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현지 교민임. 이민 관련해서는 박정희 대통령 영향/공이 200% 맞음. 0. 댓글들 보다보니 64년 1차 농업이민 시원하게 망한 것과는 별개로, 추가적으로 박 정권에서 전략적 농업이민을 추진한 바가 있음. 1. 일본은 전략이민 차원에서 이미 브라질 아르헨 파라과이 등지에 일본국 국가 돈으로 일본 이민자들에게 무이자로 농지구매비, 농기계구매비 등을 다 지원해 줌. (+ 일본 농산물 신품종 매년 무상 지원) 현재 일본계 2 3 세들은 연 매출 수십억대 부농들 수두룩 빽빽함. 전원 본국 일본에 농축산물 초저가에 수출 중임 (일본 본국에서 소비하는 참깨의 최소 2~30% 대는 파라과이산 참깨, 농사 by 일본계 2 3 세 대지주 부농들). 그런데 일본인 2 3 세대부터는 일어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 수두룩. 2. 박정희 대통령도 전략농업이민 기획하고 한국 농민들 지원 받아서 파견, 그러나 흉탄에 서거하심. 전략농업이민 전부 백지화. 3. 이민 1세대들은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되서 한국서 가져간 살림살이나 옷가지 등을 팔며 상업 시작 ㅡ> 벤데 (Vende) 의 시초 ㅡ> 이걸 점점 전자제품, 가구 등으로 분야 넓히고, 픽업트럭을 사서 대형 냉장고도 할부판매를 하며 커다란 부를 축적 (법적으로는 행상인 지위라서 세금 0%). 3-1. 한국인들이 그렇다고 행상인으로만 계속 돈만 번 것은 아님. 아예 지구 반대편인 타국에서 기반 쌓기 위해서 방직사업부터 양계 (현재 구 회장님 기업이 파라과이 전체 닭고기/계란 시장 40% 이상 점유), 유통, 특히 악세사리 유통, 등, 진출 안 한 분야가 없음. 한국 이민자 1 2 세대 이야기는 썰을 풀자면 정말 성경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장편 대서사시 99 편은 나옴. 4. 아둥바둥 한국인들로서 일만 하고 억척스럽기만 하던 1세대와는 달리 2세대부터는 한국어-스페인어-과라니어 구사하고 현지에 완전 녹아듬. 5. 본국 지원 쥐뿔만큼도 없어도, 한국 교민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한국학교 건설하고, 한인교회 성당 등 여러개 건설하고 한국대사는 와서 가위 커팅식만 함. 교포 2 3 세 전부 한국어 완벽하게 구사. 6. 이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함 "일본인은 우리에게 최신 농사기술을 가져다 주었고, 한국인들은 가장 멋진 옷을 해서 입혔으며, 중국인들이 매춘, 마약과 조직범죄를 가르쳐 주었다"
6,25전쟁후 남북 양쪽에 송환되길 거부하고 3국을 택했던 76명도 파라과이에 간 기록은 없네요. 76명 중 50명은 브라질로 간 기록이 있지만, 아무리 검색해도 난민이 파라과이로 갔다는 기록이 없어요. 1964년 농업이민이 파라과이로 건너간 최초 기록이예요.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찾아봤습니다. 현지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기록이 혹시 있나요?
저도 궁금해서 자료 찾아보니 파라과이 이민에 대한 자료는 있어도 난민에 대한 한국정부의 공식 기록은 어디에도 그 내용은 없네요. 없을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런일이면 . 숨길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는데, 이민과 난민의 차이를 모르고 말씀하신듯 ! 한국 난민을 받아준 최초의 국가면 한국에서 그에대한 자료를 못찾는게 아니 없는게 쫌 모순이긴 한데 난민이 아니라 이민일듯! [1950년 한인의 파라과이 농업이민이 시작됐다. 당시 한국정부는 농업이민 선발대 100여 명을 파라과이로 보냈고 이것이 공식적인 파라과이 이민의 시작이다. 현재 파라과이에는 5천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가난에 내몰려 이민선을 탔던 초기 이민자들은 가져간 옷가지와 살림살이를 내다 팔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한국인들은 이른바 벤데라고 불리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저랑 같이 여행하는 친구가 아순시온에 사셔서 남미 여행중에 잠시 들렀었는데 64년에 농업이민가신 고모님댁에서 머물렀습니다 난민이라기보다 이민자를 받아준거죠 난민이라고 칭하는건 잘못된표현인것같아요 그리고 말이 농업 이민이었지 사실상 황무지 개간도 힘든곳이어서 황무지 버리고 도시로와서 장사해서 일어섯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파라과이 뿐만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아르헨티나도 똑같이 농업이민을 갔고요 파라과이에서 농사짓기힘든땅 버리고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한인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이 현재 아르헨티나 한인교포들이고요 난민이라는 표현은 옳지 못합니다
18년도에 이민 오신 분이 파라과이를 설명하시기엔 연수가 너무 짧으신 것 같습니다. 난민으로 이민온 것도 아니었고 전기값이 한국에 비해 싸긴 하지만 많이 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전도 자주 됩니다. 치안은 아이패드를 밤에 들고 금붙이를 주렁주렁 하고 다닐 정도로 치안이 좋지는 않습니다. 인터뷰 하신 분이 아직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낮에도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Bts가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한국 남자가 인기가 많다는건 오버입니다.
