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힐끔힐끔 경계당하는 사람은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아무 일도 없을테지만 앞에 가는 사람은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잖아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대낮에도 폭행당하고 살해당하는데 어두운 밤이면 얼마나 더 무섭겠어요. 여하튼 공감능력 떨어지고 본인 기분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오히려 기분 나쁘게 했다고 안그래도 이미 겁먹은 상대를 위협하고 그에 놀라 기겁하면 재밌다고 낄낄 거리는거죠. 미리 조심하려고 경계하면 왜 범죄자 취급하냐 성내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거나 무슨 일 당하는데 그런 일 당하고 난 뒤에는 왜 알아서 조심하지 않았냐고 피해자한테 뭐라하고 참 살기 힘들겠어요. 이래도 뭐라해 저래도 뭐라해 그분들은 그냥 살아있는게 죄라는건지...조점장님 정말 좋은 일 해주셨어요. 아주 뻔뻔하게 만취 여성분 미행하다 데려가는게 한두번 해본 놈이 아닌 것 같네요. 통화하던 상대는 똑같은 쓰레기놈이었겠죠.
조점장님ㅠㅠ 안넝안넝 넘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이 첨에 반가움이 컸는데 내용이 심각해지니까 자세히 듣게 되네요 따수운 행동...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커다란 도움과 구원도 있지만 이렇게 무심히 넘길수도 있는 일에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하루를 무사히 넘기고 쌓아 인생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진짜 멋있으세요.
지금보다 덩치가 1.5배 컸던 20대 중반 때 골목길에서 저는 뒤에 여성분은 앞에 약 10미터 거리 두고 걸으며 가고 있는데 그분이 10미터 전에 있는 저를 의식하고는 빠른 걸음을 재촉하시다가 골목 커브에서 달려오던 자전거에 부딪혀 쓰러지는 일이 있었죠..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 울먹이며 죄송하다는 그분의 표정을 10년이 좀 안 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ㅋㅋㅋㅋㅋ 점장님 참 좋은 일 하셨네요 좋은분!
![[자막뉴스] 혼자 사는 여성 집...CCTV에 소름 끼치는 장면 포착 / YTN](http://i.ytimg.com/vi/enLxQ2XtNpU/mqdefault.jpg)
이 선택이 맞는겁니다. 쳐다보기만하고 도와주려고 하지않는 사람이 있지만 점장님 처럼 용기내서 도와주는 사람이 대단합니다.
뒤에서 힐끔힐끔 경계당하는 사람은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아무 일도 없을테지만 앞에 가는 사람은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잖아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대낮에도 폭행당하고 살해당하는데 어두운 밤이면 얼마나 더 무섭겠어요. 여하튼 공감능력 떨어지고 본인 기분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오히려 기분 나쁘게 했다고 안그래도 이미 겁먹은 상대를 위협하고 그에 놀라 기겁하면 재밌다고 낄낄 거리는거죠. 미리 조심하려고 경계하면 왜 범죄자 취급하냐 성내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거나 무슨 일 당하는데 그런 일 당하고 난 뒤에는 왜 알아서 조심하지 않았냐고 피해자한테 뭐라하고 참 살기 힘들겠어요. 이래도 뭐라해 저래도 뭐라해 그분들은 그냥 살아있는게 죄라는건지...조점장님 정말 좋은 일 해주셨어요. 아주 뻔뻔하게 만취 여성분 미행하다 데려가는게 한두번 해본 놈이 아닌 것 같네요. 통화하던 상대는 똑같은 쓰레기놈이었겠죠.
뭔가 메갈냄새 물씬나는 글이네 ㄷㄷ
@@수박-o7d 메갈 이러네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어보는 일인데 니가 안겪으면 없는일이냐?
조점장님ㅠㅠ 안넝안넝 넘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이 첨에 반가움이 컸는데 내용이 심각해지니까 자세히 듣게 되네요 따수운 행동...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커다란 도움과 구원도 있지만 이렇게 무심히 넘길수도 있는 일에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하루를 무사히 넘기고 쌓아 인생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진짜 멋있으세요.
