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으로 오는 의문의 택배박스(소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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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8

  • @제러드
    @제러드 9 місяців тому +418

    31:04 집중해서 보고 싶어서 원문 보고 왔는데 유이 19살 아니고 9살이라고 하네요

  • @rxny1004
    @rxny1004 9 місяців тому +374

    선바님 이런 거 컨텐츠로 해도 괜찮을듯!!!!!!!! 무서운 브금 틀고 선바님이 몰입하면서 읽어주니까 저도 몰입해서 보게 돼요 ㅎㄷㄷ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딴 거 하기도 좋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욬ㅋㅋㅋㅋㅋ

  • @망고망고-p2s
    @망고망고-p2s 9 місяців тому +499

    안오네 안오네…..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uube4125
    @youube4125 9 місяців тому +264

    마지막에 유이가 자꾸 혼자 어디로 가려 한다는 글이 너무 무섭다 당연히 강령술 성공 이런건 아니겠지만 하필 저렇게 되니까ㅠ

    • @그냥사람-f8u
      @그냥사람-f8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님때문에 또 무서워졌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 @aeeooaze
      @aeeooaze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애초에 실화가 아니니까 그게 맞아요

  • @oo_o00_0
    @oo_o00_0 9 місяців тому +127

    다 같이 괴담 읽는 분위기 너무 좋아

  • @kim_meehee
    @kim_meehee 9 місяців тому +416

    솔직히 너무 아쉽다.. 초반에는 쾌척들 소리가 거슬리고 시간에 쫓겨서 중요부분만 읽으려고 하니 몰입도가 많이 깨졌고, 편집으로 자르시는데 눈은 어딜 봐야할 지 모르겠어서 소리에만 의존하고.. 너무 아쉽다.. 상황만 잘 맞았더라면 진짜 무섭고 재밌었을텐데 ㅠㅠ

    • @saemulae
      @saemulae 9 місяців тому +41

      글게요 글 보신 타이밍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급하신 와중에 30분이나 붙잡고 있었던게 대단ㅎㅎ 언제봐도 재밌고 무서운 이야기에요👍

    • @sbb1565
      @sbb1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런 퀄이라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선케츠 또 보고 싶어요 😢

  • @CNGNN
    @CNGNN 9 місяців тому +256

    시작부터 죄송합니다라뇨

  • @swaswa._.
    @swaswa._.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0:55 토미타케가 너무 좋아서 결국 직접 토미타케가 되기로한 선미타케...

  • @ueak_kk
    @ueak_kk 9 місяців тому +363

    33:40 와 마지막에 이거 보고 소름이 쫙 돋았네.. 진짜 기승전결 미쳤다ㅋㅋㅋ.. 브금도 한 몫함

    • @Heyman_wow11
      @Heyman_wow1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바보라서 그런데 왜 소름인지 설명좀..ㅠㅠ

    • @린휘
      @린휘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Heyman_wow11 택배 보낸 사람이 죽은 딸의 영혼을 불러내려고 강령술을 하기 위해서 계속 택배를 보냈는데 아이에게 영혼이 빙의되었다는것 같아요…ㅠㅠ

    • @리누-d4h
      @리누-d4h 9 місяців тому +91

      ​@@린휘택배를 보낸 여자(사나씨)가 영혼을 불러내려고 한 대상은 딸이 아니고 남편입니다~ 딸이 있는 사람은 의뢰인 이전 세입자(마코씨)고, 그 딸(유이)에게 사나씨 남편의 영혼이 강령된 거예요 (남자아이처럼 군다거나 혼자 어딘가로 간다는 부분)

    • @신난다-w3g
      @신난다-w3g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린휘
      딸은 안죽고 19살 된건데, 딸 엄마분께 택배 이야기 물었을때 수상하게 행동한 거는 혹시 자기가 먹은거 들킬까봐 그랬던거에요! 그 택배 음식먹이고 딸을 19살까지 키울수 있었다는 건데...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딸이 남자아이같다

