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와 마영전에 대하여 [1편 : 세계관의 공통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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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3
-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하여 [1편 : 세계관의 공통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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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그래서 이거 뭔겜임?](http://i.ytimg.com/vi/7qsDaPMvhCY/mqdefault.jpg)
![[마비노기] 그래서 이거 뭔겜임?](/img/tr.png)
![[마영전] 뉴비를 위한 마영전에 대한 모든 것 1편](http://i.ytimg.com/vi/gS4aJcCLKjM/mqdefault.jpg)
![마영전 유저들은 더 이상 못 참는다, 마영전에 버스시위가 일어난 이유는? [마비노기 영웅전]](/img/n.gif)
안녕하세요 로젠젠입니다! 내용중 덧붙이고 수정할 사항이 있어 댓글 작성합니다!
먼저 썸네일에서 '조상' '선조'라고 사용된것은, 평소 마비노기가 마영전을 '조상게임' '선조게임'이렇게 부르는것을
제가 밈으로 넣었던것인데, 이게 헷갈리게 사용될거 같아서 썸네일을 바꿨습니다. 혼동드린점 죄송합니다!
마비노기와 마영전이 평행세계라는 점은 위키피디아에서 참조했습니다.
ko.wikipedia.org/wiki/%EB%A7%88%EB%B9%84%EB%85%B8%EA%B8%B0_%EC%98%81%EC%9B%85%EC%A0%84
마영전 유저들은 마비노기가 먼저 나왔다는 의미에서 조상겜이라고 부르죠...
서로가 서로를 조상이라부르는.
초창기엔 마영전이 과거였지만. 어차피 역사가 아니고 작가라고 불리는 신이 주무르는거라서 패치하면서 점점 바뀜(주로 마영전쪽이)
'고인물' 이라는 단어 마영전 디렉터가 만들어냄...
째호 ㅋㅋㅋㅋ
XE썹...
그럴리가...
@@skuj7918 사실임
유저간담회에서 신규유입이 없으면 게임이 망합니다 라고 하면 될것을
고인물은 결국 썩는다는 식으로 말해버림
이거듣고 빡친 올드유저들이 나는 고인물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올리던것이
고인물=올드유저 라고 인식하는 시초가됨
고인물은 썩는다
글라스 기브넨에 대해서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즌1 EP8. 우리 모두를 죽여도 를 작업했던 작가 인터뷰에서도 세계관 공유가 일부 맞다고 답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발 초창기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마비노기 세계관보다 몇 천년 전이나 이전의 세계인것을 기본 컨셉으로 잡았으나, 이후에는 그게 무색해져 별도의 평행세계로 가게 된 것인데요, (아마도 서로 다른 개발진 간 협력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즌2부터는 완전히 다른 설정으로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지만 시즌 1까지는 어느정도 큰 흐름에서는 공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파괴의 화신 전투에선 글라스 기브넨이 보스로 나오는데요, 발리스타를 몸에 꽂아넣어 강제 그로기를 시킨 후, 여러명의 파티원이 우측 날개에 갈고리 사슬을 걸면 스스로 날개를 찢어버리면서 부위 파괴가 발생합니다. 마비노기에 나오는 글라스 기브넨도 보면 오른쪽 날개가 없는 상태죠. 그러니 마영전에서 영웅들에 의해 날개가 찢긴 후 -> 알베이를 통해 이계에서 소환되며 마비노기 세계관으로 흘러왔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알베이 던전은 다른 세계랑 이어지는 공간이니까요. 그래서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9 - 연금술사를 보면 연성된 글라스기브넨은 양쪽 날개가 온전하게 되어있죠. 메인스트림 1 - 여신강림에서는 아다만티움으로 뼈대를 쌓아둔 후 이계에서 소환했기 때문에 마영전에서 죽은 글라스기브넨이 알베이를 타고 넘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와 진짜 빈말이 아니고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스토리 읽어주기류 영상 업로드를 짱 많이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비노기 마영전의 다른 스토리를 잘 정리한 영상이네요 캬!
