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굴 데리고 사는건 아니다 같이사는거지. 싫어지면 이혼하는거다" 라는 김태훈 말에 공감. 그렇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지금과는 달랐기 때문에 데리고 산다는 표현이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 부모님만해도 엄마가 아빠 배고픈 시간맞춰 밥해놓지 않으면 아빠가 화를내고,그 배고픈 타이밍은 종잡을 수 가 없었다.아빤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고, 엄마는 아빠랑 같이 바람쐬고 싶어도 아빠는 술마시러 다니시고,빨래는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데 뭐가 어렵냐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집안일에 손도 안댔다.. 엄마는 그렇게 우리 삼남매를 키웠다. 아..4남매라고 할 수 있다. 삼촌과 나는 두살차이에 같이 살았었다. 엄마는 아르바이트든 직장이든 취미든 가질 수 가 없었고 어쩌다 힘들다며 사정하듯 아빠에게 얘기했지만 아빠는 변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였나...다락방에서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를 앞에놓고(간이 안좋았음) 가슴을 퍽퍽치며 엉엉 울고있는 엄마의 실루엣을 봤다... 너무 상처받았다... 양재진 원장 말처럼 그렇게 길들여져서 한번도 아빠한테 말 못하고 살다가, 4년쯤 전에 간경화가 심해져 이식수술을 받았다. 그 후에 조금 변하는 듯 싶었지만..다시 제자리였다. 우리가 어른이 되고 다같이 흩어져서 독립하자 라는 얘기를 하면서 나랑 같이 살자고 엄마도 이혼 할 생각 없냐고 했지만...엄마는, 아빠랑 이혼하면 어떻게 살겠냐 너네 결혼할때 엄마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고 하시며 이혼은 못하겠다고 하셨다. 가부장 적이고 권위적인 아빠와 같이살면서 엄마는 자기 스스로에게 아무런 시간도 투자하지 못했다. 아빠가 예전에 퇴직하고 우리몰래 도박장에 다니며 빚이 늘어나고 있을때 엄마는 집안 시끄러울까봐 자식들한테 말 못했다고 했었다. 아빠가..말하면 죽인댔다고..근데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엄마가 이상했고 엄마는 나한테만 얘기해서 난 투잡뛰며 밤낮없이 일했던 때도 있었고, 엄마 수술 후 또 몰랐던 빚 수억이 있었다는 사실에 이혼 의사를 물었던거다. 돈 벌어다주다가 힘없으니 헤어지겠다고 하는게 아니라.....아빠가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지 않고, 엄마와 함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았다면..돈을 벌어오고 안벌어오고 와는 무관하게 잘 살았을거다. 돈벌어온다고 집안일 착실하게 하는 주부를 무시해도 되는거 아니고, 벌어온 돈을 막 쓰고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것도 잘못된거고.. 서로를 존중해 주는게 중요하다. 난 우리부모님을 보고, 저렇게는 안살거라고 다짐했다..아빠가 죽도록 미웠고 엄마가 불쌍했다. 연애할때도 대화 잘통하고, 행복한 삶이란, 사랑이란,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 스스로 어떤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런 것들을 물어보고 살펴보게 됐다. 그렇게 지금 남편을 만났다.
@@L해바라기-x4h 저분이 정신과 의사가 아니였다면... ?? 결혼하지도 않았으면서 뭘알겠느냐는 댓글이 주가 되었을 수도. 육아 방송 금쪽이에 나오는 패널중에 개그우먼 미혼이 있던데 그분에게 많은 아줌마들이 애 키워보지도 않았으면 나오지 말라, 코멘트도 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예요. 만약 그 미혼 패널이 정신과 전문의였다면...??
이제는 남자들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 황혼이혼을 하면 왜 남자들이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해야 하나? 빨래는 기계가 해주고 밥은 밑반찬만 사다가 밥솥이 해주는 밥과 먹으면 되고 간간이 외식하고 약간의 수고만 하면 불편함 없이 살수 있다 떡하니 앉아서 밥상 차려주기만을 기다리는 칠푼이들 얘기지 자신을 위해 그정도 생활공부와 수고조차 할생각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더이상 없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오히려 난 간섭하는 사람이 없어서 넘 좋고 무기력 해질 여유가 없어좋다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하지 말라고 말리는 건 적당히만 하고 결국은 당사자 뜻대로 하게 해줘야지.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돈 벌어온다는 이유로 날 하대하고 지 편할대로 살아온 이기적인 인간에게 늦게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해줘야지. 주위에서 그 스트레스를 대신 받아줄 것도 아니면서 이혼하지 말라느니 틀에 박힌 얘기는 집어쳐. 어릴 때 충동적으로 내리는 결정도 아니고 같이 살만큼 살고 나이 들만큼 들고 이제서야 진짜 바래왔던 거 그나마 실행 하겠다는데 그걸 하지말라고 끝까지 말린다면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진짜 무지한거지.
어머님세대가 희생 강요가 심햇던것같아요.그런 시절을 보고 자라서 느끼는바가있고 어머님들도 물려주고싶지않은 문화가 있는것같아요. 저희어머님도 평생 고된 일하셧고 가장역할하셧어요 아이키우고 집에와선 집안일하고, 항상 반찬걱정하시고.. 아직도 시댁 입김에 보는 제가 피곤합니다. 저희집이 극단적인 예이긴햇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많은걸 강요당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반씩하면안되나요. 나도 일하면 육아도 살림도 반반씩. 나도 외가 돌보고싶어요. 친가 살피듯이.