  • @제러드
    @제러드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하 영상길이가 날 미치고 설레게 해

  • @팔랭이
    @팔랭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96

    감동 받았는데 한 순간 빠그러진 감동

  • @물결-o8s
    @물결-o8s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적당히 무섭고 놀래킴 요소도 없고 선바님이 무서워하시니까 덜무서운 공포 썰풀이 최고

  • @ueak_kk
    @ueak_kk 9 місяців тому +168

    0:57 나만 이거 웃긴가ㅋㅋㅋㅋ 제대로 긁지도 않고 설렁설렁 긁어ㅋㅋㅋㅋㅋ

  • @h_r_ong
    @h_r_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71

    나도 갑상선 수술해서 목 가끔 간지러운데 ㅠㅠ 선바님 그거 간지럽다고 막 긁으면 흉터부위라 살이 연해서 나중에 진짜 따가워여 간지러워도 연고 바르시고 긁지마세유 ㅠㅠ

    • @zzzzbae-j9n
      @zzzzbae-j9n 9 місяців тому +73

      아마 진짜로 벅벅 세게 긁으신게 아니라 쓰르라미 밈이라서 긁는척하신거같아요

    • @saemulae
      @saemulae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걱정해주시는 마음 따숩ㅠㅠ 히증흉내내신듯요

  • @ueak_kk
    @ueak_kk 9 місяців тому +263

    5:27 이걸 의뢰자 입으로 말하게하다니..잔인하다

    • @호-z9n
      @호-z9n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당신의 댓글이 연속 세 개나 있어요

    • @user-eung_aeeee
      @user-eung_aeee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호-z9n아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 @댓글용-k2g
    @댓글용-k2g 9 місяців тому +65

    아니 진짜 마지막으로 갈수록 소름돋아서 미칠뻔했어요
    결국 강렬술이 성공한거네요...
    애는 대체 무슨죄...?

  • @강혜진-o1t
    @강혜진-o1t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선바님 공포컨텐츠랑 개잘어울림 ㄷㄷ

  • @송어밥
    @송어밥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거 네이버 블로그 '다문'님께서 번역하신거 같습니다. 다문님께서는 본인이 번역한 괴담으로 수익창출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HjggjjjDfg
      @HjggjjjDfg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혹시나 해서 블로그 글 보고 하나하나 비교해봤어요. 그 분도 훌륭한 번역이신데 번역 내용이 아예 다르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ox3424
    @ox3424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우와 스토리도 흡입력 있고 오싹한데 급하게 떠나는 선바님이😂😂😂 안오네… 아노네…

  • @user-eung_aeeee
    @user-eung_aeeee 9 місяців тому +39

    헐... 모유 수유할 때 모유가 아닌 피가 나왔다는게 복선이었네...

  • @bokushoyo
    @bokushoyo 9 місяців тому +68

    25:00 그래서 이 뒤에 한 리썰컴퍼니에서 암호명 안오네.. 채택됨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둡-u7z
    @둡-u7z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선바넴 공포썰 읽으시는거 넘 재밌음!!

  • @내가원하는건너뿐이야
    @내가원하는건너뿐이야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소름돋다가 감동받아서 울다가 마지막에 개소름ㅁㅊ

