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망한 이유는 불법 복제 때문이다? [국내 PC 패키지 1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국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망한 이유는 불법 복제 때문이다? [국내 PC 패키지 1부]
    영래기의 겜탐정에서 다룬 주제는 [국내 PC 패키지 1부]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복돌이 #불법다운로드
    ▶ 나레이션 : 갱복치
    ▶ 인트로 / 그림: 밍구, 융리, 세치혀, 닥퍼, 함마
    ▶ 인트로 음악 : Jensation - Delicious [NCS Release]
    ▶ 아웃트로 음악 : Raven & Kreyn - Muffin [NCS Release]
    ▶ 영래기의 겜역사: • 영래기의 겜역사
    ▶ 영래기의 겜토리: • 영래기의 겜토리
    ▶ 영래기의 겜구석: • 영래기의 겜구석
    ▶ 영래기의 겜뉴스: • 그래서 초록색 옷입은 애가 젤다죠? [영래기]
    ━━━━━━━━━━━━━━━━━━━━━━━━━━━
    모든게임의 리뷰 및 게임뉴스를 하는 영래기입니다!
    영상을 재밌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E - Mail : jyl8139@naver.com
    * FaceBook : goo.gl/W3HD4g
    *UA-cam : goo.gl/N7D9h7

КОМЕНТАРІ • 907

  • @younglaegi
    @younglaegi  3 роки тому +167

    다음 겜탐정 주제를 추천해주세요!

    • @soslx9023
      @soslx902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 @시아네
      @시아네 3 роки тому +3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cb8kx4oz4y
      @user-cb8kx4oz4y 3 роки тому +6

      양상형 게임을 만드는 회사는 무엇을 목적으로 만들까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3 роки тому

      오락실의 역사랑 망할수밖에없는 이유

    • @user-ub3en8fm8j
      @user-ub3en8fm8j 3 роки тому

      게임잡지와 함께주던 번들게임들에 대해서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 @oseowa
    @oseowa 3 роки тому +455

    + 애들이 용돈을 모아서 사면 경제관념에 저축이라는게 생겼으니 칭찬해줘야되는데
    왜 돈주고 게임하냐고 사치라고 뒤지게 맞는 부모님 세대들과의 갈등탓도 있음

    • @user-bc1xo3zv3f
      @user-bc1xo3zv3f 3 роки тому +19

      ㄹㅇㅋㅋ

    • @yorutski
      @yorutski 3 роки тому +8

      ㅅㄷㅊㅇ

    • @카드값춰체리
      @카드값춰체리 3 роки тому +4

      ㅇㄱ ㅇㅈ

    • @lalaisyou
      @lalaisyou 3 роки тому +49

      그 부모님 세대들은 어릴때 만화책보면 욕먹고 만화책 괜찮고 재밌다고 대들었을듯.. 역사는 반복된다

    • @jhl9307
      @jhl9307 3 роки тому +9

      이거네!
      주 소비층의 연령대 문제!

  • @seonah333
    @seonah333 3 роки тому +368

    회사에서 스위치로 게임하는데ㅋㅋㅋㅋ 어떤 직원이 지나가면서 자기는 스위치 탈옥해서 게임 다 공짜로 한다고 자랑하던데.. 아직도 불법 다운로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소름; 과거만큼 심하진 않지만 쓸쓸합니다ㅜㅜㅜ

    • @HummingKoon
      @HummingKoon 3 роки тому +48

      ㅋㅋ 탈옥하면 온라인 못하지 않나요? ㅋㅋ 혼자하면 무슨 재미지

    • @user-zo8lo6nm2r
      @user-zo8lo6nm2r 3 роки тому +47

      @@HummingKoon 할 사람이 없나보죠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처럼

    • @user-iw8lo6tt3r
      @user-iw8lo6tt3r 3 роки тому +56

      회사에서 스위치를한다고요??? 어딥니까 개꿀직장인데..

    • @seonah333
      @seonah333 3 роки тому +20

      @@user-iw8lo6tt3r 점심시간에 합니다ㅋㅋ 업무시간엔 당연히 못해요ㅜㅜ

    • @Caaleaf
      @Caaleaf 3 роки тому +8

      @@HummingKoon 온라인 게임만 안하면 대부분 다 할수 잇지 않음?

  • @user-wo2jh5xd7v
    @user-wo2jh5xd7v 3 роки тому +220

    우리나라는 온라인의 발달로 패키지 게임 인식이 이상함. 온라인 현질 몇백은 ㄱㅊ아 하면서 만원주고 겜 사는건 아까워함 이건 그대로 복돌로 넘어가고

    • @frieden520
      @frieden520 3 роки тому +37

      맞음 ㅈㄴ 일관성없음 지능이낮아서그런가...

    • @ttalgichappang
      @ttalgichappang 3 роки тому +16

      @@bf-1109 데모 게임은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있었어요

    • @user-qIinclI7il2qO4z
      @user-qIinclI7il2qO4z 3 роки тому

      난 반대인데

    • @bluejellyfish6089
      @bluejellyfish6089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외국도 그런것같던데 플스나 엑박에 돈 들이박으면서 컴하나맞추는데 몇백씩들이박으면 미친놈취금하는것같더라

    • @termemo
      @termemo 3 роки тому

      온라인 게임도 버그가 만연한데 패키지 게임만 버그를 못참음...

  • @ghks3155
    @ghks3155 3 роки тому +102

    아직도 게임은 돈내고 하는게 아니란 인식이 많음
    이상한게 휴대폰 게임에는 그렇게 지르는데 콘솔겜에는 돈을 쓰는걸 이해못함

    • @천라이언
      @천라이언 3 роки тому +5

      게임만이 아니죠 음악 영화 전부 그렴

    • @aradamada5658
      @aradamada5658 3 роки тому +8

      노래방에서 한시간에 1만원 이상 소비하는 건 정상이고, 3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게임에 6만원 쓰는 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그들,,

  • @AlpinePP
    @AlpinePP 3 роки тому +68

    과거엔 불법복제
    지금은 양산형 게임, 확률형 아이템 결제

    • @은도리-j3d
      @은도리-j3d 3 роки тому

      ???: 아겜인은 첬춘전 3900원이 면 됀다구 중국어 이상하게 더빙

  • @kkapki
    @kkapki 3 роки тому +54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당시 당나귀 와래즈를 중심으로한 불법복제 립버전이 판친건 맞는데
    그게 국내 게임에 치명타를 입혔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임...
    그시절 즐긴 작품이라고 리스트 뽑아보면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레드얼럿, 심즈, 심시티, 블랙앤 화이트, 리볼트 등등등
    대체로 해외 게임이 주류였고 한국 패키지 게임의 완성도는 소수 대작을 제외하면 죄다 해외게임의 마이너 카피 수준밖에 없었음
    이 불법복제 파도에 제대로 피해를 입은건 영상에서 언급되는 "화이트데이"나 언급되지 않은 "씰" 정도겠지...
    그리고 당시 한국 패키지 시장을 박살낸건 불법복제가 아니라
    사은품이라면서 정품게임을 미친듯이 뿌려재끼던 당시 게임잡지들이랑 문방구에서 5000원에 팔던 게임씨디 번들임
    이미 제값주고 살 이유가 없는데다 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진것도 소수인 판국에
    그 시장이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지...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의 몰락은 그냥 한국판 아타리 사태로 보는게 맞는데
    화이트데이랑 실 같은 소수 순전한 피해자들의 상황이 부각되서
    모든 이유를 불법복제에게 떠넘기고 있을 뿐임
    물론 불법복제가 순기능이라 볼게 거의 없는 만악의 근원인건 맞는데
    불법복제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당시 게임사와 게임유통의 과오를 되돌아보지 않는다면
    작금의 양산형 가챠만 줄기차게 뽑아재끼는 한국 게임사엔 다시한번 현대판 아타리 쇼크가 올거라고 생각함

    • @spy345
      @spy345 3 роки тому

      솔직히 그때 누가 한국게임 사고 있었나여 외국 게임도 잡지에서 풀리던 마당에 버그까지 난무하던 한국게임 안했져

    • @user-ny6pt8qf6s
      @user-ny6pt8qf6s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한국 패키지겜만 망한게 아니라 한국에 들어온 외국 패키지겜들도 스타, 디아정도 외엔 다 망했음. 님 댓글은 "한국" 패키지 게임이 망한이유만 설명되지 한국에 정발된 다른 외국게임들도 죽쑨 이유를 설명못해줌

  • @naemoKim
    @naemoKim 3 роки тому +388

    ??? : 돈 없으면 게임도 하지 말란 말이냐??

