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옛사랑(가사)7080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17
  • 설명

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user-bo9id2oj4o
    @user-bo9id2oj4o 3 роки тому +3077

    80년생 내 나이 41살..2020년 9월28일 추석 직전 오후 6시 부산 양정로타리에서 뇌출혈로 쓰러져서 동의의료원에 입원한지도 한달이 넘었네..이제는 머리에 흐른 피가 다 말라서 오른쪽이 마비된 내 팔,다리 재활중..부모님,장인,장모님 그리고 집사람 세상에서 제일 이쁜 6살아들,4살딸...정말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문득 새벽에 잠이 깨서 이 노래가 듣고 싶어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매일매일 기도 합니다.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일 할수 있는 몸으로 퇴원하게 해달라고.신께서 응답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 @user-pt8zb4so8b
      @user-pt8zb4so8b 3 роки тому +174

      본인의 의지가정말중요합니다 힘내시고 쾌차하세요

    • @user-ww3yh9th5u
      @user-ww3yh9th5u 3 роки тому +116

      힘내세요!! 절대로 희망 놓치마시고 꼭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user-mg9nz9jg1q
      @user-mg9nz9jg1q 3 роки тому +92

      용기내시고 가족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미세요

    • @singerparkhyun
      @singerparkhyun 3 роки тому +95

      만만히 않은 세상살이에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힘드세요.
      아직 젊으니 희망이 있고 좋아질껍니다.
      반드시 건강해 지리라 믿어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운동하시고 가족들 사랑 받으시며 일도하고 건강한 생활 하세요
      홧팅!
      액션박!
      당신의 앞으로의 나날을 응원합니다!
      가수 박현 ....

    • @user-cn4gr2rn9e
      @user-cn4gr2rn9e 3 роки тому +63

      기도하세요, 하늘에서 주님이 응답하실겁니다ㅎㅎ

  • @user-pi1fj6of3c
    @user-pi1fj6of3c 4 роки тому +248

    결혼 19년차...
    연애 초반대의 울 신랑... 그립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 그늘진 얼굴만보니 너무 속상합니다.

    • @user-gl3ee9wn4x
      @user-gl3ee9wn4x 3 роки тому +12

      신랑분도 그때의 그리움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서로 공감하셨으면 좋겠네요

    • @yslee3456
      @yslee3456 3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 @MMM-cg2ou
      @MMM-cg2ou 3 роки тому +8

      19년후 님과 같은 맘이면 19년 전 그맘과 지금 맘이 똑같을 것입니다 단지 표현이 좀 바뀌엇을 뿐 19년 후에도 19년 전을 또 떠 올리시길 행복 하시길 바람니다

    • @vidioibiv
      @vidioibiv 3 роки тому +2

      남편분을 위하시는 아내분 덕분에 힘을 더 내실겁니다

  • @user-tg6kc1dm6j
    @user-tg6kc1dm6j 4 роки тому +965

    먼저떠난 내사랑하는
    남편에게 이노래를
    보냄니다
    눈물로 그리워합니다
    나의옛사랑~

    • @Do-nt6rp
      @Do-nt6rp 4 роки тому +16

      힘내세용!

    • @owow3518
      @owow3518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 힘내세요.

    • @nad4438
      @nad4438 4 роки тому +19

      안유민 그대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이제 평화를 얻기를

    • @user-ur1uc3hn6p
      @user-ur1uc3hn6p 4 роки тому +7

      힘내세요. 하늘위에서 잘 보고 있어요.^^

    • @user-de5yy4nc2b
      @user-de5yy4nc2b 4 роки тому +2

      힘내십시요!

  • @user-qm1fi2dh7n
    @user-qm1fi2dh7n 3 роки тому +1348

    팔십살 먹은 할머니도 옛사랑이 그립읍니다.ㅎㅎ

    • @user-km7ks9bs9e
      @user-km7ks9bs9e 3 роки тому +56

      공감합니다~ ㅠㅠ

    • @user-gl4sc8bb5q
      @user-gl4sc8bb5q 3 роки тому +137

      팔십세에 유튜브 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user-qm1fi2dh7n
      @user-qm1fi2dh7n 3 роки тому +104

      @@user-gl4sc8bb5q 김성훈님 대단히 고맙읍니다.

    • @user-gy7hd7xj1j
      @user-gy7hd7xj1j 3 роки тому +71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 @user-qm1fi2dh7n
      @user-qm1fi2dh7n 3 роки тому +46

      @@user-gy7hd7xj1j 이종호님 대단히 고맙읍니다.

  • @user-nh9px6iu6b
    @user-nh9px6iu6b 3 роки тому +147

    아빠 저 이제 39이나 됐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아빠 살아 생전에 사랑한다는 그말 한마디 못 한게 너무 맘이 아파요
    왜 그렇게 빠리 가셨어요 너무 묵둑둑한 딸 이여서 죄송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해요 제가 너무 철이 없었어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 @singerparkhyun
      @singerparkhyun 3 роки тому +4

      이쁜딸 매일 내려다 보시며 웃고 계실겁니다.
      언제나 웃고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가수박현 ..

    • @user-jn3sv4mj5e
      @user-jn3sv4mj5e 3 роки тому +2

      @디파일렁 초딩아 제발...아무리 어려도
      여기서 그딴 얘기를 하냐

    • @za-mp9kh
      @za-mp9kh 3 роки тому

      잉..맘이 찡하네요

    • @suewadewest4273
      @suewadewest4273 5 місяців тому

      If only I could have one hour with my father who passed away 30 years ago, I would tell him, "Thank you!" and I love you!

  • @user-ex8wg8og5p
    @user-ex8wg8og5p 2 роки тому +264

    12년 전 먼길 떠난
    남편이 잘 불러주던 노래
    낮게 흥얼거리며,
    정동길을 구석구석 돌아 종로까지 걷던
    이제는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아득한 옛일이 되었어요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마음에 두고~~ '
    많이 보고 싶습니다♡

    • @user-ed7qq8qb6v
      @user-ed7qq8qb6v 2 роки тому +14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남편분이 아내분을 항상 지켜보고 위험할때 지켜주고 있을꺼에요! 그러니 화이팅 합시다! 우리 모두 이겨내자고요

    • @user-wd9ol8gg2t
      @user-wd9ol8gg2t 2 роки тому +10

      힘차게 사세요..