거의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파라과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해버렸네요. 영상 올린 테디님도 파라과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사전 조사를 하셨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우선 파라과이 이민 시작은 난민이 아닌 1965년 농업 이민이 시초 입니다. 아레구아 라는 정착촌에 자리잡고 한국 정부가 사둔 땅에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농사짓기 적합한 땅도 아니었고, 가장 큰 문제는 대다수가 한국에서 농사랑 관계없는 일을 하다가 이민오신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도시로 나와 물건을 떼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팔기 시작했고, 돈이 모여 4시장 이라는 곳에서 여러 옷가게를 운영하는 분도 있고, 봉제 공장을 운영하는 분 등 다양합니다. 영상에서 4시장 얘기가 나왔는데, 기존 파라과이 사람들이 장사하는 곳에 한국 사람들이 끼어 들어서 장사하기 시작한 것이지 한국 사람들이 형성 한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기존에 장사하는 파라과이 상인들 밥그릇 빼앗는 격이라고 현지 신문 기사에 실릴 정도면 말 다했죠. 한국어 잘 이해하는 파라과인이 보면 극대노 합니다. 파라과이 한인 이민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영상 내용하고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한국인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그 나라 법과 질서를 지키며 지역사회에 순응하며 삽니다. 하지만 이슬람 이런 쪽은 다른 나라의 법과 질서따윈 개무시하고 자신들의 율법이 우선인 민족이라 온갖범죄와 테러를 일삼고 자신을 받아준 나라에 고마워하긴 커녕 더 내놓으라고 발광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이민자,난민 무턱대고 받으면 안되요.
@@신욱-q7b 다른 나라 안가보셨어요.? 미국 포함 선진국들은 조건도 까다롭고 엄격하게 심사해서 들여요. 한국만큼 아무나 받는 쉬운 곳 없어요. 미국 같은 선진국 가고 싶은데 너무 까다로우니 한국같은 쉬운 곳을 택하는거에요. 중국인 같은 경우 일정기간만 한국에서 살면 투표권도 줘요. 중국인들 때문에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자. 보험료 더 내야 하실거에요. ㅋㅋㅋ
참고로 파라과이 여행하실 유튜버나 개인 분들께 추천드릴 만한 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그럼에도 지구 반대편이고,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특색있는 먹거리나 구경거리가 존재하긴 함. 1. 파라과이는 내륙국가라서 해산물은 브라질/아르헨티나산 냉동제품이 주고, 민물고기를 정말 많이 먹음. 개중에 한국/일본 교민 분들이 회로 즐겨 드시는 잉어/향어 중간 정도 되는 DORADO 도라도 (말 그대로 금빛) 라는 생선이 있음. 민물고기 치고는 쫄깃하고 흙내도 적어서 한-일 교민들이 회나 초밥으로 즐겨먹음. 2. 파라과이는 대신 땅의 비옥도가 미쳤음. 말 그대로 귤 까먹고 길에다 씨 뱉으면 나무가 자라는 수준임. 현지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것으로는 쇠고기 (사람보다 소가 많음), 그리고 만디오까 (mandioca, 타피오카) 삶거나 튀긴 것이 있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다른 어느 지역도 여기처럼 크고 튼실한 타피오카는 없음. 쇠고기를 숯불 연기에 2 3 시간 이상 훈연한 Asado 아사도 라는 바베큐가 가장 대표적인 주말음식이며, 쇠고기+삶은계란 넣은 튀김만두인 Empanada 엠빠나다 (이것도 속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함), 옥수수로 만든 각종 빵류, 등 맛있는 것이 정말 많음. 