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님 안녕하세요 1년 전에 훈련사님과 "고독한 훈련사"촬영을 했던 노견비글 "쿠키" 보호자 입니다. 쿠키는 엊그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갑작스럽지 않은 이별이지만 갑작스럽게 느껴지네요 화장터가서 장례 치르고 다음날 쿠키 사망신고를 했지만 여전히 아침마다 거실 한켠에 쿠키 자리를 보면 실감이 나지 않는 하루하루 입니다. 작년에 훈련사님 말씀처럼 옷깃에 스치는 찬바람 같은 슬픈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오는 시간이구요. 쿠키 영상을 찾아보다가 훈련사님 영상에 쿠키소식 전해봅니다. 훈련사님과 제작진 덕분에 영상으로 보고싶은 쿠키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해요
@@kduks03 가족분들 다들 노력하시는 모습이랑 힘들어하시면서도 쿠키에게 애정깊으신 모습... 쿠키 금방 좋아지는것 같아서 즐겁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훈련사님 영상 정주행중에 이런 댓글을 보네요ㅠㅠ 아마 쿠키도 즐거운시간보내면서 보호자님이랑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ㅎㅎ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같이 있던 공간, 냄새, 부드러운 촉감, 날 바라보던 까만 눈망울.. 모든게 생생한데 옆에 없다는게 사무치게 보고싶고 마음이 아리고.. 언제나처럼 푹신한 이불에 누워 냄새 맡으며 꽉 끌어안고 행복히 잠들고 맛있는 음식 주면 뺏길세라 허겁지겁 먹는 너를 지켜보고, 하루종일 졸졸 내뒤만 쫓아오고 .. 놀아달라 인형들고 와선 보채고.. 살면서 인간관계에 상처를 입고 너무 힘들고 고단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선물같은 존재.. 아무 이유없이 그저 내게 큰 사랑만을 주는 존재..
이틀전에 우리 츄츄 소풍 떠났는데요, 제 현재 마음과 똑같이 느끼는 댓글보고 위로가되어 글 남깁니다. 절대 극복될수 없는 상실감과 슬픔이지만 그래도 다시 선택하라고해도 저는 츄츄를 만났을거에요. 츄츄 생각하면서 울고 슬퍼하고 행복했던 추억 꺼내보면서 남은 인생 힘껏 살아내려구요,
저도 8월29일 9살 별이 보냈어요 인사도 배웅도 못했어요 마지막 떠날때 얼마나 우리가 보고 싶었을지. 상상으로도 극한의 고통이 너무 힘들어요 미안하고 안타깝고 아깝고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다시 쓰다듬어 볼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살면서 느껴본 고통.슬픔 중 이런 아픔.슬픔은 처음입니다 별아 부르면 헥헥~달려올거 같은데. 어쩌면 좋으니. 별아 너무 보고싶다 볼수있을때 더 많이 볼것을. 더 많이 안아줄것을. 숨이 턱턱 막힌다
영상볼때마다 울컥하네요 ㅎㅎㅠㅠㅠ 저도 제 반려견의 수명이 저처럼 질기게 길었으면 좋았을지 ..제가 얼마나 그렇게 빌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 아픔이 저한테만 있어서 다행이에요..이별의 슬픔을 애기들한테 크게 주지 않으니까요.. 항상 가족처럼 소중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든 분에게 평소처럼 행복하라고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훈련사님 감사해요 같이울어주어서...나만그런게 아니라 저런 유명한 훈련사도 겪는 자연스러운일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어서 그눈물이 고마워요. 인식이 많이변했다곤 하지만 아직은 개하나 죽었다고 저러냐며 나무라는 눈빛들이많고 위로하는척 속으론 비웃는 그런것들때문에 마음껏 슬퍼하지도 못하고 숨겨야했어요. 때론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 아이는 녹차님께서 평생 장수하면서 건강하게 살다 편안하게 돌아가시기를 바랄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나서 산책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잠도 같이자고 싶을거에요. 우린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에요. 슬플 땐 울고 보고 싶을 땐 보고싶어하고 사진 영상 자주자주 보시면서 마음 위로하셔요. 하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떠난 반려견이 더 슬퍼할 거 같아요 그럼. 우리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만 가슴에 품고 죽는 날까지 잊지 말아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날거에요..
@@_coco__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또 눈물이 엄청났네요..!☺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때 저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 반려견에 대한 도리가 아니겠죠..따뜻한 말 정말 감사해요..행복했던 순간들, 제 반려견이 준 행복들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코코님 정말 맘 따뜻하신분 같아요...! 언제나 따뜻한 날만 있으시길 바래요🥹💗💕
가끔씩..... 무지개 다리 건넌 다올이....때문에 마음 아프실텐데.... 어떤 영상에서고 거의 아픈 상처를 나타내고 싶지 않으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댁에서만 마음 아파하셨겠구나..생각을 해도 방송에서나 영상에선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서 조금 걱정됐었 는데 저리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구나....생각이 드네요.... 다올이, 정말 예쁜 아이였는데, 분명 하늘에서도 강형욱 훈련사님 내려다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거예요....~!!!
