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부군 필립공 별세, 그리스인의 피가 없는 그리스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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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60

  • @Kkachi-yang
    @Kkachi-yang 3 роки тому +191

    00:25 공개처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편집팀이 안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 @amytom9223
      @amytom9223 3 роки тому +2

      오른쪽 어마어마하네

    • @jsjung665
      @jsjung665 Рік тому

      ​@@amytom9223ㅋㅋㅋㅋㅋ

  • @dmldml4
    @dmldml4 3 роки тому +97

    여담이지만 필립공의 어머니는 태어날 때 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이를 안타까워한 빅토리아 여왕이 외손녀 빅토리아(?)가 왕가에서 애들을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근데 어차피 남편 바텐부르크도 결혼 조건을 걸때 영국 해군에 입대하니까 바다에 많이 나가서 아내가 영국에 오래 있을 수 있다면서 에드워드 7세를 설득함) 그래서 딸 앨리스와 루이 등이 왕실에서 자라죠. 이 루이 마운트배튼은 아버지를 따라 영국 해군에 입대하여 훗날 2차 대전때 영국 총사령관급까지 갑니다. 그리고 앨리스는 그리스 왕자한테 시집을 가는데, 이 그리스 왕가가 망해버리죠. 빅토리아의 외손자 조지 5세는 이 조카 딸과 종손자를 구해줍니다. 니콜라이 2세를 의회 눈치보다 못 구해줘서 일가가 몰살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필립공은 프랑스로 오게되는데, 엄마 앨리스는 갑자기 조현병이 도져 병원에 입원합니다. 아빠는? 모나코로 망명가서 죽을때까지 도박에 빠졌다네요. 이런 필립을 안타까워한건 딸부자 외삼촌 마운트배튼 부부. 사실상 아들처럼 키우며 영국 해군 사관학교에 입학시키는데 바로 여기서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됩니다. 분명히 여담이었는데 더럽게 복잡하네요. 또 영국 왕실을 다룬 드라마 더 크라운을 보면 결혼식에 이상한 수녀 복장을 한 할머니가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필립공의 엄마 앨리스입니다. 귀가 들리지도 않고 조현병도 겪었지만 종교에 귀의해 봉사를 하다 가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1화에서 또 루이 마운트배튼이 '이렇게 되면 왕가 성이 마운트배튼이 되나?'라고 하는데, 그때도 살아계시던 조지 5세의 아내 메리가 교통 정리를 하죠. 왕가의 성은 윈저다 ㅇㅇ

    • @호떡-s5d
      @호떡-s5d 2 роки тому

      재밌당

    • @user-iv7sn9sj9w
      @user-iv7sn9sj9w 2 роки тому

      오~~~

    • @hhh-yp9it
      @hhh-yp9it 2 місяці тому

      필립공 어머니가 빅토리아 증손주중에도 예뻐서 외모지상주의로 유명한 빅토리아여왕이 아주 예뻐했다고.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빅토리아여왕이 일기에 '새로 태어난 아기가 너무 예쁘다.'쓰심.
      물론 장애도 크지만요.

  • @sunghoyoon6082
    @sunghoyoon6082 3 роки тому +202

    마지막 추모사진에 수십년을 넘어 같은 포즈로 있는 모습을 보니 신분을 떠나서 참 좋아 보이네요.
    저럴 수 있는 부부가 보통 사람 가운데서도 참으로 드물죠

    • @wqwaisj
      @wqwaisj 3 роки тому +19

      사실 평생 서로한테 헌신적이었던건 아니고 바람도 엄청 피우고 그랬는데... 왕실이 그렇죠

    •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3 роки тому +2

      @@wqwaisj 엥 바람 피웠나요 저는 평생 안피웠다는 얘기를 미담처럼 들었는데

    • @wqwaisj
      @wqwaisj 3 роки тому +32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왕실의 결혼은 일생의 동반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후계자 생산과 대내외 업무 소화를 위한 파트너를 고르는 거라고 들었어요. 지금 찰스 왕세자 전 부인이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원하다가 왕실하고 굉장히 틀어진거고. 엘리자베스 2세도 그런 쇼윈도 사이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아들의 불륜에도 다이애나 편을 한번도 들지 않은거죠. 물론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다 보니까 둘째 해리 왕자 같은 특이한 사례도 나왔습니다만은 첫째 윌리엄도 전통적인 쇼윈도 왕실 안주인으로 적합한 무딘 사람을 골랐고...

