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좀 갸우뚱 했었지 거부감 느낄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영상보니 비판여론이 이해가 되네요. 저기 나온 악기, 카메라 등등 각자 그걸 생업으로 하거나 소중히 느껴하는 사람이 있을텐테 저걸 모두 담아 함께하겠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파괴의 느낌이라.. 여기서 그유명한 "밟으실 수 있죠?"가 생각나네요 ㅋㅋ 아이패드가 이것들을 "밟아버리겠다"의 의지를 주는 느낌.
lg광고는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던 시기에 만들어져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디지털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아날로그와 복고가 트렌드로까지 떠오르는 시기라 광고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듯 하네요. 기술의 집약체인 첨단산업이 역설적이게도 다 때려넣는건 오히려 멋있지 않다고 느끼는 시대를 연 것 같아요
댓글 달고 다른분들 댓글을 훑어보다가 LG광고는 좌우로 압착한다는 얘기를 듣고, 더보기란 링크 타고 애플이랑 LG영상을 비교해보면서 봤습니다. 애플광고는 좀 갑갑하고 불쾌하거나 속이 좀 메슥거리는 느낌이 났는데, LG광고도 그런가 싶어서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LG광고는 그런 느낌이 덜했습니다. AI니, 요즘 애플 주식이 안좋니, 잡스 이후로 별로니 하는건 전부 제외하고, 영상만 비교해볼려고 했어요. 애플의 요즘 행보와는 별개로, 영상에 나온 AI포비아니, 파시스트적 미학이란건 저도 공감을 못하겠거든요. 오히려 뒤에 나온 애플의 1984 광고가 나오는걸 보면, 사람들이 애플의 광고에서 무의식적인 '위협'이나 '불쾌함'을 느꼈다고 봅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서 두 광고의 차이점을 적어봤습니다. - 일단 LG광고는 밝습니다. 흰색배경을 주로 써서 마치 '과학 실험'같은 느낌을 줍니다. - 반면 애플광고는 어두운 공간에서 조명을 쓰고, 색도 푸른색을 썼습니다. 공포영화 비주얼입니다.. - LG광고의 압착기는 좌우로 압착합니다. - 애플광고의 압착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위 2개가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압착기란 소재는 본능적으로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호러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고, 실제로도 위험합니다. 저는 이런걸 보면 다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나라면 어떻게 저기서 빠져나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걱정을 사서 합니다) 좌우로 다가오는 압착기는 앞으로 잽싸게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압착기는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트랩같습니다. 좀 더 오싹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래서 애플의 압착기가 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 LG광고는 클로즈업 샷에서 물건이 박살나고 스파크가 튑니다. - 애플광고는 물건이 구부러지고, 액체가 터져 줄줄 흐르고, 부드러운 재질이 뭉개집니다. 사람은 의인화를 엄청 잘합니다. 인간이 아닌걸 인간처럼 대합니다. 그게 그냥 부드러운 재질을 가진 무생물이라고 해도요. 애플이 섬세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지점입니다. '얼굴'모양을 한 다비드상이 압력을 못이겨 뭉개집니다. TV에서 토끼가 나왔는데 TV(케이지)가 우그러지다가 터집니다. 사람 모양을 한 포즈 참고용 마네킹이 깔립니다. 그리고.. 사람 얼굴 모양을 한 이모지 볼이 마치 도망치듯 데굴데굴 구르다가.. 압착기에 걸려서.. 얼굴이 전부 뭉개진뒤에.. 눈알이 뿅 하고 빠집니다.. 이모지는 샷을 3개나 쓴데다가 그게 '터지는' 듯한 느낌을 다음샷에서 이어갑니다.. (압착기가 완전히 바닥과 닿으면서 액채가 펑 터지는 장면) LG광고는 물건이 '박살만' 납니다. 페인트같은게 흐르긴 하는데 얘는 압력을 못이겨 터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살나는 것들은 사람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그냥 물건이에요. 애플광고는 배경음악을 들어보면 경쾌해요. 이 광고는 유쾌해야 했습니다.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서 마법같은 순간을 만들어내야 했는데, 너무 '현실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경쾌한 비유가 되어야 했는데, 살벌한 현실이 되고 말았네요.
애플은 마지막에 얇은걸 보여주려고 하려다보니 결국 기존물건을들 다 파괴시켯지만 살아남은건 애플 아이패드뿐이다 라는거처럼 보임 특히 마지막에 폭발에 연기까지 나오고 올라오는데 아이패드 하나만 딸랑 잇어서 더 그럼 반면 lg는 중반까지는 다 부수는거처럼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마지막쯔음에 기계들이 하나로 합치는듯 한줄로 기계들이 모여잇음 그후에 스마트폰과 화면에 각종 어플들을 보여주면서 이 모든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라는 감성을 보여줌 또 '저 조그마한거에 다 들어가있다고?'를 보여주는 그 시대상에 맞는 획기적인 광고로 보임
저 광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게.. 솔직히 AI 개발하는 기업들 너무 양아치 같아서 기분 나쁨. 저작권자들에게 허락도 없이 온통 다 학습시켜놓고 예술계 종사자들의 생업을 하나씩 빼앗고 있음. 심지어 애플은 윈도우PC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에 디자인, 음악, 영상하던 사람들이 꾸준히 애플 컴퓨터 사용하면서 명줄을 이어줬던 회사임. 근데 그런 코어층의 목에 칼을 들이밀어? 감 다 떨어진 듯.
그렇게 M6는 2년뒤에는 나오는데 M6는 M4와는 달리 모든 확장요소들을 애플 실리콘에 포함시키며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져서 용량에 클수록 성능도 오르며 맥 계열일 경우에는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두배로 오르는 반전이 벌어질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일 경우에는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더 더 더 오를것이다. 2년뒤에 탑재할 아이패드 프로는 갤럭시 탭 S12 울트라의 화질성을 이길 아이패드 신화에 가까울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이를 듀얼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 이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는 XDR과 OLED가 더해짐과 동시에 화질성과 효율도 이전 아이패드 프로 M4에 두배나 되며 압도적인 화질성과 효율과 저전력과 저발열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M6는 AI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애플 실리콘에 포함되며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져서 용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진다. 만약 맥용 계열에 들어간다면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이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과 저전력과 저발열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애플 컴퓨터가 될것이다. 맥북 에어가 M6를 탑재하는 순간 가성비와 용량이 높을수록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으로 맥북 에어는 M6를 탑재하는 순간 성능과 가성비로 웹툰을 만들기 좋을것이다.
M6는 M4와는 달리 AI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더해져서 확장 통합 메모리로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질것이다. 만약 M6가 맥용으로 탑재된다면 용량이 높은 만큼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텔과 퀄컴과 엔비디아와 AMD와 라젠 초차도 울고갈 정도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탑재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2년 뒤에는 텐덤 OLED가 아닌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XDR에 OLED가 더해짐과 동시에 XDR과 OLED 화질성이 두배나 넘으며 갤럭시 탭 S12 울트라보다 더할 정도로의 화질성을 가질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OLED 아이패드가 될것이다.
