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화개장터 - 조영남 | 발매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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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화개장터 - 조영남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말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전라도쪽 사람들은 나룻배타고
경상도쪽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경상도 사투리에 전라도 사투리가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 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 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전통 시장
하동군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로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남도 구례군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적 특성 덕분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교류지점이 되었던 곳이다. 하동군이나 구례군에서 19번 국도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가면 나오며,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두 군의 시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주소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15. 하동군에 있지만, 하동읍내보다는 구례읍내와 좀 더 가깝다.
화개장터가 만들어진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조영남이 윤여정과의 이혼 후 인기가 급락했을 때, 친구였던 김한길과 같이 셋방살이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조영남과 김한길 둘 다 하루 종일 집에만 누워 천장만 보고 지내는 백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 날 김한길이 화개장터에 대한 기사가 있는 신문을 가져와서 '이걸 노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6]
조영남은 '장터인데 무슨 노래가 되냐'고 영 미덥지 않게 반응했고 김한길은 '전라도와 경상도가 합치는 뜻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소설가였던 김한길이 가사를 붙이고 조영남이 곡을 붙여 '화개장터' 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당시에는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희박했기에 조영남 작곡·작사로 붙였는데 만약 그 때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있었다면 지금까지도 애창곡으로 불릴 정도로 화개장터가 대박이 터졌기에 큰 돈을 만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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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이소 화개장터 1988년
ㅎ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를 듣고 이를 통해 지역갈등 극복하고 동서화합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
화개 장터는 조영남 아저씨의 화개장터로 유명한 곳 입니다
나만 불량한 자전거 여행에서 왔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국과 국내를 가로질러서 다니는 ㄷㄷ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개장터는 조영남 노래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 아버지 고향이 경남 하동이고 내가 태어난 곳은 춘천 끝과끝...ㅋ
한
아픔
E학습터에서 넘어오신분
👇
저요
저용~
구걸 ㄴ ㄴ
이 곳 예전에 가 봤던 곳인데...
화개장터입니다.
이런것이 어른제국 보스가 원하는거
ㆍ
뭐임사진???
어
e학습터에서 넘어봤는데 노래도좋구 배경도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