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전 처가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빠른 결혼을 선택한 케이스였습니다. 연애할때 부터 여자가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막상 살아보니 우울증이 심한 여자더라구요. 그 여자는 직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는 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하더라구요.. 잘못된 결혼이었습니다. 후회합니다.
네~ 저도 자식이 대학 갈 때만 키울 겁니다. 그 이전에는 여성보다는 엄마로서 조금 참고 살려고요. 이게 고리타분할지도 모르지만 ..... 아변님도 법륜스님도 거의 같은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나는 자유인이므로 내 선택에 책임지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구속은 받지 않으려고요.
저는 이혼하면서 가장 크게 힘들었던게 아이들때문에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계속 보거나 소식을 들어야한다는 것과 경제적 부분이었어요. 사실 그런 부분들만 빼면 좋은 부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경제적독립과 마음의 홀로서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쉬운부분은 아니지만. 남자에게 그런 부분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해요. 그리고 너무 큰 욕심과.. 남을 의식하는 자존심만 버리면 진정한 내 인생의 자유는 오롯이 내것.
서른 될때까지 부모없는 자식이라는 말이 무서워서 가정폭력 가해자들과 연을 못끊고 있었어요. 제가 우울증인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기까지는 2년이 걸렸구요. 그런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들입니다.앞으로는 아무리 구리고 별볼일 없어도 제 선택의 결과는 제가 책임지고 살려고 합니다. 아변님의 법률에 기초한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이혼해도 괜찮아의 기본전제는 경제력 생존능력의 뒷받침 같아요. 미혼시절에는 부모 밑에서 기혼때는 남편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전폭 받고 혼자서 자생이 안되시는 전업주부분들 마음 하나로 이혼하셨다가 후회하시는 케이스 많이 보았어요. 혼자서 밥벌이가 안되는 상태에서 하는 이혼은 기나긴 가난과 생활고를 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26살에 결혼하여 29살에 이혼하였습니다. 지금은 40살이구요. 결혼전에도 이혼한 사람을 무시한적 없었구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도 사랑. 이별. 결혼. 이혼도 선택이라 생각하는 일인인데요 사회의 시선은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그래서 상당히 힘들었구요. 이제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 제 삶을 살려고 합니다.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바람피는 위선자들도 무지 많고 더 웃긴건 그런 사람들이 이혼한 사람들 무시하는거죠
점점 결혼이란 제도도, 가족이란 울타리의 정의도 과거와는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달라진 문화에 적응할 필요가 있죠. 하지만 모두 떠나서.. 내 인생은 내꺼잖아요. 결혼생활에 필요한 배려와 양보를 하기싫어 하는 이혼 말고, 한쪽이 철저히 참고 희생해야하는 경우는 이혼이 필요해보입니다. 내가 사라진 내 삶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결혼을해도 여자가 경제력이 있어야돼고요. 남편이 항상 맘이 변하지않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그러다가 뒤통수맞습니다. 저처럼. 남편이 매달려서 결혼을 했더니14년 동안 충성했고 저도 충성했죠. 근데 사람이니까 맘이 변하는겁니다. 남편이 사업이 잘돼니까 결국4개월 만에 바람이 났고 너무나 철썩같이 믿었던 저는 뒤통수 세게 맞았네요. 알고보니 결혼반지 집 렌트비(우리집 근처로 이사시키고 그녀도 애가 있었는데 제 아들과 동갑 심지어 그 애를 우리애와 같은반에 넣어놓음 그리고 그녀도 결혼했음)제가 남편 바람피는걸 Facebook을 통해 잡았죠. 내연녀와 같이 사진찍어 올리고 ... 그녀계정을 통해 알았음. 그사람은 내가 안다는걸 하나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왜 바로 이혼을 결심했을까요? 그녀가 임신했기때문죠. 그래서 바로 이혼...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처럼 믿고 있다 당하지말고 솔직히 너무 치사하고 공정치 못한짓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당하는 사람도 대비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있다가 뒤통수 맞으니.... 전 이혼하고 했고 벌써5년이 넘었어요. 다행인게 제가 일을한다는겁니다. 암튼 화이팅합니다 이혼하실분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 이혼신고까지 마치고 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변호사님 영상도 열심히 보면서 이혼해도 괜찮을거다.. 난 괜찮다 하면서 토닥거렸는데 아무래도 헤어짐은 너무 힘드네요. 누군가의 위로보다도 새출발을 위한 축하를 받겠다 하는 생각만 하며 보냈는데...사실은 너무도 위로가 받고 싶었나봐요.. 이혼은 제도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건 역시 쉽지 않은가봐요. 영상의 내용들은 이혼한 후 위로 그런 내용들보다도 잘 살아갈 수 있다, 당당한 여성, 자유, 그런 이야기들이 많지만.....최근 제가 가장 자주 보았던....이혼 관련 영상들이 많은....변호사님 영상에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쓰게되네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저의 새 출발과 저의 결정을 저는 믿고싶습니다....잘 살 수 있겠지요. 더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살 수 있겟죠.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살아가고싶네요..
