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닐라 TV 입니다 ^ ^ 이번영상은, 사실 작년 이 맘때 쯤에 다뤘던 게임이지만 조금 더 한 게임을 집중적으로 리뷰하고자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ㅋ 예나 지금이나, 저의 최애 캐릭터인 소닉의 데뷔작 메가 드라이브의, "소닉 더 헤지혹"의 리뷰 재미있게 봐주세요 ^ ^
와 영상퀄 죽이네요. 나레이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1 해지옥발매당시 게임샵에서 틀어논거 본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빨리 화면이 지나가고 그래픽이 너무 세련됐었고 이건 혁명이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편 나올당시 메가드라이브는 없었고 2편테일즈 발매일에 맞춰 부모님이 사주신 기억이 나에요. 그때 소닉2와 같이 구매한 게임이 통키,크루드버스터즈,공아,베어너클2. 다 신품 곽팩으로 초명작들만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팩은 몇개 더 샀지만 2년정도를 질리지 않게 잘 갖고놀았습니다. 친척형이 주말마다 와서 자고 갔었고 평일엔 친구들도 매일 집에 놀러왔던 기억이 나네요.눈호강 하고 갑니다.
아~~영상 너무 재밌어ㅠ ㅠ 전 슈퍼알라딘보이는 없었고 삼성겜보이만 있었어서 소닉은 구경만 하다 겜보이에도 소닉이 나왔다고 해서 해봤는데 좀 다르더라고요..그때 했을 당시 좀 하향된 것 같았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정확한지 기억이 좀 흐릿해요^^ 여튼!정말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헉.. 수원 맞습니다 ㅜ ㅠ 저 연무초 출신이에요 ㅋㅋ 그 근처에서 20년 넘게 살았었죠 ㅋㅋ 옛날 회상씬에, 넣고 싶어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이제 근처에 살았던 친구들은 이 동네에 아무도 없네요 ㅜ ㅠ 그나저나 영상속의 집이 진짜 집이셨다니 놀랍습니다! 한국이 정말 좁긴 좁은가봐요 ㄷㄷ
아 소닉.. 최근 영화 수퍼 소닉에서 실사화를 망칠뻔한 ㅋㅋㅋ 재미있는건 이영화 주인공은 소닉인데 짐캐리가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역을 너무 딱 맞아서 놀랬드랬죠~ 자 게임 얘기로 돌아가서 ㅋㅋ 어릴적 불꽃만 쏘고 물속에서 헤엄을 쳐도 죽지 않던 마리오만 하다가 소닉은 정말 눈과 귀를 아주 현란하게 해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메가드라이브 보다는 오락실 시간제로 처음 접하긴 했지만 지금 리뷰를 보니 몰랐던 소스들이 있었네요~ 이번 영상도 정리가 잘 되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ps.) 사실 저는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접했던 터라 ㅋㅋㅋ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우리들의 친구야~~~♪ 욕심쟁이 악당들 엉뚱한 생각만~ 너희들을 혼내주러~ (누가 왔다구???!!) 소닉이 왔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실사화 처음 영상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뇌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제발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않길 빌 정도였습니다 ㅠ 물론 수정된 버전은 그럭저럭 봐줄만은 했지만 그래도 소닉은 실사화 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죠; 시간제 기판은 지금 생각해보면 데모버전 같은 느낌인것 같아요; 원 코인으로 아무리 잘 해봐야 1스테이지 정도 밖에 못 하니 말이죠 ㅠ 주제가 MBC 소닉 맞죠? ㅋ 그 칠리버거 들고 다니던 ㅋㅋ
이번 영상도 아주 잘 봤습니다. 제가 소닉을 1993년 봄에 아는 애 집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빠른 속도감, 360도 루프를 마치 롤러 코스터처럼 통과하는 모습 이외에도 충격받았던 요소는 역시 엄청 크고 넓은 스테이지의 구조였습니다. www.sonicgalaxy.net/maps-gen-sonic/ 에 올려진 그린 힐 존의 스테이지 맵을 보니 "몇번 플레이한 곳인데도 저렇게 내가 지나친 부분이 많았나"하고 놀라게 할 정도네요. 그밖에도 링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적한데 대미지 받았을때 떨어뜨린 링을 하나라도 회수만 할수있다면 죽지않는 시스템 등은 참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 스탭이 소닉을 제작했을때 인기많은 슈퍼 마리오와 나름대로 차별화 할려고 엄청 애썼던 흔적이 보이네요. 제가 메가드라이브를 소장하지않아서 소닉을 올클리어한 적이 없는데, 몇개월 전에 구입한 북미판 메가드라이브 미니에는 소닉1,2가 수록되어서 시간있는대로 플레이해서 올클리어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후에 소닉 팬페이지 같은곳에서 전체 맵을 봤을때 놀랐습니다, 아직도 못 간 곳이 저렇게 많았나 싶어서요 ㄷㄷ 아무튼 마리오라는 절대 강자를 이기기 위해 세가 뿐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겪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소닉2도 정말 명작입니다 ^ ^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워요;
1991,92년이었나? 당시 대구 동네 오락실에서 이걸 처음 봤더랬죠. 거 있잖아요. 50원 넣으면 5분인가? 할 수 있고 시간 연장할려면 50원씩 추가로 넣어줘야 했던 그 개조 시스템 말이죠. ㅋ 당시에도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못지 않았던 게임성 때문에 50원 넣고 쭈그리고 앉아서 게임하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며 음악만 들어도 재미있었지요.
