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크리스천과 결혼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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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7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4

    올 여름 많은 랜선 북토크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책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에반스 지음, 바람이불어오는곳)가 신학펀치 과 함께 합니다. 신학펀치 Round 5 ‘논크리스천과 결혼해도 되나요?’에 대한 시청 소감 남겨주시면 당첨자 두 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 소감 길이에 미니멈과 맥시멈 없음. 형식에 제한 없음. - 다음 회차 업로딩 때 본 유튜브 채널 안에 있는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에반스 지음, 바람이불어오는곳)에 대하여.
    [추천사]
    제목을 읽는 순간 이건 나를 위한 책이구나, 알아차렸다. 세례를 받기까지 방황하며 20여 년 긴 세월을 보냈으므로 세례를 받고 나면 그 후론 내 신앙심이 단단해질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여전히 ‘나이롱 신자’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신심 깊은 신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가득이다. 혹시 나 같은 이가 또 있지 않을까? 크리스찬이란 말을 입 밖으로 낼 때 자신 없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이들…… 그러면서도 자신이 그저 단백질 덩어리의 합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믿고 싶은 사람들…… 그런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 『다시, 성경으로』이다. 모처럼 마음이 끌리는 저자를 만나 그녀의 새 책들도 찾아 읽고 싶으나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더욱 애틋한 마음으로 읽는다.
    ㅡ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성경을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할수록, 하나님을 납작하게 이해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님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며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서는 의심하고, 질문하고, 저항하는 성경과의 ‘밀당’이 필요하다. 레이첼 헬드 에반스의 전복적인 성경 읽기는 성경 속 모순들과 씨름하고, 성경과 현실 사이에서 ‘밀당’하는 모든 이들을 새로운 진리의 길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이토록 매력적인 스토리텔러, 레이첼 헬드 에반스를 대체할 작가를 당분간 만나기 어렵겠다. - 오수경 (청어람ARMC 대표)
    [저자 소개] 레이첼 헬드 에반스 (Rachel Held Evans)
    전통적인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교회를 찾아서』(2015), 모순과 역설로 점철된 성경을 새로운 눈으로 읽고 이해하는 여정을 그린 『다시, 성경으로』(2018)를 출간했다.
    신앙 생활 가운데 마주치는 근본 질문과 갈등을 특유의 솔직함과 따뜻함으로 담아낸 그의 글은, 온라인과 SNS상에 함께 질문하고 서로를 보듬는 온라인 공동체를 낳았다. 캠퍼스 커플인 댄과 결혼하여 어린 두 자녀를 두었고, 2019년 독감 치료 중 부작용으로 37세의 이른 나이에 돌연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대부분의 글을 썼던 블로그에 남긴 마지막 문장은 “죽음도 삶의 일부입니다”라는 사순절 묵상이었다. 블로그 rachelheldevans.com, 트위터 @rachelheldevans에서, 특히 해시태그 #becauseofRHE를 검색해 보면 그의 영향을 받은 이들의 고백을 엿볼 수 있다.
    ♣ 신학펀치 5회&6회 [지독한 소감] 이벤트는
    출판사 바람이불어오는곳과 함께 합니다 ♣
    바람이불어오는곳 (출판사)
    blog.naver.com/bombarambook
    facebook.com/bombaram.book
    instagram.com/bombaram.book/

  • @solina6270
    @solina6270 4 роки тому +20

    믿는 사람의 눈으로 우월감에 젖어 판단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아야겠다고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msungyu784
    @imsungyu784 4 роки тому +29

    교인분들이 성경을 오독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는 목사님의 설교에 너무 의지를 해서 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기독교보다 크다 너무 좋은 말씀 이십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마음-v7w
    @한마음-v7w 4 роки тому +9

    결론. 방향이. 틀리니 결혼생활 힘듭니다.
    불신자와의 결혼은 대단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왜? 힘드니까요

  •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4 роки тому +4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스스로 무슨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았는가 생각됩니다..
    교수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용호-c4b
    @이용호-c4b 4 роки тому +8