@@보이스마일-r1l 저도 분명 그런 고민이 드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래도 숨고 회피하는 것보다 지혜롭게 맞서서 나아가는 내공을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아변님 영상 꾸준히보고 ㅎㅎ 책도 많이읽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를 일으키고 지킬것은 아변님 말씀대로 오직 자신인 것 같아요!
이거는 이혼했다고만 들러붙는 게 아니라 ... 최근 유투브에서 소뇌위축증? 어린 친구(20대 중반?)가 당한 일 듣다가 완전히 빡치겠더군요. 50대 아저씨가 [너 병 걸려서 뭐 있냐며] 노골적으로 찝쩍대더랍니다. 이런 부류가 한두 명이 아니었대요. 여성장애인들도 막 범하고 말이죠. 좀 쉬워보인다고 착각? 이혼녀 아니라도 아무나 막. 이게 특수한 일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이.... 지금 기혼녀분들 뭐 떠오르는 것 없을까요. ㅋㅋ 본인 남편들...대한민국 남편들 반 이상은 삐리리 짓거리 꼭 한다고 하면 제가 억측 부리는 거겠지만 그 정도로 멀쩡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드네요. 여자들 보고 기대 산다고 하지만 남자들요? 여자 없으면 못 사나? 왜 이리 여기저기 함부로 찝쩍대고 사는지 너무너무너무 볼썽사나워요. 그럴 거면 있는 여자, 자기 여자하고 최선을 다해서 잘 좀 살든가~ ㅎ 자기 수준 맞는 여자 만나서 정상적으로 연애하고 최선을 다해서 관계를 형성해 가면 될 거를 범죄자 짓거리로 퉁치려는 것들 너무 많아요. 아무튼. 요즘은 이혼한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막 칼질하지 않으니까 잘 선택들 하셨으면 하네요.
주체적인 삶을 판단하고 결정하며 살 수 있다는게 언제부턴가 멀어져가고 있다란 생각이 들어요. 콱 막힌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데 그 이유가 누구 때문이 아니라 제 자신의 우유부단함일지도 모르겠네요. 힘들때 누굴 붙잡고 징징거릴 상황도 아니여서 혼자 끙끙거릴때 아변님이 살아가는 여러 모습들 보면서 멀리 있는 친구 대신해서 힘을 얻어요~~ 그리고 아변님 좀 재밌어요~^^
문장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멋있다는 단순히 외향을 칭찬하는 단어가 아니라 인품 태도가 멋있다 라는 식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여성 역시 멋있을 수 있죠. 책이나 잡지 뉴스등 이런저런 매체를 많이 접하셨다면 가 단순히 외모 칭찬용으로만 쓰이는 말임을 아실텐데 여자인데 멋있다니~ 하는 뉘앙스를 쓰다니 신기하네요. 이런데서 성별을..ㅋㅋ
누구랑 같이 산다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부모랑 자식이랑 심지어 형제 자매간 이라도 같이 사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결혼 힘든 일이고 희생과 책임이 따릅니다. 바람피고 도박하고 때리는 남편은 이혼감이고 그외엔 결혼 생활 유지하는데 노력과 지혜가 필요해요. 이혼해도 힘들지요. 자식 있으면 이혼이 어렵고 복잡해집니다. 생각보다 자식이 어린 경우 이혼으로 따라오는 힘든일 많아요.자식의 미래나 정신에도 영향 미칩니다.그 영향이 어디로 튈지 몰라요. 자식 없으면 이혼해도 되죠. 하지만 혼자 죽을때까지 살지 않으려면 누구를 만나든 결혼하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특히 나이든 여성들의 이혼은 정말 최후까지 참고견디다 이혼한거라 할말 없지만 요새 젊으신 여성분들은 자식 있는 경우 좀 더 신중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이 영상이 갑자기 떠서 보게되었어요. 물론 전 30대 중반의 미혼 남성 입니다만 이혼 직전까지 가신 분들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실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져도 힘든데.. 댓글 중에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다신 안하신다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못하는 쪽에 가깝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하네요. 그래도 해보기라도 하셨으니~ 무쪼록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분들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엔"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였는데, 요즘은"결혼은 짧고, 이혼은 길다/영원하다"..ㅎ (어느 서양ㄴ도 말하길"the marriage lasts for as long as you hack at it, but the divorce lasts forever(결혼은 삽질?할동안뿐이지만, 이혼은 영원하다)"..
이혼한다해도 행복은 보장 안됩니다.2~3년 기다리는게 아니라 준비하셔야 합니다.아무리 엄마라도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당장 자신이 괴롭고 싸우는 부모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나쁘다고 이혼한 사람들 중 다수가 아이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걸 봤습니다.영상에서도 자유에대한 책임을 질수있어야 한다고 누누히 말합니다.선택하되 준비많이 하시고 결정한후엔 용감해지셔야 할겁니다.