고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돌진해서 들어와서 다짜고짜 어머니를 안방으로 끌고가서 주먹으로 때리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 오빠가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다가 소주병으로 맞았는데 오빠는 지금도 아버지를 증오한다 나는 그때 아버지가 천벌을 받아서 빨리 죽어없어지길 매일 기도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한번도 말대꾸 한적도 없고 늘 숨죽여 사셨는데... 그런 어머니가 막내인 내가 드디어 대학에 가고 성인이 되었을때 집을 나가셨다..그리고 얼마 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어느 산에서.. 그때 든 생각은..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는것.. 인과응보란 생각이 들었다 젊었을때 폭력 휘두르고 바람피고 처자식 나몰라라 한 사람들을 보면 늙어서 하나같이 대접 못받고 외롭게 살다가 죽는것 같다
뀨?̄ࡇ ̄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대 저흰 현재까지 아버지가 살아계십니다. 어머니는 그냥 아버지와 사는 집에서 나가신거지 자식들과는 연락 하실거 같네요 대학교 보내고 나가셨다고 하니 저흰 1남1녀 에 제가 (국딩)초등학생 3학년 일때 나가셨지만 밖에서 아버지 몰래 저희를 챙겨주셨고 현재 38살,39살 인 저희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요 어머니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지만 너무 빨리 나가시다 보니 정은 많이 없어졌네요 의무적으로 모시는 느낌. 그래도 의무를 다하자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군대 2년 정상적으로 나오고 돈 차곡차곡 모아두면 남자혼자서 빨래를 왜 못하고 밥을 왜 못해먹고 사냐 나도 92년생에 공군24개월 나오고 자취생활하고 독립해서 혼자살고 직장생활하는데 왜 남자입에서 이혼하면 빨래같은 같잖은 이유 들면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냐 경제력만 있으면 다 되는 것을
틀딱들이 그렇게 고독사하다가 뒤지니까 ㅋㅋ 팩트가 있으니까 ㅋㅋ 그러니까 한마디로 틀딱들때문에 요즘 남자들이 존나 피해보는거야 ~ 그 시대 어머니들은 딸을 낳으면 엄마처럼 살지 말라는걸 알려준거나 마찬가지지. 그런모습을 보고 듣고 사니까 그러니 여자들도 이 꼴이 난거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야 부모 잘못만나면 여혐 남혐이 박혀버린다 요즘 남자들은 틀딱들때문에 잘하는데도 욕먹고 백날 인터넷에서 여자 남자 싸워봐야 괜찮은애들은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 잘만함 집안이 돈을 떠나서 행복한 집, 부모가 마음이 부자인 집 애들 봐봐 ㅋㅋ 남녀 편갈라서 안싸움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티가 팍팍 나
기를 얼마나 죽였으면 마누라 등이랑 허리가 구부정했는데... 엘베 버튼을 우리가 눌렀다고 부인한테 니가 누르지 남 시키냐고 고함치는데 부인은 어쩔줄 몰라하지 으례 그러는듯 반항 안하데요. 그후로도 남편은 부인한테 병간호받으면서도 매사에 고함치더라고요. 그런 부인이 남편에게 주장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공포감이 있어서라는 말도 공감가고. 양재진 말이 맞아요.
저기에 하나 빠진 얘기 여자도 늙으면 힘들고 지쳐요 남자만 늙고 볼품없는 게 아니라 여자도 늙고 볼품 없음 할머니들도 체력이 딸리고 몸이 힘드니까 젊었을 때처럼 받아주고 다해주는 게 힘드신 거임 (영상 속 할아주머니 갈비내리치면서 내가 언제까지 평생 이러고 살아야해! 했다는 거 체력이 딸리고 집안일도 힘에 부쳐서 짜증이 올라오신 걸거고, 갱년기 오실 시기이기도 함 우리엄만 갱년기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갱년기임;) 그리고 은퇴 후 황혼이혼이 느는 이유는 두가지임. 하나는 자식이 다 커서 결혼했으니까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생각해서고, 두번째는 남자가 일할 때는 그나마 집에 잘 없으니까 밥도 좀 덜 차리고, 수발 들것도 좀 적었을텐데 은퇴하면 하루종일 365일 60대 할머니가 할아버지 수발 들어야 할텐데 누가 안 힘들고 배김ㅠ 은퇴하고 남자도 좀 집안일도 같이하고 그랬음 이혼하자 안하겠죠 우리아빠도 젊을 땐 별 걸로 엄마 힘들게 해서 오죽하면 자식들도 이혼하고 편하게 살라고 했겠음. 근데 이제는 같이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하고 쌀도 안치심 엄마가 아빠 변하면서 맘속 앙금도 좀 풀리고 둘 사이 엄청 좋아짐.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옆에서 너무 고생만하다 가셨는데 우리할아버지 같은 분들 이혼하는 거 싫으시면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길
50대후반 결혼해 살면서 무시당하고~ 막말듣고 ~~등등 잊혀지지가 않고 더더 더 생각이 새록새록나~ 남편 얼굴 쳐다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부인이 옛날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이야기 꺼내면 남편왈 당신은 옛날일 자꾸 끄집어내냐고 별일도 아닌일가지고 하며소리 지른다~ㅠ 별일 아닌일 이 더 상처고 고 고통이된다 그럼 본인은 왜 별일 아닌일인데 나한테 폭력을 햇노 ㅠ 나이들어 부인이 서운햇던일 이야기 함 곰곰히 생각해본후 지금 이라도 여보 그일 내가 잘못 햇소 미안하오~이제부터라도 잘하겟소~ 딱 한마디 해주면 여자는 풀리는데~ 살면서 사과하고 사과받고 살아가야 응어리 가 안생기는것 을 ~~ 저는 서운하고 억울햇던 하나씩 꺼내 말하기 시작하닌깐 못 참고 남편이 나가더라구여 현재 졸혼 상태 집안 대소사 명절 제사 자식 며느리이랑 식사 할거 다하고 살아갑니다 저 아주 행복하고 편안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 담배피우는 남편 안봐서 굿입니다 오늘도 신나게 직장 다니면서 남편이 생활비 주던 안주던 내 힘으로 살아갑니다 당당하게 이것이 진정 자~~유 이지요
Nyjunie Ryu 이해력 딸림? 황혼이혼이라구요..나이 60먹은 사람들 대부분 엄마 밥먹다가 마누라 밥먹은 사람인대 그시절에 남자는 나가서 일하고 여자는 살림하는세대인대 결혼도 빨리했고 그시절 나이든 사람들이 지금 문제지 요즘시대 남자들 이야기인줄 아시나;; 요즘엔 결혼 안해요 남자들 여자들도 마찬가지고
![양재진 원장 "OOO없는 남자라면 결혼하면 안 된다!!" [신세계 7회]](http://i.ytimg.com/vi/_O2vKKQimTU/mqdefault.jpg)
![양재진 원장 "OOO없는 남자라면 결혼하면 안 된다!!" [신세계 7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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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님 조목조목 다 맞는
말씀입니다. 여지가 성질내서 먹히는 사람이 있고 남자 나이 90에 칼부림 살인하는 경우도 있어요.가스라이팅.
