 20분이란 긴 영상인데, 정말 가슴 벅차고, 멋진 마음가짐을 많이 배웠던 영상인것 같습니다. 데프트도 몇년의 고생 끝에 결국 롤드컵을 들어올렸고, 그리고 그 과정과 스토리가 결코 쉽지 않았기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것아닐까요? 구마유시의 스토리도 꼭 우승으로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 최고의 선수가 있을곳은 T1이니까" ++ 사실 이번에 T1 우승하고 넷플릭스에서 페이커 다큐맨터리 나오는거 보고싶으면 개추
정말 티원이니까 만들 수 있는 하이퀄리티 다큐멘터리네요. 기획부터 영상자료 수집까지 대단합니다. 항상 자신감있고 밝은 모습 보여주는 구마유시선수 응원합니다. 매 경기 증명해야하는 프로 경기의 부담감을 상상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려놓고 월즈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증명하라는 사람이 많다는 건 사실 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야 세상 사람들이 너에게만 손가락질 하는 것 같을 땐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가리킨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넌 슈퍼스타야 가장 빛나는 별이고, 널 향한 손가락질조차 동경의 시선으로 바꿔버릴 사람이야 앞으로도 찬란하게 빛날 구마유시를 응원할게 SKT의 마지막 원딜, 우리 티원의 원딜, 세체원 구마유시 파이팅!!
"팀에서 굉장히 잘 하는 선수와 나의 포지션이 겹친다" 라는 상황을 그 선수를 뛰어넘어 내가 주전이 됨으로서 극복한다는 게 말이 쉽지... 이걸 시도하고 실제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수 있겠어요. 근데 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주전으로 뛰고 말고를 떠나서 결국 목표하는 자리에 오르려면 그 주전선수(테디)도 언젠간 넘어서야 하는 상대라는 걸 알고 노력한 끝에 스스로를 증명해낸 게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The Grind, The Glory라는 문구에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인 것 같네요. 주전 경쟁, 계속되는 준우승 등의 고난을 겪으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끝끝내 월즈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Blg전에서도 생각했지만 남들은 모두가 역배라고 해도 팬들은 우리 팀 t1과 민형이를 응원한다 이 팀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고 작년에도 그랬듯이 기적처럼 lpl팀들을 모두 이기고 결승에서 그토록 바라던 힘들고 어려운 기회를 잡아서 우리 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기를 생각한다 화이팅!!
작년월즈 지고나서 결승 하이라이트 1년동안 못보고 있다가 올 해 월즈시즌오면서 다시봤다.... 내가 진것도아닌데 아직까지도 울컥하더라.. 하지만 그때 패배를 이제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고 선수들도 힘든시기 이겨내고 다시 기회왔으니 후회 없이 잘했음 좋겠다. 이기고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T1이 선수들이 너무 많은 감동과 울림을 줘서 그냥 선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플뿐 T1화이팅!
이 영상이 처음올라왔을 때 '이제는 우승이 힘들어져버린 것 같다'는 구간에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그 담대한 구마유시 선수가 속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생각에 볼 용기가 안 났었어요. 징동을 이기고 나서 다시 이 영상을 보러왔어요. 3분의 2지점까지 봤고 2022년 월즈 얘기가 나오는 구간에서 다시 꺼버렸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티원과 팬들에게 진심인지 느껴져서 22년 월즈에서의 아픈 기억과 경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우승을 한 오늘은 구마유시님도, 팬인 저도 웃을 수 있기에 이 영상의 나머지를 담담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선수로서 티원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축하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민형아, 오늘 이 다큐 두번 다시 봤어. 솔직히 무섭고 떨려서…그리고 다시 한번 기도 했어. 너희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그 어떠한 순간이 와도 반드시 헤쳐갈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올해 너의 간절함이, 아니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꼭 승리의 여신에게 닿기를…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너가 우승을 하든 하지 못하든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역대 티원 원딜러들 다 멋있고 고마웠지만 이렇게 애틋한 느낌이 드는 원딜러는 처음이야… 당장 우승만을 바라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그 가기까지의 여정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민형아 다시 또 월즈에 서게 된 너를 아직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또 본다... 솔직히 마냥 좋은소리만 하기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해고, 또 개인적 퍼포먼스에 대해서 팬들 보다도 스스로가 더 많은 생각을 했겠지만 이걸 보며 널 정말 깊이 응원하게 된 그 마음으로 쭉, 올해의 가장 마지막까지 응원할게 넌 나에게 최고의 선수야
구마유시 선수 이 글을 읽으지는 모르겠지만 티원 팬 입장으로써 당신이 후보에도 없을 때 티원에는 정말 잘하는 유망주가 있다 라는 기대와 미래를 꿈 꿀수 있었고 후보에 올라 왔을 때에는 든든한 선수가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안도했고 주전으로 있는 지금은 책임을 가지고 노력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기쁨니다. 비난 글에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하는게 어른스러워서 마음 한편으론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존경심도 생깁니다. 다른 팬분들도 똑같이 생각 하면서 구마유시 선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거지만 선수들도 팬들도 티원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쓸쓸하다 힘들다 생각이 드실 때 저 처럼 묵묵히 응원해주는 팬들도 있다라는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합니다. 항상 뒤에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꼭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당신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이 다큐는 비로소 구마유시가 월즈까지 우승해버리면서 더 완벽해졌다... 해낼 줄 알았어! 수고했어ㅠ
다큐의 완성이 현실로 이루어지는게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멋지다
진짜 대단하다
다큐가 아니고 현실이 됐읍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리스펙!
ㅁㅣ쳤다 구마유시… 스프링 끝나고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티원 올해도 화이팅..!!!
모든 프로게이머 지망생들과 그 부모님들이 봐야할 교보재 같은 다큐임. 재능이 있다고 해서 입단했다고 해서 그게 끝이 아니라 그 뒤에 따르는 엄청난 고난과 기다림을 견뎌야 한다는 것. 세계 최고의 원딜은 역설적이게도 누구보다도 꼬인 연습생 시절과 데뷔를 보내야만 했다.