변호사님 말씀 언제나 공감하고 거의 다 옳은 말씀 뿐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주체적이지 못하다...... 5,60대 다르고 40대 다르고 30대 다르고 20대 다르지 않을까요.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혹은 아빠 세대, 혹은 40대 이후 연배의 케이스를 가지고 30대 이하 청년들에게 적용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이하 청년들은 4, 5, 60대와 양상이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이고, 성 역할도 역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부모에게 분노한 젊은 여성이 자기 남편, 자기 남친에게 어떻게 하는지 저는 많이 봤습니다. 4,5,60대를 보고 가진 문제의식을 가지고 30대 이하에 적용하는 건 시대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은 아빠에게 나쁜점 없다는데 전 집도 안치우고 청소ㆍ빨래ㆍ설거지ㆍ반찬에 관심없는 없는 남편에 그리고 위기일때 본인과 대화하기ㆍ위로하는것도 거부한 남편을 전 어떤방법으로 해결해야하나요ㆍ짧은 소견은 졸혼만 생각하는데 미성년 아이가 걱정입니다ㆍ 그러나 경제적 독립은 된 상태입니다
![[#에이콕] 그녀들이 이혼을 세 번 한 이유!💔😨그리고 발견한 이들의 공통점! 💡| #이상아 #이아현 #금쪽상담소](http://i.ytimg.com/vi/0efanJc7y74/mqdefault.jpg)
결혼하셔도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그게 나중에 가장 크게 발목을 잡는 이유가 됩니다.. 혼자 생계를 이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요... 그리고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결혼을 해야겠다는 분이 계시면 말리고 싶네요.. 그게 잘못된 결혼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전 처가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빠른 결혼을 선택한 케이스였습니다. 연애할때 부터 여자가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막상 살아보니 우울증이 심한 여자더라구요. 그 여자는 직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는 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하더라구요.. 잘못된 결혼이었습니다. 후회합니다.
그래 놓고 남편에게 얻어 먹고 책임지라고 메달린다
맞아요 결혼이 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들어요~~~
@@새옹지마-q1h 인생이란 쉽지가 않죠~^^
인생이란~ 새옹지마~
결혼 전
ㆍ취직도 안되는데 결혼이나 해야겠다
ㆍ일하기 싫은데 결혼 해야겠다
결혼 후
ㆍ남편이 생활비를 적게 줘요
ㆍ남편이 집안 일을 안도와줘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띵언...
근데 보통사람들은 반대로 하는게 문제임
변호사님 덕분에 남자도 없는데 결혼할지말지 고민안하게됐어요 ㅋㅋㅋㅋ
이 방송은 진짜 명강의다. 동갑내기임. 혼자 설 수 있어야 한다. 친구가ㆍ배우자가 있든 없든.
진짜 멋있으세요 변호사님
이혼을 떠나
배우자가 있건 없건
아이가 있건 없건
내 스스로가 주체성을.가지고
사회의.일원으로 설 수 있어야 하는거죠
제 주위에.이혼하고 싶어도
자식땜에
본인.주체성 때문에
원해도 이혼하지 못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요..제가 딱 그래요...
하아-----
최소한 미성년자 자식들이 있다면 그애들한테만은 "때문"이런말 쓰면 안될것같습니다. 애들있는 이상 제도고 머고 다필요없어요..우리는 우리애들의 부모라는 거죠....힘든이혼후 애들은 어떻게든 잘클거같죠? 오늘도 애들도 울고있습니다
네~
저도 자식이 대학 갈 때만 키울 겁니다.
그 이전에는 여성보다는 엄마로서 조금 참고 살려고요. 이게 고리타분할지도 모르지만 ..... 아변님도 법륜스님도 거의 같은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나는 자유인이므로 내 선택에 책임지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구속은 받지 않으려고요.
"살면서 이 사람이다 싶은 위기가 옵니다.
그때를 잘 참아야 합니다."
5년전 이 언니를 알았더라면.. ㅠ.ㅠ
이혼해서 지금 너어무행복해요 아이들 네가키우고요 돈이 아무것도아니에요 마음의평화가 중요하죠
부럽네요.저도 이혼을 하려해요
아이를 신랑 주셨나요..?
아이들 네가 키운다라는 글을
첨엔 아이 넷을 키운다라고 읽고 대단하다고 감탄,
설마하는 맘으로 다시 보니 네가 키운다고해서 상대방이 양육하나 살짝 어리둥절,
곧 내가 키운다고 알아들었습니다.
모두 이혼하더라도 부모로서 책임은 다하셔야겠지요.
저는 이혼하면서 가장 크게 힘들었던게 아이들때문에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계속 보거나 소식을 들어야한다는 것과 경제적 부분이었어요. 사실 그런 부분들만 빼면 좋은 부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경제적독립과 마음의 홀로서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쉬운부분은 아니지만. 남자에게 그런 부분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해요. 그리고 너무 큰 욕심과.. 남을 의식하는 자존심만 버리면 진정한 내 인생의 자유는 오롯이 내것.
진짜 멋있는 언니 한명을 알고 있는듯한 느낌😙
서른 될때까지 부모없는 자식이라는 말이 무서워서 가정폭력 가해자들과 연을 못끊고 있었어요. 제가 우울증인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기까지는 2년이 걸렸구요. 그런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들입니다.앞으로는 아무리 구리고 별볼일 없어도 제 선택의 결과는 제가 책임지고 살려고 합니다. 아변님의 법률에 기초한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부모님과 독립해서 본인의 삶을 사세요.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사실 권리가 있습니다.
