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돌아가신 할머니와 비슷하십니다. ㅠ. 사실은 할머님 생전에 할머니께서 큰 아드님이신 아버님 돌아가신 옛날 이야기, 저의 4세(아버님께서 34세로 돌아가셨을 당시 저의 나이)때와 국교 시절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할머니와 지냈다는 말씀만 하시어 덜 효도한지라, 막상 돌아가신 후 난리치거나 울면, 가짜라며 친척에게 질책받을 까봐 상주 자리에서나 안치실에서 울지는 못하고 화장실 대변기칸에 들어가 대성통곡하느라, 아는 분께서 문상 오셨어도 맞절하지 못하고 나와 식사만 같이 한 기억이 납니다. ㅠㅡㅜ
네~ 아쉽기는 언제 가셨어도 아쉬웠을듯... 사람들은 죽을복 타고 나셨어서 고생 안하고 가셨다고들 하지만 자식으로선 90이라도 넘기셨으면.. 했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사람이 돌아가셨다~ 하는 얘길 들으면.. 원래 내있던 자리로 다시 가는게 아닐지요... 이승에 잠시 소풍나왔다가.. 이런 저런 일겪고.... 큰 위로 감사드립니다..
@@딸기-z2s5p 네.. 조금 아쉽다.. 생각될때 가셨습니다.. 평생 전쟁을 두번이나 겪으셨지만 대체로 건강유지 잘하셨고 농사짓는것이 소원이셨고 책을 년간 100권 정도 읽으셨으며 원고도 몇박스 남기고 잠시 6시간 정도 아프시다 황당하게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녀들의 멘토로 끊임없이 공부하시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영상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외할머니께서 얼마전에 돌아 가셨는데..엄마의 무너지는 울음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임종때 아무도 곁에 없으셔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글쓴이님 어머니도, 저희 할머니도, 예쁜 꽃밭에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고 계실꺼라 믿어요!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실거에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네.. 부모님 께서 떠나시는걸 보고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늘~ 자식걱정으로 지내시며 절약이 몸에 배어 지독히도 아끼셨는데.. ㅠㅠ 결국은 홀연히 아무것도 손에 쥔것없이 떠나시는걸 보며 제 삶도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한세상이 너무도 짧다는것도... 위로.. 감사합니다...
아영상을 보니ㅠㅠㅠㅠㅠ 우리할머니 생각나네요 할머니... 천국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태어나던 시절부터 고생 많이 하는 일제강점기셔서 고생 많이 하셨을건데... 손자는 현생에서 제차례가 오기전까지 잘지내다. 가겠습니다. 돌아가셔서 이제두번다시 볼수없지만 👵 사랑합니다. 다시한번 볼수 있다면 "할머니 사랑해" 하고 꼭 안아주고싶습니다. 철없던 손자 그래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렇듯 곱게 단장 하시고 나니 마치 평소 모습처럼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꼭 주무시는 모습으로.. 마지막 임종은 중환자실에 계시느라 면회가 안되 보질 못했지만 이 모습만 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언젠간 우리도 가겠지만 엄마처럼 가고 싶습니다..ㅠㅠ
엄만 연세가 89세 이셨어요..^^ 성인병이 있으셨지만 연세 드신분들 대부분 있는 병이었고.. 폐에 물이차서 빼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건강하신편 이었는데.. 바로 위 언니가 돌아가신 삼일후 이유없이 갑자기 혼수상태로 병원에 모시고 간 6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ㅠㅠ 코로나 시기라 자식들도 임종은 못지켰고... 사람들 말로는 언니가 동생도 데리고 간거라고...ㅠㅠ
세상에나 피부도 좋으시고 통통하시고 넘 고우셔서 소천하신분 같지가 않네요ㅠㅠ 다들 마르신상태에서 가셨는데😭😭주무시다가 벌떡 일어나실것같은 모습입니다ㅜㅜ 늦었지만 고인이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확신합니다😭😭😭
네~ㅠㅠ 다들 너무 이쁘게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감사합니다...
