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산원.런치.#11] 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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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오픈 이래 셰프님이 계속 바뀌긴 했어도
    그 분들이 계시는 동안에는 편하게 먹었었죠
    제 취향을 최대한 맞춰서 서브해 주신 덕분이었습니다
    23년 말까지 계셨던 마준형 셰프님 이후
    24년부터 새롭게 바톤을 이어 받으신 김경민 셰프님
    산원 오픈 멤버이셨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이 분 역시 물론 이전에 산원 청에서의 연에
    제 블로그/유튜브 구독자이신 점도 있기는 하겠지만
    알아서 챙겨주시는 잔잔한 서브는 기본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딱히 모나지 않게 골고루 잘 나오는 편이며
    캐주얼한 팝음악 중심 BGM은 마치 카페스런 느낌을 주고
    중간중간 적절한 설명 &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셔서
    이런 것들이 모이다보니
    식사 내내 편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진행되는데
    1인의 경우 직접 전화를 넣어야하는 점 참고바라며
    가격: 런치/80, 디너 140 (천원)
    휴무: 일요일
    주차: 건물 지하 (무료)
    Seolleung-ro 100-gil 42, Gangnam-gu, Seoul
    G342+H9 Seoul
    #스시 #스시산원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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