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와닿지 않네요. 집값 하락기에 용기를 가지고 집을 투자하신 분은 남편분입니다. 여자는 배우자만 잘 고르면 된다는 잘못된 사회적 시각을 더 부각시켜 보여주는거 같네요. 적어도 두사람이 결혼 후 노력하며 함께 투자해서 서울 신축을 마련했다는 스토리였으면 좋았을텐데..주변에 그런 스토리는 참 많은데 말입니다. 대단지 신축를 소개하려는 욕심이 너무 컸던거 같아요.
출연자분 열심히 사신거 맞고 성격 똑부러진거 맞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것도 맞는데 현재 집은 그냥 남편분께서 결혼전에 샀던 아파트인거라... 굳이 이런내용을 이렇게 엮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고덕 그라시움 소개로 끝냈으면 재밌게 봤을거 같은데 이번편은 그냥 좀 '엥? 굳이 이런영상을?'같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팩트점검 : 1. 신랑이 집이 없고 세입자였으면 출연했을지? 2. 25살에 5천만원 모은건 잘함 (30초반의 상당수 여성들도 5천만원 없는 사람 널림)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덕그라시움과 5천만원 비교시 5천만원은 새발에 피 4. 이분과 같이 멘탈이 좋은 사람들은 이미 널려서 특별한 마인드가 아님 5. 멘탈이 좋아도 20후반, 30초반에 24평 기준 13~15억 집을 자기 힘으로 등기 친 사람은 극소수 6. 근데 이 출연자는 자기 힘으로 등기 친 사람은 아님 7. 고덕그라시움을 등기 친 사람은 남자이고 그분과 결혼 8. 대한민국 어느 부모님이든 다 개고생하시면서 살았고 우리도 부모가 되면 고생하면서 자식 키움
역시 서울에 아파트 있는 남자를 잡아야....가 메세지겠죠? 물론 여자분도 똑똑해보이시긴 합니다. 여자분도 열심히 사신 분이긴 할테지만 남편 덕에 마련한 아파트에 대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덧붙이는게 설득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괜찮은 남자 잡았다인건지...2편으로 마무리하는게 깔끔했을듯
러셀님 영상 자주 시청하는데 이 영상은 방향이 잘못된것 같네요 주제는 그라시움이고 매수 당사자가 아닌데 스토리를 풀어내는 구조가 몰입갑을 떨어트립니다. 집을 중심으로 1, 2부는 집소개 및 동네소개부터 3부는 매수자가 언제 무슨 전략으로 매수를 했고 해외로 갔으며 매수할 돈은 어떻게 모았는지, 그걸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고 같이 뭘 했는지가 나와야 할것 같은데 전개가 많이 아쉽네요
생각이 건전하시고 훌륭하시지만.. 솔직하게..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에 몇년 일해서 5~6천만원 모으셨다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집값은 5억이 올랐을겁니다. 괜히 20~30대 젊은 사람들이 허탈해하고, 영끌 영팔지옥을 자처해서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사연자분께서는 능력도 좋고 시기를 잘 타서 최상급의 아파트에 잘 입성했지만 그것이 안된 사람들은 정말 힘들고 으쌰으쌰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으쌰으쌰하면서 1억모으면 집값은 2억이 뛰어버리니말이죠..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음.. 차리리 남편명의 집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겠다 혹은 갈아타기를 할 건지 아니면 다른 투자나 육아를 할 건지 같은 비전이나 알맹이는 쏙빼고 ..결국 그라시움 살고있어서 행복하다라는 결론? 그리고, 외국 문화에 익숙한 건 알겠지만, 한국에선 약간 겸손한척이라도 해야해요..
남편잘만나서 저기서 사는것도 맞고 그것도 저여자 능력이러면 능력이죠.근데 그래서 저희가 이 영상을 봐야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뭐 보는 사람들 취집하라는 이야기인지..참고로 저희 부모님댁 저기 근처 매매로 거주중이시며 저도 자가 따로 있는 저 여성분 또래입니다. 그래서 질투 시기 절대 아니구요.강동구 토박이인데 집자랑하고싶으신거밖에 안보여요. 제주변에 저희집보다 더 잘사는 분들 많아서 그런지 대단하다 라는 느낌보다 겸손함이 부족하단 느낌이네요.제가 본 건물주 분들 생각보다 검소하고 겸손합니다 그런분들 많이 봐와서 그런가 너무 자랑하고싶은 마음이 드러나니까 악플이 달리는것같습니다. 내가 고생 혹은 투자해서 매매한 내집과 일명 취집으로 집소개랑은 다르죠. 저분이 직접 투자하고 매매한 집을 소개하는 영상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별로 알고 싶지않은 스토리 티엠아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같네요.
아니에요 저것도 분양거 8억정도였고 쳥약 경쟁률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 대출은 다 가능했습니다. 입주할 땐 예전엔 서울은 70프로까지도 됐고요 그럼 2억 4천만 있어도 입주할 수 있었어요. 신용대출까지 받는다고 하면 1억 5천 정도만 있어도 입주할 수 있었어요 저 남편이 그런 건 아닌 거 같긴한데 지금 가격이 몇십억 인거지 옛날부터 저 가격 이었던 게 아니니깐요. 다시 보니간 2015년에 샀네요 그 때는 5억에서 6억 정도 했던걸로 아는데 그럼 더 싸게도 가능 했겠죠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게 왜 궁금해요?? 저분들 언제 샀는지 영상보면 대충 나오는데(2015년에 매입) 그때랑 지금이랑 어차피 집값차이가 커서 별로 도움도 안돼요;; 5~6년 전에 결혼한 맞벌이 부부면 대출 받거나 청약해서 자가로 시작한 사람은 저정도는 다 살아요
그냥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살고 있는건데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닌 일에도 굉장히 자신감있고 당당해 보이기는하네요.. 본인은 능력이 없지만 젊음과 미모? 로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서 편히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 자신감이 넘치더라구요. 히지만 나이들면 알게될지도 모르죠. 진짜로 내가 노력해서 이룬게 없을때 허무해지는 인생을.. 평생 모르는 사람도 있구요
세상 살다보면.. 인생이 잘 풀릴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그런것들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기와 질투를 한답니다.(3편모두 선을 많이 넘으셨어요 이런건 러셀님이 내보내질 말았어야 하는 영상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당연한거라 생각하시고, 이번에 겪어보셨으니 이러한 당연한 반응에 너무 마음 쓰지마시고~ 다음부터는 조금 겸손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배웠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엠에프는 민족 모두가 겪은거고.. 그당시 대부분 외벌이었고. 그당시 대부분 아이가 둘셋은 있었고.. 그당시 외벌이가 은행원이면 당연히 상위권의 환경인데. 당연히 더 나은 환경의 사람도 많았겠지만, 출연자분께서 객관적으로 아주 어려웠던 환경인건 아닌거같아요 ㅜㅜ 진짜 공감이 잘안되요. 무슨 생활력강한 콩쥐느낌으로 말하셔서..ㅋㅋ
요즘 결혼 늦게 하는 이유가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서 다들 늦게 한다잖아요.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고 연애도 자유롭게 하고 자기 커리어도 쌓을수 있는데 제 아무리 해외서 아이없이 여행하며 살았다 해도 친구도 부모도 없이 남편만 보고 타지로 따라 간건데 좋기만 했겠나요 긍정적인 성격이라 좋은점만 말씀 하신듯해요 사실 남편이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것같고 해외 왔다갔다 하니 자기 일도 따로 못하니 커리어 쌓기도 힘들었겠죠 아마 자기 생활보다 남편 위주로 20대를 보내셔야 했을텐데.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 잖아요 25인데 남자보는 눈 가진것도 똘똘하고 한국 사람들 결과만 보고 배아파하는것 땜에 칭찬을 못합니다 특히 어린 사람들한테는요. 괜히 악플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진정성을 보는 사람도 많답니다
이번 편은 좋은 얘기도 있을 수 있고, 안좋게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로, 정답은 없는거죠. 25살까지 5천만원 모았다는 에피소드로 공감을 이끌어내기엔 뭔가 제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 이외에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참 많죠.. 고덕소재 아파트 취득 당사자인 남편분의 일생일대기와 연관된 아파트 소개였다면, 좀 더 괜찮은 컨텐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다래미 일찍 사회생활했다면 25살에 5천 모으는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25살에 5천 모았다는 에피소드랑 이미 남편분이 자가로 고덕아파트 취득한거의 상관관계가 공감이 안된다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덕소재 아파트 취득당사자인 남편분의 일생일대기와 연관된 아파트 소개 영상이였으면 좀 더 괜찮은 컨텐츠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는거구요.