    • @김승민-e7t9g
      @김승민-e7t9g 3 роки тому +2

      @@wqwaisj 필립공 썰이 굉장히 많았죠 ㅋㅋ;;

  • @cube6808
    @cube6808 2 роки тому +53

    니콜라이 2세가 사촌인 영국왕에게 망명을 요청했는데 영국에서 망설이다가 망명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죄다 총살당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서 훗날 그리스왕가가 무너질때 망명을 얼른 받아줬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 @bunningshouse
    @bunningshouse 3 роки тому +73

    사실 저 개족보 왕가들 때문에 유럽이 전쟁도 많이하지만 반대로 화해도 쉽게쉽게했죠 그덕분에 유럽내부에서는 적당히 치고받고만 하지 나라를 멸망시키거나 꿀꺽할정도로 안싸우고 식민지 먹으러 해외로 떠나는 이유중 하나 ㅋㅋ

    • @yejinshin9827
      @yejinshin9827 7 місяців тому

      EU 가 탄생했던 배경이라고도 하네요. 결국 “우리는 하나” 😅

  • @p주리
    @p주리 2 роки тому +18

    The Crown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난 모든걸 잃었어 나라도 이름도 성도 내 집도 아이들까지도....'
    여왕 속 무지 썩이고 바람도 무지 피우고 부부싸움도 징하게 하면서도 떠나진 못하더라구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사태를 해결하는건 언제나 여왕님.....

  • @SofiaKimm
    @SofiaKimm 3 роки тому +61

    마운트배튼도 원래 바텐베르크 라는 독일 이름이었어요 필립공 엄마가 바텐베르크 공녀.. 근데 독일이름이라 영국인들에게 너무 반감을 많이 사서 영국식으로 바꾼거에요

    • @SofiaKimm
      @SofiaKimm 3 роки тому +14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도 원래 하노버 왕가 출신이라 거의 1700년대 이후 영국 왕실은 독일계 인거 같아요... 그 전은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 왕족등이랑 통혼 했고 결국 영국 피는 거의 0

    • @SofiaKimm
      @SofiaKimm 3 роки тому +10

      아 그리고 prince가 유럽에서는 무조건 우리가 생각 하는 왕자를 뜻하는게 아니에요 공작 위의 대공작?(러시아 에서는 그란드 듀크 라고 하지만) 보고도 prince 라고 표현해요 ex)모나코 공 알버트 (그레이스 켈리 아들) 보고 prince of monaco인데 모나코 왕자라고 칭하지 않고 모나코 대공 이라고 하듯이요

    • @SofiaKimm
      @SofiaKimm 3 роки тому +10

      좀 개념이 복잡한데 통치 군주 가문의 공작을 보고 prince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은 왕 말고도 귀족도 개인 가문이 통치를 할 수 있어서

    • @bhl7477
      @bhl7477 3 роки тому +5

      정확하시네요. 앤 여왕 사후 왕위계승서열 50몇위였던 하노버 공국의 게오르크 1세가 53세의 늘그막에 영국왕으로 지목받아 조지 1세가 되었죠. 조지 1세랑 2세는 거의 자리만 맡아놓고 관심은 하노버에 집중되었는데 조지3세부터 영국왕/여왕들은 그나마 영국에서 태어났어요.

    • @johndoe-cc1yi
      @johndoe-cc1yi 3 роки тому +1

      @@SofiaKimm 글쿤요. 앵글로색슨도 게르만과 상당히 관련있다고 들었는데 ...

  • @eggbottle876
    @eggbottle876 3 роки тому +220

    내가 인적성을 풀고 있는건지 생물학 유전파트를 푸는 건지 족보가 혼란하다 혼란해

    • @Yun_seokyeol
      @Yun_seokyeol 3 роки тому +3

      ㄹㅇ ㅋㅋ

    • @랄어러
      @랄어러 3 роки тому +37

      큰할아버지 덴마크왕
      큰아버지 사촌 조카 그리스왕
      고모들 러시아 왕가
      나 영국 여왕 남편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

    • @pangyalove
      @pangyalove 3 роки тому

      가계도 분석 제대로 해야함 ㅋㅋㅋ

    • @shuria97
      @shuria97 3 роки тому

      권력은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친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로스차일드가 .

