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각하 시절이 문제가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 외국 국적자에겐 그랬습니다. 국적이 외국이면서 불법체류하거나 국적은 외국으로 해놓고 한국에서 돈 벌어가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돈 벌거나 국적을 바꿔야죠. 지금도 불법 체류자는 물론이거니와 합법 체류자라 할지라도 비자 문제로 출입국 사무소 가는걸 외국인들은 아주 싫어합니다. 공포의 대상이거든요.
시류가 흘러 노래장르도 변해간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70.80..90노래가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노래가사는 요즘 20,30가수들이 흉내를 못내는 것 같아요. 오히려 20.30 가수들이 70,80,90 시절 노래를 다시 부르고 리매이크하니 그들도 예전 노래가 좋은 것을 알고 있는가 봅니다.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 같은 그곳에서 그대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 소리뿐 (간주중)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 소리뿐 -끝-
wow 첫사랑의 기억이 새록새록~ 즉흥적으로 써봤던 인상 첫사랑 콘스탄트김 풋풋한 향기를 내뿜는 오이밭을 지나 꽃이 지지도 않은 채 자라고 있는 호박과 함께 하는 시절을 뒤로 하며 어엿한 학생이 되어 학교가는 길 흰 카라에 상큼한 치마가 어울리던 그녀, 마치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무시라도 하듯이 무심히 지나가는 발걸음에 혼이라도 나간 듯 지치지 않고 뒤따르는 눈결 그녀가 이토록 많은 줄은 몰랐다 좁은 방안에도 넘기는 책갈피에도 누워도 걸어도 뛰어도 지쳐도 지워지지 않는 뚜렷한 영상 아무 것도 못 해도 아무런 사람이 되지 못 해도 어떤 희망이 없어진다 해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가질 수만 있다면 가진 것을 모두 버려도 남아있는 소원이 모두 이뤄지지 읺아도 생각나고 기억에서 지워지지만 않는다면... 몇날 몇일을 고쳐 썼던 쪽지를 전해줄까 무심코 부딪쳐 인사라도 할까 만원 버스에서 이리저리 쏠려도 시선은 고정된 채 상상하던 나만의 이야기 차라리 얘기라도 건넸다면... 그림같은 사계절이 너무나도 빠르게 그리고 거칠게 지나면서 여름철 날씨같은 하루들이 스쳐간 신작로는 넓혀지고 있는데 만원버스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니 내 마음 속 그녀도 흐릿해져 간다 책가방을 다소곳이 두 손으로 든 뒷모습은 지나간 겨울의 첫눈발처럼 내 마음 속 구석구석에 추억으로 밟혀진다 얘기라도 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런데 무슨 얘기를 했어야 하나 45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버스 정류장에 선다 조용했던 그 곳에 감당하기 힘든 열정이 소용돌이친다 메마른 감정의 나이에 교복입은 15세로 다시 돌아가려 애를 써보지만 자꾸 기억 속에 그녀는 머무르려 하지 않는다 기억하려해도 기억해내기 힘든 얼굴 아니 기억나지 않은 편이 좋아서일까 자꾸 애꿎은 나이를 나무란다 기억하면 더 애닲어서일까? 사진처럼 그릴 수도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생각조차 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쓸쓸한 차가운 바람에 잠시 넋이 나갔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 때 말하지 못 한 것이 당연했다는 질책이었을까? 45년이 지났는 데도.. 아니면 거기서 멈춰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돌아오는 길은 내 기억 속에 사진을 모두 태워버린 후가 되었다 이젠 기억조차 남기지 않으려는 전설 속의 그녀를 숨겨두고
이 시절에는 있는 그대로 가창을 해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가수들이 많았다 지금은 기획사에서 획일적으로 찍어내는 것 때문에 더 풍성한 다양성 측면에서는 부족하다 예술의 백미는 다 다른 다양성이다 배울 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없는 본인만의 것은 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 기본기만 조금 가르치고 결국 내버려 둬야만 한다 빠바롯티도 그렇다
![[SY TV - 음악속에선율] 꿈 - 정유경 (121회)](http://i.ytimg.com/vi/Fio4xmoByVA/mqdefault.jpg)
![[ 꿈 - 정유경 ] 별 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노래죠~!!](http://i.ytimg.com/vi/VWJiunQ9_u8/mqdefault.jpg)
80년대에 이노래 친구들과 흥얼거리는 18번곡이였는데
정유경가수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내 지금나이 나이 54살 이노래는 내가 중학교 3학년 쯤 된것 같은데 ㅡ 카셋트테잎 게속 돌려듣던 기역이 난다 ㅡㅡ한시절 다가버렸네 ㅡ눈물이 난다ㅡㅡ
힘냅시다. 아직 감사하죠
울 엄마 애창곡 ...그래서 아는 노래. ㅎ
아직도 놀방에서 소녀처럼 이 노래를
부르는 울 엄마.