스페인 + 아메리카 인디오 문화 혼합의 정수라고 보면 됨. 2-1. 일본인들이 일본산 최신 품종으로 농사를 짓는 덕에, 쌀도 씨알이 엄청나게 굵고 밥을 지으면 기름지게 번들거릴 정도임. 일본인들이 찹쌀도 다 농사짓고, 과일 등도 정말 향이 미친듯이 진함. 또한 한인 교민사회가 정말 잘 정착되어 있어서 왠만한 떡집/방앗간, 한국식품점, 한식당 등은 한국보다 저렴하면서도, 한국보다 훨씬 훌륭하고 신선한 원재료를 자랑함. (나쁘게 말하면 옛날 8~90년대 한국 스타일 요리) 그냥 파라과이 교민 2 3 4 세는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똑같이 메로나에 새우깡 오뎅 떡볶이 먹고 자라고, 집에서 김치 담궈먹고, 거기다 쇠고기만 훨씬 더 많이 먹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3. 유명한 주류로는 맥주와 럼주가 있는데, 파라과이는 수질이 매우 깨끗하기로는 한국-일본 급인 세계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임. 심지어 독일 이민자들이 대거 농업이민을 온 덕에, 모든 햄 소세지류나 맥주는 독일 이민자 후손들이 만들고 있음. Pilsen (필센/필스너) 맥주는 1블럭 전부터 맥주와 홉 냄새가 폴폴 풍겨오는 엄청 진하고 맛있는 맥주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럼주 (Caña) 는 (대표적인 브랜드: Tres Leones : 3 사자) 설탕 당밀 생산량이 꽤 되는 파라과이에서 대표적으로 맛있게 잘 만드는 술임. 다른 럼주와는 다르게 다음날 머가리 깨지는 숙취는 없음. 4. 파라과이는 또 남미에서 가장 물가가 싼 국가 중 하나임. 농축산물이나 1차 가공품 등은 그대로 저렴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사이에서 삼각 무역을 하는 덕에 세율 자체도 가장 낮아서 주변국에서 전부 파라과이 국경도시로 쇼핑을 오거나 저렴하게 가족여행 등을 옴. 5. 파라과이는 정말 볼 것도 적고 조용한 동네이지만 (어떻게 보면 여기가 진짜 고요한 아침의 나라임), 물가도 정말 싸고, 숙박시설도 괜찮은데 정말 저렴한 수준이라 (외국계 호텔도 정말 저렴) 느긋하게 머물면서 하루에 볼거리(?)는 하나 정도만 구경하고, 4시장 근처 가서 교민들이랑 어울리거나 이것저것 못 보던 과일들이나 특이한 음식 먹어보거나 하면서, 푹 쉬고 힐링하기 좋은 동네임. 좋게 말하면 이렇고, 나쁘게 말하면 할 게 오지게 없어서 강제 디톡스-힐링이 되는 핵노잼 동네임.
제가 2012년에 아순시온을 갔는데, 모르는 한국 학생들이 인사를 하는거에요. 모지모지 하고 파라과이 교포 분에게 물어보니까 여기는 자기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한국 사람한테 무조건 인사한대요. 그리고 예전에 이민올 때 한국 문화가 그대로 있어서 선후배 사이에 기강이 세고, 예의 없다고 하면 교회 뒷마당에 불려가서 교회 형들한테 매맞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밥 먹고 있으면 선배들이 계산 해주고 가고 그런답니다. 교포 사회가 좁기 때문에 자기 나이 위아래 3살 정도는 거의 안다고 합니다. 그 때 교포 결혼식장에 갔는데, 북어채로 발바닥 때리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ppukku- 재밌었던 건 파라과이 교민 결혼식에서는 남편 발바닥을 그만 때리라고 신부가 막 돈을 주더라구요. 돈이 어느 정도 나올 때까지 계속 때리는데, 남편 분이 얼마나 아픈지 결혼식장인데 소리 지르고 욕도 했어요. 아르헨티나 교민 결혼식에서는 발바닥을 때리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돈 내고 때리고, 그 돈은 부부가 갖는다고 합니다. 남미 교민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Ex. 현지 교민임. 이민 관련해서는 박정희 대통령 영향/공이 200% 맞음.
0. 댓글들 보다보니 64년 1차 농업이민 시원하게 망한 것과는 별개로, 추가적으로 박 정권에서 전략적 농업이민을 추진한 바가 있음.