    • @user-ph5co2pb3x
      @user-ph5co2pb3x Рік тому +2

      남편님도 노래 불러주고싶어 안달이 나셨을거에요. 저도 노래 하는 사람이라 그 감정 잘 알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 해주고 싶어 미치겠어요.

    • @user-uu5uw8tu6c
      @user-uu5uw8tu6c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울컥 눌물 한바가지 쏟네요.

    • @user-wk6jh8bc8g
      @user-wk6jh8bc8g 20 днів тому

      ​@user-ed7q😊😊q8qb6v

  • @kimken6095
    @kimken6095 4 роки тому +431

    한창 대학 다닐때 인턴 한다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버스 놓칠까 달려가서 이어폰끼고 들으면 젤 먼저 나오던 노래...ㅋㅋ
    그 날은 다시 오질 않겠지.. 내 맘대로 시간도 써보고 할일없이 누워도 있었고 아무 걱정 없었었는데.
    저녁엔 한적한 바닷길 따라 개강하면 멋있어지겠다고 운동나가고.. 열정이 넘쳐있었네
    지금은 민달팽이처럼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만 하지만. 삶에는 끝이 있기에 사람들은 노력하는거겠지
    나도 언젠간 더 늙어가겠지. 지금 이 글을 쓰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매사에 진심이여야겠다 나는.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고. 앞으로 올 매일매일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 눈물나

    • @user-cd5kg2vh9o
      @user-cd5kg2vh9o 4 роки тому +19

      노래 가사를 써 놓으셨네.. 옛 생각 하고 갑니다..

    • @kicho09009
      @kicho09009 4 роки тому +5

      멋진 글이네요!

    • @iivoir
      @iivoir 4 роки тому +5

      삶이란...이제야 조금 알거같아요 제 삶도 이제 점점 저물어져 가네요

    • @user-ym4eb6xd8e
      @user-ym4eb6xd8e 3 роки тому +1

      순간이 추억이죠. 나이가 숫자로 적혀 나갈수록 더 깊게 새겨집니다. 순간을 영원 처럼 즐기시길~~~

    • @user-dl3ti8zm9h
      @user-dl3ti8zm9h 3 роки тому

      @@nikesucks3907.

  • @zlyunlove
    @zlyunlove 4 роки тому +951

    17살 고딩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노래를 듣고 갑니다 나의 아버지 그립습니다.......

    • @user-wd1ns1zz5y
      @user-wd1ns1zz5y 4 роки тому +18

      1살 형이시네요... 힘내십쇼

    • @bizb755
      @bizb755 4 роки тому +26

      그리운맘은 가끔 꺼내보면서
      씩씩하게 아자~!

    • @user-nv6xs6yy2g
      @user-nv6xs6yy2g 4 роки тому +19

      정말 사무치게 그리울때만 한번씩 마음에서 꺼내던가요. 마음으로나마 응원 할게요.

    • @user-wq9sp3it8y
      @user-wq9sp3it8y 4 роки тому +35

      행복해라

    • @Mir2Legend
      @Mir2Legend 4 роки тому +27

      아버지를생각하는 옛사랑이라니 .. 펑펑울었습니다. 아빠가생각나너

  • @user-lg9ly9ki7r
    @user-lg9ly9ki7r 4 роки тому +162

    엄마가 보고싶네요. 세월이 흘러 엄마모습조차 이젠 너무 아련해요.

    • @user-lf9zj3zq3g
      @user-lf9zj3zq3g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보고싶은 엄마인데... 이제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함이 죄송 아니 미안하구... 엄마? 엄마? 죄송하구 죄송해요 많이많이 사랑해요

    • @saj2284
      @saj2284 4 роки тому +5

      맨마지막 모습이 아련하다에 정말 많은 생각이 납니다...

    • @user-qf7vg8nv6u
      @user-qf7vg8nv6u 4 роки тому +7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생각나내요 이젠 영원히 볼수없스니 가슴속 이 흘러네리네요 어머니 생각 하니 저도 아련하네요...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보고십다....왜 세상 어는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왜 떠나야할가.....

    • @user-yk7nf4zs8x
      @user-yk7nf4zs8x 4 роки тому +2

      노래 따라 부르다 님글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이제 다신 볼수없는 엄마께 한번도 잘해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가슴이 이렇게 아려오네요.

    • @ksy7873
      @ksy7873 4 роки тому +2

      아....슬프네요 ㅠㅠ

  • @luna-pj4ve
    @luna-pj4ve 4 роки тому +389

    이문세도 대단하지만 이노래 비롯해서 무수히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고 간 음악가 이영훈이도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 @dskim460
      @dskim460 4 роки тому +38

      아름다운 감성의 언어를 노래로 녹여내는
      이영훈이라는 보석같은 음악가가 있었기에
      이문세의 노래들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는거지요.

    • @user-os1ox6sd3j
      @user-os1ox6sd3j 4 роки тому +9

      학창시절 노랫말이 너무 시적이라 작곡가를 찾아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알게된 이영훈님 고인이 되셨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 @gtjugd5362
      @gtjugd5362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들을때마다 생각해요.
      그 우수에 찬 눈빛 .
      성실한 얼굴.

    • @user-du2fl6vh2d
      @user-du2fl6vh2d 4 роки тому +31

      이문세는 백퍼 이영훈빨임 이문세 정도 노래 잘하는 가수는 널렸음

    • @user-pk5ts5ub6i
      @user-pk5ts5ub6i 4 роки тому +5

      @@user-du2fl6vh2d 1퍼는 주자 99퍼는 작가

  • @user-eb1sk9xm3f
    @user-eb1sk9xm3f 4 роки тому +209

    없던 옛사랑도 생기는 노래네요 참 눙물이 납니다

    • @Dreamian
      @Dreamian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 @JYLEE33
      @JYLEE33 3 роки тому +3

      제말이요
      그런 느낌인데

      댓글 사연들이 왜케 슬픈나요
      중학교때 이노래 따라하면
      내가 꼭 드라마같은 사랑을 했던 기분이었는대요

    • @user-li5nk2mr6z
      @user-li5nk2mr6z 3 роки тому +4

      짝사랑이 생각나는.....

