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조건이 10년 걸렸다는 지나가는 이야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풀을 먼저 기른후 갈아엎어 퇴비가 되게 하고 풀도 적당히만 나오게 한후 농사를 지으면 자라긴 하는데 병충해 고생하며 모든것이 적당히 되는데 10년 걸리는 것이 사실인것 같네요 세월의 손해를 감수하시는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장봉달 실제 유기농 하는곳도 가보고 무농약농법으로 벼농사도 지어 봤습니다.. 참고로 무농약과 유기농은 다른겁니다.. 무농약농법의 가장 큰 단점은 주위에서 농약해버리면 무농약 취소된다는거고. 생각보다 우렁가격이나 기타에 돈이 든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유기농재배도 했었는데. 유기농 농약.. 여기에 또 함정이 있습니다.. 머 자세한건 ㅎㅎ.. 그리고 시설재배에서 자연농법하는건 봤습니다. 근데 시설재배. 돈이 엄청 드는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시설재배에도 병오면 훅갑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몰래 농약하다 걸리죠. 실제 농민들도 무농약과 자연농 유기농이 좋고. 비싸게 팔려 나간다는거 알아요.. 근데 농약쳤을떄의 떗갈과 크기가 안나와요. 그렇다고 유기농에 농약안하는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들고. 품은 안나오니. 포기하는거죠. 물론 무농약.. 정말 좋은 유기농약재만쓰는분들은 존경합니다.. 그러나 좋은것과 수익은 달라서 참 힘듭니다.
무경운 자연발아 3년정도면 기대한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관행농 못지않은 결과물을 얻을수있을거에요. 저도 자연농법으로 농사짓지만 땅에 환경에 맞는 씨앗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게된게 7년 자연농법 농사짓고 알게된 사실이에요. 대단하시네요. 지렁이에 개체수가 많아지면 경운 할필요가 없어요. 땅을 뒤집는 일을 지렁이가 해주는것 같아요.
아 그래서 풀 무성한 꽃밭에서 참외 씨가 자연발아 되더니 넓게 퍼지더군요 가끔 음식물 야채과일 껍질만 묻어두고 신경도 안 썼는데 참외를 큰 거 열개 넘어 딴 적이 있었는데 그런 원리였군요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안 하고 겨울에 말라 죽을 때까지 잡초 그냥 방치했는데 참외가 엄청 실하고 크게 자라서 놀랬었죠 맛있어서 신기했는데 계속 그렇게 밀고 나가야겠네요 시골엔 노인들이라서 잡초 메기가 힘들어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힘 많이 안들이고 농사 짓는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2~3만평에서 나오는 농업 생산량을 혼자 독차지 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잡초가 무성한 밭에서 오히려 품질이 좋은 상품이 생산될 수도 있겠지만 기계로 한꺼번에 수확하지는 못하고 잡초와 작목을 골라서 수확해야 하는 만큼 수확 인건비의 '가성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건비 가성비가 떨어져도 수익성에 문제가 없는 이유는 수만평 경작지의 생산성을 혼자 독차지 하기 때문이다 이런 농사 방식으로 대도시의 인구를 전부 먹여살릴 수 있을까 누군가는 잡초를 걸러내고 작물의 생장을 규격화 해서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가성비를 높였기 때문에 가능한 농법이다 이런 농법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농법은 아니라는 거다 기꺼이 산골자기에 살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살 사람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농법이기도 하다
대단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먹거리 응원합니다. 저희도 농약은 하지 않는데 막걸리 사카린, 소주등으로 천연 농약?이라고 만들어 쓰고 있고 멀칭과 부직포 깔아서 풀은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퇴비, 한약 찌꺼기, 커피 찌꺼기 넣고 합니다. 풍성하게 저희들과 주변 사람들 많이 나눔하고 있어요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농법, 건강한 농법...좀 덜 먹더라도 건강한 자연의 먹거리를 먹고 싶습니다...텃밭에서 누구나 이렇게 자연농법으로 가꾸어 먹었으면 좋겠네요...농업문화도 이제 많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진정 인간을 위한 농법...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가 경험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듦.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귀농 고민하는 사람들은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더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추천함. 청년 농부로 유명한 태웅이도 농사 돈 안남는다고 비추한다는 영상을 괜히 남긴게 아님.. 지역에 따라 잡초의 종류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아프셔서 요양원 들어가셨을 때 할머니 밭농사 몇년 지으면서 잡초 잡아줘야 하는 몇가지 이유를 알게 됨. 첫째로 수확량임. 기본적으로 잡초는 그냥 내버려두면 나중에 사람 키만큼 자람. 물론 참깨도 들깨도 사람 키만큼 자라는데 자라나는 속도와 규모에서 경쟁이 안됨. 참깨는 심은 곳에서만 자라지만 잡초는 옆으로 덤불을 만둘면서 자라기 때문에 결국 영양분을 잡초가 많이 가져가면서 수확량에 차이가 많이 남. 밭농사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확량이 좋아도 노동에 비해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음. 먹고 살만큼 유지하려면 수확량을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잡초 자라지 않도록 도랑을 만들고 비닐도 덮고 꾸준히 잡초를 제거 해줘야 함. 참고로 들깨 같은 경우는 밭 한쪽에 씨 뿌려 놓고 초반에 잡초 잘 잡아주면 높이가 거의 1.7-1.8m 까지 자람. 이런 식으로 최소한 초중반에 자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함. 두번째로 병충해가 정말 큰 문제임. 참깨 들깨 같은 경우는 내가 키워본 작물 중에 제일 손이 가지 않았음. 그런데 고추는 탄저병 같은 병충해에 너무 취약함. 거의 99% 걸린다고 봐야하고 안막으면 밭 전체로 다 퍼져서 아깝게 키운 고추들 다 죽음. 그리고 배추 양배추 이런 종류도 벌레 정말 많이 생김. 배추잎 자체가 달달 하기 때문에 나중에 애벌레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데 나중에 수확한 배추 칼로 잘라보면 배추 알하나에 굵은 애벌레가 엄청 들어 있음. 결국 팔 수 있는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짐. 셋째로 저렇게 하면 키울 땐 좀 편해도 나중에 수확할 때 정말 고생함. 참깨를 예로 들면 참깨는 참깨 끼리 베어서 단으로 묶어 말리고 다 마르면 나중에 한번에 털어서 깨를수확함. 그렇기 때문에 수확 할 때 잡초가 없어야 밑단을 쉽게 벨 수 있음. 만약 다른 수익원이 있어서 수익에 관계 없이 밭농사 할거면 저렇게 하는 것도 괜찮음.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로 진지하게 귀농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 방법은 비추함.