  • @Hamuru_pete
    @Hamuru_pete 3 роки тому +60

    7:14 prince 라는 직위는 왕자라는 의미만 내포한 것이 아닙니다. 마키아밸리의 군주론도 영문명이 the prince 이듯, 군주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king보다 격이 낮은 군주 계급을 뜻합니다. 왕보다 낮기 때문에 왕자에게 prince 라는 작위가 주어지는 거죠

    • @김승민-e7t9g
      @김승민-e7t9g 3 роки тому

      당시 피렌체를 지배하던 메디치 가는 왕.....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인 걸까요 메디치 가(家)가 공작가였나? 아무튼

    • @Hamuru_pete
      @Hamuru_pete 3 роки тому +12

      @@김승민-e7t9g 왕좌의 게임에서 오베린 대공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번역 상에는 대공(공국을 다스리는 군주, 공작 작위의 군주)이지만, 영문 대사는 prince 라고 합니다.
      유명한 악마인 루시퍼도 prince of darkness 라는 별명이 있는데 어둠의 왕자가 아닌 어둠의 군주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 @이승원-f9h9z
      @이승원-f9h9z Рік тому +2

      그렇지요 prince는 작위의 이름 입니다
      영지의 크기에 따라서
      Prince, Grand duke, Duke, Earl 등이 되는데 웨일즈처럼 규모가 크면 prince라는 칭호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왕의 아들들은 prince Duke 심지어 Earl이 될 수 있고 그중 왕의 후임자 장남이 prince의 작위를 받습니다
      대표적인 프린스가 에드워드 3세의 큰아들이며 리처드 2세의 아버지인 Black prince 입니다

  • @sunghoyoon6082
    @sunghoyoon6082 3 роки тому +176

    00:25 굳이 셀프박제를.. 평소에 슈카님 깔끔하고 샤프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놓고보니 아무리봐도 새우로 보임 ㅋㅋㅋㅋ
    열화와 같은 성원에 수정합니다 ㅋㅋ

    • @lebronsstephdad4437
      @lebronsstephdad4437 3 роки тому +13

      슈카형은 새우

    • @배고파-u5k
      @배고파-u5k 3 роки тому +35

      오징어 아닙니다 새우에요 ㅡㅡ

    • @닉넴은귀찮아
      @닉넴은귀찮아 3 роки тому +3

      뭐 위상동형이니까 같다고치죠

    • @imagine3689
      @imagine3689 3 роки тому +1

      오징어는 더 심함 슈카형은 새우임
      진짜 오징어 못봣나?

    • @김승민-e7t9g
      @김승민-e7t9g 3 роки тому +2

      새우로 해드립시다 ㅋㅋㅋㅋ

  • @박진하-y7s
    @박진하-y7s 3 роки тому +115

    슈카형 주식 이야기도 좋지만,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ㅜ

    • @배고파-u5k
      @배고파-u5k 3 роки тому +6

      슈카는 역사 이야기할때 정말 더 재밌어지죠 ㅋㅋㅋㅋ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3 роки тому

      @@BAEK1004 와우는 너무너무 많이해서 본인이 조금 자제하려고 할듯 ㅋ

    • @임정미-v9c
      @임정미-v9c 2 роки тому

      당신이 더 정신없게 하네

  • @김지목-o9w
    @김지목-o9w 3 роки тому +19

    00:12 에어컨 ON

    • @배고파-u5k
      @배고파-u5k 3 роки тому +2

      예리하군

    • @leechanghyun
      @leechanghyun 3 роки тому +4

      아니 슈카형 에어콘 포인트는 못 참지 아 ㅋㅋㅋㅋ

  • @돼북이튜브_도적이되
    @돼북이튜브_도적이되 3 роки тому +8

    9:50 당근마켓 진짜 도라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opori
    @ropori 3 роки тому +12

    이분의 삼촌인 루이 마운트 배튼경은 우리나라 광복군과 연관이 있습니다.
    인면전구공작대를 칭찬한 분이죠. 인도 총독...버마 총독 입니다. ㅋ

  • @안효섭-x8c
    @안효섭-x8c 3 роки тому +7

    9:54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마 제발"

  • @3월의라이온
    @3월의라이온 3 роки тому +41

    옛날에 유럽 왕가 족보 알아보려고 이책저책을 본적 있는데 진짜 하도 여기저기 얽혀서 포기함. 우리로 치면 개족보라고 욕해도 할말없는 수준.

