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는게, 자칫하면 강력한 카멘 앞에서 절망을 맛보는 모험가 및 에스더를 묘사한 노래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몇십번 듣고 들어도 이건 카멘의 슬프고 절망적인 과거 스토리를 말해주는거 같음 도대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내 기준 최애 로아 브금이 될 듯 아브렐 찬미하라도 좋긴 했고 남바절 등등 명곡이 많긴 하지만 역대급 보스의 최종장에서 이런 브금이 나온다는게 반전이었고 충격이었음.
1:26 쯤 멜로디 들어가는 거나 구성이 별등섬 음악을 떠올리게 합니다. 별등섬에서 아빠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걸 보지 못하고, 엄마는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남아 있었던 것 처럼, 카멘도 진짜 자신을 못 보는 채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도 가질 못하는 걸 빗댄 건 아닐까요. 우연 일 수도 있고 괜히 그냥 비슷하게 들은 걸 수도 있는데, 강선이형이 지난 라이브 때 설명을 생각해보면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카멘이 그냥 타고난 악마는 아닌 것 같아요. 스타에서 캐리건 처럼 그래야 할 운명을 만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종말의 시 라는 제목도, 굳이 왜 ‘시’ 를 넣었을까 음유시인 알레그로(라제니스)도 생각나고요. 이 모든 일의 발단이 할과 라제니스의 싸움… 안타레스, 루페온 관련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카멘이 과연 무슨 사건에 휘말려 자신을 잃어 버리고 어둠군단장이 되었는지… 예를 들자면 카멘 이라는 이름은 캐리건이고, 사라 처럼 원래 이름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9시간동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스토리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는 이곡을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페이튼에서 무언가를 찾던 카멘 그리고 전조퀘 컷신이나 이번 레이드에서 공개된 영상에서의 카멘대사 “내가 바로 어둠의주인이다.” 그리고 6관문 마지막 영상에서 카마인이 카멘을 대하는 태도 이런걸 전부다 인지하고 이곡을 들었을때 자기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린 느낌의 행동을하는 카멘 그래서 그걸 찾고있는듯한 느낌의 모습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자신의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그무엇.. 이런감정의 느낌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아픈 음악으로 와닿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녹화된 영상에서 캡잭님네 파티가 진짜 6관 가자마자 이렇게 브금 잔잔하게 바뀌는거 보고 처음엔 내가 잘못 들었나 했다. 그리고 오히려 잔잔한 브금 때문에 더 소름 돋았다....마침 광폭화 시간 대신 붉은 달이 아크라시아를 가리는 듯한 그림이 대신 보여지면서 서서히 가려지는 모습을 보고 더욱더 소름 돋았다. 그렇게 깨달았다. 여기서 죽으면 4관을 또 해야 하는구나...! 메투스 보다 더 무섭고 절망적인 상황을 이렇게 잔잔한 브금 하나로 보여주는걸 보고 그제서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와 별개로 캡잭님의 이번 섬네일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ㅋㅋㅋㅋㅋ
피아노의 조용한 소리와 느린 템포가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적인 여정에 동참하게 한다. 첫 소리부터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두운 미스테리와 슬픔의 항연을 시작합니다. 피아노의 조용한 연주는 마치 쓰러져가는 누군가의 내면을 그린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 격렬하고 어두운, 절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느린 템포여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고요함과 무서움을 혼합합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부분은 감정의 정점을 향해 가는 듯한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이때의 연주는 격정적이고 강렬하다. 이렇게 감정의 파도를 타고 이끄는 듯한 여정을 제공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생각과 감정에 잠기게 합니다. 이 곡은 마치 어둠과 빛, 희망과 절망의 대립을 음악으로 그린 것으로 느껴집니다.
ㄹㅇ 6관에서의 카멘의 움직임이 이것 때문에 더 예술적으로 생각함. 다들 격돌 할때 카멘이 촐싹 맞게 공중 제비 돈다 할때 어느정도 동의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 브금에 맞게 움직인 진정한 현대적인 무용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웃기려고 쓰는 비유가 아니라 저 동작이 워낙 예술적인 것과 비례해서 공격 하나 맞으면 빈사 혹은 전멸 될 수 있으니 브금 제목과 오히려 잘 맞아 떨어진다고 봄.