@@행복머신 다들 한마디씩 했으니 저는 다른걸 말씀드려 보죠. 화산재가 영양이 된다구요? 화산재는 강산성 이기에 토양 pH를 높입니다. 그러면 모든 양분의 불용화와 가스를 유발시키죠. 그리고 입자가 커서 흙구멍을 막습니다. 유기물이 애써만든 공단을 막아버려 양분과 물흐름을 막죠. 무엇보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철과 알루미늄이 인산을 불용화 시킵니다. 인산 없으면 성장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다들 제주도 예를 드는데, 제주도는 위에 언급한 것때문에 인산을 포기합니다. 그래서 작죠. 그래도 제주가 농산물에 도움이 되는건 바다에서 날라오늘 미네랄과 해풍으로 환기에 도움이 되서 입니다. 화산재가 식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건 정말 위험하고 양분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 농법이 꿈인 1인 입니다 시골에 40년 묵힌 땅이 500평이 있습니다 좀 작지만 퇴직해서 시작해 보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GMO니 농약 제초 범벅인 식품에서 벗어나 제손으로 기른 콩으로 메주 쑤고 고추 배추 각종 나물 길러서 고품격 밥상을 받는 희망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아주 산골에 땅이 천평 있는데 오가피.엄나무 두릅.가죽.매실나무 쑥도 키우고 익모초.머위.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가꾼 식물들~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흙자체가 한약재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족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약초들이라서 부자가 된 가분입니다
우아...3만평 넘는 땅을! 귀촌준비로 자연농 공부중인데... 자급자족이 아닌 대규모 농업을 이렇게 하는 분이 계셨네요! 이 채널도 취지가 넘 좋고 유익하네요. 건강한 먹거리가 늘어나고 농민이 더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자연농이 계속 알려져서 일반화되면 좋겠어요. 비료기업들의 음해가 만만치않을거 같지만요.
이거 벌써 20년전에 tv에서 실험한거를 봤음 한쪽은 기존대로 하고 한쪽은 심지어 모내기도 안하고 벼 통째로 적당히 갈아서 밭아 뿌리고 끝 지나고 나서 수확량을 비교했는데 기존농법이 많았지만 농약 비료 인건비 비교하면 자연농법이 더 좋았음 그리고 심지어 수확량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음
저도 하우스에서 한라봉을 무농약재배한지 10년이 되가는데요 3,4년동안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참 일 안하면서 농사짓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밭농사는 안해봤어 잘 모르는데 일반 관행하시던분이 거름 안하고 약안고 농사짓는데 초기에 젤힘든건 참고 기다리는겁니다! 과연 될까? 벌레들 꼬이는데 괜찮을까? 잡초가 막 커가는데,,... 친환경재배를 포기하는 분들의 특징이죠! 참고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요!
땅속에서 잡초의 효과: 잡초는 뿌리를 깊게 박아서 땅속 깊이있는 미네랄을 가지고 올라온다. 중간 중간에 예초기로 잘라준 것을 덮어주면 잡초가 흡수한 미네랄이 얕은 땅속으로 전달된다. 잡물이 잡초를 이길 정도만 제어를 해주면 잡초와 경쟁하면서 공생하면서 잘 자란다. 극하기 보다는 공생하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농약이 없던시절 조상님들은 벼를 살리기 위해 약을 뿌린게 아니고 피를 뽑았습니다...할머니 할아버지는 배추밭에 호미들고 하루종일 잡초를 뽑으셨습니다...농약을 친게 아니고...작은 땅이라도 부지런 하면 한 나무에 100개열매를 맺는거고 ㅡ 아무리 넓은 땅이라도 게으르면 먹을게 없습니다
지력이 살아 있어서 그런거라 영상 초반에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맞네요. 지력이 없으면 저렇게 될수가 없죠. 휴식기를 충분히 가져야만 저게 가능하지. 안그러면 저렇게 못함. 풀이 더 힘이세서 감당이 안됨. 불을 베서 그대로 땅속에 묻어버리는거는 맞는 말같네요. 어차피 인건비하고 농약값 생각하고 기계 이런값이나 그냥 자연농법해서 약간 수확량이 떨어지는거나 합치면 결국 수입은 비슷할수도 잇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좋게 농장을 관리하기위해 제초 및 경운을 하지만 오히려 들과 산의 정글의 땅은 비옥 그자체이지요. 초반 경쟁에서 선점을 시켜주고 간간히 예초를 통해 빛을 받기좋게 해준다면 그것이 땅도좋아지고 가뭄때도 버티고 장마철에도 과실수들이 달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는것이 잡초있는 과수원 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방법하는데 몇년이 아닌 일년만에 땅속에 온갖 벌래와 지렁이들 개구리들 거미 등등 생태계가 형성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한ㅇ눈으로보며, 몇몇분은 모르게 들어와 제초제 뿌리고가서 작물들까지 죽여버리는 일도 있었죠.. 조금만 편하게 유하게 살면 나도편하고 건강먹거리, 건강한 땅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거늘..
@@슈빵-k6l 풀과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농약이 날아온다면 엄밀히 말하면 무농약 재배는 아니지만 그런것 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가장 건강에 나쁜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옆밭에서 약치는거는 신경도 안씁니다 풀이 덩치가 커져 작물을 이기려 한다면 그때 잘라 멀칭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처럼 모든 작물이 단단합니다 더 건강하고 강한 모습이랄까 그렇습니다 단, 수확량, 식감이나 맛은 못합니다 돈보고 하는거면 하면안됩니다 내가 농사짓고 더 자연에 가깝고 건강한 생명력이 강한 작물을 내가 섭취한다 라는 전재하에 하는겁니다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음.양의 이치를 트득 하신거 같군요! 음.양은 서로 극하기도 하지만 서로 호용하기도 하며 상호 보완도 하지요. 풀과 경쟁 하면서 자란 도라지는 더 약성이 좋을 거예요. 풀이 도라지를 극하는것 처럼 보이나 경쟁 하게끔 만들어 더 튼튼하고 약성이 좋게 도와 주는거죠. 결국 음.양의 궁극은 상생이죠! 지금 우리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서로를 극하지만 결국은 하나되기 위한 몸부림 입니다. 부자 되셔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체득하신, 초보인 제가 볼때는 물아일체의 경지시랄까.. 귀한 경험담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자연농&천연약초채취하여 자급자족하고 주변에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하는 32세 청년인데 자연농 하시는 분 밑으로 들어가거나 이웃이 되어 배우고 싶은데 전국 곳곳에 계시겠지요? 어떻게 해야 연락이 닿을 수 있을까요?
