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적 제도가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구멍만 존재하는 제도들에 대해서는 제발 없어지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험 단어 들어가는 종류들, 돈 받을때는 고객님이고 돈 달라고 하면 사기꾼 취급하는 업계행태가 정말 토악질이 나옵니다. 저는 차량 보험 크게 디이고 나서는 자차보험 안듭니다. 자차 안하면? 보험료만 나가고, 자차하면? 보험료 할증 등으로 결국 다 토해냅니다. 보험사에 돈 퍼주기인가요? 보험이란게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힘든 피해를 구제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전체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적인데, 날파리들이 꼬여서 벗겨먹는 업계가 되었습니다. 진짜 구제를 위한 금액은 전체 운용액의 1프로나 될까요? 그냥 보험사의 이익으로만 흘러가죠. 이게 작금의 현실인데 법적으로 의무화된 보험들은... 어이고 국가에서 빨대꼽으라고 보장해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고차 구매 후 보증수리 받기위해 보험사에 접수하려 연락해보니 7일 걸리더군요. 7일만에 접수하고 보중수리 된다안된다 답변 받는데 2주 걸렸구요. 차는 담당 업체에만 가능하대서 연락하니 업체 스케쥴때문에 7일 걸려서 입고시켰고. 업체가 수리하는데 7일. 차 찾아와서 상태 확인해보는데 며칠... 성능보증보험으로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 한달정도. 그러고 나니 다른 문제가 발생해서 성능보험에 해당됨에도 판매 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보증보험 불가... 자비처리했고. 보험처리로 교환했다던 부품은 알고보니 부품 교체가 아닌 재생작업을 했더라구요. 보증보험사가 여러 곳이지만 하는 행태는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오래된 고성능차는 저런 리스크는 생각 해야 되고 재수없게 걸리긴 했다 해도 고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사야 되는겁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520d 528i 4기통은 어찌 어찌 해서 고쳐볼수 있다 하지만 8기통은 아예 다릅니다 그러니 감당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시면 참고 다른 감당할수 있는 차를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고차는 절대 새차가 아니고 말 그대로 중고이므로 고쳐서 타는게 당연한거죠 뭐 ㅠ
중고차는 인생에 한 번씩 경험해보면 좋을만한 일임..... 나도 20대 중후반에 차가 너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 아버지께 조금 빌려 알바로 모아놓은 돈 다 땡겨서 국산 2500cc급 디젤중고 샀다가 7 년 정도 끌었는데 진짜 초반에는 이거 저거 너무너무 열받는게 많았음. 매일같이 스트레스고 누유 잡고도 또 언제 누유 다시 생길지 맨날 조마조마하고... 쏴야 할 구간에서도 ㅈㄴ 정숙주행 하고ㅠㅠ 그렇게 7 년 어거지로 타다가 dpf때매 결국 폐차했지만 오히려 다시는 중고차 안 타겠다 생각이 들어서 경험했다는 마인드로 기분은 좋았음. 모든 차들이 잔고장이 있고 사고로인한 큰 고장이 있고 그걸 수리해가며 타는게 맞겠지만... 중고차는 다시는 안 삼. 내 인생 이제 30대 후반인데 다시는 내 인생에 중고차는 없을거임. 중고차 고쳐가며 딜러랑 싸워가며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걍 빚갚아 나가는 스트레스가 나을듯ㅇㅇ
저는 지난달 9일에 중고차를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성능보증서류엔 누유 누수 없이 전부 양호 또는 이상무 해당사항 없슴 에 체크 된 상태였어요 그러나 구입후 일주일정도인가 지나 아는 카센터 가서 확인하니 전륜디퍼런셜 누유가 심각했고 본넷 열때마나 냉각수 냄새가 나는걸 이상히 여겨 언더커버 탈거하고 보니 냉각수도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어요 내 이럴줄 알았다 하며 엔진디자인커버도 탈거해서 보니 헤드가스켓 및 인젝터 주변에서도 오일이 보이더군요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성능보증보험 가입된 상태니 걱정하지 않고 보험사에 연락해 협력사 카센타에 입고시켜 점검받았습니다 실사나온 손해사정사가 와서 여기저기 사진찍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비에 필요한 부품이 와서 차를 정비하기위해 입고시켰더니 전륜디퍼런셜이 오일이 다 빠져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하더군요 4륜이다보니 엔진내리고 디퍼를 꺼내 상태를 확인하니 시간도 소요된 상태고 차를 리프트에서 내릴 수 없으니 빠르게 중고 디퍼를 구해보든 베어링을 구해보든 한다는 정비업체 사장님의 한숨소리가 전해졌습니다. 디퍼런셜 오일누유를 전차주가 방치하다 중고로 내논상태란걸 깨달았습니다. 지난주에 차량미션오일 및 후륜디퍼오일 연료필터를 자가정비한 상태라 어느정도 차 상태를 짐작은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방치를 할 줄은 몰랐네요. 차량 수리한다고 2-3일 걸린다했는데 디퍼수리할려면 시일이 더 걸릴듯 싶은데 그동안 렌트를 보험사에서 해줄지 더 알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차량계약시 특약으로 꼭 기입해야겠어요 성능보증서상의 상이한 부분이 있을시 차량판매딜러가 보증보험 이외의 사항에 대해 책임을 지고 구매자의 재산상의 손해액을 신속히 배상한다는 문구를 꼭 넣어 계약서에 싸인하고 필요시 차량 보증수리기간동안 렌트비용도 지원해줄것을 기입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애초에 이름부터가 성능보증보험인데 성능을 보증해주는 보험의 역할을 못한다면 이름자체부터 바꿔야죠….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이건 정말 정부에서 한번 만들어놓고 그냥 손떼고있는것 같습니다. 꼭 성능보증보험에 대한 물갈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날이갈수록 보험료는 올리는데 날이갈수록 보증범위는 축소하려고하고, 보험사들만 배불리하고있는 느낌입니다 ㅠㅠ 아무리 여기 이야기해봐도 언론에 크게 뜨지않는이상은 관심도 안가지겠죠 ㅠ
이런 팩트 감사하죠 정신 차릴지 아닐지 모르지만 더 이상 소비자는 당하지 않고 계약 내용을 살펴 보겠네요 그리고 대형 중고차 매매?가 계획 중 이라는데 근데 전 어째 더 불안 할 까요 대기업의 횡포와 다른 딜러들의 아웅~~;; 차라리 신차를 사려는게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는 자기방어의 최선책 같아 보입니다.