마영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마영전 전용 의상들(리시타,린)이 마비노기에 콜라보 해서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ㅠ
이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데용
ㅇㄱㄹㅇ… 마영전 옷이랑 외형 예쁜게 상당히 많더라구요ㅠ 콜라보마룝
이분이 여기 계셨을줄이야
정확히는 마비노기의 과거 100년전 에린이강림하기전의 스토리를 담고있는게 시즌1 마영전세계관입니다.
시즌1까지는 평행세계가 아닌 공통세계관이엿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즌2가 진행되면서 스토리가 꼬이고 여러사정들로인하여
현재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가지고가고있지만
마영전에서 말하는 평행세계는 마비노기에대한 평행세계관을 따로 가지고잇지않습니다.
그저 같은시간대에 일어난 일을 겪어볼수있는능력 (빙의,밀레시안의능력)을 플레이어가 키홀이나 여러 힘들에의해 타의적으로 겪는중입니다.
이것을 시즌1,2,3등으로 나누어서 현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중입니다.
영상에서 표현하는 밀레시안이라는게 마비노기유저만을 뜻하지않습니다.
마영전의 캐릭들도 밀레시안이라고볼수있는게 이또한 캐릭이 완전한 죽음을 갖지않고
시즌 1이끝나고 시즌2넘어갈때 스트림(나오존)을통하여 평행세계관을 이동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는 나오대신 모리안의인도를
받는걸로 표현이되었구요.
캐릭들 모두 과거의기억을가지고있지만 현재의 콜헨마을에들어올때의기억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이는 유저(밀레시안)의 빙의 를 뜻하기도하구여
또한 장비자체가 밀레시안이란 이름을사용하는걸 봐서 밀레시안은 마비노기유저를 뜻하는것뿐아닌 시간과 공간에 제한 받지않는자라는걸 유추해볼수잇습니다.
또한 레가투스가 말하는 과거의 영웅들(피오나리시타등)의 전에 시간을조종하는 용에대해 이야기합니다.
엘쿨루스(마영전의신)가 레가투스의 조상격인 용으로 등장한걸로 묘사되고있습니다.
현자 레가투스가 그러한힘이 없다는것은 이미 에린이 강림이되어있는마비노기세계관을 말해주고있습니다.
(마영전의 에린의강림은 현재시간의정지를뜻함 - 마비노기의 세계관은 이미 에린이 강림중 NPC들이 나이를 먹어도 늙지않는다는 설정등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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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영전은 스토리라인이 많이 꼬이긴햇지만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가기때문에 과거와 다른게임이라고 할수있지만 시즌1의 여러요소에서 마비노기와 같은세계관을 공유햇엇다는것을 찾아볼수잇습니다.
나오존이 아니라 누아자가 만들어낸 가상공간입니다. 인과를 뒤틀기위해서 그렇게 한 거고 기본적으로 마영전 캐릭터들은 죽습니다.. 불사라는 설정이 없어요. 그리고 NPC들이 기억을 못하고 유저만 기억하는게 유저가 밀레시안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누아자의 힘으로 플레이어만 과거로 기억을 가진 채 회귀한겁니다. 빙의가 아님...