    짧아서 아쉽다... 더 듣고 싶었는데... 최소 1시간 편성 기도해봅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하핫... 아..아멘 ^^;; 감사합니다 :)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약속드렸던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성함, 유튜브 닉네임,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에반스 지음, 바람이불어오는곳)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이전에 책을 보내드린다고 댓글을 달아드렸는데요~
      아직 이메일로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해서 다시 댓글을 답니다ㅠㅠ!
      확인하시는 데로
      신학펀치 이메일로 유튜브 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inhakpunch@gmail.com

    • @이용호-c4b
      @이용호-c4b 4 роки тому +2

      @@shinhakpunch 앗 지금 봤습니다ㅠ 이메일 바로 보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타르코프스키
    @타르코프스키 4 роки тому +4

    질문은 간단해 보였는데 생각보다 고찰할 거리가 많은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추천해요.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간단할 것 같지만, 간단하지 못한(?) 간단할 수 없는(?) 그런 주제이죠... 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

  • @elliottlee3723
    @elliottlee3723 4 роки тому +10

    이러한 오해가 자꾸 생기는 이유가 성경말씀을 한 구절만 떼어 내서 해석하는 잘못을 자꾸만 범하기 때문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성경해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신앙인들에게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러한 오해들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벗어날 수 있도록 신학펀치에서 기독교인들이 많이 질문하는 오해들을 계속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갈튜브-z7h
    @갈튜브-z7h 4 роки тому +13

    김학철 교수님과 권연경 교수님 균형있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 @콜로퀴움
    @콜로퀴움 4 роки тому +7

    여러 말과 교리보다도, 가장 으뜸은 사랑 이고, 그 사랑을 이 땅에서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명임을 새삼 느낍니다.. 좋은말씀과 대담 감사합니다:)
    내가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고전13:1, 새번역)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2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회차도 기대해주세요 :)

  • @allroundnovice
    @allroundnovice 4 роки тому +2

    잘 보았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이 자꾸 배타적으로 일어나는 걸 보게 되어 (스스로에게도 그렇고) 안타깝고, 정말 우리 기준으로 보고 들은 것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훨씬 놀라운 가치를 세상에 심으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 @베로니카-c6b
    @베로니카-c6b 4 роки тому +10

    27:39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

    • @watcher101
      @watcher101 4 роки тому +1

      않이 말 그대로 ‘킬링’ 포인트잖아요 ㅋㅋㅋㅋㅋㅋ

    • @한근희-n5f
      @한근희-n5f 4 роки тому +1

      촌철살인 ㅎㅎ

  • @ekyo2156
    @ekyo2156 4 роки тому +5

    의외로 많은 청년들이 신앙생활 의 목표 또는 믿음의 수단이 안정된 가정을 만들려고하는 결혼으로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 @seung-pilheo4495
    @seung-pilheo4495 4 роки тому +6

    논크리스천과의 결혼은 쉽게 결정내리기 힘들지만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면 연애는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태신앙이 아닌 사람으로서 느끼는데 기독교인들이 모이기에 힘쓴(?) 탓인지 생각보다 논크리스천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잘 몰라요. 특히 청년들 중에 교회 사역 열심히 하고 선교단체 활동 하고 하는 분들이 이게 정말 심하더라구요. 논크리스천의 생각들을 알고 서로간에 오해를 허무는것도 전 하나님께 영광이라 생각해요.
    타인을 깊이 알기에 연애만한게 없죠 ㅎㅎ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연애만한게 없...죠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약속드렸던 책 선물을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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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에반스 지음, 바람이불어오는곳)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 @민들레-j6v
    @민들레-j6v 2 роки тому +6