아흰아 언니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면서 밝게 잘 지내지만 너는 그 무엇보다 마음깊이 진하게 새겨져서 기억하고 있오.. 너 기억하면 언제나 마음 가득 따듯하고 든든하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다ㅎㅎ 수호천사야 너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꺼야. 최고로 소중한 내 보물 우리 꼭 다시 만나❤❤
강형욱님 흐느끼시는 그. 마음 너무 공감 합니다 사람이든 반려 아이들이든 인연을 맺고 아끼며 살다 보니 그저 내새끼고 가족이라는 마음이 너무나 커져서 이별에 대해 생각 할때면 강선생님 흐느끼고 계시는 그눈물과 절절한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강선생님이야말로 그 마음 어떠실지 감히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그동안 만나고 교육하고 또 어쩌면 수많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그 애들도 돌보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저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날 것임을 저는 굳게 믿고 살아 갑니다 이제 일곱살 난 우리 아가는 내가 더 먼저 하늘나라에 가 있겠지만 그 또한 이별이 되겠기에 가끔씩 귀에 대고 말을 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꺼야 함미가 예쁜집 지어 놓고 기다릴께 식구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다가 오너라 라고요 강선생님 그만 울음을 그치시고 또 다시 한없는 사랑으로 돌봐줄 아이들을 만나십시오 이 영상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하고 슬픔을 함께 할 것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그리니-j4m 안락사 직전에 구해서 저하고 40대 50대를 모든 혼란을 겪으며 보냈는데 제대로 보살펴 주지도 못한채 1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쓸쓸히 하늘로 갔습니다. 떠나면서 벤지는 똑같은 흰색 말티즈 유기견과 4마리 유기견들을 보살피라고 보내주어 미안함과 속죄하는 마음으로 10년 넘게 보호하며 살고 있네요. 내옆을 지켜 주었던 벤지가 지금도 너무 그립군요.
@@리치로즈-b7p 처음 제 품에 안겼을때 요크샤(소망)이는 심한 학대로 경련과 사지마비로 처참하고 불안증세로 늘 떨고 숨어 있었으나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정상이 되어 있습니다. 따듯한 잠자리와 깨끗한 음식으로 따듯하게 보살펴 주면 건강한 아이들이 되더군요. 제 공간을 이 아이들과 나누어 쓰니 제 마음이 편하더군요. 가엾은 아이들이기에.......
저리도 강한 남자가 저렇게 슬프게 울지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겁니다 저도 4년전에 심장병으로 11년키우던 말티즈. 우리 강아지 하늘나라 보내고 많이 울었습니다 화장시키고 집에와서 그아이 물건들보고 많이도 울었지요 마음의 치료는 세월이 해결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모든 사람들의 반려견의 떠나 보내는 심정 은 똑같는 마음인가 봅니다.저도 5개월 전에 13년 6개월 을 살다간 반려견을 갑짜기 떠나 보내야만 했던 저도 통곡을 하고 많이 울었답 니다 아직도 생각나면 사진을 보고 대화 하듯 이 말을 하고 울고 그럽니다. 함께 했던 추억 이 생각이나 몸서리 쳐지게 가슴을 때리며 울고불고 통곡을 하며 울곤 합니다.. 힘내세요 강형욱님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 봅시다 ~❤❤❤
오래전 떠나보낸 제 반려견이 생각납니다. 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블랙 시츄같은 얼룩무늬의 말티스 실루엣을 한 그 아이가 이따금 생각이 나요... 그 당시엔 길가는 강아지도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났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진 않네요... 그래도 그 아이와 같이 들었던 노래는 지금도 못듣고 있어요... 괜찮다고 되새겨도 자꾸 울게되서요... 그아이는 별이 되었고 제 마음엔 별모양에 상처가 생겨 .. 흉터가 되서 아직도 좀... 많이 아프네요...
풀버전 : ua-cam.com/video/jwBmKKvhnGk/v-deo.html
괜찮아요 그럴수있어요 위로해주게요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1년 전에 훈련사님과 "고독한 훈련사"촬영을 했던 노견비글 "쿠키" 보호자 입니다.
쿠키는 엊그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갑작스럽지 않은 이별이지만 갑작스럽게 느껴지네요
화장터가서 장례 치르고 다음날 쿠키 사망신고를 했지만 여전히 아침마다 거실 한켠에 쿠키 자리를 보면 실감이 나지 않는 하루하루 입니다.
작년에 훈련사님 말씀처럼 옷깃에 스치는 찬바람 같은 슬픈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오는 시간이구요.
쿠키 영상을 찾아보다가 훈련사님 영상에 쿠키소식 전해봅니다. 훈련사님과 제작진 덕분에 영상으로 보고싶은 쿠키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해요
@@kduks03x%😊
@@kduks03 가족분들 다들 노력하시는 모습이랑 힘들어하시면서도 쿠키에게 애정깊으신 모습... 쿠키 금방 좋아지는것 같아서 즐겁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훈련사님 영상 정주행중에 이런 댓글을 보네요ㅠㅠ 아마 쿠키도 즐거운시간보내면서 보호자님이랑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ㅎㅎ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훈련사님안녕하세요
저도오늘제일사랑하는
강아지가무지개다리를건너하늘의별이되었네요저
도처음엔이게꿈이라면좋겠다라고생각했어요
하지만먼저떠난우리강아지를생각해참아왔지만이댓글남기면서아직도잊혀지지않네요훈련사님힘내세요
저도 지금도 울고있네요... 우리마음이 아까워서 어떻해 ..보고싶다 마음아....