사랑합니다.❤
노래 좋고 ..소리 맑네요. 이제껏 본 가수분들중 최고인
어머니가 어릴적에 자주 틀던 노래인데 라이브는 처음 보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02년생이지만 이 시대 노래 너무 좋아요..!
저의 애창곡입니다 가수분이 직접 부르는 영상은 처음봅니다
너무 예쁘게 부르셨네요❤❤❤❤❤❤❤❤❤
7080 콘서트 출연했을때 영상을 보다가 좋아서 80년대 영상을 찾아 보니 젊었을 때 목소리가 훨씬 청아하고 듣기 좋네요. 심금을 울리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생각나네요 10대 시절때
노랫말과 음악에 매료되서
따라 불렀었던..
다시들어도 정말 서정적이고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
가사
이노래들으면
눈물나려합니다......
'꿈'
멜로디 가사말도 넘 아름답고..
아름다운 꿈속에서 정말 깨고 싶지 않은...
이 노래 넘 낭만적입니다~♡
확실히 다시 들어도 명곡입니다. 잔잔한 서정미와 몽환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정유경씨의 목소리에 완전히 안성맞춤인 곡이기도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50대인 나의 18곡인데ᆢ
노래방 에서도 사라지고
대중들이 잘 몰라 조금은 난감했지만ᆢ 전 여전히 "꿈"
이 곡을 사랑하고 있고, 정유경씨의 영원한 팬입니다
가사가........시 입니다....옛날 가요는 정말 가사가 아름다워요.
정유경님 노래도 👍
미인이네요 감사드려요
몸 은 늙어 가는데 난 아직도 이 노래 가사를 나도 모리게 기억 하내요
처음 듣는데 듣자마자 빠져버렸네요.
노래도 좋지만 저 분의 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쁩니다.
어릴적이 가사말이 아름다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노래
재작년에 듣고 올해 또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 !!!!!!!!!!!
드뎌 찿았다
ㅠㅠ
내 중학교시절 그곡~~♡♡
지금은 저런 감성을 지닌 아름다운 가수를 찾지 못합니다ᆢ
헉 뭐야 이분 목소리 진짜 성우처럼
부드럽고 아름답다 대박
정말 수준이 다르네요...최곱니다 감성 딕션 멜로디 분위기
옛 노래 들으니 추억에 젖게 됩니다
문득 생각나서 듣게 되었네요
얼마나 좋아 했는지 지금도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38년전인가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넘 어리고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다시 돌아 가고픈 가슴 시린 그 시절 ...
~빗 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정말 노래 가사가 정말 한편의 시 같고,,,곡도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이런 명곡을 작사 작곡한 사람의 나이가 그 당시에 10대였다고 하니 어느 분야든 천재는 있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악에 있어선 부활의 김태원이 단연 탑이구요..잘 듣고 가네요
보이스 와~ 말도 안되는 크리스탈 클리어 스윗 보이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거기에 보이스 컬러 또거기에 미모 ㅡ이건 그옛날에도 실화냐는 말이 나왔어야할 대박이네요^^
이노래는 현실이 아님 환상임 제목처럼 그냥 꿈
추억의 노래군요.
그당시는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 지금 들으니 가수도 사랑스럽고 노래도 매력있고 좋으네요.
중학생때 직접 보고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셨던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歌詞も歌声も本当に美しい。 大好きな思い出の曲。
정말 많이 좋아했던 노래. 언제 들어도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
중학교때 혼자 걸으며 많이 부른노래~~^^
오~~~그냥 따라 불려져!!
나도모르게 가사 음이 생각난다
놀라워~~~
오래 살고 볼 일 이란 프로보고 찾아
왔네요 이 노래 참 좋았는데..이
분이셨네요 지금도 여전히 예쁘
세요 ~ 영상 찾아 올리신 분 대단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멜로디는 귀에 익은데 가수는 생각이 나지를 않는군요 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0대시절 들었던 노래 열마디 말보다 위로가되고 감동적입니다
대학때 기타치면서 많이 불렀던 노래...추억 돋네요.
정유경님도 양준일처럼 미국 국적으로 활동하다가 쫒겨나다시피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활동을 그만두었는데
그 전두환시절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두환 각하 시절이 문제가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 외국 국적자에겐 그랬습니다.
