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 뭐가 되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줄 알어? 단순하고 열정적인 거야. 허나 중요한 건 두 번째다. 현실을 알고 그 위에 서는 거야. 사람을 끌어들일줄도 알아야 하고, 힘을 행사할 줄도 알아야 해. 이제 넌 그 두 번째에 도전할 거고, 그 도전에 성공하면, 네 바람대로 둘 다 이룰 수 있겠지.
15:32 에서 복선이 있었네… 장덕이는 분노로 의술을 시작했지만 자기의 고뇌를 떠넘기는게 자기는 부족했고 장금이는 인간으로서 선택의 기로에 현명하게 판단하길 기대했고 장금이도 의술로써 복수보다는 권선징악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이래서 주변 사람들이 중요해. 마지막 엔딩씬에서 장금이가 다짐하는 장면이 후반부를 이끌어 가는 것 같다. 대장금 정말 시나리오 연출 대박이다. 감히 대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내 인생드라마… 54부작을 15년 동안 20번은 돌려봤지
썸네일 재밌어요 잡았다 요놈!! ㅋㅋ 좋은 스승 장금이 인복이 있어! ㅋ네, 한상궁도 빼놓을 수 없지요! 나는 의녀이기 전에 사람이요!! 분노로 의술을 잡은 장덕의 서사가 너무 슬프고 아프다! 나의 원수가 가족을 해하고 가문을 몰락시키며 재산까지 가로챘고..내가 장덕이라면 그 채홍사 난 살리지 못할것 같다!! 의녀로서의 길 정말 어려울것 같다! ㅠ
음식에서의 실수는 맛이 없는거지만 의술에서의 실수는 사람이 상한다! 장덕이의 가르침을 잘 습득하고 했던 장금인데 신익필은 의녀 훈육장에서 장금에게 의술하는자의 품성이없다고 막 의녀를 해서는 안될 아이라고 하면서...! 자만할까봐 그랬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땐 참 야속했다!! ㅋ
I like how jang-duk realized that she went into the medical field for the wrong reasons and decided not to let Janggeum make that same mistake. She was like “ if you still wanna be a doctor, be a doctor. I’ll still train you but don’t go into this out of anger like I did “
30년전에 여기 독일에서 학생일때 어느 도시의 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어떤 독일 할머니가 나더러 어디로가면 한국홍삼엑기스 살수있냐? 자신은 고혈압이 문젠데 헝삼엑기스 먹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 했슴. 내가 모르겠다 했더니 파리의 동화백화상점으로 다시 사러가야 겠다 했슴.
저렇게 의술 선생이 두명이나 붙어서 내 말대로 따르라며 경쟁(?)하는 구도니, 장금이는 정말 인복 하나는 타고난 듯. 스승과 스승이 첫만남부터 패대기를 하는 훈훈한 사이.
장금이가 멍청하고 게을렀으면 에초에 만나지도 못했을, 만났어도 스쳐갔을 인연들…
패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덕 에피소드 좋아함..특유의 쓸쓸함이 진하게 나오는 내용ㅜㅜ나중에 금영이가 장금이에게 이야기하는씬도 좋아함
17:28 뭐가 되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줄 알어? 단순하고 열정적인 거야. 허나 중요한 건 두 번째다. 현실을 알고 그 위에 서는 거야. 사람을 끌어들일줄도 알아야 하고, 힘을 행사할 줄도 알아야 해. 이제 넌 그 두 번째에 도전할 거고, 그 도전에 성공하면, 네 바람대로 둘 다 이룰 수 있겠지.
ㄹㅇ 명대사
한상궁과는 또 다른 ..참된 스승 장덕;; 장금이를 정말 강하게 만들어준 레벨업 시켜준 장덕
장덕을 통해 의술에 입문을 했다면 진정한 의원으로서 업그레이드 시켜준건 신익필이죠
이사서악녀정순왕후로나손김여진배수님디ㅢ장금서의녀로나와연기하시는거보니연기신이시네요새삼존경스러워집니다
장덕이 정말 대단한 가수였죠. 작사 작곡 다 했던 천재입니다.
@@유대식-t1p뭔 개소리를 하는겨
@@igottakillthemall또다른 장덕...권장덕은 성형외과의사로 배우 조민희님 남편입니다.