사실 공기계여도 119나 112 같은 긴급전화는 통화가 간다 이건 2G폰일때의 시대도 동일했디
와 말 개잘해... 몰입감 최고다
와 멋지신 분.. 사람 생명 하나 구하셨네요. 감동입니다!
참.. 보면 볼수록 멋진분이시라는게 느껴집니다👍💚
이번 썰 간단요약: 억울
만약 여자와남자가 한패였다면? 둘이장기밀매조직이였다면? 꼭 조직이아니더라도 누명씌우거나 삥뜯거나 라면? 무조건 증거사진 찍거나 자동차번호 적어서 근처편의점에서 신고하는게답임
근데 한패였다면 여자가 도와주세요라고 말을했겠지? ㅋㅋ
지금보다 덩치가 1.5배 컸던 20대 중반 때 골목길에서 저는 뒤에 여성분은 앞에 약 10미터 거리 두고 걸으며 가고 있는데
그분이 10미터 전에 있는 저를 의식하고는 빠른 걸음을 재촉하시다가 골목 커브에서 달려오던 자전거에 부딪혀 쓰러지는 일이 있었죠..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 울먹이며 죄송하다는 그분의 표정을 10년이 좀 안 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ㅋㅋㅋㅋㅋ
점장님 참 좋은 일 하셨네요 좋은분!
공기계로도 긴급신고는 가능합니다
1:01 죽여버려야죠
안녕하세요 점장님 오늘은 새로운 버전이네요! 내일 주말이니 주말잘보내시고 월요일부터 열일!
와 영화한편1ㅘㅆ다시발
음 ㅡㅡㅡㅡㅡㅡ
술 취한 여자
뒤에서 가다가 그 여자가 걸으면서
신고
딱 6분뒤에 경찰 2명 등장
신분증 검사 요구
여자 갑자기 비련여주 흉내
음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억울 했음 젠장
경찰서까지 갔고 조서 쓰고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끔힐끔 쳐다봄을 자주 당합니다. 생긴 게 영 그래서요(?) 슬픔니다
1:33 미개통 된 상태의 전화라 해도 긴급전화는 가능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자른사람이 점장님을 찐따라고 생각할수 있어도 나겐 찐으로따랑하는분
욱
요즘은 터치 조금이라도 했다간 바로 경찰서행이라 도와주지도 못합니다 ㅋㅋ
힘들때면 점장님영상보면서 힘을내봄니다
점장님만 쳐다봄을 당하는게 아니랍니다 ㅜ.,ㅡ
제가 일하는곳도 골목이라 무서움........
개통 안되도 긴급전화는 되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아니면 죄송합니다
오 편의점배경이 아니네요? 새롭네요ㅎ
잘보고 가겠습니닷
+의심은 조금 받았지만..그래도 멋진 일 하셨네요ㅋㅋ
1. 재고조사를 해보니 상품의 개수가 원래 있어야할 개수+1이 나왔다
2. 이유를 알아보니 알바생이 1+1상품인데 손님에게 깜빡하고 상품을 1개만 드렸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바주고 알아서하라고 하기
여기서 멋진척 하는법
모자 캡을 치며 모자를 벗긴다
알고보니 그 남자분이 여자분의 지인이라면....ㄷㄷ
개통 안된폰이여도 긴급전화는 되지않나..?
이분 오징어 게임 나가셨답니다
조점장님 혹시 조점장님 팬 카톡방은 어떻게 들어가나요?
조점장 님 편의점 에 전화 했는데 어디점포 냐고 하는데 점포 가 뭐에요
넘기고 바로 도망 ㅎ ㅎ
요즘은 성희롱으로 몰릴꺼 같아 걍 무시함
걍 나라면 관심을안가졌을듯 도와줘봤자 고마움도모르는데 애시당초 저런애들은 저시간까지 집에안들어가고 만취되있는거보면 대충 사이즈 나옴
그래도 도와주세요ㅠㅠ... 고마움도 모르고 그런 사람 아닌 사람도 있어요ㅠㅜㅜㅜ 전 그런 일 생기면 제발 아무나 도와주셧우면 좋겟는데 세상이 각박해져서 진짜 다 무시하고 지나가실거같은..
뭐가 사이즈가 나옴? 이상한 커뮤하는갑네
홀리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