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서 농사짓는 '괴짜 농부'가 있다! 무농약, 무경운, 무퇴비, 무제초, 무비료, 오로지 땅심으로만 농사짓는다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9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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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3
- ■ 가장 자연스러운 ‘상생의 삶’
전북 진안군의 해발 500m 고랭지 진안고원. 그곳엔 특별한 밭이 있다. 오래전에 폐교된 학교 운동장을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일(67), 배덕희(68) 부부의 농장이다. 김영일 씨 부부는 무농약, 무경운, 무퇴비, 무제초, 무비료의 5무 농사법을 실천하는 자연 농부다. 그래서 부부의 밭은 남들이 보기엔 밭으로 보지 않을 만큼 풀이 반, 작물이 반이다.
그러나 작물이 잡초와 경쟁하면서 스스로 더 튼튼해진다고 믿는 부부에게는 잡초도 농사의 동반자인 셈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자연이 주는 만큼 일구는 삶. 두 사람은 그렇게 상생의 삶을 자연에서 체득하며 살아간다.
■ 땅은 가족의 생명
서울에서 큰 규모의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했던 김영일 씨는 13년 전 귀향했다. 부친이 돌아가신 뒤 영일 씨는 평소 부친이 하시던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농약 안 준 거야. 건강한 농산물이니 애들 먹여라.’ 늘 자연에서 그대로 거둔 농작물들을 서울로 올려보내 주시던 아버지. 결국, 땅이 곧 가족의 생명이라 말씀하시던 부친의 유지를 받들기로 결심했고, 아버지의 땅에서 아버지의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자연 농부의 길을 걷게 됐다.
■ 자연에서 찾은 낭만
김영일 씨는 틈틈이 아내 배덕희 씨와 함께 꽃을 심고 가꾼다. 자연에 들어와 살며 낭만을 되찾았다는 영일 씨. 꽃을 좋아하는 건 아무래도 부전자전인 듯하다. 생전에 농사짓는 짬짬이 작은 꽃동산을 가꾸셨던 부친은 ‘나 죽은 뒤에 이 땅에 묻어라’ 유언을 남기셨고, 영일 씨는 밭 한쪽에 돌아가신 부친을 모셨다. 지금도 정원에서 풀을 뽑으며 땅을 통해 부친과 대화한다는 영일 씨. 부친이 일구고 영일 씨가 지키는 생명의 땅은 이따금 방문하는 자녀들과 손자들에게도 최고의 쉼터가 됐다.
■ 자연에서 배우는 안분지족(安分知足)
올겨울 김장에 필요한 무와 배추를 남들보다 열흘이나 일찍 심는 김영일 씨 부부. 오로지 땅심으로만 작물을 키우는 탓에 흙 속 양분을 더 오래 먹고 자라라는 부부의 배려다. 일찍 심게 되면 싹을 틔우자마자 벌레와 주변 동물들이 먼저 배를 채우지만, 그 또한 자연의 일이다. 그래서 부부는 ‘땅이 한 알, 하늘이 한 알, 농부가 한 알 먹는다’는 마음으로 넉넉하게 파종한다. 낫과 호미를 들고 자연 앞에 겸손하게 허리를 굽힐수록 만족과 행복이 찾아오더라는 부부. 흙이 가르쳐준 안분지족의 삶이다.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안분지족, 흙에서 배우다
#자연의철학자들 #귀농 #자연인 #다큐멘터리 - Розва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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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양분을 외부에서 돈주고 사오는게 아니라
잡초가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축적하게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밭의 거름으로 돌려주는 것.
잡초뿌리가 땅속 깊은 곳의 미네랄을 끌어올리면 베어주거나 저절로 시들어 표토에 쓰이게 하는것.
병충해는 자연 속에서 균형을 찾게 하고.
수많은 토양생물과 식물뿌리가 밭을 갈고 그들의 생명활동으로 거름이 되어주는 것
인간은 자연의 이런 큰 도움 속에서 세심한 지혜와 평화로운 땀, 노동으로 건강한 농작물을 얻네요.