자연농법의 기본은,,,,무경운 + 풀 뿌리입니다,, 땅을 뒤집는 경운법은 풀 뿌리를 파헤치기에 > 땅속에 영양분을 전해주고 미생물 박테리아 사는 공간을 없애 버리니까, 땅이 매마르고 > 땅이 매마르니까 영양분 없어서, 각종 벌레 미생물들은 죽고, 해충만 살아 남아서, 살기위해 농작물로 더욱 많이달라붙는데, 천적이 없으니 방제를 해야 한다합니다 > 땅을 뒤집어놓기에 땅이 매마르니까 영양분을 주려고 퇴비를 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풀이 자라날때 작물보다 키가크면 작물이 자라나지 않기에, 풀을 먼저 베어주고 씨를 뿌리고, 작물 보다 키크거나 커갈쯤에 한번더 베어주고, 벤풀은 그냥 멀칭(지면을 덮음)한다고 합니다 이분의 영상은, 땅을 뒤집지도않고, 퇴비도 주지않고,농작물을 심는것도 아닌,,씨만 뿌리는 100% 무경운+자연농법이고 아드님은 농작물 자라나는 곳만 땅을 뒤집는 10%의 경운농법을하는 자연농법 이라고 봐야죠 유튭 동영상에 "치유" 검색하면,, 무경운을 권장하고 ,퇴비를 쓰지않는 자연농법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요 잡초를 뽑지않고 베어줘서 베어낸 잡초로 지표면을 덮어서 멀칭하여 땅심을 살리는법,. 100%무경운+시만뿌리는 자연농법 농작물 키우는 자리만 경운하여 키우는 자연농법 텃밭 만드는방법 친환경 사료만드는 방법 등등 자연농법에 관해 많은 정보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잡초는 약초가 대부분이라는것에 놀랐습니다. 저기 풀들이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지 대부분 사람들이 먹을수 있는것입니다. 토끼가 먹는 풀은 사람이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저 풀들중에 항암효과, 혈관, 당뇨등에 좋은 효과를 내는 풀들이 많습니다. 아마 저 풀들이 죽으면 좋은 거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하죠.. 그럼 망하는데.. 물론 저렇게 큰 대농지에선 인건+비료 생각하고 걍 저렇게 방치해서 수확시. 남는게 생길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소규모에서 저런짓하다간. 머.. 농사 조금이라도 지어본분들이면 이 영상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 있죠.. 잡초 이넘들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데.. 잡초를 내가 골라서 나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람 키보다 더 크게 자라는 잡초들은 우짤런지.
대단한 농업방식을 연구하는 자세 존경합니다. 늘 관찰하고 노력하는 자세 배우고 갑니다.
😅
이 농부님 보며 힘을 많이 얻었었어요. 친환경 농업인들의 교유가 많았음 좋겠어요.
보기엔 쉬워보이는데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을까 대단하다
진정한 박사님 이시네요
석 박사 간판이있으면 뭐합니까
정작 땅을 모르는데요
농가 전체가 이런 농법으로
농작물을 생산한다면 온국민이
모두 건강 해질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농사꾼이 사는길은 농사비용 줄이고 가치있는 농산물 생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연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고 정말 휼륭한 자연 농부십니다 세상에 이러한
휼륭한 자연농부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다 🙏🏡🌏💚
농사도 농사지만
친환경적인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은 농약 퇴비회사들이 싫어합니다..!! 대단하신분입니다!!
농약 비료회사 살려봅시다.
친목모임때 농약한사발씩 한박스씩 들이켜서
농약회사들 안망하게 해봐요
이런 유튭방송도 싫어하죠.
온갖 협박에 방송내리라고 할수도ᆢ
수확량 이 적잖아
@@부자-d3g 지금은 수확량보다 인건비 비료.농약값이 더크죠.
이농법 존중합니다
서울가본사람과 안가본사람이 싸우면 안가본사람이 이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댓글을보면 모두 긍정적이신데 농사 쉽지 않습니다.
생계와무관한 농사면모를까....
우리몸속에도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대2면 좋다하듯이 적당한 잡초가 있으면. 좋다는 말씀 공감가고 이렇게 땅도 회복하고 건강먹거리 생산하시는 선생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도라지 농사지으면서,농사한다고
하면 ,안되죠.
도라지는 3년 이후 수확임요.
3년동안 내버려두는게,무슨
농사라고...
그냥 게으른 농사 같네요
해남이면 집이고,땅이고 제일 땅값이
저렴한 지역의 하나라고
알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3ㅡ3ㅡ333ㅡ33333ㅡ3ㅡㅡㅡㅡ332ㅡ
그르네요
ㅂㅂ
전제 조건이 10년 걸렸다는 지나가는 이야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풀을 먼저 기른후 갈아엎어 퇴비가 되게 하고 풀도 적당히만 나오게 한후 농사를 지으면 자라긴 하는데 병충해 고생하며 모든것이 적당히 되는데 10년 걸리는 것이 사실인것 같네요 세월의 손해를 감수하시는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은 과장도 않고 어려운 건 어려운대로 말씀해주시고.. 양심적인 분이십니다.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귀촌 4년차 입니다.
무농약으로 고추 농사를
하면서 어려운점 있지만
건강한 먹거를 먹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먹거리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같은 생각으로 농사를 하고 계시는분 만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아프면 병원에 가야죠?
그래서 주사 하고 약도 먹지요!
작물에 약치는게 무순 죄인취급하는 친환경 농사꾼들 참 거시기 합니다,
@@bae4929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이 유기농 식품으로 가고있는 시점입니다
배곱픔의 먹거리와
100세 인생 건강한 먹거리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지요
열악한 조건에
자연 건강한 먹거리 생산 하시는 농부님 격력 합니다
@@MyKK-qt2fo 저런곳은 한번 병오면 싸그리 죽어 버립니다. 저렇게 좋다면 다들 자연 농법을 하죠..
유기농 농약이 따로 존재하긴하는데.. 그 농약은 먼 농약이 아닌지. 유기농의 민낯을 보면 참.. 웃기죠.
@@슈빵-k6l 농민들한테 자연농 유기농 좋다고 아무리 설명해 봐야 헛리로 듣습니다.세상에 비료.농약없이 농사를 어떻게 짓느냐고 합니다.관행농에서 못벗어 납니다.
@@장봉달 실제 유기농 하는곳도 가보고 무농약농법으로 벼농사도 지어 봤습니다..
참고로 무농약과 유기농은 다른겁니다..
무농약농법의 가장 큰 단점은 주위에서 농약해버리면 무농약 취소된다는거고. 생각보다 우렁가격이나 기타에 돈이 든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유기농재배도 했었는데. 유기농 농약.. 여기에 또 함정이 있습니다.. 머 자세한건 ㅎㅎ..
그리고 시설재배에서 자연농법하는건 봤습니다. 근데 시설재배. 돈이 엄청 드는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시설재배에도 병오면 훅갑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몰래 농약하다 걸리죠.
실제 농민들도 무농약과 자연농 유기농이 좋고. 비싸게 팔려 나간다는거 알아요..
근데 농약쳤을떄의 떗갈과 크기가 안나와요.
그렇다고 유기농에 농약안하는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들고. 품은 안나오니. 포기하는거죠.
물론 무농약.. 정말 좋은 유기농약재만쓰는분들은 존경합니다..