저 그래픽에 더해지는 속도감 자체가 메가드라이브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게임 연출이나 재미만 있었던게 아니라 모든 기술과 스펙을 다 끌어낸 작품.. 기종마다 그런 게임들이 꼭 하나씩 있고 그런게임은 무조건 대박을 치는데 소닉이 그랬죠. 다만 세가라서 이제 내리막일뿐.... 버파도 그렇고 소닉도 그렇고 훌륭한 개발자와 변화를 거부하는 꽉막힌 개발자를 모두 보유했던 세가;...
89년생입니다. 세가판 골든엑스2+미키마우스나오는 판타지아+스트릿 오브 레이지2 합팩에 저 소닉만 있는 팩을 5천원 더 주고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박스도 없이 팩하나ㅋㅋ지금도 기억나요) 웃긴건 지금 제가 말한 게임 모두 엔딩을 못보고 게임했네요 ㅋㅋㅋㅋㅋ골든엑스는 이지모드면 왕을 깼는데 정작 진짜 왕인 그 큰 도끼 나오는 빌런은 노말부터 나왔었죠.
횡스크롤 액션게임임에도 뭔가 고급스러움이 묻어났음....그 고급스러움이라는게 소닉시리즈중에서 유독1편에게서만 느껴지는데.....아마 사운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식색채가 강했던 시리즈 1편이 가장 소닉스러웠어요....2편부터 그 특유의 느낌이 사라지더니 3편부터는 완전히 미국식 스타일로 바뀌어버렸고 그점은 소닉에 대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비켜가게 했지요...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소닉이 다리가 상당히 길어졌는데... 개인차이겠지만 전 구버전의 다리가 조금 짧았던 소닉 디자인이 더 난거같네요.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나는 당신의 분석을 좋아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게임을 원래 상자에 보관합니까? 이 게임에는 유럽 버전, 미국 버전, 한국 버전 등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한국에서는 게임이 다른 버전의 게임들과 다른 박스와 메뉴얼로 판매되고 있어서 흥미롭긴 한데 한글 메뉴얼에 소닉1 베타 이미지가 좀 있습니다. 불행히도 인터넷에는 그의 사진이 없습니다. 페이지의 더 나은 품질 이미지를 얻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가 원래 상자와 설명서로 게임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한국어로 말하는 방식에 대해 실례합니다. 저는 미국인이고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f i have a box in my game, game is kept in a box And I don't think there is a manual photo of the Korean version on the Internet But the quality will be much worse than the American and Japanese versions looks like here 5:41 I'm hoping to have a chance to make video on this one day Thank you for the comments ^ ^
@@Vanilla_RetroYou're welcome, thanks for answering, the pink color of the roller enemy is interesting, the final game is blue, hopefully one day you can talk about it, I'm very interested in sonic 1 prototypes and honestly i'm excited that someone can still keep the Korea manual intact :D
![[비싼 게임 특집]"초 고가" 게임랭킹 Top10 : 메가 드라이브 편](http://i.ytimg.com/vi/XRB0Y5Q029Q/mqdefault.jpg)
도입부부터 끝까지 영상 짜임새에 놀랐어요 ㅋㅋㅋㅋ 정성들인 영상인 거 같아요 정말 👍
사실 이 영상은,
간단히, 그리고 빠르게 업로드할 심산으로 기획했는데
결국 업로드 할 때는 일이 이렇게 커지고 말았습니다 ㄷㄷ
정성이 제가 생각해도 많이 들어갔는데
알아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 ㅠ
와 영상퀄 죽이네요. 나레이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1 해지옥발매당시 게임샵에서 틀어논거 본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빨리 화면이 지나가고 그래픽이 너무 세련됐었고 이건 혁명이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편 나올당시 메가드라이브는 없었고 2편테일즈 발매일에 맞춰 부모님이 사주신 기억이 나에요. 그때 소닉2와 같이 구매한 게임이 통키,크루드버스터즈,공아,베어너클2. 다 신품 곽팩으로 초명작들만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팩은 몇개 더 샀지만 2년정도를 질리지 않게 잘 갖고놀았습니다.