저의 돌아가신 할머니와 비슷하십니다. ㅠ. 사실은 할머님 생전에 할머니께서 큰 아드님이신 아버님 돌아가신 옛날 이야기, 저의 4세(아버님께서 34세로 돌아가셨을 당시 저의 나이)때와 국교 시절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할머니와 지냈다는 말씀만 하시어 덜 효도한지라, 막상 돌아가신 후 난리치거나 울면, 가짜라며 친척에게 질책받을 까봐 상주 자리에서나 안치실에서 울지는 못하고 화장실 대변기칸에 들어가 대성통곡하느라, 아는 분께서 문상 오셨어도 맞절하지 못하고 나와 식사만 같이 한 기억이 납니다. ㅠㅡㅜ
ㅠㅠ 많은 아픔을 지니고 계시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다른곳에 가셔서 행복 하게 사세요 고생하셨 습니다
오늘 2기 제사를 보냈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발원합니다
위로..감사합니다.. 백일홍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데 가셔서 편안하세요
고맙습니다... ㅠㅠ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잉_52 위로... 감사합니다... 벌써 가신지 2년이 다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집니다.. ㅠㅠ
할머니가 너무 이쁘시다~~ 부디 다음생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했으면 좋겠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소녀처럼 맑은 분이시라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해요~^^
평생 책보시고 글쓰시고 농사지으셨답니다..
귀가 안들리셨을때도
긍정적으로 세상일 하나도 안들리니 마음이 편하다.. 하셨었거든요..
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ㅠㅠ😭😭😭
깊은 위로...ㅠㅠ
감사드립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을 떠나보내는 심정은 가슴아프고 슬프고
헤아릴수가 없을만큼 힘든일 입니다.
부디 그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전에 좋은일 많이 하셔서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 유가족분들께서 얼마나 가슴아플까 생각합니다.비록 아직까진힘이 드시겠지만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아픔이 치유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서로 서로 눈으로 위로하며 할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영상보는 저도 가슴아프네요 좀 더 살다가시지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네~ 아쉽기는 언제 가셨어도 아쉬웠을듯... 사람들은 죽을복 타고 나셨어서 고생 안하고 가셨다고들 하지만 자식으로선 90이라도 넘기셨으면.. 했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사람이 돌아가셨다~ 하는 얘길 들으면.. 원래 내있던 자리로 다시 가는게 아닐지요... 이승에 잠시 소풍나왔다가.. 이런 저런 일겪고....
큰 위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그냥 주무시는 것 같네요.
좋은 곳에서 내려다 보시면서 복을 주실 거라 믿습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 또한 거스를수 없는 운명일테니.. 마음 편히 갖고 살기로 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는 저세상이 있다면 엄마를 만날수 있으리라..
너무 늦긴 했지만 어머니 너무
고우시고 아름답네요..그곳에선
이루지 못한것들 다 이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VE123_ye 위로..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거기서 잘 계실거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니가 부디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실것같습니다
네네... 위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워낙 강직하고 선하게 사셨답니다..
나두 엄마 보고 싶다
19년전. 저랬는데. ㅜ
ㅠㅠ~ 진짜 오래 되셨네요.. ㅠㅠ 올때 모습이 같듯이 가실때 모습도 비슷들 하시나봐요..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감사합니다. ㅜ
마치 주무시는것같아
천상에서 행복하세요
@@윤혜영-m9e 네네~ 사람이 죽고 산다는게 너무 순간적이었어서 이미 일년여 세월이 갔는데도 시골 가면 부모님이 계시겠지? 라고 생각되어질때가 많아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이재현-v4t6y 위로...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네..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월남전쟁 참전하신 외할아버지를 폐암으로 4년전 보내드렸습니다.. 이렇게 고우신 모습을 보니 저희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좋은 가셨을 겁니다. 인생 사시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고통 다 내려놓으시고 천국으로 가세요
ㅠㅠ
월남참전 하시고 힘든 시절 보내셨던 어른들께서 이젠 한분한분 가시네요..ㅠ
제 아버지도 1.4후퇴때 가장 치열했던 가평전투에서 총맞고 간신히 사시다가 이젠 호국원에 모셨어요..ㅠㅠ
월남참전 하신분들은 현충원에 계신가요?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푹 쉬세요 ㅠㅠㅠㅠ 유가족분들 슬퍼하겠어요 ㅠㅠ
위로...고맙습니다.. ㅠㅠ
어머니좋은곳으로가세요~우리친정엄마두2월에가셨는데너무그립구보구싶어요천국에가셔서편히쉬세요
아~ ;; 얼마나 그리우실지.. 긴가 민가 하기도 하고...ㅠㅠ
당시보다 살면서 더욱 그리워지네요..;;;
매일매일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그때 당시엔 왜 그랬을까.. 후회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ㅜ어머님도 엄마가알려주께님이
게속 힘들어 하시면 어머님도 하늘에서
속상하실거에요ㅜ .... 다시한번 힘내세요 ㅜ... 😢
@@토리-i5h 그럼요~ 이젠 힘들지 않아요~ 그저 이렇게 유투부로 뵐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남은 자식들이 흩어져 있어도 볼수있게 저장되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울 빌어여 ㅠㅠ
위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 하시길…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최근에 저의 엄마가 돌아가셔서 이 기분 공감합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 😢
아.. 최근에 가셨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은 많이 힘드시겠네요..