@@최우진-z4p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하고, 영상 속 분이 그렇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고, 무슨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혹시 그런 류 일 했던 거 아니냐'는 건 질문하는 거 자체가 무례한 거 아닙니까. 결혼 잘해서 편하게 산다 이거야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거고 현실을 반영한 거라 그럴 수 있지만 왜 결혼하기 전에 스스로 돈벌었다는 것조차 부정당해야 합니까 ㅋㅋ. 만약 그쪽이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똑같은 소리 들으면 화 안날까요. 난 안그랬으니까 떳떳하니까 화 안낼 거 아니잖습니까. 그런 오해받는 것 자체가 모멸적인 상황이고, 남한테 함부로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제가 상식 밖의 얘기 하고 있습니까?
본인이 가장 가치 있을때 좋은 선택을 했다.... 하지만 본인보다는 부모님과 남편의 능력이 사실이겠죠... 숨만쉬어도 돈이 사라지는데 21살때부터 1년에 천만원씩 모았다는건 서울라이프 내지 메인 수도권 라이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 근데 그걸 본인이 맨땅에서 이뤄낸것처럼 이야기하는 자세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산거지 본인이 산건가? 1년에 천만원씩 모았고 그래서 그걸로 그라시움 산건가? 1년에 천만원씩 20억 될려면 200년인가요 ?
@연대언니 이번 출연자는 1991년생이라는데 말과 생각이 예전에 멈춰서 1994 일구구사 채널에 올라온 1992년생들보다도 정신 연령이 어린 것 같아요. 여러 정황상 댓글에 올라온 말처럼 남편이 외교부 공무원인 것 같은데 출연자는 야망녀인 것 같지만 생각은 어려서 거기에 못미치네요. 즉,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는 출연을 안 하는 것이 공무원인 남편의 앞길을 막지 않는 일이지요.
요즘 대다수 30대초반분과 마인드자체가 다르네요. 이런분들이 아직은 또래들과 큰 차이가 안나보여도 10년후 20년후에 결과물이 다릅니다. 저는 많이 봤어요. 출발자체가 집이 있는걸로 시작했기에 당연히 어느정도 출발선상에서 앞에 있지만 설령 동일한 선상에 있더라도 요즘 2030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눈이 다르네요 주말에도 알바를 했다는것부터가 마인드가 다릅니다. 요즘 2030들은 파인다이닝이라고 비싼거먹고 좋은데가고 호캉스하고 알뜰살뜰 돈모으기보다 인생즐기자 마인드인데. 뭐 존중은합니다. 각자의 인생의 행복추구하는 기준과 가치관은 다르니까요 근데 여유있는 중년과 노후를 보내고싶다면 돈이 무섭다는걸 알고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은 돈때문에 비참해지거나 굴복하지는 않더라구요. 제 주변 후배들도 30대에 꼴랑 연봉 8천벌면서 BMW나 벤츠탑니다. 할부로.ㅎㅎㅎ. 집은 오피스텔월세살면서 수입차타는거...존중은하지만. 현실은 분명 가혹할겁니다.
인생이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ㅠ 20-25살 공부하고 (학자금+) 26-32살까지 전공으로 커리어 쌓으며 학자금 스스로 다 값고 이제 돈좀 모았다 싶을때 결혼날짜잡고 같이 살던 토토에 빠진 남친덕에 명의도용당해서 그동안 모았던 돈 다 털리고 남은 돈으로 소송 진행하고. . 1년반동안 . . 다시 돈을 모아서 2천만원 좀 없었나 . . 지금 남편만나서 둘이 돈 합쳐 부천에서 5억미만 아파트 산 사람입니다. 이미 살때 아파트는 오른 상태였고 직장도 다녀야하니 모든걸 고려하여 집구입해서 신혼생활 스타트함 뭐 그런 사고를 당하고도 이정도로 사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는지 ㅠ 저는 소송하는중이라 ㅠ돈이없는대신 그동안 직장 커리어 덕에 대기업은 아니어도 안정적인 3백 직장인이고 남편은 은행다녀요. 남편에게 고맙죠. 나이많고 돈없는데 소송하느라 그동안 고생했다며 남편이 집도 거의 홀로 산거니까요. 저도 참 버라이어티하네요 ㅋ ㅋ
@@leechan6920 난 아파트 몇채갖고있는 다주택이라 열등감가질건없지. 이번정부들어 다 수억씩올라서 정부에 감사하고있구. 다만 저말만 믿고 준비없이 오피10평 신혼집은 현실적으로 여러벽에 부딪혀 핑크빛 미래 어려우니 고려해봐야한다는말!! 선택은 각자몫. 넌 자신있는거같은데 오피10평 신혼집살고 잘승리해보길 바랄께 굿 럭~
@@roy4546 거봐 ㅋㅋ 이런 인간들 꼭 말미엔 나는 어디 산다 나는다주택자다 이런식 결국지자랑으로 끝남 개 역겨움. 니가 글케잘낫으면 너도 러셀 나와서 나는다주택자라 조나 부자니까 니들거지놈들은 결혼하지말고 그냥 영원히 혼자살아라고 한번 외쳐봐~~ 결혼하고싶은데 돈없어서 죽상인 20대들이 댓글 오천개는 악플 달고갈걸??
고덕그라시움에 살지는 않지만 고덕동에서만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고덕그라시움, 그리고 상일동역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는 고덕아르테온 아파트가 재건축되서 올라가기 전인 고덕주공 2, 3단지 아파트였던 시절에는 거저줘도 안 살고 싶을 정도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였음. 유일한 장점은 주변에 유흥시설 없고 주변에 산이나 공원이 많아서 공기가 좋다는거, 애들 키우기 건전한 환경이라는거. 그 때 당시부터 존버해서 버티고 버틴 사람들이 조합원 신청해서 저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고 물론 일반분양 받고 대출없이 들어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앞에 전편을 보니 출연자의 남편은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 같음. 물론 남편 잘 만나서 좋은 아파트에 사는거는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줄 정도의 입장은 아니라 생각함. 그냥 "나 좋은 아파트에 산다." 라고 이목을 끌고 싶어하는거 같고 그 아파트 사는거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고덕주공 2, 3단지였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이 과연 돈이 많아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에 살았을까? ㅎㅎ 80년대 초,중반에 세워진 "주공아파트"가 어떤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였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닥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듯. 저렇게 20억 가까이 오를 줄 모르고 못 버티고 다른데로 이사간 사람들은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고덕주공 6단지에 살던 내 친구.... 이유는 모르지만 집 팔고 다른 동네 아파트로 이사간 뒤, 얼마 안 있다가 10억 가까이 뛰어 올라서 그 부모님이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하더만 ㅎㅎ 결론은, 직장이든 집이든 어디든 주변의 시세와 장래를 내다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 미래가 밝다면 버티는 자가 승자인 듯. 어차피 인생은 과정보다는 결과니까~ 만약 둔촌주공아파트나, 고덕역 주변의 명일동에 한양, 신동아, 현대, 우성, 삼익그린 아파트들이 싹 재건축되서 올라가면 고덕그라시움은 찍소리도 못할듯.