저도 최근에 벤츠 차량을 중고로 구매해왔는데 구매당일 가지고 집으로 내려오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엔진경고등이뜨며 차량이 덜덜떨려서 성능보험접수를하여서 첫 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였으나 제가 생각해도 말도안되는 체인 부분에 문제가있다면서 수리비 많이나온다는 말 밖에 안하길래 어이가없어서 다른 협력사를 알려달라고 하여 두번째 협력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실린더 헤드쪽 문제라고 진단을 받았고 제가 아는 수입차 카센터 사장님도 심지어 협력사 센터 사장님께서도 보증에 들어가는 범위라고 하셨지만 보험사 직원은 와서 차량이 덜덜거리는건 느껴지고 실화코드는뜨지만 자기들이 원하는 고장코드가 스캔에 뜨지않고 누유되는건아니라서 보증이 안된다고하며 영상에서 손해보정사가 말했다는말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의를 하니 재심사를 본사에 넣어보겠다며 시간만 질질끌며 약2달동안 차량은 보지도 타지도못했고 그사이 국토부나 금감원 소보원등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그쪽에서도 보험사에서 못해준다고하면 어쩔수없다며 별도움도 되지않았고 성능점검장에서 실린더 헤드까지 확인할수없는 부분이기때문에 보증수리 해줄수없다 라는말만 반복하기에 차는 당장이라도 사용해야하고 그래서 영상의 차량만큼 엄청난금액이 들어가는게아니라 그냥 재수가없었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아서 수리비가 250-300정도 나온다고 견적을 받았고 다행히 아는 지인을 통하여 견적받은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수리를 맡겼습니다. 국토부나 담당기관에서도 이러한 민원들이 들어오는걸 인지하면서도 나서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않고 그걸 악용한 보험사나 딜러들도 계속 이러한 행태를 하고있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보증은 무조건들어야 차량을 구매할수있다며 차량마다 다르겠지만 약 100만원의 보증보험은 무조건 들게하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고차량 지금까지 구매해오며 듣기만들었지 직접 경험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누유있는건 즉각즉각 처리해주고.. 이게 무슨 성능보증보험이아니라 누유보증보험인가요...? 다른 보험사들도 비슷하겠지만.. 아무튼 메00 성능보험은 무조건 피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보증중에 내용이 조금 달라서 말씀드려요. M4 F82 차량 인증 중고차 BPS로 구매했지만 M모델인 하이퍼포먼스 차량은 자체 성능 보증이(1년 2만Km) 제외 됩니다.. 도이치 오XXX에서 구매했는데 일반 모델은 1년 2만Km 자체 보증이 가능하지만, M모델 하이퍼포먼스 차량은 제외 한다로 계약서에 명시하더라구요.
7:00 ㅋㅋ 보험사 문의 몇번 들어갔을때 이미 보험사에서는 견적 다 나왔고 내부적으로 이 케이스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대응방식 가이드가 바로 나옴니다 ㅋㅋ 큰 틀에서는 보상안해주는 쪽으로 방향 잡고 일처리 합니다. 큰 회사랑 시시비비 붙었을때는 소비자가 손해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차주분 똥 밟으셨네. 다시 한번 감당못할 비싼 차는 도박성으로 사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케이스네요.
이래서 내가 중고차 사러갈떄 엔진소리부터 듣고 배기구쪽 휴지로 닦아보고 검은게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 핵심부품 위주로 철저하게 검사해서 고르는데.. 아무리 들어도.. 엔진이... 달달달달... 경운기 굴러가듯이 소리가 나길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사겠다고 했더니.. 딜러상사에서 전화오더니 왜 살꺼 같았는데 안사시냐 무슨 문제가 있었냐~ 하길레 엔진이 너무 걸려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다른차 알아본거 있냐고 하더니.. 그가격으로 맞춰주겠다... 하길레... 이거 완전 떠넘기려는 수작이구나 느껴서 절대 안사겠다고 ㅎㅎㅎㅎㅎ 결국 제가 본차량중에 엔진상태가 가장 양호해 보이는걸로 구입하고 1년 넘게 잘 타고 다니네요 엔진관련 트러블은 하나도 없네요 다른 부품들은 조금 상태가 나쁘긴해도... 참고로 살떄 같은 기종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 위주로만 봤었네요 최저가~~
차주분 얼마나 억울하실까?? 5만이면, 금액도 적지않게 주셨을텐데...휴... 딜러들 정신 차렸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기꾼 습성은 버리지 못함... 유튜브업체라고 절대 믿고 사면 안됨! 예전에 허위매물 하던 인간들 전부 유튜버에 나와서 활개치고 있음!! 정비도 유튜버는 참고만 할뿐 전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근데 뭐.. 점검자가 한두달 타보고 성능 점검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연히 경고등 점등도 없으니 정상이라고 나올수밖에 없지요.. 중고차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렇기에 새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는거고.. 반대로 키로수도 얼마 안된차가 싼값에 나오면 오히려 의심을 해봤어야.. 지금 와서 억울하다고 해봐야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싫으면 새차를 구매하거나.. 정비인이 되어야지요.. 저는 손해사정인도 없는 소리 하는건 아니라 봅디다..
이분 영상 보면서 디퍼런셜오일을 처음 알았습니다. 오일은 엔진, 미션, 브레이크 오일만 갈면되는줄 알았던 제가 부끄럽네요. 팰리구형에 이어 신형까지 6년째 타고있는데 구형은 단 한번도 안갈았고 정비소에서도 얘기해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신형 현재 1만6천 바로 정비소 가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정비소에서 그러네요 왜 벌써 가냐고ㅎㅎ 미리미리 가는거라고 하고 갈았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폭탄을 맞았네.고성능 차랴은 고성능으로 관리해야 하느데데 막 굴렸네 아휴 저는 gdi터보라 해서 겨울철 예열 5분이상 엔진오일 6000키로 교환 일년에 첨가제 4번 꼭 넘어줘요 10만 넘었는데도 거의 세차 수준입니다 고성능차가 성능이 고성능이지 내구성이 고성능이 아니예요. 50000만에 저정도면 20대 애들이 몰았을 거예요
현직 행정사 입니다. 보증보험의 의무가입은 사실 판매하는 업자쪽에서 벌금을 무는 구조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쪽에서 차량대금에 보증보험료를 적용해서 판매해야 하나 개정된 법에 누가 가입하라는 명시조항이 없다보니 판매하는 측에서 구매자에게 보증보험을 가입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객이 보상을 받지도 못하는 보험을 울며겨자 먹기로 가입해야하는 문제이지요. 그리고 해당 명시된 조항같은 경우는 해석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관계법령 및 판례등을 참조해서 해당 보험사를 금융감독원에 고발조치 하고 성능장과 분쟁의 경우는 보험사가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향으로 하도록하라고 조치하면 됩니다. 저는 마세라티의 경우와 아우디, 재규어등등 차량보험이 적용이 안된다고하는 부분에서 올해까지도 다보상 받도록 했습니다. 보험사의 경우 법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싸우시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비싼차는 중고차가 되었을때 성능보증보험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부품이 몇 천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성능 보험금이 수백만원이 넘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중고차 몇 천짜리 사시는 분들이 몇 백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납득할 수 있을까요? 안되는걸 되게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신차가 1억 이상 차량의 성능 보험은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구매자가 감수해야할 위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고차 성능보험은 감당할 수 있는 선으로 범위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관리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차를 판매한 거대한 제조업체도 감당이 안돼어서 보증을 안해주는데, 일개 중고차 딜러가 보증을 해준다는 건 말이 안돼는 상상속의 일일 뿐입니다.
