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진지식하우스 마케터입니다. 이렇게 EO 채널에서 로이스 님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네요 ㅠ.ㅠ 실제로, 로이스 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열정에 많은 에너지를 얻었고, 정말 멋진 분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로이스 님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7월에 출간된 신간 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50살에 신입으로 들어가겠다는 결정도, 나이에 상관 없이 열정과 경력을 보고 채용한 구글도 역시 구글이네요. 석 달 만에 120명 만나셨다는 이야기와 구글러들에게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nobody knows! 라고 대답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열정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에 대한 정의, 나이, 업무나 포지션 등등 - 모든 면에서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쇼킹했어요. 너무 좋아서 루이스님의 말을 따라 읊으며 영상을 다시 돌려봤네요... ㅎ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어요~ 30살 중반, 일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고 번아웃도 오고 했는데 루이스님의 관점에서 나를 보니 잘하고 있는거였더라고요~ 다시 다독여 주고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몇일전에 로이스님의 책을 읽고 난 아이둘 엄마입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모습, 검도를 1등을 하자가 아닌 3분만 버티자라고 하신 목표 설정들, 고군분투 하지만 버티고 견딘 세월들. 모든 워킹맘들, 고군분투하는 전업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레이첼님을 계속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제가 공부하고 일해왔던 분야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고 꼭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른 살 적지 않은 나이에 모두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와서 공부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천상 문과생이었던 제가 30대에 들어서서 갑자기 3D 분야를 공부하려고 하다 보니 이해하는 것도 느리고 공부하는 것도 힘들지만 Lois 님의 말씀 듣고 나이 핑계를 대면서 나태해진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열정이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듣고 힘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49세에 음악을 다시 시작하려는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아이 키워놓고 다시 시작해야지 하던게 근 10년을 미루게 되었네요 내년이면 아이도 중학교에가서 나도 내 오랜 꿈을 찾아 가려는데 마음만 조급하고 생각처럼 연습도 잘 안되고 하니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이 시점에서 너무 도전이 되네요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라는 말이 참 깊이 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말씀하시는 것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사람을 이야기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20대 후반에 뭔가 불안하고 초조한 기분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또 힘차게 보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이렇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50대에 새로운 도전을 한게 아니라, 30,40대에 잘 싾아놓은 (build-up) 커리어로, 50 대에 안전하게 미국에 있는, 같은 직장으로 옮긴것으로 저는 이해 됨. 기본적으로 50대에 새로운 도전을 하면 안된다고 봐요. 30대 40대 잘 빌드업하셔서, 50 넘어가면, 잘 다져서, 안전하게 (65-68) 은퇴하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과 달리,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한번 실패 하면 일어나기 힘들어요. 30. 40대에 실패없이 잘 빌드업 하는게 중요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회사들과 달리 미국 회사는 Internal transfer제도가 있어서 같은 회사내에서 다른 팀으로 지원해서 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내부에서 이동하는 거라 큰 어려움이 없지만 서로 아는 팀들간 옴기는 것은 좀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년이 아닌 본인이 은퇴할때까지 일 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과 달리 회사가 정리해고(Lay-off)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로이스님 정말 멋진 여성이에요^^ 꾸준함과 인내심, 성공은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나이를 정하고, 목표를 정해서 틀 안에 갇혀 지내는 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이스님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바래요~ 화이팅!