    와.. 제가 하고 싶었던 '논크리스천에 대해 크리스천이 가진 오만한 시선' 등등을 이렇게 명확하게 논리적으로, 그리고 단호하게 언어화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무릎을 탁치게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하지만, 논크리스천 중에 우리보다 더 사랑과 희생으로 삶을 살아가는 훌륭한 분들도 분명 있고, 그런 분들에게도 구원이 미칠지 안미칠지는 저희가 심판자가 아니므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오히려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작품인 논크리스천 분들에게 무례를 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히려 우리가 '논크리스천도 구원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 자체가 자기방어적인 질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논크리스천을 대하는 마인드가 어린아이의 언어와 같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만했네요.ㅠㅠ 이렇게 쉬운 표현들로 적절하게 정리해주시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 @specialk1862
    @specialk1862 4 роки тому +10

    진짜 궁금한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논크리스천인데 성격은 좋거나, 크리스천인데도 성격이 개차반인 사람들도 많이 봐서.. 평생을 함께하는 배우자인데 단지 신앙만을 이유로 결혼해야 하는건가? 고민하던 주제였습니다.
    본질은 믿는 이들이 계속 불신자와 구별하고 분리하려고 하는게 문제였던거 같군요..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2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

    • @iliilliillliil
      @iliilliillliil Рік тому

      이게 정답이네

  • @minjungpark3379
    @minjungpark3379 4 роки тому +15

    논크리스천과 크리스천이 결혼해도 되나요? 크리스천이 술 마셔도 되는건가요? 크리스천이 교회 빠져도 괜찮은건가요? 교회의 답변은 당연히 안되는거지! 잠언서에 술을 보지도 말라고 했어. 교회를 안 오는이는 정죄해야... 였었고, 저 또한 그들과 다름없이 생각했고 행동해 왔습니다.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이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죄"가 더 커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죠. 저 안에 제가 만들어낸 하나님의 형상이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과 많이 다른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니까 당연히 이렇게 안 따르면 하나님은 싫어하시겠지, 나를 꾸짖으시겠지?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다보니 안타깝게 바리새인이나 다름없이 살고있는 저 자신을 보게되죠. 논크리스천과 결혼하는 기독교인들을 마음속으로 정말 많이 비판했었는데요, 신학펀치와 다른 매개채를 통해서도 절실히 느끼는거지만 나는 성경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고 제대로 통역하고 있는가?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14절을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꺼내들면서 불신자와 사귀지도 결혼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정말 안타까운건 전 예전에 단 한번도 이 구절이 정말 "결혼"에 관해서 인용을 하는 구절인지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그저 다른 누구가, 교회가 말하는데로 믿기만 했어요. 그리고, 불신자면 나보다 낮게보는 성향으로 기독교적인 가치가 아닌 종교적인 문화로만 열심히 살아가는 기독교인이었고요. 김학철교수님께서 인용하셨듯이 하나님은 기독교보다 크신데 제가 지금껏 감히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내가 아는 지식안에 가두어놓고 내가 생각하는대로 당연히 하나님도 이렇게 생각하시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네요. 특히나 우리자신이 성경 해석을 제대로 아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의 말/행동이 다른 많은이들이 성경을, 하나님을, 그리고 다른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영향을 주잖아요? 우리가 전통적인 일방적 가르침(?)과 규율만 중요시 여기는 크리스천으로 살지 않도록, 교회가 끊임없이 기도하며 고민하고 공부해야함을 다시금 상기시켜줍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해오는 이런 질문들을 신학펀치에서 다루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며 열심히 공부할게요!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차도 기대해주세요 :)

  • @hs-sungji
    @hs-sungji 4 роки тому +9

    예수님의 선한사마리아인 비유가 생각나네요. 믿는다고만 하고 사랑을 베풀지 않는자보다는 어떠한 자라 해도 사랑을 베푸는자가 되라고 하신것을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구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다른이에게 나누어 주느냐, 주는 척만 하느냐의 구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믿는자에게만 주시진 않으신것 같아요. 방송 잘 봤습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ychurch
    @sychurch 4 роки тому +7

    나로 인해 주변이 거룩해 지는 것
    사랑은 옮겨 지는 것!!
    이 진리 안에 예수믿는 자의 삶의 자세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도파민-q4j
    @도파민-q4j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차도 기대해주세요~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4 роки тому +1

