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동안 진짜 아무런 애프터 신청이 없다는건 말이 안됨...그걸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지만..그리고 주말에 못온거면 가족과 보낸거 맞아요..서장훈 촉이 맞음..그냥 대량으로 구매해서 직원들이나 가족들하고 나눠먹으려고 산것같네요.꽈배기와 빵이 정말 맛있어서 사장님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인것 같아요.
작년에 가맹사업 시작하셨네요... 홍보가 아닐까 싶지만.. 만약 사연이 사실이라고 해도..누가 간식으로 먹는 꽈배기를 45개나 삽니까.. 당연히 직원이나 거래처용이겠죠.. 그리고 이성으로 관심이 있었다면 어머니와 함께 안 오시고 혼자 오셨겠죠. 종종 제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동성이건 이성이건 간에 김장김치, 과일, 빵 등등 선물 많이 받더라고요.
흠... 솔직히 말해보자... 저 여자 나같으면 별로 대쉬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이뻐보이냐?? 다들 전부이쁘다고 적은 건 다 여자들이지??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별로 그닥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스탈인데... 저 여자 어차피 좀만 더 나이 먹으면 잘 안되는 요가사업 접고 꽈배기만 꼬아야 함 ㅋㅋㅋ
평일 - 직장 인근 - 상냥하고 화사한 여사장님 계신 꽈배기집 - 값 싸고 양 많고 먹기 간편한 간식 - 직원 또는 동료들 위해 종종 셔틀 - 사무실 가까운데 안망하고 오래오래 했으면 - 감사한 마음 - 종종 선물 (사장님이 특별한 단골매장에는 제과나 도너츠등 간식꺼리 종종 저도 사들고 가요~안망하고 오래 해주시길 바라는 염원을 차곡차곡 담아서...) 혹은 짝사랑 전문인이거나....ㅋ 그런데...우리동네에 생긴 꽈배기매장에 동네아주머니,아저씨들도 옴청들 사가던데...기본 2만원대 안팎으로 이것저것 섞어서...
맛집 자주 옮기는거 안 좋아해서 한곳에 꽂히면 그곳만 가는데 어느날 고백 받고 어색해져서 다른 가게로 옮겨야하는데 찾는거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의 글 떠오른다 선물이야 2년 3년동안 변함없이 친절하면 좋게 보고 줄 수 있지.. 선물 준다고 꼭 사귀고 싶다라고 해석은 금물..
어 나도 그랬는데 집앞 여성분이 하는 꽃집에 거의 이주마다 꽃이나 화분사갔는데, 중간중간 맛난것도 사다드리고.. 근데 사실 많이 아프셨던 우리할머니가 꽃이랑 화분 가꾸시는게 유일한 행복이시라서 사간거뿐.. 저분도 꽈배기 매니아일수도있고 근처 직장 직원들이랑 먹으려고 사는걸수도 .. 호의는 그냥 사람이 좋은 사람일뿐이고..
선물 주는게 애매하다면 예전에 저 알바할 때 뭐 사다주시는 손님들 많으셨어요ㅠㅠ 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이나 간식거리, 수제비누, 영화티켓, 핸드크림, 감기약 등등 세상에 생각보다 따뜻한 분들도 많다는걸 알게됐었는데 여튼 마음이 따뜻한 손님이지 그린라이트는 아닌 것 같아요…
여성 분 맘에 들어서 꽤배기 집에 오는 건 아닐 듯. 단순히 우연히 왔다가 반했는데 마음을 표현 못해서 꽈배기를 2년 반 동안 사간다? 아무리 그 여자를 좋아하고 쑥스러워도 2년 넘게 매일 꽈배기를 먹는 수련을 버텨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목적은 꽈배기인데 자주 가기도 하고 여성 분이 아름다우시니까 비누도 주고 그런 듯. 뭔가 취미로 만들기하고 그러면 보통 주변 사람한테 주고싶은 심리가 있으니깐.
3년동안 엄마랑 같이 오는 단골손님이라는데 ㅋㅋ 남자분이 미혼에 여사장한테 관심 있었다면 같이 오는 엄마가 먼저 이것저것 물어봤겠죠.....결혼했냐 남친있냐 등등 아줌마들 오지랖이 얼마나 쎈데...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안물어봤다면 자기 아들은 유부남일거고....... 그냥 꽈배기와 요가학원 홍보차 나오신거 같음....그 단골손님한테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워서 사적인 질문 못하면서 전국민이 보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
제가 손님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제 취미중 하나가 집주변 맛집 탐방이라 5년째 단골인 일식집이 있는데 주 3회 적게는 1회 꾸준히 갔는데 진짜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다른곳은 종종 여자 혼자 꾸준히 가니까 대시하는 사장들도 있는데 단골집은 오로지 음식 질과 서비스만 생각하고 사장님 에티튜드가 음식에 진심이라 파블로프의 개마냥 주말마다 갑니다. 음식이 진짜 맛나고 여건이 맞으면 올드보이 군만두 처먹듯 가는 사람 많아요. 이성으로서 수년동안 맘에 들었으면 진즉 대시 합니다. 그분도 사장님네 꽈배기 골수 팬인거에요. 손님 입장에서는 맛집발견하면 먹으면서 얼마나 행복한데용☺️
누가 꽈배기를 필요없이 대량으로 사나요? 조기축구회 간식으로 사가는 총무님이십니다. 아이고 ㅠ 주말에는 안오시는분은 집에서 와이프가 해주는 밥을 드시기때문입니다. 아니면 어머니가 교회 집사님이라 예배때 드실 꽈배기 사는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나저나 미인이시고 자기관리 되시는분이고 경제력있으시니 좋은분 만나서 더 행복하실꺼에요
회사직원들 나눠줄려고 하는거같아요.. 45개는 너무 많다 ㅎ 주말엔 안오는건 가정이 있는거구. 커피를 사다주고 호의를 배푸는건 좋은 신호이지만 그게 2년 반동안 다른 시그널이 없다는건 ㅎㅎ 아무래도 직원들 혹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용도가 확실해보이네요! 방송을 통해서 아마 좋은 사람이 많이 대시 할거같네요!