    • @nike6266
      @nike6266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c5uw9cg8i
      @user-fc5uw9cg8i 3 роки тому +3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ugeneInOntario
    @EugeneInOntario 4 роки тому +120

    80년대 고등학교때는 가슴을 울리더니, 지금은 가슴을 후펴파네

  • @user-tu4ex6pj3r
    @user-tu4ex6pj3r 4 роки тому +167

    이문세님 노래는 언제나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60이넘은 지금도 한결같이 가슴을 흔드네요 듣고또듣고
    지나간 옛시절로 돌아간듯 나이를 잊게합니다

    • @user-bt8ix2ps3c
      @user-bt8ix2ps3c 4 роки тому +9

      올해 19살인데도 이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묘해지고 아련해져요

    • @user-el2lb6fw1x
      @user-el2lb6fw1x 4 роки тому +11

      네 맞아요
      저도 60 초반인데
      참으로 젊은 시절로 되 돌아간 기분이...

    • @user-sf1iw1wm2p
      @user-sf1iw1wm2p 2 роки тому

      이문세는 너무 돈만 따지는 듯...지금 이 유튜브도 광고가 2개나 하더군요.

    • @user-jj8px3fg5j
      @user-jj8px3fg5j 2 роки тому +3

      @@user-sf1iw1wm2p 모르면 가만히라도

  • @user-hb7fy1nm7e
    @user-hb7fy1nm7e 4 роки тому +118

    옛사랑 생각나네요.. 잘살고있는지..

    • @user-rb4be8jp2c
      @user-rb4be8jp2c 4 роки тому +8

      잘살고잇을거에요 ㅎ헤ㅔ

    • @opeck_196
      @opeck_196 4 роки тому

      @@user-rb4be8jp2c 바부

    • @user-gm7ik8vw8o
      @user-gm7ik8vw8o 3 роки тому +4

      잘 살고있어.너도 잘살아라.

    • @opeck_196
      @opeck_196 3 роки тому +1

      @@user-gm7ik8vw8o 옛사랑이심? ㄷㄷ

    • @user-hf5to9mi1c
      @user-hf5to9mi1c 3 роки тому +2

      @@user-gm7ik8vw8o 옛씨도있구나 폰씨만있는줄알았는데

  • @geloscht6627
    @geloscht6627 4 роки тому +555

    요즘의 가요는 예전 가요들에 비해 기술적인 면에서 화려해지고 세련되어진지 모르겠으나, 예전 가요들처럼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들을 찾아보기 힘들지요. 비록, 소박하고 풋풋하게 느껴질 순 있겠지만요. 마흔을 조금 앞둔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사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살다보니 실제로 사랑이란 개념이 상투적이고 지겹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 @user-el2lb6fw1x
      @user-el2lb6fw1x 4 роки тому +10

      님 말씀에 깊이 깊이 감동하며
      공감합니다...

    • @user-xj7sq3mt6j
      @user-xj7sq3mt6j 4 роки тому +18

      요즘 아세이들은 노래가 전부 개판 댄스곡들 뿐이죠...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노래는 1도 찾아볼수가 없음... 진정한 대한민국 가수들은 2000년대 초반정도?? 까지의 가수가 진정한 가수입니다..

    • @juhyungseo8406
      @juhyungseo8406 4 роки тому +72

      @@user-xj7sq3mt6j 누구나 본인 세대의 노래가 최고일 수 있습니다. 노래는 노래만이 아닌 듣는사람의 기억을 불러오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남의 세대의 음악을 욕하고 폄하하는것은 정말 보기 별로네요. 좋은 노래 들으러 왔다가 눈쌀 찌푸리게 되네요.

    • @user-xj7sq3mt6j
      @user-xj7sq3mt6j 4 роки тому +5

      그러면 댓글을 보지마소..

    • @user-xj7sq3mt6j
      @user-xj7sq3mt6j 4 роки тому +9

      권오영 ㅋㅋ 시박색히가..ㅋㅋ

  • @kimongsun
    @kimongsun 4 роки тому +56

    가끔 어쩌다 듣게되지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왜죠?

  • @user-fq2bs8mb2t
    @user-fq2bs8mb2t 5 років тому +149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데로 내 맘에 둘거야"
    가사 중에서도 이부분 넘 좋아요
    글구 변하지 않는 문세오빠 목소리

    • @user-jq3ou1zn9p
      @user-jq3ou1zn9p 2 роки тому +6

      이문세님을 오빠라고 부를수 있는 세대라는게 참 부럽네요... 저같은 미성년들은 감히 헤아릴수 없는 감성이겠죠....

  • @kisookim6510
    @kisookim6510 Рік тому +17

    저에게도 있었던 아름다운 20대 싱그러운시절에 즐겁게만 들었던 옛사랑. 50대인 지금 눈감고 들으니 20대 청춘이 엊그제 같이 생생하고도 아련합니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살짝 눈물이 나네요.

  • @user-vn4od9pm1b
    @user-vn4od9pm1b 2 роки тому +13

    철업던 고등학교시절 아무것도 모르며 들었던 노래인데..내 나이 이제 50이 넘어 다시 들으니 타이머신을 탄 듯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합니다. 이젠 가사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들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spark6799
    @spark6799 2 роки тому +7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대학교 3~4학년 시절 겨울에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갈 때 바라보던 가로등 주변의 흩날리던 눈발이 떠오릅니다.

  • @user-cj5ww1np2x
    @user-cj5ww1np2x 3 роки тому +10

    2001년 11월 22일..
    한참 성시경에 빠져있던 그 시절 ..
    노란 가로등불빛아래 앉아서
    스물네살 당신이 스물두살 내게 처음으로 불러준 노래..
    이문세님의 '나는 행복한 사람'..
    올드한 취향 무슨일이냐며 장난스레 웃는 내게
    노래 가사가 내게 들려주고싶은 당신의 마음이라했었죠..
    철없는 어린애같았던 나와달리
    모든게 어른같았던 당신...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같던 우리는
    그렇게 첫사랑을 시작했고
    서로에게 온전히 빠져들어
    20대를 온통 함께 했었죠..
    2021년 1월...
    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가
    다시한번 들려주는 당신의 마음인것같아
    하던일을 멈추고 숨죽이게 됩니다..
    당신의 날선 마음과
    나의 어리석음이 날카릅게 부딪히던 마지막 그날도 어느새 10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결국 내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당신의 고집스럽던 꿈...
    그 꿈을 결국 이루어내고
    가정도 이루었다는 소식 들었어요..
    행복하신가요?
    평온한 일상 사이로 한번씩 파고드는
    젊은날 추억들과
    그 시절 치열했던 내 사랑과
    당신에 대한 원망과
    내 어리석음과
    보고픈 마음과
    억누르는 그리움들이
    날실과 씨실처럼 짜여서
    촘촘히 저의 인생을 수놓아가고 있어요..
    이제와 부질없는 마음들이지만
    꼭 가져야만 아름다운것은 아니기에..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놔두고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려고 해요..
    안녕..내 첫사랑...

