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에 현종의 연설과 명령은 드디어 17화부터 전개된 이 막장같은 스토리를 끝내버리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음… 목을 아예 베어버리고 끝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고려궐안전쟁의 끝과 귀주대첩의 시작이 보이니까 좋습니다. 앞으로 이정우 작가님은 부디 작가 은퇴하시길 바라고, 남은 4회 동안 김한솔 작가님과 더불어 이런 막장 스토리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께 더욱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이 장면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장락궁 연회가 너무 원성왕후 쪽으로 공을 돌리는것도 뭔가 아쉬웠다... 그러나 현종이 역적들을 향한 강인한 군주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장면과 그리고 현종의 멘트 이후 9분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질과 김훈의 각각 단독샷을 잡아준 모습을 보면서... 사료에는 저 둘이 평양성에서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에 취해 있는 최고 권력자 최질의 모습과 지난 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며 죄를 뉘우치고 뒤늦게 현종의 본모습을 보고 후회하는 김훈의 모습은 드라마적 요소로 잘 부합시킨 거 같아 개인적으로 이번 회차는 그 동안의 답답함을 깰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회차였다.
32부작 드라마에서 여요전쟁보다 더 많은 엑스트라와 회차로 다루어지는 낌훈.치질의 난 ㅋㅋㅋㅋ, 그리고 전개과정은 가상인물 1명가지고 강제 진행😂 이모 작가가 최강배달꾼을 쓸수 있던 잠재력이 보이는구나 이렇게 관객의 니즈를 모르니ㅋㅋ 평생 이 드라마 덕에 흑역사 생긴 이재용, 김동준, 하승리 배우에게 사과하고 드라마에 인생을 갈아넣고 노력하는 조연출 제작진에게 사과하시길.
기록된 역사는 잘그려 낼수있지만 중간중간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작가의 상상이나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채워넣는건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편집은 어떻게 잘할지가 관건이긴한데 실제 있던 난 이기때문에 갈등표현은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 길게 끌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번 전투신만 그릴수는 없긴하지만 이해는 하지만 동의할수가 없음
사실 근데 이 역도 처단하는 장면 만큼은 완전힌 아니어도 어느정도 팩트이긴 함. 실제로도 연회를 베풀어서 풀어지게 만든 다음에 이자림으로 하여금 모두 붙잡아서 처형시켰단 내용이 있음. 한가지 차이가 나는건 여기선 무회들이 달려들어 붙잡는거 없이 다이렉트로 다 죽여버린다는 정도? 그거인듯
고려거란전쟁 하이라이트 재생목록 보기 ua-cam.com/play/PLtIE58PMEFP4GqXmqcxjaf2qzWhZSAyop.html
고려거란전쟁 1-13회 하이라이트 보기 ua-cam.com/video/gKxen_PGrFQ/v-deo.html
김동준은 도대체 뭐지.
왕 역할을 100번은 해본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느낌도 대단하다.
마지막 현종 멘트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사운드트랙 넘 웅장한게,,,왕자의게임 피의결혼식 복수전에서 느낀 소름을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지채문 갈수록 더 매력있고 멋있는 인물이네
김동준 연기짱
마지막 멘트 짱
최질 역할 배우분 연기 잘하는듯 ㅋㅋㅋ
진심 찌르고싶더라 ㅋㅋ
ㄹㅇ ㅈㄴ 잘함 박진, 최질 맡은신 배우들 지렸음
다 잘함 연기는 ㅋㅋ
최질 그 분 보고 있으면 내가 빡이쳐서 못보겠음. 연기 뭐임
ㄷㄷ
슬빵에서도 목공 악역
김동준 연기 완전 사이다 ! 점점 무르익는 김동준 연기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을까.
최질 배우 발성이
멋지네요
종로서 시절에 하도 고래고래 소리많이질렀어서
지채문 너무 든든하고 멋있다...
패도 또한 서슴치않고 걷겠다며 분노하는 연기가 일품이었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나~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였다니..
9:30 목소리부터 이제 권신들 앞에 작아지는 아린 군주가 아니라 거란의 외침을 막아낸 강인한 군주가 되었네요.
현종의 분노가 그동안 이정우에게 답답한 심정이 폭발하는 그 순간에 통쾌한 사이다였다!!!