국적이 외국이면서 불법체류하거나 국적은 외국으로 해놓고 한국에서 돈 벌어가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돈 벌거나 국적을 바꿔야죠.
지금도 불법 체류자는 물론이거니와 합법 체류자라 할지라도 비자 문제로
출입국 사무소 가는걸 외국인들은 아주 싫어합니다. 공포의 대상이거든요.
정말 지금 들어도 엄청난 노래네요...
라됴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와서 또 듣게되네요
최불암아저씨는 왜 저기에...
80 90년대 노래 가사는 한편의 시네요
가사가 왠만한 서정시를 유월하는 압축적이면서 비약적인 전개
역시 아픔이 예술로 승화되는~
아픔과 사랑과 예술
달동네 카세트에서 듣던 이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가난했지만은 행복했던시절....그립다..
시니어 모델 선발프로인지 그 영상 보고 검색해서 무슨 노랜가 찾아 봤어요
아는 노래네요
오랜만에 듣는데 가사가 다 기억 나요
이 분도 비운의 가수
영주권을 잃어버려 강제 추방되어 가수활동을 얼마 못했다네요
이노래 작사를 그시절 고교생이 . .
가슴에 늘 품고 있던 나의노래!
물론 가사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아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모델 도전프로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응원합니다!
나 대학때 첫사랑 아저씨 만날때 듣던노래
완전 내첫사랑 이야기
아저씨 난 지금 하와이살고 남편분은 하늘가셨어요
잘살고계시죠 그때왜그렇게 절밀어냈나요 9년차인 아무것도 아닌데
슬프네요
노래 진짜 잘하네 지금 나와도 음악중심 한달내내 일등할듯
중간 간주중 시간에 최불암 어르신 젊은시절..ㅎㅎ 귀한자료 잘보고 갑니다
1983년이 지고 있습니다, 희망찬 1984년이 되기를,,
대단해... 녹음이 아니고 실시간 노래를 불러야 하다니...
녹음버전을 능가하며 불러야 하니
그당시 가수분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도 대단하셨을 듯 해요.
꽤꼬리 소리 감사해요^^
목소리가 나를 옛추억으로 데려다 줍니다
노래넘행복하네요
짝꿍의 부동의센터 정유경님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렷을때 저의 첫사랑과같은 기억이네요~제 나이가 있으니 60넘으셨을듯^^ 저한테는 최고의 미녀입니다.정말 아름답습니다.
시류가 흘러 노래장르도 변해간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70.80..90노래가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노래가사는
요즘 20,30가수들이 흉내를 못내는 것 같아요.
오히려 20.30 가수들이 70,80,90 시절 노래를 다시 부르고 리매이크하니 그들도 예전 노래가 좋은 것을 알고 있는가 봅니다.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 같은 그곳에서
그대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 소리뿐
(간주중)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 소리뿐
-끝-
너무나 아름다운 가사말 눈물이나려고 하네‥
왜이리 눈몰이
옛날을 추억하게 되네요 짝꿍들 하실때부터 팬 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정유경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유경님 그때 모습 귀한 자료~♡
와우~ 아름다운 동화속을 여행하는 기분... 목소리와 노랫가락이 너무나 아름 답네요.🎉😊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한다...
순식간에 추억의 시절로 데려다주네요❤
저 미모에 저 가창력.. 인기 엄청나셨죠?
넘좋아 지금들어도. 세련미.
가사가 예술~^^
지금의 모습이 넘 궁금해요^^
주옥같은 갸냘픈 목소리~~
참 좋아했던 노래
수십 년이 지났는데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가사가 생각남
당시 여고3년생이 작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들으연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너무 좋습니다
엄마~~^^
wow 첫사랑의 기억이 새록새록~ 즉흥적으로 써봤던 인상
첫사랑
콘스탄트김
풋풋한 향기를 내뿜는 오이밭을 지나
꽃이 지지도 않은 채
자라고 있는 호박과 함께
하는 시절을 뒤로 하며
어엿한 학생이 되어 학교가는 길
흰 카라에 상큼한 치마가 어울리던 그녀,
마치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무시라도 하듯이
무심히 지나가는 발걸음에
혼이라도 나간 듯
지치지 않고
뒤따르는 눈결
그녀가 이토록 많은 줄은 몰랐다
좁은 방안에도
넘기는 책갈피에도
누워도
걸어도
뛰어도
지쳐도
지워지지 않는 뚜렷한 영상
아무 것도 못 해도
아무런 사람이 되지 못 해도
어떤 희망이 없어진다 해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가질 수만 있다면
가진 것을 모두 버려도
남아있는 소원이 모두 이뤄지지 읺아도
생각나고 기억에서 지워지지만 않는다면...