요즘 인터넷에 이슈를 갖고 유행을 타며 강연을 하는 분들을 여럿 봤는데, 여기서 한 이야기 저기서 하고 반복적인 이야기에 진정성도 의심하게 됐는데, 물론 로이스 킴 님도 같은 내용이긴하지만 다른 살을 붙여서 새로듣는것 같이 잼있게 들었습니다. 명쾌하시고, 그 좋은에너지가 화면넘어 저한테도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오호~ 구구절절 와 닿네. 톡방에 올라온 글이나 영상을 안본게 없는것 같은데 이 영상은 깜빡하고 못봤어. 얘기해줘서 고맙다. 퇴직후 이제 사회활동은 아무 것도 안할꺼라고 e mail이나 전화번호 거의 다 지우고 집안으로 들어와 풀이나 뽑고 있던 내가 얼마나 멍청했나 싶고 정신이 번쩍드네. 고맙다 철이야. 현명한 아들 철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아프다고, 나이 먹었다고, 이젠 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모두 부족하다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끔찍하게 시간만 죽이고 있었을것 같다. 땡큐! 땡큐! 진심 고맙다" 아들이 영상을 보내줘서 보게됐어요. 책도 읽었다면서 추천해 줬어요. 내일 당장 주문해 읽을껍니다. 멋.지.세.요. 저도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위에 글은 아들에게 보낸 톡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은 겁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유퓹 알고리듬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뜩 나네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미국에서 아이 다섯 키우면서도 영어를 버벅대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야겠어요. 말씀도 술술 잘하시고 그 안에 내용도 단단하고 어쨌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제 나이 40대 후반 이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와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을 어쩔수 없이 하고있는데 과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어떤길로 가야하는지 너무도 막연하고 늦은나이에 뭔가를 다시 시작할려니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어떤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막한 시점에서 작지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저 분 얘기를 들으며 고무된다면 바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서구권은 서로 동료의 나이를 말하기 전에는 아예 모를 정도로 나이란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즉 이력서 스크리닝이나 인터뷰 진행시에도 나이는 아예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한국은 35넘으면 거의 진로나 분야 못바꿉니다. 그리고 전문직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들은 웬만해선 어린 신입때 어디 들어갔느냐로 그 이후의 이직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나이부터 적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수직적인 문화라서 애초에 실력이 있어도 불편해서 보직자가 아니라 실무자로 가겠다고 하면 받아주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나가게 만들겠죠.. 한국에서 나이가 들면 나와서 치킨장사하거나 사업하는게 당사자가 원하는게 아니라 받아주는 곳이 없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받아준다고 해도 젊은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허탈함을 많이 느낄겁니다. 미국 조직문화는 그게 좋은것 같아요. 도전앞에 있어서 나이에 따른 기회비용의 박탈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나이가많다고 받아두는 곳이 없다고 하는 분들 또한 본인들이 현직에 있었을 때 나이 많은 사람을 불편해 하고, 2030신입들 중에서도 나이가 더 많은 신입이나 중고신입이 들어오는것을 반기지 않았겠죠.. 2030들도 특정 나이대가 주를 이루는 집단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오면 불편해 하고, 본인들보다 나이가 어린사람 앞에서는 꼰대처럼 굴더라구요. 그리고 2030집단에서 5060이 동일직급 동일직무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예의 있는 척 하다가 시간이지나면 또 예전버릇 못 버리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이런걸 보면..나이라는 장벽은 구성원 스스로가 만들어낸 각자의 혹은 집단의 방어기재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 나이에 따른 문화가 없어지지않는 이상..새로운 도전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몇개월전에 녹화한 제 자신을 이렇게 멋진 영상 속에서 보니 쑥스럽네요, 또 남겨 주신 댓글을 보며 제자신이 용기를 다시 얻습니다. 좋은 영상스토리를 만들어주신 eo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하루의 힘찬 아침을 열며, 모든분들께 ((((힘))))!!
로이스님이시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 영감받고 갑니다 힘!!
좋은 힘 얻고 갑니다! 로이스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로이스 님 멋있어요. 잘 봤어요 ^^
세바시 강연 후 잠깐 만난 오스틴에서 온 사람이예요. 좋은 마인드 주위를 밝고 긍정적이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 마운틴 뷰에서 만나볼 일도 있겠죠... ^^*;
"성공은 ending goal이 아니라 나아지는 과정이다"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네 정말 그렇게 믿습니다. 성공은 과정이지요!!
최근들어 역대급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이었습니다. 아직 서른주제에 벌써 부터 현실에 안주 하려하는 스스로가 창피해 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최고 기쁨주는 코멘트시네요. 정말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아직 서른이라니!!! 정말 무엇을 하기에도 좋은 나이세요 ~~~~ 응원합니다!!!
와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시간을 너무 짧게 보지 말라는 말이 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네 인생은 정말정말 길더라구요!! 물론 시간은 빨리 가는 것 같지만요
성공은 "좀 더 나아지는 과정"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Nobody Knows" 앞으로의 미래를 한계 두지 않고 도전해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동기부여해주는 eo, 고마워요 :)
네, 미래 계획은 너무 한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미국 살아보니 한국서 얻은 좋은 학벌, 인맥 이런 거 다 필요없더라고요.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게 말이야 쉽지 정말 피눈물과 뼈를 깎는 고통 없이는
결코 주류인이 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웅진지식하우스 마케터입니다. 이렇게 EO 채널에서 로이스 님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네요 ㅠ.ㅠ 실제로, 로이스 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열정에 많은 에너지를 얻었고, 정말 멋진 분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로이스 님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7월에 출간된 신간 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너무 멋져요! 책 바로 주문했어요!