그러나 좋은것과 수익은 달라서 참 힘듭니다.
무경운 자연발아 3년정도면 기대한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관행농 못지않은 결과물을 얻을수있을거에요. 저도 자연농법으로 농사짓지만 땅에 환경에 맞는 씨앗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게된게 7년 자연농법 농사짓고 알게된 사실이에요. 대단하시네요. 지렁이에 개체수가 많아지면 경운 할필요가 없어요. 땅을 뒤집는 일을 지렁이가 해주는것 같아요.
땅 힘이 좋아지면 농약 비료 필요 없어요
좋은 씨앗만 있으면 알아서 잘 큽니다
억새, 띠, 칡, 아카시아 같은 잡풀과 수목이 침범하면 그 땅 농사 한동안 못지어요..
무경운, 무농약은 좋은데,
그래도 늘 신경써서 땅을 보살펴야 합니다..!
@@Hk-kw8wn ,
@@kcountryside자들이 먹다 지치면 안먹던데요. 배추를 심어놓고 실험해보세요 배추겉잎 한두장 먹고말겁니다
배추겉잎은 달팽이보다는 까맣고빤질한 작은풍뎅이비스므리한 벌레가 그물망만을 남기고 다먹어치워놔서 먹을게 없어지더라구요. 달팽이는주로뿌리나 연한잎을 공격하는듯하고요
아 그래서 풀 무성한 꽃밭에서 참외 씨가 자연발아 되더니 넓게 퍼지더군요
가끔 음식물 야채과일 껍질만 묻어두고 신경도 안 썼는데 참외를 큰 거 열개 넘어 딴 적이 있었는데 그런 원리였군요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안 하고 겨울에 말라 죽을 때까지 잡초 그냥 방치했는데 참외가 엄청 실하고 크게 자라서 놀랬었죠
맛있어서 신기했는데 계속 그렇게 밀고 나가야겠네요
시골엔 노인들이라서 잡초 메기가 힘들어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기후위기라서 무경운 농법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진안지역은 선두지역이죠
잘 봤습니다
이런분 진짜 좋아요. 요즘 약 너무쳐요. 작물이 있는 밭고랑에도 제초제 치는거 보고 한동안 그 식품 무조건 안 먹었어요. 동네마트에 그사람꺼 사먹게 될까봐서. 갓을 씌우고 치니 고랑에 있는 풀만 노랗게 죽더라구요.
내가 미국살때 미국인들이 땅파서 심고 잡초가 뒤덥으면 한국처럼 잡초제거를 안하고 나중에 먹을것만 체취하고 방치하는 농사를 해서 나는 그걸 게으른 농사라고 불렀었는데 이분이 하는 말씀이 맞아요 이것이 참친환경 농법이네요 내가 말한거는 농사라기보다 텃밭이었지요
세균성 병충해와는 부합치않는 요행!
농사도 과학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 정신 찬사를 보냅니다
참 존경스러운 대단한 분이세요. 농경 계통의 연구원이나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런 지혜로운분의 농법을 익혀서 널리 알려 주시면 모든 국민이 건강과 경제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거 김건희씨가 보면
앞으로 농업지원
0아닌가~???
계속해라구요
평당 수확량~???
헐
국민 경제에 도움은 무슨요 농사꾼들이 다 저렇게 농사 짓고 있으면 농산물 수확량이 70%이상 감소해서 농산물 가격 폭득으로 소비자 물가만 상승합니다
해외에성 무경운 농법이 상당히 발달 했더라구요. 축사에서 비롯됐다고 익히 알고 있는 탄소 공해도 경운을 하면서 땅에서 배출되는 양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네요. 정말 보기좋고 국내에서 벌써 실행하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질소가 많으면 풀이 연하고 부드러워
벌레가 좋아해 병충해가 증가한다.
그러므로 질소는 적당히 있어야 한다.
자연농 멋지십니다.
경운만 없어도 co2 어마어마하게 준다는데
놀라운 영상입니다 관행농법만 알고있는 이들은 이해하기 힘들겠네요 그렇지만 자연의 이치와 농사짓는 이치가 같네요 자연이란 스스로 있다는거잖아요 내버려두면 스스로 살길을 찾아 생명력이 강해진것만 먹을수있네요 앞으로 젊은이들이 배워야할 미래의 산업이자 농법이네요
고맙습니다
힘 많이 안들이고 농사 짓는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2~3만평에서 나오는 농업 생산량을 혼자 독차지 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잡초가 무성한 밭에서 오히려 품질이 좋은 상품이 생산될 수도 있겠지만
기계로 한꺼번에 수확하지는 못하고 잡초와 작목을 골라서 수확해야 하는 만큼 수확 인건비의 '가성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건비 가성비가 떨어져도 수익성에 문제가 없는 이유는 수만평 경작지의 생산성을 혼자 독차지 하기 때문이다
이런 농사 방식으로 대도시의 인구를 전부 먹여살릴 수 있을까
누군가는 잡초를 걸러내고 작물의 생장을 규격화 해서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가성비를 높였기 때문에 가능한 농법이다
이런 농법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농법은 아니라는 거다
기꺼이 산골자기에 살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살 사람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농법이기도 하다
해본사람만 알고 농지마다 다 다른것도 알아야 되죠.
바보가최고
돈이 연 매출은, 상품 종류는, 노동력은 얼마나?
3만평 자기 땅 있으면 기본 소득 나오죠...
농사지을때 비료값,농약값,퇴비,인건비등 말씀하시는데
인건비 많이들어갑니다.
씨뿌려서 키우는것은 대부분 기계가하니까 혼자서 많은평수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인건비가 많이들어가는것은 수확할때입니다.
수학해서 선별하고 상품성있게 하려면 많은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농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자가 밭에와서 캐가지않는한 수확은 해야겠죠.
기계를 쓰건 사람이하건 비용이 발생하는데
평당 수확량이 어느정도는 나와줘야 수확비용이라도
됨니다. 잘 모르겠지만 자연농법해서는 ...
참으로이시대의진정한농부라고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먹거리 응원합니다.
저희도 농약은 하지 않는데 막걸리 사카린, 소주등으로 천연 농약?이라고 만들어 쓰고 있고 멀칭과 부직포 깔아서 풀은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퇴비, 한약 찌꺼기, 커피 찌꺼기 넣고 합니다. 풍성하게 저희들과 주변 사람들 많이 나눔하고 있어요
시간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배움의
자세로 꾸준히 연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농법, 건강한 농법...좀 덜 먹더라도 건강한 자연의 먹거리를 먹고 싶습니다...텃밭에서 누구나 이렇게 자연농법으로 가꾸어 먹었으면 좋겠네요...농업문화도 이제 많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진정 인간을 위한 농법...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가 경험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듦.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귀농 고민하는 사람들은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더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추천함. 청년 농부로 유명한 태웅이도 농사 돈 안남는다고 비추한다는 영상을 괜히 남긴게 아님..