자본주의 생리는 어쩔 수 없이 농사의 모든 과정에 기계, 농자재, 씨앗, 비료, 농약, 인건비 등 돈이 들도록 만드는데
그게 먹거리를 오염시키는 것 뿐 아니라 농부에게도 안 좋은 경우가 많죠.
두분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최고의 먹거리를
생산하시는군요 !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작진 여러분 좋은 동영상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
저도 농사 지으면 풀 키울 생각이지만 저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요. 다 각자 기준과 방법이 다를테니 존중합니다. 모든 농사 방식이 존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멀칭 비닐이 안 보이니 개인적으로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진드기조심.
잡초는 흙을 더 기름지게 만듭니다!! 최고 🙌
대단한 농부십니다
저두 일년전부터 농사해보는데 농약값.비료값 너무비싸서 포기하고
그냥 키우고있습니다
잘 안클까봐 불안하지만
그래도 농약 비료없이
아직까지 잘크고있습니다
괴짜가 아니라 진짜❤
'우보천리'의 삶을 존경합니다. 맑고 여유롭고 따뜻한 일상은 제가 꿈꾸는 것이죠. 두분 오래도록 함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농사도 존중합니다..제가 꿈꾸는 방향과 비슷하네요
일손도 없는 농촌에서 풀과 전쟁한다면 몇년 못하죠ᆢ또한 비료와 농약이 방법이지만 가족끼리 깨끗한 걸 먹겠다면 저 방법이 가장 최선이죠ᆢ요즘 농사도 돈 없으면 못짓는게 현실ᆢ나도 저렇게 살고싶네요ᆢ욕심을 버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겠단 신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듯해요ᆢ
재농촌풀비료농약농사그만큼욕심위험경험틱질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빈각시큰문턱집맛없재
자연농법도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니까 가능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 입니다
수국 옮기실 때 본 흙이 검은 것 보니 토질이 엄청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보기만 해도 평온함을 느끼게 되네요
풀과 땅이 작물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편안한 말과 삶 입니다
농사 짓느라 바쁘시지만 오히려 흙과 풀과 더불어 삶에 여유가 있고 멋진 분들이시네요.
저도 조그만 텃밭 하면서 이런 분들께 많이 배웁니다.
젊은 나이에 돈벌려고하면 망하지만 노년에 수확의기쁨만보고 농사지으면 좋죠
한편의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넘 참한 농부부부 모습에 제가 다 흐믓합니다❤❤❤
도시에 텃밭에서 잠깐 농사 맛만보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그냥 잡초랑 같이 두고 수확만 하면 안되나 했는데...진짜 하시는 분들이 있었네요.....자연과 함께 하는 편한한 감성이 너무 좋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노동력있을때까지 행복하게 모든분들 살다갔으면 좋겠습니ㅡ다
정말 휼륭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프코리아 활동가입니다
태평농법 꿈꾸누 도시인이죠
어르신께서 우프코리아의 우퍼가
되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동적이에요
잡초 풀도 산소 공급을 합니다
한약재도 재배 한약이랑 야생 한약이랑 향과 맛이 달라요. 식물이 한약재가 되고,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식물 주위 환경에 따른 적응의 결과입니다. 환경에 따른 스트레스가 오히려 약효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주위 식물과 경쟁하고, 곤충과 동물에게 덜 먹히고, 강한 햇빛에 생존하려고 약효를 증가시킵니다.
멋진 농법 농민🍒👍🍒
"잘됐네"
멋있는 삶입니다. 해보고 싶은데 몸이 따르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저렇게 농사지어서 가족들 먹이고 싶네요 부러움
시골 자급자족 형태는 겨울 4개월 간이 사실 문젭니다. 저 기간에는 싱싱한 농작물이 나오지 않거든요.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추위를 막으면 1.5 개월 정도는 더 연장할 수는 있지만.... 이런 방송이나 촬영은 11~3월 사이에는 하지 않죠. 볼게 없으니께. 특별히 겨울모습이나 겨울눈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그때는 주제가 다르죠. 요즘 논농사의 경우 농약치는 경우가 거의 없어 한국쌀은 친환경에 가깝습니다.
