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 정리 - 사진으로 돌아보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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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1936년생의 할머니.... 두 아들과 딸의 출가 이 후 남편마저 먼저 떠나고 홀로 사시다가 돌아가신 고인의 유품 정리
고인의 낡은 지갑에선 몇 장의 사진만이.....
유품 정리 중 나온 사진들로 돌아 보는 고인의 인생
한 평생 살아온 길
돌아보면 꿈 같은 시간들
80이 넘는 세월을 살다간 고인의 인생 이야기
' Music by Bensound.cpm/free-music-for-videos '
!["나는 누구인가?" 완벽한 미국 시민이 되어 살던 중 생모의 암소식에 16년 만에 고국을 찾는다. 서로의 벽은 얼마큼 허물 수 있을까? [KBS 19970831 방송]](http://i.ytimg.com/vi/stAPBmd31nM/mqdefault.jpg)
자식들 성공시키고
남편 먼저 보내드리고
자기할일을 모두 마치고 가셨으니 나름 성공한 인생입니다.
가족이 유품정리를 직접하는 것은 핵가족시대에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름답고 꽉찬 인생을 사셨습니다. 그 시간동안 여기에 머무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젠 꽃구름나라로 돌아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참 삶이란 뭘까 …..
노환으로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지만 빛바랜 옛날 사진에는 생기넘치고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참 깨끗하고 정갈하게 살다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는동안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도록 바르게 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평소 정리 잘하고 버릴거 잘버리고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그러는거지만...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들 보는데 눈물이 덜컥나네요 인생이 참 뭘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격려가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더 정성스레 작업에 임하겠습니다
인생무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ᆢ우리시대의 훌륭한 👩👧👦어머니 였습니다 ᆢ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이 정도면
유교걸로서 잘 살다가 가신 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유품정리를 가족이 안하고 남의 손을 빌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족들마다 사정이 있습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 시간적 상황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단지 유품 정리만이 아니라
가구나 가전 제품들을
폐기 처분 해야 할 경우도 있구요
이삿짐을 개인이 처리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어쩌다 혈흔이 생겨 유족으로선 엄두가 안 나는 경우도 있구요
거기다 옷이나 개인적인 물건을 소각처리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 소각 행위는 불법입니다
저희 천국양행은 허가 받은 소각장과 연계돼
유품 소각을 합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단순하게 짐만 빼 가는 게 아니라
고인의 명복을 바라는 애도의 마음으로
뒷정리 청소까지하는
전문업체를 찾아 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이해가안갓는데,요즘세상,들여다보면,개인사정들,다들이유가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