1. 일본은 전략이민 차원에서 이미 브라질 아르헨 파라과이 등지에 일본국 국가 돈으로 일본 이민자들에게 무이자로 농지구매비, 농기계구매비 등을 다 지원해 줌. (+ 일본 농산물 신품종 매년 무상 지원) 현재 일본계 2 3 세들은 연 매출 수십억대 부농들 수두룩 빽빽함. 전원 본국 일본에 농축산물 초저가에 수출 중임 (일본 본국에서 소비하는 참깨의 최소 2~30% 대는 파라과이산 참깨, 농사 by 일본계 2 3 세 대지주 부농들). 그런데 일본인 2 3 세대부터는 일어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 수두룩.
2. 박정희 대통령도 전략농업이민 기획하고 한국 농민들 지원 받아서 파견, 그러나 흉탄에 서거하심. 전략농업이민 전부 백지화.
3. 이민 1세대들은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되서 한국서 가져간 살림살이나 옷가지 등을 팔며 상업 시작 ㅡ> 벤데 (Vende) 의 시초 ㅡ> 이걸 점점 전자제품, 가구 등으로 분야 넓히고, 픽업트럭을 사서 대형 냉장고도 할부판매를 하며 커다란 부를 축적 (법적으로는 행상인 지위라서 세금 0%).
3-1. 한국인들이 그렇다고 행상인으로만 계속 돈만 번 것은 아님. 아예 지구 반대편인 타국에서 기반 쌓기 위해서 방직사업부터 양계 (현재 구 회장님 기업이 파라과이 전체 닭고기/계란 시장 40% 이상 점유), 유통, 특히 악세사리 유통, 등, 진출 안 한 분야가 없음. 한국 이민자 1 2 세대 이야기는 썰을 풀자면 정말 성경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장편 대서사시 99 편은 나옴.
4. 아둥바둥 한국인들로서 일만 하고 억척스럽기만 하던 1세대와는 달리 2세대부터는 한국어-스페인어-과라니어 구사하고 현지에 완전 녹아듬.
5. 본국 지원 쥐뿔만큼도 없어도, 한국 교민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한국학교 건설하고, 한인교회 성당 등 여러개 건설하고 한국대사는 와서 가위 커팅식만 함. 교포 2 3 세 전부 한국어 완벽하게 구사.
6. 이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함 "일본인은 우리에게 최신 농사기술을 가져다 주었고, 한국인들은 가장 멋진 옷을 해서 입혔으며, 중국인들이 매춘, 마약과 조직범죄를 가르쳐 주었다"
박정희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교민분들도 존경합니다
중국인들의 사회적 역할이 참 인상 깊군요.
이 영상 보면서 새로운 내용들에 흥미로웠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나라였는데 이렇게 또 알아가네요^^
게스트 두분 때문에 재밋었네요
몰랏던것도 알게되고
테디짱!!😊
근처 숙소에 계셨군요 지나다니면서 만났을수도 있었겠어요 ㅎㅎ
늦게 영상 시청하지만 한번 시작하니 계속 정주행하게 되네요
젊은 나이에 스페인어가 많이 불편하실텐데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지금 모든 순간이 평생 기억에 남으실거에요. 언제나 화이팅해요!
좋아요!!!!!!!쵝오요!!!!!👍👍👍👍👍👍😊😊
6,25전쟁후 남북 양쪽에 송환되길 거부하고 3국을 택했던 76명도 파라과이에 간 기록은 없네요.
76명 중 50명은 브라질로 간 기록이 있지만,
아무리 검색해도 난민이 파라과이로 갔다는 기록이 없어요.
1964년 농업이민이 파라과이로 건너간 최초 기록이예요.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찾아봤습니다. 현지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기록이 혹시 있나요?
저도 궁금해서 자료 찾아보니 파라과이 이민에 대한 자료는 있어도 난민에 대한 한국정부의 공식 기록은 어디에도 그 내용은 없네요.
없을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런일이면 . 숨길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는데, 이민과 난민의 차이를 모르고 말씀하신듯 !
한국 난민을 받아준 최초의 국가면 한국에서 그에대한 자료를 못찾는게 아니 없는게 쫌 모순이긴 한데 난민이 아니라 이민일듯!