농약은 안칠지몰라도 씨뿌이기전 토양살충제많이뿌려요
꽃땀! 매콤한 땀!
고소한 땀 !
느슨함이 주는 행복에 즐거움~
감사합니다 ❤
벼를 베어서 알곡만 먹고 짚은 땅에 그대로 주는 농사법을 시행하여야합니다.....
미국의농민들은 기계로 농사짓지만 그렇게 농사를 짓더군요.....그래서 뭐 화학비료를 더 추가로 주는 법이 별로 없더이다!.....ㅋㅎㅎ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고향에도 동네오빠들이 돌아와서 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자기 가족만 먹기 위해서 자급자족 하는 거니까 좋아보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지타산이 안맞는 농법이죠 자급자족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은 일이죠
본인과 가족만 먹으면 상품가치가 없어도 문제될께 없죠 이분들 농사를 짓고 있지만 뭔가 있어보이고 부르주아 같아요 귀족같다고 해야 하나😊
멋집니다 저도 무농약 5년된거같아요
지렁이밭이되었어요;; 근데 진딧물때매 오이가 넘 괴로울거같아.진딧물 전용 농약을 샀는데 아직망설여지네요
퐁퐁 쓰라는 분도있는데 땅오염될거같아요
쉽지않은 영역인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게을러서 저렇게 키웠네요~
아이들이. 생명잡는거 가르치지말고 놓아주고. 살리는걸 가르쳐주세요 제발 생명의소중함을 배우게해야합니다 그것이 나비든 물고기든ᆢ
저도 일부러 잡초 늦게 뽑고 있어요. 돼지풀 조차 텃밭 가꿀 때는 뽑는 쓸모와 잡초 억제 쓸모가 있습니다.
저랑....ㅋㅋㅋ 같아요
유튜브 이세계농부 채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연농법 무경운 무농약
아멘 나도 농부가 되려합니다 아멘
학교를 인수하자 🎉🎉🎉🎉
저거 노지재배하고 비닐 안 덮고 7월달 장마기간에 밭에 안 가면 8월달에 텃밭에 가 보면 저렇게 잡초가 자라요.
와 그래두 잘 지었네요 집안 텃밭에 살린 거라곤 상추뿐임 ..풀에치여 다 죽었음 풀이 강해..
^^ 이세계농부 검색해 보세요
잡초 이용해서 좁은 공간에 다양하게 가꿀수 있어요~
작물보다 웃 자라지 못 하게 풀을 잘라서 풀 세력을 죽여 줘야 합니다
이세계농부 채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존경스럽슴니다
이렇게하니 수확이 안 나오니까
작물에 방해하는 잡초도 제거하고,
해충방지를 위해 농약이 나오고
정확한 방법을 잘 모르고 하니깐 그런 겁니다
유튜브 이세계농부 채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ㅎ저도타샤할머니처럼 살려고 지금 열심히 꽃을 가꾸고 있서요
멋지네요
자연과 열심히 상생하세요. 배고푼 농부는 다른식은로 상생한답니다
딱자급자족의삶이네요~^^
비닐을 씌워서 고구마를 심으면 풀이안자라던데요
자연농법 좋지요.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이 대한민국은 그 노고를 값으로 메겨줄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자연농 한다고 십수년 노력하다 결국 포기하는 사람들도 여럿 봤습니다.
자연농으로 농사 놀이를 하고 싶은거면 얼마든지 하십시오.
농사 놀이냐 생존을 위한 농사이냐 확실히 구분하고 시작하세요.
잡초에. 진드기 많다
저도 농약 비료 안 주고 농사하고
있는데요
굼벵이가 많아서 고구마 감자
땅콩이 온전한데가 없네요
굼벵이 퇴치 방법이 없을까요??
