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어요.... 왜 저럴까.... 적어도 내 자식들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아는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바람입니다.. 부모자식이든 부부이든 어떤 관계에서든 사람에 대한 예의는 참 중요한데.... 시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신지 몇개월. 문득 왜 나만 이렇게 열심히 하지 싶다가도, 나라도 열심히 해야지로 다시 마음먹었네요.... 며느리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니, 자식들이 있음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시어머니가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제 면회갔었는데, 어머니께서 니가 울면 당신도 눈물난다고 하셔서 집에 와서 한참을 울었네요... 어머니도 제가 마음아픈게 속상하신가봐요....ㅠ ㅠ 시댁 식구들이나 남편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어요~칭찬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어머니 살아계신 동안은 어머니께서 사람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도록 제가 할 도리는 다하려구요.. 아버님 살아생전 같이 병원다니고, 열심히 모셨던게 지금와서 생각하니 결국엔 저를 위한 거였더라구요... 제가 이별을 준비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신 어머니께 오히려 감사해요.. 제 자신을 위해서도 이게 맞는거겠죠? 제가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좋은 말씀들려주신 김창옥님, 고맙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생각했던 질문 중에 하나였는데 제목이 딱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내 바운더리에서 누구보다 정말 꾸준하게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는 어떠한 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걸까?' 질문하며 '이것이 나의 욕심인지 내 팔자가 뭘 하면 안 되는 팔자인지' 하면서 서러움에 이틀 밤을 잠도 안 자고 울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서 약간의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를 쓴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라고 느껴져요. 충분히 잘해오셨으니 그 과정에서 배움이 있으셨을 거예요. 저도 늘 잘할 수 있는 것과 잘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괴로움을 겪는데요. 나에게 덜 괴로운 쪽을 선택하려고 노력합니다. 온기를 전해요. 기운내서 다시 일어나시길~ 뿌려놓은 씨앗들이 조만간 싹틀지도 모르잖아요♡
아빠께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4일 전 내려왔다 가라고 전화를 하셨는데 제가 다음에 가겠다고 했었어요.... 그게 마지막이 되어버려 너무 괴로워 일상 생활이 힘들어졌어요. 오래 전부터 교수님 강연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는데 지금도 이겨낼 수 있겠죠? ㅠㅠ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힐링과 위로를 받으며 버티고 잇어요…. 이번 강연 제목처럼 정말 제가 열심히 살아왓는데 저에 대한 인정과 존중보다는 배신과 무시로 제 자존감이 많이 짓밟혀 졌습니다..정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드네요..삶이 참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 강연으로 힘들었던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어김없이 잘 버텨보려 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보다 ‘예의와 언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과는 달리 그 사람에게 때로는 내 기분대로 예의없게 대하거나 울컥하는 마음으로 언어적으로도 많이 부족하게 대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의 있는 사랑, 아름다운 언어로 더 깊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누구나 힘들때가다 있고 슬럽프도있고 열심히 잘살다가도 본의 아니게 죽을만큼 마음의 상처등 다칠때가 있드군요!! 사람은 누구나 다 이러한일에 불가항력적으로 부딪히고 죽을만큼어렵고 우울하고 디디고 일어서기힘들때가있으니 상대에게 힘만 주시지말고 있는그대로의 모습... 보여주시는 모습 또 그런거에대한 다양한 표현 말씀 유머 등등 좋습니다.. 화이팅요 김창옥교수님~~^^
오늘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뭐랄까요. 마른눈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퇴사를 준비하며 마무리와 시작이라는 경계에 서 있습니다. 끝을 알기 때문일까요.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교수님 강연 듣고 싶어서 바로 유튜브를 켰어요. 제 마음을 보듬는 말씀들이었습니다. 힘을 좀더 빼고 새로운 씨앗을 잘 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
와.. 이보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 까 싶어요 살다가 일에 지치고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힘들 때 어느순간부터 김창옥교수님의 영상으로 많은 위안과 깨우침을 받고 있습니당. 늘 좋은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다음에는 저도 꼭 강연 들으러 갈거예요!!!!!!!! :)
갑작스럽게 조금 속상한 일이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강연에 왈칵 눈물이...😭 '우리 마음에 씨앗이 들어오기전' 🌱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 정말 맞는듯하구요 ^^ 새롭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되어서 좋아요 ~ 츤데레 친구💓가 살짝 위로의 편지 를 써줘서 울다가 웃었어요..🤭 가끔은 다문화같은 친구지만 예의있게 노력하니까, 요즘 알콩달콩 행복하네요ㅋ 교수님~지혜의 강연 덕분 힐링되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해피 발렌타이데이 ^^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은 자식이 원하는 대로 안 되는 모습을 보니 요즘 많이 힘이 듭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 안 한 아들이 하는 일이 잘 안돼서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살았지만 자식이 안 따라 주니 힘이 빠지네요.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일은기도 밖에 없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동감입니다.~ㅜㅜ.. ... 어떤 말로 위로와 공감을 표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 결혼정년기 자녀를 둔 한국의 현주소? ㅠㅠ...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 까요?? 아드님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겁니다. 어머님 되시는 분께서도 평온한 마음으로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연배가 비숫한 것 같습 니다.ㅜㅜ.. 강물이 흐르듯(아드님의 소신&노력) 수고와 힘듦에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고 묵묵히 기도해 줘야죠?? ... 오늘자 뉴스로 "프랑스 가정의 가장들의 재택근무 비율을 높이겠다고 하네요" 즉 가정의 경제적 수입이 크게 줄어든다는 의미로 한국 보다 더 힘들어진다는 의미죠. ... 현재기준 약5~7년후엔 한국이 국력을 더욱 강하게 하면 경제적으로 좋아지는 상황이 오겠지요.~!!