    • @user-ic7oc4sc4o
      @user-ic7oc4sc4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우!!! 이렇게 논리적인듯하며 감성을 자아내는 댓글은 첨인듯
      읽는 내 행복했습니다.

  • @user-uw9nh8pr2m
    @user-uw9nh8pr2m 4 роки тому +34

    93년생 젊은이도 아는노랩니다 아부지가 좋아하는노래죠ㅎ

  • @HJ-ss5yt
    @HJ-ss5yt 4 роки тому +37

    이문세 노래중 내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 @sharonh7614
    @sharonh7614 5 років тому +81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아련함....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
    후회...
    눈물....
    가사와 노래가 절정을 이룬다.

    • @Sniper-q1e
      @Sniper-q1e 2 роки тому

      눈물 이핑도네요
      지나간 세월 스쳐간 사람들 많앗던 인연들 ...그리고 새로운 인연들
      추억속 애묻히네..😢

  • @user-no2wc7cx4g
    @user-no2wc7cx4g 4 роки тому +22

    가끔씩 해질녘 노을을 보면 옛사람이 생각나죠. 그럴때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거리를 걷곤 하죠.

  • @MN-jb9gb
    @MN-jb9gb 4 роки тому +415

    18살 고딩이 가사 듣고 울고갑니다.
    인생

    • @the_circle.
      @the_circle. 4 роки тому +40

      저도 그나잇대 처음 들어본 노랜데
      성인되서 들으면 또 느낌 다릅니다ㅋㅋㅋ
      하... 인생

    • @twins6159
      @twins6159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user-lo3tw3uz6o
      @user-lo3tw3uz6o 4 роки тому +2

    • @user-le2ji6on8s
      @user-le2ji6on8s 4 роки тому +26

      얼마나 힘든 진 모르겠지만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이해가 갑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불안하고 쫓기는 느낌도 들고. 무언갈 하려고 하면 뜻 대로 안 풀리고. 힘내자구요

    • @user-iw6ov2gw7q
      @user-iw6ov2gw7q 4 роки тому +7

      02년생인데 현재 온라인수업들으면서 이 노래듣고있는데 지금까지 난 뭐하고있었나 싶다..한 열번만 듣다가 수업들어야지..

  • @goodals_7752
    @goodals_7752 3 роки тому +134

    14살 중딩입니다 ㅋㅋㅋㅋ
    작년까진 별 생각없이 공부하고 놀고 했는데
    지금은 앞을 생각하며 공부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전국 학생들 힘내세요 !

    • @user-mh4jt8ux3f
      @user-mh4jt8ux3f 3 роки тому +15

      아직 더 놀고 즐겨도되요,,

    • @weycon8517
      @weycon8517 3 роки тому +23

      이찬우 그건 맞긴 한데 나이때마다 느끼는게 다르죠 중학생 딱 된 입장에선 보는 시험마다 두근두근 할거에요.. 마치 어른들이 어린 애들보면 그때가 좋은 시절이라 하지만 어릴때 느낌은
      자신이 겪어온 모든 일 중 지금이 매우 힘든데 겪지도 않은 사건을 일어난 것처럼 이것이 매우 쉬운거야 라고 누가 말한다면 이해를 잘 못한 것이지요

    • @user-rs2ou2kn2b
      @user-rs2ou2kn2b 3 роки тому +10

      너 멋있다

    • @Mood_327
      @Mood_327 3 роки тому +3

      찌르레기_ 야 나랑 함께 공부할랭?? 나도14살이양

    • @goodals_7752
      @goodals_7752 3 роки тому +1

      @@Mood_327 그랰ㅋㅋㅋㅋㅋㅋ

  • @ckimz
    @ckimz 5 років тому +105

    최고다 정말...
    늘 좋아하던 곡이지만 가사가 이정도로 멋지다는 걸 방금 알았어요

  • @amggtr58
    @amggtr58 2 роки тому +35

    아직은 중학생인지라 인생을 잘모르지만 어른들 말씀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어른들이 얘기하시는건
    다 맞는말인거같습니다 귀기울여 듣고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나중에 좋은사람이 되어 이 나라와 부모님들께 행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user-up2yf6dp9h
      @user-up2yf6dp9h 2 роки тому +5

      옛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학생의 바람직한 생각을 지지합니다
      인문학과 명시 그리고 신문 사설을 통해서 나만의 철학이 분명한 어른으로 잘 성장하시길 빕니다

    • @amggtr58
      @amggtr58 2 роки тому +2

      @@user-up2yf6dp9h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funandeasyliving9065
      @funandeasyliving9065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마음을 가진 훌륭한 중학생이 있다니 가슴이 뭉클합니다.잘할거예요..

    • @amggtr58
      @amggtr58 2 роки тому +2

      @@funandeasyliving9065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햐보겠습니다

    • @mydreamis21ify
      @mydreamis21ify 2 роки тому +2

      그렇다고 너무 애쓰지는 마요. 착한 학생 천천히 가도 되니까

  • @user-ps1lb6qo3m
    @user-ps1lb6qo3m 3 роки тому +11

    98년생 24 살입니다. 제가 음악을 연도에 상관없이 정말좋아해서 많이듣는데 오늘 갑자기 이음악이 생각나서 들었는데 너무 저의 상황같네요...
    댓글보는데 정말 많은걸 느낍니다. 솔직히 학교갈때 아저씨 아줌마 제 부모님 나이때 어르신들 보면 그냥 아 어르신들 이구나 생각하는데 제가 지금 2021 년에 듣는 이 음악이
    그때당시에 들으셨고 지금 제 나이처럼 밖에서 지나가는 아줌마 아저씨라도 이러한 추억이, 감정이 있으셨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개인마다 그 음악에 대한 마음, 상기되는 가슴속 생각이 다르겠죠. 음악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맞네요... 이러한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 분들께 감사한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 @user-dj8zi4ll2v
    @user-dj8zi4ll2v 5 років тому +394

    어쩜 이리도 가사가 아름다울까
    명곡입니다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Рік тому +1

      저도 동감이네요

    • @user-cd9wy8ej7g
      @user-cd9wy8ej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완전표절이라서 아름다운거야ㅋ
      표절곡들어보고 너무실망하지마시길...
      80년90년대유명한노래중에 표절아닌걸 찾는게 더힘들어졌다
      유투브 검색해본결과 유명곡들 90%는 표절이다..
      학창시절 우리나라 작곡가들 대단하다생각했는데...배신감 개쩐다

    •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d9wy8ej7g증거는?