굼벵이가 또 어딘가에서는 귀하게 찾으실텐데.. 굼벵이가 많으면 천적이 없어서 일테지만 인간이 천적이 되어서 용돈으로 라도 ..
❤
자급자족 만 가능
벌어논 돈이 있어야
넝쿨성 잡초만 + 키 큰 잡초만 뽑아줘도 충분한 것
저기에 오리풀어노면 포식하겟는대요 ㅋㅋ
미안한 말이지만 먹고살 정도 돈없으면 굶어 죽는 농법 이라요 ..
과일 풀이랑 같이 키우니 생산냥10분에 1정도 생산됨 ㅋ
이런방법에 농업은 경제적인 이윤을 남길생각이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농부? 글쌔요 그냥 취미생활 자급자족.
우리😅나라먹거리 20프로 안된다 쌀만100프로 다.콩3프로 밀1프로 된다 이렇게 자연 그대로 가면 굶어 죽는다 어디에세 돈이 나와야 한다 농사 정말 직업이라면 적자 인생이다 생명 산업으로 제일 소중하지만 정치가들의 이용물이다이분은귀족의 신사다 아무나 괜시리 이런생각을 하면 안된다 세월을 보내는 치료용으로 생각 해야 정답이다
잡초가 양분을 빼앗으면 작물이 잘 자라기 힘들죠
농사의 진리
풀 안뽑고 농사지으면 그만큼만 수확이 생기고
잡초를 모두 제거하면 그만큼 풍부한 수확이 나요.
잡초는 신께서 타락한 인간더러 고생하라고 주신 것임. 정신 차리고 영성에 대해 공부하시길.
돈은 안되고..
먹을 것 정도.
생활비 등 돈들어 가야 할 곳 있다면, 저렇게는 안되는게 현실 이죠!
자기합리화이거나..잡초가 자연이라..풀베기를 안하고 직불금 받을수 있겄는데요..전답에 풀키우면 직불금 안주는데
무농약 무경운에 잡초 매트는 사용하시면 고생을 덜 하실텐데 고집과 신념 대단 하십니다
다들 이렇게 소개되는 분들은 어떻게 저리도 달변의 시인이고 유별스럽지 않은듯 지략을 지니셨을까^^
카메라에 담기고 사연이 더해지니 세상의 만사가 죄다 초라해집니다. 허허허 대대로 농부의 자식이 참고 수긍만 하기엔 하 달달하기만 해서 심사가 꼬입니다요~
제발 농사짓는 분들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 쓰지 말고 이분들 보고 배우세요.
먹거리 다루시는 분들! 방부제, 착색제 쓰지 마시고
축산업 하시는 분들! 당신들 돈만 벌면 우리 인류가 멸종해도 좋은가요? 동물 가두어 대량생산 하지 말고 성장촉진제, 항생제 쓰지 마시고
우리 모두 두 다리 성할 때 웬만하면 걸어다니고 가정에서는 에너지절약, 물 절약, 세제 줄이고 쓰레기 줄입시다.
제발! 제발! 조만간 다 함께 죽습니다.
~♡♡
날마다 너무 일을 많이 하시는거 아닌가요?
실험중이가 자연농법이 옛날 농법니 이니라 차세대 기술이다 그냥 옛날처럼 농사지을거면 역사속의 가난과 배고픔을 돌아보는걸로 충분하다 쓸데없는 감성은 집어쳐.
뭐가 좋다는 건지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1. 고추에 농약 안 치니,
1) 고라니가 잎을 자꾸 뜯어 먹는다.
2) 진딧물이 들끓는다!(진딧물은 통풍이 잘 되면 거의 생기지 않음!)
3) 담배나방이 고추 다 파먹는다.
4) 비료 안 주니 쬐끄만한게 풋고추도 땡초가 된다!
2. 고구마 등등에 농약, 비료, 제초제 안 쳤더니,
바랭이 밭이 되어버렸다.