친척형이 주말마다 와서 자고 갔었고 평일엔 친구들도 매일 집에 놀러왔던 기억이 나네요.눈호강 하고 갑니다.
우와.. 정말 그 당시에 신품 곽팩으로 초 명작들만 구매하셨네요 ㅋ
저라도 매일 놀러 가고 싶었을겁니다 ㅋㅋ
이런 이른 시간부터 시청 감사드립니다 ^ ^
영상 수준 무척 훌륭합니다. 왕년 세가빠로서 너무 즐거운 영상이였어요.
반갑습니다~ 세가파 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 ^
정말 항상 영상을 볼때마다 퀄리티도 너무 좋고 너무 영상 하나하나가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시청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ㅋ
@@Vanilla_Retro 2화 망게임기의 유일한 명작 소닉 cd
국민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땐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게임기였다 ㅠ.ㅠ 컴터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갈때 늘 지나치던 깨비책방에서 이걸 진열해놓고 소닉을 틀어줬는데 그자리에서 넋놓고 10분이고 20분이고 보고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
영상으로 만나니까 목소리가 더 좋으시네요^^구독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
어렸을때 매우 귀엽네요 ㅎㅎㅎ
본격 TMI채널! 소닉의 추억 잘보고 갑니다!
저는 겜보이용 소닉1 2메가 팩이 전부 였었죠 ㅎㅎㅎ
추후 메가드라이브판을 접했을때의 충격은 엄청 났었죠 ㅎㅎㅎ 소닉1의 경우 엔딩을 보지 못했었는데 영상으로 보게되어서 좋습니다 ㅎ 메가드라이브판의 경우 전 소닉2를 먼저 접했었죠 ㅎ 당시 오락실에서 100원에 시간타임으로 있었거든요 ㅎ 당시 소중한 추억들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어릴땐 괜찮았는데, 역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저도 소닉2 시간제로 처음 접했는데~!!
100원으로는 딱 2스테이지 달리다 보면 꺼지곤 했죠 ㅠ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ㅋㅋ
레트로초이님과는 유독 공유하고 있는 추억이 비슷한것 같아서 참 기분 좋습니다 ^ ^
진짜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ㅎㅎ !!부럽습니당 ㅎㅎ
어우 아닙니다 ㅜ ㅠ
저도 아직 갈길이 많이 멉니다 ㅋㅋ
그저 열심히만 만들 뿐이에요 ㅋㅋ
@@Vanilla_Retro 그냥 볼땐 몰라도 만들어보니 알겠더라고요 ㅎㅎ정말 화이팅입니다 채널 떡상하세요!!