    • @user-cd9wy8ej7g
      @user-cd9wy8ej7g 9 місяців тому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유투브검색해봐 증거묻지말고 검색하는것도귀찮냐

  • @loraf1765
    @loraf1765 4 роки тому +26

    눈물나네 나의 가슴시린 첫사랑
    만날수없는 사랑아 안녕
    잘지내~

  • @doojinsong9935
    @doojinsong9935 4 роки тому +36

    천재 작곡가 이영훈씨 감성과 노래 잘부르는 가수 이문세씨의 목소리가 완벽 조합된 최고의 명곡....

  • @gaudium5533
    @gaudium5533 4 роки тому +73

    뜨겁던 여름날 사랑했던 너
    이제는 연락조차 되지않는 너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 더욱 보고싶은 너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마주치기를

    • @user-oi8gc6ei7k
      @user-oi8gc6ei7k 4 роки тому +17

      남자새기가 이런글 싸지를 시간에 한번사는 인생 찾아서 연락해봐라.후회는 항상 늦는법이다.

    • @user-oi8gc6ei7k
      @user-oi8gc6ei7k 4 роки тому +9

      @@user-pr8rj2hm7g 뭔 개소리야 난 조언이 아닌 직언을 해준건데 받아들이는거야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거고 너야말로 개같은 주관적 논리로 주접싸지르지말고 갈길이나 가라 날 관철시키기엔 너무 어줍짢다.

    • @birdkgb453
      @birdkgb453 3 роки тому +5

      @@user-oi8gc6ei7k 약간 꼰대식인건 인정 근데 멋있다 ㅋㅋ

    • @user-gj8uq9si7d
      @user-gj8uq9si7d 3 роки тому +4

      @@user-oi8gc6ei7k 맞는말이다 짜식아

    • @user-ce6uu1rk3q
      @user-ce6uu1rk3q 3 роки тому +4

      @@user-oi8gc6ei7k 상남자 성님.

  • @user-im3uw1db6e
    @user-im3uw1db6e 4 роки тому +57

    노래를 들으며 나의 젊은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아련함이 온다
    빛나던 나의 20대
    고교때 인기 절정이던 노래들이
    그때의 나의 젊음과 기억이
    추억이 되어
    50대초반이 된 지금의
    나를 소녀로.

  • @user-ij8ct6lr3v
    @user-ij8ct6lr3v 3 роки тому +30

    거의 마지막쯤 허밍 식으로 나오는 코러스 부분, 이십 년 넘게 반복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이 곡의 마지막 완성입니다. 초겨울만 되면 정독도서관, 광화문 앞 세종문화회관 뒷쪽, 정동길... 정말 질리지 않을 정도로 가고 또 가고... 그럼에도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혹 잊힐까 가보고 또 가보는 곳이지만 죽어서야 잊겠지요.

    • @JINEE153
      @JINEE153 Рік тому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정독도서관에서 열공하던 학창시절 광화문로터리 손잡고 거닐며 데이트하던 시절

    • @user-cd6kh5li6f
      @user-cd6kh5li6f Рік тому

      아...
      저도 중딩때
      새벽첫차로 친구와
      정독도서관가고
      엉덩이가 가벼워지면
      오후에 세종문화회관.
      ,종로,인사동에서
      놀던 시절이 생각이나네요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 @user-rh1ow3fi7g
    @user-rh1ow3fi7g 3 роки тому +85

    다른 곡 다 들어봤어도 이 곡만큼 먹먹히 아련함을 일으키는 건 없을 정도로 멜로디도 좋은데 가사까지 이렇게 좋은 노래는 없던데 진짜 완벽한 곡이다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Рік тому +3

      저도 동감이네요

    • @bada.bonjasky7926
      @bada.bonjasky7926 Рік тому +2

      故 이영훈 작사/작곡가님이 암투병중 이문세님이 병문안 갔을때 이영훈님이 평소에 수줍읍도 많고 굉장히 겸손한분이셨고, 본인이 평생 작사.작곡한 곡들에 굉장히 박한 평가를 내렸었는데, 유일하게 본인이 만든곡들중에 "옛사랑"이란 곡의 가사가 제일 완벽했다고, 병문안 왔던 이문세님과 얘기중에 故 이영훈님과의 관련된 일화를 오래전 방송에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옛사랑"이란 곡이 발표되었을때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거나 히트하지 않았는데, 이문세님 노래를 좋아했던 저와 친구는 당시에 이문세님이 그동안 불렀던 명곡들중에서도 "옛사랑"이란 곡이 발표됐을때 이문세님의 명곡들중에서도 최고라고 얘기하고 노래방 등에서 자주 불렀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좀 시간이 지나면서 역시 명곡이 가진 힘이랄까 대중들이 "옛사랑"이란 노래의 진가를 알아보고 추후 시간이 지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던것으로 압니다.

    • @user-cd9wy8ej7g
      @user-cd9wy8ej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완전 표절이야...검색해봐 배신감 개쩌니깐ㅋㅋ

  • @user-fl1np1dz4z
    @user-fl1np1dz4z 2 роки тому +98

    이영훈님!
    당신은 많은 사람들이 감사할 천재이십니다.
    정말 힘든 20대에 당신이 지으신 노래 들으며 위안,위로,즐거움,설렘까지..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natari5743
      @natari5743 Рік тому

      이영훈 님 천재인정

    • @user-cd9wy8ej7g
      @user-cd9wy8ej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표절! 들어보고 실망하지마시길

  • @user-zi6jm3zb3q
    @user-zi6jm3zb3q Рік тому +6

    몸은 늙어가는데 감정은 늙지가 않네요.

    • @user-ty9bp5sk7m
      @user-ty9bp5sk7m 7 місяців тому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십니다

  • @user-hx1vw1cw5z
    @user-hx1vw1cw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가사가 대단히 시적이다. 가사만으로 풍경을 회상하게 만드는 점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함.