사업하시는유부남 같아요
직원들이나 거래처와
나눠먹으려고대량사시는거고
주인분 친절하시니 자주가고해서 선물주시는거아닌가싶습니다ㅋ
호감이라면 2년반동안 아무말도안하는남자는없지싶어요
백프로
그니까요 맘에 들었음 진작에 얘기했죠 2년반동안 꽈배기만 열심히 사가겠냐구요 ㅋ
저두 이말이 정답같아요ㅋㅋ
이게 맞는것 같음ㅋㅋㅋㅋ 직원이나 다른 사람 주려고 저리 많이 사가지.. 아무리 맛있다고 저리 많이 사가는건 아닌듯..
진짜 좋아한다면 소량구매하고 여러 번 온다.. 2년 반동안 아무말이 없다? 그럼 좀..
수근씨처럼 미치죠 어떻게 기다려요 한달도 아니고
2년반동안 진짜 아무런 애프터 신청이 없다는건 말이 안됨...그걸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지만..그리고 주말에 못온거면 가족과 보낸거 맞아요..서장훈 촉이 맞음..그냥 대량으로 구매해서 직원들이나 가족들하고 나눠먹으려고 산것같네요.꽈배기와 빵이 정말 맛있어서 사장님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인것 같아요.
@@일본한국어선생님 에? 진짭니까?
Vip한 명 놓치셨네...
@@일본한국어선생님 아놔 빵터지네 애초에 사연자가 저렇게 생각한게웃김
애초 몇년 이고 관심있음 고백했지 적은나이도아니고
마음 좀 곱게써라.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 작렬하네. ㅉㅉ
@@일본한국어선생님 아 진짜요???ㅋㅋㅋㅋ 언제였는지 유투브에 있음 함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근데 보통 사람한테 마음이 있어서 눈도장 찍으러가는거면 한두개 정도의 소량구매로 꾸준히 갈텐데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대량구매면 회사 직원들이랑 나눠먹는 간식인데 무난하게 맛있어서 정착해서 꾸준히 사러 가는 분인거같은디 싸기도 하고..
ㅇㅈ.. 3년이면 ㅋㅋㅋ.. 그안에 고백이라도 하지 않았으려나
제가 봐도 직장인이 나눠먹는 간식 같습니다....
관심 있더라도 그정도로 많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제생각에도 직장에서 간식으로 먹는듯요
주말은 안오고 주중에만 온다하니
그럴 확률이 커보이네요
맞다면 꽈배기사고 마트들려서 음료수도
사서 갈듯 싶네요 ^^;
그래도 1번이길 바래봅니다 ^^
3년이면 서당개도 풍월을 읊는다 ㅋㅋ
유부남이고 사장일듯 직원들사다줬는데 거기여자직원들이 맛나게먹으니 계속 사다주는듯 2년이면 ..아무리 숙맥이라도 고백하지 나이가있는데 김치국이다 ㅋㅋㅋ
주유소 알바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차도 없는 여자가 매일 휘발류 사러 갔다가 근처에서 화재사고 나니까 방화범으로 신고당한 사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연 감사합니다
ㅋㅋㅋ엘베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줫나웃기네 상상하니끼ㅋㄲㅋ
주말에 안온다는건 가족이 있다는 뜻인데.. 관심 있다면 2년반까지 안가죠. 이쁘시고 매력도 있으신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다른 좋은분 만나시길~~
예전에 여자분이 주유소 알바 좋아해서 휘발유 통 가져가서 자꾸 사갔는데 그 주변에 불나서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가 범인이라고 신고한 썰있던데 ㅋㅋㅋ
@김치맨 뭐 엄청난 말을 한것도 아니고 니 취향 아니어도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냐. 꼭 딴지를 거냐
@김치맨 이쁨
본인이 적극적으로 구애를해야할나이신데 여성분
걍 홍보하러 나온거지 시바 혼자 왜저러는지 모르겠네
좋아하는 여자한테 잘보이러가는데 어머니 데려가는 남자가 어디있어…
그것도 뭐 맞는말이네요
이게 맞네.
@@류동훈-u4j 뭐
상견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때리누
아니면 학원 선생님 같이 단체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일 하시는 거 아닌가 .. 45개 사가는거면 이런 쪽일 하시는 거 같은데 .. 아이들한테 간식사줄 겸 근처에 꽈배기집 맛있고 애들이 좋아하니까 사다주는 거 같고
근데 평일 미슷한 시간대라고 치면 어머니랑 오는 건?