@@정용홍-b3r 저도 이렇게 듣고보니 맞는 말씀이신거같아요 퍼클하는날 격돌엔 후니님이 브금도 잘안들리는 상황에서 앞구르기 뒤구르기 들어갑니다잇~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이래서 그냥 웃음벨이었는데 어제 비공식 4th클 했을때 격돌타이밍에 3인칭시점+히든 카단이 등장해서 서서히 밀려 쓰러지고 사운드 볼륨도 올려주셨다보니 그렇게 웃기다기보단 현대무용에 가깝고 좀 더 진지한 느낌으로 볼수있게되더라구요
바훈투르: 그 어떤 위험이 닥치더라도! 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뿐. 이난나: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샨디: 모두와 함께. 돌아가는 거다. 아제나: 포기란 없다. 니나브: 모두를...지키는 거야. 실리안: 아크라시아를...위하여. 카단: 끝낼 시간이다.
![[로스트아크｜OST] 종말의 시 (Poem of The End)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http://i.ytimg.com/vi/1axpeCiCw6U/mqdefault.jpg)
![[로스트아크｜OST] 종말의 시 (Poem of The End)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img/tr.png)
![어둠군단장 카멘 하드 4관문 퍼스트 클리어 영상 (잔혈창술사 시점) [로스트아크 짹키창]](http://i.ytimg.com/vi/xIGVfras_WM/mqdefault.jpg)
![[로스트아크(LOSTARK)ㅣOST] 라제니스의 노래 (Song of Lazernes) BGM ㅣ엘가시아 로그인ㅣPiano ver.ㅣ악보무료배포](/img/n.gif)
의지 아바타 돈 벌려고 유튜브에 박차를 가하는 캡틴잭
백만골을 벌어야하는 가장의 모습...
캬 이궈궈든~
이궈궈든
노래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는게,
자칫하면 강력한 카멘 앞에서 절망을 맛보는 모험가 및 에스더를 묘사한 노래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몇십번 듣고 들어도 이건 카멘의 슬프고 절망적인 과거 스토리를 말해주는거 같음
도대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내 기준 최애 로아 브금이 될 듯
아브렐 찬미하라도 좋긴 했고 남바절 등등 명곡이 많긴 하지만
역대급 보스의 최종장에서 이런 브금이 나온다는게 반전이었고 충격이었음.
ㅇㄱㄹㅇ .. 오히려 절망적이라는것은 카멘이 겪었을 절망을 표현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1:26 쯤 멜로디 들어가는 거나 구성이 별등섬 음악을 떠올리게 합니다. 별등섬에서 아빠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걸 보지 못하고, 엄마는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남아 있었던 것 처럼, 카멘도 진짜 자신을 못 보는 채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도 가질 못하는 걸 빗댄 건 아닐까요. 우연 일 수도 있고 괜히 그냥 비슷하게 들은 걸 수도 있는데, 강선이형이 지난 라이브 때 설명을 생각해보면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카멘이 그냥 타고난 악마는 아닌 것 같아요. 스타에서 캐리건 처럼 그래야 할 운명을 만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들어보니까 베아트리스가 말했던 당신이 바랬던 운명이 아닐지라도 라고 했던게 불연듯 떠오르네요. 카멘이 본인이 원했던 운명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정해진 운명을 따른다면 어쩌면 주인공이 카멘을 바꿀 열쇠일지도 모르겠군요.
@@왠지이상헌더불어 댓글에서 월광소나타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니 저는 잘 모르지만, 베토벤이 (원치 않지만 피할 수 없었던)청력을 잃고 미쳐(악마가 되어) 버리는 것 또한 연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ㅎㅎ
곧 박서림이 흥미롭게 파헤칠 댓글입니다
종말의 시 라는 제목도, 굳이 왜 ‘시’ 를 넣었을까 음유시인 알레그로(라제니스)도 생각나고요. 이 모든 일의 발단이 할과 라제니스의 싸움… 안타레스, 루페온 관련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카멘이 과연 무슨 사건에 휘말려 자신을 잃어 버리고 어둠군단장이 되었는지… 예를 들자면 카멘 이라는 이름은 캐리건이고, 사라 처럼 원래 이름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보니 페이튼에서 카마인이 카멘은 자신이 원하는 걸 찾기 위해 움직이지만 결코 찾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이것도 떡밥이려나
오늘 9시간동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스토리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는 이곡을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페이튼에서 무언가를 찾던 카멘 그리고 전조퀘 컷신이나 이번 레이드에서 공개된 영상에서의 카멘대사 “내가 바로 어둠의주인이다.” 그리고 6관문 마지막 영상에서 카마인이 카멘을 대하는 태도 이런걸 전부다 인지하고 이곡을 들었을때 자기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린 느낌의 행동을하는 카멘 그래서 그걸 찾고있는듯한 느낌의 모습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자신의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그무엇.. 이런감정의 느낌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아픈 음악으로 와닿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녹화된 영상에서 캡잭님네 파티가 진짜 6관 가자마자 이렇게 브금 잔잔하게 바뀌는거 보고 처음엔 내가 잘못 들었나 했다.