몇날 몇일을 고쳐 썼던 쪽지를 전해줄까
무심코 부딪쳐 인사라도 할까
만원 버스에서 이리저리 쏠려도 시선은 고정된
채 상상하던 나만의 이야기
차라리 얘기라도 건넸다면...
그림같은 사계절이 너무나도 빠르게
그리고
거칠게 지나면서 여름철 날씨같은
하루들이 스쳐간
신작로는 넓혀지고 있는데
만원버스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니
내 마음 속 그녀도 흐릿해져 간다
책가방을 다소곳이
두 손으로 든 뒷모습은
지나간 겨울의 첫눈발처럼 내 마음 속 구석구석에
추억으로 밟혀진다
얘기라도 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런데
무슨 얘기를 했어야 하나
45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버스 정류장에 선다
조용했던 그 곳에
감당하기 힘든 열정이 소용돌이친다
메마른 감정의 나이에
교복입은 15세로 다시 돌아가려 애를 써보지만
자꾸 기억 속에 그녀는 머무르려 하지 않는다
기억하려해도 기억해내기 힘든 얼굴
아니
기억나지 않은 편이 좋아서일까
자꾸 애꿎은 나이를 나무란다
기억하면
더
애닲어서일까?
사진처럼 그릴 수도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생각조차 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쓸쓸한 차가운 바람에 잠시 넋이 나갔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 때
말하지 못 한 것이
당연했다는 질책이었을까?
45년이 지났는 데도..
아니면
거기서 멈춰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돌아오는 길은
내 기억 속에 사진을 모두 태워버린 후가 되었다
이젠
기억조차 남기지 않으려는 전설 속의 그녀를 숨겨두고
이노래 국민학교때 들었는데 증말 세상좋음^^
옛날생각이좋네요~^^
중학교 1학년때 듣고 40년뒤에 다시듣네!
내가 고등학생, 감수성이 예민할때 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보냈는데.. ^^
객석의 최불암씨가 저렇게 젊었던 시절이었네..
이노래부르다 아앜..고음이..강수지노래로바뀌서..잘난척못하게 하는절대고음.앜
짝궁 출신의 가수였던 그녀는 토끼를 닮은 너무 예쁜 인형이었다!!
이런 분이 외국가시고; 에휴,. 이렇게 나마 보는게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천사네 천사
젊음의 행진 짝꿍들 출신의 여자가수. 소방차 김태형과 임형룡 그리고 정유경. 아버지 유품 정리하다 찾은 TV가이드와 LP판..
83년이면 입대하던 해입니다. 당시 정말 센서티브했었는데...
헤어스타일 저렇게 만들려면 고데기로 몇시간 해야하나요?
돌아가고 싶은 싶다. 정유경을 엄청 좋아했던 적이 있었지.
100% 라이브 대단하다
마츠다 세이코 헤어스타일이다. 그당시 세이코짱컷 한국에서도 많이들 따라했내요.
이 시절에는 있는 그대로 가창을 해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가수들이 많았다 지금은 기획사에서 획일적으로 찍어내는 것 때문에 더 풍성한 다양성 측면에서는 부족하다 예술의 백미는 다 다른 다양성이다
배울 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없는 본인만의 것은 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 기본기만 조금 가르치고 결국 내버려 둬야만 한다 빠바롯티도 그렇다
새가 노래하는 듯
그리워요 마냥 그립습니다 저시절... 빨리 헤어나와야겠지요
2000년대 핑클이 있었고
90년대에는 하수빈 강수지가 있었고
80년대에는 정유경이 있었다
멸치볶음도 못할것 같은 여자지만
핑크핑크한 옷이 잘 어울리는 그녀는
지금도 귀엽고 이쁘다
다비치가 리메이크하면 잘어울릴듯
제 18번입니다
ㅎ
초딩끝무렵 정수라 바람이었나와 정유경 꿈 좋아했던...
진정 글은 있으오.이노래라 합니다 참 이뻐요.
누구랑 비슷하다비슷하다 생각하다가 댓글에 마츠다세이코.. 맞네 ㅋㅋ
라이브잘하네요
목소리가 꾀꼬리야 꾀꼬리 감탄
라이브로 불럿어면 더 좋앗겟다 ..
한국의마스다세이코작곡작사가중학생때만든노래
아 눈물나
아 ! 나의청춘시절
그 시절 느낌이 느껴지네요
와 사십년전이네
와우,83년이네..고3이었네..눈물이난다.
나 돌아갈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