이번편 진짜 재밋엇음ㅋㅋ
ㄹㅇㅋㅋ
2:35 박진:목조르기는 이렇게 하는거다아아아아아아 황제여!!!!
강감찬 목조르기 시도했던 황제에게 친히 시범식 교육 진행해주는 이 드라마 주인공 박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10초 만에 사람을 보내버리는 능력 디즈니 무빙 저리가라네;;
연기 진짜 잘한다
김동준 연기 짱❤❤❤
현종때 고려의 최전성기였음, 코리아가 세계에 알려진 때가 그때였으며, 중궈에서 조공올 정도로 강대국이었음
김동준 연기제대로물올랐네요
첨엔 현종역활에 김동준?
김동준현종역에 최적임자 넘잘해요
가면벗을때 김씨부인 안나온거에 감사해야대다니..
무대위에서 키스안해서 다행ㅋㅋ
@@user-cq2dn8ee7f ㄹㅇㅋㅋㅋㅋㅋ 다음주는 박진 또 발작일으켜서 김훈이 대신 죽고 그 박진은 김씨부인이 박진 활로 죽이면서서 모든 사건들 스킵하고 3차전쟁할듯
@@마늘통닭-f6t ㄹㅇ 김씨부인 나올거같아서 조마조마함
나중에 나올것 같은데 ㅋㅋ
대다니>한다니
박진은 작가의 페르소나 같고, 현종은 시청자를 대변한 캐릭터같다. 현종의 역적 처형 명령은 그간 왜곡된 서사를 종식시키는 선언과 같은 시원한 느낌이다.
그거마저 왜곡임. 대하사극으로 어그로끌고 판타지 3류 쩌리사극으로 변질될 줄이야..
나만 도용수가 멋있어보이냐. 첨에는 악당포스를 풍겼지만 갈수록 무식해보이지만 충성심만큼은 지채문 저리가라급.
김동준님 연기력 상승 ㅎㅎ
귀주대첩 1화에 보여준 이유. 28화까지 아무것도 안보여주면 시청자 싹다 나갈지도 몰라서... 근데 4화 남았는데 귀주대첩은 시작도 안했네 😑
고려거란전쟁은 강감찬의 귀주대첩보단 거란과의 전체적인 전쟁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런것같네요.
진짜 1화에서 맛보기 안보여줬으면 시청률 지금보다 절반도 안나왔지..... 1화 그 5분 남짓한 장면에 몰입돼서 지금까지 한화도 안빼먹고 기다려왔음 ㅠㅠ
@@hoyo_love 그 핵심이 박진인가 보네요
고려거란전쟁(X)
고려궐안전쟁(O)
이거다 올리자
or 고려내란전쟁
언어유희 보소 ㅋ
고려박진전쟁
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 ㅋㅋㅋㅋㅋㅋ귀주대첩이..3.5부로끝날줄이야..ㅋㅋㅋㅋㅋ
완전 유쾌상쾌통쾌~~~~~
근데 진짜 개인적으로 브금 줜나 잘뽑은듯..웅장하면서 뭔가 찌릿찌릿하게 만들어 ㅠㅠ
진짜 마지막에 현종의 연설과 명령은 드디어 17화부터 전개된 이 막장같은 스토리를 끝내버리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음… 목을 아예 베어버리고 끝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고려궐안전쟁의 끝과 귀주대첩의 시작이 보이니까 좋습니다. 앞으로 이정우 작가님은 부디 작가 은퇴하시길 바라고, 남은 4회 동안 김한솔 작가님과 더불어 이런 막장 스토리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께 더욱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딱 이정우 작가 분량ㅋㅋㅋ
도대체 고려거란전쟁에 고려사 얘기는 안나오고 사랑싸움 얘기를 대하사극에서 하다니 뭔 의도였을라나 강조랑 양규가 다 쌓아올린 시청률 아주 말아먹었네 말아먹었어
어우야..짜릿하네
완전 소름
몇번을 다시봐도 소름돋고 사이다다
김동준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
이자림이 계획한 일을 쩌리시켜버리고 김씨부인이 나서는 꼬라지 진짜 얼척이 없네ㅋㅋ
왕가도 그저 구경꾼 ㅋㅋㅋㅋ
이자림은 왕씨성을 받아서 외척으로 다음 왕까지 승승장구 하는 처세의 달인
빠른전개가 강점이고, 긴장감을 놓칠 수 없던 전개 또한 장점 중 장점이었는데
양규장군 사 후 극이 산으로 가면서
떡밥만 엄청 뿌려지고, 또 그걸 회수해야하니까 늘어지게 되고, 대하드라마라면서
고증, 역사를 완전히 재창작하고 있고
아쉽다 아쉬워..