@@able-manree8767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겠다 해서 기회를 줬는데 요즘 경기가 안 좋은 관계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아들도 힘이 빠지고 보고 있는 남편과 저도 힘이들지만 자식이다 보니 사기저하 되지 않게 힘을줄 수 밖에요. 자식은 영원한 숙제인 것 같아요.ㅜㅜ
20대 후반 대힉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적응을 못하고 발전이 더뎌 6개월 되가는데 거의 매일 혼나고 있어 이 직장에 계속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지금 회사에서 돈받아가며 그에 합당한 일을 하고 있는가? 민폐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퇴사를 결정하고 다른 회사에 이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또 반복하게 되고 발전이 없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던 제가 강사님 강연을 듣고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유익하면서도 유쾌한 강연 해주시고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찾아오는 시련에는 잠깐이라고,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잠깐 찾아오는 시련이 아니고 평생동안 그것으로 힘들어했고 앞으로도 힘들어할 내 인생의 전부라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영상을 다 보고 위로도 받았지만 저는 영상에 나오는 일정 시기에만 잠깐 힘들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에 슬프네요 그래도 항상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이런 소중한 영상 보고 조금이라도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저마다 갖기다른 짐을 짊어지고 사는것같아요. 그 짐은 나이가 들수록 무게가 더하는 것 같아요. 그 무게를 잠시내려놓거나 나눠서 들엇어야햇는데 결국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졋고 다쳣고 그만 움직이고 싶더라구요. 이때 알앗어여 난 지금 모든 짐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작은 짐을 꾸리고 새롭게 시작할수잇는 에너지를 얻어야 할 때구나. 왜 사람은 직접경험해봐야 깨닫는걸까요 ㅠㅠ참.. 이젠 심리적 육체적 건강한 충전하며 살려고해요~ 교수님 여러 강의들으면서 참 깨닫는게 많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어머나✨💚 🎉초록으로 배경이✨🤭😄😄😄😄 저는 왜 이런 부분이 ~~ 오늘같이 마음 아픈게 있어서 내내 애쓰이다가 순간 느낌이지만 길도 없어졌다 싶은 시간였던 중에도 이렇게 까르르 웃음나게 간지럽게 재밌나요..✨🥰 아하핳... 🎊구독도 흥왕해가시네요~ 🎆 93만 하고도 하루 지나기도 전에 천 이상이세요~❣️ 오늘 조큼 힘들었었는데 .. 반가이 봅니다아✨
@@김창옥TV 🥰꺼멍보다 훨씬 좋은느낌이신걸요~ 💚 강연들으며 저자신과 문답을 해보자니 발견한 부분이 있어요~ 저는 그 예루살렘이란 하나님 약속이 이뤄지는 저 입니다✨🤍💛그리고 저는 저하나만이 아니고 제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할 누군가들과 무엇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고요 예를 들어주신 그러한 상황들이 살다가 있다해도 하나님이 뜻하신대로면 실수가있었든 허물이 있었든 죽음였어도 죽을 일이었어도 괜찮다입니다 다만 그 예루살렘에 있어야 한다고 여겼던, 꿈처럼 비전처럼 그리고 소망했던 것들이 다 사라졌다는 표현은 너무 묘연한 것이고 , 다 무너져 파괴되고 유린당하고 없어지고 '끝난' 것 (제 내면이 느끼는 정직한 표현을 쓰자면요)ㅡ 그 상실이 저는 견디고있어도 견딜수없고 죽을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고백을 함과 동시에 드는 말이 제 안에 있어 제 입으로도 소리를 발하게 되었네요 마치 선언처럼 선포처럼 선고처럼요 제 안에 영존하신이가 하시는말인지 ..제 말로는 이렇게 풀어질 줄 몰랐던 놀라운 말인데요 ✨내가 조금이라도 내힘으로 할수있던 것은 다 끝났다 그러니 '전능자가' 약속하신대로 살리고 세워 만들어 가시는 예루살렘은 어떻게 되는지 이제 구경하는거다 ✨🤍그런말요.. 놀라웠어요✨🎆😳❗😶✨그리고 아까 그당시엔 없던힘이 든든~~한듯 깊이 채워지는 평강이었는데 지금은 글로 적어보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정말 놀랍고✨ 숨겨진 내면깊은곳 아픈 날에ㅡ 이런 깊고도 놀라운 ✨ 빛샘 같은 묵상이 이시간을 통해 만나진다는 게 너무 좀..이런단어 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않지만 데스티니처럼도 느껴져요~ 누구세요 강연 하시는데 이런 깨닫게되는 강연 하시는 대표님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 용서하세요 노래~💐 🎁 오늘도 고맙고 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용기내어 다음달 정기공연예매하러갑니다.. 김미경강사님 책 으로 자존감을 올릴수 있었고 희망을 가질수 있었고 오은영박사님 금쪽 상담소 보고 아픈건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위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봤던 선생님 강의로 돌아와 정주행중입니다. 일년만더 빨리 돌아왔으면 몸이 조금 회복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사람이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이 하나도 없다보니 그동안 참고 견뎌왔던 잘 지내왔던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 이런것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학교다닐때 혼나고 있는데 웃고있다고 혼났어요. 이상하죠 맞으면서도 웃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어?내말이 저말인데.. 그래저말인데 근데 뇌가 말을 안들어서 너무 화가 나요. 더도 말고 정말 다시 웃고만 살고 싶어요. 다 필요없고 그냥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 너무 숨이 막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강박때문일까요? 교수님 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대체로 예의 있으신 분들이 무례한 사람에게 다쳐서 오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요.. 