@@엄마가알려줄께-x2k 그리고 저의 👵께서도 22년 10월에 돌아가셔서 그것도 같은 기분이에요 😭
ㅠㅠ 그러네요..ㅠ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지는 엄마의 빈자리가 허전합니다..ㅠ
깊은 위로 드립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 깊은 위로 감사합니다
아이쿠ㅠ 어머니 넘 고우신데 이렇게 일찍 가세요?😢
@@딸기-z2s5p 네.. 조금 아쉽다.. 생각될때 가셨습니다.. 평생 전쟁을 두번이나 겪으셨지만 대체로 건강유지 잘하셨고 농사짓는것이 소원이셨고 책을 년간 100권 정도 읽으셨으며 원고도 몇박스 남기고 잠시 6시간 정도 아프시다 황당하게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녀들의 멘토로 끊임없이 공부하시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죽마고우범 위로... 감사합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죽마고우범 큰 위로... 감사합니다..
고우시네요..이제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디
네.. 엄만 밭일 하시면서도 늘~ 역사책을 끼고 사셨어요.. 책도 두권 내시고... 동네 큰어른 이셨답니다..ㅠ
위로.. 감사드립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친할머니도 암이여서 항암제 부작용이 폐렴때문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거의다 나았는데..ㅜ
그렇셨군요.. ㅠㅠ 연세가 드시면 거의 폐렴으로 돌아들 가시더라구요... 만나면 헤어짐도 있는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돌아가시면 어디서든 스치듯도 못한다는 상실감이 매우 커지더라구요...ㅠㅠ
부모님 많이 위로 해드리세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부디 자식들을 좋은 길로 안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lovechesslol 위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외할머니께서 얼마전에 돌아 가셨는데..엄마의 무너지는 울음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임종때 아무도 곁에 없으셔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글쓴이님 어머니도, 저희 할머니도, 예쁜 꽃밭에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고 계실꺼라 믿어요!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실거에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엄마의 어머님에 대한 사랑과 회한의 눈물 이셨을듯... ㅠㅠ
아마... 앞으로도 시시때때로 남몰래 많이 우시게 될텐데...ㅠㅠ
따님이 엄마의 외로움을 쓰다듬어 주세요.. ㅠㅠ
저는 아들이 하난데 아무래도 아들은 딸처럼 섬세하지 못하니 혼자 갑자기 일하다 말고도 눈물이 걷잡을수 없이 쏟아질때가 많습니다.. ㅠㅠ
외할머니께서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토닥토닥
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행복하세요
@@혜진임-w5p 네네... 위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가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3214dd 네네... 고맙습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 네
어머니~ 무조건 일해야되는 힘든이세상 이제라도 떠나서 부럽네욤^^삼가고인의명복
원장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그래~ 고맙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Password1004 위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네네... 엄마와의 추억은 어마어마 하게 많아요..
누구나 그러겠지만..
감사합니다..