    어려운 질문에 대해 좋은 대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매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

  • @dhl7053
    @dhl7053 4 роки тому +1

    기다렸어염ㅜㅜ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2

      죄송합니다 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youngkang5602
    @chanyoungkang5602 4 роки тому +13

    상당히 민감한 문제를 보수도 아닌 자유주의도 아닌 객관적으로 정리해주어서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극단의 기독교인들은 싫어할 내용이지만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수긍하고 공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 @bumjinhwang7150
      @bumjinhwang7150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자유주의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AJ-qo6gw
    @AJ-qo6gw 4 роки тому +5

    와,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의 눈에 붙어 있던 비늘이 떨어지는 것 같은 시간이었어요. 권교수님, 김교수님 늘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큰그림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시는 좋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약속드렸던 책 선물을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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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배려여유
    @몰입배려여유 4 роки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이 잘잘법 시리즈나 지난 시즌1에서 많은 위로의 말씀과 생각거리를 주셔서 감사했는데, 오늘은 조금 逆 꼰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반대편에 서서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가진 분 말이죠.... ㅋ.

  • @theblessed24
    @theblessed24 4 роки тому +3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분명히 고후6장의 말씀은 거짓사도들에 대해 동조하는 사람에 대한 바울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혼에 포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 결국 성경에는 아주 명확히 불신자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내 배우자가 왜 그 사람이어야만 하는가를 솔직히 스스로에게 묻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신앙적 가치와 결혼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불신자와 결혼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려할 거 같아요~그렇지만 불신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그것 자체가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결혼해서 전도할 수 있다는 그릇된 자신감을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그건 교만이라는 죄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 @용암기둥곽두팔
    @용암기둥곽두팔 4 роки тому +3

    금요일만 기다리는데 요일도 바뀐 것 같고, 공지는 없오고 ㅜ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요일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ㅠㅠ! 단지... 자꾸... 업로드 날짜가 밀려서... 편집이 끝나자마자 올리다 보니까... 날짜가... 달라지고.......... 하하 죄송합니다 ㅠㅠ
      주영님! 이전 회차(요한계시록 편)에 답글 주신 거에 저희가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향기-q8g
    @향기-q8g 4 роки тому

    여러부분의 삶이해를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keeeeeeee
    @inkeeeeeeee 4 роки тому +3

    한가지 주제에 대한 여러 신학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번에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예전에 구독해놓았는데, 요즘들어 새로 영상이 올라오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이번 주제도 참 유익합니다.
    교회 내의 불균형한 성비로 인해 불신자와의 결혼을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크리스천끼리 결혼하는 것이 성경적 가치관에서 바른 것이고 지향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 대한 정죄나 죄책감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불신자와의 결혼이라는 주제에서 시작되어
    성도가 불신자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신학적인 조언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였던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커스 보그의 거룩의 정치학과 자비의 정치학에 대한 설명이나
    권연경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은 하나의 종교적인 문화를 갖고 살아갈 뿐 기독교적인 가치를 갖고 살아가진 않는다는 말씀은
    불신자를 향한 차디찬 정죄의 시선과 그와 반대로 너무나 관대하게 자신들을 바라보는 성도의 모순과 위선에 대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주제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기태-j5e
    @박기태-j5e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반갑습니다