전형적인 3류 작품 특. 떡밥만 뿌리고 전개는 느림
초반에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던 그 동일한 고거전이 맞는지
지금까지 본 시간이 아까워 계속 볼려고 했는데..27~28화는 진짜 너무 허무맹랑한....빨리감기로 본 건 또 처음이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 화에서 모든게 마무리 됐어야...
정우씨 태종이방원때부터 목조르는거 왤캐 좋아함 ㅋㅋ
현종 너무 멋지네요 ❤ 강인한 군주❤
역대나온 왕중 가장 멋있게 나옴
동준배우님 발성 굿!!👍
주석태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
마지막 현종 ㅈㄴ멋있었음
외모도 진짜 ㅈㄴ 잘생김 ㅠㅠ
이야 연기력들이 빈틈이 없다 너무 재밌네
현종 정말 간지 넘치더라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치를 28회만에 다 폭발시켰음
진짜 1-2주? 동안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통쾌한 이 한 방...!! 토요일이 너무 기대 됩니다 ㄹㅇ
이 장면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장락궁 연회가 너무 원성왕후 쪽으로 공을 돌리는것도 뭔가 아쉬웠다...
그러나 현종이 역적들을 향한 강인한 군주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장면과 그리고 현종의 멘트 이후 9분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질과 김훈의 각각 단독샷을 잡아준 모습을 보면서... 사료에는 저 둘이 평양성에서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에 취해 있는 최고 권력자 최질의 모습과 지난 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며 죄를 뉘우치고 뒤늦게 현종의 본모습을 보고 후회하는 김훈의 모습은 드라마적 요소로 잘 부합시킨 거 같아 개인적으로 이번 회차는 그 동안의 답답함을 깰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회차였다.
현종 연기력이나 연회장 연출은 분명 좋았긴한데, 이걸 왜 이제야 하는지..
4회밖에 안남은 상황에 이미 3차전쟁을 계속 하고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말아먹은것들때문에 이 좋은 것들이 묻히고 또 날림으로 끝날위기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극 밸런스 붕괴 안습 ㅠㅠ
이럴거면 40회까지 연장해야지
예고편 보니까 다음화에 현종 수염달리고 강감찬 흰머리에 흰수염달리는거 보니 또 몇년 워프때린듯;; 씨부레ㅋㅋㅋㅋㅋㅋㅋ
32부작이라 단 4편남아서 급발진할듯
@alarm_111 그 제작비도 니가 내면 됨. 돈을 땅에서 퍼내는 줄 아냐.
@alarm_111 그 80부작 진행도 못해보고 중간에 20화 좀 넘어서 종영할듯. 대체 뭘 집어넣으면 그 테마로 80회까지 질질질 끌 수 있는건지.
@GODSHinTaeYong 그 대본 한번 써봤다 하는거에 무슨 욕 먹으신 것 마냥 시비를 거시는지.. 허허
추가로 당신께서 방송국 취직하신 것도 아닌데 그런걸 다 어떻게 장담하시는지요.
현종황제역.쩌네요😂❤
드라마는 망작되가는데 배우들은 연기는 또 겁나잘해. 멱살잡고 캐리하네..
4:04 이젠 자전거 타다 넘어져도 황제 부를 인간이네….. 왠지 갓오브워 시리즈 오딘이 생각난다.
아니 이번화에 다 죽이고 끝내야지 이걸 다음화까지 질질 끄네.....
진짜 작가 역량 진짜 역겹다
ㅇㅈ
이랬든 저랬든 다음주 넘 기대
ㅋㅋㅋㅋ왜냐하면 이정우 파트는 시마이쳤으니까
와..멋졌음..