탁상행정의 결말입니다. 정하는것들이 직접 안당해보니 그냥 뇌피셜로 생각 나는데로.. 성능보증보험은 보험사들 배만 불리는 아주 개떡 같은 법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검사소는 똘마니 느낌.... 이런 보험이 왜 필요하죠? 그리고 보험은 가입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왜 이게 강제로 보험사 배불려줘야하는거죠??
2021년초에 9년정도 탄 08년식 bmw x5를 판매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차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었고 15만키로 넘어가서 곧 바꿀 차라고 생각하며 따로 예방정비도 안했고 엔진오일 주기도 1만키로는 훌쩍 넘기면서 막탔었죠. 허브베어링도 붙어서 60키로만 넘는 주행을 하면 소음때문에 한쪽귀에는 노캔 이어폰 착용하고 탈 정도였어요. 엔진 노킹은 당연한 수준이었구요. 그 차를 중고차 딜러한테 팔고 딜러가 차 떠간 두시간 정도 후에 문자로 뭐라궁시렁궁시렁 차가 말이아니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고객님 성능기록부 나왔고 이전완료되었습니다 하고 올패스받은 성능기록부를 보내주더라구요. 그이후로는 중고차관련 서류는 하나도 믿지않습니다. 제 차상태 제가 제일 잘 알고있었고 차상태 좋지않아 감가도 두둑히 맞고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만에 올퍼펙 성능기록부 나오는거보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체 누굴 위한 제도고 서류인지… 지금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엔진오일도 제가 직접 갈고 왠만한 정비는 제가 다 합니다. 마지막 내연기관차라는 차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더 정이 많이가네요
59700km 에서 엔진뻤는다고 누가 생각이나 할까... 큰 사고 이력 없었으면 거의 새 차라고 생각하지. 성능기록부와 그후 바로 발생한 정비내역이 있는거로 봐서는 성능기록부 작성자도 차 상태를 알았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봄 성능기록부 작성자와 차량딜러, 보험사 전부를 묶어서 사기죄로 고소하세요
제조사 고성능 모델 m,amg,rs 등은 조지면서 달리게 만들었으니 미친듯 다녔을테고 그에 따른 하자가 있는건 어쩔 수 없는데요. 중고차 구매 시 그에따른 하자 발생 요인이 고지되어 있는가? 이건 다른 문제죠. 다른 정비 유투버도 이런 쪽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게 보험인가요? 저 저정도면 거의 강도아닌가....? 국토부나 보험사나 제대로 된 곳이 어떻게 한군데도 없냐.....그래도 이런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무엇을 사더라도 소비자가 더 많이 알아야 뒷통수 안 맞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슬프네요
저게 성능장이랑 딜러랑 장난질쳐서 저 꼴 난 거
소비자를 위해 전문가의 입장에서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보기에 정말 답답할것 같은데 문제 해결에 대한 명확한 접근방식을 알게 해주셨네요! 아무쪼록 해당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누적 키로수 59650km에 차량을 구매해 5일동안 120km 타고 주차장 DP용으로 보관하고 있는 제가 저 차주입니다… 😂😂😂
원만한 해결을 위해 분쟁 중에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구매당시 전혀 이상없었나요? 운행시 과부하 운전이 없었는데도 갑자기 고장이 발생했나요?
혹시 이상소음으로 문제제기를 하니 중고차 딜러가 엔진문제시 성능보증처리로 되니 싸게준다고 사신거는 아닌가요? 120 킬로 주행후 갑자기 고장이라니 황당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하..
성능점검 받을날과 다음날 수리일이 모순이있으니 고의누락을 입증 할 유일한 포인트네요. 꼭 승리하시길😊
네 그렇습니다. 아침에 시동을 켜는데 바로 엔진 때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나름 잘 알아보고 샀다고 했는데 말이죠.. 내역도 참고 하고요.
@@새로운시각-z6b
네 그렇습니다. 아침에 시동을 켜는데 바로 엔진 때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나름 잘 알아보고 샀다고 했는데 말이죠.. 내역도 참고 하고요.
차주분 언론사에 국토부와 개별 보험사 걸고 넘어지게끔 제보하시면 큰 도움 될 듯 합니다
8시 뉴스에 나와서 사회적 이슈가 되길..
제이특공대에서 성능보증 보험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신듯
성능장 방문당시에 파워펌프 오일누유 있었을겁니다 성능장에 이야기해서 차 고쳐올테니 성능기록부만 정상으로 뽑아달라고 하고 그날짜에 입고 처리하려고 저런식으로 일처리 햇을겁니다 성능장 과 딜러가 친하거나 차가 많은 딜러이거나 중요거래처 상사 직원이거나 그런식이겟죠
모든 법적 제도가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구멍만 존재하는 제도들에 대해서는 제발 없어지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험 단어 들어가는 종류들, 돈 받을때는 고객님이고 돈 달라고 하면 사기꾼 취급하는 업계행태가 정말 토악질이 나옵니다. 저는 차량 보험 크게 디이고 나서는 자차보험 안듭니다. 자차 안하면? 보험료만 나가고, 자차하면? 보험료 할증 등으로 결국 다 토해냅니다. 보험사에 돈 퍼주기인가요?
보험이란게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힘든 피해를 구제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전체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적인데, 날파리들이 꼬여서 벗겨먹는 업계가 되었습니다. 진짜 구제를 위한 금액은 전체 운용액의 1프로나 될까요? 그냥 보험사의 이익으로만 흘러가죠. 이게 작금의 현실인데 법적으로 의무화된 보험들은... 어이고 국가에서 빨대꼽으라고 보장해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언론 제보가 필요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 중고차 딜러가 차를 쉽게 팔 수 있도록 만든 보험이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증보험은 딜러를 위한것이란것에 동의합니다.. 보증을빌미로 팔아먹고 보증을 핑계로 빠져나가고...
슬프지만 현실..ㅡㅡ
얼마전에 장용석의 내차를 부탁해 사장님도 성능 보증보험 문제있고 없서져야 한다고 하셨지요...누가봐도 참 문제있어요.동감 합니다
보험 만들어놓고 나몰라라하는 국토부도 문제고.. 숨기기 급급한 딜러, 내차 아니니 알빠냐는 식의 성능보험사 삼위일체가 만든 피해자네요
빠른 개선이 필요한데 언제 어떻게 바뀔지..
제이특공대 사장님은 참 바른 사람입니다
좋은사람 옳바른사람 참 좋다
아직도 사기꾼같은 딜러들이 판을 치는구나... 보험 하루 빨리 개선되길, ..
근데 저건 딜러보다 전차주가 사기꾼이죠 써킷에서 막굴리다 멀쩡한척 팔아버리고
딜러도 잘모를거고
@@kdd1215 알고 싸게 매입한걸수도 있죠ㅋㅋ
@@dyshin6491 정상적이면 저런차안손댐 괜히 남한태 사기치고 항의전화에 고소에 귀찮게 누가 그렇게하겠음? 그렇게 사는사람들 다 나중에 암걸리고 교통사고나는거에요~
@@kdd1215 딜러가 차를 모르다니요 ㅋㅋ 진짜 핫바지 아닌이상 매일같이 정비소 들락날락거리는데
차에 대해선 누구보다 빠삭한게 딜러임.
