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절묘했었던 걸작영화... 중년의 대령이 된 남주 로이가 전쟁터로 달려나가던 중 잠시 다리위에서 추억에 젖어서 시작되어 너무도 아픈 사랑으로 끝난 사랑이 남긴 유품을 만지작거리다 생애 두번째 전쟁터로 달려나가는 설정... 1차대전과 2차대전이 연결이 되고 무엇보다 1940년에 나와 시대흐름마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당시 이영화는 많이 이들의 공감을 살수밖에 없었지요. 수미상관이 딱 맞는 고전중의 고전...
비비안리와 로버트 테일러 두 배우 다 자신들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말했죠 두 배우 다 60년대에 일찍 사망해서 안타까움ㅜㅜ 오래오래 많은 작품 남겨줬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두사람은 이미 30년대에 같은 작품을 찍었었는데 유독 이 작품에서 정말 잘 어울렸음
사랑은 누구나 자기 욕심을 앞세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어머님에게도 평소에 다하지 못한 사랑 때문에 돌아가신 뒤에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면 효도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내가 열심히 사는 게 어머님에 대한 뒤 늦은 은혜의 보답이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시작과 끝이 절묘했었던 걸작영화... 중년의 대령이 된 남주 로이가 전쟁터로 달려나가던 중 잠시 다리위에서 추억에 젖어서 시작되어 너무도 아픈 사랑으로 끝난 사랑이 남긴 유품을 만지작거리다 생애 두번째 전쟁터로 달려나가는 설정... 1차대전과 2차대전이 연결이 되고 무엇보다 1940년에 나와 시대흐름마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당시 이영화는 많이 이들의 공감을 살수밖에 없었지요. 수미상관이 딱 맞는 고전중의 고전...
@@이정환-x7p 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이와같은 영화가 없습니다
추억을 함께 해주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요
비비안리와 로버트 테일러 두 배우 다 자신들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말했죠 두 배우 다 60년대에 일찍 사망해서 안타까움ㅜㅜ 오래오래 많은 작품 남겨줬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두사람은 이미 30년대에 같은 작품을 찍었었는데 유독 이 작품에서 정말 잘 어울렸음
발레리나와 군인의 비극적 사랑.연말이면 떠오르는 올드 랭 사인의 상념속 비비안 리의 죽음.
성우 장유정의 매력적 목소리로 더욱 마음 깊이 남은 시대의 명작.
비비안 리 할머니
사랑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김남식 추억의 낭만카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타고 찾아왔습니다
추억을 불러주는 좋은곳이네요
좋은인연으로 이어지도록 자주 뵈러 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신파적이고 춘향전같은 연출인데 그래도 고전으로 감동이 있어요. 비비안리가 고전적으로 예뻐서 영화가 더 슬프기도 하구요
어릴적 KBS 명화극장 다시 보고 싶은 명화 2위로 애수로 방송을 했었죠.. 그때 중딩인데 첨보고 너무나 감명받은 영화 ㄷㄷㄷㄷ 추억 돋네요
참고로 1위가 러브스토리 3위가 타워링 4위가 스팅인가 무튼 그랬던거 같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같아요
혹시 중딩 그때 주말의 명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보신 기억있나요
저는 스무살 때 애수 봤는데 감각이 무딘 저도 감동 먹었습니다.
때론 슬픈 영화가 마음을 움직일 때가 있지요
다시보고 싶은영화 리스트가 혹시 97년에 발표한 방송70년 KBS 50년 기념인가요? 맞다면 1위가 로마의휴일이었어요 3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고요 그 때 IMF와 맞물려 발표되고 방영되던 영롸들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하나의 사랑 마지막 사랑 영원한 사랑
사랑은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애수는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애수가 이렇게 다시 떠오를줄이야
눈물이 나게하는 애틋한 사연이지요
만약 그시절에 나 라면 하는 기상을
생각합니다
추억의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꾸벅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내 인생 가슴이 미어졌던 영화 4대 엔딩 : 애수, 카사블랑카, 셸부르의 우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보고 또 봐도 가슴이 미어지네.
영화속 여주인공 비비안 리의 사랑 ᆢ기다리다가 병들고 사랑하는이와의 이별 그리고 생활고로 인한 거리의여자 ᆢ슬펏던 기억이 나네요 그영화속 반공호속에서의 약속 등등
진정한 사라을 지키기위한 > 마이라의 마지막 사랑의 선택 > 갑자기 돌아가신.어머니가.그리워.한없이.눈물이 흐릅니다>엄마를 향한 내마음도.이영화에 마이라의 마음처럼 같은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은 누구나 자기 욕심을 앞세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어머님에게도 평소에 다하지 못한 사랑 때문에 돌아가신 뒤에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면 효도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내가 열심히 사는 게 어머님에 대한 뒤 늦은 은혜의 보답이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 전체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볼땐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대 이제 보니 가슴아픈 사랑 사랑이었네요 올드 랭 사인 비비안리 넘 사랑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자주뵙기를
아고 마이라 견디지 못해 자살 했지만 바보 같은 생각. 남은 로이는 평생 어떻게 살라고 ㅠㅠ. 넘 슬프당 ㅠㅠ. 어릴때 명화극장서 본거 같은데 ㅠㅜ여주 친구 키티 넘 착함. 여주 편들어주다 같이 발래단서 짤리고 여주가 아프고 돈없어서 몸팔음 ㅜㅜ.
그래서 올드랭사인이 애국가 됐단 전설..
자막크기가 좀 작았으면 좋을듯 해요
고맙습니다 꾸벅 감사드립니다
@@김남식추억의낭만카페 제가 감사하죠.덕분에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비안 리와 핸섬한 로버트 테일러 다시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아~~로이는 약혼녀를 집에 소개해주고 돌보게 안했는지 그 때나 지금이나 애통하네요ㅠㅠ
@@tksalfl 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 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주뵙기를 바래요
찐팬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열병을 앓았답니다.^^ 제 나이' 겨우2'3 살적에...?!" 처음 접한' 영화이었거든여...!!" 그 후로 5'7곱살적에 여짓것 3~4번'. 그' 여운 이라는것이...!!"
지금 사람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없을것입니당'.
좋은 댓글 감사하고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사소한 것에도 우린 눈물을 흘리는 민족이었지요
전쟁이라는 무서운 악재에서 본인이 그런 환경이라면 그래서 영화가 더욱 애련한 것이었지요
편집본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는 영화인데 그당시에 봤으면 저도 진짜 펑펑~ 울었을것같아요 고전영화는 명작이 참 많네요 쉘브루의우산, 금지된장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