심지어 구마유시는 아마츄어시절부터 많은 프로들, 스카우터들, 실력있는 방송인들, 솔랭전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재능이 미친 슈퍼 유망주 아마추어였음.
그런 유망주도 쉽지 않은게 프로인거같다.
@@jjjijjjijjj ㄹㅇ 당시에 연습생에 관심 1도 없었는데 구마유시 개잘한다는 건 너무 많이 들려서 알고 있었음.
다른 아마추어는 몰랐는데 구마유시는 들어봤었음 ㄹㅇ
이건 모든 스포츠 선수와 그의 부모들 다 똑같은건데 구마는 그래도 부모님께서 지지를해주심 오너봐라 걘 진짜 스스로해옴.. 부모지지 있고 없고는 큰 차이임 모든 스포츠인 부모들이 처음부터 애 스포츠하는 거 지지하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음 이나라에
구마유시는 들어보긴함ㅋㅋ 누군데 대체 이런식으로 들림
구마 이새낀 실력도 실력인데 멘탈리티가 찐퉁임 존나 멋있다 진짜
티원은 구마유시 절대 놓치지 마라 이렇게까지 팀에 진심인 선수 본적없다
구마유시는 차세대 t1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선수가 맞음
과연 T1이 주는 마지막 선물일지 T1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를 알리는 영상일지 궁금하네요….
진짜 구마덕에 페이커 가더라도 티원팬일 수 있을 것 같다
우승 하면 샐러리 캡 때매, 우승 못하면 성적때매 남기가 어렵지 않을까… 마지막에 웃으면서 마무리 해 보자 다들
페이커 나가면 T1팬 이제 안한다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깨준게 구마유시 케리아... 둘 중 하나만이라도 남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ㅜ
구마유시도 t1에서 곱게키워서 무난하게 프로 뛰는줄 알앗더니
서사 ㄷㄷ하네
세상에 쉬운게 없다 ㄹㅇ
인생의 통찰이다
같은 나이 대 누구보다 강하다
페이커가 진짜 드문거임 오자마자 프로뛴거 대부분 저럼
@@gg-cn7sw 페이커때랑은 다르지
솔랭 탑급실력이면 구단차원에서 영입하고 바로 주전보장이던 시절인데
페이커때가 진국임 그냥 모셔오는 수준인데
아버님 진짜 너무 명언이다
34:43 :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자 하면서, 주전경쟁에서 못이기면 어떻게 최고가 되겠냐.
52:18 : 50퍼만 너 좋다고해도 대통령된다. 모두가 다 너를 좋아할꺼라고 생각하지마라.
역시 아버지가 그릇이 크니깐 자식이 크게 되는듯
그래서 구마유시 직속에이전트시죠.
이신형 선수 키운 짬밥 어디 안가지 ㅋㅋ
구마가 굳건히 세계 최고를 노리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기도 할듯. 보통은 어디서든 일단 데뷔하고 활약해서 연봉을 올리고 싶을텐데. 그런 마인드셋을 가진 구마도, 구버지도 대단함
부모가 된다고 모두 다 어른인건 아니라서... 이런 賢者를 아버지로 가진 구마유시는 복받은거임.
아버지 최고 !!!!!!!!!!!!!
2024년 12월 티원이 이번년도까지 리싶을 해버리면서 제우스까지 떠나보내고 BLG 다큐까지 나온 지금 BLG다큐를 보면서 ‘진짜 구도 파괴적이다 내가 얘네 팀 팬이라면 우승해도 이건 다시 보기 힘들겠다’싶은 생각과 함께 구마 다큐도 비슷했던 거 같아서 다시 보러왔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만만찮게 파괴적이네;; 오너 다큐랑은 또 다른 다크함이야.. 가정환경은 정반대인데 데뷔하는 순간까지도 정반대임 한 명은 준비가 덜 됐다고 본인이 느꼈음에도 감코 판단으로 강단하게 되고 다른 한 명은 지금 내 폼 최곤데 내가 최곤데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나를 기용을 안 하지?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다 했는데? 하면서 무한대기.. 겨우 데뷔 비슷하게 했더니 월즈 선발전 패배.. 다큐의 끝은 이쁘 꽃으로 해피엔딩과 우승은 너무 멀어져버렸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로 끝남 진짜 파괴적이다 구도;;
오너 다큐보고온 티붕이들 !
???? : 최고의 선수가 있을곳은 T1 이니까
?? : 누구나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니까요
오너 영상뜬거 보고 다시 구마유시 보러 왔으면 개추
왜이렇게 t1에 과몰입 할 수밖에 없지.. 미치겠네
ㄱㅊ
ㄱㅊ
오너선수가 더 힘들지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yuki-xx2zd둘 다 힘들지
와 진짜 이거 누가 기획함 상 줘야함..너무 잘 만들었다 진짜 그 순간의 희노애락이 다 느껴진다
정말.. 격공합니다. 모든 T1 선수들 이렇게 다큐 해줬으면 좋겠다..
이번년도 월즈 우승하고나면 구마유시메인으로 뮤비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서사가 여기에 담겨있는것같아서...
@@juju_k01 근데 우승하면 메인은 페이커일 듯 ㅋㅋㅋㅋ서사가 페이커가 그냥 넘사임
@@user-ig9wb3bp1q ㅇㅈ 17년도때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서 7년만에 우승하는거니까
대기업 외주 다큐팀에 거액주고 만든거니까요 ㅎ
아니 이집안 남정네들 말투는 조곤조곤 젊잖게 얘기하면서 자존심 허세 승부욕 자기주장 다있어 ㅋㅋㅋㅋㅋㅋ 너무다복해보여
여유가 느껴 지시잖아
T1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음 축구계 레알 마드리드, 야구계 뉴욕 양키스나 크보에서 기아 타이거즈 처럼 그 분야에서 부정할 수 없는 1등팀이 주는 무언가가..