지역에 따라 잡초의 종류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아프셔서 요양원 들어가셨을 때 할머니 밭농사 몇년 지으면서 잡초 잡아줘야 하는 몇가지 이유를 알게 됨.
첫째로 수확량임. 기본적으로 잡초는 그냥 내버려두면 나중에 사람 키만큼 자람. 물론 참깨도 들깨도 사람 키만큼 자라는데 자라나는 속도와 규모에서 경쟁이 안됨. 참깨는 심은 곳에서만 자라지만 잡초는 옆으로 덤불을 만둘면서 자라기 때문에 결국 영양분을 잡초가 많이 가져가면서 수확량에 차이가 많이 남. 밭농사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확량이 좋아도 노동에 비해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음. 먹고 살만큼 유지하려면 수확량을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잡초 자라지 않도록 도랑을 만들고 비닐도 덮고 꾸준히 잡초를 제거 해줘야 함.
참고로 들깨 같은 경우는 밭 한쪽에 씨 뿌려 놓고 초반에 잡초 잘 잡아주면 높이가 거의 1.7-1.8m 까지 자람. 이런 식으로 최소한 초중반에 자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함.
두번째로 병충해가 정말 큰 문제임. 참깨 들깨 같은 경우는 내가 키워본 작물 중에 제일 손이 가지 않았음. 그런데 고추는 탄저병 같은 병충해에 너무 취약함. 거의 99% 걸린다고 봐야하고 안막으면 밭 전체로 다 퍼져서 아깝게 키운 고추들 다 죽음. 그리고 배추 양배추 이런 종류도 벌레 정말 많이 생김. 배추잎 자체가 달달 하기 때문에 나중에 애벌레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데 나중에 수확한 배추 칼로 잘라보면 배추 알하나에 굵은 애벌레가 엄청 들어 있음. 결국 팔 수 있는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짐.
셋째로 저렇게 하면 키울 땐 좀 편해도 나중에 수확할 때 정말 고생함. 참깨를 예로 들면 참깨는 참깨 끼리 베어서 단으로 묶어 말리고 다 마르면 나중에 한번에 털어서 깨를수확함. 그렇기 때문에 수확 할 때 잡초가 없어야 밑단을 쉽게 벨 수 있음.
만약 다른 수익원이 있어서 수익에 관계 없이 밭농사 할거면 저렇게 하는 것도 괜찮음.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로 진지하게 귀농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 방법은 비추함.
땅에 유기물이 풍부하면 병충해 안생깁니다
왜냐하면 식물이 건강할수록 독성을 내서
병충해에 방어를 하기 때문에 그 덕을 작물이 봅니다
화산지대에 화산피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농사를 짓는건 화산이 분출할때마다 화산재 때문에 그런데
화산재가 거름이 풍부합니다
@@행복머신 ㅋㅋㅋ이상적이시네 순진한 할배요
@@행복머신 아재요.. 후.. 지금 모든 과학을 부정한건 아시나요? 유기물이 풍부하면 병충해가 안생긴다니요.. 아. 미치겠네..
@@행복머신 다들 한마디씩 했으니 저는 다른걸 말씀드려 보죠. 화산재가 영양이 된다구요? 화산재는 강산성 이기에 토양 pH를 높입니다. 그러면 모든 양분의 불용화와 가스를 유발시키죠. 그리고 입자가 커서 흙구멍을 막습니다. 유기물이 애써만든 공단을 막아버려 양분과 물흐름을 막죠. 무엇보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철과 알루미늄이 인산을 불용화 시킵니다. 인산 없으면 성장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다들 제주도 예를 드는데, 제주도는 위에 언급한 것때문에 인산을 포기합니다. 그래서 작죠. 그래도 제주가 농산물에 도움이 되는건 바다에서 날라오늘 미네랄과 해풍으로 환기에 도움이 되서 입니다. 화산재가 식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건 정말 위험하고 양분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행복머신 무슨논리지?
거름이 풍부하면 잡초가 안자란다
화산재지대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농사를짓는다 화산재의 영양분이 많기 때문이다
위와 아래어 어떤 논리적 연관관계가 있는가요?
보존농업 방식 하고 계시는군요
. 정말 멋지시네요. 리스펙!
.
멋지세요.
땅도살고 작물도살고 사람도살고
완전 공존이네요.
멋진 분♡
머리써서 농사지으시네요.풀을벼서 놓으면 영양분을 땅에 주고 자연을 살리는 농법이네요.👍❤
물론 자연농법으로도 짓는분들도 꽤있습니다 그러나 다 장단점이있고 한계성이잇습니다 자연농법의장점이라면 생산된농산물이 맛이더좋고 인체에유해한것이없고 노동력이 획기적으로준다는점을들수있갠내요 그러나 그런장점만있다면 자연농법으로안할사람 없을겁니다
No till method 라고 합니다.
@@RagazziRoom 무경운(No-till farming)보다 게으름(Lazy farming)에 가깝지 않나요?
헐 쉬운소리~
@@박상훈-s9u난 오늘 ㅏㅢ
네 ㅔㅑ88ㅑㅛㅕㅏ80ㅑㅕ8
자연 농법이 꿈인 1인 입니다
시골에 40년 묵힌 땅이 500평이 있습니다
좀 작지만 퇴직해서 시작해 보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GMO니 농약 제초 범벅인 식품에서 벗어나
제손으로 기른 콩으로 메주 쑤고
고추 배추 각종 나물 길러서 고품격 밥상을
받는 희망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그땅에서 나는 풀도 약이 됩니다.잡초밥상 책도 있고요.봄에 온갖 잡초를 섞어서 비빔밥해드시면 양기가 보충됨을 느낌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아주 산골에 땅이 천평 있는데
오가피.엄나무 두릅.가죽.매실나무
쑥도 키우고 익모초.머위.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가꾼 식물들~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흙자체가 한약재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족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약초들이라서 부자가 된 가분입니다
저도 텃밭에 무농약 무경운 잡초도 크면 잘라 그 위에 덮어두고 같이 자라는 잡초 아닌 약초뜯어 나물반찬합니다 자연농법은 자연인 사람과 땅을 건강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아나는 그 형운.. 운속에 달아나는 그 형상.. 형상이 일어나며.. 꿈을 꾸듯.. 발아하는 인간의 형상.. 형상이 나아가며.. 행동을 발아하고.. 발아된 행동들이..생을 배태하니..우주가 요동한다..
여기서 핵심은 아내를 경작지에 안대려온다고 했던점이죠.