굳이 저 분올때만 선물을 주는 건?
음 고냥 제 생각이지만 어머님이 일을 도와주실 수도 있고,, 선물은 일하시느라 고생하고 감사한 마음에 단골이기도 하니까 겸사겸사 해서 드리는거 아닐까용?
어머니는 학원원장님?ㅋㅋㅋㅋ
@@이현준-p7u 그게 포인트거든요. 없을때 그냥 가고 굳이 있을때 직접 전해준거..근데 여기도 물타기 심해서 ㅋㅋ 포인트는 안보고 그냥 자기 경험으로만 ㅋㅋ
그 남자분이 2년반동안 말하지못한사연은
여성분을 좋아한게 아니라
오빠분을 좋아하는게 100%입니다
본인이 게이라는걸 오픈하는게 쉽지않은일이니 고백하기가 어렵죠
ㅋㅋㅋㅋ이건또뭐임ㅋㅋㅋ웃긴다 ㅋㅋㅋㅅㅂㅋㅋㅋ
개웃기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차웃겨ㅋㅋㅋㅋㅋ 개터짐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누가봐도 유부남같은데 사연자님 넘 순진하신거같음ㅜㅜ
유부남이 남자사장도 있는데 여자사장한테만 굳이 뭐 사다주고 비누 만들어주고 하는 건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연자 탓이 아니라 쓸데없이 여자한테만 호의 베푸는 유부남 잘못이죠.. 단지 순진해서가 아니라 누구든 오해할만한 상황
@@규맹-n3h 보통 그런걸 순진하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목적이 있는 사람이 일부러 잘해주면서 넘어오게 만들고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순진하다고 하죠.
님이 더 순진한듯 저거 백퍼 홍보잖아요 가상인물이고
@@roadcatroad4968 ㅋㅋㅋ홍보 99.9%
@@규맹-n3h 사연자탓한적없는데 ㅋㅋㅋㅋ 순진한게 탓하는거임?ㅋㅋ
호감 있었으면 진작에 표현을 했을듯요
와 그래두 여성분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하시는 용기 멋지세요!
착각하지말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그분은 그냥 꽈배기를 좋아하고 맛있어서 사가는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ㅇㅈ
뼈때리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맛있나보당...
ㅋㅋㅋ이수근님은 이미 유부라고 단정ㅋㅋㅋ 근데 2년반&평일 이라는게 너무 ㅋㅋ결정적임 ㅠㅠ 먹을거도 여러번 주고 비누도 주고 .. 그정도면 용기가 있는건데 그린라이트경우 고백을 하고도 남았죠, 근처 수제비누 회사 유부 빵순이 사장님일 가능성… ㅎㄷㅎㄷ 99퍼..ㅎㅎ
단골 손님말고 방송보고 새로운 남자 등장한다에 한표ㅋㅋㅋ
진짜 그러는놈은 ㅎㄴㅊ이고
@@UANDI0 남페미임?
@@UANDI0 윤지선 같은 놈아
영상만보면 그주제만 얘기하면 되는데 꼭 여자 나오는 영상에 이쁘니 마니 ㅋㅋ어쩌니저쩌니 껄떡껄떡 대며 찔러보기 ㅋㅋㅋㅋㅋ
@@UANDI0 ㅂㅅ
꽈배기 사가시는분이 이거 봤으면 부담스러워서 꽈배기 이제 못사가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보니 후일담으로 방송나가고 단골손님 더이상 안왔다고 하네요
2년반을 맴돌진 않음 마음이 있었음 늦어도 3개월안에 지름..
그건 그냥 단골로 가는 가게주인과 관계를 쌓기 위해서 준 선물로 보임.
아니 단골 가게랑 뭔 관계를 쌓냐? ㅋㅋㅋ
@@천라이언 인간관계 ㅡㅡ
@@HooN822 훈아 방학숙제 하러가야지?
3년동안 좋아하는 여자에게 아무말 못하고 선물만 주고 망설이는 남자.라면 안사귀는게 정답. ㅋ 추진력도 없고 결단력도 없다는 뜻.😆
@@HooN822 ㅡㅡ
이분 결과는 혼자 김칫국이었다고 했어요ㅜㅜ 그단골손님 부담스러워져
떠났다는...처음 사연보면서 3년이면
고백을했어도 몇번을 했어야할 시간이라
그린라이트라기에 넘 시그널이없었쥬.
꽈배기를 많이산다는게 주변과 나누려고
그래보인다 생각했는데 역시나ㅜㅜ
단골손님 돌아와요~~~~~
엇? 어떻게 아셨어요?저도 넘 궁금했던터라..
@@ipanema5290 항상 본방사수하는데 사연자분들 뒷얘기 알려주시는때가 있어요ㅎㅎ
@@우두펀치 글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ㅠ 여자분 민망하것다
어디서 나와요???