기아 볼 ㅋㅋㅋㅋㅋ
주인공에게 시련을... 그 말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팬들조차 절망하는 무수한 좌절에도 굴하지않고 목표와 꿈을 관철하는 그 모습에 팬이 됐다. 얼마가 걸리든 좋고 결국은 고지에 도달하지 못해도 나는 팬으로 남을 것 같다. 구마유시 이민형 화이팅.
나도 격하게 품고 있는 말입니다. 구마유시...... 민형아 힘내라...♥ 소심한 팬이지만 오래 팬할게!!!!
파이팅!
근데 skt 마이너 갤라리에선 왜 욕하고 있음? ㅋㅋ
@@도덕책-i3q 거기는 지들이 진짜 T1팬이라고 생각하는 디시인사이드 악플러 모임이지. 팬이 아님. 그냥 무시하면 됨
@@도덕책-i3q정상적인 사람은 너 같이 그런 커뮤니티를 안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니?
이 다큐가 23우승 전에 나온 게 신의 한수임 서사의 완성
민형아 수고했어
너가 주인공이야 모든 시련을 이겨냈어
ㄹㅇ
세체원 등 ㅡ 극
사실 구마유시가 못했던 적은 거의 없다시피 했음. 그냥 악성억까들의 비난이었던거지.
근데 진짜 이번 월즈는 악성팬들조차도 입을 다물게 만들정도로 미친 세체원포스 보여줬다 생각함🎉🎉
@@문문문-f4v 사실 제리 메타일떈 좀못하긴했음 지금제리없어지니깐 말도안되는챔프폭 보여주는거지
진짜 저 감정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음.
내가 여기까지 했는데. 어떻게 더 해야 되지? 나에게 기회가 안 오는건가? 내가 못해서 그런가? 진짜 이 감정이 사람 죽여감.
저걸 버티면서 끝까지 노력을 다하는게 세계 최정상에 오를 만한 의지력이다
'구마유시가 걸어온 길'에서 제목 바뀐 게 너무 뭉클하다. 구마유시 맘고생 많았을텐데 우승 축하합니다
심지어 징동끝나고는 전어유시로 바꼈었음ㅋㅋㅋㅋㅋ
가을 전어 ㅋㅋ
어? 그렇네. 원래 제목이 '구마유시가 걸어온 길'이었는데, 앞에 세계 최고의 원딜이 붙었구나.
구마유시 >전어유시 > 세체원 구마유시 ㅋㅋㅋㅋ
세체원..... 자기가 뱉은 말은 지키는 멋진 남자.....
탑엔 낭만이
정글엔 도전이
미드엔 근본이
원딜엔 감동이
서폿엔 긍지가 있다.
지린다
제오페구케 그 자체네요
서폿에는 괴물이 산다
서폿케틀
탑 낭만은 감동주려고 너무 끼워맞췄네 광기자넹
나 오늘부터 구마유시 팬한다..
38살 아저씨가,
치열하게 깍이고 깍인 22살 청년에게
진짜 많은 걸 배우게 된다.
특히, T1 재계약 당시,
이대로 나가면 의미없는 2년이 될 것 같아서 계속 남기로 결정했다는 부분..
진짜 큰 울림이 된다..
님 어려요
44세 아재 눈물 날뻔함요, 생각했었지만 너무 치열한 생활이네요
@@postgres2981 깝치지마 잼민아 ㅋㅋㅋㅋㅋ
깎
24:39 커즈 괜시리 신경쓰여서 한대 툭 쳐주는거 넘 수윗...
진짜 팀에 대한 애정이랑 충심은 얘가 1등임ㅋㅋ 아직도 작년 월즈 바론 2연 스틸을 잊지 못하겠다. 다른애들 다 놓쳐도 얜 계속 델고 가이됨 ㄹㅇ
ㄹㅇ
구마유시는 진짜 티원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함... 팬심을 가지게 만듬..
페이커 다음 프차가 누가될수있을까 생각하면 구마유시가 적격이라는 생각이 듦. 멘탈 멘트 티원에 대한 자부심 등등 단순히 실력으로 논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음...
구마유시 제발 종신했으면 !!!!!
실력으로 증명해서 남아라 구마유시!
별로
a땅만 고치고 프차 가보자잇
1:14:19 에서 눈물 터졌다...본인만 안 죽고 남아있어 패배를 실감하지 못하고 그냥 플레이에 집중했다는 대목에서....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이다 구마유시 최고다 ㄹㅇ 고생 많았어!!!
52:20 와 이건 진짜 듣고 띵했다 ㄹㅇ 그정도로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되는건데 이건 프로게이머라는 유명인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말인듯 괜히 남 눈치 그렇게 보고 살 필요 없음
뭐 잘하는 프로게이머 매력있는 프로게이머 많지만 난 이선수 마인드가 ㅈㄴ 멋있더라 팬들 고마운줄알고 슬럼프에 빠질법한데 자존감 높아서 극복해버리는거 진짜 멋있음
그냥 우승한 것도 아니고 4강에서 라이벌이던 룰러를 찍어누르면서 순수하게 1 대 1의 실력으로 이기는 모습 보여준 우승이라 진짜 감명깊다.. 역대 최고의 원딜은 몰라도 올해 세계 최고의 원딜은 명실상부 구마유시였어
오늘 구마유시가 갈라 찢어버리는거에 전율을 느껴서 구마유시 검색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뭔가 어린데도 항상 자신감 넘치고, 어느 상황에서도 웃고있으니까 간절함도 상대적으로 없어보이고, 인터뷰도 강렬하게 하는 타입이라 "얜 타고난 재능에 시작부터 T1이라 무서운게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내가 이 선수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있나 깨달았습니다.
간절하지 않은 선수가 어디있으며..