잔소리를 하니까 안대려온다는게 분명 농작물 소출이 적고 상품성이 떨어지니 그리 했겠지요. 농사는 정직해야 합니다
이분 말씀 정답입니다. 미국에서 쬐끄만 텃밭 가꾸는데 저도 잡초나 잔디 깎아서 덮어만 주어도 잘자랍니다. 돈 아까워서 미네랄 같은것도 안주어도 잔디가 썪어서 퇴비가 되는지 잘 크더군요.
오래전 기적의 사과라는 일본인이 사과과수원을
무농약으로 일궈내기까지의 감동스토리를 읽었는데 이 농장에서 그런식으로 하고 계시다니~
다음에 꼭 배우러 가겠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연 농사 귀힌 소식...
박수 박수...
우아...3만평 넘는 땅을! 귀촌준비로 자연농 공부중인데... 자급자족이 아닌 대규모 농업을 이렇게 하는 분이 계셨네요! 이 채널도 취지가 넘 좋고 유익하네요. 건강한 먹거리가 늘어나고 농민이 더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자연농이 계속 알려져서 일반화되면 좋겠어요. 비료기업들의 음해가 만만치않을거 같지만요.
이 양반 찐 천재天才네요. 속 땅에 미네랄 있는걸 다 아시니. 신이 주신 그대로 관리하는 이런 자연농법을 농업학교서 가르쳐야 합니다.~~
저도 자연농법으로 6년정도 됐는데
아직까진 어려움이 있어요.
넓은 면적을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요사이 약안치고 비료 안주고 농사짓기
정말 힘드실 텐데...
사장님 농산물 사먹고 싶어요.
재농법으로어려움넓는면적맛없재
이거 벌써 20년전에 tv에서 실험한거를 봤음 한쪽은 기존대로 하고 한쪽은 심지어 모내기도 안하고 벼 통째로 적당히 갈아서 밭아 뿌리고 끝 지나고 나서 수확량을 비교했는데 기존농법이 많았지만 농약 비료 인건비 비교하면 자연농법이 더 좋았음 그리고 심지어 수확량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음
소득을 포기하고 시험삼아 할수있는 일입니다. ㅎ
0⁰⁰
아무것도안심어도 나는데....
땅은 가만놔둬도 먹을것아 나와요...
있을수 없어 잡초에 덮어지면 곡식은 햇볕을 못봐서 녹아버리 는데 참나
땅값 인력상황 봐서 1인최대 생산량으로 자원지표를 바꾸면 계산 나오지 않나 경영이 어차피 투입대비 산출인데. 땅을 비효율적으로 과다투입하고 인력과 기타경비를 줄이는건데 당연히 1인 소득은 늘지.
저도 하우스에서 한라봉을 무농약재배한지 10년이 되가는데요 3,4년동안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참 일 안하면서 농사짓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밭농사는 안해봤어 잘 모르는데 일반 관행하시던분이 거름 안하고 약안고 농사짓는데 초기에 젤힘든건 참고 기다리는겁니다! 과연 될까? 벌레들 꼬이는데 괜찮을까? 잡초가 막 커가는데,,... 친환경재배를 포기하는 분들의 특징이죠! 참고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요!
제주에요
대단히 지혜로우시고 후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정말실천하기힘든일을 하고계시네요 옥천어느시골학교에서 자연농법을 교육받은적이있었습니다
선생님 훌륭하십니다🙏자연농법
좋네요~사람도 자연이랑 덥으러 살아
가야합니다🙏농사에 활용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땅속에서 잡초의 효과:
잡초는 뿌리를 깊게 박아서 땅속 깊이있는 미네랄을 가지고 올라온다. 중간 중간에 예초기로 잘라준 것을 덮어주면 잡초가 흡수한 미네랄이 얕은 땅속으로 전달된다. 잡물이 잡초를 이길 정도만 제어를 해주면 잡초와 경쟁하면서 공생하면서 잘 자란다.
극하기 보다는 공생하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생각 해보소 예취기는 쉽나
일년에 한번 벌초도 힘든데
15천평이면
75마지기 그걸 예취기 돌린다는건
4월 부터 10 월까지 하루 10시간씩 예취기만 돌려도 다못함
글고 풀이라는건 표층최상댠에 뿌리내려서 웃거름 뺏어먹는거지
저 밑에까지 가지도못함
멋있는 분이내
예전에50+60년전에
농사짖는 방법인데
그때도 잡초는 호미로
일일이 뽑아주시던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탈곡기로 마당에다 멍석깔고
벼, 보리,털고 도리깨로 콩,깨,
타작 했었지요 사람의손으로
다했지요 무농약 무제초제
오직 퇴비 하나로 농사를
지었던 그때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도젊을적에 자연농 해봐써요 벼농사 물직파재 해봤어요 배속 편해요 가을에 수확만했어요,한마지기당 쌀3 마니 먹었요?ㅋ ㅋ ㅋ
참된 유기농법임.
검정비닐덮어서 키워낸 작물은 줄기와 열매 잎맥사이마다 미세플라스틱 존재함.
냉큼가서 배움받고 싶음.
이게 진짜 친환경적 농법이네요.
잡초농법!
감을 잡으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답은 10 년을 묵힌땅!
지력이 강하니 가능하지요.
농사 망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농부들은 정말 지향 해야할 농법이네요.
씨앗이 많이 들어갈것 같아요.
무제초.무경운.무농약.무퇴비.무비료.무관수. 무노력(최소노력). 무수입..
헐 ~무수입은빼고..7무농법!!
대단하십니다.^^
우와하하하하
웃기는 양반
재인삼산삼무농법삼년맛없재
신기하다. 역시 창조주는 실수가 없으시네. 잡초와 농작물이 적당히 섞이면 농사도 잘된다!
잡초가 없으면 더 잘된다 ㅡㅡ
농약이 없던시절 조상님들은 벼를 살리기 위해 약을 뿌린게 아니고 피를 뽑았습니다...할머니 할아버지는 배추밭에 호미들고 하루종일 잡초를 뽑으셨습니다...농약을 친게 아니고...작은 땅이라도 부지런 하면 한 나무에 100개열매를 맺는거고 ㅡ 아무리 넓은 땅이라도 게으르면 먹을게 없습니다
@@noyoung72 작물이 어릴때는 없어야지만 작물 스스로 방어물질을 낼수있을만큼 자라면 적당한 잡초는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잡초가 있어야 벌레들이 작물에 해를 덜끼치고 토양 수분도 지키고 적당한 그늘이 있어야 부드럽게 자라는 작물도 많아요
유튜브를 검색하다보니 이영상이 나오네요. 정직하게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진정한 농부 인정합니다.
지력이 살아 있어서 그런거라 영상 초반에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맞네요. 지력이 없으면 저렇게 될수가 없죠. 휴식기를 충분히 가져야만 저게 가능하지. 안그러면 저렇게 못함. 풀이 더 힘이세서 감당이 안됨. 불을 베서 그대로 땅속에 묻어버리는거는 맞는 말같네요.