M6일 경우에는 AI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애플 실리콘에 포함되기 때문에 통합 메모리에 확장성이 더해지면서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질것이다. 만약 맥 계열이 M6를 탑재한다면 용량이 높을수록 두배로 높아지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과 저발열과 저전력으로 사실상 퀄컴과 AMD와 RAZEN과 엔비디아와 인텔초차도 전능할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다면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로 XDR과 OLED의 화질성이 두배나 되며 압도적인 화질성과 저발열과 저전력과 용량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아이패드의 신화로 알게 될거다.
2년뒤에 나올 아이패드 프로는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데 OLED의 저전력과 XDR이 더해짐과 동시에 기존 텐덤 OLED 디스플레이에 두배나 되는데 거기에 화면이 클수록 화질성이 두배씩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화질성으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OLED 아이패드 신화로 남게 될거다.
1. 쓸모있는 물건이 망가진다는 점에서 낭비됨에 대한 불쾌감 2. 특히 예술인들의 물건들을 집중시킴. 안그래도 ai 땜에 힘든 예술인들에게 모욕감을 줌 3. 인형 눈알 터지는 장면. 목적을 알수 없는 자극성 4. 애플에게 갖고 있는 불만들이 쌓인게 터짐 (비싼 가격, 더딘 발전)
다른 부분에서도 아직은 디지털로 모든걸 완벽하게 구현은 할 수 없지만 특히 렌즈가 부서지는 장면을 보면서 가장 구현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광학분야에서 압축했다고 하기에는... 센서와 렌즈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한참 멀었는데 이런 광고를 하니 과장광고 허위광고로 까지 느껴지네요. 모든걸 대체했다는 듯한 묘사는 좀...
@@khanpudge5601그 광고는 뭐랄까, "지킨다, 안전하다"의 느낌이라면 이번 광고는 "부수다"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또 그때 음악도 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묘하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인형, 양배추, 웨딩케이크 등 일상생활의 물건, 강화유리를 테스트한다기에는 작고 약한(?) 것들이 나와서 느낌이 부드러워진것 아닌가 합니다..ㅎㅎ 온전히 저의 견해일뿐입니다!
그때가 된다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는 짝수자 크기로 될것인데 11인치에서 12인치가 되며 13인치에서 14인치가 되며 16인치 모델까지 추가될것이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모두 12인치일 경우에는 두께가 5.2mm나 되며 14인치나 16인일 경우에는 두께가 5mm나 되며 크고 얇아질것이다.
잡스시절 애플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차별점은 휴머니즘이였음 아이폰3,4,5광고를 보면 그냥 일반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웃고 사진찍고 전화하는 장면을 주로 사용함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휴머니즘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럴때 일수록 애플이 더욱더 휴머니즘과 가족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광고를 만들어 줬음 하는데
압축의 방식에서 위에서 아래로 찍어누르는 느낌과 옆에서 들어오는 느낌이 다른 것도 주목되네요! 게다가 애플꺼는 무지막지한 어두운 회색의 기계로 인해 공포스럽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엘지는 좀더 화이트 톤 압축기여서그런지 '파괴'보다는 '압축'의 인상이 상대적으로 더 잘 전달된거 같다는 인상...
위에서 짜부되면서 먼저 수직적인 권위에 의한 핍박같은 느낌이 들고 거기다가 사람 모형이나 얼굴 두상, 이모지같은 게 뭉개지고 마지막엔 피가 튀고 흐르듯이 물감이 튀고 흐르는 게 거부감을 주는 애플 버전과는 달리 양 옆에서 짜부시켜서 권위적인 느낌도 덜하고 소품들은 인간을 연상시키는 건 하나도 안 넣어 호러영화같은 느낌을 없앴으며 창의력이라는 추상적인 주제가 아닌 '도구', '기능'에 맞췄고 부품들이 밖으로 튀어나가는 걸 막아서 과격함도 없으며 마지막엔 완벽한 짜부가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와 이전 폰이 합축되는 중간 단계를 한 번 보여줘서 기계로써 압축된다는 걸 이해시키고 그렇게 완성되는 깔끔한 폰을 보여주며 직관성까지 챙긴 LG 버전...
EU에 쳐맞기 전까지 애플 생태계 내에서조차 라이트닝과 C타입 혼용 뚝심있게 밀어서 케이블 여러개 사게 만드는 애들이었는데요 그냥 말만 친환경이고 그렇게 하면서 불편해지는 것이나 없어진 감성들 보면 죄다 소비자들한테 전가하는걸로 보이는데 사실 뭐가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음 ㅋㅋ
딱 처음 보고 어 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ai포비아를 생각하면 좀 과격한 표현일 수 있겠네요ㅠㅠㅠ 개인적으로 더 불쾌감이 드는 이유가 영상의 색채 때문 같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기계적인 회색빛에다가 분위기가 어두우니 창의적이거나 예술적이라기보단 기계적이고 파괴적인 느낌이 더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open ai 의 chat gpt4, AIG, meta LLM 등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새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이 크게 염병안떨어도 기대감을 주는 것에 비해 애플은 북치고 장구치고 해도 별로 ...너무 촌스럽더라고요 로직에 들어가는 AI는 이제 개인이 만들수 있는 수준을 뭘 그렇게.. 홍보하는 지 모르겠고 늘상하던 펜슬 가격장난질 지난 세대 호환 안 시키는 전략들.. 한물 간 기업같았어요 마침 워렌버핏이 주식도 매도하는 거 보면서 느낀게 할아버지 감 날카롭게 살아계시는 느낌
애플이 항상 광고나 영상은 기깔나게 뽑았었는데, 이번에는 보면서 진짜 그냥 엥? 했음. 일단 멋지지가 않고, 제품 자체의 매력과는 별개로 이번 공개 영상은 구매 욕구를 전혀 자극하지 않음. 이유를 모른채 각종 기물들이 압착되어 부서져나가는 모습은 묘하게 불쾌하고, 정작 아이패드의 얇은 두께가 딱히 강조되는 느낌도 없었음.
LG광고는 사면방식으로 벽을 축소시키고 압축해서 완전히 닫히기 전 이미 하나의 폰으로 바뀌어, 마치 재료들이 모이면 이렇게 될거다라는 최소한의 선을 지켰죠. 이번에 나온 애플광고는 자세히 보면 유압프레스기가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형태로 진행해 예술재료들을 완전히 닫히게 부순 후 다시 열리면서 아이패드만 나오는 방식을 택해 호불호가 생각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라 프로그램이나 일하는 과정에 있어 클라이언트와 일할 때 어쩔 수 없이 애플제품을 씁니다만 정리하면 '너희들이 예술할 때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우리것도 꽤 좋아'와 너희들이 예술할 때 더이상의 아날로그는 디지털을 따라올 수 없어 우리를 선택해야 돼' 느낌은 확실하게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애플이 이번 광고를 중단한 이유가 명확하죠
솔직히 '앞선 기술력' 이것도 아이폰 이후에 앞선것같지도 않고 흠... 요새 애플은 기술력보다는 팬심과 독점으로만 팔아먹는 느낌. 오히려 중국이나 삼성쪽이 기술력으로 승부보려하고하지 애플은 아이폰 외 타 전화기들과의 문자에서 색 차별을 두는것도 그렇고 이제는 기술력보다는 팬심이랑 네임벨류만 밀어붙이는것같음
이 애플 광고 영상을 보고 처음 느낌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좀 오바라 생각해서 굳이 언급 하지는 않았었는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그랬다는걸 듣고 나니 신기하네요. AI가 고도화 된 시장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기 떄문에 오히려 미래에 AI에게 자리를 빼았길 걱정 같은건 전혀 없었고 또 이 영상에서 그걸 상기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제가 불쾌했던 부분은 저 안에서 부숴지고 있던 물건들이 실물이었기 때문 입니다. 평소에 장비들을 상당히 애지중지 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마구 부숴버리는 장면이 굉장히 불편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저 안에서 부숴지고 있는 장비들 중에 과거에 상당시 비쌌던 장비들이 껴 있어서 더욱 불쾌 합니다. 그래도 지금 결과를 보면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게 조금 위안은 되네요...