    • @ssaco0613
      @ssaco0613 3 роки тому +56

      고등학교 4학년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죠

    • @minpeter2
      @minpeter2 3 роки тому +3

      @@ssaco0613 엌ㅋㅋㅋㅋㅋㅋ

    • @user-fz8bm1ey1o
      @user-fz8bm1ey1o 3 роки тому

      @@ssaco0613 지랄하노ㅋㅋ

    • @user-eo4xw6sj4q
      @user-eo4xw6sj4q 3 роки тому +15

      ㄹㅇㅋㅋ 스스로 돈 벌어가지고 직접 사서 해야지 뭐 게임이 얼마나 한다고ㅋㅋㅋ

    • @user-ek5gk2xt5s
      @user-ek5gk2xt5s 3 роки тому +18

      게임도 문환데 우리나라 3N사들이 부분무료화로 절여준 뇌로는 게임은 공짜지 문화라 생각 절대안하지ㅋㅋ
      영화 공짜로 보는건 날먹이지만 게임은 공짜로 하는게 당연한거라지 ㅋㅋ

  • @hand1633
    @hand1633 3 роки тому +35

    내가 어렸을땐 불법복제가 가 안좋다는 인식자체가 없었지
    게임복돌은 기본 학교 선생님 조차
    애들아 뭐볼까? 하고 p2p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영화 다운로드 해서 틀어줄정도
    마트나 문구점 같은데서도 불법게임기나 불법 게임Cd 당당하게 팔았었고
    게임 여러게 들어있는 거(난 마트에서 파는거니
    정품 이겠지? 했었음)

    • @코코미맘
      @코코미맘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ㄹㅇ 복돌이로 마크했는데 복돌 만든사람 착한사람인줄 알았음

    • @dj1tv
      @dj1tv 3 роки тому

      옛날엔 복돌쓰는게 걍 자랑이었지

    • @lunalayeo
      @lunalayeo Рік тому

      학교에서까지 ㄷㄷㄷ...
      막줄은 진짜 저도 친구꺼보고 정품인줄 알았던 기억이 있어서 폭풍공감ㅠㅠ

  • @김동은-t5w
    @김동은-t5w 3 роки тому +86

    스위치 구입후 칩 , 아미보 정식 구매만 하는중인데
    지금도 아미보(중국산) 복제카드 , 커스텀 펌이라고 불법으로 게임을 무료로 받더라구요.
    닌텐도가 한국에서 사업접으려고했던 사정이 이해가갑니다.
    아직도 불법이 판을치는데 수십년전이면.. 얼마나심각할지..

    • @user-if8fw6zz5m
      @user-if8fw6zz5m 3 роки тому +29

      저땐 정품쓰면 조롱받던 시대임. 지금이랑 차원이 다름.

    • @bananacake588
      @bananacake588 3 роки тому +2

      그 아미보란것도 비용이 어느정도 감당이 될 정도여야 하는데 동숲 아미보만해도 원하는 주민 얻을려고 뽑기만 수십만을 투자해야하니 복사로 눈이 갈 수밖에 없는것도 있죠

    • @JHKK-eg5dr
      @JHKK-eg5dr 3 роки тому +17

      @@user-if8fw6zz5m 그건 사실이지만 당당하게 얘기할 일은 아니죠. 부끄럽게 생각할 일이지.

    • @프델라
      @프델라 3 роки тому +3

      아맞다 치트칩이라고있던거같다 한칩에 게임 수십개집어넣은거

    • @김동은-t5w
      @김동은-t5w 3 роки тому +6

      @@bananacake588 돈안쓰고도 할수있는데 편하게할려고하니 필요한거잖아요
      젤다 , 마리오 아미보 몇개삿더니 한 5만원 썼는데 피규어겸 보너스탬이라 생각하고 삼..
      애도아니고 일하니까 몇십시간 즐겁게 논대신 더좋은 컨텐츠만들어준값이라..

  • @user-rf9px5du7c
    @user-rf9px5du7c 3 роки тому +153

    복돌, 불합리적인 가격, 버그는 출시하고 잡는다는 장인정신 개나 줘버린 마인드, 온라인게임의 강세등 총체적 난국의 시대

    • @soslx9023
      @soslx9023 3 роки тому +2

      ㅇㅈ󠀁󠀁󠀁

    • @user-eo4xw6sj4q
      @user-eo4xw6sj4q 3 роки тому +7

      대환장파티ㅋㅋㅋ

    • @IRON-DICK
      @IRON-DICK 3 роки тому +1

      현기차도

    • @searchtiangcat957
      @searchtiangcat957 3 роки тому +1

      내 프로필 누르면 닉네임 바뀐다.
      그치 대박.. 알려줘? 딱히 쓸데는 없어 ㅎㅎ
      사랑해. ~

    • @Grvd4crdcrdcrcrd
      @Grvd4crdcrdcrcrd 3 роки тому

      @@searchtiangcat957 어...어떻게 했습니까?

  • @user-fk4bi1yo6v
    @user-fk4bi1yo6v 3 роки тому +53

    가상드라이브 iso 패키지게임의 몰락의시작...

    • @tankmilk6910
      @tankmilk6910 3 роки тому

      Cd스페이스가 떠오르네요. ㅎㅎ

    • @user-wt6db3no9y
      @user-wt6db3no9y 3 роки тому

      네이버 웹툰쿠키 249개.,, 공짜로 얻는법
      ua-cam.com/video/81vxn1TfuQY/v-deo.html

  • @JeongsuJin-m5h
    @JeongsuJin-m5h 3 роки тому +68

    저당시 프루나로 몇일 기다려서 gta산안 다운받고 노래도 네이버에 검색후 블로그에서 다운 받아들었음... 정말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시기...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후로는 그에 대한 미안함인지 다 정품 사서 쓰게됨 윈도우10, 마이크로 오피스, 한글, 게임 등등...

    • @Atirurl
      @Atirurl 3 роки тому +6

      지금은 돈이 아까운 것보다 불편해서 사버리는게 훨씬 좋죠 ㅋㅋ

    • @hcy29
      @hcy29 3 роки тому +8

      화이트데이 리메이크 유저들이 미안해서 정품사줬는데 개븅신 퀄리티....

    • @lIlllIIIlllIlII
      @lIlllIIIlllIlII 3 роки тому +2

      @@Atirurl 이게 펙트 그땐어렸고 지금은돈있는데 굳이 컴킬때마다 윈도우 정품창 볼필요가없음

    • @user-tl4up8qc6s
      @user-tl4up8qc6s 3 роки тому

      미안해서 사준다? 진짜 외국이랑 인식이 완전히 다르긴 하네 ㅋㅋㅋ 배푸는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도둑질 안하는게 선행은 아니지 않나?

    • @JeongsuJin-m5h
      @JeongsuJin-m5h 3 роки тому +11

      @@user-tl4up8qc6s 이 댓글을 왜 그렇게 받아들이심... 생각이 너무 꼬이신거같은데... 그때 잘못을했으니까 지금은 사소한거라도 정품을 쓴다 그런 의도지..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마세요.. 님만 피곤해짐

  • @zinod7988
    @zinod7988 3 роки тому +57

    우리나라 종특상, 하면서 지르는 거나 남들보다 우위를 느끼는 기분으로 지르는 건 잘하는데 (캐시아이템)
    해보지도 않고 지르는 거나 질러봤자 누구나 똑같은 건 잘 안된다는걸 몰랐던거지
    부분유료화가 흥한 이유.