저도요 ㅎㅎ~~~
너무 멋지십니다! 요즘 한창 번아웃이 왔는데 로이스님의 인터뷰를 보고 성장에 대한 마인드셋과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본 것 같습니다.
번아웃 잘 넘기시길요!!! 응원합니다 인한님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50살에 신입으로 들어가겠다는 결정도, 나이에 상관 없이 열정과 경력을 보고 채용한 구글도 역시 구글이네요. 석 달 만에 120명 만나셨다는 이야기와 구글러들에게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nobody knows! 라고 대답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열정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네 응원 감사합니다.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드는 조급함 때문에 괴로웠는데, 어두운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여러번 인터뷰 돌려보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근래 봤던 사례 중 가장 멋있네요. 정말 진짜 멋있습니다.
와, 정말 최고의 칭찬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에 대한 정의, 나이, 업무나 포지션 등등 - 모든 면에서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쇼킹했어요. 너무 좋아서 루이스님의 말을 따라 읊으며 영상을 다시 돌려봤네요... ㅎ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어요~ 30살 중반, 일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고 번아웃도 오고 했는데 루이스님의 관점에서 나를 보니 잘하고 있는거였더라고요~ 다시 다독여 주고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네 응원합니다, 라벤더애플님!! 저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서로 다독이지요~~
어느 필드에서나 통용되는 정말 멋진 마인드와 실행력인거 같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몇일전에 로이스님의 책을 읽고 난 아이둘 엄마입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모습, 검도를 1등을 하자가 아닌 3분만 버티자라고 하신 목표 설정들, 고군분투 하지만 버티고 견딘 세월들. 모든 워킹맘들, 고군분투하는 전업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레이첼님을 계속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제가 공부하고 일해왔던 분야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고 꼭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른 살 적지 않은 나이에 모두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와서 공부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천상 문과생이었던 제가 30대에 들어서서 갑자기 3D 분야를 공부하려고 하다 보니 이해하는 것도 느리고 공부하는 것도 힘들지만 Lois 님의 말씀 듣고 나이 핑계를 대면서 나태해진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열정이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듣고 힘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너무 멋져요. 번아웃이 왠말.... 저도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겠어요.
네 번아웃 잘 넘기시길요!
와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낮추면서 동시에 작은 발전에도 큰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게 성장에 큰 도움이 되신것 같네요.
아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작은 스텝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49세에 음악을 다시 시작하려는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아이 키워놓고 다시 시작해야지 하던게 근 10년을 미루게 되었네요
내년이면 아이도 중학교에가서 나도 내 오랜 꿈을 찾아 가려는데
마음만 조급하고 생각처럼 연습도 잘 안되고 하니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이 시점에서 너무 도전이 되네요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라는 말이 참 깊이 들어오네요 감사해요~
성공에 대한 정의가 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내 자신이 부끄러워요
시작이 있어야 끝이 보이듯이
뭔가 하고 싶은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자기 일에 열정과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저도 힘이 납니다.
잘 보고 가요 💜
쓰신 책 너무 감명깊게 읽고 저의 중요한 결정에도 큰 용기를 불어넣어주셨는데 이렇게 영상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남들이 은퇴이야기를 할 때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기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셨을 것 같은데 그 용기를 넘어서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신다는 것이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아시아님.
멋있다... 내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 것 자체로 긍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너무 대단해서 질투가 날 정도이지만 어쨌든 나한테 영감을 주는 정도가 더 큼ㅎ 응원합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샘쟁이입니다. 건강한 질투는 긍정적일 수 있는 것 같아요~~ㅎ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공은 어제보다 나아지는 오늘, 오늘보다 나아지는 내일.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숙고해보겠습니다.
What an amazing life journey! I love how you are leading your life not led by others. Good for you ! ❤️
이런분과 일해보고 싶다....에너지가 너무 좋아요.안주하고 나태해진 내 머리를 세게 한대 친 느낌..