그건 무섭습니다.남들이 보기에는 답답해보여도 당하는 사람은 늘 노심초사로 평생 살아왔으니 무척 어려워요.함부로 말하면 안되요.
양재진 말이 정말 팩트인듯
양재진분 진짜 존경스럽다 정말 심리학 공부는 필수인거 같아요
밥맛없는 자 아닌가요?
양재진 원장 금보라씨 의견 전적으로 동의해요. 남편에게 자기 의견 내세우고 그런 거 조차도 공포에 질려서 못 하시는 엄마들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에게 반항하지 못하는 엄마를 탓할 수 없습니다.
우리엄마네ㅠㅠㅋㅋㅋ그럼자식들도 고통받음
정말 양재진하고 금보라가 하는 말이 뭔지 느낌 온다. 쎈 놈이랑 살아본 사람은 다 공감할거임
컨트롤못한남자도...
젊을때술먹으면난폭해지는 남자 병들고늙어가는 모습보고 무슨생각들까요 일말에 동정안들던데요아이들때문에참고견디고 오긴왔는데,,,왜참았을까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소망-e4g 그래도 가정을, 아이들을 지키셨잖아요.
존경합니다.
저 정신과의사는 이미 저런 사례들을 직접 눈으로봐왔기때문에 저렇게 정확히 말할수있는거지
"누가누굴 데리고 사는건 아니다 같이사는거지. 싫어지면 이혼하는거다" 라는 김태훈 말에 공감. 그렇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지금과는 달랐기 때문에 데리고 산다는 표현이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 부모님만해도 엄마가 아빠 배고픈 시간맞춰 밥해놓지 않으면 아빠가 화를내고,그 배고픈 타이밍은 종잡을 수 가 없었다.아빤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고,
엄마는 아빠랑 같이 바람쐬고 싶어도 아빠는 술마시러 다니시고,빨래는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데 뭐가 어렵냐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집안일에 손도 안댔다..
엄마는 그렇게 우리 삼남매를 키웠다. 아..4남매라고 할 수 있다. 삼촌과 나는 두살차이에 같이 살았었다.
엄마는 아르바이트든 직장이든 취미든 가질 수 가 없었고 어쩌다 힘들다며 사정하듯 아빠에게 얘기했지만 아빠는 변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였나...다락방에서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를 앞에놓고(간이 안좋았음) 가슴을 퍽퍽치며 엉엉 울고있는 엄마의 실루엣을 봤다...
너무 상처받았다...
양재진 원장 말처럼 그렇게 길들여져서 한번도 아빠한테 말 못하고 살다가, 4년쯤 전에 간경화가 심해져 이식수술을 받았다.
그 후에 조금 변하는 듯 싶었지만..다시 제자리였다.
우리가 어른이 되고 다같이 흩어져서 독립하자 라는 얘기를 하면서 나랑 같이 살자고 엄마도 이혼 할 생각 없냐고 했지만...엄마는, 아빠랑 이혼하면 어떻게 살겠냐 너네 결혼할때 엄마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고 하시며
이혼은 못하겠다고 하셨다.
가부장 적이고 권위적인 아빠와 같이살면서 엄마는 자기 스스로에게 아무런 시간도 투자하지 못했다.
아빠가 예전에 퇴직하고 우리몰래 도박장에 다니며 빚이 늘어나고 있을때 엄마는 집안 시끄러울까봐 자식들한테 말 못했다고 했었다.
아빠가..말하면 죽인댔다고..근데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엄마가 이상했고 엄마는 나한테만 얘기해서 난 투잡뛰며 밤낮없이 일했던 때도 있었고, 엄마 수술 후 또 몰랐던 빚 수억이 있었다는 사실에 이혼 의사를 물었던거다.
돈 벌어다주다가 힘없으니 헤어지겠다고 하는게 아니라.....아빠가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지 않고, 엄마와 함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았다면..돈을 벌어오고 안벌어오고 와는 무관하게 잘 살았을거다.
돈벌어온다고 집안일 착실하게 하는 주부를 무시해도 되는거 아니고, 벌어온 돈을 막 쓰고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것도 잘못된거고.. 서로를 존중해 주는게 중요하다.
난 우리부모님을 보고, 저렇게는 안살거라고 다짐했다..아빠가 죽도록 미웠고 엄마가 불쌍했다.
연애할때도 대화 잘통하고, 행복한 삶이란, 사랑이란,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 스스로 어떤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런 것들을 물어보고 살펴보게 됐다.
그렇게 지금 남편을 만났다.
김태훈말에 싫어지면이혼하는것이 . 너무나 의미없고 질이낮은말,,,
토닥 토닥
네~ 잘들었읍니다 힘내새요 ^^
그맘 잘압니다 마음아팟겟어요
다행이네요 행복하신거 같아요^^
@@으아아악으아아악 인성하고는ㅉㅉ 공감능력 결여된거 그거 지능이 낮은거야 모지리야~
양재진 차가워 보이는데 하는 말은 죄다 맞는말이다~
정말 이중적이고 현실과 맞지 안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죠. 그러니 여태껏 결혼을 못하죠. 말은 여자를 위한다고 하지만 자기는 결국 그렇게 못한다는걸 자기도 인정하기 싫은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이중적인 겁니다
결혼안한 이유가 있음
말만 번지르르
@@vancouverlife1040 인정했는데?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결혼 안한다고
@@호잇짜-u2n 못하는거지 않하는거하곤 차이가 많죠.