노력하지 않는 선수가 어디있을까요?
그 페이커조차 지금도 목소리와 손을 떨며 바라는게 롤드컵 우승인데 구마유시와 나머지 선수들은 얼마나 그 트로피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을까요. 이걸 보면서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한 고통스러운 기다림의 시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가 되서도 매 순간이 경쟁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참 세상에 쉬운일이 없고 쉬운 직업이 없네요. 저 어린나이에 그 많은 중압갑들에 얼마나 힘들지도
뱅 이후로 T1의 원딜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앞으로 T1의 마지막 원딜이 구마유시가 되길 바라며... 당신의 결과가 꽃을 피기 바랍니다. 티원의 4번째 롤드컵 응원하겠습니다. 티원 화이팅!!!!!!!
글 너무 아름답다
멋진 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원래 페이커만 좋아했는데 케리아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다 흩어져도 다 응원할듯
정말 잘 읽었습니다
@@sadbummyㄹㅇ 근데 특히 구마유시는 티원팬들이 미워할수가 없음 저사람 다른팀 가도 그팀에서 이쁨받을 사람이야..
왜..오너도 그렇고 구마유시도 그렇고 두 선수 다큐보니까..나도 저나이떄..치열햇지..미래가 불투명한데..젊으니까..도전햇구나..나 잘살앗구나 하면서 느끼네요..이제 30대 중후반이됫지만..간만에..가슴한켠이..울컥하기도하고 뭉클하네요 두 선수다..T1에서 오래봣으면 좋겟어요
누구에게나 치열했던 시절이 있죠.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보면 살아남고자 노력했구나 싶죠
저도 아직 더 노력해야하지만 저 나이때 했던 고민들 겪었던 시련들이 아련하네요
이때 민석이 울때 나도 ㅈㄴ 울었는데...
T1선수들이 가지는 압박갑이 엄청난 것 같다
1:10:30 이 순간에 이렇게 담담하게 팀원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냐....
진짜 대단하다
+ 1:19:04
작년 월즈 결승 이후에 너가 켜준 라방 덕분에 많은 팬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날수 있었다 민형아!
이번 월즈에서 다시 한번 너의 가치를 증명할수 있기를 바라고 믿는다!
'최고의 선수가 있는곳은 티원이니까'
자기도 많이 우울하고 아쉬웠을텐데 라방 켜준 거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고 정감가고 든든했음
자신감있게 인터뷰에서 선전포고 하고, 자신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팬들을 위해 더 그러는 느낌도 있는 것 같어요…
그건 아님. 최고의 선수가 티원에 있었으면 우승 싹쓸이 했겠지
@@uk-rh2by냉철한 척 하지만 넌 걍 분탕충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걍 꺼져
@@uk-rh2by 구마유시가 전에 재계약하면서 했던 말 언급한건데 뭔 태클걸고있네ㅋㅋㅋㅋ
티원의 암흑기를 끝낼 그 첫단계를 완성 시켜준 선수
페이커와 마찬가지로 미움 받을 용기를 갖고 있는 선수
2년 연속 월즈 우승으로 증명 했지만 아직도 비교질 하는 롤알못들 때문에 내년에 또 증명을 하겠다는 선수
한 팀의 팬으로써 어찌 이런 선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구마는 절대 놓치지마라
큰무대에서 이렇게 잘하는 원딜을 본적이 없다
항상 서머때 폼과 자질을 의심받고 결국 롤드컵에서 항상 최고의 폼만 보여줌.... prove의 남자
진짜 월즈만되면 원딜 그자체 정점이 되버리네 ㅋㅋㅋ
빅게임플레이어 그자체
서머때 폼 좀 떨어져도 솔직히 상관없을듯 오히려 티원 바이오리듬에 딱 맞는 최고의 원달 ㅋㅋㅋ
월즈만 되면 갑자기 각성하는 원딜 ㅋㅋㅋ
마침내 시련을 이겨내고 주인공까지. 민형아 너무 고생많았다.. 부디 가장 높고 빛나는 태양이 되어 오래 남아주기를
눈물난다 새벽에
너네가 준우승을 하던 어떻게 되던 너네 자체가 좋은거다 난 어떤 결과를 얻어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고 언제나 항상 응원할 준비도 되있다 그냥 난 너네가 후회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해 사랑한다 티원 구마유시 보여주자
우승으로 다큐 진짜 완성했다... 구마유시 대우 잘해줘라 티원... 이런 선수 흔치않다.
작년 월즈 결승 끝나고나서는 멍하니 아.....졌구나 하고 우리애들 아까워서 어쩌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민형이 라방 보고서는 진짜 눈물이 그렇게 나오더라 ㅠㅠ 올해는 기쁘게 웃으면서 우승했어요!!! 하는 민형이 보고싶어!!! 항상 어디에서나 응원하고있을게 민형아 화이팅!!!
전 현장에서 봤는데 호텔로 오는 길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ㅠㅠ 속상해서도 있지만 선수들 걱정에 왈칵 눈물이…..ㅠㅠ
호텔 와서도 민형이 라방보면서 울었구요 ㅠㅠ
티원팬인데 작년 월즈에서는 drx의 소년만화 기적도 멋질거같고...라는 생각도 햇엇는데 막상 지니까 참 아쉬웟던 월즈인듯...일욜에 일단 리닝 제발 잡아줫으면 좋겟다..
자꾸눈물이 고이네.. 데뷔할줄 알고 ..처음으로
롤파크까지 데려가놓고
.. 아이고 꽉 안아주고싶다 그때의 민형이..
참 가슴아픔 ㅜ..