고덕, 강일동이 서울시계쪽에 치우친 동네라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고 그 당시 재건축 매물 잡은사람들 너무 고평가에 잡았다고 바보취급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죠. 옆에 하남 미사도 개발시작두 안했던 그런 때였으니... 결과는 입지자체가 바뀌어버려서 이렇게 존버하신 분들이 성공하셨지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파트는 부수적으로 따라왔다 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 시작에 본인의 노력도 있었구요. 첫 영상에서 느껴졌던 목소리의 힘과 자신감은 주인공의 성격인 것 같네요. 본인이 이룬 것처럼 느껴지거나, 아파트 홍보 영상이라 잠시 오해 했었지만, 잘 보고 갑니다.
첫번째 질문이 핵심인데 그 질문에 대해 어머니 얘기, IMF 얘기, 알바 얘기 등등 크게 연관 없는 답변을 많이 하시지만
결론은 본인 힘으로 산 집은 아니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 인터뷰도 마음에 와닿지는 않네요.
이번 편은 와닿지 않네요. 집값 하락기에 용기를 가지고 집을 투자하신 분은 남편분입니다. 여자는 배우자만 잘 고르면 된다는 잘못된 사회적 시각을 더 부각시켜 보여주는거 같네요. 적어도 두사람이 결혼 후 노력하며 함께 투자해서 서울 신축을 마련했다는 스토리였으면 좋았을텐데..주변에 그런 스토리는 참 많은데 말입니다. 대단지 신축를 소개하려는 욕심이 너무 컸던거 같아요.
팩트 폭격기
남편이라고 잘한건 아니지.. 부동산 투자해서 경제왜곡 시키는게 배울점이고 잘하는건가?
그러다 일본꼴 난다. 부동산 버블로.. 경제가 건강해 질려면 미국처럼 기업에 투자하고 주식구입하고 해야지..
그 남편은 눈 없음? 아무 여성이랑 결혼했게요? 잘나가고 똑똑한 남편분이?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다 이유가 있는듯
@@전G-e7x 일본은 맨날 쳐나와 ㅋㅋㅋ그럼 우린 문재인 버블임? ㅋㅋㅋㅋ
눈물의 ㄸㄲㅅ
결테크의 성공 케이스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 분이 아닌 남편분이 직접 그 당시 이 지역, 이 집을 어떻게 판단해서 구매를 결정했고
재테크 마인드를 어떻게 가졌는 지를 물어봤으면 더 TV러셀의 취지에 맞지 않았을 까 합니다
러셀티비 영상 중에 이 분 만큼 불편한 영상이 있었나 싶습니다..
집은 남편이 산건데 자부심은 본인이 부리시니까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거같네요
@@위버멘쉬-g9p 이쁘다고 능력있는 남자 못만납니다. 돈 천 들이면 다들 몰라지게 예뻐져요
자부심 느낄만 하신데 여자 25살 결혼비용으로 혼자 모은돈이 5천만원인데 ㅋㅋ
@@범철-t9i 자부심느낄수는 있는데 고덕그랑시아면 거기에 ×15는 해야 살수있으니까요
@@라임-q1q4q 그렇긴하죠 집 산건 결국 본인 노력이 아니긴 하니까
몬가 말은 거칭하게 많이하는데 다가오진않죠.. ㅎㅎ
아니 뭐 서울대합격한것처럼 말하고있엌ㅋㅋㅋ 정신세계가 스물다섯에서 멈춘듯 말에 개연성이 하나도없... 본인이 5천 모은거랑 남편이 집산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출연자분 열심히 사신거 맞고 성격 똑부러진거 맞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것도 맞는데
현재 집은 그냥 남편분께서 결혼전에 샀던 아파트인거라... 굳이 이런내용을 이렇게 엮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고덕 그라시움 소개로 끝냈으면 재밌게 봤을거 같은데 이번편은 그냥 좀 '엥? 굳이 이런영상을?'같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결혼 잘한건 좋은데 말하는게 무슨 본인이 성공을 다 이뤄서 그런식으로 다 경험해봤는 럴로 말하는 건 문제 있음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그러게요. 집소개로 끝내기엔 뭔가 이상해서 이번 영상 만드신것 같은데 이게뭐지? 싶었어요.
남편이 나이가 많은듯 보임.
역시 남자는 집을 사야되.
팩트점검 :
1. 신랑이 집이 없고 세입자였으면 출연했을지?
2. 25살에 5천만원 모은건 잘함 (30초반의 상당수 여성들도 5천만원 없는 사람 널림)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덕그라시움과 5천만원 비교시 5천만원은 새발에 피
4. 이분과 같이 멘탈이 좋은 사람들은 이미 널려서 특별한 마인드가 아님
5. 멘탈이 좋아도 20후반, 30초반에 24평 기준 13~15억 집을 자기 힘으로 등기 친 사람은 극소수
6. 근데 이 출연자는 자기 힘으로 등기 친 사람은 아님
7. 고덕그라시움을 등기 친 사람은 남자이고 그분과 결혼
8. 대한민국 어느 부모님이든 다 개고생하시면서 살았고 우리도 부모가 되면 고생하면서 자식 키움
저도 5년전에 강동구축 대출끼고 1억으로 갭투자 했는데 16억 입니다 재건축얘기 나오고 있고요 가능은 했어요
등기친 사람이 아닌건 인정
우리작은아부지는 더고생했음 7명 자식들 다 인서울대학보냄ㅋㅋ 참고로 시골에서 농사지어서 중학교때부터 거기에비하면 새발의피 ㅋ
속이 뻥~
역시 서울에 아파트 있는 남자를 잡아야....가 메세지겠죠? 물론 여자분도 똑똑해보이시긴 합니다. 여자분도 열심히 사신 분이긴 할테지만 남편 덕에 마련한 아파트에 대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덧붙이는게 설득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괜찮은 남자 잡았다인건지...2편으로 마무리하는게 깔끔했을듯
걍 구매자인 남편이 나왔으면 아무 논란도 없었을 케이스
그니까 ㅋㅋㅋㅋ
백퍼 동감
결국은 본인이 한건 없다는 건데 ???
그리고 본인이 얘기 하는 열심히 살아온거는 그정도는 누구나 하는 겁니다 본인은 결혼 잘해서 잘 풀리신 케이스 인정하세요... 남편한테 감사하시고요
러셀님 영상 자주 시청하는데 이 영상은 방향이 잘못된것 같네요
주제는 그라시움이고 매수 당사자가 아닌데 스토리를 풀어내는 구조가 몰입갑을 떨어트립니다. 집을 중심으로 1, 2부는 집소개 및 동네소개부터 3부는 매수자가 언제 무슨 전략으로 매수를 했고 해외로 갔으며 매수할 돈은 어떻게 모았는지, 그걸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고 같이 뭘 했는지가 나와야 할것 같은데 전개가 많이 아쉽네요
본인자랑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그냥 열심히 사는 주부신데 본인이 기여한게 너무 없다보니 민망한 영상이 됐어요.