아직도라뇨 ㅋㅋㅋㅋㅋㅋㅋ 중고차딜려 라는 직업을 없애지 않는이상 계속 계속 나타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차 판매러, 보험사만 편하고 배불리게 만든 성능보증보험제도... 합심해서 죽창을 들어야만 이런 제도가 개선될겁니다.
뭐뭐러 뭐뭐러 제발 아무곳에나 러 러 러 붙이지마세요;; 개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중고차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보증이라는 명목으로 눈속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진짜 가슴이 철렁하네요...
이건 혼자 싸우시면 안될 거 같네요 언론사 방송국에 제보해서 일을 좀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차주 분 힘내세요
보험사에선 당연 수리해주고 점검자,판매자에게 연대로 구상권 청구하는게 도리에 맞지않을까요... 성능보증보험도 국토부차원에서 한번 싹 털어야할듯합니다
성능보증보험비 수십만원을받는데 구상권청구하면 안되죠 보험사 자체가 보상하는게 맞습니다.
@@rosco991그 보증을 보험사가 전문가인 업체측에 수수료주고 점검보증을 위임을하는거니 보험사도 업체측에 따질 이유는 충분함…
자동차 부품이 워낙 많아서 꼼꼼히 본다한들 실차주만큼 차상태를 알기 쉽지 않아요
@@rosco991 그럼 업체에선 제대로 안보고 다 정상 체크해도되는거니까요 업무태만에따른 책임은 져야죠
알고 말하나...
듣자마자 경운기가 2대이상 들어간 사운드 였습니다.... 벨브치는소리도 너무 청량하게 들리는 ㄷㄷㄷ중고차 시장 전체적인 시스템을 한번 싹 갈아엎어야 이런일 없어질듯 합니다..
그걸 누가모름;;; 갈아 엎어도 기생충같은 쓰레기들은 또 비집고 나옴. 어떻게 해도 사기꾼은 계속 나옴ㅇㅇ
첫 스타트부터가 이미...... 너무 고어물이십니다 공학도로서 이건 정말 ㅠ 정비기능사 도전중에 있는 입장으로서 이건 너무 ㅜㅠ
수입 인증차는 가격이 매우 비싸기에 수입 중고차는 거르는 것으로... 국산차도 저런일 없진 않겠으나 가격이라도 저렴하니..
중고차 구매 후 보증수리 받기위해 보험사에 접수하려 연락해보니 7일 걸리더군요. 7일만에 접수하고 보중수리 된다안된다 답변 받는데 2주 걸렸구요. 차는 담당 업체에만 가능하대서 연락하니 업체 스케쥴때문에 7일 걸려서 입고시켰고. 업체가 수리하는데 7일. 차 찾아와서 상태 확인해보는데 며칠... 성능보증보험으로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 한달정도. 그러고 나니 다른 문제가 발생해서 성능보험에 해당됨에도 판매 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보증보험 불가... 자비처리했고. 보험처리로 교환했다던 부품은 알고보니 부품 교체가 아닌 재생작업을 했더라구요. 보증보험사가 여러 곳이지만 하는 행태는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성능보증은 원래 법적으로 재생품아님 애프터로 고침 정식부품쓰려면 차액내야됨
@@jasonkim8580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부품 교체한다고 안내받았는데 재생을 해서 문제였던거죠. 재생한다고 안내하고 재생한게 아니니까요 ^^
S63 엔진 중고매물이 워낙 귀하다보니 N63블록에 S63헤드 올린 M6도 봤습니다..
도데체 어떤 창의력 넘치는 업체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조합을 만들었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우왘 ㅋㅋㅋㅋㅋㅋ 미쳤네요 후기형 e66 칠 시리즈 4.4 na 블럭에다가 진짜 찐m5용 고성능 s 헤드를 조합하다니
진짜 와
@@안되는차되게하라E66에 들어가는 4.4L n/a블럭은 N62입니다. N63은 터보들어가요
@@blackbright6805 아 맞아 f01 칠시리즈였네요 e66이 아니라 너무 오래전기억이라 e66에는 오로지 자연흡기인 n62만 들어갔네요
솔직히 오래된 고성능차는 저런 리스크는 생각 해야 되고 재수없게 걸리긴 했다 해도 고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사야 되는겁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520d 528i 4기통은 어찌 어찌 해서 고쳐볼수 있다 하지만 8기통은 아예 다릅니다 그러니 감당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시면 참고 다른 감당할수 있는 차를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고차는 절대 새차가 아니고 말 그대로 중고이므로 고쳐서 타는게 당연한거죠 뭐 ㅠ
이게맞죠..성능보험 생긴지얼마됫다고...
옛날에는 이런 리스크떠안고사는게 외제차인데 좆그지들이 개나소나 다사니 별문제가다생김
안타까운 차주분의 사연을 보게 되니 문제 많은 중고차 성능보증보험의 심각성을 재확인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국토부 금감원이 알아야할 영상
대단한 제이특공대~~
이건 그 마법의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가 없이는 또 소비자만 피해입는 경우가 되는것 아닐까요 ㅠ
와 시동소리 듣자마자 폭탄돌리기 당첨됐다고 생각들었다
부디 잘 해결되길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진짜 전문가이십니다.
중고차는 인생에 한 번씩 경험해보면 좋을만한 일임..... 나도 20대 중후반에 차가 너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 아버지께 조금 빌려 알바로 모아놓은 돈 다 땡겨서 국산 2500cc급 디젤중고 샀다가 7 년 정도 끌었는데 진짜 초반에는 이거 저거 너무너무 열받는게 많았음. 매일같이 스트레스고 누유 잡고도 또 언제 누유 다시 생길지 맨날 조마조마하고... 쏴야 할 구간에서도 ㅈㄴ 정숙주행 하고ㅠㅠ 그렇게 7 년 어거지로 타다가 dpf때매 결국 폐차했지만 오히려 다시는 중고차 안 타겠다 생각이 들어서 경험했다는 마인드로 기분은 좋았음. 모든 차들이 잔고장이 있고 사고로인한 큰 고장이 있고 그걸 수리해가며 타는게 맞겠지만... 중고차는 다시는 안 삼. 내 인생 이제 30대 후반인데 다시는 내 인생에 중고차는 없을거임. 중고차 고쳐가며 딜러랑 싸워가며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걍 빚갚아 나가는 스트레스가 나을듯ㅇㅇ
저도 중고차 구매한거 누유 누수 없다고 했지만 둘다 터졌습니다. 보증보험으로 처리를 다하긴했어도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성능보증보험도 문제지만 고성능 차량 키로수적다고 무턱대고 구입하는일은 하지마시길. 차량을 잘 아시는 정비사를 대동하시든 돈은 더 들겠지만 워런티 남은차를 구매하세요. 저도 출고한지 2년밖에안된 m5 컴페타지만 자잘한문제 많아요. 특히 엔진룸 보기엔 꽉차서 이뻐보이지만 열관리안되서 죽음입니다. 전 이번생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구입했고 충분히 즐겼으니 봄에 팔생각입니다.