너무 영상 좋아요. 레트로 전문하시면서 평균적인것도 하셔서 대박나세요 ㅠㅠ 이런 좋은영상이 레트로풀이 작아서 많이 못본다는게 아쉽습니다
ㅎㅎ 현세대기는 사실 제가 해드릴 말씀이 별로 없을정도로 지식층이 얕습니다 ㅠ ㅠ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최근의 게임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바닐라오빠 최고🧡🧡🧡
아~~영상 너무 재밌어ㅠ ㅠ
전 슈퍼알라딘보이는 없었고 삼성겜보이만 있었어서 소닉은 구경만 하다 겜보이에도 소닉이 나왔다고 해서 해봤는데 좀 다르더라고요..그때 했을 당시 좀 하향된 것 같았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정확한지 기억이 좀 흐릿해요^^
여튼!정말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겜보이용 소닉도 있었지요 ㅋ
기억 하실까 모르겠지만
ua-cam.com/video/_FQ8C01NMRk/v-deo.html
이 영상에서 다룬적이 있었죠 ㅋ
늘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
@@Vanilla_Retro 그래서 다시 보고 왔어요^^ㅋ
추억이 새록새록 돌아오는 기분이네요. 소닉1 음악은 정말 버릴게 없는거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네요. 저는 특히 Spring Yard zone 노래가 좋았던거 같아요
3 스테이지 말씀이시군요 ㅋ
저는 한 때 벨소리로도 썼었습니다 ㅋㅋ
이 비디오는 걸작입니다. 나는 소닉을 너무 좋아합니다. 잘 했어 👏👏👏
영상 퀄리티 너무 좋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
늘 그렇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ㅋ
처음 백색화면에 파란 글자로 로고가 뜨면서 세가~ 소리나올때 설렘 ㅋ
정말 나이먹고 소닉2로 처음 소닉입문했는데 십몇년지난 게임인데도 게임성에 놀라곤했죠. 근데 1편부터 엄청났었군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소닉은 처음부터 작정하고 만든 게임이였습니다 ㅋ
그리고 다행히도 마리오를 잡기 위해 만든 캐릭터는 등장후 몇년간은 마리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죠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와 어제 술마시고 집에 왔는데 마블존 브금이 너무 듣고 싶더라구요. 대명곡
윈도우 95 첫 컴퓨터로 했던 첫 게임이 소닉이었는데... 벌써 한참 옛날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 ^
16비크 금장 여전히 가슴 설레네요 ㅋㅋㅋ 소닉 알렉스키드 시노비가 그때 최애 게임들이었는데 소닉 단독 영상 굿입니다
사실 간단하게 빨리 만들 생각으로 기획했는데
결국 어느 영상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ㄷㄷ
16비트는 사랑입니다 ^ ^
추억을 즐기고가요~
오랜전부터 구독하고 존버한 보람이 있구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와 정말 이런것이 전문 유투브 채널이죠 그냥 관심이나 받자고 미친짓하는 저질채널들말고 이런 편집눙력을 갖추신분들이 성공하실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왜 어렸을때 메가드라이브는 우리집에 없고 친척집에만 있었을까 ㅠㅠ 그린힐존 브금들으니 쌀 것 같네요....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000년대나 들어와서 손에 얻을 수 있었던 물건이죠 ㅠ
시청 감사합니다 ^ ^
세가의 수많은 명작들중 소닉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국딩때 삼촌 집에서 해보고 정신줄 놓았네여 그땐 삼성껨보이였죠 추억돋네요 ㅋㅋ 마블존 bgm 국딩때도 너무 좋아해써요
저의 마음속 넘버원은 그린힐존이지만 생각보다 마블존 브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ㅋ
확실히 저 곡도 명곡인게 저 역시 듣고만 있어도 그 옛날 친척집에서 열심히 플레이하던 어린날의 제가 떠오르곤 합니다 ㅋ
여담으로 소닉이 물속에서 익사하는것은 당시에 '고슴도치는 수영을 하지 못한다'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진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1보단 2를 더 재미있게 했던 세대라 2가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나중에 2도 리뷰해주세요!!!
나중에 2, 3도 꼭 다루겠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저는 세번째 스테이지 BGM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저는 5요.😀
11:14 마지막에 링 먹는 소리가 컸네요 ㄷㄷ. 이어폰으로 크게 감상했다가 귀청 떨어진줄 ㅋㅋㅋㅋㅋㅋ.
친구 집에 있는데 우리집에만 없던 그 게임기, 게임이군요 ㅋㅋ 8비트만 하다가 저거 해보면 워낙 신세계라 친구집에서 친구가 하는거 넋놓고 쳐다보다 집에 있는 겜보이 보고 살짝 현타 왔던 기억이...ㅋㅋ
진짜 집에 돌아오면 누가 16비트 게임기로 안 바꿔주나.. 하고 현타가 제대로 왔었죠 ㅋㅋ ㅜ ㅠ
영상에 나오는집 수원인가요? 00:25 혹시라도 맞다면 그당시에 우리집이겠네요.(왼쪽편) 영상이랑 비슷한 시점이였다면 슈퍼컴보이를 가지고 있었겠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헉.. 수원 맞습니다 ㅜ ㅠ
저 연무초 출신이에요 ㅋㅋ 그 근처에서 20년 넘게 살았었죠 ㅋㅋ
옛날 회상씬에, 넣고 싶어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이제 근처에 살았던 친구들은 이 동네에 아무도 없네요 ㅜ ㅠ
그나저나 영상속의 집이 진짜 집이셨다니 놀랍습니다!