되려 유치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직관적으로 얇디얇디얇디단 밤양갱♪ 같은 아이패드프로를 통해서 역으로 저런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모든걸 가능하다는 식으로 아이패드에서 저런 악기나 예술적이고 인간적인 것들이 튀어나오게 광고를 하는게 뉴트로스러운 광고이었을것 같음. 그 표현은 대신 레트로를 차용하면 기성세대에겐 향수도 자극하고 요즘 세대에겐 더 새로울수도 있었을 것 같음. 예전 명작들에서의 애플의 제품이 나온 씬을 끼워넣던가..... 암튼 불편러고 나발이고 이광고는 과거의 모든것들을 "압축"의 느낌이 아니라 "파괴"의 느낌이 강해서 더욱 반감이 드는거지.
Lg는 조명도 밝고, 스케일도 비교적 소박하고, 연출도 건조하게 한데 반해 애플은 조명도 어두컴컴, 기계도 크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다(수직방향이라 그런가?)사람의 형태를 한것😳을 짜부러뜨리거나 끈적이는 액체가 튀어나오는 등등... 굳이 AI 관련된게 아니었어도 불쾌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너무 많음
저건 미국의 배경을 좀 알아야 이해가 되는 면도 있음. 현대의 AI는 말 그대로 인간이 만든 창작물을 어디선가 끌어와서 합성시켜 출력하는 방식인데 결국 기계가 뚝딱하고 만든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창작물이 도용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 미국에선 현재 이렇게 출력된 결과물을 누구의 작품으로 봐야 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고, 미국 국민들은 AI의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출처가 없다는 이유로 무단으로 도용되는 것을 방치해도 되느냐고 묻고 있음. 실제로 미국에선 상업용도로 작품을 가져가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어있고, 연구용에서만 풀어줬으나 저작권을 대놓고 무시하는 중국의 AI 발전 속도가 상상 이상이 된 영향 때문인지 OPEN AI, 구글, MS를 포함한 기업들이 상업성이 없는 연구용으로 작품을 가져가 무단 크롤링과 학습을 시켜놓고 완성된 AI를 무료로 풀고 있는 게 아닌, 정액제로 팔거나 자사 상품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사실상 유료로 팔고 있는 행태를 방치하는 수준까지 돼버렸음. 기술적으로 무단 도용과 표절을 막기 힘들다면 법과 제도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게 된 것이라 기술을 부도덕하게 사용하는 기업 자체에 대한 반감이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라 첨단 기술 그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함.
저는 좌익이지만 AI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결국 AI가 찍어내는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인간의 예술은 인간만의 영역 안에서 남을꺼니까요. 그러나 일부 AI회사들이 공익적 목적으로 학습을 시켜놓고 상업성으로 시장에 내놓는 방식은 확실히 손을 봐야 된다라고도.
도대체 LG는...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그래서 빨리 없어진..
너무앞에가서 안보이는듯
항상 앞서가더니 그 양반 저승길도 먼저 가더라고...
@@za-mam M6는 모든 확장요소들이 애플 실리콘에 포함되면서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지면서 확장 통합 메모리로 용량이 큰만큼 성능이 두배가 되는 애플 실리콘이며 M6를 누구보다 먼저 탑재할 아이패드 프로가 되며 이 M6의 탄생으로 진정한 애플 실리콘이 되기를
@@플랑크톤-o6o 애플 실리콘이 용량이 많을수록 성능이 두배가 되어서 성능을 발휘하기를
M6일 경우에는 모든 확장요소들이 애플 실리콘 안에 포함되는데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져서 용량에 따라 성능과 효율이 두배가 될것이다. 용량이 커질수록 성능이 두배가 되는 애플 실리콘이 나오기를.
다른 것보다 LG가 먼저 압축형식 광고를 찍은게 놀랍네요ㄷㄷ
핸드폰만 못하는 LG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광고를 우리가 전-혀 알 수 없게 해준 놀라운 마케팅부ㅋㅋㅋㅋㅋ
언제한겨 진짜 ㅋㅋㅋㅋㅋ
@@ondabii저거 보통 오래된게 아니라서...
2009년 광고니까?
물건들을 합친다는 느낌이 되어야 하는데 부셔버린다는 느낌으로 표현되어서 더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효과써서 SF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함축해서 작아지게 표현했으면 지금 같은 논란은 안생겼을 것 같은데.
클레이처럼 압착해서 다양한색상이 아이패드 배경화면이 되어도 이뻤을거 같아요
lg는 마지막에 압축되면서 합쳐지면서 핸드폰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애플 광고는 파괴하고 남은게 애플이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astonajy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레거시 산엄들을 다 터트리고
견뎌남은 것이 아이패드다라는 메새지로 처음에 봤네요
구레서 눈알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일부로 불편한 이미지도 나온걸로 생각했었고
그래서 전 엘지 저 광고와는 결이 다른 광고라고 느꼈었네요
@@user-tt3rw3ev1l 이번 프로 기본배경 별로였는데 진짜로 그렇게 됐으면 oled로 바뀌어서 디스플레이가 더 화려해졌다 어필도 되고 좋았을 텐데 아쉽다
이 댓글을 보니 왜 부정적인 여론인지 한번에 이해가네요
개인적으로 좀 갸우뚱 했었지 거부감 느낄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영상보니 비판여론이 이해가 되네요. 저기 나온 악기, 카메라 등등 각자 그걸 생업으로 하거나 소중히 느껴하는 사람이 있을텐테 저걸 모두 담아 함께하겠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파괴의 느낌이라.. 여기서 그유명한 "밟으실 수 있죠?"가 생각나네요 ㅋㅋ 아이패드가 이것들을 "밟아버리겠다"의 의지를 주는 느낌.
맞아요 그걸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 입장에선 무례하게 느껴질수밖에ㅜㅜㅋㅋㅋ
@@soap5022그것도 한몫했고 미국 현지 ai 화두에대한 분위기 생각하면 더욱 조심했어야함.
각종 예술분야는 ai때문에 파업중임 직업을 잃을까봐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말 그대로 마음이 찢어지죠....🥲
아무리 봐도 파괴가 아니라 압축인데?