@@user-jd9ce3md5o 인정을 하면 결혼을 못하죠.
우리아빠 60대인데도 살림 엄청 잘하는데 ㅋㅋ 그냥 하기싫은거지
저희 부부도 남편이 훨씬 잘해요
저것도 세대가 점점 바뀌고 있는 듯
와 저기 앉아있다 생각만하면 답답해서 말도 못 할 것 같은데 ㅋㅋㅋ 양원장님 대단하게 할말 다 조곤조곤하고 심지어 중간에 웃기기도함.. 대단하다
양재진 옳다 사이다.
양재진 원장님 솔직, 객관적, 이성적, 논리적 너무 좋음.
어후 답답해 양재진 김태훈 말고 다 뭔 소리하는지 ㅠㅠ
박철은 대들지 못하는걸 이해를 못하네. 우리엄마나 가족들도 아빠가 폭력을 쓰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참고살았다, 성질대로 하면 맞아죽는데 어떻게 대드나 근데 박철은 그걸 왜 모르지?
자신이 그런놈이라 합리화 하는거죠 대들지못한 여자탓으로 돌리려는
박철같은 사람과 같이살기 힘들것 같애요
공감력 제로
양재진 엄청 멋있다
양재진 원장님 얼마나 속터지셧을까 ㅠㅠㅋㅋㅋ
한국 티비를 보면 젊은사람들 미래를 위해 좀 문화 개선 할 필요가 보임. 이런 나이든 추상적인 문화는 미래에 도움이 1도 안됨
양재진 정말 정신과의사 답다. 정말 맞는말이다.
@@min_hyuk98 where are you from?
@@min_hyuk98 정신과의사 답다. 라는 말의 의도를 못파악하신것같아서..ㅋㅋ
양재진에 공감 1표
결혼 안하셨지만 정확한 말씀만 하시는듯요
안 하신분이 더 정확하게 보실수도있는것같아요. 저도 결혼했지만 오히려 내눈앞에 살아온것을 더 크게 느끼기도하니까요
@@L해바라기-x4h 저분이 정신과 의사가 아니였다면... ?? 결혼하지도 않았으면서 뭘알겠느냐는 댓글이 주가 되었을 수도. 육아 방송 금쪽이에 나오는 패널중에 개그우먼 미혼이 있던데 그분에게 많은 아줌마들이 애 키워보지도 않았으면 나오지 말라, 코멘트도 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예요. 만약 그 미혼 패널이 정신과 전문의였다면...??
@@namefree4444 정신과 의사이기 때문에 저 자리에 섭외가 된거죠ㅋㅋㅋㅋ 논리가 이상하시네
양재진씨는 정직하고 착한것같아요
멋져요 잔머리 굴리지 못하는 사람같아요
멎저요...,,.,,
TV에 많이 나오는 의사들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양재진도 그렇게 봤었는데 다르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솔직한것같음. 팬됐음
양재진 원장님 너무 멋져요
저기 넘 웃겨ㅋ
지키라고 거품불던 애들만 나중에 이혼했어 ㅋㅋ
Crystal k ㅋ
ㅋㅋㅋㅋㅋ양재진씨는 거짓말을 못해
그게 매력임.
27년 결혼생활한 사람으로 양재진말 백퍼공감
양재진 갑!👍👍👍
요즘은 결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많이 방송하네요
좋은 방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여기서. 양재진, 김태훈씨가, 제일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혜련, 박철, 왕종근은 뭡니까! 이런 talk show 에 나올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니가 멀 안다고
금보라씨도 정말.. 에혀
게스트 다 각자 포지션이 잇는거죠 ㅋㅋ 한쪽 입장만 잇으면 재밋나요
맞아요 속터지는 말만
병주고 다른 약이라도 주는 게 본인에게 맞는 사람은 참고 살수 있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양재진의사 말이 맞아요.
양재진 원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박철 보기 싫다욤
양재진 피해자입장을 참 잘안다.
맞아요
피해자 상담 많이해서 잘 아는듯
@@이유리-m5z ㅜㅜ...슬프다
왕종근씨 당신 늙으면 두고보자라고 직접 얘기할수있는건 그나마 부부 사이가 좋은거에요. 진짜 서럽고 악에 바치면 그런 속 뜻 숨기고 살아요..
양재진 말이 맞다
정신과의사다
저상황에서 팩트 말해주는 양재진 멋찜요
지상렬 결혼 하지 않는게 서로 좋을듯요
나중에 갚는거 사양합니다
지강렬은 혼자 살아야 되요..여자가 힘들어요. 이런 남자는…
이혼한 사람들 참 많이 나오네 ㅋㅋㅋ 요즘은 결혼안한 사람이 똑똑하고 유일한 정상이다 ㅋㅋ
와~저 선생님 최고네
원래도 그랬지만
지금보니 완전 잘아네요.
할수 있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있죠.
저도 황혼이혼은 찬성입니다.
인생을 두번 살수있다는것
이혼안하고 참고 산 보너스같은 인생이 될꺼라 생각해요.
양원장은 정말 최고
양재진 김태훈은 논리적이고정상 남에대한 배려심도있고. 박철 조혜련 지말맞다우기는 진상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남자들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 황혼이혼을 하면 왜 남자들이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해야 하나? 빨래는 기계가 해주고 밥은 밑반찬만 사다가 밥솥이 해주는 밥과 먹으면 되고 간간이 외식하고 약간의 수고만 하면 불편함 없이 살수 있다 떡하니 앉아서 밥상 차려주기만을 기다리는 칠푼이들 얘기지 자신을 위해 그정도 생활공부와 수고조차 할생각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더이상 없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오히려 난 간섭하는 사람이 없어서 넘 좋고 무기력 해질 여유가 없어좋다
당신과같은사람이 많아야 황혼이혼이 쉬울텐데...