드디어 이편이 올라왔네. 대장금에서 장덕이의 명대사가 폭발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
진심 개띵정
저도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장덕이가 그래도 장금이의 표현을 귀여워하는게 정말 좋은 스승임이 느껴지고 카리스마 강단이 있네!
15:32 에서 복선이 있었네…
장덕이는 분노로 의술을 시작했지만 자기의 고뇌를 떠넘기는게 자기는 부족했고 장금이는 인간으로서 선택의 기로에 현명하게 판단하길 기대했고 장금이도 의술로써 복수보다는 권선징악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이래서 주변 사람들이 중요해. 마지막 엔딩씬에서 장금이가 다짐하는 장면이 후반부를 이끌어 가는 것 같다. 대장금 정말 시나리오 연출 대박이다. 감히 대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내 인생드라마… 54부작을 15년 동안 20번은 돌려봤지
흥, 고작 20번이요?
진짜 많이 보셨네요
전 열번도 못봄 ㅠ
@@GH-cp9wl 존잼이에요.. 이제 대사 걍 다 외움..
장덕과 장금이가 의술과 분노가 공존하기 어려운 상황에 장금이가 승리할수 있었던건 민정호의 극진한 사랑과 믿음이 분노에 고뇌할 타임을 줄여 줬기 때문이 아닌가?
저 같은 분이 여기에도 계셨네요
2트째요 ㅠㅠ
5:15 네이노옴!!! 네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덕이는 참지 않긔
장금이 인복이 타고난 것도 있지만 천성이 게으르지않고 부지런하고 똑똑함이 타고났으니 저런인복도 자연스레 타고나는 거
머리도타고나고 감각도 타고나고. 미각도 절대미각으로 타고나고. 의지는또 얼마나 불굴의 의지로 타고났는지 한마디로 부럽다
이 정도 드라마면 무형문화재 지정해야 된다 ㅋㅋ
작중공인 미녀+초인적인 근성+명석한 두뇌+
상황판단력+최고의 스승들+목숨같은 절친+헌신하는 연인+친딸처럼 여겨주는 양부모+목숨도 거는 담력+온화하나 올곧은 성격+국대급 요리실력+조선제일의 의술실력+최강급 말빨
엄친딸 그자체
+ 예전부터 산타면서 기른 어마무시한 체력
말빨.. 스토리텔링도 최강급
엄청나네여..우리 장금이😮😮
작중궁인 미녀 총인적인
초사이언
ㅠㅠ 다시 봐도 감동이 여전하다… 사랑 받는 이유가 있는 작품 🤍
15:33
장덕이가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된다. 그래서 장금이 만나고 마음이 통하는 제자를 찾고 싶어했던 마음을...
장덕이가 맥 짚어보라면서 느낌을 말하라고 할때 장금이가 말한 대답이 내가 들어도 기가막힘^^;
진짜 재밌음... 몇번을 보는건지..
무단 가택침입한 장금이가 정주부의 부엌과 방과 책을 살펴보고 필이 와서 바로 달려가 나리!! ㅋㅋ 손잡고 반가워 하는 장금이 강아지 같이 귀엽다 ㅋㅋ
살려야하오? 살려야하니?