@@user-xw5ix8qn9k@user-xw5ix8qn9k 마영전이든마비노기든 유저를제외한 npc는 밀레시안으로 안봅니다 마비설정상의 특별npc를제외하고요 한마디로 불사는 유저만해당합니다
마영전 인게임내에서 시즌1에서 시즌2로넘어갈때 모리안이 소울스트림이라고직접 답해줍니다
소울스트림을 마비노기에서는 나오가나오는 나오존으로표현하고잇을뿐같은공간입니다
위글에서말하는빙의등의능력을밀레시안이쓴다표현한건 플레이어가 어떤캐릭이든 rp등을체험 사용할수있다는것뿐아니라
마비노기세계관의 밀레시안은이미 밀레시안이라는자각과함께 특별한 아이텀만존재한다면 rp던전등 타인의삶을엿보고경험할수있습니다
허나 마영전의 유저는 밀레시안이라고
엘쿨이아직 시간과공간을 지배하고잇기에 완벽한에린강림이아니기때문에 타의에의해경험한다고 적은거네요
그게바로 님이말한 누아자가 인과를비튼다는설정이구요
또 한가지 유저가 캐릭생성시 마비노기마영전의공통사항으로
과거를가지고있음에도 플레이어의캐릭을조정할수있게변함으로서 그순간의 기억들이존재하지않는것
플레이어가 시간과공간의제약을받지않는 밀레시안이란걸 간접적으로표현해주는것 이라고추측해봅니다
npc들이 나이를먹지않는것 즉 시간을다루는용에대한설정은
마비노기든 마영전이든 초기에잡힌설정이고
마비든 마영전이든 타인에의한살의에대해선 죽습니다
단지 시간역행으로되살아날수있단 설정도공유하고있구요
답변이되었으면좋겟습니다
즐마하셔요
둘 다 해보면서 항상 두 게임간의 연결점이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재밌게 잘봤어여!
와..두게임 다하면서도 의식하지못한 부분 많이알게되었네요ㅎ 모든시리즈 빨리 만나길 희망해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14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비노기의 낙원은 천국과 같은 개념의 진짜 장소(공간)의 낙원 /
마영전의 에린은 시간이 멈추면 죽음, 고통 등이 있을 수 없기때문에 나타나는 개념적(?)낙원.
둘 다 초창기부터 10년 이상 오랜시간 해봤던 유저입니다. 내용이 재밌어서 댓글 남깁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마비노기는 C1(G1~G3) 일명 2시간 제한 시절부터, 마영전은 오픈(S1)부터 했었습니다.
초창기 세계관 설정 (C1, S1)만 놓고보자면 마영전은 마비노기의 선행 배경이 맞습니다.
이후 내용은 다른 사람이 게임 운영을 위해 살을 이리저리 열심히 덧댄 내용이니 고려할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게다가, 마영전은 특히나 많은 대사와 진행 순서가 스토리 개편 때 잘려나가고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며 수정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예전 초창기 스토리를 당연히 알 수 없으실 테고 기억하고 계신 분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마영전은 초기때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모두 '영웅' 이라고 소개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를 선택해 시작해보면 영웅은 커녕 게임 내 배경인 '콜헨'의 신참 용병입니다. 구질구질한 갈색 로브를 입고 있는데, '정신 차려!' 라고 어깨빵 당하면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영웅이 어깨빵을 당하는 세계관이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마영전은 '마족을 멸절시키면 에린이 강림하고 잃어버린 인간의 신, 모리안이 돌아올 것이다.' 라는 법황청의 예언을 따라 왕국 기사단이 움직이는 세계관입니다.
사람들은 에린이라는 낙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배고픔도, 더위도, 추위도, 고통도, 불행도 없는 이상적인 세계라고 묘사되기 때문입니다.
(콜헨 마법사 '브린' 왈 그건 '죽음' 아니냐며 빈정)
우리의 마영전 캐릭터 영웅은 보수를 받고 마족을 처치하는 전투에 투입되는 작은 마을의 용병입니다.
능력이 좋아 점점 인정받게되지만 전투 중 점점 석연치 않은 부분을 감지하게 되고, 마족도 인간과 동일한 내용의 예언을 받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죠.
예언이 둘 다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사건이 모두 벌어진 뒤엔 모두가 자신(플레이어)과 몇몇 NPC의 존재 자체를 망각해버리게 됩니다. 회귀가 아니고, 존재가 사라져 아예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플레이어 다급히 브린을 찾아가 저 액자 속 여자(티이)는 누구냐고 묻는데, 이 여자는 누군데 왜 내 책상 위에 사진이 있냐며 치워버립니다.
따라서 마비노기는 위 영웅들이 에린(낙원)을 강림시킨 후의 세계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마비노기에 접속하면 '에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웬걸 마비노기에서도 여전히 낙원에 대한 소문이 존재합니다. '에린'이 아니라 '티르 나 노이' 라는 이름으로.