멋지다
이재용배우님은 연기 잘하심..ㅠ
황제의 군사들은 들으라!! 아 ㅈㄴ 멋있어
최질 연기 잘함ㅋㅋ
고려가 이렇게 쉽게 신하한테 휘둘리는 나라였으면 진작에 망했을껍니다 아무리 각색이라지만 적당히 해야지 고려로 인해 망한 국가가 몇인데 이따구로 고려를 만들다니
배우들 주옥같은 연기 하드케리덕에 내가 계속봅니다
대본을 떠나서 배우들이 연기를 ㅈㄴ잘해
박진 최질 현종 그 외... 다들 연기 레알 ㅇㅈ... 작가님 분발하셈
김동준 빼고..
@@돌아온S펜 니눈이 ㅈㄴ이상한거지 김동준도 아이돌치곤 연기 개잘했는데 ㅋㅋ 넌 눈이 장님인가봄 ㅎㅎ
이자림의 공을 채간 김씨부인. 이자림은 어떻게 왕가도가 될 수 있었던가?
왕좌의게임을 본 느낌이다. 뭔가 멋있게 마무리 지었네.
32부작 드라마에서 여요전쟁보다 더 많은 엑스트라와 회차로 다루어지는 낌훈.치질의 난 ㅋㅋㅋㅋ, 그리고 전개과정은 가상인물 1명가지고 강제 진행😂
이모 작가가 최강배달꾼을 쓸수 있던 잠재력이 보이는구나 이렇게 관객의 니즈를 모르니ㅋㅋ
평생 이 드라마 덕에 흑역사 생긴 이재용, 김동준, 하승리 배우에게 사과하고 드라마에 인생을 갈아넣고 노력하는 조연출 제작진에게 사과하시길.
어절수 없잖아 역사에 내용이 김훈 최질이 난을 이르켜 정권 잡는것 내용만 있지 이렇게 어떻게 난을 이르켜스며 어떻게 개경까지 가는지 내용이 나왔이지 않아서 그럴거임
제작비 딸리면 걍 무신 난 편을 많이 스킵하지... 32부작에 전쟁씬 가득넣는 것 까진 안바라지만 궁궐 씬 회차가 많긴 한듯ㅋㅋ 그나마 귀주대첩에 제작비 갈아 넣었다니 기대해봄
한회에 1시간 반씩 하면 인정함
마통사고 ㅋㅋ 징징징 히이잉 철푸덕
@@jhs4793 ㄹㅇ 후진국형 방식이죠... 법정에서 실형판결받고
정우성 PD가 태방원 PD기도 하고
나만 저 술잔 움켜쥘 때 손으로 바스라트릴 것 같았나ㅋㅋ
저렇게 보니 던지는것도 박력있긴하네
무신정권은 고려에게 있어서 필연적이었나봄
건국 초기에 저런 문제가 있었고 해결했는데도
얼마못가 100여년 무신정권에 제대로 들어선거보면..
따지고보면 무신 이성계에게 멸망까지 당했구나
너무 잼있게 보고 있슴~~~
퓨전사극의 품격
와 근데 이 씬은 진짜 맛깔나게 뽑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통으로 안 봤는데 이번주는 좀 봐야겠다 ㅋㅋ
통쾌하다!
김동준 정말 멋쩌 🎉🎉🎉🎉🎉🎉🎉❤❤❤❤❤
이자림이 공기취급이 되는구나. 이 김훈과 최질을 주살하여 고려의 중신으로 거듭나는. 배향공신 그리고 왕의장인이자 왕씨국성을 하사받는. 그리고 훗날 현종의 아들 덕종을 보필하여, 거란침공까지도 건의했던. 저렇게 유약한 인물로 그려지는 건 절대로 아니었다.
거기에 개경나성축조에도 공을 세움.
최질 존잘 발성 개쩔어
오랜만애.지채문 장군이 나선다 드뎌 !!
이번 기회로 고련 거란 전챙 작가와 책임자들은 역사앞에 머리숙여 반성또 반성 하시요
시청자들의 흥행에 눈이 멀어 역사를 외곡하고 목숨 다 바쳐 이 나라를 지킨 소중한 분들의 피와 땀을 져버린 부끄러운 인간들아
눈앞에 흥행과 인기에 눈이 멀은 자들 부끄러운줄 아시요
9:21 어나더!!