  • @k_yuan0630
    @k_yuan0630 4 роки тому +1

    엔딩 인사에 뜬금없이 김근주 교수님이... ㅋㅋㅋㅋㅋㅋㅋ

  • @hwa-sooshin3996
    @hwa-sooshin3996 3 роки тому

    19:31 25:15 26:35 27:20

  • @방화지구대
    @방화지구대 3 роки тому +2

    교회내 믿는자끼리 결혼 했다가 이혼하고 다시 재혼 꽤 하던데요.. 죄의 멍에를 함께 메지마라

  • @뒹굴이-o2y
    @뒹굴이-o2y 3 роки тому

    17:10
    20:04

  • @victoriapark5758
    @victoriapark5758 4 роки тому +10

    이 내용 잘못 들으면 옳타쿠나 라고 적당히 듣고 시집가는 자매인생 여럿 보낼 수 있습니다. 넌크리스찬이 직장에서 열심으로 일하는 것 보고 감동받은 적 있는데, 결혼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아마 그런 선택을 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제대로된 크리스천이 아닌 상태임을 반증하는 걸겁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그 상태가 더 나빠지겠죠. 이 영상을 몇 시간 전에 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초대된 패널분이 성경을 아는 지식은 많은지 모르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믿지 않는 것 같네요. 상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결혼하는 것도 오만입니다.

  • @한마음-v7w
    @한마음-v7w 4 роки тому +2

    연세대는 자유주의신학?

  • @1님-d3k
    @1님-d3k 4 роки тому +2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은 교회 다니는 사람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
    교회 다니는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1. 처음에는 일요일만되면 교회가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교회 예배있는 날은 모두 다 가자고 조른다.
    2. 힘든게 번 내돈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으로 빠져나간다.
    3. 뭐 먹을때마다 기도하라고 강요한다.
    4.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교회 예배시간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해서 장거리여행은 꿈도 못꾼다.
    5. 제사를 지내시는 집안이라면 제사문제로 부모나 형제 자매간 의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6.술 담배하시는 분이라면 계속 잔소리 들어야한다.
    7. 병이 나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만능주의에 빠져 미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8. 이스라엘인을 선민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역사를 줄줄 외우고 미국을 과도하게 숭상한다.
    9. 불교나 이슬람, 힌두교, 인디언, 유교나 동양적인 문화는 비하 폄훼 일색이다.
    10. 자녀의 이름을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작명하려 한다.
    11. 자녀들을 기독교 미신에 세뇌시켜 의지력이 박약하고 신에 대한 의존증 환자로 만들어버린다.
    12. 평생의 목표가 남편 구원이며, 주변의 친인척, 친지들을 끈질기게 교회에 나가라고 괴롭힌다
    13. 수시로 목사나 전도사가 심방이라는 핑계로 집에 찾아 오는 것 같아 불안하다.
    14. 성경책에 씌여져 있는 모든 것이 사실이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것들은 거짓된 정보라고 주장한다.
    15.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인 사람에게는 사탄이나 마귀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

  • @maum817
    @maum817 4 роки тому

    Good

  • @actanonverba3921
    @actanonverba3921 4 роки тому

    논크리스천이라도 교회가 혼인금지 규정 없으니 해도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바울이 신자끼리 결혼했을때 헤어질 수 없다고 했는데, 개신교에서는 이혼금지 규정이 있는 교단을 못봤네요....(단 불륜, 신앙방해등은 제외되겠지만요)

  • @이것저것올리는채널
    @이것저것올리는채널 4 роки тому +3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 배척의 하나님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배척을 못 해서 안달인건지ㅠㅠ

    • @진-s5p
      @진-s5p 3 роки тому

      배척의 문제가 아니에요

    • @이것저것올리는채널
      @이것저것올리는채널 3 роки тому

      @@진-s5p 네 영적 전쟁이겠지요. 나는 하나님편 너는 사탄편.

    • @진-s5p
      @진-s5p 3 роки тому

      @@이것저것올리는채널 영적전쟁은 사람과 하는게 아닌데요ㅠㅠ 편가르기도 아니고여 믿지 않는 자와 하나가 될 수 있을것 같으신가요 친구사귀는 문제도 아니고 연애와 결혼인데 두 사람이 전혀 믿고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요..ㅎㅎ 그냥 그 사람에게 다 맞춰서 따라간다면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는 반증밖엔..

    • @이것저것올리는채널
      @이것저것올리는채널 3 роки тому +2

      @@진-s5p 말씀하신 사유대로라면 그분과 결혼을 안하시면됩니다. 개인의 판단의 문제를 율법마냥 못박아놓고, 그걸 어기면 율법어긴거마냥 정죄해대니 문제겠지요.