    • @goldenlight5429
      @goldenlight5429 3 роки тому +5

      전 겉만 핥아보고 책까지 손 대볼 의지가 꺽였음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роки тому

      그냥 영국은 웨색스왕가 끝나고 앵글로색슨족 왕가는 끊긴거 말고는... 손댔다가 저도 포기했죠

    • @zizonvo9
      @zizonvo9 3 роки тому +1

      동성혼도 껴 있으니 개족보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족보

    • @vitaminac4517
      @vitaminac4517 3 роки тому +3

      오죽하면 너희들은 전쟁을 해라. 나는 결혼을 시킬랜다. 라는 말이 나올까요. 물론 결혼해도 박터지게 전쟁도 했죠.

    • @hhh-yp9it
      @hhh-yp9it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요즘엔 모든 유럽왕가가 평민며느리, 사위를 받아들이는 걸수도. 이젠 유전자 개념도 박혔고, 시대도 변했고 현대국가화되면서 이제 외국왕족과 결혼하긴 부담스러워졌고, 근친피도 없애고, 민심도 얻을겸

  • @ihpark4606
    @ihpark4606 3 роки тому +43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딸 = 엘리자베스 2세
    빅토리아 여왕의 딸의 딸의 딸의 아들 = 필립

    • @김국수-e6h
      @김국수-e6h 2 роки тому +7

      8촌. 그래서 찰스가 모지리

  • @소금돌이
    @소금돌이 3 роки тому +13

    역시,, 주식계의 세계사 선생님 슈카형,,,,

  • @dmldml4
    @dmldml4 3 роки тому +19

    마운트배튼도 원래 독일 공작가 바텐부르크였지만 윈저랑 똑같이 1차 대전때 독일 냄새 난다고 바꿈. 그 바텐부르크랑 결혼한 필립공 모계도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였고, 필립은 외삼촌 루이 마운트배튼을 따라 이름을 마운트배튼으로 바꾸고, 원래 필립과 엘리자베스는 8촌이었고 혼란하다 혼란해

    • @gangchanhyeog
      @gangchanhyeog 3 роки тому +2

      한국이였음 깜빵 ㄷㄷ

    • @이윤승-y1o
      @이윤승-y1o 3 роки тому +2

      영국 왕실 기준으로는 8촌이고
      덴마크 왕실 기준으로는 7촌이라네요
      여왕의 증조모 덴마크의 알렉산드라와
      필립공의 할아버지 요르오스 1세가 서로 덴마크 국왕 크리시티안 9세의 아들, 딸이었으니...복잡하다 복잡해

    • @haepark5434
      @haepark5434 Рік тому

      유럽왕실은 이렇게 얼키고 섥히고 다 밝히는데 한중일은 서로 쉬쉬 하면서 비밀로 할까요? 고려때의 원왕실과의 혼인이나 백제 시대의 일왕실과의 혼인정도....특히 일왕실과의 혼인은 웬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 @ELNOELITO
    @ELNOELITO 3 роки тому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나 그럴 수 있지 하고 나면 또 새로운게 튀어나와서 잠깐씩 머리가 띵하네

  • @이세찬-d3i
    @이세찬-d3i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사진 유행하긴하는데 그래도 감동적이네요

  • @한동욱-l9n
    @한동욱-l9n 3 роки тому +5

    와~ 필립옹 젋었을때 엄청난 미남자였군!!

  • @SUMMERSKY0307
    @SUMMERSKY0307 3 роки тому +1

    아 형사진이랑 필립공사진 비교 넘웃기자낭 고마워요 빅 웃음 주셔성 ~

  • @idkjdssss
    @idkjdssss 3 роки тому +3

    더크라운 보세요~재밋습니다. 필립공 얘기도 자세히 나와요

  • @LF-Cat
    @LF-Cat 3 роки тому +3

    영국 프린스 작위는 대공작위에요 그냥 공작보다 높은 공작 혹은 소국의 왕과 같은 위치

  • @JuanGarcia-bz8zx
    @JuanGarcia-bz8zx 3 роки тому +12

    “작센”왕가 와 앵글로”섹슨 “은 둘다 같은 철자의 Saxon 으로 결국 같은 독일의 작센 지방을 가르키는 어원입니다.알버트공의 성 Saxe-Coburg Gota ( 작센 콜브르크구타) 은 지역명이면서 가문명이고, 영국초기 역사에 침략 이주한 종족이 독일 작센인(saxony)라 결국 아주 깊은 뿌리는 동일한거죠.