마비노기 中 키워드 [낙원] :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라는 책에는 티르 나 노이가 신들의 세계이며, 죽음과 질병이 없는 낙원이라고 묘사하고 있지만, 실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우리의 마비노기 캐릭터 밀레시안은 G1 에서, '타르라크'라는 마법사 NPC로부터 '그곳은 낙원이 아니라 실재하는 곳으로서 마족들의 땅'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토요일(삼하인), 바리던전 여신상 제단에, 마족들이 여신의 결계를 피해 사용한다는 '갈색 마족 통행증'을 던지면 '티르 나 노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라는 말도요.
가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밀레시안들은 불로불사인데 뭐가 거리끼겠습니까 직접 가봐야죠.
통행증을 던져 보스 방까지 깨면 평소처럼 여신상이 있는 보상방이 나오지만, 여신상 뒤에 어디론가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웬 무지갯빛 꼬부랑 음표같은 길이 있는 맵이 나오고 그곳을 가로질러 지나야 합니다.
도착하면 '저 세상' '초대받지 않은 세계에 오셨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티르코네일'과 똑같이 생겼지만 사방이 묘지와 좀비로 가득한 마을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선 불로불사의 밀레시안이라도 나오를 불러 부활할 수는 없습니다.
G3에서는 타르라크가 저술한 책 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에린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이라고도 불리는 밀레시안이다. 밀레시안이란 이름은 별에서 온 자들이라는 뜻으로,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들을 지칭하기에 어울린다고 하겠다.'
이것 자체가 이미 에린이 평범하지 않은 세계관인 걸 보여주죠. 밀레시안은 불로불사에다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외형과 나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존재니까요.
그 책에는 또, 밀레시안과 자신들이 느끼는 시간의 흐름이 다르고 서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자신들이 모두 함께 '기억의 소실'을 겪고있는게 아닌지 하는 의심도 담겨 있습니다 .
타르라크가 남긴 '기억의 소실'과는 결이 다르지만 마영전에서 '망각'에 대한 걸 가장 빨리 깨닫는 것도 마법사 '브린'입니다.
종합하면, 마비노기 NPC들은 에린에서 살고 있지만 영웅들이 강림시키려 했던 낙원이 에린이라는 것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이름의 낙원, 티르 나 노이를 상상하며 살아갑니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점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제외하고, 기억과 시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묶어서 생각해보면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사실은 밀레시안들이 말하고 있는 대로 시간이 흘러갔으며, 우리들은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기억의 소실 때문에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이것은 매우 그럴듯하면서도 황당한 결론이다. 무엇보다, 그렇게나 시간이 지나갔다면, 우리가 나이를 거의 먹지 않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가만 다시 생각해 보니 회귀는 맞는데, 설명하기가 좀 그렇네요. 플레이어가 신참 시절로 돌아간 것은 맞지만 사라진 NPC에 대한 기억은, 모든 NPC에게 그 세계의 모든 시간선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즌 2가 시작되었을 때 시즌1과 동시간 진행된다는 개념이었기때문에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스토리 개편 후 위와 같은 회귀 후 시즌1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다른 선택을 한다 라는 식의 시즌2 시작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마영전 초창기의 세계관은 마비노기의 과거 이야기라고 컨셉을 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평행세계로 바뀌었더라구요!
때문에 초창기 컨셉으로 인해 레가투스의 대사라던가, 마영전에서 에린을 찾고 있는 내용들은 마비노기의 과거 이야기라고 하면 얼추 맞는 설정이 되는 것이죠!
평행세계로 설정이 바뀐건 아쉽습니다 ㅜ
스토리가 서로 연계되면 참 재미있엇을텐데..
저도 마영전이 마비노기의 과거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10년이상 서비스 되니까.....
바뀔수 밖에 없는듯....
프리퀄이라는거는 필연적으로 끝이 정해져 있고(원작의 시작점), 한정된 타임 라인과 등장인물을 가질수밖에 없는데
그런건 완결이 있는 콘솔겜이라면 몰라도 계속 서비스 해야 하는 온라인게임에선 한계가 생기기 때문에
그냥 평행세계, 멀티버스 형식으로 퉁치고 갈수밖에 없는거지.