결국은 또 상대방의 방식대로 퉁쳐주며 사는 사람은 끝까지 예의있는 사람이어야 하는 건가봐요 그래도 모든것 같았던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달으신 교수님이 결국에는 리더의 자리에 계신 모습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ㅡ자기가 지키고 싶은 것이 신이다ㅡ 그것은 everything or nothing. 그러니까요. 그제 조카가 신촌쪽 대학 좋은과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오늘은 화가 납니다. 그저그런 대학 간 내 첫째 노무시키.ㅎㅎ 허리 아파 전역 후 집에서 치료중인 첫째. 원래 아픈 둘째. 나는 왜 자식노무시키들이 이리 시원찮은가,, 화도 나고 우울해하다가 방송 듣고 다잡습니다. everything 인거같지만 실은 nothing. 알면서도? 가끔씩은 또 속고 속고 한단말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생만 4명둔 고등 2학년입니다. 집안 형편도 좋지 않은데 현재 부모님은 돈벌이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지만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고 하는 일에 집중도 되지 않습니다. 힘든생각이 들때마다 부모님은 더 힘드시겠지 하며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이 계속 듭니다. 어떨때는 동생들이 짐처럼 느껴지고 부모님한테는 우리 5명이 짐일것 같아 걱정됩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90년대 뉴질랜드 이민 결정하시고 두 아들들 공부시키고 첫째인 제가 결혼하신것까지 보시고 코로나 시작으로 2년동안 못보다가 작년 9월에 제가 삶을 꾸린 멜번에 3주여행하시고 몆달뒤인 2월에 장인장모 모셔다 호주 뉴질랜드같이 여행하시고 3월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테니스 치시다 행복하게 가셨네요. 강의 듣다보니 저 또한 빡세게 살면서 운동하고, 좋은 직장 구하려 보낸 시간과 노력 제전부를 아버지를 다시 살릴수있다면 헌 신발처럼 버리고 아버지의 손을 다시 잡고싶습니다..
![당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7SwlGxspSj8/mqdefault.jpg)
▶ 3/4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혹시...강연당일 선생님 책 가져가면 사인받을 수 있는 시간있을까요?🥹
@@ssundarapark8244 5
🎉🎉😮😮😢😮😮🎉😅k🎉🎉😢🎉😢
😢😮😮😮😮😮😮😮😢😮😮😅🎉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어요....
왜 저럴까....
적어도 내 자식들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아는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바람입니다..
부모자식이든 부부이든 어떤 관계에서든 사람에 대한 예의는 참 중요한데....
시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신지 몇개월. 문득 왜 나만 이렇게 열심히 하지 싶다가도,
나라도 열심히 해야지로 다시 마음먹었네요....
며느리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니,
자식들이 있음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시어머니가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제 면회갔었는데, 어머니께서 니가 울면 당신도 눈물난다고 하셔서 집에 와서 한참을 울었네요...
어머니도 제가 마음아픈게 속상하신가봐요....ㅠ ㅠ
시댁 식구들이나 남편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어요~칭찬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어머니 살아계신 동안은 어머니께서 사람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도록 제가 할 도리는 다하려구요..
아버님 살아생전 같이 병원다니고, 열심히 모셨던게 지금와서 생각하니 결국엔 저를 위한 거였더라구요...
제가 이별을 준비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신 어머니께 오히려 감사해요..
제 자신을 위해서도 이게 맞는거겠죠?
제가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좋은 말씀들려주신 김창옥님, 고맙습니다~~~
‘전부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아무 것도 아니였다,아닐수도 있겠다’
정말 명언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믿거나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벗삼아 믿고 사랑하세요
홀로서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자꾸 혼자라는 생각에 공허하고
눈물만 납니다..
교수님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디..
감사합니다~ 교수님...
따라해TV 님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지난 며칠 동안 생각했던 질문 중에 하나였는데 제목이 딱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내 바운더리에서 누구보다 정말 꾸준하게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는 어떠한 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걸까?' 질문하며 '이것이 나의 욕심인지 내 팔자가 뭘 하면 안 되는 팔자인지' 하면서 서러움에 이틀 밤을 잠도 안 자고 울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서 약간의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수디 님 오늘도 위로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똥멍청이♡괜찮아요~~^^ everything or nothing*^*
애를 쓴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라고 느껴져요. 충분히 잘해오셨으니 그 과정에서 배움이 있으셨을 거예요. 저도 늘 잘할 수 있는 것과 잘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괴로움을 겪는데요. 나에게 덜 괴로운 쪽을 선택하려고 노력합니다. 온기를 전해요. 기운내서 다시 일어나시길~ 뿌려놓은 씨앗들이 조만간 싹틀지도 모르잖아요♡
@@user-wq9gy1ts7s 정말 따듯핫 말씀이세요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친구하고싶어요-^^
아빠께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4일 전 내려왔다 가라고 전화를 하셨는데 제가 다음에 가겠다고 했었어요.... 그게 마지막이 되어버려 너무 괴로워 일상 생활이 힘들어졌어요.