  • @lalaseoul1848
    @lalaseoul1848 3 роки тому +2

    그 복잡한거를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역시!!!

  • @잇팁-u7t
    @잇팁-u7t 3 роки тому +4

    우리나라도 신라 고려 왕실은 근친혼이었어요. 조선도 부계만 따졌지 모계는 크게 안따졌죠. 왕실은 좀 특수한 케이스로 봐야죠. 특히 서양왕실은 최근까지만 해도 왕족은 왕족하고만 결혼해야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랑 결혼할수밖에 없었어요.

    • @hhh-yp9it
      @hhh-yp9it 2 місяці тому

      사람들이 조선왕실은 근친에 자유로울 줄 아는데 물론 동시대 다른나라에 비해선 양호하지만
      모계근친이 없진 않았죠.
      조선후기에 같은 외척이 여러번들어와서 .. 고종순종 등 조선말기왕 비리비리한게 모계근친때문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 @scynada
    @scynada 3 роки тому +3

    필립공이 망언제조기로 유명하던데 그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여

  • @per5443
    @per5443 3 роки тому +8

    9:27 "이제 니가 가저가라" 이런 의미인가?ㅋㅋㅋ

    • @배고파-u5k
      @배고파-u5k 3 роки тому +1

      누가 채팅으로 파트너 인수인계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이원준-c7l
    @이원준-c7l 3 роки тому +3

    넷플릭스에 크라운이 이 내용 다뤄서 재밌게 봤음 ㅋㅋ

  • @harrisjohn8605
    @harrisjohn8605 3 роки тому

    이거 조만간 300만 찍는다.. ㅋㅋㅋ 텐션 작살이네..ㅎ

  • @황병찬-p6v
    @황병찬-p6v 2 роки тому +2

    영국 왕실의 이름이 윈저로 고정된건 1차 대전이후 왕실과 내각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였죠. 그리고 마운트배튼 왕조로 바뀐다는건 루이 마운트배튼의 추측성 인터뷰에서 와전된거죠.

  • @김민우-c8q3z
    @김민우-c8q3z 3 роки тому +14

    저렇게 친척 끼리 결혼해서 유전병인 혈우병 걸린 왕족이 많다 하지 ㅋ

  • @zebraonmegawave
    @zebraonmegawave 3 роки тому +1

    말하면서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띄우지...? 생방 보고 싶다 어케 하는거지

  • @leopardofkilimanjaro
    @leopardofkilimanjaro 3 роки тому +6

    개족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주성진-f9h
    @주성진-f9h 3 роки тому +1

    편집가 양반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이름-e5y6f
    @성이름-e5y6f 3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 사진비교로 확인사살하는 거 보소

  • @qh2766
    @qh2766 3 роки тому +1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johnnyzone72
    @johnnyzone72 3 роки тому +1

    와 족보 복잡하네요..^^

  • @halyn04
    @halyn04 3 роки тому +2

    유럽 각국 왕족끼리는 혈연으로 엉킨 사이라 아주 오래전에는 전쟁시에는 빡세게 혹은 큰 전면전은 피한다. 서로 체면치레는 해주는 수순으로 하고 어느 정도 빠져나오게 하고 끝!!!

  • @예수소망-x5c
    @예수소망-x5c Рік тому +1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도 빅토리아여왕 후손일걸요
    외증조모나 고조모 정도 된데요

  • @user-leegiyoel
    @user-leegiyoel 3 роки тому +1

    00:25 슈카공

  • @조영준-o3g
    @조영준-o3g 3 роки тому +3

    9:35극한의 NTR

  • @dgkang1579
    @dgkang1579 3 роки тому +1

    새우 아조씨 VS 필립 공은 00:25에!