동감합니다. 도대체 저집을 산당사자가아닌데나와서 먼얘기를하는건지모르겠어요..
공감합니다 채널 취지랑 맞지 않는 분이 나오셨네요...
연 1천만원 모은건 그라시움에 사시는거랑 연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에 연1천만원 대단하지만, 그라시움 취득은 오로지 남편분 공인거같습니다.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 구구절절 해봣자 결국 남편덕
이게 팩트네요
팩트
남편보다는 남편의 부모덕일 가능성이 더 큼
결국 나는 힘들게 살았지만(사실 이채널보시는 분들은 저정도 고생은 고생이 아니라생각함)
팩트는 남편이 사놓은 집을 자랑하고있는거라서, 나 남편이 이런집 해줬어 라고 보이니 사람들이 아니꼽게보는듯합니다
현 상황에 대한 자기 합리화
그만큼 노력한 사람은 많습니다.
겸손 하시고 계속 노력하세요.
이분 욕먹는 이유가 말투가 솔직함과 싸가지의 경계에 있음. 남자가 집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이아닌데 말투가 너무 쏘는 느낌이고 말에 약간의 겸손과 차분함만 있다면 욕안먹었을듯. 설명하는게 따지는 느낌이라 사람들이 거부감이 생기는듯.
ㅇㅇ 말투가 너무 귀아픔
저도 그래서 음소거했어요.
빙고~~
너무 딱 잘 짚어주셨네요
내가산집이아니고 남편이산집일뿐....인데 너무자신감이넘치네요 ㅎㅎ 배가아파서가아니라 너무 넘쳐흐르는자신감의 근거를모르겠네요.. 저도 바닥에서시작해서 2주택이지만 어디가서명함도못내미는데..ㄷ
5천모앗다고 세상을 잘아는양.... 혼자서몇억을 모아도 살기힘든세상이에요 세상을 다겪어본듯한 자수성가의말투인데.. 뭘이룬겅지모르겟네..ㅋ
저희 아버지도도 위에 3명 결혼 하면서 아파트 다 매매로 해주고 그다음 가지고 계신 땅 + 상가만해도 저분은 그냥 넘는데 저희 아버지도 어디 명함 못 내밀던데요 ㅋㅋㅋ
저게 집이있어서 나오는 자신감인가요? 제생각에 저분은 집없을때도 자신감이넘쳤을사람같은데요.
어쨋든 운이좋아서 잘된건 맞긴한데 그 바람에 이렇게 인터뷰도하게된거죠.
남잘되는거 아니꼽게보고 잘되는사람 못봣습니다. 배울점을 찾으세요.
그럼 신청해서 출연하든가. 남이 자신감이 넘치든 말든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은
그런생각하시는분들이 출연신청 하더군요.
생각이 건전하시고 훌륭하시지만.. 솔직하게..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에 몇년 일해서 5~6천만원 모으셨다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집값은 5억이 올랐을겁니다.
괜히 20~30대 젊은 사람들이 허탈해하고, 영끌 영팔지옥을 자처해서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사연자분께서는 능력도 좋고 시기를 잘 타서 최상급의 아파트에 잘 입성했지만 그것이 안된 사람들은
정말 힘들고 으쌰으쌰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으쌰으쌰하면서 1억모으면 집값은 2억이 뛰어버리니말이죠..
1.돈 있는 남자 아니고 결혼 안했으면 지금 집에서 절대 못 산다는것이 팩트.
2. 결론은 남자 잘 만나서 결혼해라.
끝!
본인은 34평 서울 신축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20대는 10평에서 시작하라... ?
물가 2배 집값 3배 직장인 월급은 그대로인 지금 이시국에 10평에서 시작하라는 그냥 혼자살라는말 아닌가요. 되게 입발린말들 나는 성공했으니 내 말도 곧 성공으로가는 조언이야 이런 느낌이네요. 공감도 안되고 또 성공한 사람의 조언도 아닌것같고 이해안가는 영상이네요.
@@아쿠아맨-q9k 진짜 예날이랑 지금은 집값너무 올라서 힘들다하는데 우리 부모님세대나 우리나 또 그 아래나 단칸방이나 원룸에서 둘이 시작해서 집넓혀가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둘이 힘 합쳐서 살다보면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어져요. 문제는 파트너를 잘만나는게 제일 크죠.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음.. 차리리 남편명의 집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겠다 혹은 갈아타기를 할 건지 아니면 다른 투자나 육아를 할 건지 같은 비전이나 알맹이는 쏙빼고 ..결국 그라시움 살고있어서 행복하다라는 결론? 그리고, 외국 문화에 익숙한 건 알겠지만, 한국에선 약간 겸손한척이라도 해야해요..
이건 질문자, 러셀님께 물어보시길 ㅋ러셀님이 방향과 인터뷰 컨셉을 잡고 주인공과 미리 이야기했어야 했음
남편잘만나서 저기서 사는것도 맞고 그것도 저여자 능력이러면 능력이죠.근데 그래서 저희가 이 영상을 봐야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뭐 보는 사람들 취집하라는 이야기인지..참고로 저희 부모님댁 저기 근처 매매로 거주중이시며 저도 자가 따로 있는 저 여성분 또래입니다. 그래서 질투 시기 절대 아니구요.강동구 토박이인데 집자랑하고싶으신거밖에 안보여요. 제주변에 저희집보다 더 잘사는 분들 많아서 그런지 대단하다 라는 느낌보다 겸손함이 부족하단 느낌이네요.제가 본 건물주 분들 생각보다 검소하고 겸손합니다 그런분들 많이 봐와서 그런가 너무 자랑하고싶은 마음이 드러나니까 악플이 달리는것같습니다. 내가 고생 혹은 투자해서 매매한 내집과 일명 취집으로 집소개랑은 다르죠. 저분이 직접 투자하고 매매한 집을 소개하는 영상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별로 알고 싶지않은 스토리 티엠아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같네요.
맞습니다 제 주변도 금수저 친구들 다소 있는데 진짜 애들 겸손합니다. 초등학교 땐 많이 어려웠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넘어가니 저희 부모님 보다 몇 배는 더 잘머셔서 헉 놀란 ㅋㅋ..
동감합니다
동감이요~~
탐욕....그냥 조용히 살면 될것을.,..
쓸데없이 꼬이셨네요 편하게보세요 ㅎㅎ
뭐라는거야... 부모님 시절이랑 본인이랑 비교를 왜해... IMF때는 비교 불가인데..누군 안겪어 봤나;; 아 예나 지금이나 여자 공통점은 딱 하나네요. 취집. 영상 속 어성분은 나 취집 잘했다 부럽지?? 유툽자랑 이겁니다.
저분이 아니라 남편을 인터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아니고 저런 훌륭한 사람하고 결혼한 남편 얼굴이나 보고싶다 이런말 같은데ㅋㅋㅋ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
니가 가서 해라 그럼
25때 5천모은거 대단한건맞지.