우와 마영전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레가투스 스크립트는 삭제된 걸로 알고, 인게임 내에서 타라 왕성 아르젤라에게서 구입 가능한 관련 서적도 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Paradise Lost).
한번 꼭 봐야겠네요
이젠 이런 영상도 올라와 있고 좋구만
오! 영상이 기대되요!!
고맙습니다
@@Rogengen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0^ 마영전이 과거이고 마비노기가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평행세계라고 접근하셨네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히히
오랜만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영상 잘 봤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돼있어서 좋네요 저는 마영전만 해서 마비 설정을 잘 모르지만 시즌4 들어서부터는 이쪽 에린의 영웅도 인외로 묘사되기 시작하더군요 영상에 나온 광휘의 루가 플레이어블(영웅)의 전대 영웅이며 지금은 신으로 각성해 주인공의 조력자가 됐습니다 이쪽 영웅도 많관부합니다 신들 뺨따구 저희도 잘 칩니다
오오오 이거 되게 재미나네요
영상소재선택흥미롭네요 ㄷ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시타 피오나 이비 가 단순히 서비스차원에서 대사를 넣어준게 아닙니다
마비노기원작 세계가 에린이죠
마비노기 영웅전은 낙원으로 향하는 스토리인데
마영전에서 말하는 낙원이 바로 에린입니다
즉 마영전은 마비노기 과거의 영웅들이 낙원(에린을)찾는 모험이야기입니다
퍼거스(대장장이)야말로 팬서비스 차원에서 넣어준 인물이구요
근데 마영전을 접은지 좀 되서 지금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망전 개발 초에는 프리퀄이라는 설정이 있었다는 말도 있는데 워낙 이야기를 만들기가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사라진걸로 압니다
ㅠㅠㅠㅠ
저는 마영전과 마비노기 세계의 주민들이 각각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서로 낙원이다, 서로가 서로를 강림시키려는 그런 구도인것으로 알고있었는데욥 아니였군뇨 ㅋㅋㅋㅋ
이렇게 정리해서 주니까 알기쉽고 좋네요 +_+ !
개인적으로 갑자기 스토리선 이어지면서 마비노기2에서는 평행세계 합쳐지는 느낌으루 가도 좋았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 망상이였쿠~
저도 서로 세계가 각각의 낙원으로 알고있었는데 분명 초반엔 이런 떡밥쥐어줘서 여러사람이 이렇게 기억하는듯함. 개발되면서 스토리 변화가 생긴거같고
원래설정은 마영전이 마비노기 이전에 에린을 강림시키려는 용병 프리퀄이였는데 루에리도있고 설정도 다른게 있어서 아예 바뀜
잼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홍홍
마비노기2는 NC와 협업해 만드는 도중 무산됐..
최근에 오면서 마영전 영웅들도 신들 뚝배기 깨고 다니면서 에린으로 구라쳐서 봉인에서 벗어나려는 신들을 소원대로 봉인 하나하나 풀어주고 하나하나 저승으로 보내는중 ㅋㅋㅋ
오홍 또 그런 이야기가..
4:17 리시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영전에서의 시간과 낙원 관계가 마비노기에선 기존 주민(npc)들의 1년단위 기억리셋과 연관지을 수 있어보이네요.
끼워맞추기 일 뿐이겠지만.. 😅
사실 마영전 시즌3, 4 스토리보면 영웅이 사실 신과 큰차이가 없고, 영웅상태에서 신앙까지 모으면 더 초월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비노기처럼 마영전도 사실 신이 되어가는 스토리이긴하죠.. ㅋㅋ
마영전 스토리는 정말 끝까지 깨보고싶습니다..
6:22 “로리가좋아요 전 이제 어쩌죠?”