그리고 오히려 잔잔한 브금 때문에 더 소름 돋았다....마침 광폭화 시간 대신 붉은 달이 아크라시아를 가리는 듯한 그림이 대신 보여지면서 서서히 가려지는 모습을 보고 더욱더 소름 돋았다.
그렇게 깨달았다. 여기서 죽으면 4관을 또 해야 하는구나...! 메투스 보다 더 무섭고 절망적인 상황을 이렇게 잔잔한 브금 하나로 보여주는걸 보고 그제서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와 별개로 캡잭님의 이번 섬네일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ㅋㅋㅋㅋㅋ
3:25 부터 저만 별빛등대의섬 노래가 들리나요.. 이건 또 무슨 떡밥이야..
잔잔바리한 브금까진 예상했는데.. 그게 절망적이고 무서운 분위기로만 표현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비참하고 슬프게 표현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아크라시아 의지값 벌어야겠다는 의지..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갈아버리다니 ㅋㅋㅋ
종말의 시.. 이름그대로 클래식 장르의 시적인 분위기가 녹아 곳곳에 스며들은 듯한 음악이네요..
피아노의 조용한 소리와 느린 템포가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적인 여정에 동참하게 한다. 첫 소리부터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두운 미스테리와 슬픔의 항연을 시작합니다. 피아노의 조용한 연주는 마치 쓰러져가는 누군가의 내면을 그린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 격렬하고 어두운, 절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느린 템포여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고요함과 무서움을 혼합합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부분은 감정의 정점을 향해 가는 듯한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이때의 연주는 격정적이고 강렬하다. 이렇게 감정의 파도를 타고 이끄는 듯한 여정을 제공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생각과 감정에 잠기게 합니다.
이 곡은 마치 어둠과 빛, 희망과 절망의 대립을 음악으로 그린 것으로 느껴집니다.
피아노소리만 듣는거보단 카멘이 검 위투를때마다 나는 공간이 배이고 깨지고 찢기는소리 유저와 카단이 카멘과 충돌할때 생기는 충격음이 종말의 시 브금의 완전체라고 생각함...
ㄹㅇ 6관에서의 카멘의 움직임이 이것 때문에 더 예술적으로 생각함.
다들 격돌 할때 카멘이 촐싹 맞게 공중 제비 돈다 할때 어느정도 동의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 브금에 맞게 움직인 진정한 현대적인 무용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웃기려고 쓰는 비유가 아니라 저 동작이 워낙 예술적인 것과 비례해서 공격 하나 맞으면 빈사 혹은 전멸 될 수 있으니 브금 제목과 오히려 잘 맞아 떨어진다고 봄.
@@정용홍-b3r 저도 이렇게 듣고보니 맞는 말씀이신거같아요
퍼클하는날 격돌엔 후니님이 브금도 잘안들리는 상황에서 앞구르기 뒤구르기 들어갑니다잇~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이래서 그냥 웃음벨이었는데
어제 비공식 4th클 했을때 격돌타이밍에 3인칭시점+히든 카단이 등장해서 서서히 밀려 쓰러지고
사운드 볼륨도 올려주셨다보니 그렇게 웃기다기보단 현대무용에 가깝고 좀 더 진지한 느낌으로 볼수있게되더라구요
@@purim0_0 강선이형이 게임은 종합 예술이랬는데 이번엔 현대 무용을 집어 넣으신듯.
다음엔 뭐가 나오려나?
@@정용홍-b3r 그.. 카멘을 카단으로 잘못 적으신 거 맞죠?