ㅠㅜ 갑자기 우리 증조 할머니 생각납니다
할머니가 부디 좋은곳 가길 바래요 ㅠㅜ
@@그냥다해-x9j 증조 할머니가 가셨군요~~ 밈루님을 예뻐 하셨나보네요... 좋은 곳 으로 가셨을꺼예요... 토닥토닥
좋은 곳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네.. 부모님 께서 떠나시는걸 보고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늘~ 자식걱정으로 지내시며 절약이 몸에 배어 지독히도 아끼셨는데.. ㅠㅠ 결국은 홀연히 아무것도 손에 쥔것없이 떠나시는걸 보며
제 삶도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한세상이 너무도 짧다는것도...
위로.. 감사합니다...
좋은 곳 가셨을꺼예요
편히 쉬십쇼
@@수호할미-g6f 고맙습니다...
슬퍼요?우리강아지도하늘날아갖어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운 30대입니다..부모님 보고싶네요ㅜ꿈에서 가끔...ㅜ 영면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30대 이신데...ㅠㅠ
너무 일찍 가셨네요..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저는 몇달 전에 할머니를 보내드리고 왔어요 제 말이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힘내세요!!
@@하리보.Haribo 네... ㅠㅠ
곁에 안계시다는게 많이 힘듭니다.. ㅠㅠ 오롯이 내편이던 엄마가 안계신것은 세상 모든게 허망한것 같더라구요.. 아버지 가실때도 이렇치 않았는데..ㅠㅠ
꼭 그곳에서도 꽃길만 걸으시길바랍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임수민-r8i 위로.. 감사 드립니다.. 생전에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던.. 소녀같은 분이셨답니다..
시집 '엄마 의 분꽃' 을 내실 만큼...
좋은 죽음은 없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DiamondPasta6415 가시면... 추억만 남지요... 위로.. 감사합니다..
명복을빕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너무 고우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네.. 무척이나 마음도 행동도 말투도 고왔었어요~ 토지 박경리 와 태백산맥 조정례 선생을 좋아하고 닮고 싶어 하셨었어요..두번의 전쟁을 겪으시면서 공부에 대한 한 도 많았던 문학할머니 셨구요.. 요즘 많이 보고 싶네요..ㅠㅠ
위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 ㅠㅠ 저도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유가족으로써 공감이 되네요 ㅠㅠㅠㅠㅠ
아... ㅠ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군요... 손주도 이렇게 슬픔이 큰걸보니 할아버질 많이 사랑하셨나 보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감사합니다 ..
돌아가신분이 꿈에 나오지않으시면 좋은데 가셔서 편히 쉬고 계신다는 말이있죠 편히 쉬고계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아~ 그렇군요.. 제 부모님은 두분다 형제들조차 꿈에서 본적 없다고 하던데... 좋은데로 가셨나보네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슬프네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hshajajjajs 위로 감사합니다... 시시때때로 눈물이 쏟아지네요... 당황스러울때가 많습니다..ㅠㅠ
어쩌다 쇼츠를 넘기다 영상을 봤습니다
고인께서 극락왕생하시길 빌며
모시고 사는 홀어머니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 어머니 혼자 계시는군요.. 맞아요.. 가시고 나니 잘못했던것만 생각나고.. 혼자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그래서 자식들이 다녀올땐 늘~ 서운해 했었는데 곁에서 보살피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2024년 12월 20일날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 입관식 오늘 다녀왔어요.. 4일장이라 내일이 발인하는 날이에요. 사촌형, 누나들, 삼촌들, 다..
@cooperstromg 아.. 일주일도 안되셨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은 많이 힘드시겠네요..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네...일본여행을 저희 할아버지랑 큰아빠네랑 다녀오셨는데 거기 호텔에있는 온천을 되게 좋아하셨는데 새벽에 들어가셨다가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에는 엄청 건강 하셨는데.. 83세에 별세하셨네요.
아~~~ 갑작스레 뜨거운 탕속에 들어가셨다가 충격 받으셨었나보네요..ㅠ
노인들은 갑작스레 뜨겁거나 찬데 들어가시면 안되는데...ㅠㅠ
부처님 말씀에서 육도 유내라 했습니다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는대 왜이리 슬플까요
인연 이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변재열-j8l ㅠㅠ
가시면... 결국 영원히 볼수 없는것 아닐까요?