  • @gyog2485
    @gyog2485 3 роки тому

    슈카싱 안녕 ㅋㅋ. 오늘도 잘 보겠음

  • @321-l5h
    @321-l5h 3 роки тому +1

    이번 편은 그냥 어지럽네;;;;

  • @tax_bbelssem
    @tax_bbelssem 3 роки тому +22

    저기도 참 혈연관계가 다이내믹하구만

  • @ball700
    @ball700 3 роки тому +1

    형 세계사 짱인듯

  • @슈카블록체인
    @슈카블록체인 3 роки тому

    티어문 제국 이야기라는 라노벨에서 필립공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었죠

  • @jayann.
    @jayann. 3 роки тому +2

    예전에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도 다 왕이 있다는걸 알고 좀 벙찜 ㅋㅋ 유럽에 생각보다 왕이 많네?ㅋㅋ

  • @StingTV
    @StingTV 3 роки тому +4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슈카월드에서 배웁니다 ㅎㅎ

  • @Smari24
    @Smari24 3 роки тому +9

    끔찍한 잘생김 옆에 붙이니까.. 슬프네요

  • @성남뚱보
    @성남뚱보 3 роки тому

    재미있어요

  • @bbyong0246
    @bbyong0246 3 роки тому +3

    현 스웨덴 왕가도 나폴레옹 휘하 장군출신 프랑스인 세운 왕가임ㅋㅋㅋㅋㅋ 유럽 왕가는 그냥 개판임ㅋㅋㅋㅋ

  • @teslife2021
    @teslife2021 3 роки тому +1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역사랑 다르네요... 그리스 독립후 초대왕은 1832년부터 1862년까지 비텔스바흐 (Wittelsbach)가 출신이자 바이에른 왕국 (지금 독일의 바이에른 중)에서 온 오또 (Otto)였던걸로 아는데요... 요르요스 1세는 그후 1863년부터 그리스 왕이였구요...

  • @artart7818
    @artart7818 3 роки тому +1

    슈카형 거 굳이 사진을 붙여보시네 ㅋㅋ

  • @노원혁-v7u
    @노원혁-v7u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영국인들 대부분은 현대사를 필립공과 함께 보냈는데 이제 없으니 힘들겠네요

  • @judy534
    @judy534 3 роки тому +2

    저렇게 유럽 왕실이 다 친척관계인건 귀천상혼제도와 신교도는 신교도끼리 구교도는 구교도끼리 결혼해야 했기때문

  • @moonmoon6855
    @moonmoon6855 3 роки тому +3

    분명히 봤는데 이해는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힘들다.

  • @김범래-z6b
    @김범래-z6b 3 роки тому +1

    형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

  • @leechanghyun
    @leechanghyun 3 роки тому +3

    아우 족보가 아주 ㅋㅋㅋㅋ

  • @hihappy82
    @hihappy82 3 роки тому

    잘봤습니다

  • @마수걸이-m4y
    @마수걸이-m4y 3 роки тому +7

    ㅋㅋ근데 도대체 이 할머니 혹시 불로장생 하는 뭔가 먹고 있는거 아니야!! 아직도 살아있어..와!!

  • @윤기중-e8y
    @윤기중-e8y 3 роки тому +1

    홍철없는홍철팀..?

  • @감정감정사
    @감정감정사 3 роки тому +2

    와 역시 기행의 나라 왕을 수입하네 ㄷㄷ

  • @harrisjohn8605
    @harrisjohn8605 3 роки тому

    이 족보 먼 캐소리여? > 추천 / 이해한 사람 > 비추천

  • @감정기복이심한친구
    @감정기복이심한친구 3 роки тому

    보는 내내 족보가 혼란하다 혼란해

  • @임창호-x1s
    @임창호-x1s 3 роки тому

    시작부터 갈고리 수백개를 수집하는 형은... 너무 멋져♡

  • @Ertai5613
    @Ertai5613 3 роки тому

    당근마켓 드립에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

  • @j6n-p2d
    @j6n-p2d 8 днів тому

    당연하지.....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엘리자베스2세도 영국인과 결혼한게 아니기 때문에 영국 왕실은 영국인이라고 보기 어렵지....
    진짜 영국인들은 찰스3세부터 영국인들과 결론한거지....
    근데 그것도 윌리엄 왕세자는 영국인하고 결혼했는데 해리 왕자는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 @pistory9368
    @pistory9368 3 роки тому +1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프랑스,덴마크, 정말 어렵움.. 한국 태종태세문단세 는 양반인듯하네요.
    정말 영국 사람들은 이런걸 얼마나 알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ㅋ

  • @Drone0
    @Drone0 3 роки тому +2

    유럽의 왕가는 정략결혼이 많아서인진 몰라도 개족보가..