와 진짜 멋지십니다! 정말 닮고 샆습니다! 기회와 나이 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껏 새로움을 추구하고 계신 삶이 아름답네요! 많은 영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뒤가 스마일 해피님, 부르는 것만으로도 해피 바이러스 주시네요!!
말씀하시는 것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사람을 이야기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20대 후반에 뭔가 불안하고 초조한 기분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또 힘차게 보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이렇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50대에 새로운 도전을 한게 아니라, 30,40대에 잘 싾아놓은 (build-up) 커리어로, 50 대에 안전하게 미국에 있는, 같은 직장으로 옮긴것으로 저는 이해 됨. 기본적으로 50대에 새로운 도전을 하면 안된다고 봐요. 30대 40대 잘 빌드업하셔서, 50 넘어가면, 잘 다져서, 안전하게 (65-68) 은퇴하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과 달리,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한번 실패 하면 일어나기 힘들어요. 30. 40대에 실패없이 잘 빌드업 하는게 중요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맞아요 썸넬 자극적으로 뽑는 건 이해 가지만 로이스님 구글코리아에서 이미 Level 탑급이었고 비슷한 급의 미국 포지션으로 옮기신 겁니다. 신입 전혀 아니에요 ㅋㅋㅋㅋ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좋은 동기 부여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미국에서 50중년인데 은퇴가 가까우니 뭔가 새로운 걸 제가 좋아하는 걸 그동안 못해본 걸 시도해 보고 싶어요. 이 나이에 새로 시작하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나이땜에 이제 못하면 나중에 더 후회하겠죠. 용기 주시는 클립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09:38 40대 직장인이고 중소기업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제 끝물인가 라는 생각으로 최근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서 많이 자극 받고 용기를 얻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네요 꾸준함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지키기 어렵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네 꾸준함...,그게 참 어렵긴하죠/
열정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찾아 오는 것 같더라고요. 포지션 지원하시고 Catch up이 interview 가 됐던 부분이 가장 가슴 뛰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영국회사서 일하는 45를 앞두고 있는 직장맘인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고, inspiration 받고 갑니다~ 더 열심히 일해도 되겠어요~
로이스님 도전하고, 끝까지 포가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영상을 통해서 좋은 에너지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에너지 서로 나누어요~
정말 멋지시네요. 팬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머 로이스님 너무 반갑네요!! 진짜 같이 일하면서 인간적으로 멋있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마흔이 돼서 검도 새로 시작하셔서 현재 사범이 되어 계신 것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늦었다 셍각하고 못한다고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 꾸준히 밀어붙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무서워서 포기한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성취 늘 살아있는 활기찬 그런 기분일것 같아요.
오래걸려도 급하게 바라지 않고 꾸준히.. 가장 중요한 말씀 입니다 멋져요 열정을 본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자의 위치에서 하고 싶은 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모습은 멋집니다. 당신이 노력을 믿습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멋쩌요 본사로 가신거보다 대금이야기에서 리스펙합니다
네 대금... 제가 저에게 가장 큰 상을 준다면 7년을 계속하고 있는 대금입니다!!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성민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설레임에 두근거렸는데, 요즘들어서는 불안에 두근거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말씀들을 듣고 위로도 받고 열정도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익숙한 제약회사가 나와서 반가웠네요ㅋㅋ 인생을 길게 보고 재밌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초반에 샤이한 학생이었는데 극복하신 것, 팀을 변경하는것과 새로운걸 배우는것이 나이가 들어서도 가능할수 있다는데 영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들 매일 반복되는 나의 불행에 대한 얘기 나에게 위기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로이스 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면 앞으로 못할일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를 새로운 생각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힘 얻고 갑니다!
영상,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열정이 멋지다..
열정, 같이 나누어요!
한국회사들과 달리 미국 회사는 Internal transfer제도가 있어서 같은 회사내에서 다른 팀으로 지원해서 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내부에서 이동하는 거라 큰 어려움이 없지만 서로 아는 팀들간 옴기는 것은 좀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년이 아닌 본인이 은퇴할때까지 일 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과 달리 회사가 정리해고(Lay-off)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많은 회사들이 내부 부서 이동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네요. 시간을 너무 짧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곧 50대를 바라보고 있으니 이 말이 무슨 말씀인지 더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깊은 울림이 있어서 운 적은 정말 오랜만인것같습니다. 존경스럽고 멋있고, 닮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꼬맹언니님 댓글보고 저도 눈시울이 퀭해졌습니다..... 아무쪼록 응원이 되었길 바랍니다 화이팅!!