한국이 정말 좁긴 좁은가봐요 ㄷㄷ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추억의 게임
패미컴만 하던 내가 옆집 친구네 집에서 소닉을 처음 접했을 때 받은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ㅋㅋㅋ
신세계를 만난 그 신선함과 충격
그리고 집에 와서는
집에있는 게임기가 초라해보이는 마법을 느끼게 되죠 ㅠ
내가최고로 좋아하는 BGM은 소닉과 너클즈에서 스테이지 12 스카이 생츄어리 ㅋㅋㅋ
아 소닉.. 최근 영화 수퍼 소닉에서 실사화를 망칠뻔한 ㅋㅋㅋ
재미있는건 이영화 주인공은 소닉인데 짐캐리가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역을 너무 딱 맞아서 놀랬드랬죠~
자 게임 얘기로 돌아가서 ㅋㅋ 어릴적 불꽃만 쏘고 물속에서 헤엄을 쳐도 죽지 않던 마리오만 하다가
소닉은 정말 눈과 귀를 아주 현란하게 해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메가드라이브 보다는 오락실 시간제로 처음 접하긴 했지만 지금 리뷰를 보니 몰랐던 소스들이 있었네요~
이번 영상도 정리가 잘 되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ps.) 사실 저는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접했던 터라 ㅋㅋㅋ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우리들의 친구야~~~♪ 욕심쟁이 악당들 엉뚱한 생각만~
너희들을 혼내주러~ (누가 왔다구???!!) 소닉이 왔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실사화 처음 영상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뇌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제발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않길 빌 정도였습니다 ㅠ
물론 수정된 버전은 그럭저럭 봐줄만은 했지만 그래도 소닉은 실사화 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죠;
시간제 기판은 지금 생각해보면 데모버전 같은 느낌인것 같아요; 원 코인으로 아무리 잘 해봐야 1스테이지 정도 밖에 못 하니 말이죠 ㅠ
주제가 MBC 소닉 맞죠? ㅋ
그 칠리버거 들고 다니던 ㅋㅋ
어릴때 게임월드란 잡지 주최로 소닉 게임대회 열어서 참석했어서 남달리 소닉은 애착이 갑니다.그때 1등경품이 컴퓨터였는데 ..서일우인가? 아직도 1등한넘 기억이나네요..
소닉이 회전할 때 큐이잉 SE를 정말 좋아했으니
매번 영상때마다 직접 플레이하는거 같았는데 사실이었군요ㅎㅎ
ㅋㅋ 90퍼 정도는 직접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중입니다 ㅋ
레트로게임의 진정한 가치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죠. 바로 현재에서
게임하면서,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도 문득문득 기억날때도 있는데, 그 순간이 참 좋습니다 ㅋ
해외팬들도 스타라이트 존은 제작진이 라비린스 깨느라 고생했다고 준 스테이지 같다고 하죠, 그래서 스타라이트존 노래는 해방의 노래라고...
소닉 3D 블래스트 한국 정발판 진짜 부럽네요. 완전 레어 중에 레어인 걸로 아는데
이번 영상도 아주 잘 봤습니다. 제가 소닉을 1993년 봄에 아는 애 집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빠른 속도감, 360도 루프를 마치 롤러 코스터처럼 통과하는 모습 이외에도 충격받았던 요소는 역시 엄청 크고 넓은 스테이지의 구조였습니다. www.sonicgalaxy.net/maps-gen-sonic/ 에 올려진 그린 힐 존의 스테이지 맵을 보니 "몇번 플레이한 곳인데도 저렇게 내가 지나친 부분이 많았나"하고 놀라게 할 정도네요.
그밖에도 링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적한데 대미지 받았을때 떨어뜨린 링을 하나라도 회수만 할수있다면 죽지않는 시스템 등은 참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 스탭이 소닉을 제작했을때 인기많은 슈퍼 마리오와 나름대로 차별화 할려고 엄청 애썼던 흔적이 보이네요.