    • @S2M6
      @S2M6 3 роки тому +1

      @@user-ws3cl7pe7y 한국인들이 게임하면서 굳이 남들보다 앞서보이려고 경쟁 분위기는 ㄹㅇ 있는듯ㅋㅋ
      (이것도 경쟁이 적은 콘솔류보다 경쟁이 주가 되는 온라인이 한국에서 주가 된 이유일수도 있을듯)

    • @user-us5is5nn2j
      @user-us5is5nn2j 3 роки тому

      @EX GM 경쟁심을 미개하다고 하다니... 당연한 본능이 게임에서 현질로 나타난건대

    • @user-us5is5nn2j
      @user-us5is5nn2j 3 роки тому +2

      그게 그거자나 어디가 됬든 무슨 게임이 됬든 거기서 경쟁심에 자기돈 현질한거로 미개하다고 하는거자나

    • @user-jz3bp2tx8h
      @user-jz3bp2tx8h 3 роки тому

      경쟁심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민 수준이 이렇게 올라간것도 있으니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님~

  • @Espresso3939
    @Espresso3939 3 роки тому +47

    그런면에서 스팀이 진짜 머리 좋은거지.
    결제만 한번 하면 정말 편하게 게임설치 해서 즐길수 있으니 복돌해서 난리치면서 겜 할바에야 게임 구입을 하고만다.

    • @sungdaekim7481
      @sungdaekim7481 3 роки тому +10

      @@bf-1109 ? 아 ㅋㅋ 컴좀 바꾸라고요

    • @sungdaekim7481
      @sungdaekim7481 3 роки тому +12

      @@bf-1109 도대체 128 도 아니고 125기가는 어케맞춤 ㅋㅎㅋㅎ 그리고 그정도 램이면 i9을 써야지... 에잉 ㅉㅉ

    • @김민재-d6w5c
      @김민재-d6w5c 3 роки тому +2

      @@sungdaekim7481갑자기 이상한거 트집잡으면서 말바꾸네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사람이 맞는말 하는구만 스팀좆적화는 사실임

    • @ijinse1993
      @ijinse1993 3 роки тому +14

      @@bf-1109스팀 최적화가 별로 안좋은진 잘 모르겠던데 그것보다 램 125기가씩이나 꽂혀있는 PC가 게임하나 받는데 과장섞어서 2000년대 컴까지 내려간다면 PC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 @user-q1w2e3r4asdf
      @user-q1w2e3r4asdf 3 роки тому +4

      @@김민재-d6w5c 현재 대중화된 램중 가장 용량 크다고 할만한게 32GB램인데 그거 풀로 꽂으면 딱 128GB임 뭐 29GB램 있지 않는이상 누가봐도 명백하게 거짓말 아님? 아니면 단일로 64GB 램 있는거면 뭐 64+32+8+1 이렇게 넣었다고 봐야됨?

  • @user-iw5zz2bc5t
    @user-iw5zz2bc5t 3 роки тому +30

    스타크래프트 복돌이가 많았지여
    Cd사서 했었는다 두동강ㅋㅋㅋ 나버려서 좌절

    • @ckgmlwo1
      @ckgmlwo1 3 роки тому +2

      전 디아 cd있었는데 나중에 다른컴에 재설치하려는데 cd키없어서 못받고 cd만남았어요 ㅠㅠ

  • @user-ik4ed2wf1q
    @user-ik4ed2wf1q 3 роки тому +5

    불법 복제가 문제면 스타처럼 외국 수출로 살아남았겠지. 그냥 게임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3 роки тому +2

    국내에서 패키지 게임이 나올 당시엔 pc나 콘솔등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도 제법 많았고
    상대적으로 학생층이 메인 구매층이었던 시기죠.
    당연히 살 돈은 없고 하고는 싶은데 당시의 물가에 비해 게임은 엄청나게 비싼편이었습니다.
    RPG나 시뮬레이션을 제외하면 두어시간하면 끝나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요즘 시세로 대략
    30만원즘 하는 정도로 비쌌으니까 복돌이가 아니면 즐기는거 자체가 힘들었죠.
    파는 사람이나 즐기는 사람이나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죠.

  • @102kennyworld
    @102kennyworld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저 복돌이중 하나 였습니다.
    패미컴 팩 하나로 몇번씩 바꿔가며 몇개의 겜을 즐겼는지...
    어렸을땐 단순히 바꾸는거니 ㅇㅋ라며 스스로 정당화 했었으니
    반성합니다

  • @ongstar8517
    @ongstar8517 3 роки тому +5

    목소리 나긋 나긋해서 무한 연속 재생해서
    *잠잘 때 듣기 좋아요!*

  • @jung-taekim3993
    @jung-taekim3993 3 роки тому +5

    늘 우리나라 게임사에 대한 분석과 정리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부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 @molsal
    @molsal 3 роки тому +5

    휴 맞아요 한국영화산업도 불법비디오때문에 망해서 한국영화가 35년간 단하나도 안나오잖아요 ㅠㅠ ㅋㅋ 아무튼 그렇다구요 ㅋㅋ

    • @하하하흐
      @하하하흐 3 роки тому

      어느시대에서 오셨어요?

    • @ArtForBetterNow
      @ArtForBetterNow 3 роки тому +1

      ㄹㅇㅋㅋ 기생충하나만 나와서 볼게없음

    • @kionz0
      @kionz0 3 роки тому

      @@하하하흐 비꼬는것잖아요.

    • @하하하흐
      @하하하흐 3 роки тому

      @@kionz0 아하! -,.-;;

  • @sunkoolee5424
    @sunkoolee5424 3 роки тому +9

    요즘 애들이야 이해 못하겠지만 그 90년대 당시 복돌은 당연했지.
    가격 책정이 상식을 벗어나거든.
    수입유통사 마진+ 용프 이 공식이 가장 성행하던 시대라
    수입 피씨겜 가격이 보통 10만원 갔었고, 당시 평균월급을 생각해보면 답도없는 가격...
    지금 가격으로 생각하면 게임하나에 50만원 이상 주고사야되는건데,
    그 대체제인 오락실게임한판당 100원, 그리고 피씨게임 샵에서 복사하면 장당 천원 앞에서 버틸 수가 없지.
    언제나 블랙마켓은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할 때 생기는 거

  • @wjdgus8756
    @wjdgus8756 3 роки тому +13

    이마 화이트데이도 잡지부록으로 번들로 풀린것때문에 복제가 많이 발생되리라 생각해봅니다.

    • @user-km5gk4gz1k
      @user-km5gk4gz1k 3 роки тому

      저 화이트데이...제대후 처음으로 제돈으로 컴 구매하면서 패키지를 같이 구매했는데.....한달후에 번들로 풀었더라고요
      pc 게임을 망하게 한거에 무분별한 번들도 한축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포가튼사가,창세기전,마그나카르타 용돈모으고 모아서 하나씩 구매했던게 생각나네요

    • @user-kr5gh4lq9s
      @user-kr5gh4lq9s 3 роки тому +1

      ​@@user-km5gk4gz1k 포가튼사가, 창세기전, 버그나카르타는 번들로 절대 안풀어서 여태까지 못해봄 아 패키지 진짜 갖고 싶었는데, 일러스트책 친구꺼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던지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3 роки тому +11

    어릴적에 용돈모아서 " 파랜드 택틱스 " 라는
    게임을 사서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searchtiangcat957
      @searchtiangcat957 3 роки тому

      내 프로필 누르면 닉네임 바뀐다.
      그치 대박.. 알려줘? 딱히 쓸데는 없어 ㅎㅎ
      사랑해. $$

  • @spellbound8602
    @spellbound8602 3 роки тому +11

    6:39 이젠 미국인이 된,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그 새끼

  • @Ohtimon
    @Ohtimon 3 роки тому +4

    06:41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 ㅖㅖㅖ

  • @김민수-w7b
    @김민수-w7b 3 роки тому +2

    썩은사과를 파는 시장이나 그걸 훔친 손님이나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
    그리고 왜 과거 국산겜은 명작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지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와레즈시절에도 잘팔리던 게임은 잘팔렸으니까요

  • @Bob-glass
    @Bob-glass 3 роки тому +9

    내 친구놈들도 타이틀 4-5만원 짜리 사서같이하자하면 눈깔돌고 비싸다고 개거품 물면서 폰겜은 한달 10만20만 우습게 지르면서 함ㅋㅋ

  • @ChGb-qr5zx
    @ChGb-qr5zx 3 роки тому +2

    6:44 여기서 "난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ㅋㅋㅋㅋㅋㅋㅋ

  • @madic1207
    @madic1207 3 роки тому +6

    아무래도 게임을 온전하게 즐길수 있는 재력이 있는 게이머가 적었던게 가장 큰 원인이였죠. 게다가 당시엔 인터넷 쇼핑이나 스팀같은 디지털 유통망이 갖춰지지 않았던때인것도 있고요.