아영상을 보니ㅠㅠㅠㅠㅠ 우리할머니 생각나네요
할머니... 천국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태어나던 시절부터 고생 많이 하는 일제강점기셔서 고생 많이 하셨을건데...
손자는 현생에서 제차례가 오기전까지 잘지내다. 가겠습니다. 돌아가셔서 이제두번다시 볼수없지만 👵 사랑합니다.
다시한번 볼수 있다면 "할머니 사랑해" 하고 꼭 안아주고싶습니다.
철없던 손자 그래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글을 읽다 울컥...ㅠㅠ
진심으로 할머니를 그리워 하시는 글을 보니...ㅠㅠ
작년9월에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목석이 되버린 아버지의 육신이 계속 생각납니다
돌아가신 이후로 늘 잊어본적이 없는..
어머님의 표정이 편안해 보이십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sergio4425-g7u 아~ 님도 얼마 안되셨군요..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실지... 막상 제가 부모님 떠나보내니 누구하나 맘터놓고 상의 할 사람이 없더군요..
내 편이 없어진 허전함... 생전엔 몰랐었죠...
위로 드립니다..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하늘에서 편히쉬세요...ㅜㅜ저희 외할아버지도...10월27일쯤에 돌아가셨거든요....😢😢
아.. 아직 두달이 안되네요... 어머님이 많이 슬퍼하시겠네요...
위로 많이 해드리세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늘 할아버지 장례식을 가게되었는데 정말 눈물도 많이 나오고 정말 좋은곳 가셨으면 좋겠어요😢
@@INFINITY-z9u 아~~ 할아버지가 돌아 가셨군요..ㅠㅠ
혹 입관들어가시게 되면 할아버지 한번 안아주시고 좋은곳으로 가시게 기도해주세요..ㅠㅠ
삼가..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감사해요 ㅠ
세상에.. 주무시듯 돌아가셨다라는 얘기가 이런분을 말씀하시는거구나
네... 이렇듯 곱게 단장 하시고 나니 마치 평소 모습처럼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꼭 주무시는 모습으로.. 마지막 임종은 중환자실에 계시느라 면회가 안되 보질 못했지만 이 모습만 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언젠간 우리도 가겠지만 엄마처럼 가고 싶습니다..ㅠㅠ
❤❤❤❤❤❤❤❤😂😂😂😂😂
저는 엄마가 서울에서 돌아가셔서 제가 아파서 엄마 임종을 못지켰네요.
그런데 엄마 장례식은 강릉에서 했습니다.
저는 모르고있다가 늦게 알았네요 엄마 입관식은 못봤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지 가늠이 가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HB1324 위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할아버지도 2022년12월20일때 병원에서 95세나이로 돌아가셨어요. 어머님께서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 거의 같은 시기에 가셨네요..ㅠㅠ
많이 그리우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심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히 어머님은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네네... 많은 분들의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을 올렸냐고 질책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희에겐 마지막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자 올렸었고 지금도 후회없이 엄마 마지막 모습 볼수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마 얼굴과 모습을 언제든 볼수있어서...ㅠㅠ
🙏🏻🕊️
ㅠㅠ
고인에명복을빕니다
감사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무시는것같네요
평안하시길
네. 평생 소원이신것 모두 이루고 가셨어요.. 잠자듯 가고싶으시다더니 가시던날 갑작스런 병환에 6시간 편찮으시다가 ..
자식들에게 짐되지 않으시려고...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저두16년도에
엄마 가가셨네요
평생을못있고살아요
힘내시고좋은곳으로가셨을껍니다
아~~ 너무 일찍 가신듯...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ㅠㅠ
좋은곳 으로 가셨을꺼예요.. 우리 또한 그길을 가게 될꺼구요.. ㅠㅠ (토닥토닥...)
엄마가 생각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명숙-x1g 언젠가는 가시는게 순리이겠죠... 위로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극락왕생하세요 _()_ _()_ _()_
@@황현정-q6j 고맙습니다..
