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는 아파트, 건물, 각종 인프라 건설에 들어가는 필수재일 텐데, 시멘트 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면이 있다. 없어지지는 않는 산업일 것 아닌가? 물론 한창 산업화 할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 될 수밖에 없는 산업 아닌가? 다른 곳,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되기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비단 주천면만 그런것은 아니고 전국적으로 읍면단위및 군 지역은 소멸될수밖에 없습니다. 인구는 줄고 노인층은 사망등으로 감소할수 밖에 없는데 어쩔수 없다고 봐야지요. 그런데 이곳하고는 관계 없지만 왜 무슨 행정복지센터등으로 명칭을 바꿨을까요. 그냥 면사무소, 동사무소로 하면 다 쉽게 알수 있는데 무슨 말 장난 같은 행정복지센터라는 명칭을 들고 혼란 스럽게 하는지.
천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죠
가을이면 붉은 메밀꽃이 장관이랍니다
겨울날의 마을 풍경도 예쁘네요
영월군에서 두번째라는데 날씨탓인지 오일장인데도 다니시는분이 거의 없네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26년전 나홀로여행때 제천에서 시내버스타고 가본곳이네 빙허루앞주천강변에서 미놀타로셀카찍었어요
주천면 잘봤습니다
주천면이 한우와 민물 고기도 유명햇는데 세월의 흐름은 막지못하는군요.
저는 한국의 작은 도시를 정말 좋아해요! 아름다운 빌라와 절묘한 저밀도 아파트,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아름다운 상업용 건물이 있습니다.
뭔 개솔이야 이건또
대 도시 집중화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 현상 이라던데...
이게 인구 감소화와 겹쳐 더 심하게 보이는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큰일인듯
이제는 면단위 오일장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우리동네는.3집거러1집
제천사람인대 옛날생각많이나네요
시멘트는 아파트, 건물, 각종 인프라 건설에 들어가는 필수재일 텐데, 시멘트 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면이 있다. 없어지지는 않는 산업일 것 아닌가? 물론 한창 산업화 할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 될 수밖에 없는 산업 아닌가? 다른 곳,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되기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마을에 사람이 안보이니 무슨 장사가 되겠어요?
시장도 사람들이 없으니, 유령의 도시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비단 주천면만 그런것은 아니고 전국적으로 읍면단위및 군 지역은 소멸될수밖에 없습니다. 인구는 줄고 노인층은 사망등으로 감소할수 밖에 없는데 어쩔수 없다고 봐야지요. 그런데 이곳하고는 관계 없지만 왜 무슨 행정복지센터등으로 명칭을 바꿨을까요. 그냥 면사무소, 동사무소로 하면 다 쉽게 알수 있는데 무슨 말 장난 같은 행정복지센터라는 명칭을 들고 혼란 스럽게 하는지.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