    • @saki7998
      @saki7998 3 роки тому

      80~90년대엔 경제가 발달했었지만 당시 인구 10~20만의 소도시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 00년 중반 이전까진 한글화가 거의 없었고 공식 대리점이 아얘 없는 곳이 많아 동네 가게에 복돌이가 있을수 밖에 없었던 환경..

  • @ghg773
    @ghg773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저 시기에 정말... 저작권 개념이 없었어요...ㅠ 시디스페이스나 데몬을 통해 pc게임들 설치하고....또 그것을 주변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하는법을 알려주고... 가슴 깊히 반성합니다.... 지금은 물론 스팀,오리진,플스게임들이 제 월급루팡이지만요ㅋㅋㅋ

  • @gomammi
    @gomammi 3 роки тому +6

    당시에는 게임웹진 잡지만 사도 버젓이 복돌이 게임CD를 부록으로 뿌렸는데
    그것말고도 CD 안에 패치나 에디터도 들어 있고 참 버라이어티 했던 세상...
    "누가 게임을 돈주고사!" 였지만
    지금은 아이템 하나도 억소리 나도로록 팔리는 것도 있고
    케릭터 하나 뽑는데도 수백만원씩 쓰는걸 보면 그당시 복돌이 코흘리게들이 이렇게 훌륭이 자라서
    돈을 쓰고 있다는것은 인정해줘야죠

    • @dy2kim
      @dy2kim 3 роки тому +1

      그거 복돌이 CD 아니고 다 계약해서 파는 거였던 걸로 기억함

    • @kdsgenius
      @kdsgenius 3 роки тому +1

      ㅋ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거 보소

    • @ghqkdejr
      @ghqkdejr 3 роки тому +1

      부록은 정식판임 ㅋㅋㅋㅋ

    • @고리골
      @고리골 3 роки тому

      끼워팔기의 일종으로 정식판일텐데요?

  • @mysterlee19
    @mysterlee19 3 роки тому +2

    6:41 아직까지도 저 장면이 왜 음ㄹ...야구동영상으로 보이는지 미스터리합니다...

  • @슴리즌
    @슴리즌 3 роки тому +9

    복돌이 지분이 1%도 없는건 아니지만 동시대 서양 및 일본쪽 게임에 비해 모든면에서 열악했던 게임완성도와 후속지원도 문제.
    거기다 뭔가 해볼새도 없이 온라인게임 열풍까지 부는바람에...

    • @user-qr6ik8ox6f
      @user-qr6ik8ox6f 3 роки тому +2

      이게 맞지 복돌이 욕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것만으로 망할 정도였으면 복돌이 없었어도 수명 그렇게 길지 않았을 거임

  • @Whitebear1117
    @Whitebear1117 3 роки тому +1

    복돌이만으로 국내 게임사가 망했다고는 할수없으나 한축을 담당했죠.
    저 또한 그땐 어리고 저작권 개념이 없었어서 불법cd복제, 다운로드 하긴 했었지만 (그당시 그것도 돈내고 사는터라 불법인줄도 몰랐었어요) 인식하고 나서는 정품만 썼습니다.

  • @user-ry1sl9mg2c
    @user-ry1sl9mg2c 3 роки тому +8

    당연히 불법복제때문이지; 15만패치다운이면 기업이든 국가든 상관없이 그냥 개인의 양심이 아예0에 수렴한다는걸 볼수있음

    • @rh8008
      @rh8008 3 роки тому

      불법 복제 없었으면 구매자가 15만이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 @user-xo5xx4rw6o
      @user-xo5xx4rw6o 3 роки тому

      명예로운 죽음 당한거지. 복돌이 없어도 망할게 복돌때문에 망한것처럼 됐으니.

  • @termemo
    @termemo 3 роки тому +1

    초기 게임시장 실패가 뽑아 먹을때 최대한 뽑아먹어야 한다는 경험을 쌓게 해준면도 있다고 생각됨...

  • @JuRoAmakami
    @JuRoAmakami 3 роки тому +13

    당시에 폭스레인저 사려고 컴퓨터 가게에 가서 물어봤는데 몰라서
    "'국산 비행기 게임요!"라고 했더니
    "참나 애국자 나셨네?" 하던 가게 주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후에 다른 가게가서 사서 오래 재밋게 즐겼지.

    • @kam5551
      @kam5551 3 роки тому

      진짜 그런 미친ㄴ이 있었어나요 재미있는 사연이네요

  • @HIKINEET_
    @HIKINEET_ 3 роки тому +1

    자잘한 이유들이 있을지언정 불법복제가 차지하는 지분이 다른이유보다 낮을거같지는 않다 기업이나 국가지분이 있다는의견도 일부는 있을수있겠지만 당시 불법다운로드를 한번이라도 안한사람이 있겠냐는 말을 던졌으니 저도 한마디 하자면 다른데서 이유찾는건 과거의 자신의 행적에대해 되돌릴수있을때나 하는거지 다른데서 이유를 찾는건 너무 치사한거같다

  • @Aden-bn7hd
    @Aden-bn7hd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옛날에 마인크래프트 막 출시 했을때 복돌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바로 접었죠 왜냐하면 정확히 기억합니다
    컴퓨터가 그때는 너무 안좋아서 게임이 되긴 했는데 랙이 너무 심해서
    (월드 생성 9분) (프레임 약 10프레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syj2849
    @user-syj2849 3 роки тому +4

    당시 패키지 게임의 가격이 진짜 살인적이였을만큼 비싼것도 한 이유였음.
    위의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한달월급이 50만이던가 아니면 그 이하인 사람이 수두룩 했는데 게임이 1만5천 2만 등등 이러니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던거임
    그래서 그때 유행했던게 만화책 돌려보기,게임 복돌이, 비디오 및 만화방 대여점이였음.
    돈도 없는데 만만치 않던 가격의 게임과 만화를 단돈 100원~200원 내면서 보거나 즐길수 있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할수있었음.
    나중에 좀더 경제적인 가격이 된후에는 이때 유행하면서 사람들 머릿속에 '게임과 만화를 돈주고 즐기면 미친놈이다'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음
    옛날에 이런말 들은적도 있음........정품 사라는 말에 "내가 이렇게 복돌 해주면서 까지 즐겨주는데 감사하게 여겨야지 ㅁㅊ 놈아"
    근데 더웃기는건 그말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 하고 있었다는거임.정작 정품쓰고 있다는 내가 '게임 돈주고 즐기는 ㅄ인터넷 가면 시디키나 이런게 다 깔렸는데'이라는 소리까지 듣더라
    이건 게임에 국한된 애기가 아니였음....음악,만화 같은 장르들도 '진짜 예술가들이라면 내가 즐겨주고 있다는거에나 감사해라'라는 인식인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이제와서 사람들이 한국 패키지 시장이 망한건 불법복제 때문이 아니다!다른 이유때문이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그건 원인중 하나일 뿐이고 진짜 원인은 복돌이가 제일 크게 한게 맞음

  • @user-xg2kb4qk8r
    @user-xg2kb4qk8r 3 роки тому +3

    사실상 진짜 관짝에 못박은건 게임잡지아니었나요? 초기엔 대모버전이나 인지도조차부족한 오래된게임풀다가 잡지가 5-6개로늘어나고 경쟁시작되니 출시된지 한두달도안된정품풀고 저도 정품쓰다 그냥 잡지 부록으로 그때돌아섰었습니다만 ..정품돈주고샀는데 몇주뒤에 잡지부록으로나오면 허탈했죠 그즈음해서 돈주고사면 바보소리도 나왔었고

    • @younglaegi
      @younglaegi  3 роки тому +4

      아앗.. 2부 스포다!

    • @Hdy9876
      @Hdy9876 3 роки тому

      @@younglaegi 스포 됐으니 더더욱 분발 하십쇼 ㅋㅋㅋㅋㅋ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3 роки тому +1

    처음에는 컴퓨터 판매사 직원들이 게임을 기본으로 깔아주었고, 옛날에는 게임잡지책이 유행했을때는 게임CD를 나눠 줬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상시디프로그램이 필수가 되면서 불법게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하은규
    @하은규 3 роки тому +35

    솔까 ds가 레전드 였음

    • @pjdag60
      @pjdag60 3 роки тому +1

      @@KOR_chaffe 그거 망가진줄 알고 버렸어요.
      지금보니까 괜히 버린거 아니네요.