[1950년 한인의 파라과이 농업이민이 시작됐다. 당시 한국정부는 농업이민 선발대 100여 명을 파라과이로 보냈고 이것이 공식적인 파라과이 이민의 시작이다. 현재 파라과이에는 5천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가난에 내몰려 이민선을 탔던 초기 이민자들은 가져간 옷가지와 살림살이를 내다 팔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한국인들은 이른바 벤데라고 불리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나마 부촌에 계셔서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지만, 사시장쪽으로 오면 금목걸이 핸드폰 모두 주의 하셔야 해요. 어두운 곳은 항상 긴장 하시고 다니시고, 오토바이 타고 강도질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남미는 남미 입니다.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저랑 같이 여행하는 친구가 아순시온에 사셔서 남미 여행중에 잠시 들렀었는데 64년에 농업이민가신 고모님댁에서 머물렀습니다 난민이라기보다 이민자를 받아준거죠 난민이라고 칭하는건 잘못된표현인것같아요 그리고 말이 농업 이민이었지 사실상 황무지 개간도 힘든곳이어서 황무지 버리고 도시로와서 장사해서 일어섯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파라과이 뿐만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아르헨티나도 똑같이 농업이민을 갔고요 파라과이에서 농사짓기힘든땅 버리고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한인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이 현재 아르헨티나 한인교포들이고요 난민이라는 표현은 옳지 못합니다
역시나 잘못된 정보군요 저기 위에 분도 같은걸 지적 하셧는데 주인장은 별 말이 없네요^^
아가 좀 뻥이 심한 아입니다
파라과이 이모저모 감사합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하겠습니다.
한인이 살아남는 방식은 어디에나 똑같다.중앙아시아로 끌려간 고려인도...멕시코에 살아가던 에니깽도...
모두 근면성실함으로,황무지를 농토로 만들고..그자식들을 교육했다..
살아남기위해..그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니....참..
남미여행 추억 소환.
파라과이는 못 갔는데 오늘도 잘 봤습니다.
미지의 나라였던 파라과이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18년도에 이민 오신 분이 파라과이를 설명하시기엔 연수가 너무 짧으신 것 같습니다. 난민으로 이민온 것도 아니었고 전기값이 한국에 비해 싸긴 하지만 많이 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전도 자주 됩니다. 치안은 아이패드를 밤에 들고 금붙이를 주렁주렁 하고 다닐 정도로 치안이 좋지는 않습니다. 인터뷰 하신 분이 아직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낮에도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Bts가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한국 남자가 인기가 많다는건 오버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
306... 오 파라과이가 그런 이야기가 있는 나라였군요...
말씀대로 부촌만 돌아다니셔서...인지는 몰라도 나름 남미같지 않은 치안수준하며...
그야말로 볼 것도 할 것도 많지 않은 나라인 듯 해도 쉬고 오기에 좋은 나라같네요...
구독자가 엄청!! 느셨네용?🎉🎉
초기 몇 명 안 될때 부터 봐왔는데
오늘도 역시 채밌고 알 찬 테디님 여행기!
거의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파라과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해버렸네요.
영상 올린 테디님도 파라과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사전 조사를 하셨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우선 파라과이 이민 시작은 난민이 아닌 1965년 농업 이민이 시초 입니다. 아레구아 라는 정착촌에 자리잡고
한국 정부가 사둔 땅에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농사짓기 적합한 땅도 아니었고, 가장 큰 문제는 대다수가 한국에서 농사랑 관계없는
일을 하다가 이민오신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도시로 나와 물건을 떼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팔기 시작했고, 돈이 모여 4시장 이라는 곳에서 여러 옷가게를 운영하는
분도 있고, 봉제 공장을 운영하는 분 등 다양합니다.
영상에서 4시장 얘기가 나왔는데, 기존 파라과이 사람들이 장사하는 곳에 한국 사람들이 끼어 들어서 장사하기 시작한 것이지
한국 사람들이 형성 한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기존에 장사하는 파라과이 상인들 밥그릇 빼앗는 격이라고 현지 신문 기사에
실릴 정도면 말 다했죠. 한국어 잘 이해하는 파라과인이 보면 극대노 합니다.
파라과이 한인 이민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영상 내용하고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잘모르지만 님이 맞는것 같음 글에 신빙성이 있음
역시 정보는 중요 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음
몰라서 그러는데 왜 극대노를 하나요?
아비가일 엄마가 사시장 이달고빵집있는 주상복합에서 한국인들에게 스페인어강사하며 돈벌음 한국졸무시했는데 그 여자 한국에 귀화했다함
한국인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그 나라 법과 질서를 지키며 지역사회에 순응하며 삽니다. 하지만 이슬람 이런 쪽은 다른 나라의 법과 질서따윈 개무시하고 자신들의 율법이 우선인 민족이라 온갖범죄와 테러를 일삼고 자신을 받아준 나라에 고마워하긴 커녕 더 내놓으라고 발광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이민자,난민 무턱대고 받으면 안되요.
