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빌려 왔다지만... 노랫말이 죽여 줍니다 상처난 영혼을 흔들어 놓는 애절한 사모곡은 비련의 걸작 시 !!.. 더불어서 태영씨 절규성 가창력이 한층 돋보이기도 하고...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그 누가 위로해줄까?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나??...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가??...
가슴에서 죽어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혼자만의 몫인 아픔을 불러내고 주체할수 없는 눈물만 흘리게 해 그대를 향한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을 더 짙은 어둠의 숲밖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나는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았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는데 이젠 지쳐버린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만 하는 시간이야. 추억을 접어야만 하는 혼자만의 아픔을 누군가의 가슴에 기대어 위로받고 싶은 이밤이---
의학전문 드라마에 삽입된곡인데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구본승과 강남길.레지덴트 독사 .오래됬지만 장면 장면이 기억나고 특히 이곡은 울림이컷었는데 .외국곡인걸알았는데.댓글에서 정확히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음악이 난이도가있는데 김태영씨가 멋지게 불러주었지요
명곡입니다
곡은 빌려 왔다지만...
노랫말이 죽여 줍니다
상처난 영혼을 흔들어 놓는 애절한 사모곡은 비련의 걸작 시 !!..
더불어서
태영씨 절규성 가창력이 한층 돋보이기도 하고...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그 누가 위로해줄까?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나??...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가??...
혼자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가슴에 품고 웃고 울고 살아온날들에 이제 놓아주지만 아픈가슴은 그리움은 언제나 빈가슴이되련지...
한국 가요계의 녹턴
태영이모는 슈베르트 레벨
네 맞아요 ❤
이노래 참 많이도 부르고 홀로 눈물짓던 그시절..이제 20년도 지났구나..아..세월아..
그 때가 무더운 여름인가 봉고차 빌려가지고 여럿이 동해안으로 해수욕 하러 갔었던 과거의 그날
카세트 테이프에서 듣던 노래.
처음엔 남자 가수인 줄 알았어요.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아 이노래 들으니 마음 아퍼
지금 들어도 너무 마음 아픈 곡 ㅠㅠ
식당에서 국수먹는데 이노래가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 막내 이모의 노래방 18번이어서 저도 덩달아 좋아했던 노래에요~ 여전히 너무 좋은 노래네요
막내이모가 노래를 잘부르신가봅니다.듣기는좋아도 어려운음악인데.
찬양 고난의 길을 리메이크 한 곡이기도 합니다 익숙하죠 드라마 종합병원 에도 삽입된 곡이기도 합니다
그랬군요^^
수방사로 자대 배치 받고 부대 안으로 들어올때 미니버스 안에서 들려오던 노래.
연병장에서 축구하던 장병들과 자대생활의 두려움이 느껴지던 그날.
어느덧 시간이 흘러 훈련병 아들을 둔 아빠가 그때를 떠올리며 듣습니다.
20년동안 수백번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눈물남
명곡중에 명곡‥
이 노래의 원곡은 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입니다. 라틴어로 고난의 길 이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에서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을 말합니다.
너무 아픈 노래 군요 ~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을~
그것도 모르고 ~~
노랫말에 취해서...
감사합니다
김태영님 요즘은 무엇을 할까요..보고싶어요...
치유의 노래. ......
와 정말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곡입니다. ㅜㅜ 왜 자꾸 눈에서 땀이 나는건지 ㅜㅜ
땀은 물로 씻으면 개운해서 좋을거 같고
한서린 눈물은 지우려 애쓴만큼 쓰라린 상처
사랑 노래이자 이별노래인데,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이젠 편안해 질때도 됐어요.
나, 가엾지 않어~~ 평생을 속앓이
하고 살었는데 ᆢ내가 나를 어쩌지
못해 ᆢ 난, 내가 이제와서 가엾다.
공유해 주신 님,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겨 지난 아픔을 다시 삭여봅니다.^^
이렇게 가사감정전달 잘 하시는분 정말 최고이십니다!!!
김태영씨 원래 룰라그룹에서활동했었죠
몇곡더있는데 노래를 너무잘해요
지금 슬픈데...나에겐 너무 딱입니다. 울수도 없게 만드네요.
가사가..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의 추억 그리움과 미움...?
가슴에서 죽어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혼자만의 몫인
아픔을 불러내고
주체할수 없는
눈물만 흘리게 해
그대를 향한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을
더 짙은 어둠의 숲밖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나는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았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는데
이젠 지쳐버린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만 하는 시간이야.
추억을 접어야만 하는
혼자만의 아픔을
누군가의 가슴에
기대어 위로받고 싶은 이밤이---
즐청하고 갑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거러서 그냥 흥얼거리기만했는데....잘듣고 갑니다..퍼갑니다..^^
너무좋은노래......
👍👍👍👍👍👍👍👍👍👍
올가을에는 더욱 와닿네..
아~좋으다..
좋아
💖
종합병원 주제가 맞나요?
맞아요^^
무한반북..
왜얼굴공개 안하고 노랠불럿던가~~
보고싶다 병녀야 덕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