  • @user-ns7vh6qj2u
    @user-ns7vh6qj2u 3 роки тому +11

    가슴깊이 와닿읍니다
    흰눈이 유난이도 많이오던 어느겨울밤 먼길 시외뻐스타고 시골집마당 찾아왔던 그옛날 그사람 소식조차 모르는 그사람 생각이 가슴시리도록 그립습니다
    문세님 감사합니다

  • @user-ov3ru7wh8b
    @user-ov3ru7wh8b Рік тому +5

    07년생 인데 노래 좋다ㅠㅠ 가사 진짜 감동적이다 없던 옛사랑이 생각나네

  • @user-en1ob9hl4x
    @user-en1ob9hl4x 3 роки тому +13

    어릴땐 그저 노래가 좋아 따라 불렀지만 지금 나 벌써 40대..이젠 가사가 내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90년대 IMF시절 대학생이었던..가슴에 열정이 넘치던 아련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간절히...

  • @user-ob4rs3be3p
    @user-ob4rs3be3p 4 роки тому +18

    지금 듣고 있음 십대때 사랑이 스쳐지나가는게ᆢ 지금 보다 더 나았을까? 하는

  • @user-ib3qm6fx7o
    @user-ib3qm6fx7o 3 роки тому +7

    14살 중딩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2019년이 옛사랑처럼 생각나네요
    그저 평범했던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이 오니 중학교입학도 하고 새출발을 하고싶었지만 모두가 힘들던 2020년이 오고 벌써 지나가기 이틀남았네요 모두들 힘들던 2020년보다 2021년에는 좋게 보내세요

    • @user-ib3qm6fx7o
      @user-ib3qm6fx7o 3 роки тому +1

      @김서윤 그냥 평범했던 날들이 옛사랑처럼 느껴지네요

  • @iexist8099
    @iexist8099 2 роки тому +31

    I love this song. I have heard it in so many Korean movies and Korean series. I'm so happy I have found it😭❤. His voice is mesmerising

  • @alanawinarta9887
    @alanawinarta9887 2 роки тому +9

    This song's so beautiful.. hearing Kim Seonho singing in 갯차 then I came here.
    I think first hearing this song from Running Man..
    Lee Munse a legend..

  • @thesylph85
    @thesylph85 2 роки тому +14

    On a nostalgia vibe after today's Hometown Cha-Cha-Cha's episode.

  • @user-zi9un8qr4q
    @user-zi9un8qr4q 5 років тому +14

    전 속상할때마다 이노래를 ..들어요...이노래 들으면서 후회도 하고..반성도하고..

  • @user-ti8pg4om3w
    @user-ti8pg4om3w 2 роки тому +9

    예전 부모님과 언니가 살아있을때 추억속으로 돌아간듯 해서 눈물이 납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 @user-yu6jf3el8w
    @user-yu6jf3el8w 4 роки тому +18

    노래가 슬프다 15살에 벌써 옛사랑이 있는듯한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

  • @user-gv4tp3dx3q
    @user-gv4tp3dx3q 5 років тому +108

    젊은 날
    걷고 또 걷던
    광화문 거리를
    황혼 녘
    땅거미 내리는 시간
    ᆢᆢᆢ
    이제
    지팡이에 의지하여
    안경 너머로 보이는
    추억 속의
    찻집을 찾아
    헤메이며
    옛사랑을
    듣고

    듣습니다.

    • @etsoulkr5062
      @etsoulkr5062 4 роки тому +4

      행복하십시요

    • @user-ko3cw2ek6b
      @user-ko3cw2ek6b 4 роки тому +2

      동감입니다. 몸도 마음도 같이 늙었으면 좋겠습니다.

    • @gogosex6794
      @gogosex6794 3 роки тому

      멋진 인생이시길

    • @strongmanjeonghunkwon
      @strongmanjeonghunkwon Рік тому +1

      @@gogosex6794 그 닉네임달고 좋은 말 하지말라고 ㅋㅋ

  • @Ibrahim-wr5fs
    @Ibrahim-wr5f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I am one of the few English comments here but this song is great, found it through the movie forgotten

    • @MrGranbleu
      @MrGranbleu 2 місяці тому

      if you truly understand the lyrics, it's really poetry come alive in notes. Simply beautiful.

  • @hylee8809
    @hylee8809 4 роки тому +16

    생각이나면 생각난데로 내버려 둘꺼야....그리우면 그리운데로 그대로 ... 맞아 사랑이란게 지겨울때도 있어..힘들다가 지쳐 지겨웁게되...

  • @SK-do1ro
    @SK-do1ro 3 роки тому +5

    뭐랄까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복잡다단하게 흘러갔던 한국의 근현대사의 향수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해질녘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묘한 쓸쓸함에 잠기는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 @user-xf2tv4jt3h
    @user-xf2tv4jt3h 4 роки тому +19

    노래가 너 무 좋 잖 아~~ ...
    내가 기타만 칠줄 안다면 친구놈들 술자리에서
    알딸딸 할떄 기타 치면서 이노래 불러보고 싶다..
    각자의 생각에 잠기면서 서로 위안할수 있을거 같아..

  • @user-zu4mk2uo9l
    @user-zu4mk2uo9l 5 років тому +28

    정말 옛추억생각으로 가슴이 저며지네요ᆢ
    명곡입니다

  •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4 роки тому +27

    옛사랑ㅡ
    그 사람도
    나를 기억하겠지 ♡♡♡
    아직도 잊지 못하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요즘은 꿈에서도 보이지않고 ..
    마음에 와닿는 노래를 찾아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ㅡ
    언제 어디에서나 그대는
    행복하고 웃는 기쁜일만 있기를..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
    한밤중에 자다 깨서
    옛사랑 노래들어며
    옛사랑 떠올리다
    2019.9.15
    05:11

  • @yerinchoi7103
    @yerinchoi7103 5 років тому +29

    붌쌍한 울 오빠가 참 많이 좋아한노래

    • @user-sv8sl8mn6m
      @user-sv8sl8mn6m 3 роки тому

      나는 하루에 몇 번씩도 들으며 아들찬우 그린다.
      생존에 알았어야 했는데~
      이노래 들으며 울었을거야

  • @user-wg7yt7dq1i
    @user-wg7yt7dq1i 3 роки тому +5

    작년에엄마하늘불어서올려가서요.이노래가들어엄마그자리생각이났어요.부족한딸용서해주고말하고싶어요.엄마항상미안해.둘남매두고하늘별처럼아빠랑만나서행복해요.^^엄마사랑해♡♡♡

  • @skim1090
    @skim1090 Рік тому +12

    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

  • @brighttomorrowneed2608
    @brighttomorrowneed2608 2 роки тому +3

    노래 듣는데 왜이리 눈물나뇨

  • @user-ec6qg6xh7u
    @user-ec6qg6xh7u 2 роки тому +8

    제가 태어나기 전에 생긴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건데 언제 들어도 이문세는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 @user-yw3ux8ze1f
    @user-yw3ux8ze1f 5 років тому +20

    눈물나는 명곡.