영상중에 리시타 짤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휠체어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아 너무 오래된게임이다보니 조사가 힘들었을텐데... 좋은영상이네요 ㅎㅎ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펄어비스에 제대로 투자하기 이전에.... 제 청춘을 담당했었던 두 게임이였죠
이 둘의 이야기는 마비노기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스토리라고 한다면 마영전은 마비노기의 프리퀄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잼난거 나오길 바랍니다
제 뇌피셜이긴 한데요, 그 기억은 잘 안난다만 마영전 시즌4에서 법황이 로나운 죽이러 가기전 내용즘에 여신 모리안이 강제 소환으로 강림해서 주인공앞에 나타날때 모든병사들과 루더렉을 포함한 사람들이 여신을 보게되고 이제 에린이 강림할 거라고 서로 말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여신이 나타나고도 에린이 강림한게 아니라는걸 깨닳은 루더렉이 반 법황파와 마족들과 연합해서 마하의 종속들과 싸운다는 스토리 이후에 수많은 시간이 흘러서 지금의 마비노기의 사람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이 에린이라고 인식한게 아닐까 싶네요,
마영전 스토리의 끝이 궁금하네용
tmi 2:17 마영전 던전중 얼음계곡에 나오는 이운소크 라는 몹은 이은석 디렉터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다는 썰이 있다.
이거 맞아요. 그 외에도 째호크, 바크1호, 미혹의 탑 보스 중 하나등, 이전 디렉터의 이름을 몹의 이름으로 해왔었죠
3:11 왼쪽 김용하 디렉터에 더 눈이가는건 비밀
마영전 하다 마비로 갈아탔는데 마영전 스토리라인이 (좀 오래됐지만 기억상) 마비의 미래가 마영전 느낌임 매인 스토리가, 마지막 모리안과 키올이 돌아올때 ... 아 이젠 시즌 1인가...
3:08 시선 강탈하는 용하신
저도 마비노기와 마영전도 해봤습니다....
마영전을 하면서 제가 들었던 이야기는
마영전의 스토리중에 1챕터까지 마비노기랑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것 아마도 제가 들었던 한가지는 초창기에는 던전한번 깨기고 힘들었고 퀘스트도 완료하기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이후
유저들이 다 떨어져 나갈때 쯤
넥슨에서 정신 차리고 그이후에 싸악 ~ !!!!!!!!!바뀌면서 1챕터 이후에 스토리가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 드문 마비와 마영전을 다 하는 유저입니다
좀 다르죠
마영전 퍼거스는 퍼거스후손인가봄
저는 둘다 하는 진성 마비노기 망창입니다. 지금은 마영전이지만 언리얼엔진 되면 조상겜이 후배겜 박살낼겁니다.
리시타 휠체어 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영전이 마비노기 조상으로 알고있었는데... 에린을 찾기전 세계라고
설정이 오류 나서 평행세계 되었어요,,,
다음 영상 내놔.
창시타 개웃기네ㅋㅋ
고-증
마영전이 초기에서는 마비노기 몇 백년전 과거 스토리 이였는데 스토리 설정 오류 나서 평행세계가 되어 버린... 뭐 신캐가 늘어 난거 부터 이미 과거 스토리 아닌....