인터넷에서 그 썰 생각난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핫도그 가게 알바 좋아해서 맨날 핫도그 사갔는데, 핫도그 먹고 살 너무 쪄서 고백 못 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모짜 하나요~~
주유소썰도 생각난다. 주유소 알바생 좋아해서 가끔씩 통에다가 기름 사러 갔는데, 나중에 동네 근처에서 방화사건 났는데 그 알바생이 자기 용의자로 지목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베네딕트-p4y ㅋㅋㅋㅋㅋㅋ 줜나 웃가낸ㅌㅋㅋㅋ 아니 정황도 너무 맞네 누가 그렇게 가져가냐고 ㅋㅋ
ㅋㄲㅋㄱㅋㅋㅋㄱㄱㄱㅋ
@@에그베네딕트-p4y 아놔 빵터졌네ㅋㅋㅋ 용의자ㅋㅋㅋ 아오 배야ㅋ
작년에 가맹사업 시작하셨네요... 홍보가 아닐까 싶지만.. 만약 사연이 사실이라고 해도..누가 간식으로 먹는 꽈배기를 45개나 삽니까.. 당연히 직원이나 거래처용이겠죠.. 그리고 이성으로 관심이 있었다면 어머니와 함께 안 오시고 혼자 오셨겠죠. 종종 제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동성이건 이성이건 간에 김장김치, 과일, 빵 등등 선물 많이 받더라고요.
예측
1 비누광고
2 유치원,학교 교사
3 회사 동료 나눔
+ 어머니와 봉사활동? 사회복지사 같은
일반 월급쟁이가 꽈배기 저렇게 살정도면
사업하시는 젊은 유부남일 듯 ... 인간적으로 잘해주시고 친절하시고 맛도 좋으니 직원 간식을 꽈배기로 하시는 것 같고... 저도 그래요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으시고 만족도 높은 가게는 작은 선물 사서 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후기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무불보 출연자 후기 영상 보니 그 손님 방송 나간 뒤로 발길 딱 끊으셨대요ㅜㅜㅋ
ㅋㅋ;;
전국민 쪽팔림 참 생각이 짧은듯;;
2년반의 짝사랑은 말이 안돼는듯 한데요....더군다나 30대 중반에는 하루가 급한데 기다리진 않죠.
되는 되는 되는
@@당근-j5v 뒈는
맞긴함
ㅇㅈ
저도 회사 경영하는 유부남에 한 표!
너무 기대는 하지 말길...
유부남인데 관심있는 여자가 하는 가게에 자기 엄마를 데리고 간다고???
그냥 단골이겠지.
와 걍 이건 남자들 습성임
남자는 식당꽂히면 거기만 가고 미용실 마음에 들면 거기만가고 옷 브랜드 하나 꽂히면 그거만 사고 꽈배기가 맛있으면 거기만 감
귀찮으니깐
진짜 쌉인정
맞긴하네 닭살때도 랭킹닭컴 보충제살때 마프 옷은 짐웨어 담배는 항상가는편의점
ㅇㅈ 나도 그럼ㅋㅋㅋ
맘이 있었으면 진작 고백했지 2년반은... 그냥 꽈베기중독임 ㅜ
꽈배기 중독ㅋㅋㅋㅋㅋ
꽈배기중독ㅋㅋㅋㅋㅋ
매일사가는건아니고 주 1회정도는 사가는듯 2년반은 좀많이같지 한8개월정도로하지 남자가 맘에드는여자를 고백도못하고 2년반은 순수하게 꽈배기만 사는찐단골이거나 아니면 주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꽈배기 중독 ㅋㅋㅋㅋㅋㅋㅋ
호감있으면 백퍼 2년 반동안 아무 표현도 안 할수가 없음..아무리 소심한 남자라도..사연자 분 아직 젊고 예쁘시니까 다른 좋은 인연 찾아봐요~~
흠... 솔직히 말해보자... 저 여자 나같으면 별로 대쉬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이뻐보이냐?? 다들 전부이쁘다고 적은 건 다 여자들이지??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별로 그닥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스탈인데... 저 여자 어차피 좀만 더 나이 먹으면 잘 안되는 요가사업 접고 꽈배기만 꼬아야 함 ㅋㅋㅋ
@@junok132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죠; 누구는 전지현이 제일 예쁘다고 하고 누구는 전지현 별로라고 하듯이..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님도 누구한텐 좋은 사람일거고 누구한테는 개밉상일거예요
@@junok1321 동의함 여자가 이쁜것도 아니고.. 꽈배기 요가 하는거보면 고학력자도 아닐거고 고백할 이유가 없어보임
@@junok1321 남에 대해 뭘 그리 잘 안다고 평가를 해대시는지. 익명이라고 진짜 함부로 말하네요.
@@ayomi6261 그냥 무시해요 남 평가 막해대는 사람치고 좋은사람 못봤어요ㅋㅋ
3년이면 음... 유부남일거같은데.
@김치맨 미친새기얔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아니면 이미 여친이 있어서 주말에는 여친 만나느라 꽈배기 가게 안올수도.. 이렇게 소설 한 번 써봅니다 ㅋ
홍어일 가능성도 배제할수없어요
@김치맨 ㅋㅋㄱㅋ
집에자식이많을듯
그냥 유부남 단골손님입니다... 여자분이 넘 연애를 안해보셔서 착각하신듯.. 주말은... 백퍼 .. 임자있는사람 입니다... 남자는 맘에들면 한달안에 확인사살 들어갑니다... 아...부끄럽다..
저같은 좀 내성적인사람은 못다가감... 동네 피방에 거진 2년 다녔었눈데 알바생이 ㅆㅅㅌㅊ였거든요 맘에도 들었었고 그런데 2년동안 작업한번 못들어갔네요
여자로서 호감이 아니라 좋은 가게 주인 사람으로서 호감... 혹은 맛잇고 신뢰 가능한 꽈배기 조물주님 감사 표현.. 단골 손님으로서의 친분..음..음.. 과하게 표현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호감 같은뎅.. 과연 순정남일까요???