늦가을 바랭이가 죽고났더니,
고구마가 조그마한 "꽈배기"가 되어 있다!
3. 거짓 정보 흘리지 말자!
농약, 비료, 잡초 제거 하지 않으면,
먹을 농산물 없다!!
바랭이를 도대체 무슨 수로 이긴다는 말인가?
제초제 안 치고,
거의 매일 예초기 돌려도,
바랭이한테 못 이김!
내가 농약을 치고,
치지 않고는 내 마음이지만,
이웃은 무슨 잘못으로,
농약 치지 않은 이웃 잘못 만나서,
진딧물,
담배나방 등등의 해충이 끝없이 날아와서 피해를 입어야 하는가?
바랭이하고 농산물 같이 키우면,
같이 풍성하게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바랭이에게 치어서 대부분 죽거나,
골골해서 죽기 직전이 된다.
대부분의 농부들이 비닐 멀칭을 하거나,
제초제를 뿌리는 것은,
잡초와 농산물이 같이 자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 농법으로 농사 짓던 과거에는,
전 세계 인구가 1억 명도 되지 않았음에도,
도저히 먹일 수가 없었다.
인류가 질소 고정이라는 기술을 발명하고 나서야,
요소 비료 등등으로 소위 땅심이라는 것을 대폭,
상상 초월할 수준으로 높여서,
지금의 80억 인구를 충분히 먹여 살리고 있다.
농약 비료 비늴멀칭 안하니까 수확량이 줄었다 고 한다면
안 하고 하는 게 더 낳다 입니다
우선은 약 안치니깐
투자비용이 안 들어 가니깐
무경운으로 초생재배하는 농부에겐, 바랭이가 효자임
질소를 잡는 방법이 꼭 비료만 있는게 아니죠. 좀 더 넓게 보시길
보통 관행농법에서 자연농으로 돌아가려면 1,2년 투자해야합니다. 지렁이가 돌아오고 두더쥐가 심토층을 파줘서 배수좋은 토양이 되기까지 시간이죠.. 그러나 지렁이 두더쥐가 작물을 파먹는다는 생각에 잡아 죽여서 심토층이 경반층이 되어서 비가 오면 배수가 안되 뿌리가 썩거나 약해져 병이 오는겁니다. 또한 배수가 안되니까 비가 토양아래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흘러내려가면서 양분이 다 쓸러내려가니 작물이 먹을게 없어지지요 그러니 질소 뿌려야 하고.. 결국.. 챗바퀴도는 표토층이 얕은 관행농법만 하게 됩니다. 관행농업이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농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하고 욕심이 많은 현대인들은 그 1 2년을 손해볼 수 없으니 결국 그 해 농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관행농법을 선택할 수 없게 되는거지요. 자연농으로 가시려면 3~4년부터는 투자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그런 땅이 만들어 지게 되고 그후의 모습을 관행농부가 보게 되면 노력해봤지만 안된다는 결국 그런말만 되풀이 되는겁니다. 두더쥐 잡아가면서요 제초하면서요 .. 두더쥐는 우리의 일꾼이며 제초는 뽑지 말고 잘라주어야 잡초뿌리가 땅속의 유기물이 되면서 더욱 작물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병충해를 말씀하시는데 곤충들의 생태가 농약으로 말살 되면서 진딧물 부터 시작하여 무당벌레 사마귀등의 생태계가 잘 안착이 되어야지 충해가 없어집니다. 또한 뿌리가 약한 표토층의 농부들은 뿌리가 얕고 약하기 때문에 잘 쓰러지고 약하기 때문에 병이 오는겁니다. 자연농의 시작은 밭을 갈지 않는 무경운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경운으로 하게 되면 밭은 논처럼 배수가 안좋아 집니다, 논은 로타리를 처야지요
먹고살만한 여유있는 사람들에 삶이다 잘들먹고사쇼
사람들이 땅 걱정을 하는데 정작 땅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땅을 사랑하는 척 다른사람의 생각 바꾸게 하려는 가스라이팅은 아닐지.