  • @Caaleaf
    @Caaleaf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으로 치면 인디 게임이라서 버그도 많고 기술도 부족했을 시대라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그때 당시 엄청 힘들었을 거라 생각함
    시대가 발전하면서 피쳐폰 게임 엄청 잘만들었습니다. 기술력은 이때 생각하면 진짜 잘만든거 맞음.

  • @user-1e4vh8jg4d
    @user-1e4vh8jg4d 3 роки тому +4

    어려서는 와레즈를 통해 무료로 게임을 다운 받는 게 가능했다... 그게 불법이라는 것에 인지가 적었거나, 혹은 불법인지 알았어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나 스스로를 속이며 와레즈를 통해 게임을 다운 했다... 그리고 지금, 나이가 들고 물질적으로 부족하지는 않게 된 지금, 돈이 없다는 것을 핑계로 게임을 불법 이용하던 과거가 부끄러워서라도, 억지로라도 게임을 할 때는 돈을 내려고 한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의 경우 재밌었다고 판단하면 일단 하고 나서 후불결제 같은 느낌으로 패키지 정도는 질러주고 접는다. 심지어 싸게 살 수 있는 수단이 있어도 그냥 정가로 산다... 스스로의 과거를 참회하기 위해 ㅡㅡ;

    • @윤슬l
      @윤슬l 3 роки тому

      저와 똑같이 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와레즈....시절은 아니지만 P2P시절....

    • @user-1e4vh8jg4d
      @user-1e4vh8jg4d 3 роки тому

      @@윤슬l 지금 이렇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몇 년 전에 모바일게임 중에 진짜 재밌었던 게 있었는데 과금 유도가 적어서, 과금을 안 해도 게임이 가능하니까 게임은 엄청 재밌는데 매출이 적어서 몇 달 서비스 못 하고 섭종하는 걸 보고... 잘 만든 게임이면 돈을 좀 내줘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죠...

    • @kimkt123
      @kimkt123 3 роки тому

      @@user-1e4vh8jg4d 그냥 과금모델을 못찾은것같은데요? 아니면 유저가적던가

    • @user-1e4vh8jg4d
      @user-1e4vh8jg4d 3 роки тому

      @@kimkt123 과금 유도 심하면 욕 먹잖아요. 그 게임은 과금을 안 해도 사냥이 가능하고 컨트롤만 되면 무과금도 랭커가 가능했습니다. 홍보가 안 된 거로 기억해서 유저는 적었을 텐데, 롱런 했다면 충분히 입소문을 탈 기회가 있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tankmilk6910
    @tankmilk6910 3 роки тому +1

    복돌이 말고 패키지 시장 망쳤다고 볼 수 있는 예로 게임잡지CD번들이 있었죠. CD번들을 사고 게임잡지는 덤!

  • @sepiar88
    @sepiar88 3 роки тому +4

    프루나, 클럽박스가 최고였죠 ㅋㅋ.

  • @user-ig7rp3bo3u
    @user-ig7rp3bo3u 3 роки тому

    당시 와레즈를 하려면 프루나를 쓰던 기억이 있는데 mIRC도 프루나 못지 않게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불법복제를 안 쓰게 된 이유가 개인적으로는
    1,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고
    2, 전자유통망이 성립하고
    3, 내가 일상생활로 인해 체력이 딸리면서
    부터 안 쓰게 되었던 거 같네요
    1번은 구매력이 생겨 굳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아도 원하는 걸 살 수 있게 되었고
    2번은 게임하는 걸 반대하는 가족들 모르게 나만 이용하는 해당 플랫폼에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3번은 일상생활에 게임할 시간이 줄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운받는 시간에 귀찮으니 사 놓은 게임 하나라도 더 하자, 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더불어 전자유통망은 시간이 지나면 세일을 많이 하기도 하죠(언젠간 나도 살 수 있다)
    현재 제 스팀 라이브러리는 제가 죽을 때까지 플레이해도 엔딩을 못 볼 게임들로 가득 차 있는데 지난주에 또 50% 세일 한다고 게임을 또 늘려버렸습니다Orz(이거 언제 다 하냐고...)

  • @ryukiel2641
    @ryukiel2641 3 роки тому +12

    지금까지도 복돌이가 기승하는데 당시에는 어땠을지......

  • @jgd824
    @jgd824 Рік тому +1

    옛날에 저도 불다좀 하긴 했지만 그때당시 한참 중딩이었는데 주로 동네 문방구나 인터넷에서 파는 쥬얼시디를 사서 했었고 한번은 노점상이 파는 바이오하자드2 쥬얼시디를 부모한터 5"천원만 주세요!" 하고 사서 했었는데 그것도 불법이었나요?

  • @0Valack0
    @0Valack0 3 роки тому +4

    솔직히 저도 진짜 어렸을때는 복돌이 써봤었죠.. 그때는 안쓰는게 더 이상했을 정도였고...
    쓰게 된 계기도 참.... CD 넣어서 친구랑 같이 게임하는데 친구가 하루만 CD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고 다음날 받았더니
    ' 게임 잘 했다. 게임도 복제 했다 ㅎㅎ ' 이러더군요. 그때 당시에 그게 무슨 말인지도 잘 몰랐지만 알고나니 뒷통수가 띵함과 동시에 저도 어떻게 했는지, 구하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참.... 철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роки тому

    정품을 살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구조적인 문제도 컷죠. 90년대 쯤에 패키지 한판에 4만원. 6만원. 8만원 넘어가는 것들도 있었으니... 지나친 가격대니 샛길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가격의 문제를 해결할 움직임은 거의 없었죠.
    그리고... 게임성에 대해 몇자 적자면 한글이라는 장점 말고는 게임성 면에서 따라하지 않고 독자적인 재미를 느끼게 만든 게임은 매우 적었습니다. 그걸 부정할 수 있을지...불법복제는 확실히 문제지만,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되니 팔리난 게 이상하죠. 복합적인 문제들이 겹쳤지만, 그 모든 걸 하나 때문만은 결코 아닙니다. 베껴먹지 않은 재미를 가진 국산게임은 참 적었죠.

  • @호랑좌
    @호랑좌 3 роки тому +3

    0:55 Opening
    8:42 Endcard

    • @soslx9023
      @soslx9023 3 роки тому

      ㄷㄷ󠀁󠀁

    • @user-ze8id4hl3t
      @user-ze8id4hl3t 3 роки тому

      저를 구독하면 행운이 옵니다😄😄😄.

    • @user-cb8kx4oz4y
      @user-cb8kx4oz4y 3 роки тому

      이제 뇌절인데 그만하지 좀

  • @chararub
    @chararub 3 роки тому

    불법복제나 저작권관련 불법 사용에 대해 소비자는 할말이 없는게 이미 나온 대외비로 통계가 다있어요 ㅎㅎ
    그나마 과거에 비해 불복율이 줄어든건 접근성이 과거보다 불편해졌기때문이지 접근성만 해결되면 그 제품이 좋건 나쁘건 정말 아무런 죄책감이나 저항감없이 대부분 불복을 선택합니다. 게임값이 비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최저임금 상승분으로 보면 게임값은 20년간 동결이나 다름없는수준이라 ㅎㅎ
    pc부터 플스마개조 nds 닥터에서 다른 장으로는 소설 텍본판과 지금의 웹툰시장까지 증거가 너무 많음. 이거 소비되는 트래픽보면 진짜 어처구니 없을정도 ㅋㅋ

  • @user-hd7du2fq3u
    @user-hd7du2fq3u 3 роки тому +5

    2001~2년경인가 중학생 시절에 학교 선생이 본인이 CD버닝기 가지고있다고 스타크레프트 복제CD를 학생들에게 돈주고 팔았던 사건이 있었더랬죠 ㅋㅋ 단지 혹해서 구매했던 학생들 전원이 동일한 CD키를 배급받았고 불만이 터져나오던 시점에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그 선생은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일이 있었어요 ㅋㅋ

  • @manaz747
    @manaz747 3 роки тому

    이 집 이야기 잘하네!! 아주그냥 2부가 기다려지자누~ ㅎㅎ 영래기님 화이팅!!