평일 - 직장 인근 - 상냥하고 화사한 여사장님 계신 꽈배기집 - 값 싸고 양 많고 먹기 간편한 간식 - 직원 또는 동료들 위해 종종 셔틀 - 사무실 가까운데 안망하고 오래오래 했으면 - 감사한 마음 - 종종 선물
(사장님이 특별한 단골매장에는 제과나 도너츠등 간식꺼리 종종 저도 사들고 가요~안망하고 오래 해주시길 바라는 염원을 차곡차곡 담아서...)
혹은 짝사랑 전문인이거나....ㅋ
그런데...우리동네에 생긴 꽈배기매장에 동네아주머니,아저씨들도 옴청들 사가던데...기본 2만원대 안팎으로 이것저것 섞어서...
어느 또라이가 2년동안 꾀베기 먹냐
회사 간식을 어머니랑 사러옴? ㅋㅋ
저기 나온 여자분 말씀도 잘하시고 충분히 매력이 있으시네요. 좋은 인연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방송 나와서 단골손님 하나 날렸네ㅋㅋㅋ
남자로서 맘에들고 잘해보려는 여자가게에 엄마랑 매번 가진 않을듯한데
엄마랑 같은 사업체 운영해서 직원들 간식 사가는 유부남인듯?
그래도 여성분이 용기많이 내셨네요 그것도 공개적으로..좋은 결말있길 바랍니다
오랜기간동안 답답함에 용기내신거지 도끼병같은것도 아니고 너무 뭐 김치국마시네 어쩌네 하지 맙시다
오빠랑 장사하면 말하지 않는 한 손님 입장에서는 부부인줄 알 수 있지않나...
핫 대박 그렇네
그럼 마실걸 부부니까 남펀이라고 생각한 오빠한테주겠지용
@@yangna123 3년가까이 평일 매일 단골이면 부부인지 아닌지 정도는 알겠지.
@@날나리-t2b ㅇㅋ
가게 이름이 '남매꽈배기' 에요. 저희동네라서 아는곳입니다.
회사 직원들 빵 반응 좋아서 탕비실에 매일 구비해놓거나 카페에서 사이드 메뉴로 팔려고 매일 사가는 것같네요 ㅋㅋ
듣자마자 그생각했는데 썸은 아닌듯하네요
조기축구회 총무님이나
공장장님이 직원 간식 챙기는 것입니다
@@문은정-n8b 조기농구회 일 수도 있죠
아니면 꽈베기가게홍보차 지어낸거라면요
웃기지않나요ㅋㅋㅋ 그런거면
난대박
아니 누가 45개를 사요
살수있는데 그3만원치를 사가는사람 못봐도 먹는직원들은 있을듯
내결론은 혼자 지어낸 상황을
만들었다 꽈배기 많이 팔아주세요
라고 한디 얘기한거같다 물어보살
프로그램에 이건 내추측봅니다
같이 하는 오빠랑짜고 얘기한거같다
부인왈 : 여보 왜 선물을 주는거야?
남편 : 단골집이라
@ 교복 R몸 제로투👈 영상 볼 사람 들어와!! 더럽다 더러워.. 왜 그러고 살아 이양반아 ...
어떻게 됬을지 뒷이야기가 궁금하닼ㅋㅋㅋㅋ
@방구석선비 봇아니고 알바임
저거 몇개이상올리면 돈주는거임
근데 어느쪽이 진실이든 정말 용기있으시네요 최소 수만명이 보는 영상인데… 👍🏻👍🏻
@@베어마운틴 뭐냐 이 사람은
말할용기는 없는데 방송엔 어케 나왔데요?
그니깐요
꽈배기집 홍보하러 나오심~~~ 가상의 인물일수도^^... 방송나오실정도면 이미 몇명은 꼬셧을듯^^
@@로빈-p9p상호명 공개도 안했는데뭔 홍보임? 빡대가리라서 생각이 그쪽으로만 흘러가나...
자영업이고 본인 직원들 챙겨주려고 사가는거같음+유부남
백퍼 빼박이네요. 본인만 모름ㅋㅋ
그냥 좋은 단골 손님분이신거 같은데 3분이서 별별 상상을 다하셨네ㅋㅋ
그분 유부남같은데ㅠㅠ 남자들은 맘에들면 2년동안 맴돌지는 않을텐데요...
여자분 순수하고 이쁘신데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자신감없고 자존감낮다면 맴돌기도 가능한 부분ㅋㅋ
09:02 이수근 꽈배기 첩첩 먹으면서
주말은 가족과 함께 평일은 꽈배기집이라
그러는 거 중독쩌네ㅋㅋㅋ
빵터진 서장훈 표정까지 완벽 콜라보 ㅎㅎㅎ
진작 맘있었으면 3년안에 물어보지 않았을까 싶네
6개월만 더 기다려보면 되겠네요.