마영전 부분 제가 알고있는 몇 가지 보충할 점?? (스포)
0. 마영전의 영웅의 주요 핵심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 일상" 지키기임, 진짜임 ㅋㅋ;
다만 이 미친 상황을 해결하려고 주인공이(플레이어) 시간을 되돌렸는데 더더욱 수렁에 빠지는 중
1. 마영전의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고른" 캐릭터가 주인공 (영웅)임 리시타를 대표로 꼽아 이야기하면
플레이어가 리시타를 키운다 -> 리시타가 주인공이고 피오나 이비 카록 카이 등등등등은 주인공의 동료 or 친구 포지션
2. 마영전 주인공은 불멸자일 가능성이 더 높음, 일단 마영전 역사를 설명해야 하는데
항상 거짓된 낙원(혹은 박제된 낙원) = 에린을 강림시키는 엘쿨루스라는 용
vs
그 용을 막는 영웅과 동료로 마법사(혹은 연금술사)와 인도자(신), 그리고 신관 4인 1조가 맞다이를 까고 엘쿨루스를 봉인하는 반복된 역사가 있었음
그리고 이 미친 짓의 종지부를 찍은(줄 알았던) 전 세대의 영웅이 존재했는데 이 인물이 "루 라바다" 라는 인물임
놀랍게도 전 세대의 영웅인 루 라바다와 그와 함께 영웅의 길을 걸었던 연금술사, 신관은 모두 살아있었고 이들은 불로불사인 것 처럼 묘사됨
현재의 주인공(플레이어)도 영웅이라 불리우며 마법사와 인도자, 신관 동료를 모두 얻은 상태이고,
선배 영웅인 루 라바다와 맞다이를 두 번 까보게 되며 결국 무승부로 둘 다 탈진엔딩 나오면서 진실을 듣게 되었는데
바로 불멸자는 신 뿐만이 아니라 영웅도 포함되며 더 정확하게는 영웅은 "신앙"을 얻을 수 있고 이것으로 신격화가 되어 불멸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임
즉, 주인공(플레이어)도 모종의 신앙을 얻게되면 신격화가 되어 불멸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이미 묘사는 세계관 최강자에 가깝기도 함
주인공에게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선한 신이든 악한 신이든 주인공을 "영웅"이라 부르며 인정하고 시험하거나 단순히 행동을 막으려고 / 늦추려고 할 뿐
적들은 패배해도 마치 영웅은 못 죽이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고 대사를 갈김
3. 마영전의 에린은 시간을 멈추는 것이 아님, 마영전의 에린은 거짓된 낙원(혹은 박제된 낙원) 과 "망각"임
친구가 죽었다. 그 친구를 모든 세상이 잊게 됨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부모님을 모든 세상이 잊게 됨 등등 = 슬픔이 없네? 행복하네?
평범한 일상 지키기 너무 슬프다..ㅠ
이렇게 보니 마비노기가 낙원이네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불로불사
이쁘신 나오님이 계신걸 보면...
영웅전에는 나오님이 안계셔...ㅎ
감사합니다 🤗
그러면 다음은 그랜드 체이스, 엘소드 해주세요.
마비노기 초창기엔 스토리였나 뭐 그런 게시판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스토리나 세계관 관련해서 정리해줄 유튜버나 그런사람이 있을까 ㅋㅋ 아스콘 스토리 눈물났는뎅 ㅠㅠ
없으면..? 목마른...사람이 만들어줘...흑흑
@@Rogengen 지금부터 배우믄 환갑땐 만들려나...
마영전 스토리도 신으로 가는건 거의 맞습니다 전대 프라가라흐의 주인인 루라바다가 빛의신이 되가고 있죠
혹시 10년전쯤에 은하님이랑 같이 화이트데이
방송했던 로젠젠님이 맞으시나요?
기억해줘서 감솨합니다
@@Rogengen 그때 같이 방송하시던거 재밌게봤던기억이 있거든요 ㅋㅋ
아직까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쿨루스 에린 저거도 도중에 스토리뒤집어지고 인력갈리고 난리나서 저따구로나온거로 알고있는데...
엘쿨루스가 초반 스토리였을텐데..세상에
혹시 옛날에 검은 복면쓰고 방송하시던분인가요
쉿-
마영전만 주로 하는 유저입니다..
알기로는 마영전이 시대가 마비노기 이전세대로 알고있음
고전 자료를 어떻게 구하신거 ㄷㄷ
창시타여 영원하라!
지금 크리가 터지는데 목숨이 중요한가.
시간대가 다른게 아니라 아예 평행세계였어..?
원래는 과거 스토리 였는데 스토리 설정이 오류 나서 분리 됨....
마영전 유저인데 제가 알기론 스토리적 수순이 마영전 > 마비노기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비 마영전 공통점 : 퍼거스가 존재한다.
마비 마영전 차이점 : 이 퍼거스는 다른 존재이다.