윗분 댓글이 맞습니다. 한국은 들어오는것부터 힘든 국가입니다
제가 시골시장에서 장사할때 근처 공장.농사. 다른 가게에서 외국인 노동자분들 많이 접하고 알고 지냈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한국와서 일하는거라고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한다고 합니다
그건 일부 이슬람의 가면을 쓴 테러리스트들이고, 예를 들어 한국에 이민온 인도네시아 사람의 범죄율을 보면 한국인의 범죄율이 6배 높습니다. 통계를 가지고 비난하는거는 합리적이지만 그렇지않고 선동질하는거는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신욱-q7b 다른 나라 안가보셨어요.? 미국 포함 선진국들은 조건도 까다롭고 엄격하게 심사해서 들여요. 한국만큼 아무나 받는 쉬운 곳 없어요. 미국 같은 선진국 가고 싶은데 너무 까다로우니 한국같은 쉬운 곳을 택하는거에요. 중국인 같은 경우 일정기간만 한국에서 살면 투표권도 줘요. 중국인들 때문에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자. 보험료 더 내야 하실거에요. ㅋㅋㅋ
어디서 봤더라....? 싶었는데 '하정우' 많이 닮았네요.
하정우가 동생이 있었나 할정도로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댓글 읽고 보니 그러네요 눈썰미 좋으신 듯 ㅎㅎㅎㅎ
특히 목소리가
닮은게 아니라 하정우님 영어 이름이 테디에요. 하정우님 맞습니다. 막 이래~
근데 한국보다 잘살던 나라에 가서 경제의 주역이 되고 심지어 이제는 상류층이 된걸 보면 문화(meme)의 힘이 정말 강한거 같다.
난민 아니고 이민 받아 준거다
내용 좋네요. 하정우 닮으셨어요 목소리도…
불과 20년 전의 남미에서도 동아시아 남자들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유는 대무분 남미 남자들 40 가까워 지면 집 나가서 다른 살림 차리고 설지만 동아시안은 가정을 지킨다고.
이게 유투버들의 영향력인가요.? 평소 파라과이에 관심1도 없었는데 여자분의 설명으로 흥미로워져서 파라과이 검색을 다 해보내요 ㅎㅎ 좋은정보였습니다~~
우리 잘생긴 하정우 아니 테디님 ㅋㅋ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하정우 테디 헌지인과 함께하는 유튜브 최고에요!!
외국에서 진짜 느끼는게 bts 고맙다는거..
참고로 파라과이 여행하실 유튜버나 개인 분들께 추천드릴 만한 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그럼에도 지구 반대편이고,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특색있는 먹거리나 구경거리가 존재하긴 함.
1. 파라과이는 내륙국가라서 해산물은 브라질/아르헨티나산 냉동제품이 주고, 민물고기를 정말 많이 먹음. 개중에 한국/일본 교민 분들이 회로 즐겨 드시는 잉어/향어 중간 정도 되는 DORADO 도라도 (말 그대로 금빛) 라는 생선이 있음. 민물고기 치고는 쫄깃하고 흙내도 적어서 한-일 교민들이 회나 초밥으로 즐겨먹음.
2. 파라과이는 대신 땅의 비옥도가 미쳤음. 말 그대로 귤 까먹고 길에다 씨 뱉으면 나무가 자라는 수준임. 현지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것으로는 쇠고기 (사람보다 소가 많음), 그리고 만디오까 (mandioca, 타피오카) 삶거나 튀긴 것이 있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다른 어느 지역도 여기처럼 크고 튼실한 타피오카는 없음. 쇠고기를 숯불 연기에 2 3 시간 이상 훈연한 Asado 아사도 라는 바베큐가 가장 대표적인 주말음식이며, 쇠고기+삶은계란 넣은 튀김만두인 Empanada 엠빠나다 (이것도 속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함), 옥수수로 만든 각종 빵류, 등 맛있는 것이 정말 많음. 스페인 + 아메리카 인디오 문화 혼합의 정수라고 보면 됨.