레이드에선 이 노래 나오면서 에스더들이 힘내라고 한마디씩 하는게 인상적이던데
카멘 공개 전 힌트들 때문에 잔잔한 곡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비극적인 느낌의 곡이 나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ㄷㄷ 대체 카멘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분해되버린 캡틴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2:03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카단을 어렸을때 봤던 카멘의 시선과 추억은 그리고 카멘을 보내야했던 감정이 리듬속에 녹아있는걸까요 😢
모티브로한 멜로디가 월광소나타 인것도 간지남 ㅋㅋㅋ 이클립스라고 달관련된 클래식 넣은게 ㅋㅋㅋ
마지막 군단장이자 최후의 관문인데 엄청 잔잔하면서 구슬프게 들림 과연 카멘 스토리는 뭘까
바훈투르: 그 어떤 위험이 닥치더라도!
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뿐.
이난나: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샨디: 모두와 함께. 돌아가는 거다.
아제나: 포기란 없다.
니나브: 모두를...지키는 거야.
실리안: 아크라시아를...위하여.
카단: 끝낼 시간이다.
실리안:루테란 돌려줘. ...
Thanks for l'upload ! And congrats again to be the 1st to take down Thaemine ! o/
가장 하이라이트에서 잔잔한 피아노 브금 나오는게 왕들의 화신이 떠오른다
금피셜 : 피아노는 인간성입니다.
인간성의 종말, 인간계의 종말 두가지 다를 주제로 하는듯합니다.
카제로스 또는 그보다 더 큰그림의 예언의 마녀가 쓴 이야기에 카멘의 패배가 이미 들어있었을테니까요
진짜 너무 좋네요 브금.. 미쳤다..
카멘 이놈은 도대체 어디서 뭔 짓거리 하다가 지가 누군지도 까먹고 페트라니아에 떨궈진걸까
헉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잔잔한 브금 그렇지 않은 패턴
장조로 이런 절망적이고 불안정한 분위기를 낸걸 보고 ㄹㅇ 감탄한....
와 브금 너무좋아...
의지를 갈아버진 캡틴잭 테마곡 이라네요
어떻게 로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잔잔한 호수에 물방울 하나라도 떨어지면 소리 울려 퍼지는것 같이 금방이라도 뭔가 들이 닥칠것 같고
격동적인 음악보다 오히려 더 긴장되고 스산하다
뭔가 정말 마지막인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 당하는거 같음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게 되네
와 진짜 레이드 브금 중에서 아브렐 다음으로 좋을게 있을까 싶은데
이거 진짜 아브렐보다 더 좋네요
진짜 너무 절망적인 느낌임
카멘 도대체 정체가 무야호😢
진짜 최종보스에걸맞는 브금같아요 진짜 말그대로 종말이 생각났음
카멘이 원하는게 정말로 세계의 종말일까?
대체 어떤 종말을 위한 시일까?
자신과 종족이 종말했을 때의 시가 아닐까요?
난 진심 이때 에반게리온 서드임팩트 일어나는줄 알았음;
붉은달이라서 그런가 월광소나타의 시작과 분위기를 가져다 쓴게 확 느껴지네요. 예전 덱스터란 게임 엔딩 음악이 월광소나타였던 기억도 나고. 월광소나타해석먼저확인해보러가야할듯.
나 어째서... 왜 눈물이..
와.. 생각치도 못한 노래였네..
꼭 가봐야겠다 이건
4관문 BGM을 빠꾸 먹고 다시 작업한 이유...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이랑 비슷하네요ㄷㄷ 이것도 스토리 스포인가?
쇼팽이 아니라 베토벤 아닌가요
@@이재영-b8r3z아 맞네요 베토벤이네요ㅎㅎ
업데이트 타이틀이 이클립스인 것도 있고
붉은 달이나 패턴 중에 달과 연관된게 있어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을지도
4관 브금에도 월광 들어가있는 거 보면 이클립스라서 월광 오마쥬한 거 같음
웅장했던 브금이 (4,5관) 잔잔한 피아노소리로 전환되어..(6관) 유저들에게 절망감을 선사하는 그런... 느낌이지 않나..라는 글을..
진짜 미쳤다
브금 참 잘 만든다
이게 5아르고스군
내다버린의지
들어서응원하자!