ㅈ밥들이 대충 지갑에 총알은 있고, 사장님 말씀처럼 갖고싶은 장난감은 어떻게해서든 가져야 속이 풀리는 그런 병때문에 그냥 덜컥 산 모양. 원래 머리가 모지라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난달 9일에 중고차를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성능보증서류엔 누유 누수 없이 전부 양호 또는 이상무 해당사항 없슴 에 체크 된 상태였어요 그러나 구입후 일주일정도인가 지나 아는 카센터 가서 확인하니 전륜디퍼런셜 누유가 심각했고 본넷 열때마나 냉각수 냄새가 나는걸 이상히 여겨 언더커버 탈거하고 보니 냉각수도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어요 내 이럴줄 알았다 하며 엔진디자인커버도 탈거해서 보니 헤드가스켓 및 인젝터 주변에서도 오일이 보이더군요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성능보증보험 가입된 상태니 걱정하지 않고 보험사에 연락해 협력사 카센타에 입고시켜 점검받았습니다 실사나온 손해사정사가 와서 여기저기 사진찍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비에 필요한 부품이 와서 차를 정비하기위해 입고시켰더니 전륜디퍼런셜이 오일이 다 빠져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하더군요 4륜이다보니 엔진내리고 디퍼를 꺼내 상태를 확인하니 시간도 소요된 상태고 차를 리프트에서 내릴 수 없으니 빠르게 중고 디퍼를 구해보든 베어링을 구해보든 한다는 정비업체 사장님의 한숨소리가 전해졌습니다. 디퍼런셜 오일누유를 전차주가 방치하다 중고로 내논상태란걸 깨달았습니다. 지난주에 차량미션오일 및 후륜디퍼오일 연료필터를 자가정비한 상태라 어느정도 차 상태를 짐작은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방치를 할 줄은 몰랐네요. 차량 수리한다고 2-3일 걸린다했는데 디퍼수리할려면 시일이 더 걸릴듯 싶은데 그동안 렌트를 보험사에서 해줄지 더 알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차량계약시 특약으로 꼭 기입해야겠어요 성능보증서상의 상이한 부분이 있을시 차량판매딜러가 보증보험 이외의 사항에 대해 책임을 지고 구매자의 재산상의 손해액을 신속히 배상한다는 문구를 꼭 넣어 계약서에 싸인하고 필요시 차량 보증수리기간동안 렌트비용도 지원해줄것을 기입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유튜브나 이런데서 성능보증보험 처리 받는 법 성능보증보험으로 차 어쩌고 하는 법 뜨고. 딜러들이 이걸 악용하니 보험료도 올라가고 점점 보험 받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군요.
소비자를 위해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성능 점검하는 시간에 대충 보고 나머지 시간 노는 것도 몇번을 봤고. 결국 돈 받고 파는 딜러쪽이 책임져야죠. 차에 안 좋으면 싸게 파는게 맞는건데 다들 딜러의 이익을 보전해주려고 너무 노력하는 것 같아요.
렌트이력이었던거 같은데 저런건 아예 쳐다보질말았어야
애초에 이름부터가 성능보증보험인데 성능을 보증해주는 보험의 역할을 못한다면 이름자체부터 바꿔야죠….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이건 정말 정부에서 한번 만들어놓고 그냥 손떼고있는것 같습니다. 꼭 성능보증보험에 대한 물갈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날이갈수록 보험료는 올리는데 날이갈수록 보증범위는 축소하려고하고, 보험사들만 배불리하고있는 느낌입니다 ㅠㅠ
아무리 여기 이야기해봐도 언론에 크게 뜨지않는이상은 관심도 안가지겠죠 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정책이 최초 목적으로 한 것과 다르다면 개선해야 하는데, 일 안하는게 특기라서..
이런 팩트 감사하죠
정신 차릴지 아닐지 모르지만 더 이상 소비자는 당하지 않고 계약 내용을 살펴 보겠네요
그리고 대형 중고차 매매?가 계획 중 이라는데 근데 전 어째 더 불안 할 까요
대기업의 횡포와 다른 딜러들의 아웅~~;;
차라리 신차를 사려는게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는 자기방어의 최선책 같아 보입니다.
저도 최근에 벤츠 차량을 중고로 구매해왔는데 구매당일 가지고 집으로 내려오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엔진경고등이뜨며
차량이 덜덜떨려서 성능보험접수를하여서 첫 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였으나 제가 생각해도 말도안되는 체인 부분에 문제가있다면서 수리비 많이나온다는 말 밖에 안하길래 어이가없어서 다른 협력사를 알려달라고 하여 두번째 협력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실린더 헤드쪽 문제라고 진단을 받았고
제가 아는 수입차 카센터 사장님도 심지어 협력사 센터 사장님께서도 보증에 들어가는 범위라고 하셨지만 보험사 직원은 와서 차량이 덜덜거리는건 느껴지고 실화코드는뜨지만 자기들이 원하는 고장코드가 스캔에 뜨지않고 누유되는건아니라서 보증이 안된다고하며
영상에서 손해보정사가 말했다는말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의를 하니 재심사를 본사에 넣어보겠다며 시간만 질질끌며 약2달동안 차량은 보지도 타지도못했고 그사이 국토부나 금감원 소보원등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그쪽에서도 보험사에서 못해준다고하면 어쩔수없다며 별도움도 되지않았고 성능점검장에서 실린더 헤드까지 확인할수없는 부분이기때문에 보증수리 해줄수없다 라는말만 반복하기에 차는 당장이라도 사용해야하고 그래서 영상의 차량만큼 엄청난금액이 들어가는게아니라
그냥 재수가없었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아서 수리비가 250-300정도 나온다고 견적을 받았고
다행히 아는 지인을 통하여 견적받은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수리를 맡겼습니다.
국토부나 담당기관에서도 이러한 민원들이 들어오는걸 인지하면서도 나서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않고
그걸 악용한 보험사나 딜러들도 계속 이러한 행태를 하고있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보증은 무조건들어야 차량을 구매할수있다며 차량마다 다르겠지만 약 100만원의
보증보험은 무조건 들게하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고차량 지금까지 구매해오며
듣기만들었지 직접 경험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누유있는건 즉각즉각 처리해주고.. 이게 무슨 성능보증보험이아니라 누유보증보험인가요...? 다른 보험사들도 비슷하겠지만..
아무튼 메00 성능보험은 무조건 피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명백히 문제가 있는걸 보험사에서 안해준다고 하면 정부 기관에서 강제 집행이라도 해야되는데 뒤에서 짝짜꿍하고 있으니 소비자만 손해를 보네요
이런사건은 뉴스에서 나오니깐 뭔가 해결되는 느낌이던데ㅜㅜ잇슈를 만들어봐여ㅜㅜ...차주님 힘내세요ㅜㅜ
지금 더 급하고 큰일들이 많으니까요. 중고차 하나 잘못사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뉴스는 이미 유튜브에서 많이들 다루니까 언론사들이 관심없어함ㅇㅇ
제이특공대!
제주섬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
8:14 제이특공대에서는 성능보증보험을 일절 받지 않습니다.