결혼제도는 정말 가치없다는걸 살아서야 느끼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마세요.일단 살아보고 맞지않으면 헤어져야 하니,결혼은 절대 눈에 콩깍지껴서 하심 절대 안돼요.결혼난이에 남자가 옆에 있다고 해서 그냥 하심 안돼요절대!!!
이 영상에서 이혼해도 괜찮아의 기본전제는 경제력 생존능력의 뒷받침 같아요. 미혼시절에는 부모 밑에서 기혼때는 남편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전폭 받고 혼자서 자생이 안되시는 전업주부분들 마음 하나로 이혼하셨다가 후회하시는 케이스 많이 보았어요. 혼자서 밥벌이가 안되는 상태에서 하는 이혼은 기나긴 가난과 생활고를 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현재 행복한 것과 별개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이와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사도 중요하다는 논조에서 가끔 가볍게 생각되기도 하는데 혼자살기 위해서는 경제력, 경제적 독립, 소득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도일뿐..결정한다고 착각하고 결정당함 ㅋ 동감입니다.
아변님 매우 슬림하고 시크합니다. 입고싶은 옷을 입기위해 관리하시는분 ^^
동의합니다!! 비결혼 사이의 자녀들도 모두다 인정해줘야 합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 안 할 것 같아요. 외로움 잘 탄다고 결혼하면 안 돼요.
헉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ㅠ
@@양사나이-o7t 남자니까 당연히 결혼하시겠죠 ㅋ 다음생에 여자로 태어나서 밥먹듯이 성매수 업소 다니는 한국남성을 남편으로 맞아야 하고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할 시가 걱정에 명절 걱정에 임신 출산 육아에 골머리 앓아 보면 그 소리 안나오겠지 깔깔
결혼이란
남자는 편하고
여자는희생
남자가편하다니 참
@@뷰티풀-k9u 왜 남자는 편하고 여자는 희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결혼과 이혼은 제도고 선택사항일 뿐입니다 나의 행복이 우선이며 선택권은 부모도 사회도 아닌 내게 있습니다 남들처럼 살 필요도 없고 다수가 될 필요도 없어요
다만 홀로 서기위해선 경제력과 지식은 필요합니다 저도 제대로 홀로서기위해서 노력하려고요
저도요!
저는 26살에 결혼하여 29살에 이혼하였습니다.
지금은 40살이구요. 결혼전에도 이혼한 사람을 무시한적 없었구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도 사랑. 이별. 결혼. 이혼도 선택이라 생각하는 일인인데요 사회의 시선은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그래서 상당히 힘들었구요. 이제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 제 삶을 살려고 합니다.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바람피는 위선자들도 무지 많고 더 웃긴건 그런 사람들이 이혼한 사람들 무시하는거죠
@@보이스마일-r1l 맞습니다. 결혼생활 날로먹는 사람들이 이혼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그게 지가 잘나선줄 알아요. 배우자 복인데
응원해요
완전 대박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행복한 이혼이 있어요. 본인을 사랑하고 꽉채워지면 어떤 상황이라도 행복할수밖에 없어요. 내행복을 해하는 남편이든 무엇이든 옆에 두지 말아야죠
동감입니다. 누구에게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혼자서 살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의 결정권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군요. 조언을 듣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이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혼을 선택할수 있는사람들은 정말 능력자이죠.
이미 정이떨어지는 상황이라면 미련없이 헤어지자고 요 지긋지긋해요
점점 결혼이란 제도도, 가족이란 울타리의 정의도 과거와는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달라진 문화에 적응할 필요가 있죠. 하지만 모두 떠나서.. 내 인생은 내꺼잖아요. 결혼생활에 필요한 배려와 양보를 하기싫어 하는 이혼 말고, 한쪽이 철저히 참고 희생해야하는 경우는 이혼이 필요해보입니다. 내가 사라진 내 삶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자유를 감당 하기 어려워서 결혼! 특히 여자들 결혼해서 복종! ㅜㅜ
저는 결혼 안한. 혹은 못한 40 직장인인데요. 변호사님 넘 좋아요 진짜. 결혼 이혼 뭐가 좋고 안좋고를 결정할수 없는거라는거. 아 진짜 인생상다무받구싶어요 ㅠㅠ
항상 자기 자신에대한 생각을 깊게 하는것이 진정하게 사는 시작인것 같아요. 선택하는 삶이 아니면 선택당하고, 남의 선택을 따라가는 삶이 되버리죠..
살면서 어떤 분야에서든 위기가 꼭 왔었는데 아변님을 알게된 후로는 이젠 어떤 위기가 와도 전보다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해요.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려요🌸
제가 일하면서 듣고잇으니까
친정아빠가 이거왜듣냐며ㅋㅋㅋ
엄청 뚫어지게 변호사님을 보고 나가셨어여ㅋ
결혼 4년차임당ㅋ
저는 계속 결혼생활하고 싶은데, 이혼했다고 생각하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용
이혼해야 괜찮아.
아변님처럼 생각하는 어른이 늘길!!
멋져요!
누구나 자유를 꿈꾸지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 자유를 속박하고 제한하는 건 다름아닌 '나' 였다.