존경하는 강형욱님 울지마세요 ㅠㅠ 슬퍼요 힘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그래요?
진짜존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 ㅋㅋㅋㅋㅋㅋ
같이 있던 공간, 냄새, 부드러운 촉감, 날 바라보던 까만 눈망울.. 모든게 생생한데 옆에 없다는게 사무치게 보고싶고 마음이 아리고.. 언제나처럼 푹신한 이불에 누워 냄새 맡으며 꽉 끌어안고 행복히 잠들고 맛있는 음식 주면 뺏길세라 허겁지겁 먹는 너를 지켜보고, 하루종일 졸졸 내뒤만 쫓아오고 .. 놀아달라 인형들고 와선 보채고.. 살면서 인간관계에 상처를 입고 너무 힘들고 고단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선물같은 존재.. 아무 이유없이 그저 내게 큰 사랑만을 주는 존재..
이틀전에 우리 츄츄 소풍 떠났는데요,
제 현재 마음과 똑같이 느끼는 댓글보고 위로가되어 글 남깁니다. 절대 극복될수 없는 상실감과 슬픔이지만 그래도 다시 선택하라고해도 저는 츄츄를 만났을거에요. 츄츄 생각하면서 울고 슬퍼하고 행복했던 추억 꺼내보면서 남은 인생 힘껏 살아내려구요,
저도 8월29일 9살 별이 보냈어요
인사도 배웅도 못했어요
마지막 떠날때 얼마나
우리가 보고 싶었을지.
상상으로도 극한의 고통이 너무 힘들어요
미안하고 안타깝고 아깝고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다시 쓰다듬어 볼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살면서 느껴본 고통.슬픔 중
이런 아픔.슬픔은 처음입니다
별아
부르면 헥헥~달려올거 같은데.
어쩌면 좋으니.
별아 너무 보고싶다
볼수있을때 더 많이 볼것을.
더 많이 안아줄것을.
숨이 턱턱 막힌다
힘내세요 진심 다 알아요 최선을 다했던 사람만이 끝까지 생각할수록 미안하죠. 더 잘해줄껄.. 하고.. 죄책감 갖지마세요 부디..
힘내요 강형욱 대표님❤
왜 난 저 영상이 눈물 연기로 보이지??
@@우아콩순이 난 진심으로 보임^^
이나라강아지들에대한최고의인재입니다ㅡ힘내세요ㅡ잘될겁니다
강형욱 선생의 강아지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저한테도 전해져옵니다
저도 얼마전 15년 넘게 키우던 아이를 터나보내고 진짜 끝없 이 눈문을 흘리면서 그리위하고 있답니다
세상에 15년씩 함께 했으니 얼마나 그리울까요 개통령님 사람마음. 다 똑같죠 😭
아무리 다부진 훈련사라도 결국 견주는 견주.... 펫로스 증후군 겪고 계시면서도 일하시느라 크게 내색을 못하시는 중이신거같은데 그 슬픔 누그러지길 바랄게요 결국 시간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답이없노..,,ㅋㅋ 휴! 후! 하! 휴!
ㅋㅋ
견주는 답이없긴함 ㅋㅋ
@@지연-h2b 생각이 지연되는 건 모지리라서
@@지연-h2b
차라이 맘에 안들면 여길 들어 오지마
ㅆ ㅇ ㅋ
시간이가야 슬픔이 옅어지더군요
일년이 지난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는 5년이 지나가는 요즈음에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언젠가 무지개다리에서 만날 수 있기에 위로가 됩니다
1년전 하늘나라로간
울이삐 윤이생각에
가슴이 넘아푸네여🐶😭
강형욱님 기운내셔여
아픔이없는 곳에서
잘지내구 잇을꺼예용^^
강형욱님 ㅜㅡ
항상 응원합니다 ❤❤❤❤
어떤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때가 많은데 어떻게 참고 일하시는지...
시시때때마다 보고싶어서 죽겠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찐울음이라
저도 눈물이 납니다
찐 눈물인가요?
영상볼때마다 울컥하네요 ㅎㅎㅠㅠㅠ 저도 제 반려견의 수명이 저처럼 질기게 길었으면 좋았을지 ..제가 얼마나 그렇게 빌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 아픔이 저한테만 있어서 다행이에요..이별의 슬픔을 애기들한테 크게 주지 않으니까요..