로이스님 정말 멋진 여성이에요^^ 꾸준함과 인내심, 성공은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나이를 정하고, 목표를 정해서 틀 안에 갇혀 지내는 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이스님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바래요~ 화이팅!
외국 생활하면서 안타까운 건, 한국은 절대 나이든 신입사원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Career change 는 거의 불가능 한 것?. 노동의 유연성은 해고뿐 아니라 채용도 수반돼야 하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정김경숙 디렉터님이 쓰신 책 읽고 있어요! 침대 머리맡에 놓고 매일 조금씩 아껴 읽고 있는데 썸네일 보고 너무 설레서 영상 보러 들어왔어요... 로이스 님이 더 궁금해서 링크드인도 찾아보고 했는데 이렇게 ㅌㅇ에 나오셔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해주셔서 좋네요 🥰🥰
아 감사합니다. 책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점점 이제 늦은 나이 아닐까 생각하며 행동과 생각의 테두리를 가두려는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인드 배워가요
아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이 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요즘 빅텍의 캔슬링에 신물이 난 상태였는데 계속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힘나요,,! 진짜 멋진분같아요☺️
와 힘 받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사신다...
응원 감사합니다
꾸준함..으로 매일과 다음날을 생각할수있는게 좋지만, 정말 운젛게 미국생활이 열어준거다. 한국 기업에서 나이 50이엇다몀 정말 세컨드 라이프 생각할때지.
너무 멋지세요,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ㅜㅜ 나이에 대한 편견에 저도 제자신을 포기했던거 같아요.이제 나이가 무슨 이란 마인드로 살려고 하지만 선뜻 쉽지는 않아요..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생각 안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 구애 받지 않을 판단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2022년 들어 본 영상 중 제일 멋진 영상입니다^^ 부디 건강하게 계속 개척하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영상이 너무 필요 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과정과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딱 막혀있는 지금 저에게, 시간을 짧게 생각하지 말라는 조언 잘 새겨 듣겠습니다
듣다보니 눈물이 날 만큼 용기가 생기고 위로가 됩니다. 이 영상을 우연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앙 제가 댓글 읽고 눈물이 핑도네요.... 서로에게 영상으로 ((((힘)))) 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에 이슈를 갖고 유행을 타며 강연을 하는 분들을 여럿 봤는데, 여기서 한 이야기 저기서 하고 반복적인 이야기에 진정성도 의심하게 됐는데, 물론 로이스 킴 님도 같은 내용이긴하지만 다른 살을 붙여서 새로듣는것 같이 잼있게 들었습니다. 명쾌하시고, 그 좋은에너지가 화면넘어 저한테도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 서로 나누어요!~
멋지세요 ....
말주변이 없고 맨감하고 앞에 나서기 싫어했던 제가 요즘 나는 누가인가이 고내가 많았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써 조언 넘 도움 많이 되네요
꾸준함, 저에게 참 많이 부족한점 같은데 보면서 많이 배우고 영향받았어요!!!
ㅎㅎ 지은님, 여기서 보네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응원해요~
"오호~
구구절절 와 닿네. 톡방에 올라온 글이나 영상을 안본게 없는것 같은데 이 영상은 깜빡하고 못봤어. 얘기해줘서 고맙다.
퇴직후 이제 사회활동은 아무 것도 안할꺼라고 e mail이나 전화번호 거의 다 지우고 집안으로 들어와 풀이나 뽑고 있던 내가 얼마나 멍청했나 싶고 정신이 번쩍드네. 고맙다 철이야.
현명한 아들 철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아프다고, 나이 먹었다고, 이젠 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모두 부족하다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끔찍하게 시간만 죽이고 있었을것 같다.
땡큐! 땡큐! 진심 고맙다"
아들이 영상을 보내줘서 보게됐어요. 책도 읽었다면서 추천해 줬어요. 내일 당장 주문해 읽을껍니다. 멋.지.세.요. 저도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위에 글은 아들에게 보낸 톡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은 겁니다. 존경합니다
와 그 아드님 부러운데요!!!
정말 멋있는 생각과 그걸 행동으로 증명해내고 계신 분 같아요! 너무 즐겁고 행복해보여요!!!
정말 좋은 마인드와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기쁜 마음으로 .. 즐겁게 일하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 분 지금 잘림...