이게정답
서장훈씨 웃을때 왜케 웃기죵 저도 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에만 오는 이유가 직원들이나 대량으로 간식사갈려는걸껀데.진짜 관심이 있으면 주말에 와야하는거 아닌가
저도 자영업하는데 오실때마다 바리바리 선물에 여름이면 빙수에..하다못해 근처 빵을 사오시는 남자분있음 전혀 시그널없음 몇년뒤 그집식구도 제단골이 되는데 응 애가 벌써 셋이시더라구여 파워 천사 고객님이었을쁀..ㅠㅠ
왜 그 좋은 단골손님을 잃는 리스크를..ㅋㅋㅋ 이수근이 마지막에 궁예된거 아닌가ㅋㅋ 가게홍보..ㅎㅎㅎ
@성이름 진짜 말 더럽게 한다
@@guhwang 그 와중 너는 줘도 안먹음 ㅋㅋ
@@성이름-e4x5x ㅇㅇ 감사
아 진짜 애매하다..내 진짜 소울푸드중 하나가 꽈배기라서 일주일에 두어번은 꼭 먹는데..자주와서 많이 사가는건 이상하지 않는데 누구랑 나눠먹을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왜 올때마다 사람 헷갈리게 선물을주냐고 ㅋㅋ 손가락을 봐바요 반지있는지 애매할땐 그게최고
수제비누 준거면 본인이나 어머님이 수제비누 만드는일 할 가능성이 더큼.
진짜 호감있는 여자한테 수제비누를 왜줌.
악세사리선물이나 화장품 같은거면 몰라도!
꽈배기를 40개씩 사서 매주먹는다는거임?
그러게요..선물이 오해할만햇어요
반지가없다고 꼭결혼한것이 아니다라고 단정짓는거는 아닌것같다
반지여부는 이미 보셨을듯.
그리고 요즘은 반지 안끼고 다니는 사람 많음
반지가 상하는것도 있고 일하는데 상당히 불편하고 무엇보다 잃어버리면 싸움나서 빼고 다닌다고들 함
후일담 제발요 와 진짜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 4번까지도 너무 현실적이야
후일담 방송에 추후에나왔는데 단골손님이 부담스러워서 이제 가게 아예 안온대요ㅜㅜ 걍 김칫국이었던걸로
@@우두펀치 어디에 나왔어요? 홀리….
@@무제-d3t 무물보 항상 본방사수하는데 시작전에 후일담 몇가지 알려주는거 있어요
이 사연 후기 방송으로 봤었는데
방송 되자마자 발길을 끊으셨대요ㅎㅎ..;;
다른 손님들께서 계속 여쭤보시는데 그만 여쭤봐달라고 하셨다고 😭
앜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며칠 방송인지 알수있을까요?
괜히 신뢰 쌓던 단골 손님만 ㅋㅋㅋㅋㅋ
@@niel9626 저도 얼핏 들어서 확신은 안 서는데 211129 방송 극 초반부 였던 거 같아요!
부인이 가지말라고 했구만.
꽈배기 사장님이 너무 연애를 못하다보니 상상의 나래를 펴다가 단골 한명 잃었네
대신 저여자분도 솔로라는걸 확인한 남자들도 있을거니까. 모르지 꽈배기로 인면 만들기위해 사가는 사람이 또 생기겠지.
사연자님 넘 이뻐요!단골손님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좋은 분 만날 것 같아요😊😊
별로안이쁜데 ㅋ
맞아용 성격도 좋아보시는데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ㅎㅎ 화이팅!
@@vfgghdrfgh9054 이쁘신대요?
@@vfgghdrfgh9054 넌 그만 화장실가서 거울좀 자주 보고 인터넷에서 나와 살아 좀
@@refiner33보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제기준에선 30대에 저정도면 이쁜편이에요. 40대 되서도 쏘쏘할 외모구요. 좋은 밤 보내세요
예전에 꽈배기 중독돼서 매주 가서 사먹구 배달까지 시켜먹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넘 자주가서 사장님이랑 친해졌었는데
진짜 맛있는 집은 계속 생각나요 ㅠㅠ
@@오르골풍뎅이 남자가 봤을때 오빠는 유부남이라고 확신했거나 자기가 봤을때 별로였던 거임
@@오르골풍뎅이 원래 남매들은 서로 어디내놔도 부끄럽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신랑이 최근 2년간 꽈배기를 주기적으로 사온다. . 손!
저도 단골카페 많은데 진짜 맘에드는 사장님이나
직원이 있었다면 어느정도 지켜보다 액션을 취했을듯요 ㅎㅎ 그냥 꽈배기 좋아하시는 친절한 손님같음😅
이거 방송보고 안오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ㅋㅋ
???: 단골집을 잃었습니다…
아씨 이거내얘기아니야 이럼서ㅋㅋ
2주가 지났는데
남자가 고백해왔고 잘만나고있으니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하지만 나쁜얘기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라는 댓글을 위로 올려놓지않은거보니
헛짚은게맞구나 ㅋㅋ..ㅎ
아무 사심 없이 이것 저것 챙겨주고 신경써쥬는게 디폴트인 사람도 있긴 있더라... 이렇게까지 챙겨준다고? ㄴㅏ 좋아하나? 생각들다ㄱㅏ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마이 친절한거 보고는 와...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지.. 그런 류의 사람일지도..