어차피 인건비하고 농약값 생각하고 기계 이런값이나 그냥 자연농법해서 약간 수확량이 떨어지는거나 합치면 결국 수입은 비슷할수도 잇겠네요.,
농업 박사님 노벨상 받으셔야 겠어요. 대단하십니다. 태평하게 농사지으신 님은 진정 프로십니다. 구경가고싶어요.
다른것은 몰라도 무경운방법은 경운기.관리기가없어서 어쩔수없이
몇년해봤는데 효과가 좋아요
특히 고구마는 무경운할때 수확이
더좋더군요
대단 하세요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대단하십니다.요즘 귀농자들도 육체적 노동 거의 안하고 동네 노인분들 도움받는데..현명하시고 노력에 박수보냅니다.정부는 6차가공운운하면서 귀농교육하니 1차농사는 안합니다.구입해서 가공하거나 유통으로 돈벌이합니다.농촌에서는 농사지을사람 없는게 젤 걱정입니다.정부에서는 다양한 교육해야합니다
농촌 어르신들이 밭을 보면 게으르다 하시겠지만 저도 어느정도는 이분처럼 농사짓고 싶네요
수확량이 조금 적다고 해도 제초제나 농약을 안하니
건강에도 좋고 힘도 덜 들구요
수확할께 없어요
도라지씨앗
뿌리고
왕겨이불 푹 덮어주면
잡초 쉽게 잡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좋게 농장을 관리하기위해 제초 및 경운을 하지만 오히려 들과 산의 정글의 땅은 비옥 그자체이지요. 초반 경쟁에서 선점을 시켜주고 간간히 예초를 통해 빛을 받기좋게 해준다면 그것이 땅도좋아지고 가뭄때도 버티고 장마철에도 과실수들이 달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는것이 잡초있는 과수원 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방법하는데 몇년이 아닌 일년만에 땅속에 온갖 벌래와 지렁이들 개구리들 거미 등등 생태계가 형성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한ㅇ눈으로보며, 몇몇분은 모르게 들어와 제초제 뿌리고가서 작물들까지 죽여버리는 일도 있었죠.. 조금만 편하게 유하게 살면 나도편하고 건강먹거리, 건강한 땅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거늘..
과수원이면 괜찮겠네요. 제초제를 몰래 와서 뿌린 이유는… 잡초 씨앗이 남의 밭까지 지꾸 퍼져서 그런 게 아닐까요? 😂
자연농법은 10년이 넘어야 농사가 되기 시작한다는말씀 맞는것같아요 저도 자연농법 400평을 7년간 하다가 마을과 가정의 불화로 포기했어요 험난한 길입니다
갈지 않고 토양유실이 없이
작물이 제대로 클때까지
자연 거름기가 생생될때까지
그런 기간은 어쩔 수 없겠죠
@@chl2779 그게 아니라 주위 다른 농지에서 농약하는 순간 무농약은 날라 가는겁니다.
저기 동영상처럼 주위 아무것도 없는곳이면 몰라도.. 일반 논밭에선 하기 힘든구조이죠.
나만 잘해도 안됩니다. 주위에서 농약 유입이 없어야합니다.
@@슈빵-k6l 풀과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농약이 날아온다면 엄밀히 말하면 무농약 재배는 아니지만 그런것 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가장 건강에 나쁜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옆밭에서 약치는거는 신경도 안씁니다 풀이 덩치가 커져 작물을 이기려 한다면 그때 잘라 멀칭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처럼 모든 작물이 단단합니다 더 건강하고 강한 모습이랄까 그렇습니다 단, 수확량, 식감이나 맛은 못합니다 돈보고 하는거면 하면안됩니다 내가 농사짓고 더 자연에 가깝고 건강한 생명력이 강한 작물을 내가 섭취한다 라는 전재하에 하는겁니다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CROWNGIM 님 공감합니다.
저도 올해 첫 텃밭하면서 비료ㆍ농약 전혀
안치고 낙엽으로 퇴비만들고
깻묵ㆍ음식물ㆍ생선액비 직접만들어
뿌리고 은행살충제만들어 줬더니 잘 자라더군요. 가족이 먹는 건강한 먹거리를
가꾸려니 바쁘기는 합니다.
@@CROWNGIM 유기물이 풍부하면 모든 작물이 닭아여
작물이 안단건 아직 유기물이 부족하다는 얘기죠
맛는 말씁 저도예전에 시골에서 지금 이분과 같은 생각 했는대 땅자체가 햅소해서 생각많 하다 실천은 못했는대 대리만족 ^^ 감사함니다
저도 농약도 안하고 도라지 풀하고 같이 키우는데 요령만 알면 할만 하더라구요.
음.양의 이치를 트득 하신거 같군요!
음.양은 서로 극하기도 하지만 서로 호용하기도 하며 상호 보완도 하지요.
풀과 경쟁 하면서 자란 도라지는 더 약성이 좋을 거예요. 풀이 도라지를 극하는것 처럼 보이나 경쟁 하게끔 만들어 더 튼튼하고 약성이 좋게 도와 주는거죠. 결국 음.양의 궁극은 상생이죠!
지금 우리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서로를 극하지만 결국은 하나되기 위한 몸부림 입니다. 부자 되셔요!~^^.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음양 같은 소리하고 있네
과학적으로 이미 증명된 농법중에 하나인데
@@행복머신 이분은 농약회사 간부십니다.
음양의 궁극은 상생이라.
와ㅡㅡㅡㅡ
대단 하십니다.
@@행복머신그 과학도 궁극엔 음양 아니겄소? 그릇 좀 키워보이소
저두 사먹는게 못믿어서 직접지어 먹는데요 너무힘이 들어요 농부님 같은분 농사짓는것 사먹고싶네요~
맞는 말씀입니다.외국인만 돈 벌고 기술은 다 뺏기고 젊은이들은 농사를 두려워하고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분은참 무슨배짱으로 저리과감히 풀과함께짖는법을 택하셨는지‥참 용기있는분이시네요 수확은어떤식으로 하시나요?수확은 좀 어떠신지
와~~대단하다.
"아무것도 안 주니까 더 잘 돼요!"....정말 신기하다.
참쉬운농법소중합니다꼭배우고싶어요요즘은친환경이대세고가장중요 합니다 ❤❤❤❤❤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땅이 황폐화 될수록 잡초가 생깁니다. 잡초는 땅이 좋아지게 하는 고마운 식물들입니다.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체득하신, 초보인 제가 볼때는 물아일체의 경지시랄까.. 귀한 경험담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자연농&천연약초채취하여 자급자족하고 주변에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하는 32세 청년인데 자연농 하시는 분 밑으로 들어가거나 이웃이 되어 배우고 싶은데 전국 곳곳에 계시겠지요? 어떻게 해야 연락이 닿을 수 있을까요?