  • @brian556m
    @brian556m 8 місяців тому +8

    31:35
    오... 중국어네요... 굳이 해석해보자면...
    乞:qi 빌다, 구걸하다. (거지를 중국어로 乞丐 qigai 라고 합니다)
    母神: 한자 그대로 어머니 신
    以: ~로 하여 같은 조사
    此: 이, 해당
    魂: 한자 그대로 혼, 넋
    代价: 한자 그대로는 대가, 여기선 ~를 대신해 값어치를 치르게 하다. 대가를 치르게 하다. 즉, 바치다의 뜻이 되겠습니다.
    使: ~로 하여. (영어로 치면 make, let, have 같은 사역동사 정도?)
    霊: 영혼, 영령
    回生: 말 그대로 회생하다, 다시 살아나다.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대학을 나온 사람으로서 말 뜻이 눈에 들어와 나름의 해석본 남겨봅니다.
    뭔가 웃프고 짠내나는, 힘겨운 청춘의 분투와 인간미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ㄹㅇ 납량특집 미리보기였네요 ㄷㄷ 그나저나 사연속 여성분의 딸아이가... 어우... 혹시 그 따님의 육체를 지배한 존재가... ㅎㄷㄷㄷㄷ
    이이잉... 오줌 쌌어요ㅠㅠ 오늘 밤은 엄마랑 자야지 ㅜㅜ

  • @권현준-w5r
    @권현준-w5r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와 이런거 자주해주세요 제발

  • @JeongSiwoo
    @JeongSiwoo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선바님 죄송하다고 한 김에 기적의 검 해주세요

  • @성이름-c9l8s
    @성이름-c9l8s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괴담 읽기를 고정 컨텐츠로,,

  • @레-j5t
    @레-j5t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재밋다욤
    0:50 저주 걸렷다
    2:52 스피드런 긔
    3:34 ㅋㅎㅋㅎㅋㅎ단 한 글자도 업서!!
    5:56 ㅋㅎㅎㅋㅎ 와 2만원 월세 개꿀~~
    9:46 엄청 착한 마니또 ㅋㅎㅋㅎㅋㅎㅋㅎ
    24:57 안오네,, 안오네,,, 언제 쯤 올까,,?? 합방 한다면서,,,
    25:20 인트로!
    34:00 조용히 하세욧!
    왕 개소름 ㄷㄷ 재밋엇다

  • @seok.e_48
    @seok.e_48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근데 이름 가명 바꿔서 택배 접수 해도 휠체어를 탄 여성이라면 눈에 띄어서 직원이 알아보고 이름 바꿔가면서 한다는 거 눈치 챌 것 같음.
    그리고 죽기 전에 병실에 있었으면 항암을 받든, 암 진행이 됐든 사람 몰골이 일반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직원들이 못 알아본 다는 게 말이 안돼여

    • @귤이굴러가
      @귤이굴러가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매번 다른 우체국(카자미역 중심으로 흩어진 우체국)을 이용한다고 나와 있네요.. 물론 이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이겠지만요

    • @seok.e_48
      @seok.e_4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귤이굴러가 3곳 돌아가면서 보냈으니까 3달에 한 번.. 알바 하다보면 일단 조금이라도 특이한 분들은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더라고요.

  • @etoria3871
    @etoria3871 8 місяців тому

    틀자마자 죄송합니다 가 나와서 광고인줄 알았어요

  • @_dilldill
    @_dilldill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촴님 안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mggu198
    @mimggu198 9 місяців тому +7

    김선바와 괴담 너무조아

  • @user-anjichaemo-0402
    @user-anjichaemo-0402 9 місяців тому

    스크롤 조금씩 내려갈때마다 소름이 돋네 진심 너무 재밌다

  • @user-et7xl4nf6k
    @user-et7xl4nf6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재밌다.. 이런 느낌의 추리 소설 추천해주세여~~~

  • @hatsune_syoyo
    @hatsune_syoyo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선바가 말아주는 괴담 너무 재밌다..

  • @와꾸대장
    @와꾸대장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왔구나 밥친구

  • @jaeheelee5762
    @jaeheelee576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른 우케츠시리즈도 한번읽어주세요! 이상한집!

  • @saemulae
    @saemulae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트로부터 죄송하다 하길래 그 열받는 광고인줄

  • @디._.디
    @디._.디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노네...선바 아노네....