2년 반이면 반대로 자기나 오빠가 뭐하시는 분인데 매일 이렇게 많이 사가는지 물어볼 법도 한데 ㅋㅋㅋ
이거 만약 유부남이면 그 남자 분 아내 분이 무물보 사연으로 와야할 판이네ㅋㅋㅋㅋ남자 분 만약 유부남이면 저런 오해 사는거 개오바고 유부남 아니라면 그린 라이트
맛집 자주 옮기는거 안 좋아해서
한곳에 꽂히면 그곳만 가는데
어느날 고백 받고 어색해져서
다른 가게로 옮겨야하는데 찾는거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의 글 떠오른다
선물이야 2년 3년동안 변함없이 친절하면
좋게 보고 줄 수 있지..
선물 준다고 꼭 사귀고 싶다라고 해석은 금물..
어 나도 그랬는데 집앞 여성분이 하는 꽃집에 거의 이주마다 꽃이나 화분사갔는데, 중간중간 맛난것도 사다드리고..
근데 사실 많이 아프셨던 우리할머니가 꽃이랑 화분 가꾸시는게 유일한 행복이시라서 사간거뿐..
저분도 꽈배기 매니아일수도있고 근처 직장 직원들이랑 먹으려고 사는걸수도 .. 호의는 그냥 사람이 좋은 사람일뿐이고..
선물 주는게 애매하다면 예전에 저 알바할 때 뭐 사다주시는 손님들 많으셨어요ㅠㅠ 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이나 간식거리, 수제비누, 영화티켓, 핸드크림, 감기약 등등 세상에 생각보다 따뜻한 분들도 많다는걸 알게됐었는데
여튼 마음이 따뜻한 손님이지 그린라이트는 아닌 것 같아요…
여성 분 맘에 들어서 꽤배기 집에 오는 건 아닐 듯. 단순히 우연히 왔다가 반했는데 마음을 표현 못해서 꽈배기를 2년 반 동안 사간다? 아무리 그 여자를 좋아하고 쑥스러워도 2년 넘게 매일 꽈배기를 먹는 수련을 버텨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목적은 꽈배기인데 자주 가기도 하고 여성 분이 아름다우시니까 비누도 주고 그런 듯. 뭔가 취미로 만들기하고 그러면 보통 주변 사람한테 주고싶은 심리가 있으니깐.
와 근데 저렇게 다정한 손님이라니,,ㅠ 저런 생각 들 수밖에 없을듯ㅠ
리플리 증후군 여자였음 ㅋㅋㅋ
남자가 관심이 있으면 1달안에 찝쩍댐
한달도 빠르다 1주일 각재고 바로 덤벼듬
아진짜 주제 떠나서 이수근,서장훈 조합은 진짜 미쳤다 ,
보는내내 배꼽이 아니라 내장 튀어나가는줄ㅋㅋ
오바가 심하네
말씀을 겁나 예쁘게 하시네. 듣는 내가 기분이 다 좋다 ㅋㅋ 근데 미안하지만 유부남일듯…
1인 미용실 사장님이 갈때마다 머리를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작은 선물이나 드리고 싶었는데 이걸보니 안 줘야겠네
나도 1주일에 한번씩 머리짤르러 오는손님 잇엇는데 얼굴도잘생기고 나한테 가게 이사하면 자기한테 꼭꼭 얘기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진짜 자를머리도없어서 민망해서 돈안받는다고하니 상품권주고가고 비싼제품도 구매해주고 햇엇는데 진짜로 머리만자르러오는거엿음 ㅋㅋㅋㅋㅋㅋ
저도 단골미용사쌤 이사 갔어도 그 미용사쌤 가게만 갔어요. 내가 말 안해도 머리 알아서 잘라줘서
@@한선주-h6e 넹ㅋㅋ 첨에 번호물어보고 그래서 관심잇는줄알앗더니 서울로 다시 이사간다고 하고는 안오시네욬 ㅋㅋㅋㅋ
미용실 원장님 너무 마음에 드는분이 계신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공범준-y5x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저는 처음와서 담에 술한잔하자고 명함주고 가는 손님들 명함은 다버려요 술먹자는 손님들은 두번다신안오거든요 자주가셔서 눈도장을찍으시고 미용실은 식사시간이 따로없어 끼니를 거를때가많으니 간식같은거 사다드리면서 호감표시하는게 좋을거같아용
몸이멀어지니 맘도 멀어진거 아닐까여? 님은 2년반동안 고백못받은거 아니잖아요 ㅋㅋ 그분이정말 좋아했을수도
오빠가 남편인줄 알고 없을때만 주는거라면. 이혼하기만 기달리는중…
그냥 일적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요새 물가에 3만원에 45개 돌릴수 있는 다른게 뭐가 있음? 꽈배기만큼 가성비 넘치는게 어딨어ㅋㅋㅋㅋㅋㅋ
ㅇㅈ 가성비
직원들 간식으로딱임
어? 우리동네 꽈배기집 사장님이시네요ㅎㅎ 예전에 자주 갔을 때 봤는데 미인이세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ㅋㅋ
맘에 들면 직접 말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기다려ㅋㅋㅋㅋㅋㅋ그 남자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고 한번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 스캔한번 해볼까~? 이런느낌 아닌가...
무튼 진정 좋아한다면 직접 말씀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뽯팅☆
3년동안 엄마랑 같이 오는 단골손님이라는데 ㅋㅋ 남자분이 미혼에 여사장한테 관심 있었다면 같이 오는 엄마가 먼저 이것저것 물어봤겠죠.....결혼했냐 남친있냐 등등 아줌마들 오지랖이 얼마나 쎈데...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안물어봤다면 자기 아들은 유부남일거고.......