    • @이것저것올리는채널
      @이것저것올리는채널 3 роки тому +2

      @@진-s5p 비신자와 결혼한 사람이 존재하지도 않는데 벌써부터 가치관이 다르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라고하며 영적전쟁에 패배한것처럼 말하십니다. 실제로 결혼이라고했다가는 무슨 핍박을 당할지 벌써부터 소름돋습니다.

  • @cncldydxo1
    @cncldydxo1 3 роки тому

    이번 편 정말 좋네요...신학펀치 시즌3 기대합니아

  • @sahngkim7993
    @sahngkim7993 Рік тому

    혼인은 두 남녀가 세계관을 공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 속애서 성장했지만, 결혼하고 살면서 서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점점 기독교 세계관으로 성장한다면, 비록 시작은 조금 다르다라도 혼인을 피할 이유가 없겠지요. 이런 경우 평신자가 할 수 았는 가장 훌륭한 선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다른 세계관을 가진 두 사람이 자기 세계관을 고집하면 혼인 시작부터가 서로에겐 고행의 길이 될 것입니다. 훌륭한 불교도나 이슬람교도가 참된 기독교인과 혼인하는 것은 서로에게 결코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버얼써 100년 전에 "기독교는 교리가 아니라 삶이다" 고 떠들어 대는 세태에 대한 비판을 할 정도로, 당시에도 이런 풍조가 퍼졌고, 지금은 참된 교리를 말하면 기독교인들로부터 무시를 당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면 이런 유치한 대담을 할 팔요가 없을 것입니다. 교리적으로 다루지 않는 것에 깊이 빠지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정리한 교리는 자기 신앙을 점검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절대로 금하는 말씀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진성호-h3x
    @진성호-h3x 4 роки тому

    이번 주제와 내용 너무 좋네요. 특히 하나의 주제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로 뻗어나가는 것 너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안인데, 라는 주제로 방송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 @nobodyjeremi6325
    @nobodyjeremi6325 4 роки тому

    인간은 완전한 존재와는 다르게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한정된 인지를 하지 않습니까(상대성)? 그럼에도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종으로, 인류로 뿐 아니라 개체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존재이니, 가장 손 쉬운 ‘차별성’에서 의미를 찾는 것 같습니다. 점점 자극적여지고, 커지겠지요. 어쩌면 영원한 존재는 그런 자아를 잃는, 기독교인이라는 교리적 정체성까지도 잃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혹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소망합니다.
    그 이전에 어쩌면 결혼도 잃어야 허는 나의 정체성이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이건 좀 제가 생각해도 난감합니다. 물질이나 지위 뿐 아니라, 누구의 자녀 혹은 부모 배우자... 이런 관계성마저 부인되어야 하는, 그 의미를 상실한 곳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라는 것이요.

  • @hyoshinsim3703
    @hyoshinsim3703 2 роки тому

    예수님이 세리랑 포도주 먹는 것 만으로도 알 수 있죠.. ^^ 죄 많은 사람들을 탕감하시는 예수님..
    저도 그 탕감받고 은혜로 여기에 있습니다.
    죄가 더 한 곳에 은혜가 넘치고,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저 역시 남을 판단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겠습니다

  • @mikael8603
    @mikael8603 4 роки тому +3

    신학펀치가 격주 금요일 오후 6시를 어기고 불규칙적으로 업로드될 때...
    1. CBS로 찾아가 pd를 공격한다. (업로드 제때 잘하는 잘잘법과 비교하며 독촉한다.)
    2. CBS 공채 선발 때 지원하여 취직한다면 (시청자 및 직원의 입장에서) pd를 업로드 시점까지 괴롭힌다.
    3. SNS에 계정을 추가로 만들어 댓글로 계속 독촉한다.
    4. 그냥 잘 올리거나 사정이 있으면 공지라도 잘 한다.
    자 제작진이여, 하나 고르십시오.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넙죽넙죽) 정말 죄송합니다...
      저 중에 골라야 한다면... 4번으로... 공지하겠습니다!!!!
      신학펀치 인스타가 있습니다 인스타 팔로우 해주시면 업로드 일정과 공지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스타 홍보를... ㅎㅎ)
      유튜브 커뮤니티로도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 @shinhakpunch
      @shinhakpunch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약속드렸던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성함, 유튜브 닉네임,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에반스 지음, 바람이불어오는곳)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 @onebaby1248
    @onebaby1248 3 роки тому +2