  • @지듣노
    @지듣노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진짜 잘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

  • @ZZeeEeee
    @ZZeeEee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화장실 가고 싶었습니다

    • @ZZeeEeee
      @ZZeeEee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무서워서 내일 갔음

  • @hr3229
    @hr3229 2 місяці тому

    그니까 저 집에 살던 부부가 있었는데 차사고로 남편이 죽고 다리를 절게된 여자가 강령술을 저 집에 계속 시도했던거고 그 뒤로 집에 들어온 가족 중에 딸(유이)한테 강령술이 성공해서 죽은 남편의 혼이 들리게 됨. 근데 강령술을 시도한 여자는 만약 강령술이 성공하면 남편이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찾아오니까 강령술이 아직 성공하지않았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 세입자인 주인공(40넘고 머리벗겨진사람)한테도 계속 택배를 보냈던거고...
    + 근데 주인공은 택배안의 음식들을 먹었다는 걸 들키기 싫어서 조작했던 거임
    + 유이가 남자아이로 느껴질 정도로 활발해졌다는 건 강령술이 성공해서 진짜 남자의 혼이 깃든거고..
    + 다리 저는 여자(암걸린 여자)가 안오네.. 안오네... 했던 건 죽은 남편의 혼이 깃든 사람이 안오네.. = 강령술이 실패했네... 라는 의미고

  • @hyun0413
    @hyun041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바가 우케츠 유튜브 가서 실제 모습 봤으면 좋겠다
    우케츠 본 반응 궁금함

  • @다이에나의게임저장소
    @다이에나의게임저장소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좀 느긋하게 각 잡고 읽었으면 더 좋았을텐뎉ㅋㅋㅋㅋ 너무 다급해 아노네

  • @giny0317
    @giny031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리썰할때 안오네 안오네 하던게 여기서 나온거구나ㅋㅋㅋㅋㅋㅋ

  • @주민유-l4q
    @주민유-l4q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여...

  • @슈슈-i9g
    @슈슈-i9g 8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선바님 이때 머 다른거 배달 올?? 예정이 있었나요??? 빠르게 휙휙 넘어가서 아쉬움 ㅠㅠ

  • @굳-m8q
    @굳-m8q 9 місяців тому

    ㅁㅊ 개재밌다 역시 밥친구 선바

  • @깡숙이-c9f
    @깡숙이-c9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나 개 스킵충인데 34분동안 스킵 한번도 안했네

  • @그냥사람-f8u
    @그냥사람-f8u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 오는 걸까나..까나..

  • @goodforheath
    @goodforheath 9 місяців тому +2

    33:51 진데=진짜+근데

  • @머랭쿠키-w3w
    @머랭쿠키-w3w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스미마셍데시타

  • @Agshudjjajsixcvoovqndiw
    @Agshudjjajsixcvoovqndiw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씨 마지막에서 머리털 쭈뼛섬 ......ㄷㄷㄷㄷㄷㄷㄷ........

  • @borntobetheocean
    @borntobetheocean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 오네... 안 오네... 안 오네...

  • @ruhappy97
    @ruhappy9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헐 아이 못 나가게 막아야겠네...

  • @younulee
    @younulee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두번보지만 진짜 소름이에욬ㅋㅋㅋㅋㅋ

  • @파드릴리
    @파드릴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 오네... 쓰르쓰르ㅆㄹㅆㄹㅆㄹ...

  • @jiwonchoi-xl7vo
    @jiwonchoi-xl7vo 3 місяці тому

    나였어도 걍 오 개이득? 하고 먹었을텐데

  • @식객선우
    @식객선우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 오네.. 안 오네...

  • @wiIIheII
    @wiIIheII 9 місяців тому

    31:28 딴짓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머리너무커서 깜짝놀람

  • @김인간-c7w
    @김인간-c7w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및친 지금 밖이라 추운데 소름끼쳐서 더 추움 ;;;;

  • @Amane-u8k
    @Amane-u8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6:12

  • @lIllIIIllI1214
    @lIllIIIllI121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노네... 아노네...

