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부장 원용진의 대중가요사] 08. 걸어다니는 연예기획사, 1930년대의 문예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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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1930년대는 한국의 대중가요가 본격적으로 태동한 시기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주목할 만한 일과 사람, 이야기가 무궁무진합니다. 지금의 대중음악씬과 당시를 비교해 살피다보면, 흥미로운 구석도 참 많습니다.
    ‘문예부장’은 1930년대 대중음악씬에서 음반을 기획, 선발, 제작, 홍보까지 지금의 연예기획사에 해당하는 일을 모두 수행한 매우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우리가 이 이야기 보따리의 이름에 ‘문예부장’을 붙인 까닭입니다.
    ‘문예부장 원용진의 대중가요사’는 매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 놓을 예정입니다.
    문화연대가 오랜만에 기획해 제작하는 이 유튜브 시리즈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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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부장 원용진]
    오랜 시간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은퇴 후 명예교수로 강단에 섰다. 문화연대, 경기민언련 공동 대표로 활동했으며,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한국영상문화학회장 등을 지냈다.
    책으로는 《새로 쓴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텔레비전 비평론》, 《광고 문화비평》, 《PD 저널리즘》(공저), 《현대 대중문화의 형성》(공저), 《서드 라이프》(공저), 《미디어 숲속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동아시아의 종전기념일》(공저),《아메리카나이제이션》(공저), 《메가플랫폼 네이버》(공저) 등이 있다.
    #문예부장 #원용진 #1930 #1930년대 #대중가요 #대중가요사 #kpop #연예기획사 #조명암 #박영호 #이면상 #이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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