이쉽게도 그런행동과 그런생각을 못해서 지저분한 싸움을 하지요.
Michael Sun 빨래 다림질은 세탁소가 해주고 청소는 안하고 ㅅㅅ는 누가 해주냐 ㅋㅋ 매춘만 안하고 일주일에 3번 하면 결혼 하는게 이득 아니냐 ㅋㅋ
그 나이대 남성들도 어릴적 봐왔던 아버지가 무의식에 각인되어있어서 고치기 힘들겁니다. 경기초호황 시절 쉽게 자리잡고 결혼했는데 젊을때 자존감이 상해본 세대는 아닙니다 그게 나이 들어서도 못잃는 고집입니다
김re 병든 할머니 돌아가셔도 일년도 안되서 할배 돌아가셔 ㅠㅠ
맞는 말입니다
양재진원장님 너무감사하네요*
늘~남다른사려깊음과, 현명함이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최고시네요~♡
니가 아무리 고생을 했어도
늙었으니까 같이 살으랰ㅋㅋ
여자가 남자 맞춰 주려고 태어났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사랑도 좋고 의리도 좋고 정도 좋다만
나의 행복이 젤 중요하고
내 자신이 젤 중요하다
ㅋㅋㅋ 남자도 마찬가지 가장의 의무라는 족쇄 던져버리고 결혼할때 집해가는 미친문화 없애야함 군대 여자도 가야하고 자식 양육비도 여자도 내야함
황혼이혼...오죽 힘 들었음 할까...
서로 믿음과 신뢰가 깨졌다면
남은생
더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게 답일것입니다
참고로
부부사이의 문제는 아무도 모른다
부부 두사람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가족들 주변인들은
부부의 결정에 존중해 주는 것이
맞을듯
@형이야 ^^ 글이 짧아서 오해하신듯~
주변에서 알기 애매한 상황에 대한 얘기라는
한쪽 말만 듣고 싸움 부추기고~
그런 상황을 봣거든요~
양재진 말..동감.
학습된 무기력이다
난양재진씨가넘좋더라
양재진말은 팩트다.
@@멍뭉이-j2z 그렇군요
나도~이상형임 저런 성격
양재진원장님 하시는말씀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위로받게되네요~
잘생기시고 인성도 최고시고
어머님도 넘 인자하시던데 하루발리
좋은배필만나셔서 행복하시길~
@김남현
제가 양재진원장님 열렬펜이다보니
제마음을 전한건데 그럴수도 있겠네요ᆢ
너무많은걸알아서ㅡ힘들겁니다ㅡ철부지때결혼도해야지ㅡ
와 박철 진짜ㅜ 사고방식
그니깐 인기도 없고 ㅋㅋㅋ 옥소리 마누라도 도망간거지....
옥소리 저런 무능한 남편 만나서 사는동안 힘들었겠다...ㅉㅉ
댓글만 봐도
양재진원장 말이 백번 맞는말인데....
꼭 방송에서는 왜 저런식으로 마무리를 하는건지???
정상적인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드라마 , 예능이 문제야.....
다해주면 멋있는남자 집안일도 척척하는 남자????
카메라 앞에서 나도 잘하겠다 ㅋㅋㅋ
중산층 이상되는 가정이나 되야 황혼이혼후에 재산이라도 나눌수있죠... 60대 이상인분들중에 자식들 낳은 부모들은 자식들 뒷바라지(결혼까지) 보내면 재산 남는거 거진 없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식들 결혼할때 집장만하는데 보태줘야하는게 제일크죠 자식들 시집장가 보내고나서 부모들이 몇억씩이상 갖고계신분들이 흔한줄알고 계신분들이 꽤 있어보이네요 보통 어르신들 젊을때 밖에서 사먹는 밥값 아껴가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자식들 키우고 그렇게 살았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이혼하고 재산도 넉넉하지 않은데 매끼 밖에서 해결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연세드시고 이혼하게되면 혼자남는 그 쓸쓸함 공허함... 그게 제일 클겁니다 무기력해지는거죠... 생활은 둘째치고 먼저 멘탈이 약해진다는겁니다...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하지 말라고 말리는 건 적당히만 하고 결국은 당사자 뜻대로 하게 해줘야지.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돈 벌어온다는 이유로 날 하대하고 지 편할대로 살아온 이기적인 인간에게 늦게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해줘야지. 주위에서 그 스트레스를 대신 받아줄 것도 아니면서 이혼하지 말라느니 틀에 박힌 얘기는 집어쳐. 어릴 때 충동적으로 내리는 결정도 아니고 같이 살만큼 살고 나이 들만큼 들고 이제서야 진짜 바래왔던 거 그나마 실행 하겠다는데 그걸 하지말라고 끝까지 말린다면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진짜 무지한거지.
어머님세대가 희생 강요가 심햇던것같아요.그런 시절을 보고 자라서 느끼는바가있고 어머님들도 물려주고싶지않은 문화가 있는것같아요. 저희어머님도 평생 고된 일하셧고 가장역할하셧어요 아이키우고 집에와선 집안일하고, 항상 반찬걱정하시고.. 아직도 시댁 입김에 보는 제가 피곤합니다. 저희집이 극단적인 예이긴햇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많은걸 강요당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반씩하면안되나요. 나도 일하면 육아도 살림도 반반씩. 나도 외가 돌보고싶어요. 친가 살피듯이.
오죽했으면 60까지 부득부득 참고 이혼하자하겠냐...
우리나라도 곧 프랑스 처럼 결혼제도는 줄어들고 동거제도가 늘어날거 같네.
sbcd e 그래서 여가부에서. 동거. 하면. 재산. 반반 하잰다. ㅋㅋㅋㅋㅋ
유럽처럼 동거하며 살다가 혼인신고서를 나중에 쓰는 문화가 되야 김치 된장을 희석시킬 수 있을 듯
걱정마 곧 동거도 안할거야ㅋㅋ
이미 혼인율 단군이래 최저찍었음.