ㅠㅠㅠ 지금에서야 웃으며 볼 수 있는
ㅇㅈ
다큐 누가 디렉팅했냐.. 개잘만들었네 감사합니다 구마유시 화이팅이다 너무 멋있다
좌절감이 몰려올 때마다 이 다큐를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세계 최고의 원딜러조차 이렇게나 많은 산을 넘어온 뒤에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려오고 있는데, 그의 팬인 저라고 멈출 수는 없지요
선수님이 이 다큐의 주인공인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의 주인공이니, ‘주인공에게 시련을’ 이라는 말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요 나의 시련 또한 나를 성장시키는 시련이라고 굳게 믿고 선수님처럼 나아가보겠습니다
늘 꿋꿋하게 버티며 걸어와주어서 고맙습니다 구마유시 선수의 용기와 의지가 팬들에게도 닿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래 팬들 곁에 남아주세요
좋은 다큐 고맙습니다
우승컵을 눈앞에서 놓쳐본 구마유시님, 스스로 이미 깨닫고도 남을겁니다.
남들이 못 가져본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요.
저번 2022년에 겪어보셨어서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이 느끼는 사람일겁니다.
이번 롤드컵 결승, 웨이보게이밍도 어려운길을 겪어온 만큼 이미 충분히 강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웨이보게이밍이 어떻게 강팀이 된 것인지 그 과정을 훑고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온 것을 본인과 팬분들도 잊지않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꼭 노력과 재능의 결실을 맺으시길 빌겠습니다.
In the shadowy realm of Cricketania, where bats creak and balls haunt, the Indian fanbase's egos cast a spooky spell on their own team's fortunes. Despite the Indian team's ghostly good performance, a growing crowd of spectators turned into disenchanted specters, their love fading like mist.
Indian UA-camrs and TikTokers, brewing their cauldrons of toxic potions, hexed teams with their digital curses. Meanwhile, the Aussies, like wizards of the willow, rose from the ashes to seize victory, cheered on by a massive, 130,000-strong army of phantoms, not just there for mere mortals, but for the true sorcery of cricket.
"You always pick pitches bewitched for Indian bats, don't you?" taunted the spirits. "Such a typical charm of third-world sorcerers, always conjuring up money spells."
Ghosts from every nation joined in a spectral chorus, rooting for Australia's triumph, eager to hush the overwhelming thunder of the crowd. It was a spine-chilling day for indian cheaters lmao (pitch doctoring, bcci controlling icc) a moment of eerie awakening for aussie warriors. (can't buy the aussies, we are too rich, we have gold)
And oh, the ghastly antics of the Indian fanbase! Like mischievous poltergeists, they haunted Pat Cummins and other Australian players on Instagram. Such third-class, spine-tingling shenanigans from fans!
보다가 우는거보고 내가 정말 얼마나 이 팀을 좋아하는지 깨달았다..
이 멤버 너무 사랑하고 우승해서 다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님이 울었음?
웃을일은 없다
ㅠㅠㅠ 인정합니다.. 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구래도 잘 딛고 일어나서 최고가 되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ㅠ❤
t1팬이 아니였는데도 슬프다
진짜 티원이 징동잡고 우승해서 lpl킬러 인정해내면 나도 울거같다
진짜 이런거 보니까 선수들한테 뭐라 못하겟다...천상계 다 씹어먹고 다니던 사람들도 저 정도로 주전다는 것 조차 힘든데 와...지금 뛰는 선수들도 다들 저런 말도 안 되는 천재들끼리 모여서 제발 1경기라도 뛰길 바라며 잠 못 자는거네ㅠㅠ 자기 몸을 잠도 안 자고 혹사시키면서 피지컬을 가루로 만드는 그 과정은 노가다랑 다를게 없는 본인 몸에 대한 희생임. 밤낮이 바뀌고 바이오리듬 바디 밸런스의 붕괴. 그 뒤에 얻을 우승, 그랬던 구마유시가 롤드컵 우승까지 와...서사가 ㄷㄷ
영화를 보았다. 정말 이 정도로 몰입하면서 본 올해의 영화가 없었는데 진짜 1초도 질리지않는 영상.
저두 새벽에 영화 한 편 봤네요
ㅇㅈ
오늘 경기이긴김에 예배온 티원팬들 개추 ㅋㅋㅋㅋㅋ
상습예배는 못참지 ㅋㅋ
기습을 왜함ㅋㅋㅋㅋ 진짜모름ㅋㅋㅋㅋ
정기예배 시간입니다
예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개추를 벅벅
와 티원 우승하니까 세체원으로 바뀐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다 진짜 ㅠㅠㅠ 구마유시 사랑해
작년 월즈 본 사람은 안다. 구마 진짜 너무 잘했었다.
작년 월즈 이후로 구마유시가 좀 달라졌음... 그 이후로 해탈한 느낌이 강해졌다고 해야하나 ㅠㅠ 진짜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낸거라 더 그런듯..
구마유시 재계약 얘기 나오고 있는 와중에 이런 영상 나오니깐 오히려 티원에서 구마유시 욕하는 티원팬들 설득 하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드네 솔직히 구마유시 대체 할 원딜러 없음. 그냥 제오패구케 더 갔으면 좋겠다.
그냥 원래 싫어하는 것들이 트레쉬토크 보고 발작하는거지 절대 계란론 발언 자체로 욕하는 사람 없음
제우스 구마는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긴함 ㅋㅋ
구마유시 루시안 진짜 개지렸음 월클
다시봐도 명작. 이걸 월즈 중에 낸 타이밍부터 결국엔 우승까지 간 것까지가 서사의 완성
민형이 다큐만 돌려보다보니 이젠 다른 팀원 다큐도 보고 싶다... 또 만들어줘 티원
근데 어떻게 보면 페이커보다 구마유시 스토리가 ㄹㅈㄷ임
@@user-vm3sf5ni6uㄹㅇ 페이커는 시작부터 완성형 주인공이 세계 씹어먹는 먼치킨물인데 구마유시는 T1에서 데뷔하는 꿈을 꾸며 후보생활까지 버티고 개인방송에서 '아직도 데뷔 못하고..내 인생 망했어' 거리던 구마유시가 세체원까지 도달한..감동의 소년만화 그 자체임
@@yoou135메시=페이커,구마유시=제이미 바디 인건가요?