  • @에-u5b
    @에-u5b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는 입에 잘 묻히고 먹으니까..ㄷㄷㄷㄷ

  • @chwownsaplsemssj2263
    @chwownsaplsemssj2263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요약 해주실분,,,

    • @horsetroi
      @horsetroi 9 місяців тому +52

      한 부부가 살고 있었고, 부부는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 사고로 남편은 죽게되고, 아내는 몸의 반이 마비되게 되죠.
      그때 아내는 남편을 살리기위해서 강령술을 계획합니다.
      매개채는 남편의 영혼이 가까운 본인 부부가 살았던 집에 새입주자.
      그렇게 몸이 안좋은 여인은 강령술을 시작하기 위해 일을꾸미게 됩니다.
      첫번째로 그 집에 새입주자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그 집에 저주를 담은것 같기도 합니다.(그 집에서 지내던 모든 사람들은 생활이 힘들어졌고, 그로인해 어쩔수없이 본인이 보낸 음식을 먹게 한거죠.)
      그렇게 새입자가 생깁니다.
      (아마 집주인에게 사정하여 새입자가 오면 알려달라고 했겠지요.)
      찾아가 이름의 성을 봅니다.(일본은 집앞에 문패로 입주자의 성을 적어둡니다.)
      그리고 물건을 보냅니다.
      강령술은 간단합니다.
      1. 특정 문구가 담긴 쪽지를 지닌다.
      (이건 택배 상자에 작은 흠집을 내고 넣은다음 그 위에 우표를 덮은거죠.)
      2. 입에 쌀을 머금고
      (굶주림에 밥을 먹게 합니다.)
      3. 거울을 봅니다.
      (스테인리스와 같이 반사되는 물건을 택배상자에 함께두면 밥을 먹으며 잠시라도 비추게 되겠죠.)
      4. 부활시키고 싶은 사람의 피나 타액을 종이에 적시고 입에 댑니다.
      (이제 카레, 비프스튜 같은 빨간 음식에 혈액을 조금씩 넣은거죠. 그리고 동봉된 휴지로 입을 닦으면 '피가 뭍은 종이를 입에 댄다.'가 성립)
      그렇게 여러차례의 택배를 보냅니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데 어째서인지 몇달동안 물건을 보냈지만 남편은 아내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아내는 몰랐던거죠.
      첫번째 택배에 이미 강령술은 성공했고, 그 강령술의 매개채가
      '하필이면 새입자의 아기가 되었다.'
      라는 사실을요.
      그렇게 아내는 강령술의 반복으로 저주를 역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암에 걸려 죽게 되지요.
      여기서 이제 마지막 반전이 있습니다.
      강령술의 매개채가 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한말중
      '자꾸 아들이 어딘가에 가고 싶어하는 때를 쓴다.'
      이 말은 강령술의 성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사건은 당사자들에게 따로 말하지 않고 종결되죠.
      좋은 사람이었다는 기억만으로 사건은 종결할수있으니.

    • @duker59
      @duker59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아들이 아니라 딸이에요! 강령술때문에 남편의 영혼이 들어가 아들처럼 행동하는거! ㄷㄷ

    • @chwownsaplsemssj2263
      @chwownsaplsemssj2263 9 місяців тому

      @@horsetroi 감사합니당ㅇ

    • @yjxxou
      @yjxxou 9 місяців тому

      @@horsetroi대박.. 시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pp5rb6zg9m
      @user-pp5rb6zg9m 9 місяців тому

      @@horsetroi 와 요약 대박… 너무 잘하셨어요

  • @rofnfl721
    @rofnfl721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 거 넘 좋음

  • @바카영-z8y
    @바카영-z8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근데 진짜 소름이다

  • @민서-c7t
    @민서-c7t 9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개소름돋음.,,

  • @스티코-t9r
    @스티코-t9r 9 місяців тому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 @ynyn8316
    @ynyn831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흥미진진하다.....