바람피고 이혼하자고 하는데..때리고 욕도하고돈도안주는데 애들때문에 버틴다는건 바보같죠.. 제주체적인삶을
살아야겠어요 이혼이 맞는것같아요 그쵸
정리하는게 답
본인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지금 많이 아파하고있을거에요.. 일단 남편 시원하게 죽빵날리고 시작하세요
맞다고 생각해요..본인을 소중하게~
아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자식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힘드네요. 아이들은 죄가 없는데, 너무 큰 고통을 받아요..ㅠㅠ
준비된이혼 저에게맞는말이네요
아무생각없이 결혼해서 이렇게 힘들엇는데 곧 경제적준비가됬을때 하려규요 현명하게 하려해요
누군가와 같이 오래 있는건 힘든일이다
하하하하
맞아요
진짜 멋져요.가슴이 뻥. 힘나요.
이런 분이 티비에서 강연해야합니다.
주체적삶. 바로 그거네요
변호사님 너무멋지세여..저에 멘토입니다
결혼을해도 여자가 경제력이 있어야돼고요. 남편이 항상 맘이 변하지않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그러다가 뒤통수맞습니다. 저처럼. 남편이 매달려서 결혼을 했더니14년 동안 충성했고 저도 충성했죠. 근데 사람이니까 맘이 변하는겁니다. 남편이 사업이 잘돼니까 결국4개월 만에 바람이 났고 너무나 철썩같이 믿었던 저는 뒤통수 세게 맞았네요. 알고보니 결혼반지 집 렌트비(우리집 근처로 이사시키고 그녀도 애가 있었는데 제 아들과 동갑 심지어 그 애를 우리애와 같은반에 넣어놓음 그리고 그녀도 결혼했음)제가 남편 바람피는걸 Facebook을 통해 잡았죠. 내연녀와 같이 사진찍어 올리고 ... 그녀계정을 통해 알았음. 그사람은 내가 안다는걸 하나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왜 바로 이혼을 결심했을까요? 그녀가 임신했기때문죠.
그래서 바로 이혼...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처럼 믿고 있다 당하지말고 솔직히 너무 치사하고 공정치 못한짓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당하는 사람도 대비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있다가 뒤통수 맞으니.... 전 이혼하고 했고 벌써5년이 넘었어요. 다행인게 제가 일을한다는겁니다. 암튼 화이팅합니다 이혼하실분들
차근차근 돈 빼돌리고 어느 날 갑자기 이혼 통보하는게 더 큰 뒤통수.
그렇게 살지 맙시다.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능력이 자신 있으면 정리 하기쉽고. 자신 없으면
신중히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현실이란...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 이혼신고까지 마치고 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변호사님 영상도 열심히 보면서 이혼해도 괜찮을거다.. 난 괜찮다 하면서 토닥거렸는데 아무래도 헤어짐은 너무 힘드네요.
누군가의 위로보다도 새출발을 위한 축하를 받겠다 하는 생각만 하며 보냈는데...사실은 너무도 위로가 받고 싶었나봐요..
이혼은 제도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건 역시 쉽지 않은가봐요.
영상의 내용들은 이혼한 후 위로 그런 내용들보다도 잘 살아갈 수 있다, 당당한 여성, 자유, 그런 이야기들이 많지만.....최근 제가 가장 자주 보았던....이혼 관련 영상들이 많은....변호사님 영상에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쓰게되네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저의 새 출발과 저의 결정을 저는 믿고싶습니다....잘 살 수 있겠지요. 더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살 수 있겟죠.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살아가고싶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질꺼예요
응원합니다
님도 그분도 각자의 행복의길을
잘찾아가길 바라는 여유있는
시간 분명히 찾아옵니다
전 저의 전 남편 에 대한 분노가 갈아 않는데 거의3년 걸렸고 4년째 부터는 아무 느낌없더라구요.( 저한테 젤 화가나던것 특히 저런 남자를 잡았나...이런 모든 분노들이 사라지더라구요.)
5년째돼니 아이가 벌써 다컸네요. 다행인건 하나밖에 안나은거죠. 힘내요..
2년 전 글을 남기셨는데 지금은 많이 단단해지셨겠죠? 저는 숙려기간 보내고 있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아변님 영상보다가 님 댓글에 큰 공감이 됩니다. 부디 현재는 행복한 삶이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아는변호사님 최고!
아직도 결혼부심(?) 취집부심 (?) 내세우며
혼자 사는 사람들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이
흔하더라구요
황당한 우월의식이
참 많은
사회라 생각되요
올해 30살된 여자로써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제나이 스물아홉.. 결혼으로 저당 잡히고 싶은 나약한 충동일때마다 마음 다잡게 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결혼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조건은 걸렀습니다...이런 선택으로 지금 잘 살고 있어요...막연히 어떻게 되겠지...좋아하면 헤쳐나가겠지라는 생각 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혼이고.(숫자로는 만혼이죠;;) 저도 거르고거르다보니 딱히 보이지않고
(최근 사귀자는얘기에도 앞날이보이더군요;;)
나이가 더찬다해도 눈가리고 타협해서 결혼할생각은 추호도없어요. 혼자살면살았지.