@@돈벌시간-j6p비유 너무좋다 제이미바디 스토리도 진짜 낭만적인데
케리아꺼 나오면 진짜 눈물 바가지로 쏟을거같음
33:15 엄청난 멘탈과 승부욕이네요. 저때 못 버텨내고 나갔으면 오늘같은 날도 없었겠지…
강해서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 것이다.. 멋있네 구마유스..
티원 팬이라서 더 가슴벅참이 있긴 했지만,
2년넘게 테디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아버지의 조언인 "낭중지추"이란 사자성어를 되새기며
끝내 t1에 남아서 주전이 된 구마유시
주전 후 스프링 전승우승 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쉬워서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다는말.
그리고 롤드컵 결승 전날, 모든 예상이 t1의 우승을 향해있고, 본인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쉽게 롤드컵 우승을 해버리는건 아닌가? 세상이 이렇게 쉬워도 되는가? 했던 그날의 기억.
결국 롤드컵 준우승을 하고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던 순간.
오히려 세상이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었기에 준우승해서 다행이라고까지 생각했다는말.
등등
이게 다 어린 친구의 마음가짐이라곤 믿을수 없을만큼 굉장히 성숙하고 대단한 자세의 구마유시를 볼수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진짜 세상이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느낄때가 오는데, 그 순간을 잘 겪어 내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옛 어르신들은 어린나이에 성공하는것을 저주라고 여겼다는데, 어린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중 말년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이때 티원을 응원하면서 티원의 준우승에 굉장히 가슴아팠고, 또 반대로 데프트의 우승에 너무 기뻤는데.
이때의 준우승이 구마유시의 인생과 T1에게 결코 마이너스만은 아니었다는걸 이번 영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랭 30분 경기 한판 져도 죽도록 분한데, 자신의 인생이 걸린 게임들에서 패배하고 다시 일어서고, 그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구마유시란 선수를 엄청 존경하게 되었네요.
1시간 20분이란 긴 영상인데, 정말 가슴 벅차고, 멋진 마음가짐을 많이 배웠던 영상인것 같습니다.
데프트도 몇년의 고생 끝에 결국 롤드컵을 들어올렸고, 그리고 그 과정과 스토리가 결코 쉽지 않았기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것아닐까요?
구마유시의 스토리도 꼭 우승으로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 최고의 선수가 있을곳은 T1이니까"
++
사실 이번에 T1 우승하고 넷플릭스에서 페이커 다큐맨터리 나오는거 보고싶으면 개추
초반에 형들이랑 하는 대화나, 아버지께서 게임 재밌으려면 서로 허세도 부리고 막 그러지 않냐는 얘기 들으니까 구마유시가 왜 인터뷰에서 그런 도발적인 말을 툭툭 내뱉는지 알 것 같기도 ㅋㅋㅋㅋ
민형아 현준이 다큐보다가 다시 여기로 왔다..
너의 계절... 다시금 너를 증명할 시간이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도 증명해줘 🙏
항상 고맙고 응원해!!
정말 티원이니까 만들 수 있는 하이퀄리티 다큐멘터리네요. 기획부터 영상자료 수집까지 대단합니다.
항상 자신감있고 밝은 모습 보여주는 구마유시선수 응원합니다. 매 경기 증명해야하는 프로 경기의 부담감을 상상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려놓고 월즈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진짜 기획부터 자료까지 대단하다..!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로 더욱 거듭나길..!!
T1화이팅❤
이젠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큰맘먹고 틀었다...
세체원 구마유시 내년의 주인공도 네가 되기를
항상 화이팅
오너 다큐보고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오는 우리 티붕이들 너무 귀엽네ㅋㅋㅋㅋ
민형아 네가 어떤 길을 걸어왔던, 어떤 길을 걸어가던지간에 항상 응원하고 지지한다. 우원구 화이팅!
슈퍼스타로 태어난 진짜 프로다운 선수, 그냥 구마유시 선수는 갖고있는 스타성과 실력, 프로마인드를 보고 응원하게됨 롤드컵만 되면 미쳐날뛰는 라인전 폼, 이번 월즈에서 꼭 세계 최고 원딜로 우뚝 섰으면
2024 Welcome T1 Viper
-먹금-
@@Atelier-j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었던 말 대신 해주신
하 미드만 쵸비로 바꾸면 그슬이라니깐
T1도 대단하긴 하다. 선수의 기약 없는 기다림이나 재계약 관련 굴곡들을 담담하지만 직설적으로 담았네.
이것이 바로 뽕맛티비인것인가.. 월즈 우승 후 보니까 더 눈물나네 아직 짧지만 벌써 멋진인생이시다 뭔가 삶의 자극을 주는 선수랄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기해줘요 구마유시답게 이민형답게
구마유시->전어유시->세계 최고의 원딜 구마유시로 2주간 변해온 제목... 1주간격으로 바뀌는거 소름끼치고 대단하다
나중에는 역대 최고의 원딜 구마유시로 변했으면 좋겠다
증명하라는 사람이 많다는 건 사실 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야
세상 사람들이 너에게만 손가락질 하는 것 같을 땐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가리킨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넌 슈퍼스타야
가장 빛나는 별이고, 널 향한 손가락질조차 동경의 시선으로 바꿔버릴 사람이야
앞으로도 찬란하게 빛날 구마유시를 응원할게
SKT의 마지막 원딜, 우리 티원의 원딜, 세체원 구마유시 파이팅!!
