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올해 10대 뉴스는?…1위는 삼표레미콘 철거 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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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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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올해 성동구를 달구었던 뉴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동구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대형 포크레인이 삼표레미콘 공장의 외벽을 무너뜨리면서
지역의 45년 숙원사업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삼표레미콘 공장부지는 서울숲과, 중랑천,
성수동을 잇고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입니다.
지난 2015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장 이전이 추진됐고 현재는 해당부지 개발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개발 밑그림을 그리고
2025년에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기한ㅣ성동구 도시관리팀장]
“계획을 민간에서 마음대로 그리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공공성이 있는 부지니까 개발이익이 막대한
만큼 이익을 환수해서 사업성과 공공성을 같이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개발 계획을 서울시와 토지주간에
같이 수립하는 겁니다.”
지난 3월 GTX-C노선에 왕십리역이 신설된 것도
성동구 10대 뉴스에 선정됐습니다.
현재 왕십리역에는 지하철 2·5 호선,
분당, 경의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북선과 GTX-C 노선까지 들어서면
일일 평균 46만 명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커피찌거기를 재활용해 목재나 연료로 활용하는
성동형 커피박도 주민들의 눈에 든 사업입니다.
비가 내리면 자동으로 열려
악취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빗물받이도 10대 뉴스에 선정됐습니다.
성동구 올해의 뉴스는 지난 11월30일부터 1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천 명이 넘는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lee74@sk.com)
(영상편집ㅣ김웅수 기자)
(2022년 12월 2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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