오래 전부터 교수님 강연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는데 지금도 이겨낼 수 있겠죠? ㅠㅠ
그럴수 있어요 너무 죄의식느끼지 마시고 이기분마음도 느껴보는것도 님 인생이니 맘껏 느껴보고 너무 길지않게 빨리 제자리로 잘 자리 잡으셔요
"배우려는 자에게는
신이 스승을 보내준다!!"
깊이 새기고 늘 배우려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오늘의 내가 되도록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사님의 배움 영상 잘 보고 실천은 미미 하지만 항상 오뚜기 인생처럼
새록 새록 되색여 봅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힐링과 위로를 받으며 버티고 잇어요…. 이번 강연 제목처럼 정말 제가 열심히 살아왓는데 저에 대한 인정과 존중보다는 배신과 무시로 제 자존감이 많이 짓밟혀 졌습니다..정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드네요..삶이 참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 강연으로 힘들었던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어김없이 잘 버텨보려 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혜피데이 님 쉽지 않은 삶에서 잘 버티시길 응원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에 강의로 버티시고 저도 힘들지만 버티고 버티고 있답니다 교수님 말씀 *이
또한지나가리*
힘내어 봅시다 횟~~~팅
회사 생활에서 고통이 엄청 컸습니다..분노로 가득찬 현재에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보다 ‘예의와 언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과는 달리 그 사람에게 때로는 내 기분대로 예의없게 대하거나 울컥하는 마음으로 언어적으로도 많이 부족하게 대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의 있는 사랑, 아름다운 언어로 더 깊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숑숑님의 예의있는 사랑을 응원합니다👍
네 맞습니다 누구나 힘들때가다 있고 슬럽프도있고 열심히 잘살다가도 본의 아니게 죽을만큼 마음의 상처등 다칠때가 있드군요!! 사람은 누구나 다 이러한일에 불가항력적으로 부딪히고 죽을만큼어렵고 우울하고 디디고 일어서기힘들때가있으니 상대에게 힘만 주시지말고 있는그대로의 모습... 보여주시는 모습 또 그런거에대한 다양한 표현 말씀 유머 등등 좋습니다.. 화이팅요 김창옥교수님~~^^
배우려는 저에게 신은 김창옥이라는 스승을 선물로 보내주셨나봅니다♡
삶이 제 마음에 씨앗을 뿌리려고 갈아엎고 있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됩니다. 저항하지 않고 씨앗이 뿌려지도록 잠깐 그대로 두어봅니다.
이나라 님 좋은 씨앗이 싹 틔우길 바랍니다💐
무심코 이끌려서 오게되었는데 이 영상의 제목이 마음을 반깁니다. 애써 아쉬운 마음 먹먹한 마음을 누르며 살아가는데 다들 인생이 힘들겠지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리클라우스 님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김창옥TV 감사합니다. 댓글에 일일이 답 다시는거 절대 쉬운게 아닌걸 압니다. 그 친절이 오늘 하루의 끝자락을 기분 좋게 합니다. 선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강의. 교수님덕분에. 제 우울증 이. 나아지고 있는데요 교수님은 힘드시면. 우짜노. ㅠㅠ. 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허무해서 이제 걍 흘러가듯 살려구요 넘 아둥바둥 악쓰며 안살라구요 요며칠 계속 김창옥님 강의 듣고 있는데 들을 땐 마음이 진정되서 내일 잘 살겠다하면서 잠드는데 또 반복...그래도 계속 듣다보면 저에게도 변화가 생길거 같아요
제 강의 뿐만아니라 좋은 콘텐츠와 사람들에 계속해서 노출되시다 보면 어느순간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실 거예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아빠 얘기하실 때 눈물이 왈칵 나네요 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감사해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사람 김창옥님.
제 삶에는 갑자기 나타났어요.
만62세 된 여자입니다.
세상내맘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식의 일로 또 힘드네요.요즘 강의잘듣고 기운차리고 잇어요..~~~말을 자알~~~하자....는 느낌
영원하지 않아서 더 소중한것이니 . . . 모든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어느순간 아무것도 아닌것이 인생인듯. .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의 그 표정과 목소리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사는 내내 가슴에 새기며 기억하겠습니다.
강사님이 솔직하신분이고 선하신분예요! 성경적말씀의 지혜를 믿바탕으로해서 속이차있는 강의를하시니 공감대가 자연스레 형성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힘이되어주세요!
늘 배우려고 하는 자에게
스승이 온다~~라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저를 많이
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내일은 맑음 님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참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넘 허무하고 후회와 아쉬움이 들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삶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오늘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뭐랄까요. 마른눈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퇴사를 준비하며 마무리와 시작이라는 경계에 서 있습니다. 끝을 알기 때문일까요.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교수님 강연 듣고 싶어서 바로 유튜브를 켰어요. 제 마음을 보듬는 말씀들이었습니다. 힘을 좀더 빼고 새로운 씨앗을 잘 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
요즘 다들 힘들죠~ 마음이! 서로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교수님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정현주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와.. 이보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 까 싶어요
살다가 일에 지치고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힘들 때
어느순간부터 김창옥교수님의 영상으로 많은 위안과 깨우침을 받고 있습니당.