제가 메가드라이브를 소장하지않아서 소닉을 올클리어한 적이 없는데, 몇개월 전에 구입한 북미판 메가드라이브 미니에는 소닉1,2가 수록되어서 시간있는대로 플레이해서 올클리어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후에 소닉 팬페이지 같은곳에서 전체 맵을 봤을때 놀랐습니다, 아직도 못 간 곳이 저렇게 많았나 싶어서요 ㄷㄷ
아무튼 마리오라는 절대 강자를 이기기 위해 세가 뿐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겪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소닉2도 정말 명작입니다 ^ ^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워요;
중1때 메가드라이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소닉 스토리오브도어 로켓나잇
1991,92년이었나? 당시 대구 동네 오락실에서 이걸 처음 봤더랬죠. 거 있잖아요. 50원 넣으면 5분인가? 할 수 있고 시간 연장할려면 50원씩 추가로 넣어줘야 했던 그 개조 시스템 말이죠. ㅋ
당시에도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못지 않았던 게임성 때문에 50원 넣고 쭈그리고 앉아서 게임하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며 음악만 들어도 재미있었지요.
시간제 기판이였군요 ㅋ
당시에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이 개조되어서 들어간 경우가 꽤 있었죠 ㅋ
말씀 하신대로, 이 게임의 BGM은 정말 하나도 버릴게 없었습니다 ^ ^
슈퍼 겜보이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사주셨는데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수퍼 겜보이 ㅠ ㅠ
저에겐 정말 꿈에나 나올 법한 기기였죠 흑..
옛날생각나네요 소닉 1, 2, 3, 소닉앤너클스, 32x로 발매된 제품까지 열심히 했었는데 그립네요
와, 그때당시 32x면 비싸기도 비쌌을텐데.. [물론 지금도;;]
나중에 32x판 카오틱스도 꼭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소닉1을 최근에 플레이해봤는데 솔직히 후속작들보다 마음대로 달릴수 없는 구간들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후속작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스핀대시가 없으니 너무 불편하네요 ㅋㅋㅋ
스핀대시가 소닉cd부터 나왔드랬죠 ㅋㅋ
확실히 스핀대시가 없어서 불편하긴 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퍼즐액션을 좋아하진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는건 재밌게구경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이번영상도 굳굳입니다🙋♂️🙋♂️
어서오세요 ㅋㅋ
오늘도 이른 시간부터 시청 감사드립니다 ^ ^
와 삼성 겜보이 ㅋㅋㅋㅋㅋ 우리집에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래픽에 더해지는 속도감 자체가 메가드라이브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게임 연출이나 재미만 있었던게 아니라
모든 기술과 스펙을 다 끌어낸 작품..
기종마다 그런 게임들이 꼭 하나씩 있고 그런게임은 무조건 대박을 치는데
소닉이 그랬죠.
다만 세가라서 이제 내리막일뿐.... 버파도 그렇고 소닉도 그렇고
훌륭한 개발자와 변화를 거부하는 꽉막힌 개발자를 모두 보유했던 세가;...
4편 bgm이 가장 좋고..
4편 보스 스테이지 깨본적이 한 번도 없음..ㅜㅜ
저도 처음 4스테이지 보스를 봤을땐,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ㄷㄷ
괜찮아요.이번에 '소닉 오리진스'나오고 갓겜 같아요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89년생입니다. 세가판 골든엑스2+미키마우스나오는 판타지아+스트릿 오브 레이지2 합팩에 저 소닉만 있는 팩을 5천원 더 주고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박스도 없이 팩하나ㅋㅋ지금도 기억나요) 웃긴건 지금 제가 말한 게임 모두 엔딩을 못보고 게임했네요 ㅋㅋㅋㅋㅋ골든엑스는 이지모드면 왕을 깼는데 정작 진짜 왕인 그 큰 도끼 나오는 빌런은 노말부터 나왔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품과 짭을 교환한거라 뼈아픈 얘기인데, 당시 상황에선 그래도 해볼만한 교환 아니였을까 합니다 ㅋㅋ
물론 저도 어릴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때 그 게임가게 아줌마 생각하면 속이 쓰립니다 크으..