항상 가족처럼 소중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든 분에게 평소처럼 행복하라고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강형욱님곁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정말 더 좋은곳에가서 아빠와 가족들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을거에요😢😢😢 울지말고 힘내세요❤❤❤ 강형욱님 한국애견문화를 한층 높은 수준에 올려 놓아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던반려견을 보내놓고 많은시간을
생각에서 지우게되는 추억들이 꽤많은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은곳으로가서 선생님의 사랑
잊지않을것입니다 ❤❤
별이된 아이들 항상 생각나는건 당연한듯 그립고 그리워요 그마음 어찌 해하릴수 있을지 저두너무 보고싶어요
반려동물은. 가족이며. 자식이다. 별이되면. 그 슬품. 오래 가지요.
훈련사님 감사해요 같이울어주어서...나만그런게 아니라 저런 유명한 훈련사도 겪는 자연스러운일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어서 그눈물이 고마워요. 인식이 많이변했다곤 하지만 아직은 개하나 죽었다고 저러냐며 나무라는 눈빛들이많고 위로하는척 속으론 비웃는 그런것들때문에 마음껏 슬퍼하지도 못하고 숨겨야했어요. 때론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ㅁ🚸🚸🚸1ㅂㅈㅂㅉㅃㅃㅃㅂㅂㅂ1ㅂㅃㅂㅂㅂ1ㅂㅃㅂㅂㅂㅂㅂㅂㅈㅂㅉㅃㅃ
울애기 떠난지 7년 지금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울 강아지 12월 7일 ...
잘 갔니?
난 매일 눈물이 나는데..
가기전 내 눈 을쳐다 보던데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한건지 궁금하네.
떠난지 며칠 안되서 두번이나 꿈에 보이고 ㅠㅜ
보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사랑해
@@할매-r1e 눈을쳐다보는것은 말을 거는것과 다를게없다 생각되요. 사랑만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갔을거예요
개 하나 죽었다고?.. 말을 그렇게 한다니
가족이 죽은건데..
동물을사랑하는마음이 묻어나오네요 강형욱님 최곱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강형욱님
형욱선생님 너무 너무 늘감사드려요 ❤❤❤
먼저간 우리핑키
그리고 무지개 다리 앞에 선
우리 까망이..
사랑한다...고맙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힘내세요
우리강아지도 무지개다리를건넌지 2년이 넘었는데도 지금도 가슴이 너무아리고 아프답니다.
어떤때는 사무치게 보고싶어 눈물난답니다.
오늘 무지개다리건넜어요 저도 슬프네요
@@뽀뽀리-o4c 저도 너무 슬퍼요
레오가 더운 여름 옥상에서 물도 밥도 못먹고 죽어갔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감성팔이 강씨넘아 천벌받아라~~
저도 우리애기떠나고 4년째 우울증겪고있어요ㅠ 애기가 갈때 너무 고통스럽게 떠났거든요..자책과 후회로 고통스러운 나날을보냈어요..다시는 이 사랑스런아이들을 키울수 없을거같아요
이궁 노견저도키우지만 떠나간다는생각만해서 심장이머질듯 가슴먹먹해지네요
자기가 없어도 저렇게 슬퍼하고 기억해주는 집사가 있어 멍뭉이 별에서도 행복할겁니다~~!!
반려견 없지만 너무 공감되어
눈물나네요.
소중한 누군가를 보내고 그리워 하는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ㅜㅜ
강훈련사님 공감이 가면서 울컥 합니다 힘내세요.
동물은 희한하게
잊어지지 않습니다
문득문득 생각나지요
그러기에 천사인듯합니다
우리 애기들 잘있지
사랑한다❤❤
사람은 더 안 잊혀집니다
동감. 마음에. 묻어요
제가 정말어릴때 죽은 우리백구. .천사였고 사랑이였는데 40년이 흘러도 잊질 몬하네요. .힘내세요. .
저도 반려견이 제 곁은 떠난지 두달이 되었어요.. 아직도 사진만보면 눈물이 홍수처럼 납니다.. 아직도 절 따라다니는 잔상이 보이고 촉감이 느껴져요. 제 평생 목숨과 바꿔서라도 다시 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어요.......
그 아이는 녹차님께서 평생 장수하면서 건강하게 살다 편안하게 돌아가시기를 바랄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나서 산책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잠도 같이자고 싶을거에요. 우린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에요. 슬플 땐 울고 보고 싶을 땐 보고싶어하고 사진 영상 자주자주 보시면서 마음 위로하셔요. 하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떠난 반려견이 더 슬퍼할 거 같아요 그럼. 우리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만 가슴에 품고 죽는 날까지 잊지 말아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날거에요..
@@_coco__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또 눈물이 엄청났네요..!☺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때 저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 반려견에 대한 도리가 아니겠죠..따뜻한 말 정말 감사해요..행복했던 순간들, 제 반려견이 준 행복들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코코님 정말 맘 따뜻하신분 같아요...! 언제나 따뜻한 날만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언젠가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늘 행복했던 기억만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모든견주들이 같은 마음일거에요
내탓이라고, 더 잘하지 못했었다고
아닙니다.
이제는 그들과의 아름답던 추억을
원동력삼아 더 힘내서 살아가야 합니다.
@@ak47lcs 정우님도 저도 모든 견주님들 모두다 우리 반려견이 준 행복들 가억하며 다시 만남을 바라며 살아봐요 :)
열심히 살다가 다시 만나면 수고했다고 달려와줄거라 상각하며..