그때당시 테디와 주전경쟁을 하고 그걸 견뎌내고 결국 증명해버린게 정말 멋지다
33:19 ㄹㅇ 마인드 지림
ㄹㅇ 얘는 후보일때 재계약박고 결국 당당히 주전따내며 증명한거에서 그냥 스타 그 자체가 됐음
@@지원-f9c 테디를 주전으로 두지 않는 팀은 어디에도 없다 뭐 이런 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다 꾸역꾸역 버틴게 ㄹㅇ 지림
ㄹㅇ 결국 (인간)넥서스를 깬 구마유시
심지어 그때 당시 테디는 거의 한체원이었는데 그걸 넘겠다고 생각한게 진짜...
"팀에서 굉장히 잘 하는 선수와 나의 포지션이 겹친다" 라는 상황을 그 선수를 뛰어넘어 내가 주전이 됨으로서 극복한다는 게 말이 쉽지... 이걸 시도하고 실제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수 있겠어요. 근데 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주전으로 뛰고 말고를 떠나서 결국 목표하는 자리에 오르려면 그 주전선수(테디)도 언젠간 넘어서야 하는 상대라는 걸 알고 노력한 끝에 스스로를 증명해낸 게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The Grind, The Glory라는 문구에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인 것 같네요. 주전 경쟁, 계속되는 준우승 등의 고난을 겪으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끝끝내 월즈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구마유시 당신은 최고의 원딜입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이유없이 비난할지 모르나 그들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당신은 우리팀의 자랑입니다
매번 티원팬들을 위해 생각하는 구마유시,,, 누구보다 티원 그 자체를 사랑하는 이 선수를 응원할 수 밖에,,,ㅜㅜ
3:2 퍼포먼스부터 라이브까지 매번 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신가쟈😮
20 서머 21서머까지는 진짜 지옥 그자체였다 굼시야 행복하자 재계약했으면 좋겠다 롤드컵 결승 지고 라방해준건 진짜
못 잊는다….
최고의 원딜이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
22스프링부터 계속 준우승이였는데 22는 어디감?
@@QgDj-xx2jd22 스프링때 무패우승아님?
@@Ufcuviygifuf 아 msi
뭉클함이 있다. 구마유시는 진짜 스타의 재질이다. 멋이 있어. 우승꼭 했으면 좋겠지만...그래도 준우승 다섯번이 쉬운게 아닌데...지금까지 해온것도 충분히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T1 화이팅~!
준우승 5번이 월즈 우승보다 대단한 기록이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비봐. 지금 그저 빛이다
@@1분힐링영상제발 쵸비처럼 기량 최고점 찍고 다 찍어누르는 원딜 되길
케리아 룰러랑 듀오하니깐 행복해서 미쳐보이더라...
룰러 2ㄷ1로 닦였죠?@@fiit9369
민형아 월즈 리핏하고 또 보러 왔어! 앞으로 또 역경이 닥칠 수 있겠지만 절대 있지마. 너는 최고의 원딜이자, T1의 마지막 원딜이 될 거야! 25년도 즐겁게 함께하자!
Blg전에서도 생각했지만 남들은 모두가 역배라고 해도 팬들은 우리 팀 t1과 민형이를 응원한다 이 팀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고 작년에도 그랬듯이 기적처럼 lpl팀들을 모두 이기고 결승에서 그토록 바라던 힘들고 어려운 기회를 잡아서 우리 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기를 생각한다 화이팅!!
33:40 끝까지 티원에 남은거 대단하다 티원은 진짜
잘하셔야겠어요 이런 선수가 어딨음
스위스 스테이지~후 제목
-구마유시가 걸어온 길
징동전 승리후 제목
-가을 전어유시가 걸어온 길
월즈 들어올린후 제목
-현 제목.. 미쳤다..!!!!
24:39
내 눈물버튼
아진심
33:20 너는 그토록 네가 사랑하는 이 팀에서 월즈 우승을 하고 세계 최고의 원딜이 되었다 민형아 시잉팔 사랑한다
작년월즈 지고나서 결승 하이라이트 1년동안 못보고 있다가 올 해 월즈시즌오면서 다시봤다....
내가 진것도아닌데 아직까지도 울컥하더라..
하지만 그때 패배를 이제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고 선수들도 힘든시기 이겨내고 다시 기회왔으니 후회 없이 잘했음 좋겠다.
이기고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T1이 선수들이 너무 많은 감동과 울림을 줘서 그냥 선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플뿐
T1화이팅!
올해 티원 꼭 우승할거니까 믿고 응원합시다 다같이!!
전 아직도 저번 월즈 하이라이트 못봤습니다
아직도 못보겠음
이번에는 보고싶습니다
@@DroptheBTC-v3j재밌게 보셨겠죠?
이 영상이 처음올라왔을 때 '이제는 우승이 힘들어져버린 것 같다'는 구간에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그 담대한 구마유시 선수가 속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생각에 볼 용기가 안 났었어요.
징동을 이기고 나서 다시 이 영상을 보러왔어요. 3분의 2지점까지 봤고 2022년 월즈 얘기가 나오는 구간에서 다시 꺼버렸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티원과 팬들에게 진심인지 느껴져서 22년 월즈에서의 아픈 기억과 경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우승을 한 오늘은 구마유시님도, 팬인 저도 웃을 수 있기에 이 영상의 나머지를 담담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선수로서 티원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축하하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그래요ㅜㅜ
저는 올해 월즈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아픈 기억을 다시 보는게 힘들어서 이제야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T1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나랑 똑같이 보셨네 ㅋㅋㅋ
오너도 진짜 잘만들었지만 이때의 상황과 영상의 조화 그리고 그 후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민형아, 오늘 이 다큐 두번 다시 봤어. 솔직히 무섭고 떨려서…그리고 다시 한번 기도 했어. 너희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그 어떠한 순간이 와도 반드시 헤쳐갈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올해 너의 간절함이, 아니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꼭 승리의 여신에게 닿기를…
댓보고 울컥했네
어헝 ㅠ ㅠ
어우... t1팬 쉽지 않네
@@하늘-z6n4q 어디 팬이든 이 상황이면 이럴걸
와...티원이 이기길 바라긴 한다만 오글거려 미치겠누
솔까말 온니 페이커 10년 팬인데... 구마유시 방송에서 팬을 위하는 자세가 너무 예뻐서 찐팬되었음.