  • @korkangmin
    @korkangmin Рік тому +6

    어렸을 때 아빠가 자주 듣던 노래여서 나도 좋아하고 23살 3월1일 생에 첫 여자친구 만났을때 노래방 같이 가면 자주 불렀었죠. 얼마전에 헤어졌지만 ㅎㅎ
    600일 3일 앞두고 헤어졌어요.
    친구 관계 정리할 때도 그렇게 냉정하게
    쳐내던 저였는데 진짜 누가 울어도 아플거 같지 않았는데
    지나온 제 모습이 다 거짓이었어요.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는데
    고독이 너무 넘쳐 흘렀는데
    다 제 착각이었어요
    그게 사랑이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제발 만나달라고 문자보냈는데 기다리겠다고.
    돌아오는 잘지내.
    진짜 너무 사랑했어요.
    제 친구가 술 마시면서 그러더라구요.
    할만큼 했다 이젠 상대의 선택을 존중해라.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진짜 추한거 아는데
    이 글 보고서라도 문자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제 알겠어요
    나 매일 혼자 술 마셔요.
    이젠 친구들도 부끄러워서 못불러요 매일 부르면 울어서.
    지금도 혼자 술 마시고 있어요.
    울면서 술 마시고 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이 아파해서 애써 웃으면서 지내요.
    몰래 울면서 술 마셔요.
    그런데 있잖아요
    새벽감성이 아니라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그대 생각에 숨이 안쉬어져요.
    있잖아요. 진심으로 제발 한번만 연락 좀 해주세요.
    내가 더 잘할게요
    내가 다 미안했어요.
    헤어지고 난 밤부터 매일 신께 기도해요.
    제발 한번만 그녀 마음 돌려달라고.
    제발 부탁해요 제발
    내 목숨 바쳐서라도 사랑할게요
    다시는 그대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진심이에요.
    추한거 아는데요.
    한 번 사는 인생 그대와 마지막까지 있을 수 있으면
    지금 추한거 전혀 문제 안돼요.
    혹시라도 이 문자 보게되면
    인연이라 생각하고 문자부탁해요.
    제발....
    진짜 제발....
    신이 있다면 제발....

  • @helenpark597
    @helenpark597 4 роки тому +12

    술 한 잔하면 꼭 생각나서 듣는 노래예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져요

  • @user-gn9gk6ub5x
    @user-gn9gk6ub5x 2 роки тому +10

    옛사랑의 그리움은 누구든지 추억으로남겨지겠지만. 사랑을 해보지못한이들에게는 보고픈 이에게 주고싶은 또다른 그리움이될수있을것만같아요 서글픔보다 기다림이있는 그리고 고요한 마음이드는 곡이에요 이문세님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 @user-hd3il6fu7g
    @user-hd3il6fu7g 3 роки тому +4

    후렴부에 여자분 허밍이 가슴을 후벼 파네요 옛추억과 함께 다들 건강하시길~~

  • @user-hy6tu4fi6g
    @user-hy6tu4fi6g 3 роки тому +8

    38살된 어른이 장인을 그리워하면서 노래를 듣고갑니다... 장인어른 그립습니다...(2020.9.3)사위가 장인을 그리며~~~~

    • @singerparkhyun
      @singerparkhyun 3 роки тому +3

      성호님의 글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 한 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저는 장인어른 과 아주 친구처럼 아들 처럼잘 지내고 있어요.
      먼 훗날... 지금을 돌아 보며 저 또한 성호님과 같은 생각을 하겠죠 ...
      노래가 주는 감성이 참 따듯합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세요
      가수 박현 ...!

  • @osugar8627
    @osugar8627 Рік тому +7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그리고 21살 빛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Leejesuk
    @Leejesuk 3 роки тому +8

    70년대 정동 광화문 내자동 세종로 성당 종로....
    이젠 생을 되돌아보며 정리할 때...
    사랑을 삶이라고 단어만 바꾸어도 되는 좋고도 좋은 노래.

  • @lauram.ordonez5739
    @lauram.ordonez5739 5 років тому +19

    들때마다 눈물터질거같네요ㅠㅠ 의미가 좋아서 아프네

  • @user-gn6dv3zu9o
    @user-gn6dv3zu9o 3 роки тому +6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나의 20대 아름답던 날들이 마치 엊그제인듯...
    함께 노래듣던 그사람도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 @user-gu8bu7we3g
    @user-gu8bu7we3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50대후반
    그전엔 삶에 버거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어느덧 중년후반
    아련히 떠오르는 스무살
    대학초년생
    그시절 그소녀
    이문세님
    옛사랑 노래를 듣노라면 아리네요
    가슴이

  • @user-fo2zd1do7s
    @user-fo2zd1do7s 3 роки тому +17

    언제 들어도 변함없이 마음에 살며시 다가오는 명곡 증의 명곡입니다. 감사 합니다!

  • @user-ep9hs7vk5j
    @user-ep9hs7vk5j 3 роки тому +9

    댓글들을 읽으며 노래 하나가 이렇게 많은사람에게 영향을 다양하게도 주네요
    이문세 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다들 다르지만 댓글에 공통은 따듯함이네요

    • @user-vt3hg8wy9e
      @user-vt3hg8wy9e 3 роки тому

      이문세가 그렇게 대단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수라 생각합니다.이노래의 창작자인 이영훈씨의 일화를 알게 되고나서 이문세라는 가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user-yx9zs2qh6x
    @user-yx9zs2qh6x 4 роки тому +8

    미스터트롯 때문에
    내 마음속에 다시
    행복이 찿아와서
    내게 기쁨을 주는군요
    노래야 영원하라^^~

  • @soundaether6018
    @soundaether6018 Рік тому +8

    중력을 초월하는 영원한 명곡

  • @ssuny7484
    @ssuny7484 2 роки тому +6

    언제 들어도 ....이렇게 찬바람 부는날 더~생각나는 노래 ... 너무 가슴 아리넹 ....참......명곡......👍👍👍

  • @sang0808ss
    @sang0808ss 2 роки тому +5

    도서관에서 책을보다 듣습니다
    가사를 노트에전부 적어봅니다
    이미 몃십년을뒤로한 학창시절의 옛사랑인데 아련하게 아파오네요
    "지나온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역시 명곡입니다 옛사랑이 이문세를 참좋아했던 통키타 가수였는데..