그래도 비혼주의는아니니 저도 잘걸러서 좋은가정 꾸려보고싶네요. 영원히행복가득 하시길 바래요^^
스스로 질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생각을 멈추는 인생을
살지 않아야겠습니다.
힘들고 외로워도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변은 볼매 같아요
전 유투브 스타트 초기부터 봤는데 중심이 딱 잡히신분 같어요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려도 배울점이 많네요^^
스마트하기도 하지만 사랑스런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혼하고 제일 불편한게 돌싱 혹인 싱글인거 알면 쓸데없는 늙은님자나 남자들이 쉽게 들이되더라! 즐겨볼라고... 참고로 저는 얌전해보이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그럴때 기분 젤 더러워요! 그래서 이젠 거짓말로라도 남치니있다고 말할려구요! 남자들 나이있어도 부인말고 이여자 저여자 집적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많이
배운사람들도
그래서 쉽게 밝히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다고 까칠하게 굴면 그러니 이혼했겠지 색안경 끼고 볼 것 같고.
한제이 네! 밝히고 당당히 살라는 친구들도 있는데 오픈하고 나면 속은 시원해도 그 뒷일이 어떨지 몰라서요! 남편없으면 은근 여러가지로 사회생활에서도 약자로 생각하고 이용당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보이스마일-r1l 저도 분명 그런 고민이 드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래도 숨고 회피하는 것보다 지혜롭게 맞서서 나아가는 내공을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아변님 영상 꾸준히보고 ㅎㅎ 책도 많이읽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를 일으키고 지킬것은 아변님 말씀대로 오직 자신인 것 같아요!
한제이 사실 저는 제 주관이나 생각은 옳다고 봐요! 그래서 이혼도 결정했고! 앞뒤 안가리는 어리섞은 성격이기도 하지만.. 숨고 화피하고 살았는데 그것도 나름 문제가 있고 오픈하도 문제가 생길것이고 지혜롭게 살는게 제이님 말씀처럼 그게 정답인것같아요!
이거는 이혼했다고만 들러붙는 게 아니라 ...
최근 유투브에서 소뇌위축증? 어린 친구(20대 중반?)가 당한 일 듣다가 완전히 빡치겠더군요.
50대 아저씨가 [너 병 걸려서 뭐 있냐며] 노골적으로 찝쩍대더랍니다. 이런 부류가 한두 명이 아니었대요.
여성장애인들도 막 범하고 말이죠. 좀 쉬워보인다고 착각?
이혼녀 아니라도 아무나 막. 이게 특수한 일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이.... 지금 기혼녀분들 뭐 떠오르는 것 없을까요. ㅋㅋ 본인 남편들...대한민국 남편들 반 이상은 삐리리 짓거리 꼭 한다고 하면 제가 억측 부리는 거겠지만 그 정도로 멀쩡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드네요. 여자들 보고 기대 산다고 하지만 남자들요? 여자 없으면 못 사나? 왜 이리 여기저기 함부로 찝쩍대고 사는지 너무너무너무 볼썽사나워요. 그럴 거면 있는 여자, 자기 여자하고 최선을 다해서 잘 좀 살든가~ ㅎ 자기 수준 맞는 여자 만나서 정상적으로 연애하고 최선을 다해서 관계를 형성해 가면 될 거를 범죄자 짓거리로 퉁치려는 것들 너무 많아요.
아무튼. 요즘은 이혼한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막 칼질하지 않으니까 잘 선택들 하셨으면 하네요.
주체적인 삶을 판단하고 결정하며 살 수 있다는게 언제부턴가 멀어져가고 있다란 생각이 들어요.
콱 막힌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데 그 이유가 누구 때문이 아니라 제 자신의 우유부단함일지도 모르겠네요.
힘들때 누굴 붙잡고 징징거릴 상황도 아니여서 혼자 끙끙거릴때 아변님이 살아가는 여러 모습들 보면서 멀리 있는 친구 대신해서 힘을 얻어요~~ 그리고 아변님 좀 재밌어요~^^
내가 지난 남자랑 3년간 동거하면서 어찌나 결혼생활이 끔찍한건지 경험했기에
다시는 그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않다..
내 나이 마흔 미혼 난 왜 이 영상을 보고 있는가..
다 뼈가되고 살이 됩니다^^
여자분이신데 멋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완전칭찬입니다
유트브에서 돌아 다니다가 이렇게 멋있는 여자분이
보이길대 구독 알림했어요
시비는 아닌데 여자는 원래 멋집니다
@@jiapark4406 동감요. 여자건 남자건 멋진건 같은 거죠. 멋지다는 남자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니까.
문장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멋있다는 단순히 외향을 칭찬하는 단어가 아니라 인품 태도가 멋있다 라는 식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여성 역시 멋있을 수 있죠. 책이나 잡지 뉴스등 이런저런 매체를 많이 접하셨다면 가 단순히 외모 칭찬용으로만 쓰이는 말임을 아실텐데 여자인데 멋있다니~ 하는 뉘앙스를 쓰다니 신기하네요. 이런데서 성별을..ㅋㅋ
내용도 너무 도움이 되지만(제 다이어리에 정리해놨습니다 미혼이지만ㅋㅋ) 변호사님 스타일이너무 제 취저에요 자켓 완전 멋있어요
아변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자칫 위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진정한 진실을 말씀하고 계시네요👍힘드신 분들은 자유로운 사고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은 내거니까요☘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야 행복해요.