왜돌아가신거에요...ㅜㅜ 힘네세요😭
엄만 연세가 89세 이셨어요..^^ 성인병이 있으셨지만 연세 드신분들 대부분 있는 병이었고..
폐에 물이차서 빼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건강하신편 이었는데.. 바로 위 언니가 돌아가신 삼일후 이유없이 갑자기 혼수상태로 병원에 모시고 간 6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ㅠㅠ
코로나 시기라 자식들도 임종은 못지켰고...
사람들 말로는 언니가 동생도 데리고 간거라고...ㅠㅠ
우리/
친외모님보고싶네요/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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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세요
@@jihuii 이젠 울지 않아요~ 가끔 느닷없이 보고싶을 때 울컥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 이니...
위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부재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자식들에게는 어제일 같고 믿을수 없는 슬픈 현실이 되더라구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할머니도 저번주에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paijaieh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가늠합니다..,ㅠㅠ
마치 살아계시는듯도 하고 꿈같기도 하고.. 마음 힘드실 부모님도 위로 많이 해주세요... 아마도 남모르게 눈물 많이 흘리실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 ㅠㅠ
@@엄마가알려줄께-x2k ㅠㅠ
물론부모가영영떠나면슬프지만
이세상
온이상누구나가는길
피할수없는일
안아프고자다가가는게큰복
본인도복
자식들도복
너무슬퍼할것도없음
고통스럽게몇년아프면슬프지만
사는동안잘살다가구십살쯤
안아프고자다가가면복이지복
누구나다가는길언젠간
슬프고 아프지만 가시고 나니 영영 내곁에 안계시다는 현실이... 허나 어쩌겠어요~ 저도 십몇년 후면 엄마따라 가게 될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엄마가알려줄께-x2k힘내세요...
영면하세요
고맙습니다... ㅠㅠ
😂😂😂😂😂😂😂😂😂너무 😂😂😂😂
요기 절 이예요?
절은 아닙니다..
극락왕생..
감사합니다...._()_
처음 봤다...
그러시군요... 어른들이 연세 들어 가시게 되면 모두 이런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냥 주무시는거 같은데.....🙏
이렇게 저장해 놓으니 목소리도 일상 모습도 볼수있어 마치 옆에 계시듯 늘~ 함께 하는 기억이 좋더라구요... 위로 감사합니다..
😢😢
😭
엄마 부르면 일어나실것같으시네요...
ㅠㅠ 네.. 마치 깊은 잠에 드신듯....ㅠㅠ
무슨이유가있을것같은데
왜
올렸셨는지
많이궁금하네요
마지막 모습 이었고 갑작스레 가시는 바람에 외국에서 사는 가족들이 못뵈었습니다.. 저희도 이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었고 또 하나는 가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셨습니다..
이승에 미련이 없는 모습...
감사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삼가공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박상진-q5i 위로... 감사드립니다..
왜 내생일날 돌아가시지....
ㅎ 12월20일이 생일 이시군요~~ 생일..축하드립니다..
부디 귀천길 안온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돌아가신 분의 모습을
굳이 공개해야되나요?
누구를 위한 걸까요?
아 ᆢ 가족들만 보시고
ᆢ생전모습도 아니시고 ᆢ
아 ᆢ ᆢ
@@ssh-q3r 2년이 지난 지금도 해외가족들 에게 위안이 된답니다..
속상하다
@@Sldjaak12449 인생이 덧없다는 생각이...;;;ㅠㅠ
그리멀지않은꽃밭에서친구분들하고수다떨고계신데요자식들걱정하시면서
ㅎㅎ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치 엄마가 소풍이라도 가신거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꼭 살아계신거 같습니다
그렇쵸?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얼굴을 만져보니... 싸늘 하시더라구요... 그때 사람이 살고 죽는건 한순간 이구나... 하고 생각 했었어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장인께서도 동작동 충혼당계십니다 반갑게 느껴집니다 극락왕생 바랍니다
아~ 그러시군요...
고마운 분들이죠... 선조들께서 이어주시는 대한민국..
위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