늘 좋은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다음에는 저도 꼭 강연 들으러 갈거예요!!!!!!!! :)
잘 보았습니다ㆍ 혹시 어느대학 교수님으로 재직 중이신지요?
😊000000
세번을 들었습니다~
인생이 everything이라 생각하던 시간이 거리를 두고 보면 or nothing으로 될수 있다는 말에 의미를 느끼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습니다.하루내내 무표정인 저인데 말입니다.
더 쎄게 갈려지거나..에서 울컥합니다... 요즘 1일 1김창옥 강사님 강연 듣네요. 정기강연 꼭 가고싶어요
같은 도민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대표님 강의 너무 마음 따뜻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 일화 얘기해주실 때 제주도사람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제주도말투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알림설정하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대표님 최고😊!!
갑작스럽게 조금 속상한 일이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강연에
왈칵 눈물이...😭 '우리 마음에 씨앗이
들어오기전' 🌱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 정말 맞는듯하구요 ^^
새롭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되어서 좋아요 ~
츤데레 친구💓가 살짝 위로의 편지
를 써줘서 울다가 웃었어요..🤭
가끔은 다문화같은 친구지만 예의있게
노력하니까, 요즘 알콩달콩 행복하네요ㅋ
교수님~지혜의 강연 덕분 힐링되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해피 발렌타이데이 ^^
picky ma 님 눈물을 흘리고 난 뒤엔 꼭 스스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위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했다고 토닥여도 주시구요👍
@@김창옥TV 네! 토닥토닥 ^-^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은 자식이 원하는 대로 안 되는 모습을 보니
요즘 많이 힘이 듭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 안 한 아들이 하는 일이 잘 안돼서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살았지만 자식이 안 따라 주니 힘이 빠지네요.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일은기도 밖에 없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반희선님의 최선 끝에 행복이 꼭 있으시길 저도 바랍니다💐
@@김창옥TV 자식이 행복해 할 때 부모도 행복한 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씀을 믿고 기도할 밖에요.
동감입니다.~ㅜㅜ..
...
어떤 말로 위로와 공감을
표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
결혼정년기 자녀를 둔
한국의 현주소?
ㅠㅠ...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
까요??
아드님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겁니다.
어머님 되시는 분께서도
평온한 마음으로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연배가 비숫한 것 같습
니다.ㅜㅜ..
강물이 흐르듯(아드님의
소신&노력) 수고와 힘듦에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고
묵묵히 기도해 줘야죠??
...
오늘자 뉴스로 "프랑스
가정의 가장들의 재택근무
비율을 높이겠다고 하네요"
즉 가정의 경제적 수입이
크게 줄어든다는 의미로
한국 보다 더 힘들어진다는
의미죠.
...
현재기준 약5~7년후엔
한국이 국력을 더욱 강하게
하면 경제적으로 좋아지는
상황이 오겠지요.~!!
@@able-manree8767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겠다 해서 기회를 줬는데 요즘 경기가 안 좋은 관계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아들도 힘이 빠지고 보고 있는 남편과 저도 힘이들지만 자식이다 보니 사기저하 되지 않게 힘을줄 수 밖에요.
자식은 영원한 숙제인 것 같아요.ㅜ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셨
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마디 올립니다.
...
저는 큰기업에서 10여년.
다음은 사업10여년.
현재는 중견기업 임원으로
재직중이며 몇일 휴가중
댓글을 올려봅니다.
...
한국에서 평균 사업할때.
3년후에 70%폐업, 5년후에
90~95%가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ㅠㅠ..뼈저리게
실감후 기업에 재입사를
했지요. ㅜㅜ..
...
저의 폐업결심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은 바로위 친형님
이셨습니다. 형님도 사업
10여년후 접고 직장생활중
이젠 몇년후 정년퇴임하겠
지요.
...
아드님이 "조언을 받고싶은
사람"과 충분히 얘기한후,
앞으로 방향을 정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아버님과 아들관계보다
*"어머님께서 아드님에게
조심히" 제가 제안드린 내용
(아들 본인이 조언받고 샆은
사람)을 얘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폐업을 권하는 입장이 아님을 말씀올립니다.ㅜㅜ.)
...
한국 경제가 내년 여름까지
어려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의.씨앗을.심어 주시는
선생님.강의에..마음이.
잔잔한 호수로.변하네요
딱딱 나무처럼..굳어
있었는데.
구겨지고..메마른.가지에
새싹을..뛰워 주시니.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는.
제 맘을..읽어 주시고.
대변해..주시니.고마움
플러스 입니다.
살기 싫다가도
살고 .싶어..하는..충동을
안겨 주시는.선생님..
오늘도
긍정의.나무를.마음에
심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긍정모드 님 자주 웃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늘 이렇게 웃기냐구요!!!!
게다가 심오한 깨달음이 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헤롱헤롱 한 모습 보여 주실때도 극한 공감 했었고...
자신을 기경하고 나온, 김창옥님은 내 교주이십니다 ㅋㅋㅋ
창옥쌤!!