  • @user-nx3ke7os6r
    @user-nx3ke7os6r 3 роки тому +3

    버그들도 많았고 게임성이 좋았던게임들이 많지않았단점도

    • @searchtiangcat957
      @searchtiangcat957 3 роки тому

      내 프로필 누르면 닉네임 바뀐다.
      그치 대박.. 알려줘? 딱히 쓸데는 없어 ㅎㅎ
      사랑해. ~~

    • @user-kf8ob9qu9x
      @user-kf8ob9qu9x 3 роки тому

      @@searchtiangcat957 ㅂㅅ

  • @andylee3481
    @andylee3481 3 роки тому

    불법복제 되어서 와레즈에 마꾸 뿌려진것도 그렇고
    게임잡지사들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게임을 번들로 주기도 했고
    당시 국내게임 시장이 패키지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던 시기도 그렇고
    2002년 되면서 패키지 게임의 거의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고
    당시 손노리나 소프트맥스 그라비티 가람과 바람의 유수한 게임 회사들도 다 싱글 패키지 게임과는 안녕을 고했지
    결국 그 시기 한국의 게임에 대한 인식은 잡지나 사거나 불법으로 게임을 내려받는 수준의 인식이였고
    매달 기종별로 순위권을 잡지에 실어대던 옆나라 시장과 비교하면 실로 처참하고 안습한 극과 극을 달리는 시장이였죠

  • @thisisapen4751
    @thisisapen4751 3 роки тому +7

    tt칩 안썻던 ds유저는 없다

    • @space_rabbit
      @space_rabbit 3 роки тому

      여기있는데요
      비싸도 정품칩만사서 쎃음

    • @user-vz9zz5et5x
      @user-vz9zz5et5x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

    • @kimkt123
      @kimkt123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닌텐도는 안망했다ㅋㅋ 복돌땜시 시장전체가망했다는건ㄹㅇ 개소리임 물론 복돌이는 문제지만

  • @djpark1355
    @djpark1355 3 роки тому

    화이트데이 발매 직후 구매했던 사람 입니다.
    당시 화이트데이는 정품을 구매하면 패스워드가 3개 들어있고 pc를 바꿔서 설치하면 반드시 새 패스워드를 써야했죠
    그래서 상당히 오랜기간 불법복제가 안되었습니다.
    복제를 해도 패스워드크랙이 안되었던거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크랙판이 떴고 초기물량 제대로 못 판건 불법복제 때문이 아니었던거죠
    저만해도 초기버전으로 플레이하다가 진행불가버그에 시달렸고
    처음부터 하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다 친구에게 빌려준 후 다시 받지 못하는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ps4로 화이트데이가 나온다는 소식에 못다한 엔딩을 이번에는 볼까 싶었는데
    쌍욕먹을 상태로 나와서 여전히 못 해봤습니다 ㅎㅎ
    제겐 화이트데이란 만들다 만 게임 파는 회사이고 이후로 국산패키지는 거르게 된 이유죠

  • @Grvd4crdcrdcrcrd
    @Grvd4crdcrdcrcrd 3 роки тому +3

    0:39 ???:싹침이 군도노

  • @userseongirm
    @userseongirm 3 роки тому +1

    6:55 부터 뒤에 깔리는 소리중에 우웅- 하는 소리는 배경음악에 포함되어있는소리인가요?

    • @TheBvcxz32
      @TheBvcxz32 3 роки тому

      게임 배경음악입니다.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3 роки тому

      다 들으면 죽는다는 전설의 그 브금

  • @yoonbin31
    @yoonbin31 3 роки тому +5

    은근 돈주고 게임 한다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음.
    무과금 징징이들이 유독 많은 이유.
    개발자들이 돈을 벌어야 게임을 하지 않겠니?

    • @user-us5is5nn2j
      @user-us5is5nn2j 3 роки тому

      그러면서 현질좀 많이 하면 개돼지 취급하지 ㅋㅋㅋ

  • @right_hand_black_goat
    @right_hand_black_goat 3 роки тому

    DS유행할때 들었던말이 제일 어이없음
    DSTT사용자 부모님들 왈인데
    "우리는 돈이 많지 않아서", "아직 어리니까", "실물도 없는거 5만원은 너무하자나"
    등등임

  • @kml9218
    @kml9218 3 роки тому +4

    DS 시절이 최악이였지

    • @gosudalbeambition
      @gosudalbeambition 3 роки тому

      r4칩 tt칩 없는 놈 하나 없었음 엄마가 닌텐도 사다 줬는데 r4칩 도 같이 사옴 ㅋㅋ

  • @한소절씩
    @한소절씩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유익한 영상 ^^

  • @user-ed3wk6nm1k
    @user-ed3wk6nm1k 3 роки тому

    imf 이후 쓸데없는거엔 절대로 지출을 안하던 시기가 있었음, 그 후 내가 중딩시절 게임잡지에서 번들로 게임을 뿌리기 시작하고 PC방이 하나 둘 생기면서 PC보급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지던 시절이었지. 그리고 그 당시 오락실은 동내 양아치들이나 가던곳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라 게임을 하는거 자체를 좋지 못한 시선으로 봤었던 시절이었지. 높아진 PC보급률+게임은 불필요하고 쓸모도 쓸데도 없는 지출이다 라는 인식+1만원 안되던 금액으로 잡지 사면 딸려나오던 게임=돈주고 정품 사는 인간은 호구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주입식 교육과 맡물려 게임하느라 시간 뺏긴것들은 인생 포기한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생각이었던 시절이었지. 그 시절에 게임하던 사람들은 부모님 몰래 뭔가를 해야 했고 몰래 하기 위해선 눈에보이는 지출이 없어야 했지... 그시절에 그런식으로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풍족해져도 게임은 공짜로 하는거란 인식이외엔 없는거 같다. 여전히 스팀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돈내고 정품 사서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저런 시절 신문돌려 용돈 벌거나 얼마 안되는 용돈 정말 독하게 아껴가며 기대작 발매일에 학교앞 게임샵에서 좀비마냥 서성거리던 친구들 뿐. 여전히 공짜로 뭐 하니 마니 하는거 보면 가난했던 시절의 인식이 되물림 되는거 같아 난 가슴이 아프더라.

  • @OOOO-sw8nv
    @OOOO-sw8nv 3 роки тому +3

    이상하게 어릴때 외국게임은 다 정품으로 샀는데 한국겜은 하나도 정품으로 산 기억이 없네 ㅋㅋ

  • @shyoon6151
    @shyoon6151 3 роки тому

    어스토시니아 스토리 생각나네.. 로이드 쌍검들면 패왕이었는데... 나중에 R로 리메이크된거도 사서 했지.. 개인적으로 패키지시장의 약화는 게임피아같은 게임잡지들의 경쟁으로 부록으로 주는 게임cd영향도 있었을듯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정품cd에 공략도 주는데 학생 용돈에 정가 다 주고 게임 사기 어렵더라. 나는 게임잡지 알고나서는 용돈으로 매달 서점 가서 부록 주는거 보고 게임피아 pc파워진 골라 이런거중에서 택해서 사고 그랬음. 일단 부록 외적으로 재미있기도 했고..

  • @user-pc7mq1yl6k
    @user-pc7mq1yl6k 3 роки тому

    딱 누구떄문이다! 라고 하긴 어렵긴 하지..
    게임업계가 질이 안좋아서 좋은게임을 못만들었기에 발전을 못했다! 라고 하기엔 그때도 괜찮은 게임들이 나왔었고
    유저들이 복돌이나 cd중고판매때문에 망했다 라고 하기엔 매출 괜찮게 나온 게임들도 많았으니까.

  • @jeahongseok8152
    @jeahongseok8152 3 роки тому

    불법복제도 아예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온라인게임이 흥행하니 일정한 가치가 정해진 패키지 게임보다는 부가가치를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 개발과정,돈도 덜들면서 더 많이 벌수 있으니 온라인 시장으로 가면서 패키지가 점점 도태되가는거임.
    바람의나라 리니지 봐봐 패키지로 만들었으면 고정가치로 팔았겠지만
    온라인으로 만들었으니 여태것 사골뽑듯 뽑아먹지
    패키지 -> 온라인 -> 모바일 시장으로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가치를 얻어내는 사업으로 변하고있음.