ㅋㅋㅋㅋ 동거하고 노키드인데 재산을 왜 나눠야하는가?? 출산하느라 아내가 경력단절되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살기만 같이 살고 각자 버는거잖나
양재진원장 팬 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돌진해서 들어와서 다짜고짜 어머니를
안방으로 끌고가서 주먹으로 때리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 오빠가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다가 소주병으로 맞았는데 오빠는 지금도 아버지를 증오한다
나는 그때 아버지가 천벌을 받아서
빨리 죽어없어지길 매일 기도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한번도
말대꾸 한적도 없고 늘 숨죽여 사셨는데...
그런 어머니가 막내인 내가 드디어 대학에 가고 성인이 되었을때
집을 나가셨다..그리고 얼마 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어느 산에서..
그때 든 생각은..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는것..
인과응보란 생각이 들었다
젊었을때 폭력 휘두르고 바람피고 처자식 나몰라라 한 사람들을 보면 늙어서 하나같이 대접 못받고 외롭게 살다가 죽는것 같다
MsLEEDONGEUN 어머니는 다시 돌아오셨나요..
뀨?̄ࡇ ̄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대 저흰 현재까지 아버지가 살아계십니다. 어머니는 그냥 아버지와 사는 집에서 나가신거지 자식들과는 연락 하실거 같네요 대학교 보내고 나가셨다고 하니 저흰 1남1녀 에 제가 (국딩)초등학생 3학년 일때 나가셨지만 밖에서 아버지 몰래 저희를 챙겨주셨고 현재 38살,39살 인 저희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요
어머니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지만
너무 빨리 나가시다 보니 정은 많이 없어졌네요
의무적으로 모시는 느낌.
그래도 의무를 다하자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전봉준 저런집 은근 꽤 많아요 메갈로 취급하고 소설이라고 비아냥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아빠들은 정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봉준 개소리야;;; 또 물 흐리네 이새끼 툭하면 메갈메갈 존나 매갈무새냐 왤캐메갈한테 관심을 줘
맞아요.
양재진 원장님 미혼이셨군요.....원장님들 대부분 기혼이어서 기혼일줄 알았네요.....정신과 의사셔서 잘알고계시네요.....
왕존근씨 어머니처럼 한번은 용기내서 의사표현을 하면 그 다음부터 조금은 바뀐다고 해요 그런데 그게 두려움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기서 이야기하는 패널들도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다. 국민 정서와 괴리가 있는 사람이 많아.
박철 저거 문제 많더만,,
자격이 되니?
양재진원장님말씀맞아요 본인의견표현을 못해요...하도참고살다보면...표현을 어떻게하실지 모르는거죠 속으로는울고 홧병생기는거예요...할아버님들 할머님들한테 잘해드리세요...또본인이 안참으면 집안시끄러워지니 속으로는곪는거죠 혼자만끙끙앓다 우울증...
솔직히 군대 2년 정상적으로 나오고 돈 차곡차곡 모아두면 남자혼자서 빨래를 왜 못하고 밥을 왜 못해먹고 사냐
나도 92년생에 공군24개월 나오고 자취생활하고 독립해서 혼자살고 직장생활하는데 왜 남자입에서 이혼하면 빨래같은 같잖은 이유 들면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냐 경제력만 있으면 다 되는 것을
음냐옹이라한다옹 세대가 많이 다르니까요 ㅎㅎ 지금 2-30대 하고 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다르겠죠
박철 같은 놈만 안 만나면 될듯. 어떻게 아직까지 티비에 나오냐....
바람먼저 펴놓고 여자는 바람피면 안된다 이주의인지...
여자가 바람이난건 여자도 물론잘못이지만
그렇게 만든사람도 할말은 없을거다
@@mssun 박철은 업소를 갔다고 하던데. 둘다 똑같
박철은 밖에서 주로 해결하고 다녔다고 옥소리가 말한것 같네요ㅡ생활비도 안내고
@@chj8399 ㅋㅋㅋ박철이 뭔짓했는지는 뭐알고떠드는거임?
왕종근씨 부산에서 아나운서로 좀 뜰 때 전처랑 아이 버리고 지금아내랑 결혼식서 바람나서 그렇게 이혼해달라고.. 생활비도 안주고 아예 버림. 참 악한 사람임. 무슨 말을 해도 미워.
재혼이었어요? 난 노총각인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네
왕종근씨는 초혼이고 아내가 재혼입니다.아이도 없었구요
공인의 사생활 정확하게 알고
공개댓글 쓰시길..
@@NHKim-lz2up 왕종근 바람펴서 초혼인 김미숙이랑 결혼 아는 사람 많은데 검색좀 해보길.. 뭔 별나라에서 오셨나ㅋㅋㅋㅋ 진짜 우낀다
@@NHKim-lz2up 왕종근은 유부남으로 아이가 있었고 결혼식의 사회자로 결혼식장에 갔는데 지금의 아내인 여자와 결혼식장에서 눈이 맞았다
바람이나서 조강지처를 버렸다
개새끼네
요즘 20 ,30대 보는 시각이랑 50,60대 생각과 시각차이가 완전크네요
요새 저런 부부가 어딧다고요 남자들이 노예생활하고 밥도 못어먹는 시댄데요 목적이 뭘까요 남자후드려잡고 기죽이는거지 뭐 개스라이팅이라고 하는겁니다
밥도 못얻어먹는댘ㅋㅋㅋ 지 밥은 지가 해먹어라 좀
@@검은페가수스 요즘 맞벌이 많이 하는데요;;
좋은거만 골라처먹으려는 뷔페미즘 거렁뱅이ㄴ들
@@검은페가수스 밥은 스스로 쳐해라 어디 얻어먹을 생각을 하냐 손발 없어?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내네
양재진님 말에 너무 동감이갑니다
양재진원장님 왜 이렇게 멋있으셔~~😍🤩🥰
30대초 아직 미혼이고 혼자사는데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 다함.