저 말에 뭐라 답해야해............. ㅠㅠㅠㅠ
장덕이도 한상궁 못지않게 멋진 캐릭터
정상궁이 민상궁 나인 시절 "최고 상궁 너나 해라" 가 스포였던것 처럼 여기서 장덕이 대사도 나름 스포였죠. 분노와 의술 두마리 토끼 다 잡으라고 ㅋㅋ
7:29 이런 짧은 장면도 자연스럽게 살리는 거 어려운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크,,, 단순하고 열정적이고, 사람을 끌어당긴다,, 크흐
썸네일 재밌어요 잡았다 요놈!! ㅋㅋ 좋은 스승 장금이 인복이 있어! ㅋ네, 한상궁도 빼놓을 수 없지요! 나는 의녀이기 전에 사람이요!! 분노로 의술을 잡은 장덕의 서사가 너무 슬프고 아프다! 나의 원수가 가족을 해하고 가문을 몰락시키며 재산까지 가로챘고..내가 장덕이라면 그 채홍사 난 살리지 못할것 같다!! 의녀로서의 길 정말 어려울것 같다! ㅠ
선생이 패대기하는 동안 무단침입 가택 수색하는 제자
이때의 제주가 참 아름다웠는데
엄마가 수랏간 궁녀 원티어 급 실력자고 아빠가 군관이라 활,칼 잡아서 월등한
손 감각 물려 받았네
요리선생=어머니, 정상궁, 한상궁
의술선생=장덕이(어머니 포지션), 정운백(정상궁 포지션)
신익필 추가
@@wenmi7786 그사람은 나중에 나오니까 안 쓴거임. 한상궁 포지션
방영한지 20년이 지난 지금, 의녀가 분노를 사면 안된다고 실망했다는 대사를 장덕이 한 말인줄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구나..ㅎㅎ 다시보니 새롭네요
왜 대장금이 좋나했더니... 돈을 위해서는 정의도 사라지는 사회에서 정의가 힘이 없어보였는데 대장금 작가는 정의가 사실 강력한 힘을 지닌다는걸 알고 나에게 그것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서 좋다
15:14
정말 어느 누가 쉽게 대답할 수 있을까..
저 고통이 장덕에게는 정말 컸을텐데ㅠㅠ
장덕이보면 영심이 생각이남ㅎ
이 재미난 걸 이제야 보다니..늦게 태어난 게 한이다 한...
장덕이가 사기치고 있다는 말 왜케 웃기지 ㅋㅋㅋ
역시 심성은 곱네 ㅋㅋㅋ
메롱 심성
@@박현준-b8f9i 아이구 실수 ㅎ
장덕이는 요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네 ㅋㅋㅋㅋ 요즘에는 사이다만 찾으니
장금이 주변에는 진짜 좋은 스승들이 넘쳐난다🙃
음식에서의 실수는 맛이 없는거지만 의술에서의 실수는 사람이 상한다! 장덕이의 가르침을 잘 습득하고 했던 장금인데 신익필은 의녀 훈육장에서 장금에게 의술하는자의 품성이없다고 막 의녀를 해서는 안될 아이라고 하면서...! 자만할까봐 그랬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땐 참 야속했다!! ㅋ
사실 음식도 잘못하면 사람 죽죠
음식에서의 실수로 의술에서의 실수의 효과를 내는 민상궁과 조방이는 대체
2024년 에도 보고 있습니다 잠금이 진정한 스승은 장덕님 이십니다 😢
뭐가 돼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 줄 알어?
단순하고 열정적인 거야.
허나 중요한 것은 두 번째다.
현실을 알고 그 위에 서는 거야.
사람을 끌어들일 줄도 알아야 하고 힘을 행사할 줄도 알아야 해.
장덕이 배우분 볼때기 아래쪽 귀엽다 애기들 볼때기
장덕의교육법은누코귀입으로보여지는것모두외운거오늘학생들에도 교훈되는구나모조리외우는거다그게참좋은교육법이다
그러게요.. 저도 이 법을 써볼려고요 😂
띄어쓰기 하시면 좋을텐데....읽다가 숨 넘어 가요.ㅋㅋ
정운백과 장덕의 처음이자 마지막 티키타카 ㅋㅋㅋㅋ 잘어울림
17:11 배경 미쳤네...
I like how jang-duk realized that she went into the medical field for the wrong reasons and decided not to let Janggeum make that same mistake. She was like “ if you still wanna be a doctor, be a doctor. I’ll still train you but don’t go into this out of anger like I did “
타고난 게 많은만큼 힘든 고난도 몇 배로 받는 듯..
9:23 한상궁이 최고상궁이 되었지만 모두의 반발로 인해 자포자기한더 때 굳세게 나가도록 설득한 장금. 스승의 의식도 환기시키고 다시금 해보도록 고조시키는 장금이의 의지력을 이 스승도 느끼는 대목이 흥미롭다.
장덕이도 어린시절 불우했네 엄마가 연산군 여자 대기조로 잡혀가고..