  • @legacy84
    @legacy84 3 роки тому

    어차피 차후 영상에서 나오겠지만...복돌도 한몫했었고,거기에 게임의 유통과정도 문제가 있었죠.
    판로 확보도 어려웠고,어렵게 판로를 잡거나,아니면 출시후 시간이 지나면 유통사에서 단가후려치기도 서슴치 않았으며
    나중에는 게임잡지의 부록으로 떨이 처지가 되거나 나중에는 그런 게임 부록시디가 주얼로 개당 2000~3000원에 팔리는
    최악으로 떨어졌으니까요.

  • @Imjinrok
    @Imjinrok 3 роки тому

    3:49 제가 아직도 '임진록' 아이디를 쓰는 이유. 비록 워2의 아류작이었지만 나의 인생게임.
    8:22 불법복제보다 심각한 건, 지나치게 좁아터진 유통망이었다고 봅니다. 아니,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야 사죠.
    기껏있는 게임의 성지, 용산은 용팔이들이 날뛰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아무리 번화가라도 게임 판매점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게임을 사려면 특정 지역에만 있는 지옥 같은 던전을 들어가야하는데 라이트 유저들이
    발을 안 들일만도 했죠. 너무 제한된 유통망과 너무 적은 판매점은 이미 흥할 수 없는 환경으로 고착화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둑들이 많아서 나라가 망했다기 보다, 나라가 망해가니 도둑이 들끓었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

  • @gamelgar1679
    @gamelgar1679 3 роки тому

    불법복제와 더불어 빠른 인터넷 발전도 한몫했지요.
    90~2000년대 한국 PC온라인 게임시장은
    다시 없을 전성기였죠.

  • @user-ze5hn7yx5s
    @user-ze5hn7yx5s 3 роки тому

    그당시 언론에서 계속 때리던 복돌문제에 당연시 생각하던게 복돌때문이다. 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단순 복돌만 문제 였을까? 하는 의문은 남네요.
    다양한 문제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중 하나이면서 큰 문제인게 복돌이란건 분명하구요.
    1. 게임주류가 인터넷게임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액션이건, 턴제건 Rpg가 대표적인 패키지게임의 하나인데, 이부분. 디아블로2로 대표되는 mmorpg로 넘어갔죠?
    Rts역시 대표적인 패키지인데 이건 아직까지 유지되며 민속놀이 취급받는 스타의 장기집권.
    이렇게 큰맥들이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2. 언론의 안일한 행태.
    복돌을 막기위한 게임사의 각종 노력과, 그럼에도 복돌하는 해커의 관계를 가게사장과 도둑의 관계가 아닌 무슨 창과 방패의 대결마냥 기사를 써대면서 일종의 스포츠게임마냥 써댓음. 그러니 경각심이나 구매의 당위성이 옅어질수밖에 없음.
    범죄라는 경각심보단 창과방패의 대결같은 스포츠마냥 접근하는데, 죄책감이 들겠음? 뚫리면 개꿀~이러면서 복돌하지.
    3. 너무 높았던 가격.
    그당시 게임가격이 지금 게임 가격보다 더 비쌈.
    물가 고려없이 단순 표기 가격만봐도 비쌈.
    물론 당시에는 cd, 플로피디스크등의 저장매체가 필요했었고, 게임 외에 설정집, 공략본같은 나름 알찬 추가 구성도 있었지만. 주소비층이 보기엔 진짜 몇달을 용돈 모아다가 사야하고, 그렇게 사서 보름쯤 하면 끝나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상황이였음. 그러니 남은 몇달간 할것이 없으니 복돌로 눈이 가게됨.
    4. 복돌의 화룡정점. Iso.
    이게 나오기 이전의 복돌은 정품 cd를 구한다-공cd에 복돌한다. 라는 번거로운 과정이 있었으나, iso이후는 그냥 다운한다. 플레이한다. 환경이 좋아졌으니 기승날수 밖에.
    5. 망해도 된다는 시대인식.
    이건 게임사의 인식이 아니라, 당시 대부분의 사회구성원. 특히 기득권의 인식 자체가 게임사 좀 망하면 어때? 그거 없어지면 오히려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잘된거 아냐? 같은 인식이 있었음. 이런 인식이 가득한 사회에서 게임사들이 아무리 복돌때문에 힘들다 한들, 그럼 사업접고 회사 사무직으로 가쇼. 컴터 잘하잖아? 말고는 대답이 없음.
    6. 떨어지는 퀄리티?
    솔직히 이거 지적하는 사람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난 아니라고봄.
    당시 게임들이 죄다 배낀거고, 아류작이고 등등말을 꼭 할꺼라 보는데, 내생각은 다름.
    분명 그런 아류작, 배낀작품이 당시 쏟아진건 사실이나 그렇지 않은 독창적인 대작도 꾸준히 나왔음. 단순 출품작이 잔득 늘어나면서 생긴 문제에 가깝다고봄. 지금의 모바일 게임시장처럼.
    문제는 유저의 시선이 높아지면서 양산형, 배낀작이 아닌 대작이라 할것은 갈수록 필요 기간과 자금이 늘어나지만, 기대수익이 형편없이 낮게 나오니 망한거라고봄. 이건 지금의 모바일 시장이랑 같지만, 모바일시장은 bm이 패키지와 달라서 살아남았을 뿐이라고봄.
    7. 빨리빨리.
    6에서 이어지는것중 하나고 지금의 게임시장에서도 나오는 문제지만, 패치라는게 힘들던 당시 상황에서는 더 큰 문제였던점.
    유져는 빨리 하고싶다는 그 마음이. 개발사는 개발기간을 줄여서 자금을 줄이겠다는 마음이. 개발자에게 빨리빨리를 강요하여 미완의 작품을 나오게 만듬. 버그나카르타같은거. 이미 게임수준은 높아졌는데, 옛날처럼 연간 하나씩만들라니 그게 됨?

  • @soplet6121
    @soplet6121 3 роки тому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의 문제와 별개로 복돌이는 전세계를 막론하고 큰 문제입니다. 덕분에 게임 회사들은 점점 더 저장매체가 아닌 서비스 형식의 게임을 선호하게 되고 게임을 '갖는다'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죠. 많은 퍼블리셔 회사들이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 또한 시도하고 있어서 게임을 소지할 수도 없고 매달 몇만원씩 스트리밍 회사에 바쳐가며 게임을 하게 생겼죠.

  • @plutoad
    @plutoad 3 роки тому

    피쳐폰쓰던때에 흥했던 모바일게임들?
    마스터오브소드나 짜요짜요타이쿤등
    국내모바일게임 성장과정은 어땠는지도 볼수있었으면좋겠네요
    저도 어릴때 소리바다 같은거써서 컴퓨터로 음악듣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진짜 저작권에관한 인식이 좀 심각했죠‥블로그에서 노래받거나
    소설같은것도 텍스트로 누가 적은거 친구끼리 공유하고‥
    동네 게임cd파는데에 한페이지에 3x3 정도로 게임 타이틀사진 출력된것들로채워진 A4용지파일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복제cd겜사고그랬죠
    한때 코묻은 용돈가지고 하고픈 게임 정품 사기엔 너무 허들이 높았고
    또 그런거사도 부모님에게 들키면 용돈가지고 겜cd사서했다고 비오는날 먼지나듯 맞고‥
    정품으로 산 몇안되는게임중에 국내만화 원작이었던 까꿍? 으로 만든
    대전게임이 생각나네요 그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생일선물로 사주셨던‥영레기님 영상보다가 한켠에 잊고있던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났네요ㅎㅎ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요.

  • @user-kr5gh4lq9s
    @user-kr5gh4lq9s 3 роки тому

    당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토렌트는 갈것까지도 없고 와레즈 시절에서부터 국산게임은 공유 안했었음 나름 국산게임은 보호하자는 취지. 내 생각에는 국산게임들도 해외 게임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영문화 해서 세계를 무대로 팔았더라면 좁은 국내시장에서만 경쟁하는 것 보다 훨씬 나았을 것 같음. 복돌이 타격도 훨씬 덜했을 것이고. 지금 GOG같은 사이트를 가 봐도 내 추억속에 있는 게임들은 절반정도밖에 없음 말하자면 내 추억속에 있는 국산게임들은 외국인들의 추억에는 없다는 거. 이렇게 영구적으로 묻히기에는 아까운 명작들이 많다고 생각함. FPS의 아버지 Doom을 예로 들어보면 당시 전 세계 플레이 인구의 단 2% 만이 돈주고 게임을 구매했었다고 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지.