혼자 생각하고 실행하는거야 상관없지만 이게 좋은 것인양, 비료, 농약이 나쁜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언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 비료 주고 농약과 제초제를 뿌리는 것을 이해는 합니다만, 사람과 자연에 좋은 것은 아니죠. 그런 것을 알려주는 것이 어떻게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비료와 농약, 제초제를 쓰면서 몸과 땅(자연)에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것이 가스라이팅이죠. 옳고 그름에 대한 눈을 키우셔야 할 듯합니다.
@@hong-gyubae4777 뭘 키우려면 잡초를 다 뽑잖아요. 그게 손으로 뽑던 농약으로 죽이던 뭔 상관있습니까.
농사 몇 년만 안 지으면 땅은 금방 회복됩니다. 굳이 잡초랑 같이 키울 필요 없어요. 연작으로 영양소가 부족한거라 부족한 영양소 즉 비료만 뿌려지면 같은겁니다. 땅에 뭔 귀신이라도 붙은 양 죽었니 살었니 이상한 소리하는거 보면 뭔짓인가 싶어요.
@@kbsmd0 화학비료가 땅을 딱딱하게 하고 땅에 안 좋아서 풀을 키워 같이 기르거나 풀을 베어 땅에 공급합니다. 근데 차이가 없다고, 몇 년 풀 키우면 같다며, 비료를 뿌리면 된다고 이상한 얘기를 하시네요.
땅은 무생물이니까 말이 없고, 땅에 좋은 방법으로 농사짓는 분에게 사리에 안맞는 얘기만 하시네요.
농사를 짓는지 모르지만, 화학비료와 농약 많이 쓰시면서 농사 지으세요. 땅과 농작물이 어떻든…
화학 비료..발암 성분
땅에는 그에 따른 생태계가 있어요. 그 생태계가 균형을 맞춰 여러 생명을 품어내야 건강한 땅이지요. 건강한 땅에 대한 신념을 무시하지 마셔요.
자연의 철학은 무슨.. 게으른 자들의 괴변
게으른거지
풀을 저렇게 베는 사람이 게으르면, 농약과 제초제 뿌려서 풀을 죽이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일까요? 눈을 크게 뜨세요.
저게 게으른거면 풀이랑 싸우는 건 미련한거임. 적당히를 알아야지. 조금의 풀도 용납을 못해서 약치고 비닐 멀칭하고 하루종일 뽑고...
부지런하면 제초제 뿌리고, 농약친 작물 먹습니다. ㅋㅋ
'자연의철학자들' 프로그램인데 기존틀에 묶여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될 수 없죠.
풀은 뽑아야함 안그럼 키우는작물보다 버 빨리자람 꽃밭만들어도 풀뽑느라 정신없음 풀무성하면 식구들 입에 들어가기도 민망한작물임 하물면 호박도 거름안주고 걍 냅두면 영글지 안아요 순지르고 덩쿨자라는데 멀칭안했으면 풀 뽑아줘도 2주만 지나면 호박이 어디있는지 찾을수가없음
@@user-kr6oj1zt6g기존의 생각의 틀이 바뀌어야 할 환경이 되었어요. 연세가 많으시면 생각 틀 버꾸는건 죽을만큼 힘드신 일이니 어쩔수 없지만 살날이 많으시다면 빌려쓰는 지구를 위해 조금 불편해 지시게요~~ 저도 정원 가꿔요. 잡초 뽑지 않고 잘라요~~ 뿌리 이용하려구요
잘보고갑니다.
허경영 강연 유트브보세요.
허경영 신인님 마음과 똑 같아요.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농사 ㅈ같이 짓는 사람들 특 이상한 개똥철학 ㅋㅋ 무한동력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함
3000평 농사지어서, 둘이먹으면되니까
보통농부들은 3000평농사지으면 10000명도넘게 먹는다, 어떤게 다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