특히 언박싱 방송이랑 롤드컵 후기 방송은 정말... 위한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었음.
이후 T1은 23 월즈에서 우승함으로써 이 다큐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T1에 차세대 스타가 탄생한다면 그건 구마유시일꺼같긴함.
쇼맨쉽도 있고 진정성도 있고 서사도있음..
아니 컨텐츠팀 여러분.. 이렇게 퀄리티 좋은 컨텐츠 뽑으실 수 있으시면서..ㅠㅠ 지금 선수단의 성공이든 실패든 가감없는 스토리를 다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고퀄 장편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오페구케 항상 응원한다 진짜루..
ㅇㅈ 타팬들이 티원 일 안하고 지들이 좋다면서 억까 ㅈㄴ해대던데
@@사람-c2b일 잘 안하긴 했음
ㅇㅈ억까는 아님
진짜 단 한 걸음 남았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꼼꼼하게 잘 준비해서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민형이가
올해는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한걸음 걸었다
우승. 월즈 우승자 원딜러 구 마 유 시
너는 올해 여자친구가 없어도 강제로 웃으면서 마무리할것이다
아니 스토리부터 캐릭터 자체가 완전 애니에 나오는 천재캐릭터 느낌 미친 재능으로 우승까지 쉽게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것부터 좌절하고 더 성숙해지는 과정이 너무 만화같다 진짜
이건 인트로부터 걍 개찢었는데… 어째서 이번건 왜 내용이 걍 찢겨져있는거냐구…
너무 잘만들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다.
페이커 10주년?
처음에 나왔을때는 마음아파서 못봤는데 이제야 전부 볼 수 있게되었다 진짜 고맙다 구마유시...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너가 우승을 하든 하지 못하든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역대 티원 원딜러들 다 멋있고 고마웠지만 이렇게 애틋한 느낌이 드는 원딜러는 처음이야… 당장 우승만을 바라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그 가기까지의 여정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부두술이고 뭐고 이제 집어치울란다
니가 탑이다 구마유시
항상 고맙다
우승하고 와라
가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질 때면
널 믿는 우리를 믿어줘라
탑은 제우스인데요
탑원딜 ㄷㄷ
더샤이 ㄷ
기획한사람 시비 진짜 하 1시간 ㄴ내내 울었네 ㄹㅇ 증명해내는 월즈 리핏 원딜 구마유시 응원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대상혁님의 다큐는 언제… 제발. ㅠㅠ
오너 다큐보고 다시 보러왔다가 두번 움
여기 내가 또 있네
아 다시봐도 10인 로스터는 너무하다... 너무 잔인하다 모두에게...
진짜 이 영상의 끝부분 이민형 인터뷰가 진짜 미치겠다 이걸 23월즈 8강전에 보다니 누가 안우냐 진짜로 우승해서 진짜 다행이다 축하한다 24월즈도 힘내보자 구마유시
민형아 다시 또 월즈에 서게 된 너를 아직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또 본다... 솔직히 마냥 좋은소리만 하기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해고, 또 개인적 퍼포먼스에 대해서 팬들 보다도 스스로가 더 많은 생각을 했겠지만
이걸 보며 널 정말 깊이 응원하게 된 그 마음으로 쭉, 올해의 가장 마지막까지 응원할게
넌 나에게 최고의 선수야
"너무 우승이 어려워져버린 것 같아요 저한테.." 이 말이 너무 가슴아프다. 지금 그 간절함 마지막 우승까지 가져가줘ㅠㅠ 제발 해줘!!
본인은 계속 담담한 어조로 말하는데 보는 내가 계속 눈물나네 ㅠㅠ 간절해진 구마유시, 욕심이 나는 구마유시. 이제 결승만 남았는데 최고임을 꼭 증명하길 ㅠㅠ
이 서사는 완벽하게 완성되어버렸다..
진짜 어떻게보면 쉬워져버려 흥미를 잃어버릴 뻔한 롤 게임을
아직 이 세계와 게임 속에서는 구마유시라는 아이를 길게 보고 싶어서 한 텀 늦게 우승을 안겨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 ㅠㅠ 멋있다 구마유시
누구보다 욕을 많이 먹었지 정말 왜 이렇게 구마유시한테는 악플이 많지 싶을정도로. 그럼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롤드컵 우승으로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나라, 티원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구마유시 화이팅.
제오페구케 화이팅!
구마유시 선수 이 글을 읽으지는 모르겠지만 티원 팬 입장으로써 당신이 후보에도 없을 때 티원에는 정말 잘하는 유망주가 있다 라는 기대와 미래를 꿈 꿀수 있었고 후보에 올라 왔을 때에는 든든한 선수가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안도했고 주전으로 있는 지금은 책임을 가지고 노력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기쁨니다. 비난 글에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하는게 어른스러워서 마음 한편으론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존경심도 생깁니다. 다른 팬분들도 똑같이 생각 하면서 구마유시 선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거지만 선수들도 팬들도 티원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쓸쓸하다 힘들다 생각이 드실 때 저 처럼 묵묵히 응원해주는 팬들도 있다라는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합니다. 항상 뒤에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꼭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당신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제목 바뀌는거 ㅈㄴ 낭만 넘친다 넌 재계약해라 아니 T1 종신해라 ㅋㅋ 진짜 잘어울린다
이거 그렇게 슬프대서 미뤄뒀다가 우승하고 보는데도 슬프네
구마는 진짜 진국이다... 인성도 훌륭하고 마인드도 훌륭하고.. 화목한 가정과 아버지의 긍정마인드만 봐도 아들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구마유시 오래오래 T1에 남아 주세요~
이런 영상 만들고 증명한거 자체가 대단하긴 합니다
우리 민형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