  • @user-zg8pd8oh8q
    @user-zg8pd8oh8q 2 роки тому +5

    고인이 되신 이영훈 작사가님은
    흰눈내리는 날 흰눈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발생이 신기하네요.🥰

    • @bschoi9598
      @bschoi9598 2 роки тому

      도시 빌딩풍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눈이 있습니다

    • @user-kg5eu4ez6j
      @user-kg5eu4ez6j 2 роки тому

      내리다 바람타고 올라가는 눈이 있어요 그걸 자세히 관찰 하신거죠

  • @zpzgi7264
    @zpzgi7264 3 роки тому +4

    나이드니 가끔씩 옛노래가 생각나네 .. 폐암으로 지난해3월에 돌아가신 아버지 .. 아직도 기억에 남아 유품중에 핸드폰은 아직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 가끔 돌아보면 이노래가 한번씩 생각나요 ...

  • @user-pj5hk5xd7p
    @user-pj5hk5xd7p 3 роки тому +6

    어떻게...노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난 다시 태어나도 절대 이렇게 못 만들것이다...내 가슴을 치면서 막 울어대면서 치유하게 도와준 노래이다...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이번 생에 만났다 헤어진 가족들을 떠올리며 너무 미안한 마음에 조용히 불러봅니다. 특히 좋아하는 가사는 "후회가 또 화가나 눈물이 흐르네 랑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와 마지막 가사인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는 정말 더이상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영화처럼 장면이 그려집니다...존경합니다 이영훈님♡

  • @rosemarie7830
    @rosemarie7830 2 роки тому +7

    드라마 보다가 이 노래가 나와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학 다닐 때 많이 듣던 곡인데 20년 넘는 시간이 흘렸어도 가슴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 @s-Ham.J.A
    @s-Ham.J.A 4 роки тому +11

    조용하면서 감동을 주는 노래! 이것이 진짜 가수이기 때문 아닐까요??

  • @user-kb4rp1ll6b
    @user-kb4rp1ll6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가슴아프군요 재발 완쾌하셔서 가족들. 한테 달려가시길 바랄께요~노래만큼 슬픈 사연이였읍니다

  • @user-xd8hm1uy7n
    @user-xd8hm1uy7n Рік тому +4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네요
    25살인데 사랑때문에 힘들어 듣다가 펑펑 울고 갑니다..

  • @user-bp1ck8xc3g
    @user-bp1ck8xc3g 4 роки тому +9

    10년전에 친한여사친이 이노래를 엄청좋아했는데 당시 저는 랩에빠져있어서 물론지금도 랩이 좋지만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는데 이노래는 듣다보면 뭔가 80년대의 청춘들의 모습을 그리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마음속 밑바닥에있는 알수없는 그리움이 올라오네요 그당시 20대30대 청춘이셧던 분들은 더더욱 눈에 눈물이 고이실듯.... 아려한 그시절... 그리움...

    • @seigolibra
      @seigolibra 4 роки тому +1

      이 노래가 만들어진 시기가 1990년대 초반 발라드 가수들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한 랩과 댄스음악들이 득세해가고 있던 시기, 사회적으로는 소비사회가 시작되던 시기였죠. 수제보단 값싸고 품질 좋은 기성품이 사회를 확실하게 장악해가던 시기라고나 할까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빨라지고 산업사회에 아날로그 감성들은 무너져가던 사회적 배경 속에서 나온 노래에요. 댓글에 공감이 가서 반가운 마음에 그 시대에 청춘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그냥 부연설명해 보았습니다. 저희 세대 젊은 날의 초상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본연적인 인간의 순수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어서 그런 그리움이 올라온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러니까요^^ 댓글 고마워요. 세대간에 소통하는 거 참 좋네요^^

  • @user-yq4rz4up8n
    @user-yq4rz4up8n 4 роки тому +10

    그립다 옛 사람들 생각이 아련해지네~

  • @dolgum826
    @dolgum826 3 роки тому +6

    정말 명곡, 명사, 명가수 입니다.

  • @sugaroh7066
    @sugaroh7066 5 років тому +10

    가슴이 저며오네요.

  • @user-td9ju3mw1l
    @user-td9ju3mw1l 2 роки тому +2

    오늘같은날
    더욱 그립고그리운노래입니다
    나도모르게눈물납니다^^친구들보고싶다~~아프지말고 건강히 잘들 지내지~~모두들사랑한다!!!!!

  • @sirleeyoung
    @sirleeyoung 3 роки тому +98

    고인이 되신 작곡가 이영훈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당신은 오래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당신의 곡은 아직도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이문세 선생님 원곡 정말 훌륭합니다.

  • @ukubox4423
    @ukubox4423 4 роки тому +5

    별이 빛나는 밤에. 이문세 고별 방송이 생각나네요..라이브 도중 울음을 못참고 노래를 멈추었던 것 같은데...
    좋은 노래, 좋은 가사는 평생을 함께 가네요..

  • @user-xs8to9fd9k
    @user-xs8to9fd9k 2 роки тому +2

    저는78년생 비슷하신 상황이시네요
    눈물이나요 얼마나큰 행복과
    성공이기다리는지 지금
    너무 힘드네요그래서
    꼭 행복하고 싶습니다
    우리 그럽시다요 ㅎ
    긍정적으로생각해요 ㅎㅎ

  • @user-dk9uj7ke3g
    @user-dk9uj7ke3g 3 роки тому +6

    노래가 내 안에 있는 슬픔 그리움을 끄집어내네요~

  • @Soul_mode00
    @Soul_mode00 Рік тому +7

    정말 오랜만에 들었는데
    서정적이구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love49tm
    @love49tm 3 роки тому +27

    40대가 되고보니 이문세노래가 들리고 가슴에 박히네요
    그전엔 귀로 들어왔다 나갔는데..
    참 희안해요
    그만큼 감성을 이해할 때가 된건지..
    좋으면서도..서글프기도 해요^^

  • @user-mo9xu3bz7n
    @user-mo9xu3bz7n 2 роки тому +4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명곡입니다. 아련한 첫사랑 생각나네요~ 그이름 영원속에 남아있네~

  • @Baruch_Spinoza
    @Baruch_Spinoza 3 роки тому +11

    진짜..갓곡이다 우연한 기회에 들었는데 고2인생 한국 노래 중 최애곡 됨 특유의 쓸쓸한 감성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