2-1. 일본인들이 일본산 최신 품종으로 농사를 짓는 덕에, 쌀도 씨알이 엄청나게 굵고 밥을 지으면 기름지게 번들거릴 정도임. 일본인들이 찹쌀도 다 농사짓고, 과일 등도 정말 향이 미친듯이 진함. 또한 한인 교민사회가 정말 잘 정착되어 있어서 왠만한 떡집/방앗간, 한국식품점, 한식당 등은 한국보다 저렴하면서도, 한국보다 훨씬 훌륭하고 신선한 원재료를 자랑함. (나쁘게 말하면 옛날 8~90년대 한국 스타일 요리) 그냥 파라과이 교민 2 3 4 세는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똑같이 메로나에 새우깡 오뎅 떡볶이 먹고 자라고, 집에서 김치 담궈먹고, 거기다 쇠고기만 훨씬 더 많이 먹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3. 유명한 주류로는 맥주와 럼주가 있는데, 파라과이는 수질이 매우 깨끗하기로는 한국-일본 급인 세계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임. 심지어 독일 이민자들이 대거 농업이민을 온 덕에, 모든 햄 소세지류나 맥주는 독일 이민자 후손들이 만들고 있음. Pilsen (필센/필스너) 맥주는 1블럭 전부터 맥주와 홉 냄새가 폴폴 풍겨오는 엄청 진하고 맛있는 맥주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럼주 (Caña) 는 (대표적인 브랜드: Tres Leones : 3 사자) 설탕 당밀 생산량이 꽤 되는 파라과이에서 대표적으로 맛있게 잘 만드는 술임. 다른 럼주와는 다르게 다음날 머가리 깨지는 숙취는 없음.
4. 파라과이는 또 남미에서 가장 물가가 싼 국가 중 하나임. 농축산물이나 1차 가공품 등은 그대로 저렴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사이에서 삼각 무역을 하는 덕에 세율 자체도 가장 낮아서 주변국에서 전부 파라과이 국경도시로 쇼핑을 오거나 저렴하게 가족여행 등을 옴.
5. 파라과이는 정말 볼 것도 적고 조용한 동네이지만 (어떻게 보면 여기가 진짜 고요한 아침의 나라임), 물가도 정말 싸고, 숙박시설도 괜찮은데 정말 저렴한 수준이라 (외국계 호텔도 정말 저렴) 느긋하게 머물면서 하루에 볼거리(?)는 하나 정도만 구경하고, 4시장 근처 가서 교민들이랑 어울리거나 이것저것 못 보던 과일들이나 특이한 음식 먹어보거나 하면서, 푹 쉬고 힐링하기 좋은 동네임. 좋게 말하면 이렇고, 나쁘게 말하면 할 게 오지게 없어서 강제 디톡스-힐링이 되는 핵노잼 동네임.
ㅋㅋㅋ 잘봤습니다 끝에가서 빵 터짐 ㅋㅋㅋ
제가 2012년에 아순시온을 갔는데, 모르는 한국 학생들이 인사를 하는거에요. 모지모지 하고 파라과이 교포 분에게 물어보니까 여기는 자기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한국 사람한테 무조건 인사한대요. 그리고 예전에 이민올 때 한국 문화가 그대로 있어서 선후배 사이에 기강이 세고, 예의 없다고 하면 교회 뒷마당에 불려가서 교회 형들한테 매맞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밥 먹고 있으면 선배들이 계산 해주고 가고 그런답니다. 교포 사회가 좁기 때문에 자기 나이 위아래 3살 정도는 거의 안다고 합니다. 그 때 교포 결혼식장에 갔는데, 북어채로 발바닥 때리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와 ㅋㅋㅋㅋ
와 ~북어로 발바닥을?
교민분들이 한국을 잊지 않으려고.. 가슴아프네요
북어채 ㅋ ㅋ ㅋ ㅋ 전 40대인데 어릴때 봤었던 문화인데 ㅎㅎㅎㅎ 현재 없어진 문화들이 오히려 외국에서 이어져가고있네요.
@@ppukku- 재밌었던 건 파라과이 교민 결혼식에서는 남편 발바닥을 그만 때리라고 신부가 막 돈을 주더라구요. 돈이 어느 정도 나올 때까지 계속 때리는데, 남편 분이 얼마나 아픈지 결혼식장인데 소리 지르고 욕도 했어요. 아르헨티나 교민 결혼식에서는 발바닥을 때리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돈 내고 때리고, 그 돈은 부부가 갖는다고 합니다. 남미 교민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파라과이는 우리가 꼭 도와줘야할 나라네요. 은혜는 갚아야지요
졸라게 뜯기고 바쳐서 더 이상 잘해줄필요없다. 한국인을 콜레라라고 부른다
9:58 오호....ㅁ생각안하고살던부분
한국여성분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한국에서도 여자라서 밤길이 무섭다고 하시던데 남미에서 안전하다고 하는거보면 참 어지럽네요.
안전한 동내에 계셔서 그래요 ㅎㅎ 그래도 운이 좋으신 거.. 그리 안전하지 않음.....ㅎ 그래도 그 남아 브라질 알젠틴 보다는 안전하죠 알젠틴은 나라가 망해서 그렇고;; 음 브라질은 그냥 위험함 ㅎㅎㅎ
아 위험하군요..