진짜 융합이 아니라 파괴하는 느낌이 강했음...물론 무슨 의미를 전달하려는 광고인지도 알겠고 강렬하기도 했지만 사람에 따라선, 특히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아티스트들은 불쾌하다고 느낄 여지가 많은 거 같음
lg광고는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던 시기에 만들어져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디지털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아날로그와 복고가 트렌드로까지 떠오르는 시기라 광고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듯 하네요. 기술의 집약체인 첨단산업이 역설적이게도 다 때려넣는건 오히려 멋있지 않다고 느끼는 시대를 연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디지털 기기로 아날로그 컨텐츠를 다 집약 했다는 메세지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진부한 아이디어고, 광고에서의 표현도 압축해서 집어 넣었다는 느낌보다 때려 부수고 파괴했다는 느낌을 줘서 역효과가 난듯 하네요
약간 이런 느낌은 있네요 스마트기기가 저런걸 다 처리할 수 있는건 이제는 너무 당연하니까요 시대의 흐름인 걸까요
@@75grosso
디지털에 대한 피로감과 진부함을 넘어, 한계를 알 수 없이 발전하는 AI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시대라 그런 듯.
게다가
LG는 뭔가 사물들이 융합되는 느낌이 있는데
애플은 그냥 부수는 느낌만 듦. 감다뒤인듯
댓글 달고 다른분들 댓글을 훑어보다가 LG광고는 좌우로 압착한다는 얘기를 듣고,
더보기란 링크 타고 애플이랑 LG영상을 비교해보면서 봤습니다.
애플광고는 좀 갑갑하고 불쾌하거나 속이 좀 메슥거리는 느낌이 났는데, LG광고도 그런가 싶어서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LG광고는 그런 느낌이 덜했습니다.
AI니, 요즘 애플 주식이 안좋니, 잡스 이후로 별로니 하는건 전부 제외하고, 영상만 비교해볼려고 했어요.
애플의 요즘 행보와는 별개로, 영상에 나온 AI포비아니, 파시스트적 미학이란건 저도 공감을 못하겠거든요.
오히려 뒤에 나온 애플의 1984 광고가 나오는걸 보면, 사람들이 애플의 광고에서 무의식적인 '위협'이나 '불쾌함'을 느꼈다고 봅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서 두 광고의 차이점을 적어봤습니다.
- 일단 LG광고는 밝습니다. 흰색배경을 주로 써서 마치 '과학 실험'같은 느낌을 줍니다.
- 반면 애플광고는 어두운 공간에서 조명을 쓰고, 색도 푸른색을 썼습니다. 공포영화 비주얼입니다..
- LG광고의 압착기는 좌우로 압착합니다.
- 애플광고의 압착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위 2개가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압착기란 소재는 본능적으로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호러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고, 실제로도 위험합니다.
저는 이런걸 보면 다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나라면 어떻게 저기서 빠져나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걱정을 사서 합니다)
좌우로 다가오는 압착기는 앞으로 잽싸게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압착기는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트랩같습니다.
좀 더 오싹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래서 애플의 압착기가 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 LG광고는 클로즈업 샷에서 물건이 박살나고 스파크가 튑니다.
- 애플광고는 물건이 구부러지고, 액체가 터져 줄줄 흐르고, 부드러운 재질이 뭉개집니다.
사람은 의인화를 엄청 잘합니다. 인간이 아닌걸 인간처럼 대합니다. 그게 그냥 부드러운 재질을 가진 무생물이라고 해도요.
애플이 섬세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지점입니다.
'얼굴'모양을 한 다비드상이 압력을 못이겨 뭉개집니다.
TV에서 토끼가 나왔는데 TV(케이지)가 우그러지다가 터집니다.
사람 모양을 한 포즈 참고용 마네킹이 깔립니다.
그리고.. 사람 얼굴 모양을 한 이모지 볼이 마치 도망치듯 데굴데굴 구르다가..
압착기에 걸려서.. 얼굴이 전부 뭉개진뒤에.. 눈알이 뿅 하고 빠집니다..
이모지는 샷을 3개나 쓴데다가 그게 '터지는' 듯한 느낌을 다음샷에서 이어갑니다.. (압착기가 완전히 바닥과 닿으면서 액채가 펑 터지는 장면)
LG광고는 물건이 '박살만' 납니다. 페인트같은게 흐르긴 하는데 얘는 압력을 못이겨 터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살나는 것들은 사람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그냥 물건이에요.
애플광고는 배경음악을 들어보면 경쾌해요. 이 광고는 유쾌해야 했습니다.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서 마법같은 순간을 만들어내야 했는데, 너무 '현실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경쾌한 비유가 되어야 했는데, 살벌한 현실이 되고 말았네요.
이런 멋진 장문의 분석글을 오늘날의 디지털 세상에서 보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오늘 하루중 제일 인상깊었던 도장을 뇌리에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비슷한 생각이 들었네요. 무섭다. 눈알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범죄에 이용당할 수도 있겠단 생각과 함께 잔인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똑같은 압축기를 이용해 찍은 영상이지만, 배경과 색감, 소품 등에 따라 달라지는 미장센으로 인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감상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거네요
이번 애플의 광고는 뭔가 압축이라기보단 압살에 가까운 느낌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눈알이 뿅ㅋㅋㅋ 진지하게 읽다 터짐ㅋㅋ 장문 분석 감사합니다
애플은 마지막에 얇은걸 보여주려고 하려다보니 결국 기존물건을들 다 파괴시켯지만 살아남은건 애플 아이패드뿐이다 라는거처럼 보임
특히 마지막에 폭발에 연기까지 나오고 올라오는데 아이패드 하나만 딸랑 잇어서 더 그럼
반면 lg는 중반까지는 다 부수는거처럼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마지막쯔음에 기계들이 하나로 합치는듯 한줄로 기계들이 모여잇음
그후에 스마트폰과 화면에 각종 어플들을 보여주면서 이 모든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라는 감성을 보여줌
또 '저 조그마한거에 다 들어가있다고?'를 보여주는 그 시대상에 맞는 획기적인 광고로 보임
그러게요 애플 광고는 좀 무서워요
사실상 표절인데도 거부감 차이는 꽤 나서 놀랐네요; Lg 광고는 좀더 기능의 압축에 가까운 느낌을 주고 애플 광고는 각 상징적인 사물들을 하나하나 포커싱해서 보여주니 꽤나 파괴적인 인상으로 다가왔어요.
종의 압력은 압박이고 횡의 압력은 압축이라는걸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아는거죠
@@Bingzae이거 좋네요.
이걸 바이올린이나 캔버스 등 각각 윈도우 아이콘으로 만들어서 쭉 늘어놓은 다음에 드래그해서 압축하기 누르면 핸드폰 아이콘의 압축파일이 뜨는 형식으로 해도 좋았을듯
난 똑같다고 느꼈는데..
비쥬얼적으로 애플 광고가 컨셉을 잘 구현한거죠. 더 실감나고 자극적이게 짜부러지는. 물론 LG 광고는 예전 꺼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표현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왜인진 모르겠는데 역겨움이 느껴짐. 뭐 애플의 철학이나 행보가 나쁘단 뜻이 아니라 문자그대로 뭐가 뭉개지고 터지고 뒤틀리는걸 보니 속이 안좋음.. 이모지 뭉개지면서 눈알 튀어나오는데 이게 정말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만든 광고였다면 좀 더 섬세했어야 했음
나도 눈알장면 뭔 호러물인줄
ㅇㅇ.. 나도 눈알장면 보고 굳이?.. 생각함. 불특정다수 노려야하는데 왜 넣은거지
그것도 크긴함 항상 색감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다가오던 애플 광고를 생각하면 진짜 완벽한 퇴화로 보임
ㄹㅇ 이 얘기 하려고 내려왔는데 ㅋㅋㅋㅋ 무슨 B급 좀비영화처럼 그로테스크하게 구성을 해놨음..