한참 어린나이인 20대에 느낀 점은 일단 자기 대학 전공과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 였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고른 전공인데도 이렇게 바뀌는 게 삶인데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게 맞는 말씀 같아요
그렇네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게 성공이네요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시원해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한국인이라 너무 좋습니다. 한국어로 들을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말 많이 와닿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기득권....이거 참 언제나 발목 잡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일한 제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저도 새로운 커리어 시작했는데 정말 제 앞날 응원하고 열심히 살께요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더구나 커뮤니케이션 쪽 일 어려울텐데 한국지사에서 일하다 가신거긴 하지만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유퓹 알고리듬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뜩 나네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미국에서 아이 다섯 키우면서도 영어를 버벅대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야겠어요.
말씀도 술술 잘하시고 그 안에 내용도 단단하고 어쨌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요.. 홧팅입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실행하셨네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도 50 정도에 새로운 도전해볼까합니다.
저는 왜 회사를 다닐수록 무색무취의 인간이 되가는 걸까요
제 나이 40대 후반 이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와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을 어쩔수 없이 하고있는데
과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어떤길로 가야하는지
너무도 막연하고 늦은나이에 뭔가를 다시 시작할려니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어떤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막한 시점에서 작지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나름 경력이라고 쌓으면 30대 중반인데 다음엔 뭐가 있으려나 막막하고 걱정됐는데, 나는 더디고 오래 걸리는 대기 만성형일지도 ㅎㅎ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Nobody knows🥰
기득권을 놓는 것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응원 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여러 생각이 들어요.
신이 저에게 주신 영상 인거같아요.
근래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5년차 직장인으로서 ,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뿐이 나오지 않는 영상이었습니다 .
고민 걱정이 많은 요즘 , 많은 격려 받고 갑니다 ! :)
지금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너어어어어무 멋지세요 정말 자극과 좋은 에너지 가득 받아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소정님!
와.. 구글 본사.. 저도 입사하고 싶네요
네, 제가 다닌 회사들 다 좋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만족한 회사 같아요.
ㅋㅋ 소녀 같으시고 밝고 힘찬 에너지 가득 받고 갑니다! 저도 꾸준하게 정진해서 나 자신에게 당당한 커리어를 쌓고 싶어요!
ㅎㅎ 소녀 ㅎㅎ 캄솨합니다. 에너지는 서로 공유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에너지 받습니다
말한마디 한마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구독하고갑ㄴ다
한국에 살면서 저 분 얘기를 들으며 고무된다면 바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서구권은 서로 동료의 나이를 말하기 전에는 아예 모를 정도로 나이란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즉 이력서 스크리닝이나 인터뷰 진행시에도 나이는 아예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한국은 35넘으면 거의 진로나 분야 못바꿉니다. 그리고 전문직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들은 웬만해선 어린 신입때 어디 들어갔느냐로 그 이후의 이직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나이부터 적습니다.
나 자신을 반성하고 활동욕구 뿜뿜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네 뿜뿜드려요~~~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수직적인 문화라서 애초에 실력이 있어도 불편해서 보직자가 아니라 실무자로 가겠다고 하면 받아주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나가게 만들겠죠..
한국에서 나이가 들면 나와서 치킨장사하거나 사업하는게 당사자가 원하는게 아니라 받아주는 곳이 없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받아준다고 해도 젊은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허탈함을 많이 느낄겁니다.
미국 조직문화는 그게 좋은것 같아요. 도전앞에 있어서 나이에 따른 기회비용의 박탈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나이가많다고 받아두는 곳이 없다고 하는 분들 또한 본인들이 현직에 있었을 때 나이 많은 사람을 불편해 하고, 2030신입들 중에서도 나이가 더 많은 신입이나 중고신입이 들어오는것을 반기지 않았겠죠..
2030들도 특정 나이대가 주를 이루는 집단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오면 불편해 하고, 본인들보다 나이가 어린사람 앞에서는 꼰대처럼 굴더라구요.
그리고 2030집단에서 5060이 동일직급 동일직무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예의 있는 척 하다가 시간이지나면 또 예전버릇 못 버리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이런걸 보면..나이라는 장벽은 구성원 스스로가 만들어낸 각자의 혹은 집단의 방어기재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 나이에 따른 문화가 없어지지않는 이상..새로운 도전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