다만 몇십억짜리 집에서 살수있는건 시집잘가서가능
@@mrbaek9714 ㅋㅋㅋ 보통의 사람들보다 능력이 좋아서 4억 이란 돈을 꽤 단기간에 모았네 님도 부럽고 저 여자도 부럽고 ㅠㅜ
저런 여성이니까 집 가진 남자도 결혼을 했겠죠~
@@xoi00iox 글쵸 매력있고하니까 끼리끼리만낫겄죠
아니에요 저것도 분양거 8억정도였고 쳥약 경쟁률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 대출은 다 가능했습니다. 입주할 땐 예전엔 서울은 70프로까지도 됐고요 그럼 2억 4천만 있어도 입주할 수 있었어요. 신용대출까지 받는다고 하면 1억 5천 정도만 있어도 입주할 수 있었어요 저 남편이 그런 건 아닌 거 같긴한데 지금 가격이 몇십억 인거지 옛날부터 저 가격 이었던 게 아니니깐요. 다시 보니간 2015년에 샀네요 그 때는 5억에서 6억 정도 했던걸로 아는데 그럼 더 싸게도 가능 했겠죠
시집잘간게 아니죠
5~6억에 산거죠 15년.. 시간과 미래에 투자한거죠 주재원이라 거주집도 필요없고 외국에 집.차.생활비(학비)다 나오니깐 돈오은거고 보통 연봉의 1.5~7배...
그래서 대출값으면서 2주택 벌린거
여기서 핵심은 문정권이 5~6억을 인플레이션감안 8~9억도 아니고 20억으로 올린게 얻어갈린거죠 ㅎ
ㅋㅋ다시봐도 웃음벨ㅋㅋㅋㅋ
팩트 남자가 벌어서 남자가해옴. 그럴거면 남자가 이뤘으니 자랑은 남편이와서해도되는데 여자가 자랑하고있으니 욕먹는것같네요.
시청자입장에서는 시집잘갔네라는 얘기밖에안나올듯
러셀티비의 단점입니다...집을 얼마에 매매했고...모아논 돈이 얼마고 대출은 얼마고....매달 이자와 이율은 얼마고..부모님은 얼마도와줬는지?.이런것도 자세히 다뤄주세요.....현실을 보여주려면 그게 핵심입니다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게 왜 궁금해요?? 저분들 언제 샀는지 영상보면 대충 나오는데(2015년에 매입) 그때랑 지금이랑 어차피 집값차이가 커서 별로 도움도 안돼요;; 5~6년 전에 결혼한 맞벌이 부부면 대출 받거나 청약해서 자가로 시작한 사람은 저정도는 다 살아요
내가 어떻게 해야 이뤄낼수 있을까가 알고싶어서 아닐까요
결국 부모님이 해주는게 대부분인데 마치 맨땅에서 이룬것처럼 인터뷰하는게 태반이니
@@서사장서사장 그니까 어차피 집값이 지금의 1/3 일때 얘긴데 왜 트집잡으려고 안달이냐고,, 그땐 대출 70% 나와서 맞벌이면 충분했다니까? 하튼 꼬인사람들 많어
@@YK-uv8bq 객관적인 정보를 알고싶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꼬였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수없지만 본인능력으로 이룬게 아닌사람이 TV러셀 출연자로 적합한지가 의문인거겠죠
@@서사장서사장 모르니까 진짜 심각한거에요 님들 이렇게 댓글 안티하게 다는게 악플이라고 ㅋㅋㅋ 그리구 언제부터 여기가 자수성가 채널이에요 부동산 그냥 소개하는거지, 정작 자수성가한 사람 몇명 나오지도 않았구만 ㅋ
내용이야 둘째치고 어투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에게 이 재품 장점에 대해서 말하는 사무적인 말투다....
0:02 역시 대형유튜버님은 댓글 반응을 예상하셨었군요. 저는 좋은 분들끼리 잘 만나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화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atcisq8160 어휴 언냐처럼 남편 잘물어서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시골쥐님&이번 주인공분 처럼 잘 사는거 보고 배알꼴려서 이딴 댓글이나 달면서 정신승리하냐..... 능력 키우고 인정을 받아라 ㅎ
집 소개로 끝냈으면 좋았는데 이번 영상편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서 아쉽네요 결국 능력 좋은 사람 잡는게 인생 한방이다? 이런 느낌을 받게 하네요
그냥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살고 있는건데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닌 일에도 굉장히 자신감있고 당당해 보이기는하네요.. 본인은 능력이 없지만 젊음과 미모? 로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서 편히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 자신감이 넘치더라구요. 히지만 나이들면 알게될지도 모르죠. 진짜로 내가 노력해서 이룬게 없을때 허무해지는 인생을.. 평생 모르는 사람도 있구요
평생 모르면 개꿀인거 같은데 그럼 모르는게 낫죠
사생활 얘기가 너무 많네욤.... 안 궁금해요. 객관적으로 잘 살았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컸어요. 일 있는것도 복인데요.
요즘은 저렇게까지 말안하면 무지성으로 까내리는 놈들이 많으니까 그러지...
참 슬픈게. 강남아파트도 아니고. 2층 단독주택도 아니고 그낭 서울 외곽에 34평 아파트 신혼집으로 사는게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의 열등감을 불러올정도로 계급이 돼버렸음
이거 ㄹㅇ이네..ㄷㄷㅋㅋㅋㅋㅋㅋ
세상 살다보면.. 인생이 잘 풀릴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그런것들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기와 질투를 한답니다.(3편모두 선을 많이 넘으셨어요 이런건 러셀님이 내보내질 말았어야 하는 영상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당연한거라 생각하시고, 이번에 겪어보셨으니 이러한 당연한 반응에 너무 마음 쓰지마시고~ 다음부터는 조금 겸손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배웠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살아보면 보통 다 서로 어울리는 사람끼리 만나는데... 좋은 남편 만나셨으면 좋은 남편 만나실만한 장점이 있으시겠죠. 예쁜 집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이엠에프는 민족 모두가 겪은거고..
그당시 대부분 외벌이었고.
그당시 대부분 아이가 둘셋은 있었고..
그당시 외벌이가 은행원이면 당연히 상위권의 환경인데.
당연히 더 나은 환경의 사람도 많았겠지만, 출연자분께서 객관적으로 아주 어려웠던 환경인건 아닌거같아요 ㅜㅜ 진짜 공감이 잘안되요. 무슨 생활력강한 콩쥐느낌으로 말하셔서..ㅋㅋ
듣는 내내 불편하기는 했습니다만....
IMF 때 은행에서 월급 받는 부모님이면 유복한 환경이었어요.;; 이 당시 직장인들은 정리해고, 사업자들은 망해서 난리였죠.ㅜㅜ 현 남편의 직장이 은행원의 연봉을 훅 넘는 분이신 듯...
취집 장려영상 잘 봤습니다!!
돈을 그 나이에 얼마를 모았던 아파트를 누가봐도
남편 잘 만나서 남편이 산 거로 밖에 안 보이네요
내조를 잘했다 하더래도 아파트는 결국 돈인데 본인이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요즘 결혼 늦게 하는 이유가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서 다들 늦게 한다잖아요.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고 연애도 자유롭게 하고 자기 커리어도 쌓을수 있는데 제 아무리 해외서 아이없이 여행하며 살았다 해도 친구도 부모도 없이 남편만 보고 타지로 따라 간건데 좋기만 했겠나요 긍정적인 성격이라 좋은점만 말씀 하신듯해요 사실 남편이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것같고 해외 왔다갔다 하니 자기 일도 따로 못하니 커리어 쌓기도 힘들었겠죠 아마 자기 생활보다 남편 위주로 20대를 보내셔야 했을텐데.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 잖아요 25인데 남자보는 눈 가진것도 똘똘하고 한국 사람들 결과만 보고 배아파하는것 땜에 칭찬을 못합니다 특히 어린 사람들한테는요. 괜히 악플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진정성을 보는 사람도 많답니다
맞아요맞아요 얼마나철이일찍드셨는지 저도그러지못했어요
앗 ㅎㅎ 사실.. 사이사이 이동하느라
중간에 힘든점도 역시 있었지만 다지난일이기도하고 굳이 집소개하면서 구구절절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아봐주시다니 눈물 날정도의 감동 댓글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하고싶은 말을 이렇게 잘써주시다니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현답..