ㄹㅇ 애플은 눈알장면 뭔 생각이지? 아무리 인형이래도 사람 얼굴 모양이 찌그러지는 걸 지네 상품 광고로 쓰냐
저 광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게.. 솔직히 AI 개발하는 기업들 너무 양아치 같아서 기분 나쁨. 저작권자들에게 허락도 없이 온통 다 학습시켜놓고 예술계 종사자들의 생업을 하나씩 빼앗고 있음. 심지어 애플은 윈도우PC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에 디자인, 음악, 영상하던 사람들이 꾸준히 애플 컴퓨터 사용하면서 명줄을 이어줬던 회사임. 근데 그런 코어층의 목에 칼을 들이밀어? 감 다 떨어진 듯.
그렇게 M6는 2년뒤에는 나오는데 M6는 M4와는 달리 모든 확장요소들을 애플 실리콘에 포함시키며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져서 용량에 클수록 성능도 오르며 맥 계열일 경우에는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두배로 오르는 반전이 벌어질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일 경우에는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더 더 더 오를것이다. 2년뒤에 탑재할 아이패드 프로는 갤럭시 탭 S12 울트라의 화질성을 이길 아이패드 신화에 가까울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이를 듀얼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 이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는 XDR과 OLED가 더해짐과 동시에 화질성과 효율도 이전 아이패드 프로 M4에 두배나 되며 압도적인 화질성과 효율과 저전력과 저발열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M6는 AI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애플 실리콘에 포함되며 통합 메모리와 확장성이 더해져서 용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진다. 만약 맥용 계열에 들어간다면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이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과 저전력과 저발열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애플 컴퓨터가 될것이다. 맥북 에어가 M6를 탑재하는 순간 가성비와 용량이 높을수록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으로 맥북 에어는 M6를 탑재하는 순간 성능과 가성비로 웹툰을 만들기 좋을것이다.
M6는 M4와는 달리 AI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더해져서 확장 통합 메모리로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질것이다. 만약 M6가 맥용으로 탑재된다면 용량이 높은 만큼 두배로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텔과 퀄컴과 엔비디아와 AMD와 라젠 초차도 울고갈 정도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탑재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2년 뒤에는 텐덤 OLED가 아닌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XDR에 OLED가 더해짐과 동시에 XDR과 OLED 화질성이 두배나 넘으며 갤럭시 탭 S12 울트라보다 더할 정도로의 화질성을 가질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OLED 아이패드가 될것이다.
M6일 경우에는 AI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애플 실리콘에 포함되기 때문에 통합 메모리에 확장성이 더해지면서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질것이다. 만약 맥 계열이 M6를 탑재한다면 용량이 높을수록 두배로 높아지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과 저발열과 저전력으로 사실상 퀄컴과 AMD와 RAZEN과 엔비디아와 인텔초차도 전능할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다면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로 XDR과 OLED의 화질성이 두배나 되며 압도적인 화질성과 저발열과 저전력과 용량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듯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아이패드의 신화로 알게 될거다.
2년뒤에 나올 아이패드 프로는 OLED 아이패드 신화라 불리는 듀얼 텐덤 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데 OLED의 저전력과 XDR이 더해짐과 동시에 기존 텐덤 OLED 디스플레이에 두배나 되는데 거기에 화면이 클수록 화질성이 두배씩 오르는 듯한 압도적인 화질성으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울 스펙을 지닐 OLED 아이패드 신화로 남게 될거다.
역재생 하면 모든것이 해결
그러게요! 광고를 역재생해서 마지막에 애플기기가 나오는 방향으로 했으면 같은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담을 수 있었을텐데.. ㅎㅎ
...듣고보니 굿 아이디어네요
와.. 닭살 돋았어요 ㅋㅋㅋ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님. 천잰데 👏
와 차라리 이 아이디어가 더 신선한듯ㅋㅋㅋ
LG 가 참 놀랍네요. 그때 이미 저런걸 만들었다니
아니 젠장 또 LG야
폰 빼고 싹 다 성공한 대기업.... 그를 숭배해야만 해....
1. 쓸모있는 물건이 망가진다는 점에서 낭비됨에 대한 불쾌감
2. 특히 예술인들의 물건들을 집중시킴. 안그래도 ai 땜에 힘든 예술인들에게 모욕감을 줌
3. 인형 눈알 터지는 장면. 목적을 알수 없는 자극성
4. 애플에게 갖고 있는 불만들이 쌓인게 터짐 (비싼 가격, 더딘 발전)
어느새 부터 애플은 안멋져
부숴진 물건들이 더 가치있어보이네요
가격은 애플이 더 비싸다네요~
@@성이름-m7e5f뭣도 모르는 소리 하노
당장 피아노 자체만 보더라도...ㅋㅋㅋㅋ
@@성이름-m7e5f악기는 진심으로 가면 애플이 고점도 낮고 싼데
생활기기가 취미예술하고 값을 비비는 걸 좋아하다니 소비자의 본분은 어디로 가고 자식 오냐오냐하는 부모의 마음만 남았나요?
@@성이름-m7e5f 선생님 저게 깁슨 어쿠스틱 기타면 300은 기본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도 아직은 디지털로 모든걸 완벽하게 구현은 할 수 없지만 특히 렌즈가 부서지는 장면을 보면서 가장 구현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광학분야에서 압축했다고 하기에는...
센서와 렌즈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한참 멀었는데 이런 광고를 하니 과장광고 허위광고로 까지 느껴지네요.
모든걸 대체했다는 듯한 묘사는 좀...
피아노랑 기타 부술 때 맘이 아프다...
처음 비판여론이 나왔을때는 광고의 의도를 너무 비약하고 확대해석한다는 느낌이였는데 월도님 영상을 보니까 비판여론이 확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유행을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기도 했는데, 애플 광고가 그동안은 보다 스토리텔링적인 면, 예술적인 면을 부각시켰고, 실제로도 잘 만들었으니(크리스마스때 광고들) 그런 애플이 갑자기 현대적, 기계적, 무감한 광고를 만들었으니 거부감이 드는것 같네요
아이폰11프로 때는 저 느낌으로 강화유리 강조한다고 별의 별 물건 던지는 광고도 있었는데…
@@khanpudge5601그 광고는 뭐랄까, "지킨다, 안전하다"의 느낌이라면 이번 광고는 "부수다"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또 그때 음악도 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묘하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인형, 양배추, 웨딩케이크 등 일상생활의 물건, 강화유리를 테스트한다기에는 작고 약한(?) 것들이 나와서 느낌이 부드러워진것 아닌가 합니다..ㅎㅎ 온전히 저의 견해일뿐입니다!