힘내세요 반려견은.주인님이 행복하기를.바랄꺼예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강형욱님
존경해요
그마음 다~~알지요~
슬픔은 미음속에 존재하고있으니끼요~
괸찬아요 문득문득생각날때는 감정에 충실하세요 저두 한달에 한번씩은 대성통곡을 해야 맘이진정되고 견딜수있더라고요 우리아가들은 더좋은곳에서 행복할거라 자꾸 위안삼습니다
힘내세요~~
저두 못해준건만 생각나요ㅠ글구 방송에서 반려견가족들이 잘못햇을때 당연히 머라야단치며해야줘,팟팅입니다~~
가끔씩.....
무지개 다리 건넌 다올이....때문에 마음 아프실텐데....
어떤 영상에서고 거의 아픈 상처를
나타내고 싶지 않으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댁에서만
마음 아파하셨겠구나..생각을 해도 방송에서나
영상에선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서 조금 걱정됐었
는데 저리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구나....생각이 드네요....
다올이, 정말 예쁜 아이였는데, 분명 하늘에서도
강형욱 훈련사님 내려다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거예요....~!!!
내가 위로를 받고 싶었나봐요..이 말씀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참 인간미가 넘치는분이죠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그래서 강형욱 개통령님을 사랑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ㅅㅂ
@@블렌 왔구나
ㅋㅋㅋㅋㅋ
우는 장면이 왠지 개소름 쇼하는것같이 보이지~~
힘내세요
쓰래기같은인간들 생각하지 마시고 ㅡㅡㅡ화이팅!
왜 갑자기 쓰레기 얘기 하심?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마셈@@쿼카귀엽더라
@@준하정-s7z ㅁ뭐라 한거냐고 한건데 무슨 문제 있음?
@@쿼카귀엽더라 그걸 왜 남한테 물어봄 궁굼하면 님이 좀 찾아보셈
@@준하정-s7z 저 글 뜻을 어디서 찾음
참 세상이 무섭다 이런 따뜻한 사람을 마녀사냥 하려하다니 강형욱님 힘내세요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언론들 문제입니다 ㆍ 이선균님 보내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ㆍ계속 사람을 엮으려하네요ㆍ진짜 말 할 사람에겐 할 말은 한마디도 못하며ㆍ서~
강형육보다 잔살울 모르고 척한 마음을 품고 사는 당신이 더 뷸쌀해..ㅜㅜ
@@김혜명-v8n 머담이랑 저면서 뽕한 게 가장 큰 잘못..
용광로처럼 뜨겁다
울지마세요.....ㅠㅠ😢강아지는하늘나라에잘있을꺼애요...
강형욱님 진심이 묻어있네요~
아빠가 울면 다올이가 하늘나라에서 위로도 못해주고 전전긍긍 맘아푸대용..저도 가끔씩 생각나면 뜬금없이 뿌엥~ 울지만.. 우리 씩씩하게, 선하게 잘 살다가 천국에서 반갑게 재회해용..💗
아흰아 언니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면서 밝게 잘 지내지만 너는 그 무엇보다 마음깊이 진하게 새겨져서 기억하고 있오.. 너 기억하면 언제나 마음 가득 따듯하고 든든하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다ㅎㅎ 수호천사야 너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꺼야. 최고로 소중한 내 보물 우리 꼭 다시 만나❤❤
나까지 눈물이 난다 ㅠㅜ
아 다올이가 무지개다리 건넜나보네요...
@@아흰이언니 못 만나는뎅 ㅋㅋ
정말 예쁜 다올 천사견
아 왜...슬퍼ㅠ 강형욱 넘 죠으다ㅠㅠ
이럴때..갓형욱훈련사님두..우리와 같은 반려인이시군아..라는 생각도 들면서..반려인이라면..다 가슴속에 방 기본 한두개쯤은 있잖아요..?? 생각날때 한번씩 들어가보면 아이들방..오늘두 모든 반려인&반려동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였길..🙏🏻
눈물나네요~~
다 알아요
경험해봐서~
보고플땐 보고픈대로
살아야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훈련사님 눈물에 저두 넘 슬프네요 토닥 토닥요😭😭😭😭
강형욱님 흐느끼시는 그. 마음 너무 공감 합니다 사람이든 반려 아이들이든 인연을 맺고 아끼며 살다 보니 그저 내새끼고 가족이라는 마음이 너무나 커져서 이별에 대해 생각 할때면 강선생님 흐느끼고 계시는 그눈물과 절절한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강선생님이야말로 그 마음 어떠실지 감히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그동안 만나고 교육하고 또 어쩌면 수많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그 애들도 돌보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저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날 것임을 저는 굳게 믿고 살아 갑니다 이제 일곱살 난 우리 아가는 내가 더 먼저 하늘나라에 가 있겠지만 그 또한 이별이 되겠기에 가끔씩 귀에 대고 말을 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꺼야 함미가 예쁜집 지어 놓고 기다릴께 식구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다가 오너라 라고요 강선생님 그만 울음을 그치시고 또 다시 한없는 사랑으로 돌봐줄 아이들을 만나십시오 이 영상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하고 슬픔을 함께 할 것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울지마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서럽게 우신다..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저분이 본인 반려견을 얼마나 사랑하셨을지 화면을 통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한 번 키워보세요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는
표현을 못 합니다 세상 모든 애기들은 다 천사에요
맞아요
강아지 천사같은 강쥐
충분하게 슬퍼할 시간을 갖으셔야 할듯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같은 오랜친구가 곁은 떠날때에 꾹꾹 참는것보다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그리워해야 폭풍이 휘몰아치듯 슬퍼지지 않는것같아요. ..