자연농법의 기본은,,,,무경운 + 풀 뿌리입니다,,
땅을 뒤집는 경운법은 풀 뿌리를 파헤치기에
> 땅속에 영양분을 전해주고 미생물 박테리아 사는 공간을 없애 버리니까, 땅이 매마르고
> 땅이 매마르니까 영양분 없어서, 각종 벌레 미생물들은 죽고, 해충만 살아 남아서, 살기위해 농작물로 더욱 많이달라붙는데, 천적이 없으니 방제를 해야 한다합니다
> 땅을 뒤집어놓기에 땅이 매마르니까 영양분을 주려고 퇴비를 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풀이 자라날때 작물보다 키가크면 작물이 자라나지 않기에,
풀을 먼저 베어주고 씨를 뿌리고, 작물 보다 키크거나 커갈쯤에 한번더 베어주고, 벤풀은 그냥 멀칭(지면을 덮음)한다고 합니다
이분의 영상은, 땅을 뒤집지도않고, 퇴비도 주지않고,농작물을 심는것도 아닌,,씨만 뿌리는 100% 무경운+자연농법이고
아드님은 농작물 자라나는 곳만 땅을 뒤집는 10%의 경운농법을하는 자연농법 이라고 봐야죠
유튭 동영상에 "치유" 검색하면,,
무경운을 권장하고 ,퇴비를 쓰지않는 자연농법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요
잡초를 뽑지않고 베어줘서 베어낸 잡초로 지표면을 덮어서 멀칭하여 땅심을 살리는법,.
100%무경운+시만뿌리는 자연농법
농작물 키우는 자리만 경운하여 키우는 자연농법
텃밭 만드는방법
친환경 사료만드는 방법 등등
자연농법에 관해 많은 정보 있습니다
88888888888999999ㅅ
자연농법 하구싶은 1인 여기한명 더 있어요~^^
잘 보구갑니다~
저분 밭에는 명아주 환삼덩굴이 같은게 없네요
축복받은 입지군요
우와~정말 대단하신 농사꾼 사장님이십니다~
부럽고 존경합니다~~~
귀향 3년차인데 부럽습니다
잡초농법 배우고 또 배워가겠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잡초랑 자란 농작물은 최소 30배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30년전 사과하고 지금의 사과의 성분은 1개대비 30개입니다. 하루에 사과 30개먹으면 당요걸림니다. 그만큼 우리는 지금의 화학농업은 독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즐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참깨는 질병에 대한 방제를 한두번만 해주면 저절로 자라더군요. 가끔 흔들릴때도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확고해집니다
우리나라 땅이 다 유기농땅이 되겠네 대단하힙니다
과수같은경우라면 언제나 풀을깍아 토양에넣어줄수있어 가능하겟지만 그외에작물은 거의불가능할겁니다
풀과같이섞여서게속자라고있는데 어떻게풀만베어낼수있을까요 가당치도않는얘기죠
아멘 나두 농사하고싶어요 🎉 이방법 좋네요 ❤
제가 듣기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잡초는 약초가 대부분이라는것에 놀랐습니다.
저기 풀들이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지 대부분 사람들이 먹을수 있는것입니다. 토끼가 먹는 풀은 사람이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저 풀들중에 항암효과, 혈관, 당뇨등에 좋은 효과를 내는 풀들이 많습니다. 아마 저 풀들이 죽으면 좋은 거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농약 자연농법으로 농사를지으시는것이 대단하시네요
자연농법도 좋지만 구입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좋이하고 구매해준다면 저도 농사꾼으로 하고십네요. 소비자가 좋아한다면 저도 배우고 십습니다.
어떻게 한다는 영상은 많지만
심는것부터 따는것 까지 나오는 영상은 없죠 ㅎㅎㅎ
당연하죠.. 그럼 망하는데.. 물론 저렇게 큰 대농지에선 인건+비료 생각하고 걍 저렇게 방치해서 수확시. 남는게 생길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소규모에서 저런짓하다간. 머.. 농사 조금이라도 지어본분들이면 이 영상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 있죠..
잡초 이넘들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데.. 잡초를 내가 골라서 나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람 키보다 더 크게 자라는 잡초들은 우짤런지.
저도 풀 안 뽑고 들깨 7년동안 집안 텃밭 하는데 한번도 살충제 없이 잘 자랍니다.
봄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다가 여름에는 풀어 죽어요.봄에는 풀뽑지않고 대충 뒤집어 엎으는식으로 해요.
자연농법으로
키우는것은 그렇다 하고
그넓은 수확은 혼자서 어찌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수확할께 없는데
생존경쟁시키고 ㆍㆍㆍ도전
대단 하십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고랑은제초하면 좋은데 작물 사이사이에 자라는 풀은 제거가 쉽지않아요 저렇게 하실수있다는건 대단하신거예요 땅면적당 수확량을 포기하면 되는군요
자연농법(잡초농법)이 토양과 자연환경을 살리는 농업!!잡초를 반드시 제거해야할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건강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먹거리 생산!!좋은일하심
쉽게 쉽게 라고 자꾸 말씀하시지만 정성을 다하시는 장인이시네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 는 문장이 떠오릅니다.
잡초와 함께,
농사 재주가 좋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자연농법 계속 실험하시고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책으로 펴내시면 믾은도움 될듯 합니다
리포터가 질문을
세심하게 잘 하시네요
👍 👍 👍 👍 와
대단하십니다.
원래 도라지는 한약재에 속하는 약용식물이기 때문에 비료나 퇴비를 뿌리면 도라지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다 삭아서 없어져 버리는 약재입니다.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재인 더덕이나 도라지는 화학에 취약한 식물이다 보니 이런 약용식물에는 절대 쳐서는 안되는 화학비료 입니다.
도라지 싹이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토치로 잡초를 그슬리기:
잡초를 베지 않고 토치로 잡초를 살짝 화상을 익혀서 도라지 올라오기 직전에 잡초의 위세를 약화시켜준다.
구독하고있어요 2022년 1월3일..맛는말이여.....우리인간들도 좋은사람이 있는가하면 .. 마음에 덜 마음에 가는사람있듯이..서로가의 공존생활은 서로가 필요로하는것 ..모든것이 적당하게..중용..
올봄에 저도 각종 도라지 더덕등씨앗을 뿌리고 무농약으로 기르겠다고 풀을 3번이나 베고 늦여름에 놔두었더니 잡풀에 모든 싹이 다죽었음.본 싹이 잡풀을 이기겠끔 잡풀을 쳐내야 함.내년 다시 시도하겠음 영상 잘봤읍니다.감사합니다.
오.. 이분 말이 예전에 "살아 있는 에너지"라는 책에서 본 내용이네요. 잡초가 뿌리가 깊어서 깊은 곳의 영양분을 지표로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고.. (비료 줄 필요 없음) 거기에다 잡초나 재배 식물을 나중에 베어서 땅으로 돌아가게 하면 비료 주는 거나 마찬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