@@lizzy-rb6ej 동감입니다 강화유리 테스트한다고 칼, 가위, 등을 던지고 이랬으면 비난이 거셌겠죠
압착하는 과정을 너무 과격하고 잔인하게 표현해서 거부감이 드는듯 눌리는 모습을 슬로우로 다 보여주는바람에
만약 창작물에 확장요소까지 압착하는 묘사가 나온다면 분명히 M6 프로세서를 의미할것이며 애플 실리콘에서 미흡할 요소들을 개선할것이다. M6는 반드시 확장요소들을 합하는 의미로 압착하는 묘사가 나올것이다.
눈 터지는장면이 몬가몬가 징그럽..
@@신명재-g2x 그렇게 된다면 M6일 경우 모든 확장 요소들까지 압착시켜서 탄생할것이다.
창작물을 비롯한 모든 확장 요소들과 통신 모뎀 요소들까지 압착시켜서 M6를 탄생시킬것이다.
그때가 된다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는 짝수자 크기로 될것인데 11인치에서 12인치가 되며 13인치에서 14인치가 되며 16인치 모델까지 추가될것이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모두 12인치일 경우에는 두께가 5.2mm나 되며 14인치나 16인일 경우에는 두께가 5mm나 되며 크고 얇아질것이다.
잡스시절 애플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차별점은 휴머니즘이였음 아이폰3,4,5광고를 보면 그냥 일반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웃고 사진찍고 전화하는 장면을 주로 사용함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휴머니즘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럴때 일수록 애플이 더욱더 휴머니즘과 가족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광고를 만들어 줬음 하는데
압축의 방식에서 위에서 아래로 찍어누르는 느낌과 옆에서 들어오는 느낌이 다른 것도 주목되네요! 게다가 애플꺼는 무지막지한 어두운 회색의 기계로 인해 공포스럽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엘지는 좀더 화이트 톤 압축기여서그런지 '파괴'보다는 '압축'의 인상이 상대적으로 더 잘 전달된거 같다는 인상...
1:46 그... 유튜브에 기타 부수고 기타에 시리얼 말아먹고 기타 샤워시키고 기타 분지르는 아티스트이자 기타 학대범도 있긴 있더라고요....
아니 그냥 아이패드에다가 집어넣는 연출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왜 누르냐고....
위에서 짜부되면서 먼저 수직적인 권위에 의한 핍박같은 느낌이 들고 거기다가 사람 모형이나 얼굴 두상, 이모지같은 게 뭉개지고 마지막엔 피가 튀고 흐르듯이 물감이 튀고 흐르는 게 거부감을 주는 애플 버전과는 달리
양 옆에서 짜부시켜서 권위적인 느낌도 덜하고 소품들은 인간을 연상시키는 건 하나도 안 넣어 호러영화같은 느낌을 없앴으며 창의력이라는 추상적인 주제가 아닌 '도구', '기능'에 맞췄고 부품들이 밖으로 튀어나가는 걸 막아서 과격함도 없으며 마지막엔 완벽한 짜부가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와 이전 폰이 합축되는 중간 단계를 한 번 보여줘서 기계로써 압축된다는 걸 이해시키고 그렇게 완성되는 깔끔한 폰을 보여주며 직관성까지 챙긴 LG 버전...
기타가 터져나갈 때 내 맘도 터져나감... ㅜㅜ
이게 단순 광고만의 문제가 아니라 애플이 대놓고 자기들 상품 "유통기한" 있다는듯이 배짱 장사 하던거랑 맞물려서 폭발한게 지금 사건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선 꽤 심각하데요
저 모든 것들의 기능을 얇은 칩 하나에 압축했다는 의미를 칩이 있으니 저것들은 이제 필요없어서 파괴한다는 뜻으로 잘못 전달된 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잘못 전달되지 않았네용
실제로 그렇게 느껴짐 lg는 한곳에 모아서 하나로 압축한다는 느낌이면 애플껀 필요없으니 부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듬
@@jonghoonkim8409 그렇네요 LG는 부숴진 물체를 합치기 위해(?) 가림막이 있지만 애플의 이번 광고는 그냥 부수는 행동에만 초점이 잡혀있네요
다른 상업을 무참하게 깔아뭉게고 나온 산물 이라는 해석도 나올 수 있겠네요.
늘 앞서갔던 LG..
진짜 LG는 몇수 앞을 본거냐...
친환경을 따지지만 광고를 위해선 모든 물건들을 압축시켜버리겠단 애플...
친환경 면에서 대단한건 사실임 억까는 하지마라
압축(파괴)
이새끼들이 뭔 친환경임ㅋㅋㅋ
EU에 쳐맞기 전까지 애플 생태계 내에서조차 라이트닝과 C타입 혼용 뚝심있게 밀어서 케이블 여러개 사게 만드는 애들이었는데요
그냥 말만 친환경이고 그렇게 하면서 불편해지는 것이나 없어진 감성들 보면
죄다 소비자들한테 전가하는걸로 보이는데
사실 뭐가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음 ㅋㅋ
@@minklee5412 음 나무위키라도 찾아가서 애플이 친환경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보시길
딱 처음 보고 어 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ai포비아를 생각하면 좀 과격한 표현일 수 있겠네요ㅠㅠㅠ 개인적으로 더 불쾌감이 드는 이유가 영상의 색채 때문 같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기계적인 회색빛에다가 분위기가 어두우니 창의적이거나 예술적이라기보단 기계적이고 파괴적인 느낌이 더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open ai 의 chat gpt4, AIG, meta LLM 등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새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이 크게 염병안떨어도 기대감을 주는 것에 비해
애플은 북치고 장구치고 해도 별로 ...너무 촌스럽더라고요 로직에 들어가는 AI는 이제 개인이 만들수 있는 수준을 뭘 그렇게.. 홍보하는 지 모르겠고
늘상하던 펜슬 가격장난질 지난 세대 호환 안 시키는 전략들..
한물 간 기업같았어요 마침 워렌버핏이 주식도 매도하는 거 보면서 느낀게 할아버지 감 날카롭게 살아계시는 느낌
AIG 보험회사 아닌가요? Al도 만드나요?
어느분이 이 광고 반대로 재생한것을 올린것을 봤는데 그것이 백배 좋았네요. 파괴가 아닌 창조라는 뜻으로 말이죠
이거 괜찮은듯. 마지막 편집할 때 누군가 이 아이디어를 내서 채택되었다면 저렇게 욕 안먹었을 거 같은데 ㅠㅜ
애플이 항상 광고나 영상은 기깔나게 뽑았었는데, 이번에는 보면서 진짜 그냥 엥? 했음.
일단 멋지지가 않고, 제품 자체의 매력과는 별개로 이번 공개 영상은 구매 욕구를 전혀 자극하지 않음.
이유를 모른채 각종 기물들이 압착되어 부서져나가는 모습은 묘하게 불쾌하고, 정작 아이패드의 얇은 두께가 딱히 강조되는 느낌도 없었음.
진짜 압축이라는건 원본의 것들을 그대로 담아내는건데 이번 영상은 압축이란게 뭔지 이해를 못해서 파괴를 시켰으니 당연 반응입니다.
그 의도와 상관없이 저 정도로 유사하면 손해배상해야하지 않나... 지들 사과 로고랑 비슷하다면서 사과 연합에도 소송걸고 지랄하는건 되는거고 동종업계의 광고 카피하는 건 그냥 존심 좀 구겨지고 끝나는게 맞는거지? 응?