그냥 꽈배기와 요가학원 홍보차 나오신거 같음....그 단골손님한테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워서 사적인 질문 못하면서 전국민이 보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
이건진짜 후기꼭듣고싶다
후기에 사연자분 김칫국이었던걸로
방송에 나왔어요ㅋㅋ 손님이 가게에
더이상 안온대요 방송보시고는
주변에 사장님이 꾸준히 꽈배기 사다주시는 그런 경험이 있는 직원분들 제보 좀 부탁해요 ㅎ
이렇게단골손님하나를 놓치셧습니다....ㅋ
셋다 맞을수도.. 유부남인데 꽈배기를 좋아해서 단골이고, 직원들에게 야근 특식으로 자주 사주고, 가족들도 좋아해서 자주 사주고, 마침 가게 여사장이 이뻐서 더욱 단골이 되고, 그러나 유부남이라 더이상은 접근안하는것일수도...
한 가정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전에 명랑핫도그 알바생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달동안매일가서 통모짜핫도그 먹었는데 이제는 멀리서 나 오는거보이면 통모짜 튀겨놓터라ㅋㅋ ㅅㅂ 덕분에 살만찌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유부남인데
저여자분이 이상형이야ᆢ
안그럼 저러지 못하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 이수근 개웃기넼ㅋㅋㅋㅋ 온가족이 꽈배기 중독이얔ㅋㅋㅋ 밀가루 중독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툨ㅅㅋㄱㅋㅋㅋㅋㅋ
말도 참 이쁘게 잘 하시고 미인 이시다
그분이 좋아서 오셨으면 너무 좋겠다🍀
단골손님을 고백공격으로 제거했다
제 생각엔 어머님하고 같이 자영업하시는분 같습니다. 요즘 시국에 자영업 하시면서 연애를 시작하는게 쉽지 않으니 쉬시는날 잠깐이라도 담소 나누는걸로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여자분 찐이다 완전매력 ㅠㅠ
비누를 혼자만 받았을까?ㅋㅋㅋㅋㅋㅋ
제가 손님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제 취미중 하나가 집주변 맛집 탐방이라 5년째 단골인 일식집이 있는데 주 3회 적게는 1회 꾸준히 갔는데 진짜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다른곳은 종종 여자 혼자 꾸준히 가니까 대시하는 사장들도 있는데 단골집은 오로지 음식 질과 서비스만 생각하고 사장님 에티튜드가 음식에 진심이라 파블로프의 개마냥 주말마다 갑니다. 음식이 진짜 맛나고 여건이 맞으면 올드보이 군만두 처먹듯 가는 사람 많아요. 이성으로서 수년동안 맘에 들었으면 진즉 대시 합니다. 그분도 사장님네 꽈배기 골수 팬인거에요. 손님 입장에서는 맛집발견하면 먹으면서 얼마나 행복한데용☺️
이야.... 이거.. 가정 파탄만은 아니되어야 할텐데...
vip 남자손님 정말 매너도 좋으시구 매력도 많으신가봐요.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걸 보면요
미녀라고?
누가 꽈배기를 필요없이 대량으로 사나요? 조기축구회 간식으로
사가는 총무님이십니다. 아이고 ㅠ
주말에는 안오시는분은 집에서
와이프가 해주는 밥을 드시기때문입니다.
아니면 어머니가 교회 집사님이라
예배때 드실 꽈배기 사는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나저나 미인이시고 자기관리
되시는분이고 경제력있으시니
좋은분 만나서 더 행복하실꺼에요
홍보 잘봤습니다^^
ㅋ 그래도 간만에 훈훈한사연으로 찾아왔네
그린라이트이길..사연자는 후기좀~~~
결국에는 손님이 발길을 끊으셨다고합니다.
vvip 손님을 잃으셨네요.
평일에 어머니와 자주 오시면서 대량 구매를 하면서
애프터 한번도 없었다에서 이미 답 나옴
가족끼리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먹을 간식 대량 사거는거
선물은 꽈배기가 저렴하고 맛있으니까
고마움의 표현이고 비누는 와이프가 취미로 만드는것 같음
가족끼리 하는데 꽈베기를 왜 먹어 가족 사업하는데 직원이 어딧노
진짜 조진웅닮고 조진웅 스타일이면 유부남입니다 여자들이 가만두질 않거든요
그래서 유부남은 결혼반지 끼고다니는걸 강추.
서로 여지를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확률이 낮아지지않을까
요즘 드는생각이 꽈배기집 홍보하려고 나온거고
손님 이야기는 티비 나올 명분으로 그냥 지어낸거같다
여자도 걍 가게홍보하러 나온듯. 자기가 관심있으면 자기가 관심보이면되는거지.2년반동안 먼 개소리ㅋㅋ뭐 남녀칠세부동석이냐
회사직원들 나눠줄려고 하는거같아요.. 45개는 너무 많다 ㅎ 주말엔 안오는건 가정이 있는거구. 커피를 사다주고 호의를 배푸는건 좋은 신호이지만 그게 2년 반동안 다른 시그널이 없다는건 ㅎㅎ 아무래도 직원들 혹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용도가 확실해보이네요! 방송을 통해서 아마 좋은 사람이 많이 대시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