이게 참 묘한게 쇼팽 전주곡 4번이랑 베토벤 월광 소나타가 같이 들어있음 앞에 크게 나오는건 쇼팽 전주곡이고 뒤에서 잔잔하게 깔아주는건 월광소나타
노래 너무좋다 이거들을라고 캡짹 영지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중
누가 이걸 게임 음악이라고 생각할까 음악만으로도 이미 완성된 이야기인데
마지막코드가 메이저코드로 바뀌는거보면 멸망은 아니네요
월광1악장에 붉은색을 칠한듯한 곡이네요
어둠을 들여다 본 자여..
보아라.
*개연의 종말을..!*
분위기가 다크소울 마지막보스 왕들의화신 BGM이랑 비슷하네 거기도 마지막에 피아노깔리는데
옛날 드라마 ost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약간 "mbc 여명의 눈동자" 같은 그런 분위기 월광 소나타 클래식에 현대 기술을 점목한 느낌 색다른 시도 아주 좋습니다
촤앙~ 촤앙~ 검기 허공에 날리고 공간을 가로지르는 검기 무섭다.....
피아노- 카멘
첫부분 뒤에깔리는 악기 -할
중반부 웅장해질때 - 루페온에게 심판받을때
이후 피아노만 연주하는건 페트라니아에 떨어진 카멘을 의미하는거 아닐까요 😅
카멘 도대체 넌 누구냐
첫번째 소리가 커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에는 성악소리가 있지만 두번째에는 없네요 이것도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시작부터 월광소나타 느낌 남!
카멘은 원래 인간이었나? 피아노는 인간성이라 했던거같은뎀
종말의 의지
캡잭님..라이브 방송 이틀전꺼까지만 올라와용...이제 퍼클했는데 ㅠ 다시 돌려줘용
확인해보겠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 브금인데 불타는 성을 못 떠나는 하울이 잿더미로 변하는 성을 바라보면서 지키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을 하는 브금 같아요
❤
이궈궈든~
로아 브금팀이 호텔델루나를 좋아하나보다
헤이즈노래랑 월광소나타 둘다 비슷한 음색들이있네
뭔가 대단히 충격적인 뭔가가 밝혀지는 느낌의 음악인데 정작 스토리는 하나도 풀린게 없어서 아쉬운
고구마여도 아쉬움의 미학이긴함. 결국 다시 찾게 만드니까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티키타카 하는듯
플레체처럼 고구마 스토리 다가 운명의 빛에서는 풀리고 +떡밥 생기고
요번카멘도 고구마 스럽다가 쿠르잔 에서 또 어느정도 풀리고 +떡밥 생기는 식일듯.
스토리 자체도 3부작 이라 했으니 이후 카제로스 쪽이 1부 스토리 마지막이라 했으니
애초에 레이드에선 스토리 많이 안풀리는게 로아긴 했어요
쿠크 아브렐슈드 말고는 발탄 비아키스 일리아칸 다 스토리는 그닥 안풀린
쿠크도 놀다 간거고
후일담 나온다던데
@@paco4765 카멘정체가 나온다고 했는데 이런분위기에서 안나온게 많이 아쉽긴해요
월광 변주 지린다
KIAAAAA 로뽕 최대치
쇼팽이 따봉 누르고 갔을 것 같은 음악이네요
중간에 별빛등대섬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구간이 있네요?
와.. 이거 카멘에 대한 스포인 거 같은데
중간에 별등섬 브금도 섞인듯??
쿠르잔 빨리 가져와ㅏㅏㅏㅏㅏㅏ
복구 신청한될랑가
🎉
굿
이거 하멘 6관에서 들을수 있다는게 ㅠㅜ 아쉽네ㅐ. 레이드하면서 꼭 듣고 싶은데 언제 쯤 너프할라나 ㅋㅋㅋ
왠지모르게 무섭네
이거 영지걸로 주나요 ㄷㄷ
히든 업적 깨면 준다네용
@@힐링스프레이 그게 뭔데요? 히든 에스더 찾기 같은건가? 아니면 6관을 몇번 더 깨야하나?
@@정용홍-b3r4관문 장판피하면서 무력하기 10회성공업적이래요. 달성하기 무지빡센 업적이라 현재 로사단 8인만 가지고 있을거라고 추측중임다
그냥 그런것같음...
월광소나타 카피했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