맞아요 저도 경험했어요 ㅠ 😢
저도 거의 일주일 넘게 내내 울었던 기억이 ㅜ
강형욱대표님 국민들은 압니다
강형욱님 인성 좋고 여린분이라는걸 세상이 다 압니다
슬펴요
저도
별이된 우리아기
지금도 보고싶고 울컥하고 ᆢ
반려동물 가족이 있는 이들은 그 심정. 눈물...😢😢😢
왜 녀석들의 시간은 너무 짧고 너무빨리 커버리고 나이들어 버리는걸까ㅠ!
울 딸도 두마리 저희집에 뿌리고 사람과같이 슬퍼하길래 위로를
어떻게할지몰라
같이 절에가서 보시를하고 왔지요!
그말에 넘 동감합니다 짧은 수명 한50년만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온갖병같이 있으니 그것도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애기 가고나서 가슴아팠던게 기다리란말 제일 많이 했던거ㅠㅠ 언니가 맨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에고 맘 짠히다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진짜 보고싶죠
힘내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다 알아요..1년이 다 돼가지만 지금도 하루한번은 울컥 합니다..허전하고 보고싶고 못해준것이 미안하고요..선생님도 그런 맘일겁니다..많이많이 사랑해 줬다는것이죠.,힘내십시요 ㅡㅡ사랑했던 반려동물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길요.
저도 따라 울게 되네요. 유일하게 맘 약해지게하는게 평생 나에게 와서 나만 보고 나만 사랑해주고 행복함만 주었던.. 장난치고 집을 파괴해도 사랑스러웠던 우리 아이.. 시원하게 펑펑 울면 한동안 나아질 줄 알았지만 매일매일 사진을 보기도 두렵습니다.
반려견과 이별은 수 년이
지나도 문득 문득 눈물이 솟구치고
사뭇치게 그립습니다ㅠ
우리에게 무한 사랑만
주고간 천사들ㅠㅠ
이별이 아플거라 시작을 못하겠네😰
ㅠㅠㅠㅠㅠ
산책하다가 어떤 분이 오더니 술을 드셨는지 제 반려견을 보고 만져도되냐며 펑펑 우시던데. 몇년뒤 제 모습같아 슬펐네요
10년 전 유기견 말티즈 를
제가 구해서 17년 살고 하늘로 갔어요.
못해 준것만 생각나고
벤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지금 유기견 4마리에게는
못다준 정성을 대신 주려고
노력하며 위로받고 있어요.
겪어본 사람은 그 슬픔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알수 있어요.
저도 너무 사랑했던 개지만 떠나고 나니 잘못한 기억만남네요.
떠나고 나면 못해준것만 생각날것 같아요ㅠ
@@그리니-j4m
안락사 직전에 구해서 저하고
40대 50대를 모든 혼란을 겪으며
보냈는데
제대로 보살펴 주지도 못한채
1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쓸쓸히 하늘로 갔습니다.
떠나면서 벤지는 똑같은 흰색
말티즈 유기견과 4마리
유기견들을 보살피라고 보내주어
미안함과 속죄하는 마음으로
10년 넘게 보호하며 살고 있네요.
내옆을 지켜 주었던
벤지가 지금도 너무 그립군요.
저두 님과 같은 입장입니다ㅠㅠ
저희는 너무 어린나이에 간부전으로 아파서 갔기에 넘 미안하고 살리고 싶었는데 할수 없었지만 유기견 아이들은 데려오면 살수 있더라구요ㅠㅠ
먼저 갔지만 엄마 좋은일하고 상처받은 가여운 아이들 살리라고 하더라구요 심장사상충아이 뜬장모견아이 입질심하고 산책시 줄당기고 공격적이고 높은곳 점프해서 올라가고 보호소에서도 안락사 하려는 아이 데려와서 힘들지만 보살피며 슬픔을 묻고 있지만 떠난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오래도록 머물러 있어요 넘보고 싶고 다른아이는 살릴수는 있지만 떠난아이는 살아돌아올수 없으니 슬픔은 언제나 같아요 대체할수 없습니다
내아이가 떠났다고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우신다는 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살고 싶어도 안락사당해서 살수 없는 아이들
셀수 없이 많아요 부디 데려다 키워주세요
몸이 힘들면 죄책감은 덜어지는 느낌은 있는것 같아요 슬픔은 여전하지만요
부디 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
@@리치로즈-b7p
처음 제 품에 안겼을때 요크샤(소망)이는 심한 학대로
경련과 사지마비로 처참하고
불안증세로 늘 떨고 숨어 있었으나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정상이 되어 있습니다.