장금이 뜬금 황당하겠다
장덕:분노로 가득 참 의사로 성공 못한데 내 분노를 너에게 물려주껭 넌 둘 다 이뤙
장금: (뭔 뜻인진 아는데 안그래도 최상궁 집안 땜 빡도는데 왜 허락없이 니 분노까지 넘기냐고 ㅋㅋ)
우린 그걸 동기부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와 김여진씨도 진짜젊었네여
저때 나이가 32살 내지 33살이었을 때니까요. 근데요. 스승이 장덕이고 제자가 장금이지만 현실에서는 이영애가 김여진의 언니뻘이에요.^^ㅎ
이영애 진짜 이쁘다
어렸을적 잣 끼우기훈련이 여기서 발휘되는구먼
17:42 친절한 금자씨
알고 보면 장덕이 역할 맡은 김여진이 이영애보다 1살 어림 ㅋㅋㅋㅋ
아니 무슨 그림자마저 대존예
이영애 굿 미모
장덕이 네이놈 겁나 귀엽네
8:48 장금이 ㄹㅇ
t 장점 f장점 다 가지고있음 아픈지 물어보면서 본질탐구 ㅆㅅㅌㅊ
서로서로 따르시오 하면서 단기간에 서로를 알랴줌ㅋㅋ
제2고향 서귀포 법환리 마을 앞바다 그립습니다 멀리 범섬도 보이네요😢
하이고 누나들 귀엽당 ㅋ
결핵인데 같은 방안에 그대로ㅠㅠㅠㅠ 다 걸렸겠네
8:14 근데 쪄서 말린 수삼은 문제 없다면서 진맥 받는 양반 열 왜 오름?ㅋㅋㅋㅋ
다른이유때문일거라고 했었어용
30년전에 여기 독일에서 학생일때 어느 도시의 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어떤 독일 할머니가 나더러 어디로가면 한국홍삼엑기스 살수있냐?
자신은 고혈압이 문젠데 헝삼엑기스 먹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 했슴. 내가 모르겠다 했더니 파리의 동화백화상점으로 다시 사러가야 겠다 했슴.
18:00 연출무슨일.. 소름돋아
나같으면 무릎으로 뽈뽈 기어서 다음 환자한테
갔을텐데 일일이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구먼
유독 대장금에 악플도 아니고 이상한 댓글이 많네 ㅋㅋㅋㅋ 무슨 누구 할아버지가 배우니 의사니 할아버지니 왜저러는거여 ㅋㅋㅋㅋ
장미언니 나오네 ㅎㅎ
5:18 네이노옴!!! 네이놈! (멱살) 아윽억어어어어억억!
장덕이랑 이 의원 잘되길 바랐었는데ㅋㅋㅋ
장덕이로 드라마 만들어도 대박
따라 오시요 왈패 😂😂😂
저 시대 사람들은 결핵이 공기감염되는 질병이란것도 몰랐구나... 불쌍해라...
مسلسل رائع لن أمل من مشاهدته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없는 경우가 생긴다.또한 무조건용서는 신이나하는것이지 인간이 하는것이아니다.물론 수준에 따라 용서냐 복수냐 로 갈라지지만...
교훈이 많은 드라마네ㅎㅎ
드디어 고백
주입식 물리교육이 최고다 ㅇㅇ
🥰👏👍
확인 중
근정전 권고사직 쉽니다. 극락 가셨죠. 주일은 쉽니다. 은단 화이팅
정관장의 탄생
이산서정순왕후악역도맛드러지게소화하셨는데대장금서는장덕역으로장금의스승역으로선한여도넘잘하셔서팬되었는데장금복수하는데일등공신이네요
찾았다!
👏👏👏
마지막은 참 미친 씬이야
정관장의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빈센조에서 에어로빅 열심히 하시더니
의관은 되고 의녀는 안되고. 飴 드시오
5:17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맥으로 여러병을 잡아내는지 신귀허네
산소같은 여자 ㄷㄷㄷ
과거의 병은 토양라돈 중독, 나무독가스중독, 지나친 성행위에 따른 신경독생성, 어혈생성, 소금 간수독..영양결핍,등에서 혈액이 독성화되면서 발생되었다.
창조론 만큼 사이비 과학
책들 확인 중
😍🍀😍🍀😍🍀😍🍀👍
장덕이랑 정운백이랑 혼인시켰어야한다고본다
바다에서
聽不懂喔!可不可以有中文字幕顯示?
빈센조 보고 왔는데 ㅋㅋ
성격은 비슷하누ㅋㄱ장덕이ㅋㅋ
스승들
2번째
보따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