  • @예빈-k1q
    @예빈-k1q 4 місяці тому

    5:21

  • @햣감자
    @햣감자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림 받고 개처럼 뛰어왔다

  • @16차원규리스
    @16차원규리스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양이 뭔가요?

  • @마니마니뿌
    @마니마니뿌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바는 술을 잘마시지

  • @user-mnmsomnm
    @user-mnmsomn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개빠르길래 뭐지 했는데 2배속 되어 있었네 계속 불편해하면서 보다가 속도 낮춰서 볼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설정 한 적 없는데 억울해 하 일반배속 편하다..!

  • @돌멩이-g4v
    @돌멩이-g4v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소름

  • @iijliljllij
    @iijliljlli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화인가요?

    • @tochka4
      @tochka4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래용

  • @qukkpp
    @qukkpp 9 місяців тому

    김~선바님~

  • @마장
    @마장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대박이다

  • @mikidayo_
    @mikidayo_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케츠
    ㄷㄱㄷㄱ

  • @sy-fw3ok
    @sy-fw3ok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재밌겠다(아직안봄)

  • @있다고
    @있다고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노네...

  • @twinkleHB
    @twinkleHB 8 місяців тому

    선미타케 ㅋㅋㅋㅋㅋ

  • @eifjwjnfnsnskwojf
    @eifjwjnfnsnskwojf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오 브금 진짜 없으면 좋겠네 쿠ㅠㅠㅠ

  • @진영-n3i
    @진영-n3i 9 місяців тому

    괴담조아

  • @guri3748
    @guri3748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 개무셔 ㅋㅋㅋㅋㅋㅋ 잼따

  • @guri3748
    @guri3748 9 місяців тому

    김선바 괄호체 그만써라

  • @Dangerous_Man_Lee
    @Dangerous_Man_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ㅁㅊ 소름돋네

  • @kimmmmm871
    @kimmmmm87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미따

  • @정윤서-c9t
    @정윤서-c9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굿

  • @GGyu2480
    @GGyu2480 9 місяців тому

  • @이한결-u6p
    @이한결-u6p 9 місяців тому

    스미마셍데시타

  • @leekangmoong
    @leekangmo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4

    31:09 쯤.. 선바님이 읽지않으시고 넘어간거같은데 키미무라가 "다음에 딸을 데리고 보답하러 가고 싶어요" 라고 한 부분.... 이제보니 진짜 개소름임.....
    (스포!!!!!!)
    사나는 결국 키미무라의 딸인 유이라는 아이를 내림몸 삼아 죽은 남편(에이타)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술에 성공한 셈인데
    이미 사나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31:09 저 부분에서 키미무라는 자신의 딸이 강령술의 내림몸이 되었다는 끔찍한일은 꿈에도 모른 채
    딸이 이젠 너무 활기차서 곤란하다, 남자아이처럼 떼를 쓰고 자꾸 혼자서 어딘가로 가려고한다, 그 분(사나)에게 딸을 데리고 보답을 하러가고 싶다며 묘지위치를 알려달라 하는 부분이 너무 소름돋음.... 글에서는 키미무라가 딸을 데리고 사나의 묘지에 간 것 까지는 나오지 않지만 만약에 정말 딸을 데리고 묘지에 갔다면
    사나는 강령술에도 성공하고, '안오네...언제오려나' 하며 그렇게 기다리던 남편도 결국 만나게되는거.
    죽은 남편의 영혼에 빙의 된 아이를 자신의 묘지에서 만나게 된 셈이니까...
    + 근데 그러면 남편 영혼은 이미 죽은 아내에게 가고싶어하며 아이의 몸에 깃든 채로 살아가야하는 저주를 받은거네..
    무책임한 강령술로 아이도, 아이의 엄마도, 영혼에게도 전부 저주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