따듯한 잠자리와 깨끗한 음식으로
따듯하게 보살펴 주면 건강한
아이들이 되더군요.
제 공간을 이 아이들과 나누어 쓰니
제 마음이 편하더군요.
가엾은 아이들이기에.......
강 훈련사님 존경합니다 슬픈맘 공유해요 저두 떠나간 반려견 문득문득 생각날때면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요
4년이지나도보고싶은마음이가득합니다 힘냅시다 울고싶을땐 울어야건강해진데요
저리도 강한 남자가 저렇게 슬프게 울지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겁니다 저도 4년전에 심장병으로 11년키우던 말티즈. 우리 강아지 하늘나라 보내고 많이 울었습니다 화장시키고 집에와서 그아이 물건들보고 많이도 울었지요 마음의 치료는 세월이 해결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저 또한 100% 공감 합니다..
경험 하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 감정 이니까요~~우리 용이 단 하루도 잊어본적 없어요...사무치게 보고 싶은 이마음을~~~~~ㅠㅠ
저도 우리 루키 생각나서 펑펑 울었는데 못해주는것만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루키야 사랑해
마음 깊이 동감하고
함께 슬픔니다
저또한, 내자식같은 내아들을
보내고 아직도 슬픔과 못다해준
사랑으로 가슴이아픔니다
선생님의 많은 경력과 훈련도
보낸아이의 깊은사랑은 위로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
20살이다된울콩이~~자꾸이런일들이올까봐걱정~~입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아진짜 감정이입되서 울고있다 ㅠ 우리 강아지 가는날까지 아프지않고 재밌게만 살다가 갔으면 소원이없을것같다
당신이 견주들 곁에 계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강형욱님 울지마세요! 아이는 아빠의눈물에 더 슬플거에요~~좋은곳에 있을 아이를생각해서 더욱힘내세요^^
갑작스럽게 사인에 대한 의문투성이인채로 반려견을 보낸 후 너무 힘들고 괴롭네요.
자꾸만 병원에서의 모습, 마지막 모습만 떠오르고 좋은 기억만 떠올리려해도 슬픔이 밀려와요.
우리 애기 너무 보고 싶다... 고맙고 미안해ㅜㅜ
저랑 상황이 같으세요.. 저도 강아지가 자연사했으면 그나마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동물병원에 소송걸고 별 난리를 쳐도 마음은 하나도 안괜찮아지더라고요. 몇년 지났지만 그냥 속에 뭍으면서 사는것같아요. 그냥 저는 몇십년 견주와 살다가 간 아이들이 너무 부럽네요.
수술 직후 몇 시간 전에 떠난 모습 보고 왔어요 이제 어떡할지 이 죄책감을
저도 그래요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집에 와 3분도 안되어 가버렸습니다
이제 16일 되었는데
죄책감이 들어 괴롭습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ㅜㅜ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가 이것 밖엔 생각이 안납니다ㅜㅜ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그마음 백백 이해됨니다~♡
우리콩지도..이렇게나 이쁘고이쁜 우리콩지도 언젠가는 나보다 일찍 이세상을 떠날거라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납니다. 껴안고자면서도 새벽에 눈물이나요.. 너무너무 이해가되고 아픕니다.. 제발 힘내세요~
평생가지요.너무 위로 돼죠.반김이
그토록 좋아해 줄까요.
저도 1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강형욱님처럼 울었네요😢
언제쯤이면 추억으로 남아서 웃는날이 올지..
그런날은 십년이 가도 안와요. 어떤사람에게는... 저는 십년이 되가는데도 개만나오면 웁니다
서로 위로해주고 위로받고 사는게 삶이죠.
훈련사 이면서 사람 이니까.....
힘내세요.
가족같이 키우던 반려견이 떠난 슬픔은 어디에도 견줄수가 없을정도로 힘들더군요.벌써 3년이 지났지만 매일생각나고 눈물이나고 아직도 떠나보낼수가 없습니다.심한 팻로스증후군에 견딜수가없더군요.😭😥
내가슴이 다 아프네요 강형욱님 동물사랑 너무너무 감동이예요 😂😂😂
나는 이마음을알지요
눈이와도 비가와도
넘 많이 울었어요 6개월동안
11살 9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사실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내가 이 슬픔을 잘 견디며 살수있을까
보고싶을때 너무 힘들거같은데
잘 참으며 살수있을까.. 참을수 없는 슬픔들을
어떻게 감당 할수 있을까.....
저도 9살 8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너님 같은 심정 입니다. ㅠ
저두요.. 12살 3놈을 키우는데..
저두 11살 패키 키우는데
이별의 순간이 언젠간 올텐데
어찌 살아야 하나?
그게 그리 힘들까?
난 괜찮을거 같은데 울 딸이 많이 힘들어 할거 같아 걱정이넹.
울 강쥐 15살인데 얼마 안남았겠네~
그래도 아직도 펄쩍펄쩍 청년같은데 실감이 안남.