문제가 심각하네요.. 결론은 투명하지 않은 중고차시장과 딜러들이 중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보증보험사도 어찌보면 딜러들한테 이용당하다 더이상 안되겠다라고 소비자 한테 알아서 하라고 손절친 상황 같구요.
이번에 인증 중고차로 구입했습니다. 같은 가격에 조금더 낮은 키로수와 조금더 좋은 옵션..구미가 당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인증 중고차를 산게 후회가 되지 않네요 ㅎㅎ
좋은정보 입니다
제이특공대는 정말 뉴스까지도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딜러,성능점검자를 욕할게아니라 보험사를 욕해야됨. 성능보증보험비는 아무문제없는차도 차마다 수십만원씩 받아처먹으면서 하자터지면 이핑계 저핑계대고 나몰라라
심지어 제조사보증이 남아있는차도 성능보증보험비 청구되고 하자터지면 제조사에서 as받으라고함ㅋ
그럴꺼면 성능보험비를 왜받는지ㅋㅋ
ㅋㅋㅋ 진짜 그게 젤 웃기죠. 제조사 보증 남았는데 중고차라 성능보증보험은 가입하라니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제조사 보증 남아있는 차량인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
이건 뉴스에 나와야 한다
에혀~~고생이 많으신 동생님이구먼
영상 잘 보았습니다
Bmw 인증중고로 좀 비싸게 사긴했지만 2-3년동안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교체하고 이번에 엔진마운트 한번 교체했네요. 소음 싹 사라지고 새차 타는 기분입니다.
국토부에서 이안을 내어놓고 현장현실의 문제점을 주기적으로 검토시정을 하여야 되는데 책상에 붙어서 꼼짝 않하고 1&2년 지나면 다른자리 가기에 시정이 힘들고 현장분들과 토론해를 하던지 하여야 되는데 자기네 잘못이 지적될까봐 않하고 못합니다 저명한 정비회사에서 자꾸거절하는 원인일 알아야 되는데 법안을 만드면 뭐하노 현장적응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 건강이최고
최고~~☆
보증중에 내용이 조금 달라서 말씀드려요.
M4 F82 차량 인증 중고차 BPS로 구매했지만 M모델인 하이퍼포먼스 차량은 자체 성능 보증이(1년 2만Km) 제외 됩니다..
도이치 오XXX에서 구매했는데 일반 모델은 1년 2만Km 자체 보증이 가능하지만, M모델 하이퍼포먼스 차량은 제외 한다로 계약서에 명시하더라구요.
7:00 ㅋㅋ 보험사 문의 몇번 들어갔을때 이미 보험사에서는 견적 다 나왔고 내부적으로 이 케이스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대응방식 가이드가 바로 나옴니다 ㅋㅋ 큰 틀에서는 보상안해주는 쪽으로 방향 잡고 일처리 합니다. 큰 회사랑 시시비비 붙었을때는 소비자가 손해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차주분 똥 밟으셨네. 다시 한번 감당못할 비싼 차는 도박성으로 사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케이스네요.
저걸 보증보험에서 처리를 해준다고 해도 보험사에서는 협력업체에서 최소한의 비용만 들여서 중국산 싸구려 부품으로 굴러만 가게 고쳐줄 것이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차는 또 문제가 생겨서 수리비를 엄청나게 먹겠죠.
이래서 내가 중고차 사러갈떄 엔진소리부터 듣고 배기구쪽 휴지로 닦아보고 검은게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
핵심부품 위주로 철저하게 검사해서 고르는데..
아무리 들어도.. 엔진이... 달달달달... 경운기 굴러가듯이 소리가 나길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사겠다고 했더니..
딜러상사에서 전화오더니 왜 살꺼 같았는데 안사시냐 무슨 문제가 있었냐~ 하길레 엔진이 너무 걸려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다른차 알아본거 있냐고 하더니.. 그가격으로 맞춰주겠다... 하길레... 이거 완전 떠넘기려는 수작이구나 느껴서
절대 안사겠다고 ㅎㅎㅎㅎㅎ
결국 제가 본차량중에 엔진상태가 가장 양호해 보이는걸로 구입하고 1년 넘게 잘 타고 다니네요
엔진관련 트러블은 하나도 없네요 다른 부품들은 조금 상태가 나쁘긴해도...
참고로 살떄 같은 기종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 위주로만 봤었네요 최저가~~
님이 제일 호구 잘 당하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기구 다 닦아놓는게 딜러들인데 무슨배기구 검댕을 확인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botuu87 넌 호구 안당하냐? 아니지 당할일이 없지 애초에 차를 살일이 없을테니 ㅋㅋㅋㅋ
우리 나라에서 보험이라는 단어가 어떤의미로 작동되고 있는지 이제 다들아시자나요. 국내 보험사 진짜 사기꾼집단아닌가.
성능보증보험 무조건 되게 수정을하든지 아에 없애든지,...
겉으론 다 될거다 해놓고 결국 상황에 닥치게되면 이래서안되고 저래서 안된다... 이게 사기랑 머가 다른가 싶구나..
어느 국가기관 부서인지 담당 공무원에게 내용증명 보내 보시면 안될런지요?
팬으로 공무원 조지는게 무서운 무기일듯~
전 자동차는 아니지만 무턱대고 안되는지 알면서 엄포용으로 쓸려고청와대 민원실로 전화하니 재무부로 하라네요 재무부에 전화해서 청와대에서 이리해라고해서 했다니까 보험감독원 으로 해라해서 그간 거처온곳 말씀드리며 으름장놓고 담당자 성함 어찌 되시는지 물어보니 왜 그러시냐고 하길래 내용증명서 보낼라하고 윗사람 바꿔라 하니깐 석달동안 속썩던게 이틀만에 지점장이 찾아와서 빌고 통의동 본사로 오시면 당장 손해본것 해드린다고 해서 받아왔었습니다 이자까지 달라하니 준다는거 그냥 봐줬습니다 29년전 5천만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녔거든요 그래서 그때 얻은 교훈이 소관부서 공무원을 조져야 하는구나^^
기업이나 영업점들은 담당 공무원에게 옴짝달싹 못하거든요 돈받으러 갔을때 민원 쌓인게 몇박스는 되더라구요 본사실장이 제게 그러더군요 높은데 아는 사람 있나봐요?
차주분 얼마나 억울하실까?? 5만이면, 금액도 적지않게 주셨을텐데...휴...
딜러들 정신 차렸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기꾼 습성은 버리지 못함...
유튜브업체라고 절대 믿고 사면 안됨! 예전에 허위매물 하던 인간들 전부 유튜버에 나와서 활개치고 있음!!
정비도 유튜버는 참고만 할뿐 전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지금 상황은 냉정하게 저 보험사가 양아치 짓거리 하는 거/
여튼 봄사 색기들도 보험지급 안해주려고 발악하는 집단.
허위존나하던새끼가 허위잡으로다니는 유투버로존나큼 ㅋㅋ
근데 뭐.. 점검자가 한두달 타보고 성능 점검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연히 경고등 점등도 없으니 정상이라고 나올수밖에 없지요.. 중고차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렇기에 새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는거고.. 반대로 키로수도 얼마 안된차가 싼값에 나오면 오히려 의심을 해봤어야.. 지금 와서 억울하다고 해봐야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싫으면 새차를 구매하거나.. 정비인이 되어야지요.. 저는 손해사정인도 없는 소리 하는건 아니라 봅디다..