  • @Evan_009
    @Evan_009 3 роки тому

    영상 본론까지 9분중 4분넘게 게임 시장만 말하셔서 순간 복돌 이야기 나오자마자 아 이거 복돌 관련 영상이였지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 @user-tt3hq9dc8y
    @user-tt3hq9dc8y 3 роки тому

    0:35 아.. 나르실리온.... 저거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 함 ㅜㅜ
    내 사랑... 레이디안, 악튜러스, 나르실리온, 창세기전, 씰 - 운명의 여행자 등등 사랑했다...

  • @PPeach1236
    @PPeach1236 3 роки тому

    다양한게임을 편리하게 유저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줄 플랫폼의 부재가 컷던것같습니다
    스팀이대중화되고나서 복돌이가 대폭 줄어든걸보면요...

  • @JoMaloneBBC
    @JoMaloneBBC 3 роки тому +1

    초등학교 때 교과서가 그렇게 가르쳤음 1, 2학년 때 슬기로운 생활인가 뭔가하는 과목이었던거 같은데 절약 얘기하면서 나오는게 친구가 산 게임시디인지 뭔지 복사해서 함께 나눠써서 절약해야한다는 둥 나왔었음 ㅋㅋ

  • @김상명-m8u
    @김상명-m8u 3 роки тому

    2부에서도 언급될거 같지만
    사회적인 시스템이 안갖춰져서 불법 복제도 많았지만
    게임사도 시스템이 안갖춰진건 마찬가지였음
    버그가 판을치고 안정성이 개구데기라 몇시간들여 간신히 클리어했는데 저장하기전에 튕긴다던지
    퀄리티 면에서 엄청 문제가 많았는데 패치에 손 놓은 경우가 많았음
    전체적으로 따지자면 불법 복제의 비중이 아주 높겠지만 그거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음

  • @sunayurian
    @sunayurian 3 роки тому +1

    와레즈, 그 곳은 뭐든게 다 있었죠.
    ZI존 단어도 흔히 보였던 시절.

  • @user-wd4jz9ud2t
    @user-wd4jz9ud2t 3 роки тому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에서 복돌이는 분명 큰 문제였겠지만 결국엔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요.
    어떻게든 버텨서 스타나 디아2 같은 게임을 만들어 냈다면 pc방에 깔리는 것만해도 얼만데...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했고 국내 경제가 한번 무너졌고 돈주는 사람은 완성도 따위 상관없이 빨리 발매 하라고 하고
    잡지사는 책 한권 더 팔아 먹겠다고 번들을 뿌리고 결국 게임은 돈주고 사면 아까운 것이 되고 여기에 복돌이가 막타를 넣은거겠죠.
    결국 지금 3N에 한달에 몇백씩 박아야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건 우리 모두입니다.

  • @Bltusun
    @Bltusun 3 роки тому

    6:40 한화의~김성근~감독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 @user-km8oy2bv3w
    @user-km8oy2bv3w 3 роки тому

    잘보고갑니다
    아마2부는 게임잡지부록에 대한 내용으로 짐작합니다

  • @skylimpid5545
    @skylimpid5545 3 роки тому

    근데 우리한텐 그 때가 문화의 황금기였지. 컴퓨터 자체가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던 시대지. 거의 도깨비 방망이 수준이니까. 소리바다에서 노래 다 나오지 게임 유틸 뭐 다 쏟아져 나오니까. 사실 지금 불법복제 하지 말라고 하는 애들도 그 때 불법복제 오히려 더 잘하던 고수들이 지금 그 업종에 종사하면서 복제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거. 그 때 복돌이의 마담 역할을 하던 애들이 컴퓨터 고수가 돼서 컴퓨터 종사하면서 지들거 복제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는거.

  • @user-mg6wf1gn8l
    @user-mg6wf1gn8l 3 роки тому +2

    초등학생시절 문구점에서 명작오락실게임들을 시디에 구워서 500원 1000원에 판매하던걸 본 기억이 있네요

  • @dalgunTV
    @dalgunTV 3 роки тому

    복돌이 나도 많이 해봤지... 인터넷 방송이 등장하면서 복돌이보다는 정돌이로 불리기를 원해서 예전에 복돌이로 즐겼던거도 팔기만하면 거의 다 사준듯...
    솔직히 옛날게임이 재밌는게 많음... R4칩도 써봤죠 ㅋㅋㅋㅋ 근대 스팀접하고 정돌하면서 콘솔 타이틀이 60개가 넘어가는데 관리가 힘들더라... 스팀은 그냥 두면 되니까.
    가진게임이 100개가 넘어가면서 숫자는 포기함

  • @jhl9307
    @jhl9307 3 роки тому +1

    복돌이도 큰 문제였지만 역시 경쟁작이 너무나 강력한..

  • @gameplayer2954
    @gameplayer2954 3 роки тому

    그당시 정품사서 썼었지만 가격이 비싼데 버그가 장난아니었죠. 영상보면서 돌이켜보니 진짜 살 가치가 없었음. 거기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게임을 얻는 루트로 매월 피씨책사서 부록으로 얻는게 훨씬 저렴했죠. 정품이 3~5만원인데 피씨책이 만원~만오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게임이 소장가치가 있을정도로 재미있고 완성도 높으면 몰라도 만들다 만 퀄리티는 진짜... 복돌도 문제중 하나였겠지만 급하게 만들고 비싸게 내놓은 게임사도 문제임. 과거 패키지팔았던 게임사는 요즘에도 추억팔이로 날먹하려다가 대차게 까였죠

    • @user-bb1dv9hf4m
      @user-bb1dv9hf4m 3 роки тому

      메뉴얼에 이런 기능이 있다고 적혀있어서 게임에서 해볼려하면 안되는 기능들 1~2개는 필수적으로 있었음 ㅋㅋㅋ

  • @danddo661
    @danddo661 3 роки тому

    특히나 4~50대들이 문화컨텐츠 저작권의식이 떨어지는이유중 하나가 저 당시 시대적 분위기가 복돌에 대해 굉장히 관대했기때문인거같음.

  • @필리온
    @필리온 3 роки тому

    복돌이도 문제였지만 제작사인 손노리 조차 일본이나 다른나라 저작권 무시하던걸 생각도 안함..
    그리고 게임 패키지의 상태가 아주 말도 아니였죠 각종버그로 인해서 게임을 진행도 못한경우가 너무
    많았으니 ㅡㅡ;

  • @ggh007
    @ggh007 3 роки тому

    넷츠고에.. 라이코스.. 한국통신 메가~패~스! 까지...
    IT산업 빠르게 달려가긴 했네여.
    게이머, 그니까 일반 소비자들은 내수시장에서 문제만 보이지,
    외적.. 그니까 국제적급의 문제가 있었나요?
    다음편 기대할께여!!

  • @gepe_5812
    @gepe_5812 3 роки тому +2

    어릴때 암것도 모른체 그거 무료로 할수있어! 하는 말에 보내준 파일로 게임했었던거 아직도 죄스러운 마음이 가득한.... 무지가 죄여서 지금은 열심이 돈 꼬깃꼬깃 모아서 스팀에서 당당하게 사고!! 방치를 하고있죠.
    그래서 나놈 사둔거 언제 플레이할래?

    • @mrpd2
      @mrpd2 3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

  • @user-vl3mb1lt9c
    @user-vl3mb1lt9c 3 роки тому

    와레즈 복돌이 잡지부록은 하나 요소일뿐, 태초에 국내 패키지게임 시장이 너무 작은게 제일 큰 문제였음, 구조가 취약하니 빨리 출시해서 현금을 만들어야하고 그렇게 나온 버그투성이 게임을 돈주고 사라고? 애초에 이게 말이나되나, 요즘처럼 자동업데이트도 아니고 우편으로 디스켓 시디 발송하던때 아닌가

  • @user-dd9mg6bo4b
    @user-dd9mg6bo4b 8 місяців тому

    X세대라서 90~2000년대를 기억하는데..
    그 당시 게임은 불법복사가 판을 친 세대임..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회사가 제대로 발전 할 수 없었음..
    그래서 국내 게임회사들이 불법복제가 어려운 온라인 게임으로
    기형적으로 발전하게 됨..
    그것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