LG광고는 사면방식으로 벽을 축소시키고 압축해서 완전히 닫히기 전 이미 하나의 폰으로 바뀌어, 마치 재료들이 모이면 이렇게 될거다라는 최소한의 선을 지켰죠. 이번에 나온 애플광고는 자세히 보면 유압프레스기가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형태로 진행해 예술재료들을 완전히 닫히게 부순 후 다시 열리면서 아이패드만 나오는 방식을 택해 호불호가 생각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라 프로그램이나 일하는 과정에 있어 클라이언트와 일할 때 어쩔 수 없이 애플제품을 씁니다만 정리하면 '너희들이 예술할 때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우리것도 꽤 좋아'와 너희들이 예술할 때 더이상의 아날로그는 디지털을 따라올 수 없어 우리를 선택해야 돼' 느낌은 확실하게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애플이 이번 광고를 중단한 이유가 명확하죠
애플의 상징성은 모르겠고 애정하는 물건들이 고통 받는다는 느낌이네요
LG 당신은 대체...
확실히 요즘 애플 행보를 보면 한계까지 다다른 느낌이 들긴함
애플이 이젠 광고를 배끼네. 그것도 15년 전 광고를.
역재생하며 멀쩡하게 되돌아온 제품들이 하나가 되더니 맥북이 됐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차라리 저 사물들을 실제 사물이 아닌 클레이(점토)로 만들어서 프레스로 압축한 후 아이패드가 되었다면 사물들(인간의 창의성)이 파괴되는 느낌이 강한 지금보단 나아 졌을 것 같네요.
사실 그렇게 만들수 있는데 노이즈마케팅 할려고 일부러 과격하게 만든듯..
실제 사물로 찍는게 더 저렴함
예술관련 사람들은 전자기기로 대충 퉁쳐버리는 것에대한 불만이 쌓여있을듯
오만함와 자신감은 한끗 차이. 저 광고는 오만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앞선 기술력' 이것도 아이폰 이후에 앞선것같지도 않고 흠... 요새 애플은 기술력보다는 팬심과 독점으로만 팔아먹는 느낌. 오히려 중국이나 삼성쪽이 기술력으로 승부보려하고하지 애플은 아이폰 외 타 전화기들과의 문자에서 색 차별을 두는것도 그렇고 이제는 기술력보다는 팬심이랑 네임벨류만 밀어붙이는것같음
감성의 애플 : 자신의 기기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사람이 행복해짐
지금 애플 : 우리 기기는 니들보다 우월하다능.. 후욱후욱.. 딸딸딸...
그런데... 프로세스는 진짜 월등히 좋긴해;;; 가격이 미쳐서 그렇지.
시대를 앞서나간 LG에 대해서는 칭찬을 애플에 대해서는 언제나처럼 이중으로 멍청하고 한심한 짓거리를 했다는 비판을 하고 싶네요
앱등이들은 애플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베꼈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 경우가 많죠
이 애플 광고 영상을 보고 처음 느낌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좀 오바라 생각해서 굳이 언급 하지는 않았었는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그랬다는걸 듣고 나니 신기하네요.
AI가 고도화 된 시장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기 떄문에
오히려 미래에 AI에게 자리를 빼았길 걱정 같은건 전혀 없었고
또 이 영상에서 그걸 상기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제가 불쾌했던 부분은 저 안에서 부숴지고 있던 물건들이 실물이었기 때문 입니다.
평소에 장비들을 상당히 애지중지 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마구 부숴버리는 장면이 굉장히 불편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저 안에서 부숴지고 있는 장비들 중에 과거에 상당시 비쌌던 장비들이 껴 있어서 더욱 불쾌 합니다.
그래도 지금 결과를 보면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게 조금 위안은 되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광고도
과거 경제적으로 성장세가 높았던 시절 같았으면
불편함 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의 반응이 더 높았을 텐데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 더 크다는 이야기 같아 뭔가 더 씁쓸하네요...
실제로 특히 일본에서 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많이 분노하고있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인간의 레거시를 압축하는게 아니라 파괴하는거로 느껴져서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저 광고를 역재생 했으면 애플의 주가는 3% 올랐을 것
이 애플 광고를 까는 삼성 광고도 봐주세요~ Creativity cannot be crushed라는 문구를 띄우는데 속이 시원했습니다ㅋㅋㅋㅋㅋ
피아노 부서질라하는데 불편했음 저 비싸고 멀쩡한 걸ㅋㅋ
광고의 잘 못 이기 보단 격동의 시대에 시기를 잘 못 만난 것 같네요.
1:24 모토로라가 이런 독선적인 애플을 디스토피아 형식으로 꼬집는 광고(2011)를 내놨었지만 그리 크게 주목 받진 않았었죠.
책상위에 쫘르륵 전자제품 깔아놓고 '이 모든게 스마트폰 하나로 들어왔다' 라고 말하는 이미지 같은 것들이 사실 스마트폰 초창기에 돌았던거라 보자마자 어떻게 이게 애플 최신광고지 싶었네요
되려 유치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직관적으로
얇디얇디얇디단 밤양갱♪ 같은 아이패드프로를 통해서 역으로
저런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모든걸 가능하다는 식으로
아이패드에서 저런 악기나 예술적이고 인간적인 것들이 튀어나오게 광고를 하는게
뉴트로스러운 광고이었을것 같음. 그 표현은 대신 레트로를 차용하면 기성세대에겐 향수도 자극하고
요즘 세대에겐 더 새로울수도 있었을 것 같음.
예전 명작들에서의 애플의 제품이 나온 씬을 끼워넣던가.....
암튼 불편러고 나발이고 이광고는
과거의 모든것들을
"압축"의 느낌이 아니라 "파괴"의 느낌이 강해서 더욱 반감이 드는거지.
이걸 유사성으로 봐야할지 모르겠음.
대놓고 표절이 아닌가요?? 심지어 내포하는 의미도 똑같던데...
만약 애플의 몰락이 진짜로 현실화 된다면 이 광고가 상징적인 분기점으로 계속 언급될 것 같다
과격하게 여러 도구들을 압축시켜 M4칩 아이패드 하나면 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그걸 이미 엘지가 옛날에 했다는거에 두번 놀라는...
크리에이티브했던 광고에서 크리피한 광고로 바뀌었다고 느꼈어요. 특히 애플 광고 중에 이모지 압착되는 부분은 정말 기괴하네요.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솔직히 이제는 미래기술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는것도 희미해진거같고
심지어 광고마저 퇴보한 느낌을 받게되네요
따지고보면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LG가 먼저 시도했다봐도 될만큼 유사한것도 있고...
예전의 애플답지 않은 광고. 아니. 예전의 '애플'다움은 사라진지 오래..
영상 정말 깔끔하세 잘만드시네 ㄷㄷ
일단 광고가 좀 징그러움... 애플답지 않게 지나치게 섬뜩함
Lg는 조명도 밝고, 스케일도 비교적 소박하고, 연출도 건조하게 한데 반해
애플은 조명도 어두컴컴, 기계도 크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다(수직방향이라 그런가?)사람의 형태를 한것😳을 짜부러뜨리거나 끈적이는 액체가 튀어나오는 등등...