보내고난뒤도 힘들지만 보내기전까지ㅡ반려견의 고통을 지켜볼수밖에 없을때가 너무나힘들었습니다ㅡ더이상 제가해줄게없을때 반려견이 견뎌내야하는 그모습을 지켜볼수밖에없을때 ㅡ그고통이 고스란이 제가슴에 얹히는게 너무나 힘들었답니다ㅡ
저도 그마음 압니다
똑같은 상황을 반려인들은 느끼는 거잖아요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ㅠㅠ
2년 가까이 지났는데 이름만 떠올려도 바로 폭풍같이 눈물이 나요.... 아마 모든 보호자님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우리 모든 아가들 그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었음 좋겠네요♡
다일아 많이 보고싶어
❤힘내요
당신을 지지합니다
반려견을 사랑하시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 위로를 보냅니다
강형욱쌤 우시는데 같이 통곡하게 됐네요. 너무 어떤맘이실지 알겠어서...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는 건 아닌거같아요. 가슴에 담고있다가 꺼내지는순간 눈물이 나는거같아요. 사랑했던만큼 오히려 더 눈물이 많이 나는건 왜일지..
저는 5년전 12월 15일에 사랑하는아이를 떠나 보냇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울만복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떠난날즈음되면 아직도 눈물로 보내요..
에휴..
너무좋으신 강형욱선생님 반려아이들 사랑해주시니.. 착하신분애ㅐ요 감사 사랑해요
얼마전 하늘에 별이된 우리 미남이 너무 보고싶네요~16년을같이하면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주고갔어요.착하고 순한 ...
아마도 저랑 같은맘이실거같아요.....
형욱님
모습에 마음이 뭉쿨해지고
나도 눈물이나네요
몆년전 별나라로 간 우리 규리가
생각나서ㅠㅠ
모든 사람들의 반려견의 떠나 보내는 심정
은 똑같는 마음인가 봅니다.저도 5개월 전에
13년 6개월 을 살다간 반려견을 갑짜기 떠나
보내야만 했던 저도 통곡을 하고 많이 울었답
니다 아직도 생각나면 사진을 보고 대화 하듯
이 말을 하고 울고 그럽니다. 함께 했던 추억
이 생각이나 몸서리 쳐지게 가슴을 때리며
울고불고 통곡을 하며 울곤 합니다..
힘내세요 강형욱님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 봅시다 ~❤❤❤
울지마세요 ㅠㅡㅠ 토닥토닥 😢
넘 공감백배. 1월7일되면 20 년 살다간 예삐 가 일년이 되는 날 입니다 화장해서 ..묘 ..만들어드놓고 계속 보러갑니다 강형욱님 힘내세요 울고싶을때 울어도되요..존경합니다
어 어떻게..우리 딱지 나는 못보내 ㅠㅠㅠㅠ 혼자 어케 보내 벌써 눈물이 난다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를 잘 보내줄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더 맘이 아픈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에 조금만 신경 썻더라면 그리 허망하게 보내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죽을만큼 힘듭니다.
공감이요 ㅠ 저도 벌써 눈물이 ㅠㅠ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ㅠ
울지말아여
강샘
격어보지않은쟈들은
뜨거운눈물에의미를모를겁니다
정말 저마음 너무나 잘알것같아요
10 년이 지나도 눈물이 나는걸요... 토닥토닥...
저도 십년지났는데 얼마전 한개 버리지않고 보관하고 있던 울 별이된 냥이 장난감에서 그애 냄새가 나는것같아 펑펑 울었답니다 ㅠㅠ
떠나 보내기 전 마지막 모습이 생생해서 더 슬퍼요.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눈물이 나요😢
저도 그래서 유투브로만 봐요.. 보낸지 6년이 됐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요.
나도 우리폴보내고 매일울어요 ㆍ이제한달 ㅡ남이볼까봐 방에서 혼자 울어요ㅡ아닌척하지만 아파요 미치게보고싶고 ᆢ또보고싶고ᆢ우울증걸릴것같아요 혼자 폴이름부르며 혼자말을해요ㅡ폴이 있는것같아서
그 순간이 무서워서 강형욱 훈련사라면...! 했는데 슬픔은 모두 같군요ㅠ
가슴 아푸네요
저도 몇년전 13년 함께 한 강아지 떠나보낸뒤 넘 힘들어 다시는 키우지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얼마전 또 강아지 데려왔어요
너무 외롭고 그리워서요
사는 동안에는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습니다.정말 슬픔의 소리.....
같이 울어주고 싶네요.
형욱님! 응원합니다.♡
오래전 떠나보낸 제 반려견이 생각납니다.
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블랙 시츄같은 얼룩무늬의 말티스 실루엣을 한 그 아이가 이따금 생각이 나요...
그 당시엔 길가는 강아지도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났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진 않네요...
그래도 그 아이와 같이 들었던 노래는 지금도 못듣고 있어요... 괜찮다고 되새겨도 자꾸 울게되서요...
그아이는 별이 되었고 제 마음엔 별모양에 상처가 생겨 .. 흉터가 되서 아직도 좀...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