BTS 봉준호 손흥민 테디여행기 Let's Go
레...레쓰고
꽃게탕 6만원이면 비쌈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라서 저 가격이면 저는 굉장히 괜찮은것 같아요
인트로 도시뷰인데 숲속마을 멋졌구요, 김치전골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중남미에서 파라과이 치안이 좋고 한국인들을 좋아한다니 기분 좋네요 bts forever ㅋㅋㅋㅋㅋ
영원하라!
약간 목소리도 그렇고 하정우 느낌나네 ㅎㅎ
Villa morra라서 안전한겁니다 ㅋㅋ
서울 시장 왈 ㅡ 청계천에서 매년 수박 🍉 파티 1달간 해요
물총놀이 수중배구 선탠등
Physiotherapy
주말 순삭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1965년에 배타고 이민갔는데 먼 난민이냐
민도가 높은 나라군! 파라과이
7:04 어...
어!!!?
2년 산 사람의 나홀로 뇌피셜 이래서 옛말에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있는듯
그냥 일본인들은 예전부터 한우물만 파서 잘 살고.... 한인들은 빨리 돈벌어서 뜰생각만 하고 살아서 결국 뜨지도 못허고 자리도 못잡고 그냥 삼... 브라질, 파락과이, 아르헨티나 농업이민 온 사람들 아직도 농업하는 사람 거의없음... 어디가던 한인들의 특징임
파라과이 한인 이주 역사를 처음 알았네요.잘 배우고 갑니다^^
잘못된 정보 랍니다~~위에분 댓글이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만..
좋겠다 파라과이! ㅎ
세계최대수력발전소가 있다니 대박
환경도 오염안시키면서 전기를 그것도 싸게 쓸수있다니..
내용도 좋고 잼있습니다.
긍데 파라과이 너무 안전하고 치안좋습니다! 아이패드들고 금붙이를 주렁주렁 달고다녀도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영상중 마약사범이 실제로검거당하는 모습이 나오며
무튼 파라과이는 안전합니다 ㅋㅋ 웃음포인트네용
한국 남자로서 파라과이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지금 그 근면함과 성실함 다 잊어버려서 문젭니다
요즘 성실하시네요...칭찬해 ㅋㅋ (아직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나라고 하는게 인종차별인가요?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동양인은 그냥 치나라고 하는거 같은데. 치나라는 말이 비하로 쓰이는건가요.
인종차별 맞습니다. 파라과이는 치나가 많지 않아요. 대부분 타이완인이죠. 치나라고 하는건 동양인을 비하하고 말하는거에요. 그냥 남미 전체에 흐르는 동양인을 향한 시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한류로 인해 한국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좋게 형성되어 다행이죠.
차이나의 준말 이라고 생각하시고 나는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 이니까 하고 신경 안쓰면 될거같네요 ㅎㅎ
외국가서 한국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게 좋아보여요. 특히 한국여자
지금 정부도 옆 섬나라에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방사능도 커버해주고 기업을 빼앗아가는데도 방관해주고 섬나라인간들 처죽인 독립투사들 매장시키는데도 앞장서고
너무 많아서 다 쓰지못할정도로 열심히 국제협력중입니다
대한민국국민들 대단하거든요
이렇게 정치에 몰입해 매사 삐뚤게 살아봐야 나이70되면 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만 가득할겁니다.
시기 질투 선동질해봤자 윗분말대로 남는거 하나도 없으니 본인 인생이나 챙기시길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좀 읽고 봉건지배층중심주의 기반 국수주의적 사관을 탈피해라. 아 ㅋ 책 이라는걸 읽지않지? 그짝은..
@@dragondracarys7905일제시대에도 임진왜란에도 당신같은 사람들은 있었겠지 그 역사의 주범들이니 창피한줄 아시오
@@dragondracarys7905 지금 윤정부의 대일 외교가 단순 정치로 보이나요? 한국의 정체성과 존립의 근거가 무너져요. 제2 임진왜란을 또 당해야 정신차릴려나?
파라과이 chica들이 진짜 이쁜사람 믾은데, 남미에서 여자들 이쁘기로 유명함.
한국인이 외국에서 천대안받고 대우받는것이 사실 모두 고박정희 대통령 덕임을 인정함
ㅇㅏ…쉰내
떽! 세종대왕 덕이지
틀니 압수시키고
홍삼 캔디나 드셔
먼 소립니까?당사자들이 열심히 한거지ㅋㅋㅋ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노력하고 일한 각자들 몫이지.., .안가에서 여대생 엉덩이 두드리면서 시바스리갈 쳐마시던 다까키 마사오 를 칭송하고 자빠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