굳이 AI 관련된게 아니었어도 불쾌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너무 많음
솔직히 말하면 난 이번 애플광고 왜 욕먹는지 모르겠음.. 걍 광고 보면서 생각한건 ‘아이패드에 여러가지 기능을 압축시켰다는 거겠군아’ 라는거 밖에 없었음
보통 압착하면 시원하고 기분 좋은데 애플 영상은 무언가 기묘하고 기분 나쁜게 문제인거 같은
광고 자체는 되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ai 이슈는 개인적인 입장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모르겠고, LG가 한발 빠르게 먼저 했던 건 처음 알았네요... 좀 짜치네 애플
@@illiilot4425표절을 안했다는 증거도 없음 ㅋㅋ......
표절이든 아니든, 동종업계에서 이미 있던 비슷한 광고를 따라 만든건 비판받아 마땅한거임
하물며 그쪽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었잖음. 씹겠단거지.
다른 사람들 말 처럼 저기에 역재생을 넣었다면 표절 얘기는 안나왔을듯
@@illiilot4425 제 댓글 본문에 표절했다는게 어디에 있죠? 그냥 창의적이고 재밌는 아이디어를 뽐내던 회사중 하나라 아쉬운 건데요
@@illiilot4425 표절이 아니더라도 15년전의 비슷한 광고보다 못난 건 사실이네요
@@illiilot4425표절인지 아닌지는 광고 기획자만 아는거죠 머....
사람들이 인형 눈알 짜부되는거에서 느낀 혐오감을 AI로 인한 인간성의 상실이라고 오도해서 우기는듯....
역재생하면 m4칩으로 다양한 걸 창작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짜부시키니까 다 파괴되고 남은 게 m4다라는 의미 같음
애플의 광고들에는 자신들만의 독특함과 창의성이 다량 포함된 그것들이 매력이었는데...
압축이 아닌 응축, fusion 이런게 키워드 였으면 다르게 연출 했을거 같은데 이 기획안의Treatment 한번 봐보고 싶네요
저는 이 광고가 아주 잘 이해가 되는데, 이 광고를 보고 AI를 떠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아티스트들이 AI를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군요.
저런 광고는 아이패드 처음 출시하면서 했어야함
어디까지 내다본 겁니까 LG….
광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는 화낼 일이구나 신기하네
시대를 앞서나려는.... 욕심에 장렬하게 전사한 헬쥐 ㄷㄷㄷ
그냥 불쾌함..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얼굴이 터지는 부분만 없었어도 욕은 덜 먹지 않았을까 싶고
차라리 찰흙 같은걸로 하지
"갤럭시 밟으실 수 있죠?"
근데 이제 자기도 밟힌...
애플이 은근 앨지 거 많이 따라해서 성공함
애플 일체형 컴퓨터도 엘지 생산이고..
축구팀으로 따지면
레알 마드리드 대 토트넘임
토트넘 선수를 알게 모르게 많이 사다가 엄청 득 봄
애플에 더이상 혁신이 없다는게 드러난 광고
@hydnw 세상에 없거나 비슷한 게 있었더라도 완전히 다른 거죠. 지금 애플이 아무 곳에다 남용하는 혁신은 진짜 혁신이 아니지만 진짜 혁신의 대표적인 발명품은 아이폰(스마트폰), 반도체 기반 컴퓨터, Ai, 페니실린 등이 있죠
ㅋㅋㅋㅋ 자기네들 주 소비층들한테 도발을 하네 맥킨토시때부터 예술가들이 쭉 사용해줬는뎈ㅋㅋㅋㅋ
그리고 저 광고 영상 댓글은 왜 닫음?
당당하면 쳐열어야지
나만 거지같이 느낀게 아니구나..
_사진 찍는 사람으로써 카메라 장면이 불쾌하네요._
저건 미국의 배경을 좀 알아야 이해가 되는 면도 있음.
현대의 AI는 말 그대로 인간이 만든 창작물을 어디선가 끌어와서 합성시켜 출력하는 방식인데 결국 기계가 뚝딱하고 만든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창작물이 도용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
미국에선 현재 이렇게 출력된 결과물을 누구의 작품으로 봐야 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고, 미국 국민들은 AI의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출처가 없다는 이유로 무단으로 도용되는 것을 방치해도 되느냐고 묻고 있음.
실제로 미국에선 상업용도로 작품을 가져가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어있고, 연구용에서만 풀어줬으나 저작권을 대놓고 무시하는 중국의 AI 발전 속도가 상상 이상이 된 영향 때문인지
OPEN AI, 구글, MS를 포함한 기업들이 상업성이 없는 연구용으로 작품을 가져가 무단 크롤링과 학습을 시켜놓고 완성된 AI를 무료로 풀고 있는 게 아닌, 정액제로 팔거나 자사 상품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사실상 유료로 팔고 있는 행태를 방치하는 수준까지 돼버렸음.
기술적으로 무단 도용과 표절을 막기 힘들다면 법과 제도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게 된 것이라 기술을 부도덕하게 사용하는 기업 자체에 대한 반감이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라 첨단 기술 그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함.
유독 한국은 왜 이렇게 사람을 조롱하고 ai를 숭배하는지 이상할정도...
초거대기업이 사람 고용 안하고 부를 독식하는 수단이 될게 뻔한데
저는 좌익이지만 AI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결국 AI가 찍어내는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인간의 예술은 인간만의 영역 안에서 남을꺼니까요. 그러나 일부 AI회사들이 공익적 목적으로 학습을 시켜놓고 상업성으로 시장에 내놓는 방식은 확실히 손을 봐야 된다라고도.
@@khanchee 나쁜 사람만 죽이는 핵폭탄을 만들겠다는 말같이 들려요
@@wjdgodls111 솔직히 예술인들 상업적인 일에 스트레스 많다는 거 아시잖아요. 그림쟁이들 900달러 줄테니 퍼리스캇야짤 그리라고 외주받으면 겉으로는 웃지만 사실 그 취향이 아니라면 많이 괴로움.
스티브잡스 사후로 애플은 기술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반도체 기업으로 전환하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 이번 광고영상 논란은 이런 점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삼성: 저걸 광고라고 만든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LG형도 만들었었네 그럴수있지
억빠 거르고 LG 광고가 훨씬 더 감각적임 ㅋㅋㅋㅋㅋㅋ
LG 또 어디까지 보셨던겁니까...
아이폰5 광고 당시
카메라,음악을 중점으로 감성적인 광고..
진짜 그때가 애플 이미지의 정점이였던거 같음..
지금봐도 아이폰 쓰고 싶게 만드는 그런 광고임
색감까지 지금까지의 애플 이미지와는 완전히 벗어난 칙칙한 색감(베껴진 엘지와도 전혀 딴판)으로 도무지 뭔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완벽하게 실패한 광고죠.
설마 애플이 이런 걸 내보낼 줄이야... ㄷㄷ
표절 의혹이 나온 게 하필 LG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이보다 더한 굴욕이 없다
애플이 ai로 욕먹는게 웃기네ㅋㅋ 정작 애플은 ai후달려서 구글한테 손벌리는 신세인데
이거 광고 보자마자 응? 했음. 애플이 만든 광고 맞나 싶었음
최고최고 왈도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