왜 남자들이 나이먹음 못할거라 생각하는거지?
틀딱들은 지들이 돈벌어오는거 말곤 손하나 까딱안해봐서 못할거라 생각하는거임 세탁이랑 설거지는 초딩때 다 해보지 않나? ㅋㅋㅋ
프레임을 짜는거죠 겁먹고 결혼시키려고 ㅋㅋ
지금60대가청소 설거지안하고사니까 남자가 못한다는말은옛날 구닥다리개소리
틀딱들이 그렇게 고독사하다가 뒤지니까 ㅋㅋ 팩트가 있으니까 ㅋㅋ
그러니까 한마디로 틀딱들때문에 요즘 남자들이 존나 피해보는거야 ~ 그 시대 어머니들은 딸을 낳으면 엄마처럼 살지 말라는걸 알려준거나 마찬가지지. 그런모습을 보고 듣고 사니까
그러니 여자들도 이 꼴이 난거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야
부모 잘못만나면 여혐 남혐이 박혀버린다
요즘 남자들은 틀딱들때문에 잘하는데도 욕먹고 백날 인터넷에서 여자 남자 싸워봐야 괜찮은애들은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 잘만함 집안이 돈을 떠나서 행복한 집, 부모가 마음이 부자인 집 애들 봐봐 ㅋㅋ 남녀 편갈라서 안싸움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티가 팍팍 나
결혼하기전드럼세탁기쓰던사람이 이젠 자기가산드럼 세탁기작동법 몰라요 ㅋㅋ
양재진 원장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인간은 상대적이라 쓰레기 소릴 들은 남편은 분명 쓰레기짓을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았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그렇게 말한다는 건 인생 헛 산 것이고요. 한 마디로 쓰레기를 안 치우고 산 셈이지요. 슬프게도요!
그렇지 암암리에 표현하는데 묵살당하는거지
양재진 원장님 말씀은 다 맞다.
남자든 여자든 황혼이혼이 그리 쉽게 생각한 결정은 아닐겁니다.
황혼이혼하면 남편은 버려지고
살기 힘들어진다하는데
평생 살아온 와이프가 이것을
알면서도 이혼을 진행할 경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남편들이 젊은시절 못해서 쓰레기라 했겠죠
약도 너무 늦게 주면 소용없어요
약줄때까지 베풀어란 얘긴데 그전에 죽을것같다
기를 얼마나 죽였으면 마누라 등이랑 허리가 구부정했는데... 엘베 버튼을 우리가 눌렀다고 부인한테 니가 누르지 남 시키냐고 고함치는데 부인은 어쩔줄 몰라하지 으례 그러는듯 반항 안하데요. 그후로도 남편은 부인한테 병간호받으면서도 매사에 고함치더라고요. 그런 부인이 남편에게 주장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공포감이 있어서라는 말도 공감가고. 양재진 말이 맞아요.
양재진 멋지다
말 똑바로 합시다
남편이 부인 존중해주고 아껴줬으면
이혼이라는 생각을 했겠어욬ㅋㅋㅋ
ㅋㅋㄱㄱㅋㅋ 그런게 1도 없었고
그렇게 이혼신청하는 여자분이 있을수도
있다만 그걸 배신이라고 하는거지
황혼이혼이란 단어 자체가 불만이다
이혼이 나이 먹었다고 그 의미가 달라지나
저기에 하나 빠진 얘기
여자도 늙으면 힘들고 지쳐요
남자만 늙고 볼품없는 게 아니라 여자도 늙고 볼품 없음 할머니들도 체력이 딸리고 몸이 힘드니까 젊었을 때처럼 받아주고 다해주는 게 힘드신 거임
(영상 속 할아주머니 갈비내리치면서 내가 언제까지 평생 이러고 살아야해! 했다는 거 체력이 딸리고 집안일도 힘에 부쳐서 짜증이 올라오신 걸거고, 갱년기 오실 시기이기도 함 우리엄만 갱년기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갱년기임;)
그리고 은퇴 후 황혼이혼이 느는 이유는 두가지임. 하나는 자식이 다 커서 결혼했으니까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생각해서고, 두번째는 남자가 일할 때는 그나마 집에 잘 없으니까 밥도 좀 덜 차리고, 수발 들것도 좀 적었을텐데 은퇴하면 하루종일 365일 60대 할머니가 할아버지 수발 들어야 할텐데 누가 안 힘들고 배김ㅠ 은퇴하고 남자도 좀 집안일도 같이하고 그랬음 이혼하자 안하겠죠
우리아빠도 젊을 땐 별 걸로 엄마 힘들게 해서 오죽하면 자식들도 이혼하고 편하게 살라고 했겠음. 근데 이제는 같이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하고 쌀도 안치심
엄마가 아빠 변하면서 맘속 앙금도 좀 풀리고 둘 사이 엄청 좋아짐.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옆에서 너무 고생만하다 가셨는데 우리할아버지 같은 분들 이혼하는 거 싫으시면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길
양재진 원장 정말 똑똑한 사람이네요
와ㅡㅡ이거 재밌다.ㅋㅌㅋㅌ
요새하는건가?
첨본다.