아변언니^^
역시 말씀을 조리있게 넘 잘하셔요..
인생살면서 아변언니가 하신 모든말이 도움이 되네요.. 응원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능력만 있음 벌써 이혼했겠지요~~ㅜㅜ
언니처럼 능력만 있었다면ㅜㅜ
이혼이라는 말보다 독립ㆍ 완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독립이라는말이 뭔가 부모와 어린자식간 같네요;;
오...이혼상담이 아닌 결혼상담!!!! 제도에 휘둘리지 말자!
30년동안 매일 징징거리는 못난이와 살다 지쳐서 이제 이혼을 하려합니다.
정말 청소년때 부터 간직해야 할 소중한 말씀 방송에서 강의 하시면 아이들과 함께 듣고 싶은데..
마덜의 제지에도 ㅎㅎ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해 주시니 좋아요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젠 결혼이 의미가 없다! 명쾌! 상쾌!통쾌!
근데 브라질커플 영국커플 미국커플 멕시코커플 여러 외국인커플들과 대화해본 결과, 여전히 그 나라에서도 여자들이 안정감을 느끼고가 결혼이라는 제도권보호막을 원하더라고요...남자보다 여자가 더 원해보였어요.
아...결혼상담을 하라는 말이 진짜 와닿는다
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해요. 바쁘셔서 감기걸리신것같은데 건강조심하시구요! 구독자20명일때부터 구독한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자녀들이 다 커서 이혼해서인지
이혼한다고 큰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외롭거나 허전함 전혀 없습니다
유튜브로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의식은 깨어 났으니 사회의 변화는 짧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
왜 이 변호사님을 이제 알았을까ㅠㅠ결혼 진짜 할 필요없는 쓸데없는 짓거리일뿐....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돈벌어 오니 참아라
이런얘기 들으면 아변님처럼 논리적으로 설명하긴 어려웠으나
먼가 속에서부터 역겨운 느낌이 들었어요
누구랑 같이 산다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부모랑 자식이랑 심지어 형제 자매간 이라도 같이 사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결혼 힘든 일이고 희생과 책임이 따릅니다. 바람피고 도박하고 때리는 남편은 이혼감이고 그외엔 결혼 생활 유지하는데
노력과 지혜가 필요해요.
이혼해도 힘들지요.
자식 있으면 이혼이 어렵고 복잡해집니다.
생각보다 자식이 어린 경우 이혼으로 따라오는 힘든일 많아요.자식의 미래나 정신에도 영향 미칩니다.그 영향이 어디로 튈지 몰라요.
자식 없으면 이혼해도 되죠. 하지만 혼자 죽을때까지 살지 않으려면 누구를 만나든 결혼하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특히 나이든 여성들의 이혼은 정말 최후까지 참고견디다 이혼한거라 할말 없지만 요새 젊으신 여성분들은 자식 있는 경우 좀 더 신중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인간이 만들어논 요상한 결혼제도 !!
여러모로 너무 멋지신 분... 아변님 진짜 유튜브의 빛이세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영상들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자유와 고독은 배면이지만... 속박보다는 낫지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 영상이 갑자기 떠서 보게되었어요. 물론 전 30대 중반의 미혼 남성 입니다만 이혼 직전까지 가신 분들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실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져도 힘든데.. 댓글 중에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다신 안하신다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못하는 쪽에 가깝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하네요. 그래도 해보기라도 하셨으니~ 무쪼록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분들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엔"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였는데, 요즘은"결혼은 짧고, 이혼은 길다/영원하다"..ㅎ (어느 서양ㄴ도 말하길"the marriage lasts for as long as you hack at it, but the divorce lasts forever(결혼은 삽질?할동안뿐이지만, 이혼은 영원하다)"..
1일 1시청 하고있어욬ㅋㅋㅋ내일 이 영상 또 보러올거에요
배우자가 있든 없든 친구가 있든 없든 혼자 두 발로 사는 능력 기르는게 가장 중요한것!!
결혼 전에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생각많이 했는데,
상담좀받고 결정할걸 후회합니다. 결혼..혼인신고하고 두달만에 이혼소송갑니다.
선택을 했으니 후회하지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속이 많이 상하네요
전 이혼시기를 놓친것 같아요.
하지만
이시간에도 이혼 준비중이예요..
아변님께 상담받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요 육십 초반인데
왜 서른 때 사십에 오십 에
못했나 후회되네요
너무..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아빠가 없다는 것에 영향이 있을까봐서.. 몇년만 더 꾹 참아보자..하고있어요..
결혼하고 경력도 단절되어 아이와 같이 살 능력도 키워야해서..정말 딱 2~3년만 기다리자..하고 있습니다..