    믿을수록 하나님은 엄청크시고 종교를 초월하신 사랑과 생명이시더라구요 여러분 종교에 갖히지 마시고 예수님 믿으셔서 구원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마석도-h1d
    @마석도-h1d 3 роки тому +2

    너무 신학적인 접근으로 대화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현재 크리스찬들을 오히려 바리새인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에게는 전혀 성령충만함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그냥 학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입니다.

  • @vader2952
    @vader2952 4 роки тому +5

    사회 보는 아나운서분이 가장 정상적으로 사고하시네요. 성경적 근거도 없이 교묘하게 말장난 하는 신학자들의 논리에 나쁜 영향 안 받으시길 바랍니다.

    • @bumjinhwang7150
      @bumjinhwang7150 4 роки тому +5

      심지어 종교 다원주의 발언까지.....

    • @being1338
      @being1338 3 роки тому +1

      시즌2 진행자가 채선아 아나운서가 되어서 그나마 시즌1보다는 균형을 잡아주는듯.. 낸시랭이 진행하는 시즌1은 답이 없었죠

  • @protestab3979
    @protestab3979 4 роки тому +3

    진짜...자유주의 신학이 영향을 미치지 않은곳이 없군요. 통탄할 일이네요

    • @차려-l4d
      @차려-l4d 3 роки тому +4

      자기가 생각하고 믿어온 종교관과 다르면 무조건 자유주의신학이라며 배척하고 정죄하는것 (물론 본인들은 분별이라 주장하겠지만요)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고작 당신의 이해안에 갇히신 분도 아니고, 특정 교단과 특정한 교리안에 갇히신 분이 아닙니다. 당신의 종교관과 다른부분이 있다하더라도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일수 있는것입니다. 본질은 예수님의 복음뿐입니다. 기타 나머지 비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로울수있어야 합니다. 본질에서 어긋났다면 비판해야하지만, 비본질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라면 서로 이해해주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기독교인과의 결혼이 기독교인이 해야할일이라 생각되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비기독교인과 결혼하는 다른 기독교인에게 비판해서도 안되고, 그것이 신학적으로 틀렸다고 해서도 안되는것입니다. 왜 이렇게 한국교회에는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자유주의신학타령을 하며 정죄하지못해 안달인건지 아쉽습니다. 통탄할 일은 다른게아니라 비본질적인 부분에서조차 자기들만의 종교관,가치관을 내세우고, 거기에 반대하면 신학적으로 틀린것처럼 오도하는 종교적 꼰대들이 많다는것이 통탄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리새인과 다를바가 없는 종교적꼰대가 되지 맙시다. 진짜 크리스천이 됩시다.

    • @protestab3979
      @protestab3979 3 роки тому

      @@차려-l4d 님이 주장하는게 성경의 편의적인 해석을 허용하라고 주장하는 전형적인 자유주의 신학이네요. 그리고 자유주의자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왜 당당하게 자유주의 신학을 추종한다고 말하지 못하나요? 페미들이 페미인걸 숨기고 일베들이 일베인걸 숨기고 사는것과 마찬가지죠.