@@이상원-z5u 아니 그래서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성능보증보험이란 제도를 만든 건데, 그걸 기를 쓰고 안해주려하는 보험사가 문제라는 거.
@@이상원-z5u 그쪽은 암 보험 들어 놓고도 암 걸렸을때 본인 면상이 좃같은 거 왜 미리 얘기 안했냐고 보험 처리 안된다고 하면 아이고야 알겠습니데이 하고 수긍할 겁니까?
와아... 듣는 도중에 글을 씁니다만, 제 차가 아니라도 화가 나네요.
이분 영상 보면서 디퍼런셜오일을 처음 알았습니다. 오일은 엔진, 미션, 브레이크 오일만 갈면되는줄 알았던 제가 부끄럽네요. 팰리구형에 이어 신형까지 6년째 타고있는데 구형은 단 한번도 안갈았고 정비소에서도 얘기해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신형 현재 1만6천 바로 정비소 가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정비소에서 그러네요 왜 벌써 가냐고ㅎㅎ 미리미리 가는거라고 하고 갈았습니다.
인트로보고 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
마지막 사람이 폭탄을 맞았네.고성능 차랴은 고성능으로 관리해야 하느데데 막 굴렸네 아휴
저는 gdi터보라 해서 겨울철 예열 5분이상 엔진오일 6000키로 교환
일년에 첨가제 4번 꼭 넘어줘요
10만 넘었는데도 거의 세차 수준입니다
고성능차가 성능이 고성능이지 내구성이 고성능이 아니예요.
50000만에 저정도면 20대 애들이 몰았을 거예요
대부분의 저런 경우, 법으로 가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 엄청난 변호사를 구해야할 뿐.;;; 그래도 2천보다는 싸게 먹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 상대로 행정소송도 거시고; M6 몰 정도 되면 그정도 시간과 재산은 되실 법 한데...
저도 17년식 5시리즈 인증 중고 구매해서 보증수리로 1년동안 650만원 수리 받았습니다. 인증중고를 운영하는 브랜드라면 꼭 인증중고 사세요.. 중고차 가격은 200-300만원정도 더 비싼데 돈 값 합니다.. 진짜 개꿀이에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만
랜트이력 있으면 키로수 조작 차량일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직 행정사 입니다. 보증보험의 의무가입은 사실 판매하는 업자쪽에서 벌금을 무는 구조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쪽에서 차량대금에 보증보험료를 적용해서 판매해야 하나 개정된 법에 누가 가입하라는 명시조항이 없다보니 판매하는 측에서 구매자에게 보증보험을 가입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객이 보상을 받지도 못하는 보험을 울며겨자 먹기로 가입해야하는 문제이지요. 그리고 해당 명시된 조항같은 경우는 해석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관계법령 및 판례등을 참조해서 해당 보험사를 금융감독원에 고발조치 하고 성능장과 분쟁의 경우는 보험사가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향으로 하도록하라고 조치하면 됩니다. 저는 마세라티의 경우와 아우디, 재규어등등 차량보험이 적용이 안된다고하는 부분에서 올해까지도 다보상 받도록 했습니다. 보험사의 경우 법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싸우시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산차 성능보증보험 처리 해봤는데 그나마 어찌되서 다행인데 1급정비소에서도 작업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안면있는업체여서 이대로 타지 마시고 고쳐타시라고 권유 하더군요. 실사 나오고 어찌됐던 수리 판정을 받았지만 수리범위도 한계가 있더만요.
다행이 람다 3.3 엔진인데 고질병 엔진볼트 문제까지 잡아주고 이것저것 소모품 교체하고 현금 20만원 부품값 내고 고쳐 타네요.
근데 결코 쉽진 않았네요. 문제는 알았는데 출퇴근 차량이라 2천키로는 다되가지 성능보증 하네 못하네 하다가 결국은 정비소 잘만나서 그런지몰라도 엔진수리하고 타고있네요.
눈에보이는 누유없음에대한 누유수리도 이정도인데 눈에 안보이는 저런 수리는 더 안된다고 하겠네요.
저런 비싼차는 중고차가 되었을때 성능보증보험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부품이 몇 천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성능 보험금이 수백만원이 넘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중고차 몇 천짜리 사시는 분들이 몇 백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납득할 수 있을까요? 안되는걸 되게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신차가 1억 이상 차량의 성능 보험은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구매자가 감수해야할 위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고차 성능보험은 감당할 수 있는 선으로 범위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관리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차를 판매한 거대한 제조업체도 감당이 안돼어서 보증을 안해주는데, 일개 중고차 딜러가 보증을 해준다는 건 말이 안돼는 상상속의 일일 뿐입니다.
이게정답
뉴스에서 다뤄지길 꼭 기원합니다.
저도 같은엔진 12년식 6만7천키로 탄 M5 구입한지 3개월 안되서 엔진 메탈베어링이슈로 엔진 오버홀 했었는데 2천이상 금액이 나왔었습니다..
차주분 성능보증보험 잘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점검자가 고의로 했음을 입증하라니, 그건 사기와 민사의 영역이고 그걸 언제 어떻게 시간이랑 에너지 들여서 입증합니까. 된다는 보증도 없는데 말입니다. 손해사정사가 공감하지도 못 하고 매뉴얼대로 하지도 못 하는 얼치기 수준의 일처리를 보여줬네요
공무원이 하는일이 다 저렇습니다
여기 저기 뻉뻉이 돌리다가 나중에는 안된다 하고 끝이거든요
딜러는 당연히 못 믿을 존재구요
차 교체 과정중에 보험이 끝나서 단기보험 들어놓은게 정말이지
신의 한수였었습니다 ㅋㅋ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무원이 중고차보험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그러게요 공무원이 여기서 왜 나오는거죠 ?
진짜 공무원 뺑뺑이는 혀를 내두르죠.. 당해보면 욕나옴
근데 좀 의심스러운것도 있음.... 6기통 양산형도 아니고 8기통따리 500 마력 후반대 물건을 중고라도 4천 언저리에서 떠온것도 참;;;; 보증보험으로 싹 다 갈고 개이득 보려고 한 꼼수? 에 업보라고 생각하면 될듯... 국산 인기매물들도 1~2 천은 기본인데 벰베 8 기통이 4천대면 말 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렌트이력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항을 확인 했어도 안 했어도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탁상행정의 결말입니다.
정하는것들이 직접 안당해보니 그냥 뇌피셜로 생각 나는데로..
성능보증보험은 보험사들 배만 불리는 아주 개떡 같은 법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검사소는 똘마니 느낌....
이런 보험이 왜 필요하죠? 그리고 보험은 가입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왜 이게 강제로 보험사 배불려줘야하는거죠??
딜러나 전차주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애물단지 떠넘겼다고 좋아라했다면 제대로 본때를 보여줘야 됨.