오늘도 가슴을 두드리고 마음을 울리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살아갈 힘을 얻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라일락향기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강연해주세요~~예전보다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20대 후반 대힉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적응을 못하고 발전이 더뎌 6개월 되가는데 거의 매일 혼나고 있어 이 직장에 계속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지금 회사에서 돈받아가며 그에 합당한 일을 하고 있는가? 민폐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퇴사를 결정하고 다른 회사에 이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또 반복하게 되고 발전이 없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던 제가 강사님 강연을 듣고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유익하면서도 유쾌한 강연 해주시고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echanism 님 고민을 응원합니다💐
오늘 제목보고 딱 저의마음을
대변하는것같아 놀랐습니다~~
지금껏 아이 둘 케어하며 키우고
저의 일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몇군데 면접을봐도 안되고 해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교수님 말씀듣고 그나마 저의 마음에 위로가되어 다시한번 힘내보려구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곳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응원해요 진심으로
@@김창옥TV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verything or nothing
그래요. 그렇게 심각할것도 없죠.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함께 했던 강연이였네요~
병원 갔다 안경을 두고 와
받침이 틀릴수 있어요~~
다시 뵈니 또 다른 위로가
밀려 옵니다~~
감사 드려요~~
주님께 삐지신거 화해하셨죠~~???!!!ㅎ
늘 기도로 함께 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TV 저두 감사 감사 드려요! 김창옥 TV ~^^~
내삶에행복은 ^^매우만족한시간갖는것^^교수님강의듣고매우만족할수있는일을소중하게만들어보려고기도합니다
김경숙 님 삶 속에 만족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키고싶은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따뜻한위로가되었어요. 봄이오려나 봅니다. 저에게도...
잠깐 찾아오는 시련에는 잠깐이라고,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잠깐 찾아오는 시련이 아니고 평생동안 그것으로 힘들어했고 앞으로도 힘들어할 내 인생의 전부라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영상을 다 보고 위로도 받았지만 저는 영상에 나오는 일정 시기에만 잠깐 힘들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에 슬프네요
그래도 항상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이런 소중한 영상 보고 조금이라도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님 늘 안고 살아가는 고통은 본인 일이 아니라면 감히 공감하기 힘들다는 것 압니다...그저 위로가 있기만을 소망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대구에사는 할머니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너무너무 좋은 말씀 항상감사드립니다. 늘건행하세요!^^😊😊
인생을 살면서 저마다 갖기다른 짐을 짊어지고 사는것같아요. 그 짐은 나이가 들수록 무게가 더하는 것 같아요. 그 무게를 잠시내려놓거나 나눠서 들엇어야햇는데 결국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졋고 다쳣고 그만 움직이고 싶더라구요. 이때 알앗어여 난 지금 모든 짐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작은 짐을 꾸리고 새롭게 시작할수잇는 에너지를 얻어야 할 때구나.
왜 사람은 직접경험해봐야 깨닫는걸까요 ㅠㅠ참..
이젠 심리적 육체적 건강한 충전하며 살려고해요~
교수님 여러 강의들으면서 참 깨닫는게 많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동동동님 오늘 저녁 푹 쉬시고 좋은 일 더 많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좋은 씨를 기다릴까요...? 창옥님 강연은 모든 인생이 다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6좋아요:)김창옥교수님..행복한 발렌타인 💝 데이 💝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오늘이 발렌타인이군요 감사합니다💐
@@김창옥TV 발렌타인 데이여 ㅋ
다문화 단일 아니다ㆍ정말 가슴에새겨야될 명강연 창옥강사님 감사드립니다,
힘든 상황인데 쌤의 강연을 들으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ㆍ 고맙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더 열심히 살겠습니다ㆍ
저에게도 씨앗이 오려나봅니다.
자꾸만 허집어지는 걸 보니
교수님~ 명강의 인생 지혜 얻습니다
부모의 한마디 말이 이렇게나 중합니다
나만의 성지에 대한 반전 사고와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시각 ^^
몇년 전에 이미 강의력이 정점에 오르셨구나 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더 잘하십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지 💜
오늘 새벽도 참 힘들게 지났는데.. 마침 선물 같은 영상을 봤네요.
웃다가 울다가 하며😂 감사히 들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아픈것이 제 묵은땅을 기경하는 시간이구나.. 전 진짜 좋은성도가 되고싶어요. 부디 이 시간이 제 영혼을 깊고넓게 키우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변에 되게 친한 좋은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만났어요. 근데 좋은말 해주면서 "김창옥교수님"영상 추천해 주는거에요. 난벌써 구독한지 4년이 넘었는데.ㅎㅎ 뭔가 찡한게 좋았어요.
정말 좋은 친구군요! ㅎㅎㅎㅎㅎ 두분께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김창옥TV 교수님 저에게 댓글달아주셔서 너무너무 영광입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 힘이되어 나뿐만아닌 강연 속 핵심 키워드로 가족들을 다독이며 화목하게 살려 노력하구 있는데 나름 가족들한테 잘 먹혀요. 늘 항상 감사합니다 ^^
씨 뿌리기 이전에 마음을 기경한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
앨리스 님 마음밭에 좋은 씨앗이 뿌려질거에요👍
인스타에서도 뵙고 유튜브에서도 뵙고 강연회에서도 뵐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 3월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Mania Yun 님 3월에 만나요👍
전 30대중후반부터 40초반까지 젤 열정적으로 일했고 성과도 제인생에선 최고였는데요 큰 직업병이 오고나서 5년가까이 긴터널속에서 해매고있다가 이제 거의 회복이되서 다시 세상속으로 비상하려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창옥형님❤ 형님도 늘 건승하세요
오늘도 버틸 수 있게 한 몫 해주시는 김창옥교수님😊
때때마다 기도의 응답었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Jade Style 님 의미있는 응답이었길 바랍니다💐
4개월을 공황.우울증세로 동굴속에 있으면서교수님 강의에 힘을얻어운동을 나왔습니다.교수님 건강 잘 챙기세요.🎉
교수님 말씀 감동입니다~~
늘 강연들을때마다 제맘을 움직이게하고
삶을 돌아보며 토닥여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는 당연 매번좋고요 여기댓글달아주시는 내용도 읽다보면 참 배울내용들 많이 말씀해주시네요 힘도되고요! 모두모두 잘버티고 잘보내고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원래 인생이란게 내 맘대로 되는게 몇 개 없다
내려놓고 살아야지 뭐
사랑보다 예의~감동임니다~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당~~
예의의 힘을 믿어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김창욱교수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스크라 님 위로가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와 아직 영상은 보기 전인데 들어와서 바로 3/4일 강연예매했어요😱 ㄲ ㅑ~~~~ 직접뵌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와 ! 영상을 보시기도 전에 강연을 예매하시다니! ㅎㅎ 감사해요 ~ 영상도 보시고 휴식이 되는 밤 되시길 ...