    • @차려-l4d
      @차려-l4d 3 роки тому +4

      @@protestab3979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저 교수님들과 제가 자유주의 신학을 추종한다칩시다.(물론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그런데 저 교수님들, 그리고 제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사역과 복음을 믿는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크리스천으로서 이세상을 살아가는데있어서 내가 어떤 신학의 노선을 따르는지가,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삶, 어떻게 사는것이 크리스천다운삶일지 고민하는삶보다 중요한가요? 왜 자유주의신학이라는 단어에 사람들을 가둰놓고 정죄하지못해 안달이신건가요?? 저는 그렇다 칩시다. 저 교수님두분이 당신보다 성경적 지식이 짧을까요? 당신보다 성경을 제대로 안읽었을까요? 당신보다 신학적 교리를 모르실까요? 저 영상속에서 저 교수님들이 성경을 편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나요? 도대체 어떤 대단한 교육을 받으셨길래 저 교수님들을 자유주의 신학이라 매도하고 통탄할일이라 여기시는건가요? 당신이 누구시길래 당신의 이해수준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시는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질에 있어서는 타협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자유할수있는게 인간이고 하나님이 허용하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기독교내에 수많은 교단과 교리가 있는것이고, 서로 다를지라도 본질이 같다면 하나님안에서 한 형제자매로 누릴수있는것이죠. 제발 비본질적인 부분에서조차 당신만의 관점을 고수하며 당신과 다른것은 자유주의신학이라며 매도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태도는 자신의 가치관, 자신의 종교관만으로 무장한 바라새인과 같은 종교꼰대에 불과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자유주의 신학을 추종하지도 않고, 관심도없습니다. 그러니 인정할것도 없습니다. 뭐 보아하니 믿지도 않으실것이고 듣지도 않으시겠지만 말입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정 이 영상속 교수님들의 의견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가시라는것입니다. 굳이 악플까지 써가며 당신의 똥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 @protestab3979
      @protestab3979 3 роки тому

      @@차려-l4d 자유주의 신학이라 칩시다 라고 하는건 좀 비겁하지 않나요? 나는 일베다 나는 페미다 나는 자유주의 신학을 추종한다 왜 당당하게 말을 못해요? ^^ 답은 간단합니다. 당당하지 못하니까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각설하고, 답변입니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허투루 쓰여진게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고 님이 혹은 님이 추종하는 어떤 교수님이 임의로 편의에 맞게 해석하는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했어도 벗어나면 안되는 원칙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기독교내에 많은 교단과 교리가 있다고 해도 포용할 수 있지만 그 원칙을 벗어나는 순간 이단이 되고 자유주의 신학이 되는거죠. 그렇지 않다고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근거를 대서 주장을 하면 됩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왜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주장을 해보세요.

    • @차려-l4d
      @차려-l4d 3 роки тому +4

      @@protestab3979 당신이 그런 주장을 하니 그렇게 해준것에 불과합니다. 글을 읽으실줄 안다면 그정도의 문맥은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웃긴건, 당신의 태도가 신학을 잘 아는 크리스천의 태도가 맞습니까? 비기독교인과의 결혼에 대해 동조하는 의견을 내면 자유주의 신학이라며 정죄하는 자가, 일베, 페미라는 단어까지 꺼내가며 악플을 남기고 계신데 크리스천 맞으신가요? 조금도 타협함이 없이 바리새인수준으로 완고하게 성경적으로 사실것처럼 말하시는 분이 정작 글쓰시는 태도는 전혀 기독교인 같지가 않네요. 혹시 바리새인이신가요? 율법대로 살고 율법만을 주장은 했지만, 결국 율법의 가장큰 본질이었던 사랑은 없었던 바리새인의 모습과 똑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자유주의자가 아닌데 도대체 자유주의를 제가 왜 옹호를 합니까? 이상한 물타기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싸움하면서 시간낭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라고 도발을 하시든간에 더이상의 답변은 남기지 않을것입니다. 도망가는것은 아니나 수많은 사람들이 볼수도 있는이곳에서 은혜되지도 않는 더러운 싸움은 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당신이나 저나 이런 대화를 통해서 생각이 바뀌지도 않을것이거든요. 뭐 당신이 편하시다면 도망갔으니 당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부정적인 언행이 오고가게 된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디 다른영상에는 악플을 남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 교수님들은 당신의 주장과는 달리 이단 사이비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