잼있음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ㅋ
소닉 2d 버전 3d 버전는 똑같네요 (소닉 3 air pc 다운 재밌는 게임)
소닉 그러니깐 소닉2 혹은 소닉3 과 확장팩인 소닉엔너클즈 합체 해서 플래이 했던게 생각 나네요.
소닉3도 놀라웠지만, 소닉2와 도킹이 되는 건 지금도 신기합니다 ㅋㅋ
0:22 3시 존잘. 아버님?
넵 아버님입니다 ㅋㅋ
저는 소닉1을 큰외삼촌집에 접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너무 생소를해서 ㅋㅋㅋㅋ
생소할 정도로 빨랐죠 ㅋㅋ
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11분 순삭했다 ㅋㅋㅋㅋ
포시즈 딱밤 ㅇㅈ합니다
포시즈는 좀 맞아야해
헤치혹이군요..(?)
횡스크롤 액션게임임에도 뭔가 고급스러움이 묻어났음....그 고급스러움이라는게 소닉시리즈중에서 유독1편에게서만 느껴지는데.....아마 사운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식색채가 강했던 시리즈 1편이 가장 소닉스러웠어요....2편부터 그 특유의 느낌이 사라지더니 3편부터는 완전히 미국식 스타일로 바뀌어버렸고 그점은 소닉에 대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비켜가게 했지요...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소닉이 다리가 상당히 길어졌는데... 개인차이겠지만 전 구버전의 다리가 조금 짧았던 소닉 디자인이 더 난거같네요.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저 배불뚝이 소닉이 아주 매력이 넘치죠 ㅋ
확실히 1,2,3 전부 다 1~2년의 텀을 두고 제작한거 치고
도트 그래픽이 다 다르죠 ㅋ
저는 뭐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소닉은 다 마음에 듭니다만 ㅋ
아.. "3D 블라스트"는 빼구요;
시청 감사합니다 ^ ^
그러면 소닉1,2,cd등을 기다렸을겁니다
소닉 포시스ᆢ
좋은 반응을 본기억이없는데ᆢ
대체 얼마나 겜상태가 않좋으면ᆢ
게임 볼륨이 좀 작고 자잘한 문제가 여러가지 있기는 한데
사실 요즘 기준으로 문제작이고 그냥 가볍게 즐기기엔 그냥저냥 할 만 했다고 봅니다 ㅋㅋ
뭐 물론 소닉 빠 입장인 저로써는요 ㅋㅋ
사람들 듣는거 다 똑같구나 소닉1 bgm에 마블존 스탈라잇 존 진짜 대박입니다
마블 존이 참,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곡 같습니다 ㅋ
나는 당신의 분석을 좋아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게임을 원래 상자에 보관합니까? 이 게임에는 유럽 버전, 미국 버전, 한국 버전 등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한국에서는 게임이 다른 버전의 게임들과 다른 박스와 메뉴얼로 판매되고 있어서 흥미롭긴 한데 한글 메뉴얼에 소닉1 베타 이미지가 좀 있습니다. 불행히도 인터넷에는 그의 사진이 없습니다. 페이지의 더 나은 품질 이미지를 얻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가 원래 상자와 설명서로 게임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한국어로 말하는 방식에 대해 실례합니다. 저는 미국인이고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f i have a box in my game, game is kept in a box
And I don't think there is a manual photo of the Korean version on the Internet
But the quality will be much worse than the American and Japanese versions
looks like here 5:41
I'm hoping to have a chance to make video on this one day
Thank you for the comments ^ ^
@@Vanilla_RetroYou're welcome, thanks for answering, the pink color of the roller enemy is interesting, the final game is blue, hopefully one day you can talk about it, I'm very interested in sonic 1 prototypes and honestly i'm excited that someone can still keep the Korea manual intact :D
포시즈 말고 소닉 4 에피 1 좀 때려봐요
한국 메가 드라이브에서 소닉 고슴도치
나는 브라질 사람이야.
솔직히 소닉 123중에서 1이 지옥임
소닉 더 헤"지"혹 아닌가요.
헤지혹 맞아요 ㅋㅋ
오타가 있어서 일단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 ^
닌텐도 페미컴 명작 5위~1위 언제 나올까요 현기증나요ㅠ
1~5위는 예상하시겠지만 워낙 불세출의 명작들만 남아서
이걸 묶어서 만드려면 너무 오래걸릴것 같으니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서 공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