@@김창옥TV 혹시 강연당일 교수님책 가져가면 사인받을 수 있을까요??🥹🥹🥹
강사님 제 마음 염탐하나요?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매 주 썸네일 주제가 제 고민과 너무 일치해요 오늘도 숨 한번 고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글이네 님 언제나 나부터 숨 쉬며 사는 살아야 함을 꼭 잊지 말아주세요👍
교수님 강의 듣고 오늘도 삶을 이어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chie 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오늘도 승리하세요🙏
87예나 엄마 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프.사초록색 화면 요고지요😁 적응이 안됬거든요😅
초록색으로 바꿔봤습니다☺️
Happy Valentine's day ❤
Thank you 🥰
소중한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마음의 위로가되서 감사드립니다♡
강순이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말로 위로가 되네요
창옥쌤 감사합니다♥
우와 문득 성당 갔을때 설교말씀이 저한테 하시는것 같을때가 많았는데 오늘 교수님 말씀 또한 저한테 해주는 개인강습 같았어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살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IRIS 님 감사해요❤
햐~~ 엄청난 영적 강의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단비님 저도 감사해요 ♥️
교수님 강의는 정말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오늘도 또깨닫고 갑니다
어머나✨💚 🎉초록으로 배경이✨🤭😄😄😄😄 저는 왜 이런 부분이 ~~ 오늘같이 마음 아픈게 있어서 내내 애쓰이다가 순간 느낌이지만 길도 없어졌다 싶은 시간였던 중에도 이렇게 까르르 웃음나게 간지럽게 재밌나요..✨🥰 아하핳...
🎊구독도 흥왕해가시네요~ 🎆 93만 하고도 하루 지나기도 전에 천 이상이세요~❣️
오늘 조큼 힘들었었는데 .. 반가이 봅니다아✨
새로 님 바뀐 프사 캐치 감사합니다💐
@@김창옥TV 🥰꺼멍보다 훨씬 좋은느낌이신걸요~ 💚
강연들으며 저자신과 문답을 해보자니 발견한 부분이 있어요~ 저는 그 예루살렘이란 하나님 약속이 이뤄지는 저 입니다✨🤍💛그리고 저는 저하나만이 아니고 제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할 누군가들과 무엇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고요
예를 들어주신 그러한 상황들이 살다가 있다해도 하나님이 뜻하신대로면 실수가있었든 허물이 있었든 죽음였어도 죽을 일이었어도 괜찮다입니다
다만 그 예루살렘에 있어야 한다고 여겼던, 꿈처럼 비전처럼 그리고 소망했던 것들이 다 사라졌다는 표현은 너무 묘연한 것이고 , 다 무너져 파괴되고 유린당하고 없어지고 '끝난' 것 (제 내면이 느끼는 정직한 표현을 쓰자면요)ㅡ 그 상실이 저는 견디고있어도 견딜수없고 죽을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고백을 함과 동시에 드는 말이 제 안에 있어 제 입으로도 소리를 발하게 되었네요 마치 선언처럼 선포처럼 선고처럼요
제 안에 영존하신이가 하시는말인지 ..제 말로는 이렇게 풀어질 줄 몰랐던 놀라운 말인데요
✨내가 조금이라도 내힘으로 할수있던 것은 다 끝났다 그러니 '전능자가' 약속하신대로 살리고 세워 만들어 가시는 예루살렘은 어떻게 되는지 이제 구경하는거다 ✨🤍그런말요.. 놀라웠어요✨🎆😳❗😶✨그리고 아까 그당시엔 없던힘이 든든~~한듯 깊이 채워지는 평강이었는데
지금은 글로 적어보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정말 놀랍고✨ 숨겨진 내면깊은곳 아픈 날에ㅡ 이런 깊고도 놀라운 ✨ 빛샘 같은 묵상이 이시간을 통해 만나진다는 게 너무
좀..이런단어 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않지만 데스티니처럼도 느껴져요~
누구세요 강연 하시는데 이런 깨닫게되는 강연 하시는 대표님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 용서하세요 노래~💐 🎁 오늘도 고맙고 알아갑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프.사촉록색 화면 조아요
적응이 안됬거든요😁
댓글을 술쳐먹고 약속 어겨가며 씁니다. 김 창옥 선생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하하하 술너무 많이 드시지마시고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용기내어 다음달 정기공연예매하러갑니다.. 김미경강사님 책 으로 자존감을 올릴수 있었고 희망을 가질수 있었고 오은영박사님 금쪽 상담소 보고 아픈건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위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봤던 선생님 강의로 돌아와 정주행중입니다.
