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렌트비 때문에 못 살겠다! 차라리 집을 사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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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복합적인 이유로 캘거리의 전반적인 주택 렌트비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이제는 못 참겠다 하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 2023년의 주택시장은 어디로 갈지 캘거리 리얼터 샘킴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을 구매할 준비가 됐다면 저지르는 너가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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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Kim] 403-771-7694
samkimyyc@gmail.com
카톡 : ksy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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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캘 이멜 : hicalgary2018@gmail.com
하캘 인스타 : @hicalgary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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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 쌤님과 집을 보러 다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손님입장을 잘 이해해주세요. 집보러가면 동네와 그 집의 장단점을 정확히 설명해 주시고, 전혀 푸쉬하지 않으셔서 리얼터 찾으신다면 쌤님 정말 강추입니다!
전혀 푸쉬하지 않으면서 도움을 주시는 점이 샘님의 큰 강점이지요. 리얼터는 본인에게 맞는 분과 같이 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푸쉬하면서 강하게 전문가의 의견을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을테니까요. 캘거리에 좋은 리얼터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쌤님하고 집 보고 곧 연락 드려서 쌤님과 집을 구할 예정인데. 정말 제 버젯 그리고 주머니 사정에 따라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집 구매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단호하게 많이 이끌어 주시려 하는 분이라고 느꼇습니다. 너무 좋으신 분이라 저때문에 나와주실때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앤디님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부디 경쟁자로는 안만나길 바라고있겠습니다ㅋㅋ)
캘거리도 살기 괜찮은 도시인듯요. 근데 같이 가격에 밴쿠버나 토론토쪽에 집사고, 20년 30년후에 팔때 가격차이는 엄청 날겁니다. 그냥 경제적으로 큰 부담없이 살고 싶음 캘거리가 좋겠지만, 투자가치 생각하면 밴쿠버나 토론토로 가야죠.
밴쿠버도 3개월전부터 금리 동결이 된다는 분위기가 돌면서 100만불 이하가격 타운하우스들이 1-30만불정도 웃돈주고 사는 비딩워가 다시 시작이 됬어요 캘거리도 살짝 비슷했나보네요
아는 분이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차피 사서 집에서 거주할거라면 자신의 조건을 알아보고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중간에 팔아 현금화할 거 아닌 이상은 가격이 오르면 그냥 기분만 좋아질 뿐 내가 돈 버는 게 아니라서 무의미한 거 같아요
하이디가 항상 하는 말이 뭐 사고 싶은게 있다면 오늘 당장 사라 오늘이 가장 싸다 에요 ㅋㅋ
캘거리에 대한 궁금증 하나하나 콕콕 짚어서 영상 올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꼼꼼하신 우리 JJ님 덕분에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것도 궁금하다는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구독자들이 보고싶어하시거나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찾아보는 '시키면 한다'는 영상도 만들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이면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때 마침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꼭 알고 싶은 내용이네요... 많이 기대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렌트2300이면 꽤 비싸네요 밴쿠버 조금 외곽서 그정도 내면서 살고잇는데
부동산 업자중에 집값 떨어진다는 사람 없음 ㅋㅋㅋ 업자가 떨어진다하고 다니면 집이 팔리겠냐고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분위기가 그러하고 실제로 저희 동네도 보면 거래가 활발해지는 느낌이 있답니다^^
캘거리 핫하네요..집 많이 짓어야겠네요..신규이민자 계속 고고 캐나다..
핫하지는 않는데 타주에서 오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건 맞는것 같아요. 핫한 정도까지는... 핫핫핫
정말 궁금했던 부분을 콕콕 찍어 얘기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저희두 전문가 상담 필요해요!!ㅠㅠ
시원하게 다 긁어드리진 못했을테니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항상 전문가를 찾아보세요!
50불중에 대부도 포함대나요
안녕하세요, 1빠입니다
저는 모기지 2주에 1번씩 내는데 금리가 올라 매번 800불씩 더 내고 있네요 ㅠㅠ
2주에 한번 매번 800불씩이면 한달에 1600불이 오르셨단 말씀이신가요.. 이전에 내시던 돈이 한달에 4천불 정도 되시나요
@@KoreanBuilders 한번에 1400 내던게 2200됐어요 2800내면 될게 4400된거죠
@@Komiopa 우와.. 온타리오 평균이 매달 800~1000 인상이라고 알고있는데 1600이면 정말 쎄네요..바이위클리로 하게되면 계산법이 또 다른가보군요.. 배워갑니다.. 힘내세요..!