정말 중요한 말씀
성능점검보증 보험은 중고매매상을 위한것이다.-아주 아주 중요한 말씀
빨리 법개정해라
2021년초에 9년정도 탄 08년식 bmw x5를 판매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차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었고 15만키로 넘어가서 곧 바꿀 차라고 생각하며 따로 예방정비도 안했고 엔진오일 주기도 1만키로는 훌쩍 넘기면서 막탔었죠.
허브베어링도 붙어서 60키로만 넘는 주행을 하면 소음때문에 한쪽귀에는 노캔 이어폰 착용하고 탈 정도였어요. 엔진 노킹은 당연한 수준이었구요.
그 차를 중고차 딜러한테 팔고 딜러가 차 떠간 두시간 정도 후에 문자로 뭐라궁시렁궁시렁 차가 말이아니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고객님 성능기록부 나왔고 이전완료되었습니다 하고 올패스받은 성능기록부를 보내주더라구요.
그이후로는 중고차관련 서류는 하나도 믿지않습니다. 제 차상태 제가 제일 잘 알고있었고 차상태 좋지않아 감가도 두둑히 맞고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만에 올퍼펙 성능기록부 나오는거보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체 누굴 위한 제도고 서류인지…
지금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엔진오일도 제가 직접 갈고 왠만한 정비는 제가 다 합니다. 마지막 내연기관차라는 차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더 정이 많이가네요
59700km 에서 엔진뻤는다고 누가 생각이나 할까...
큰 사고 이력 없었으면 거의 새 차라고 생각하지.
성능기록부와 그후 바로 발생한 정비내역이 있는거로 봐서는
성능기록부 작성자도 차 상태를 알았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봄
성능기록부 작성자와 차량딜러, 보험사 전부를 묶어서 사기죄로 고소하세요
센터 사장님들 다 같은 말하고 뉴스에도 나왔지만 정부는 앙몰랑~~
BMW 워런티 플러스 남은 차 중고로 구입하세요. 센터가 절차가 복잡하고 답답한 과정이 이어져도 확실한 고장이면 고객편 들어줍니다. 하필이면 사륜구동차 비선호하는데 샀다가 2년전 트랜스퍼케이스 보증으로 바꿨습니다.
보험사가 별의별 이유로 보험 처리를 거절하는 걸 뉴스에서 많이 봤지만, 이건 누가 봐도 선을 많이 넘었네요.
제조사 고성능 모델 m,amg,rs 등은 조지면서 달리게 만들었으니 미친듯 다녔을테고 그에 따른 하자가 있는건 어쩔 수 없는데요. 중고차 구매 시 그에따른 하자 발생 요인이 고지되어 있는가? 이건 다른 문제죠. 다른 정비 유투버도 이런 쪽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역시 렌트 이력은 무조건 걸러야..
정답
멋있다
언론사에 제보를 해보세요..어찌보면 가장 빠른 방법일수도 있을거에요…. 대형프라모델이 안 되기를 꼭 기원합니다 ㅠㅠ
손해사정사라는놈은 정상인가 참나
확인이 안되니 보증하라고 있는거 아니냐
외제차는 신차로.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아니면 보증 길게 남아있는 차량이나
저 고정좀 해주세요 11월10일
S500 15년식 9만키로 구매후 현재까지 성능보증보험사와 분쟁중입니다. 성능표상 모든 항목이 정상이여서 구매했습니다. 차량 구매후 지인 수리점에서 바로 내시경 찔러넣고
정밀진단 후 15군데 누유 누수와
실린더블럭 라이너 스크레치로 인한 엔진오일 연소실 유입으로 불완전연소ㅠ 헤드벨브 파손ㅠ
당연히 피스톤도 망가졌고ㅠ
1차 지정수리점에 누유누수 내시경사진 첨부해서 입고함.
문제는 이때 지정수리점에서 누유 누수부분 파츠클리너로 싹 지우고
내시경 알리발 써서 엔진내부문제 없음으로 판독... 미션오일팬 한부분만 교환...
빡쳐서 2차접수후 다른지역 지정수리점 입고. 엔진 미션 내리고 모든 누유 누수 작업하고 보증범위에 포함안되는 누유 누수건
사비 250만원, 보증수리250 만원 지출함. 이때 지인한테 360도 컬러내시경 빌려서 엔진내부 파손부위같이보고 인정받음.
근데 1급공업사가 아니라서 수리불가... 다시 본지역에 지정수리점 다 알려달래서 수소문끝에 괜찮은 수리점이라는곳 찾아서 3차입고. 현재 보험사 본사에 고액보상과로 이관 후 3주간 통보가 없음. 연말 연초 인사이동으로 인해 담당자 지정 불가능ㅡㅡ 금감원 민원후 4일지났고 오늘 담당자 배정되서
보험사 턴다고 문자왔습니다.
다음주까지 해결책없으면 국토부 국민신문고 민원넣고 민사소송 준비할생각입니다. 결론은...지금 현행법과 중고차시장 구조가 성능보증보험이란 명목하에
성능장과 딜러가 짝짝꿍...
딜러는 팔고나면 나몰라라 보험접수 해주고 끝. 딜러책임소지가 없어지니 보험사가 수리안해주면 모든 피해는 구매자가 떠안는 구조.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귀걸이 라고 보증보험사는 어떻게든 수리안해줄라고 무조껀 말같지도 않는 말바꿔가며 짜맞추기로 기준을 을 정함. 결국 쳐우겨서 범위를 벗어난다고 씨부림. 저는 부산사람이고 개인사업자라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고 친구가 수입차 전문 수리점을 하기때문에 이렇게 분쟁이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라 큰 전달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신점 있으신분들 댓글 주세요~~
보배같은곳에 글 올리세요. 이슈가 퍼지지않으면 민원넣어도 별 소용없습니다.
해결해줄테니 글 내려달라는 요청 들어올수있게 최대한 퍼뜨리세요.
성능보증보험사 어디인가요?
@@게임-p7v 소녀시대 윤아가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성능보험 정말 개판이라서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차주님 힘내시길~~
앞으로 계속 이런꼴이라면 어느 업체에서 성능보증보험 받겠습니까….없어지던가 말이 되던가 해야지 견적 또한 에프터 기준으로 진행되는데 이러다간 알리산 부품으로 수리할 지경…
성능보증보험은 없어져야됩니다
보증보험은 있어야죠. 대신 약관과 관습을 고쳐야 되겠죠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선될수가 없죠. 딜러랑 성능정검때 조작하거나 사기치면 고스란히 보험사에서 죄다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보험사에서 지불할리 없죠. 비용 책정도 개판인데 성능보증보험 의미가 없습니다. 없어지는게 맞아요.
보험사는 절대 손해를 보는 집단이 아닙니다 성능보증보험을 없애고 딜러,성능장이 성능검사 항목을 늘려서 전문 정비사 감독하에 점검 후 문제가 생길시 100% 수리비 물어주게끔 법이 바껴야죠
보증보험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이걸 악으로 이용해서 그런거죠
독일차는 역시 신차로 사야되는 구나를 느낌
성능보험 보상은 자기들 마음대로 안해줄수 있음 ㅋㅋ
없어져야할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