  • @jhpark9250
    @jhpark9250 3 роки тому +10

    찬란했다 대영제국의...

  • @이고운-u4t
    @이고운-u4t 3 роки тому

    설명듣는데 아찔하다

  • @bingroihung9034
    @bingroihung9034 3 роки тому +1

    유럽이 왕과 백성이 민족이 다를때가 있긴있죠
    스페인(부르봉(불)부르본(스),프랑스)
    등등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3 роки тому +1

    뭐 개나 고양이도 같은종 교배시켜서 혈통 유지 하는것과 맥락상 같은거 아닌가?
    그리고 인구가 훨씬 적었던 시대에는 부족내에서 종족번식을 했었을테니 우리입장에서 혐오스럽다고해도 비난할 필요는 없는듯.
    더군다나 서양같은 경우 전쟁과 배신의 역사다보니 가장 믿을만한 직계와 짝을 이어주는 경우도 많았을듯.

  • @호랑좌
    @호랑좌 3 роки тому +8

    00:00 Opening
    10:57 Endcard

  • @MrPshboom
    @MrPshboom 3 роки тому +6

    너무 어지러워 조회수 2배 찬스 쓰겠습니다

  • @MsDsdsdss
    @MsDsdsdss 3 роки тому +1

    영국 참 대단함

  • @산적두목-q8u
    @산적두목-q8u 3 роки тому

    3분전은 못참지

  • @이이룸-e2t
    @이이룸-e2t 3 роки тому

    장수하셨네!

  • @런투유-u3x
    @런투유-u3x 3 роки тому +3

    동물의 왕국보다...

  •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3 роки тому

    크킹은 역시 진리다 크킹게임해봤으니까 좀 덜 당황하게되네 ㅋㅋㅋㅋ

  • @TV-lt2wc
    @TV-lt2wc 4 місяці тому

    필립과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 참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 @hoonup8796
    @hoonup8796 3 роки тому

    형 블랙베리 회사 얘기해줘 추억인데 이것저것 하고 았던데

  • @이월령-t4k
    @이월령-t4k 3 роки тому +2

    유럽의 어머니 빅토리아여왕 역사를 알면 이해가죠ㅋㅋ

  • @user-jz5br8mt1k
    @user-jz5br8mt1k 3 роки тому +1

    현실판 로미오 줄리엣 처칠이 나치의 앞잡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처량한 신세

  • @jheiwng9358
    @jheiwng9358 3 роки тому

    유럽은 왕실 결혼도 다른 나라사람이랑 거리낌 없이 하고 혈통 끊기면 사실상 외국인인데 혈통 조금 연관있다고 데리고 오고 신기하네~

  • @즐기며살자
    @즐기며살자 3 роки тому

    혼란하다 혼란해

  • @wolfk3893
    @wolfk3893 3 роки тому

    여윽시 신사의 나라 ㅎㄷㄷ;

  • @kswvox
    @kswvox 2 роки тому

    마치 재벌가 가문들이 사돈을 맺어 혈연관계로 얽혀있는 상황하고 비슷하네요.

  • @바나나킥킥킥-n7x
    @바나나킥킥킥-n7x 3 роки тому +1

    드디어 미쳐버리신....

  • @doctor71463
    @doctor71463 3 роки тому

    어메이징한 나라에요 역시요

  • @jessica2496
    @jessica2496 2 роки тому

    저 근친결혼이 왕권을 강화하는 기능도 있었지만,유전적으로는 영....

  • @youngkim2882
    @youngkim2882 3 роки тому +2

    경제이야기는 좀 어렵지만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김사랑-c2q
    @김사랑-c2q 2 роки тому

    아 띠 증말 !! 사진 비교할끄야?? ㅋㅋㅋ
    유뜨버님께서 더 잘생기셧슴다 ^^;; 인정 ^^♡

  • @ThehiTV
    @ThehiTV 3 роки тому

    제목 바꿔야겠어요~~~~~~

  • @anh7732
    @anh7732 3 роки тому

    족보가 어질어질하다 그죠?

  • @gaempolsummer3572
    @gaempolsummer3572 3 роки тому +1

    필립공 미모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