금리 오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희도 그래요^^ 우리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 그러려니 해야지 마음이 편하지 싶습니다. 우리 같이 좀만 더 견뎌보아요!
오늘 잘 보고 갑니다잉~~~~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캘거리는 2014년 이후 집값이 쭉쭉쭉 떨어졌다가 2021년 이후로 겨우 따라잡았기때문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우 뭔가 기대하게 되는 댓글이네요!
부동산 영상 잘보고갑니다잉
언제나 흥미롭네잉
저는 집 보는걸 좋아해서 집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져요 ㅋㅋ
그린라인 착공하면 인구가 더 늘어날낀데
맞아요 지금도 타지에서 많이 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고.....
50만불에대부금 포함되나요
대부라하면 은행에서 빌리는 모기지를 말씀하시는거겠죠? 보통 은행으로부터 모기지로 돈을 빌려서 집을 삽니다. 50만불 중에 모기지도 당연히 포함하고요^^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온타리오에서도 캘거리로 넘어가시거나 넘어가시려는 분들이 최근 부쩍 늘었고 집값 문제로 타 주로 이주 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몰려있던 비씨주와 온타리오 주에서 퍼트려지면서 시장이 스스로 자리를 잡아가려는 느낌이네요
캘거리로 인구가 몰리면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사람이 늘어나는 분위기가 좋아요^^
아오 금리때문에 진짜 거기나 여기나 ㅠ 돈이 안모여요 돈이 😥 그래도 거긴 그나마 집값이 어느정도 유지는 되나보네요
이제 애기 분유값이 들어갈테니 돈 모으기 더 힘을어졌다면 버트대출을 이용하렴
하이디님 제이제이님 안뇽하시네요
오우 오랜만이시네요 안녕히 잘 자내시죠?
지금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사는게 좋죠잉
ㅎㅎ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니 더 늦기 전에 뭔가 해야한다 - 박명수
온주는 돈많은 홍콩 중국 인도 토론토 gta로 몰려오고 있네요..
오우 또 폭발적인 상승이 올까요?
또 집 얘기… 집 구하기 힘든 서민들도 있는데 본인들 집 자랑 동내 자랑 직업 자랑 여기가 한국도 아닌데 한국에서 사는 것처럼 집값 오를지 떨어질지 맨날 전전긍긍.. 허구헌날 그놈의 전망.. 현실을 맞이 하면 그 괴리감은 더 큰데 맨날 좋은 집 좋은 동내 부럽네요 같은 이민자로 누구는 일에 취해 살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 살고 누구는 N잡러? 프로 창업러.? 시간 많고 여유 많아 보이고.. 저도 열심히 사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희에 대해서 정말 모르시는 상태에서 댓을 다신 것 같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지난 2~3년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매사를 임하는지, 사업을 하려고 얼마의 빚을 냈는지 모르신다면 이런 댓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남이 이룬 건 쉽고 편하게 달성한 것처럼 보면서 나는 그것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자학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한 것을 실행하고 살고 있는지, 빚을 내가며 뭔가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지를 다시한번 곱씹어보세요.
캘거리에서 사업으로 성공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개같이 열심히 산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인고의 3년을 보냈습니다.
본인은 서민이고, 영상을 만드는 저는 떼돈버는 부자로 인식하고 계시다면 이미 저한테 지신겁니다. 남들은 쉽게, 편하게 돈 번다는 그 말씀, 쉽게 내뱉지 않기를 바랍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 먹었을때 자신있게 받아칠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얼굴에 침뱉고 있음을 깨닫고 본인의 문제가 뭔지를 피악해서 더 나은 삶으로 바뀔수 있도록 더 노력해보세요. 저랑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시면 jjcho3로 카톡 주시고요.
캐나다 사시는지요? 어디서든 집이야기하고 저도 코워커들이랑 집 이야기 투자 이야기합니다. 북미라고 항상 희망차고 여유롭고 그럴까요 과연? 캐나다 사신다면 아실텐데요. 현직 중장비밥 먹는데 힘든일인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60시간 심지어 70시간 일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처럼 집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유튜버분한테 굳이 쪽 주셔야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