양재진님..아직결혼안했구낭..ㅎ
따뜻한사람 만나믄 좋을듯 ㅋ
와이프한테 넘 의지하고 살면안된다
역쉬 정신과 선생님이라서
그러신지 하시는 말씀마다
공감
50대후반
결혼해 살면서 무시당하고~ 막말듣고 ~~등등
잊혀지지가 않고 더더 더 생각이 새록새록나~ 남편 얼굴 쳐다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부인이
옛날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이야기 꺼내면
남편왈
당신은 옛날일 자꾸 끄집어내냐고 별일도 아닌일가지고 하며소리 지른다~ㅠ
별일 아닌일 이 더 상처고 고 고통이된다
그럼 본인은 왜 별일 아닌일인데 나한테 폭력을 햇노 ㅠ
나이들어 부인이 서운햇던일 이야기 함
곰곰히 생각해본후
지금 이라도
여보 그일 내가 잘못 햇소 미안하오~이제부터라도 잘하겟소~
딱 한마디 해주면
여자는 풀리는데~
살면서 사과하고 사과받고 살아가야 응어리 가 안생기는것 을 ~~
저는 서운하고 억울햇던 하나씩 꺼내 말하기 시작하닌깐
못 참고 남편이 나가더라구여
현재 졸혼 상태
집안 대소사 명절 제사 자식 며느리이랑 식사
할거 다하고 살아갑니다
저 아주 행복하고 편안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 담배피우는 남편 안봐서 굿입니다
오늘도 신나게 직장 다니면서
남편이 생활비 주던 안주던 내 힘으로 살아갑니다
당당하게
이것이 진정
자~~유
이지요
기혼 남녀분들 나중에 다 빨리고 이혼당하지마시고 현제라도 아니다 싶으면 젊을때 빨리 이혼하세요 참지마시고 이혼해도 애 키우고 살림하면서 일다 할수 있음
양재진은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논리가 딱 잡혀 있음
황혼이혼을 이해하기어려웠는데 결혼하고 보니 남은인생을 살아남기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분들한테는 이것도 한가닥의
희망일듯 싶네요.
박철이가 저기에서 저딴 소리할 깜냥이 되나?
서로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말자. 잠깐 성질부리고 소리 질러도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 하자.
조혜련이 참고살아야한다 쪽에서 말하는게 웃기네ㅋㅋㅋㅋ
내로남불
ㄹㅇㅋㅋ
뭔 중간 중간 쓸때없는 소리를 하지 ~ 페널들이 얘기하고 있을때 꼭 쓰잘떼기없이 끼어들어서 얘기의 흐름을 깨지 ᆢ저 조씨는 도움이 안됐지
가정교육이 중요해요.
어려서부터 스스로 해본 사람은
커서도 잘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군대다녀온 남자들 역시 잘해요.
박철 . 왕종근 .. 어휴...
살림잘하는것도 대단하지요. 한평생 반찬거리만들고. . 전돈버는쪽이더편한거같아요. . 남편이 요리를좋아해서. 항상만들어주니. 너무편히산답니다. 요즘은 시대가많이바뀌어. 남자들도 가사부담을해주는 사람들도많은거같아요. 살람잘하는여저분들보면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평소에 밥 좀 해먹고 빨래 좀 하지. 얼마나 안하고 지냈으면 마누라 없다고 꼼짝을 못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그게 뭐 고난이도의 일이냐. 개나 소나 다하는 건데.
SB S 저시대때는 저런게 흔했음 요즘은 남자들도 다 하지만
빨래 세탁기가 다해줘. 청소기가 청소 다해줘 밥 시간없으면 반찬사서 먹으면 돼 ㅋㅋ 요즘 20대 혼자사는 남자 충분히 자 혼자사는데 ㅋㅋ 마누라없다고 혼자 못사나 ㅋㅋ 존나 별것도아닌 집안일가지고 오지게 오버하네 진짜 ㅋㅋ
나가서 돈이나 벌어
우리 어머님들 몇십년 얼마나 힘들었을지.. 자기 아버지 좋아하는 애들도 몇없더라구요,
(평범한가정 기준)그쪽이 그동안 먹고 입고 배우고 성장한게 아버지 돈덕분에 한겁니다
아버지는 니들 먹여살리느라 더 힘들었다..
엄마가 집에서 일하는 것만 보니 그런 생각를 하나?
아빠가 밖에서 어떤 갑질당하고 참고 사는 지 몰라?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참고 힘들게 사는 건 모르지?
@@khck4673 엄마도 일했는데? 똑같이
@@마소-o7l 엄마도 먹여주고 입혀줬는데요? \그쪽이나 잘하세요 넘겨집지말고\
@형이야 아빠가 외부인인가? 자식이 부모 보는 평가는 틀릴수가없다. 지엄마한테 듣는걸로만 아는 게 아버지인가
남자라고 왜 빨래를 못하나요, 왜 밥을 못하나요, 왕종근님?
여자는 집좀 해오면 안되나?여자가 돈좀 벌어오면 안되나..여자의 거지근성부터 버리지않으면
집에서 쳐맞고 욕얻어먹는일이 사라지지않을거
Nyjunie Ryu
이해력 딸림? 황혼이혼이라구요..나이 60먹은 사람들 대부분 엄마 밥먹다가 마누라 밥먹은 사람인대 그시절에 남자는 나가서 일하고 여자는 살림하는세대인대 결혼도 빨리했고 그시절 나이든 사람들이 지금 문제지 요즘시대 남자들 이야기인줄 아시나;; 요즘엔 결혼 안해요 남자들 여자들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은 아니지만 경상도 노령층에서 왕종근씨 같이 생각하는 분 많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니 당연하다고 그런거죠 노인층 재혼보면 아파트 사줘야지 여자분이 만나준다고.. 5억 아파트 같으면 황혼에 호텔사는게 나을건데
@@jeter293 전라도 새끼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ㄷㄷ
@Young Soo Kim 유럽가보고말해라
금보라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아요.
그만큼 살았으면 어느 한쪽이 이혼 원하면 해줘라
양원장님 말씀이 맞아요 당해보지 않은사람들 말 많네요
맞아요
양 재진원장님 말이 백번 맞아요
저도37년째 길들여서 눈치보고 끽소리못하고 살고있어요
부부관계는 부부만 알아요
양재진 원장 진짜 멋있다!
양재진만 정상인이네 그냥 다들 혼자 살아 헛소리들 말고
멋있어 일얘기열변할때 양재진원장님😘💗💝😊💭
이런마당에 청춘들한테 왜 결혼을 강요하는거예요? 본인들만 당하기싫으니까? 설명좀해보세요ㅎㅎ
저출산, 고령화가 너무나 큰 사회적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