일년만더 빨리 돌아왔으면 몸이 조금 회복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사람이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이 하나도 없다보니 그동안 참고 견뎌왔던 잘 지내왔던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 이런것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학교다닐때 혼나고 있는데 웃고있다고 혼났어요. 이상하죠 맞으면서도 웃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어?내말이 저말인데.. 그래저말인데 근데 뇌가 말을 안들어서 너무 화가 나요.
더도 말고 정말 다시 웃고만 살고 싶어요. 다 필요없고 그냥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 너무 숨이 막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 강연이 딱 지금의 제모습이라... 어찌해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대... 오늘 강연덕에 조금의 해결이된듯해요...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알콜은 답이아닌대... 계속찾게되더라구요... 살작은 가려운대 긁혔으나... 시원하게 지나가지는 못하내요......
용사마 님 알콜이 위로가 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강연이 알콜보다 더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우리 교수님 다 관찮아요~ 저도 이제 괜찮아 할께요~ 감사합니다~^^
Sunny 님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 글을 남겨요.
저는 들을때마다 제 성격이랑 90프로 이상 성격이 너무 같아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
정말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성악한나이도 그만둘때도 아버지도 등등이요ㅠ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강박때문일까요?
교수님 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대체로 예의 있으신 분들이 무례한 사람에게 다쳐서 오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요..
결국은 또 상대방의 방식대로 퉁쳐주며 사는 사람은 끝까지 예의있는 사람이어야 하는 건가봐요
그래도 모든것 같았던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달으신 교수님이 결국에는 리더의 자리에 계신 모습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j 님 예의의 힘을 믿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웃었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당연하게 받기만해온 세대들은 감사와 창찬 인정을 주기보다 받으려고만 하는가
길들여지면 감사하거나 반응하는데 더뎌진다. 편안하게 해주거나 복돋아주면, 언어적으로 비언어적으로 예의와 존중을 해줄때 관계는 늘 새로워 질수 있다.
집착을 버리고 예의, 존중, 안식과 응원하는 삶으로 늘 새로움이 생기는 삶을 살도록....감사합니다.
배우려는 자에게
스승이 온다.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았다! 남들 노는데 가보지도 않았다. 아끼고 아끼면서 가족위해 희생하며 살았다. 잘한 일일까? 아니다 잘못한 일이다 결국 나를 위해 산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잘못되면 내 잘못으로 안보고 가족을 탓한다. 잘 못 살았다! 잘 못된 후에 깨달았다!
지금 가슴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창옥 선생님 예전 10년전에 미용 이철헤어때 오셔서 강연 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너무 즐겁게 웃고 즐기고 기분이 넘 좋았었어요ㅎㅎ 그때 끝나고 사진도 기다렸다 찍고갔는데 유튜브에 자주봬서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봐래용!! 제유트브도 구독한번 해주심 큰힘이 될거같아용~♡♡♡♡♡♡오늘도 잘보구 갑니당!!
ㅡ자기가 지키고 싶은 것이 신이다ㅡ
그것은 everything or nothing.
그러니까요.
그제 조카가 신촌쪽 대학 좋은과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오늘은 화가 납니다.
그저그런 대학 간 내 첫째 노무시키.ㅎㅎ
허리 아파 전역 후 집에서 치료중인 첫째.
원래 아픈 둘째.
나는 왜 자식노무시키들이 이리 시원찮은가,,
화도 나고 우울해하다가 방송 듣고 다잡습니다.
everything 인거같지만
실은 nothing.
알면서도? 가끔씩은 또 속고 속고 한단말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바이벌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드님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응원해요
동생만 4명둔 고등 2학년입니다.
집안 형편도 좋지 않은데 현재 부모님은 돈벌이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지만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고 하는 일에 집중도 되지 않습니다. 힘든생각이 들때마다 부모님은 더 힘드시겠지 하며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이 계속 듭니다. 어떨때는 동생들이 짐처럼 느껴지고 부모님한테는 우리 5명이 짐일것 같아 걱정됩니다.
전 임신할때
모든이 에게 사랑 받을수 있도록
제 꿈은 이루어 졌습니다
일본에서 허정연 올림
오늘 병원에입원을해서 내일 수술합니다.1년전에 심어넣은 핀제거하는거라 간단하다고합니다. 근데도 혼란스렵네요.근데요 애아빤 이틈을타고. 뽈링을치러 go go go. 고것참 참 ㅎㅎ
우리 외꾹분께선. 오늘을 기회로 보는걸까요?
율빵빵 님 내일 수술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90년대 뉴질랜드 이민 결정하시고 두 아들들 공부시키고 첫째인 제가 결혼하신것까지 보시고 코로나 시작으로 2년동안 못보다가 작년 9월에 제가 삶을 꾸린 멜번에 3주여행하시고 몆달뒤인 2월에 장인장모 모셔다 호주 뉴질랜드같이 여행하시고 3월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테니스 치시다 행복하게 가셨네요.
강의 듣다보니 저 또한 빡세게 살면서 운동하고, 좋은 직장 구하려 보낸 시간과 노력 제전부를 아버지를 다시 살릴수있다면 헌 신발처럼 버리고 아버지의 손을 다시 잡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