@@TV-lt6xr 악플 같은거 신경 쓰지마세요..ㅠㅠㅠ
찐부자는 이런영상 웃길듯.. 머라도 되는거 맹키로...
자주보는 채널인데 소유자를 인터뷰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라시움의 경우 2019년에 입주해서 부동산 폭등시기 대출제한이 있어서 50~60%대출상한이 있었으니 절반은 내돈으로 매수를 해야했죠.
본인도 할 말이 많으신지 이전 편에 비해 흥분해서 막 다다다다 쏘아 붙이는거 같은데 어쨌든 인터뷰에 별 내용은 없네요
@Sy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초면에 반말은 자제요^^ 미안하지만 수준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ㅋㅋㅋ
본인능력이고 나발이고 간에 여자는 본인보다 능력이나 경제력이 뛰어난 남자에게 시집잘가는게 최고인것같다👍👍👍
이번 편은 좋은 얘기도 있을 수 있고, 안좋게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로, 정답은 없는거죠. 25살까지 5천만원 모았다는 에피소드로 공감을 이끌어내기엔 뭔가 제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 이외에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참 많죠.. 고덕소재 아파트 취득 당사자인 남편분의 일생일대기와 연관된 아파트 소개였다면, 좀 더 괜찮은 컨텐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저역시 25살 5천모았다는 얘기는 공감안됩니다 대학다니면서 365일쉬는날없이 일한다해도 사실상 불가능한 금액입니다
등록금이나 생활비 내기도 빠듯한데요 어느부분에선가 부모님의 지원이 없이는 안됩니다
@@다래미 일찍 사회생활했다면 25살에 5천 모으는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25살에 5천 모았다는 에피소드랑 이미 남편분이 자가로 고덕아파트 취득한거의 상관관계가 공감이 안된다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덕소재 아파트 취득당사자인 남편분의 일생일대기와 연관된 아파트 소개 영상이였으면 좀 더 괜찮은 컨텐츠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는거구요.
맞아요 대학등록금 내면서 5천모으신거면 어디선가 분명도움이 있언단거죠... 20살부터 사회생활하신거면 그것도 그거대로 대단한거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래미 은행원이었으니 등록금은 회사에서 줬겠죠
@@luckymohamed5277
영상에서 본인집이 엄청어렵고 그중에 5천을 모았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레하셔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천모은건 대단한일입니다^^
집구경은 기억에 안남고 이 여자분 스토리만 듣는 것 같아 보기가 싫어진다..
취집말고 스스로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택배 문제로 시끄러운 아파트 별로..
jimin님 진짜 안타깝네요..
맞는 애긴데 뭘...
솔직히 이 편.... 부모 잘 만나서 아파트 양도받은 다음에 그후에 재태크 마인트 트였다랑 뭐가 달라요.....? 직장인들 안쓰고 평생 모아서도 못 사는게 아파트인데...
왜 이렇게 굳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하셨으니 관전평을 하자면 아 그러게요 제가 운이좋았나봐요 하는게 나았을법 싶어요. 아무리 내가 원래 어쩌고 저쩌고 해도 커버가 안되는거같아요.
말투가 너무 귀아픔..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서 구독자들에게 무슨 의미와 교훈을 알려드리고 싶은건가요??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해야되는거에요???
결론은 남자 잘 만나세요
뭔가 이 채널 취지랑 안맞는듯한 영상임.
10억넘는 집을 사는게 저축및 생활태도로 가능한가..솔직히 시집잘간거지
러셀님은 저런 질문을 왜하셨지....
적어도 '빚내서 집사는 시대는 지났다'는 선동에 휩쓸리는 바보 같은 선택을 피할 수는 있죠.
추천수보니 참. 남 잘된거 배아파 하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시라노-i4m 배아파하는 게.아니라 지금 저 상황을 본인이.다 이룬 것 처럼 말하니 이해가 안되는 거임
네 가능합니다. 10억 하는 아파트가 계속 10억 이었던 게 아니었으니깐요
가능하죠 15년이면 5~6억
2억만 있어도 살수 있었고
둘이모으거나 신용.또는 부모님찬스(증여비과내)면 매수했고
주재원가니 연봉1.5배이상 저축
(집.차.생활비 교육비 다나옴)하고 5년이후 한국오니깐 가능한시나리오죠...
안되는게 아니라 될수 밖에 없었고 문정권이 올려서 작금의 상황된거고요
딱 말하는것만 봐도 똑순이 스타일 ㅋㅋ
행복하세요 ㅎㅎ
그전에 마인드생활 열심히살았다 말씀하시지만
걍 결혼잘해야 15억집가능한건팩트죠.
열심히안살아도 결혼잘해서 떡상되는사람도많죠
열심히산거 인정
똑부러진거 인정
어머니대단하신거 인정
25살에 5천모은거 인정
그거때문에 이나이에 이 집 살고있다?
no인정
그냥 서울 자가에 살고있는건
남편덕임
와 이런게 악플이구나 진짜 열등감 대단하다
@@최우진-z4p 이건 진짜 억측에 사람 죽이는 악플입니다.
@@최우진-z4p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하고, 영상 속 분이 그렇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고, 무슨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혹시 그런 류 일 했던 거 아니냐'는 건 질문하는 거 자체가 무례한 거 아닙니까. 결혼 잘해서 편하게 산다 이거야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거고 현실을 반영한 거라 그럴 수 있지만 왜 결혼하기 전에 스스로 돈벌었다는 것조차 부정당해야 합니까 ㅋㅋ. 만약 그쪽이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똑같은 소리 들으면 화 안날까요. 난 안그랬으니까 떳떳하니까 화 안낼 거 아니잖습니까. 그런 오해받는 것 자체가 모멸적인 상황이고, 남한테 함부로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제가 상식 밖의 얘기 하고 있습니까?
마인드자체가 좋으신듯!👍🏾
남편 잘 만나서 호강하는게 아니라
이미 젊을 때부터 현실 파악하셨고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 케이스네요
행복하게 사시길요 !
본인이 가장 가치 있을때 좋은 선택을 했다.... 하지만 본인보다는 부모님과 남편의 능력이 사실이겠죠...
숨만쉬어도 돈이 사라지는데 21살때부터 1년에 천만원씩 모았다는건 서울라이프 내지 메인 수도권 라이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
근데 그걸 본인이 맨땅에서 이뤄낸것처럼 이야기하는 자세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산거지 본인이 산건가?
1년에 천만원씩 모았고 그래서 그걸로 그라시움 산건가?
1년에 천만원씩 20억 될려면 200년인가요 ?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이정도면 러셀의 고단수전략인듯
취집이 답이다???
남자는 3잡하고 단벌신사에 굶어죽을듯이 해야 집사고 ㅋㅋㅋ
다른걸 다 떠나서 대본이나 어떠한 스크립트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쭉 할 수 있는 능력 자체는 인정입니다 91 양띠 동갑이신거 같은데 화팅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저렇게 얼굴 철판깔고 자기 피알 잘 하고싶지만 전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인지라 ㅎㅎㅠ
투자 그닥임......그 당시 강남ㆍ서초에 집 샀으면 더 올랐음..고덕은 가격방어 안되는 곳임..떨어질때 정신없이 떨어지는곳이에요~~여긴 서울끝자락 입지라 신축빨 빠지면 답 안나오는곳임..