이혼한다해도 행복은 보장 안됩니다.2~3년 기다리는게 아니라 준비하셔야 합니다.아무리 엄마라도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당장 자신이 괴롭고 싸우는 부모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나쁘다고 이혼한 사람들 중 다수가 아이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걸 봤습니다.영상에서도 자유에대한 책임을 질수있어야 한다고 누누히 말합니다.선택하되 준비많이 하시고 결정한후엔 용감해지셔야 할겁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들어보니~ 맞는말씀~
결혼과 이혼은 단순한게 아니므로
신중하죠~^^
세상을 혼자서 헤쳐나가기엔 힘들죠.
(나약한 인간과 험한세상)
다음 동영상 완전 기다릴께요😍
전 나이많지만?;;미혼인데 진짜 좋으면연애를하고 거기서 진짜 서로 대화,타협,조율이 잘되면 결혼은 한다!가아니라 생각을 시작해볼겁니다~
(저부터 개념,선한기질,가치관을 잘 성립시키고있어야겠어요.)
좋은영상들 감사해요~
우리 엄마한테 보내드려야겠어요
이혼하기 좋은 날씨 ㅎㅎ
오늘 쏟아내는 아변님 너무 멋지네요 ㅋㅋ
혼자서고싶어요 다음영상도 꼭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언제나 공감하고 거의 다 옳은 말씀 뿐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주체적이지 못하다...... 5,60대 다르고 40대 다르고 30대 다르고 20대 다르지 않을까요.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혹은 아빠 세대, 혹은 40대 이후 연배의 케이스를 가지고 30대 이하 청년들에게 적용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이하 청년들은 4, 5, 60대와 양상이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이고, 성 역할도 역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부모에게 분노한 젊은 여성이 자기 남편, 자기 남친에게 어떻게 하는지 저는 많이 봤습니다. 4,5,60대를 보고 가진 문제의식을 가지고 30대 이하에 적용하는 건 시대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짐만 챙겨나가고 작은 아이(고1)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조금만 기분이 틀어져도 가출하고 제멋대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데 준비를 어찌해야할지...아변님을 만나뵙고 싶네요
전 내일 아이둘과 어떤하루를 보내야 할지...
자유는 너무힘들어요
이혼이던..어떤삶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아변님은 재혼에 대해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구독.좋아요.댓글.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목이 많이 잠기셨네요.마음이아파요;;
종은말씀이내요 부인과 사이가 안좋은데 홀로서기 용기가나네요
아변님의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라는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
구구절절 공감되고 생각하고 있던거와 같아서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자기주체적인삶!
자식들은 아빠에게 나쁜점 없다는데 전 집도 안치우고 청소ㆍ빨래ㆍ설거지ㆍ반찬에 관심없는 없는 남편에 그리고 위기일때 본인과 대화하기ㆍ위로하는것도 거부한 남편을 전 어떤방법으로 해결해야하나요ㆍ짧은 소견은 졸혼만 생각하는데 미성년 아이가 걱정입니다ㆍ 그러나 경제적 독립은 된 상태입니다
저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할것 같지만.. 아이들이 마음에 걸린다면 애들이 성인 되자마자 이혼하세요. 엄마의 입장도 이해 못 하고 엄마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 자식 위해 굳이 몇 십년 더 살고나서 졸혼 할 필요 있나요...
정말 멋있어요!!!
돈많든가 ·직업이 든든하든가· 집안이 빵빵하든가····멘탈이 신급이면 언제든지 이혼 가능~~~
돈도 그닥 없구 집한채, 직업도 비정규직, 집안도 평범, 멘탈은 유리멘탈인데 이혼하고 아들 둘 키우고 있네요..
전남편의 습관적외도와 지독히도 자기중심적인 모습에 더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할수 없기에 결정했습니다.
내가 없는 내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요.
결혼해도 여성이 경제력은 꼭 있어야해요 오십넘은 전업주부 오늘 뉴스보니 남편이 졸혼하자고 하대요
유투브가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엄마로서 제가 바로서야 딸에게 좋은 부모가 되니까요♡
이혼하고 독립선언한지 2년이네요 ㅋ 다시 행복을 찾고. 싶은데 ㅋ 그게. 힘드네요 ㅋ
좋은날올거에요~힘내세요~^^
연애랑 결혼은 엄연히 다른거라. 저같은 경우는 결혼 3년차까지. 같이. 살고. 남편이랑 떨어져. 살다가 그 시간이 길어져서. 결혼 생활을. 마친겁니다. 10년을 돌아보면 참 힘든 하루 하루 였던거 같아요. 왜 더 빨리 결정하지. 못했나 하는 마음 뿐입니다
주로 전화로 많이 했죠 그리고. 한달이나 두달 쯤 어. 한번씩 만나는걸로. 그런데 문제점이 저희는 사업을 같이 하다보니 주로 대화가 사업쪽으로 많이 했고 부부라기 보다는 파트너라는 느낌이 더 많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계신가봐요
남자분이 가정에 관심이 많으시니 너무 보기가. 좋네요 남자는 뭐니해도 책임감입니다. ㅋ. 항상 행복하세요
13년살고 공주들과 셋이서 살고있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갖는것도 행복해지기위한
하나의 방법이지 싶어요 그게 뭐든..일단 시작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