참고 마영전은 소스엔진게임이다
진짜 살생부있었으면 다죽였다 1:50 소름돋네
오히려 마영전이 여케 다 벗겨놓고 수다떨고 노는겜이 되버리고 마비는 사냥 위주로 흘러감 ㅋㅋㅋ
마영전 애들 대부분 사낭만 하는데..
??? 마영전 안 해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하루에 돌아야 하는 레이드가 몇 번인데... 종일 레이드만 하다가 끄는 게임인데
44채는 콜헨 xx촌이라구~
리시타 휠체어 ㅋㅋㅋㅋㅋ 😢
그냥 마비노기 과거 얘기로 게임만들다가
이게 스토리 잘 진행될려면 마영전팀 마비노기팀 협업을 해야하고 게임자체가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초기 작가들이 짜논 스토리에서 많이 벗어나서 그냥 평행세계로 퉁친것뿐임
일단 큰틀은 마비노기 과거 스토리가 맞긴함 시즌1기준으로 모리안 키홀 탄생과정 보여준거고
카타콤 글라스 기브넨 스토리등
초기엔 이미 짜논 스토리가 있어서 연계되다가 게임인기가 사그라들어서 망한것뿐ㅋㅋ
그렇게 망영전은 젖보똥 아바타의 최고봉이 되고
마비랑 마영전이랑 구분 못하는분들 많긴함 ㅋ
망전 유저인데요 망전 이야기는 루프물입니다
반복인가보네용?
@@Rogengen 반복은 아니고 특정 시점으로 회귀했는데 이번 회차는 잘풀리는지 회귀가 안되는지 계속지냉중
마지막에 춤추는캐 여캐로도 해보자
마비노기영웅전 이비의 딸 ㅗㅜㅑ
원래 스토리는 마영전이 마비노기 프리퀄 이었는데 설정 오류로 평행 세계가 됐져... 근데 이런짓 잘하는건 파파랑 특기입니다. 물론 파파랑 그만두고 더더욱 스토리가 산으로 갔지만
공통점....... 어이쿠손이미끄러졌.....
마영전서는 강화파괴..
@@Rogengen 으아ㅏ아아아아아ㅏㅏ앍
2편 3편도 기대하겠슴다!
마영전이 조상이고 마비가 후손아닌가?.. 모리안과 키홀의 탄생도 마영전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마영전에서 낙원을 찾는데 성공한곳이 마비노기의 에린(티르나노이)고 같은실수를 반복하는 삼총사(루에리,타르라크,나오)의 이야기로 제너레이션 1로 시작하는줄 알았는데 흠..
처음에는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하려다가 나중에 그냥 세계관을 나눠버리더라고요
나도 이런걸로 알고잇었는데
마영전에서도 모리안과 키홀은 이전부터 존재 해 왔으며 모종의 이유로 봉인과 봉인해제를 반복 할 뿐입니다.
그럼 현 마비노기 모리안이 티이가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키홀은 카단이고..
@@user-7KCA6riJ7ZWc64WE 마영전의 스토리 기준으로 따지면 매번 다른 사람으로 예측 됩니다. 이번 시대의 신들의 소환체가 된 사람이 카단(키홀)과 티이(모리안) 일 뿐입니다.
그리고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평행세계 정도로 받아 들이시는 게 더 편할 꺼 같습니다. 시간 순서상으로는 마영전이 더 앞 시대의 시간대이긴 하지만
언리얼 빨리.....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없네 ㅋㅋ
있으면...제가 보고싶은데..흑흑
리시타 휠체어 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증입니다
시간대가 다른 건 줄 알았는데.... 그냥 평행세계였나.... ㅋㅋ
처음에는 시간대만 다른 같은세계였는데 마영전의 시간이 지나면서 스토리가 쌓이니 설정오류들이 자꾸 등장하면서 그냥 평행세계로 바꿔버렸어요
티르나노이는 본래 티르 나 노그 이런식으로읽고 마나난도 마나난 막 리르 원전과 다른이야기가 많습니다
영웅세명. 창시타 휠체어 짤 다시봐도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창애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