웨케 똑소리 나는겁니꽈ㅋ
이분 남편분은 든든하시겠네요.
시집 잘 가는것도 능력이다 저 분의 삶과 결혼생활을 들여다 본적도 없으면서 열등감에 찌들어서 열폭만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나 좀 들여다보시길
그러게요. 댓글보고 허걱했네요.. 베베꼬인분들 다모임
저도 동감합니다 각자 더 노력하고 살아야죠~
맞아요 ㅋ 26살에 더안놀고 연애더안하고 결혼하는것도 투자 잘한거임 ㅋ
그것도 능력이죠 근데 지금까지 이뤄낸 걸 본인이 다 한 듯이 말씀하니 ? 나오는 겁니다 ㅎㅎ
못생긴 찐따 쿵쾅이들 몰려서 열폭중 ㅋㅋㅋㅋㅋㅋㅋ
배우자 잘 만나는 게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거죠
좋은 아파트는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 뿐이고
이미 성공하는 인생 궤도에 오르신 분이네요
윤서인 작가님까지 등판하셨네요 전 작가님 덕분에 내집장만한 팬입니다 여기서 뵐줄은 ㅠㅠ
하 러셀님 윤튜브는 거르세요 그냥 친일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넘들은 원래 나라 배반할 새끼임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할놈이라고 보면됩니다
형 반가워~ 여기서 보네!!
오 유명하신분이! 감사합니다
여자도 현실 인정하네ㅋㅋㅋ
맞는 얘기ㅋㅋㅋㅋ
왜 오글거리지 ㅠㅠㅠㅠㅠㅠㅠ
30대 중반으로써 아직 세상을 모르는 아기 같아요. 현실적으로는,남편 잘 만난 덕이 더 크고, 차라리 남편을 인터뷰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똒똑한척하는 애기 ㅋ 남편이 여기올려서 털고나가려고 시켯나봄ㅎㅎ
@연대언니 이번 출연자는 1991년생이라는데 말과 생각이 예전에 멈춰서 1994 일구구사 채널에 올라온 1992년생들보다도 정신 연령이 어린 것 같아요. 여러 정황상 댓글에 올라온 말처럼 남편이 외교부 공무원인 것 같은데 출연자는 야망녀인 것 같지만 생각은 어려서 거기에 못미치네요. 즉,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는 출연을 안 하는 것이 공무원인 남편의 앞길을 막지 않는 일이지요.
요즘 대다수 30대초반분과 마인드자체가 다르네요. 이런분들이 아직은 또래들과 큰 차이가 안나보여도 10년후 20년후에 결과물이 다릅니다.
저는 많이 봤어요. 출발자체가 집이 있는걸로 시작했기에 당연히 어느정도 출발선상에서 앞에 있지만 설령 동일한 선상에 있더라도 요즘 2030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눈이 다르네요
주말에도 알바를 했다는것부터가 마인드가 다릅니다. 요즘 2030들은 파인다이닝이라고 비싼거먹고 좋은데가고 호캉스하고 알뜰살뜰 돈모으기보다 인생즐기자 마인드인데. 뭐 존중은합니다.
각자의 인생의 행복추구하는 기준과 가치관은 다르니까요
근데 여유있는 중년과 노후를 보내고싶다면 돈이 무섭다는걸 알고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은 돈때문에 비참해지거나 굴복하지는 않더라구요.
제 주변 후배들도 30대에 꼴랑 연봉 8천벌면서 BMW나 벤츠탑니다. 할부로.ㅎㅎㅎ. 집은 오피스텔월세살면서 수입차타는거...존중은하지만. 현실은 분명 가혹할겁니다.
5천만원번것으로 세상을 다아는듯한..
인생이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ㅠ
20-25살 공부하고 (학자금+)
26-32살까지 전공으로 커리어 쌓으며 학자금 스스로 다 값고 이제 돈좀 모았다 싶을때
결혼날짜잡고 같이 살던 토토에 빠진 남친덕에 명의도용당해서 그동안 모았던 돈 다 털리고
남은 돈으로 소송 진행하고. .
1년반동안 . . 다시 돈을 모아서 2천만원 좀 없었나 . .
지금 남편만나서 둘이 돈 합쳐 부천에서 5억미만 아파트 산 사람입니다.
이미 살때 아파트는 오른 상태였고
직장도 다녀야하니 모든걸 고려하여
집구입해서 신혼생활 스타트함
뭐 그런 사고를 당하고도 이정도로 사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는지 ㅠ
저는 소송하는중이라 ㅠ돈이없는대신 그동안 직장 커리어 덕에 대기업은 아니어도 안정적인 3백 직장인이고 남편은 은행다녀요.
남편에게 고맙죠.
나이많고 돈없는데 소송하느라 그동안 고생했다며 남편이 집도 거의 홀로 산거니까요.
저도 참 버라이어티하네요 ㅋ ㅋ
교훈; 겸손하게 살자
나이차이도많이나는듯.. 말들이 와닿질않고 허공에 떠다님
여기 주공단지였다가 재개발됐는데, 남편부모님께서 주신거 아닐까..
열심히 사셨던 여자분이긴한데 남자덕에 서울신축아파트 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랑하는사람있으면 10평짜리 오피스텔에서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 스탭바이스탭으로 키워나가야된다고 하지만..10평짜리 오피에서 애라도 생기면 좋던부부금슬도 깨지는 환경되요... 아직 애낳아보지않은 신혼이라 현실을 모르시는듯..
야 미래없는 20대들이 결혼하고싶다고 하면 어쩌냐고 질문한거에 대답한거잖아 ㅋㅋ 무슨말만해도 똥싸면 똥쌋다고 뭐라하고 밥먹으면 밥먹엇다고 뭐라하누
@@leechan6920야 너가 야라고 반말 찍찍 싸지르니까 나도 반말도 응대해줄께 질문에 대한 답이 10평 오피에서 신혼시작도 작게시작해서 크게 늘려나가면 좋다 인데 아이가생기면 현실적으로 힘든점있다는얘기한거야 판단은 각자 몫.
@@roy4546 아니 20대가좋아서 결혼하면 추천하냐에 사랑하면 그렇게라도해야지라고 대답한거지 무슨 애기도 10평거기서 키우고살라고 그랫냐? 그럼 돈없으면 살지말라고 햇어봐 또 득달같이 더 욕했겠지ㅉㅉ 느그같이 오바 해서 댓글 싸지르는것도 조나 열등감
@@leechan6920 난 아파트 몇채갖고있는 다주택이라 열등감가질건없지. 이번정부들어 다 수억씩올라서 정부에 감사하고있구. 다만 저말만 믿고 준비없이 오피10평 신혼집은 현실적으로 여러벽에 부딪혀 핑크빛 미래 어려우니 고려해봐야한다는말!! 선택은 각자몫. 넌 자신있는거같은데 오피10평 신혼집살고 잘승리해보길 바랄께 굿 럭~
@@roy4546 거봐 ㅋㅋ 이런 인간들 꼭 말미엔 나는 어디 산다 나는다주택자다 이런식 결국지자랑으로 끝남 개 역겨움. 니가 글케잘낫으면 너도 러셀 나와서 나는다주택자라 조나 부자니까 니들거지놈들은 결혼하지말고 그냥 영원히 혼자살아라고 한번 외쳐봐~~ 결혼하고싶은데 돈없어서 죽상인 20대들이 댓글 오천개는 악플 달고갈걸??
뻔한 긴 해명, 3편 중에 제일 노잼이네요. 어쨋든 동네구경 아파트 구경 잘했어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 잘 하는 것도 능력.
요즘은 안되지 않나? 집갑이 기본 7억에서 10억인데
부모님세대 생각하면 안됨 그때는 저축을 해도 되었지만
요즘은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가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자해서 대박나야한다
고덕 그라시움 18억이상임 ㅎㅎ
다 똑같죠 오히려 지금은 저축이 맞을 수도 있죠 많이 올라서 고평가 일 수 있으니. 투자도 자기 상황에 맞춰서 하나씩 하면 되죠 저 때가 시기가 좋았던 건 맞고요
2주택 취득도 99퍼 이상 남편 덕인거 같은데.. 좋은 남자 잘 알아보는것도 능력이긴해요!
모르겠다 ~~밑바닥부터 올라온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겸손으로 말한다
열폭하지마세요ㅋㅋ
@@윌리윌리-k2d 미안한데 이말은 팩트입니다
@@윌리윌리-k2d ㅋㅋ저는 지하실까지 갔다 올라온 사람입니다 진짜 맨손으로 성공한사람은 말에 겸손이 묻어납니다~~
@@권디스 님만 봐도 말에 전혀 겸손이 안 묻어나는데요???ㅋㅋㅋ
@@윌리윌리-k2d 내는 아직 성공하지도 않았고
기어올라가고 있는중이라서 겸손하지 않아도 됨
와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확실히 외국에서도 생활 해보셔서 그런지 생각의 폭도 넓고 시야도 넓네요. 다른 나라의 케이스들도 알고 한국과 비교해봤을때 객관적으로 한국이 어떤지에 대해 말씀해주실수있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누구에게나 희망을 말할수있는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거울보면 자괴감오는 꿀꿀이들은 역시 오늘도 활발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분이시지만 철학이 확고하신분이네요.
이전 영상등 3편 다 본 소감 입니다.😊
와... 부동산도 부동산이지만 섭외 진짜 잘하신듯...!! 행복하게 사시고 또 영상 올려주세요
부부싸움 많이 할꺼같다...
고덕그라시움에 살지는 않지만 고덕동에서만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고덕그라시움, 그리고 상일동역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는 고덕아르테온 아파트가 재건축되서 올라가기 전인 고덕주공 2, 3단지 아파트였던 시절에는 거저줘도 안 살고 싶을 정도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였음. 유일한 장점은 주변에 유흥시설 없고 주변에 산이나 공원이 많아서 공기가 좋다는거, 애들 키우기 건전한 환경이라는거.
그 때 당시부터 존버해서 버티고 버틴 사람들이 조합원 신청해서 저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고 물론 일반분양 받고 대출없이 들어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앞에 전편을 보니 출연자의 남편은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 같음. 물론 남편 잘 만나서 좋은 아파트에 사는거는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줄 정도의 입장은 아니라 생각함. 그냥 "나 좋은 아파트에 산다." 라고 이목을 끌고 싶어하는거 같고 그 아파트 사는거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고덕주공 2, 3단지였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이 과연 돈이 많아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에 살았을까? ㅎㅎ 80년대 초,중반에 세워진 "주공아파트"가 어떤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였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닥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듯. 저렇게 20억 가까이 오를 줄 모르고 못 버티고 다른데로 이사간 사람들은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고덕주공 6단지에 살던 내 친구.... 이유는 모르지만 집 팔고 다른 동네 아파트로 이사간 뒤, 얼마 안 있다가 10억 가까이 뛰어 올라서 그 부모님이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하더만 ㅎㅎ
결론은, 직장이든 집이든 어디든 주변의 시세와 장래를 내다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 미래가 밝다면 버티는 자가 승자인 듯. 어차피 인생은 과정보다는 결과니까~
만약 둔촌주공아파트나, 고덕역 주변의 명일동에 한양, 신동아, 현대, 우성, 삼익그린 아파트들이 싹 재건축되서 올라가면 고덕그라시움은 찍소리도 못할듯.
그래도그라시움에살고싶긴하네요 ㅜㅜ
명일4인방 재건축하면 탑다시 먹을듯요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니..
정말 축복받은 일이네요..
앞으로 즐거우나 어려우나..
항상 이마음으로 생활하기를~~
잘난척 줫나하네 진짜ㅋㅋㅋㅋㅋ
자기 돈으로 산거 아니면 시집잘 간거 맞습니다..
남녀가 바뀌었어도 이랬을까요?
바뀌었다면
와 장가 잘가셨네요~~
네 그런 거 같습니다
하고 끝났겠죠
고덕, 강일동이 서울시계쪽에 치우친 동네라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고 그 당시 재건축 매물 잡은사람들 너무 고평가에 잡았다고 바보취급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죠. 옆에 하남 미사도 개발시작두 안했던 그런 때였으니... 결과는 입지자체가 바뀌어버려서 이렇게 존버하신 분들이 성공하셨지요.
서울 시계가 뭐임?
@@뚱떼기 경기도와 서울시 경계요~
이제 그러면 상계뉴타운, 신월시영도 재건축 완성되면 제2의 고덕 그라시움이 될 수 있을까요?
목소리가 귀가아파서 영상을 못봄
러셀님 잘봤습니다~^^
여러 케이스를 보여주시면
시청자들이 가치관대로 판단하겠지요~
다양성있게 보여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2015년에 저 아파트 끽해야 6억이었을텐데 무슨 남에게 훈계인지.
지금 20억이라고 본인이 잘해서라 척걱하네
그때 집값으로 6억이면 비싼편이었어요. 이아파트 분상제 전에 분양한거라 그당시 시세대로 분양한겁니다. 이정부동안 부동산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른것일뿐..
이 영상이 남한테 훈계하는 내용으로밖에 안 보였다면 그냥 님이 많이 꼬인거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년전에 얼마였던게 뭐 어떻다는거지. 어쨌든 지금이 20억인데
그때도 다들 비싸다며 안사고 못산 아파트
강동구 쓰래기 아파트 5억주고 사서 20억됐다고 자수성가한냥 떠드는게 역겨운거지. 그냥 아닥하고 있던가.
2015년 잠실파크리오16평 4억
2015년 고덕3단지18평 6억
개 비싸지
결혼 상대에 대한 판단은 '편안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렘은 잠깐의 쾌락일 뿐이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녀 인생 100년 중 25년살고 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파트는 부수적으로 따라왔다 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 시작에 본인의 노력도 있었구요. 첫 영상에서 느껴졌던 목소리의 힘과 자신감은 주인공의 성격인 것 같네요. 본인이 이룬 것처럼 느껴지거나, 아파트 홍보 영상이라 잠시 오해 했었지만, 잘 보고 갑니다.
처음에 예상되는 욕이 나올 포인트를 알고 그것을 나중에 올리는 빅 픽쳐
부러우면부럽다고하든가 괜히악플들달지말구.. 짧은인터뷰지만 보면서 흐뭇해지고 올바른 생각을가지고있는 사람이라생각되던데
전혀 안부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하늨게 본인이 다 한 것처럼 말하니 이상한거지
@Sy 죄송한데 저분들보다 집안 잘 살아서 부러울 거얎습니다만 ㅎ
"한국은 모티베이션이 있는 나라다" 왠지 가슴 뿌듯해지는 글귀네요. 정말 말씀 똑 부러지게 하는 멋진 분이시라 감탄하고 갑니다.
저렇게 똑부러지니깐 좋은남자만나서 결혼잘한겁니다ㅎㅎ
여자는 똑부러지면 취집할수 있다는거지?
그걸 조금 넘어 4가지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