스토리는 모르겠고 최질장군 맡으신분 연기가 처음엔몰랐는데 일품입니다
제작비가 부족한걸 억지로 끼워 맞추다보니
대규모 전쟁신은 줄이고 박진을 중심으로
갈등구조를 최대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작가도 어쩔수없는 선택이니 너무
다그치지는 마시죠 작가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황제 군사들은 들으라 저 역도들을 모두 처단하라! 황제라면 이런 패기가 있어야지
재밌긴해
넘 재밋어요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드디어 고구마 구간 끝ㅋㅋ
아직이오..ㅋㅋ 다음화에서 끝이오
그리고 드라마도 끝.....
@@부갓-s2w 아 3차 거란 전쟁은 자막으로? 그렇군
기록된 역사는 잘그려 낼수있지만 중간중간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작가의 상상이나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채워넣는건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편집은 어떻게 잘할지가 관건이긴한데 실제 있던 난 이기때문에 갈등표현은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 길게 끌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번 전투신만 그릴수는 없긴하지만 이해는 하지만 동의할수가 없음
밸런스가 문제죠
3차침입보다 내란이 더 길다니
엄청 끌었죠. 물론 50회까지 간다면야 괜찮지겠지만요. 김훈최질난보다 귀주대첩 있기전 거란이 깨작깨작 여러차례 침입해온 얘기도 들어가있어야 귀주대첩 승리의 의미가 더 클 것 같은데 많이 아쉬운 스토리입니다.
엄청 재밌음
꿀잼이였다 ㅎㅎㅎ
이번화 한가인폼 미쳤다!
그놈의 한가인
스토리 개연성이랑 별개로 현종 발성 개지리네.. 와
박진은 2차 여요전쟁 중 몽진길에서 처단하고 김훈 최질의 난은 2회로 끝냈어야 됩니다.
진짜 다들연기의신들이네
정사와 정사 사이의 시간 간격을 작가의 상상으로 채우는건 인정 하겠는데 정사 내용에 누가 설계 했고 누가 실행 했는지 뻔히 나오는 내용을 작가 맘데로 바꾸는건 아니지 그건 선 넘었지
진짜 주인공인 강감찬 거란황제 소배압은 무슨 떨거지급으로 안나오네 고려내부전쟁 끝났으면 전쟁씬 늘려라
이정재 폼 미쳤다
이정재와 한가인의 대결
짭정재 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슬기로운감빵생활때부터 저 분 약간 이정재 느낌난다고 짭정재라 부름
난 박성웅 닮았다고 생각ㅋㅋㅋ
2:27-2:32
이 대사의 말이 맞음!!
실제로 현종은 전쟁의 명분을 없애버리기 위해 양협과 내시 세력들로 강조를 죽으려 했음!!
이때는 미숙했지만 백성들을 구하려는 노력과 시도는 한것 (강조도 인정했었음)!!
진짜 브금하나가 하드캐리하네
연기들 잘하고 재밌다 드라마든 영화든 픽션은 존재하고 자세한건 이렇게라도 역사에 관심같고 감강찬 인물과 고려에 대해서 찾아보게되는 드라마
이정우가 무도의 김태호처럼 최악의 단점이 피드백을 무시하는거. 피드백을 해주면 무슨 자기 치부를 들춘다고 생각하는건지 자문 구하고 피드백 받는걸 극도록 싫어한다.
오우 느낌아니까 ㅎㅎ👍
고구려~~))고려~~))코리아!!
사실 근데 이 역도 처단하는 장면 만큼은 완전힌 아니어도 어느정도 팩트이긴 함. 실제로도 연회를 베풀어서 풀어지게 만든 다음에 이자림으로 하여금 모두 붙잡아서 처형시켰단 내용이 있음. 한가지 차이가 나는건 여기선 무회들이 달려들어 붙잡는거 없이 다이렉트로 다 죽여버린다는 정도? 그거인듯
이정도 연출은 드라마 임팩트를 위한 연출 정도로 어느정도 수용이 가능하긴 함... 근데 이자림이 계획한 걸 김씨부인이 한 걸로 연출하는 건 좀 아닌듯...
이자림이 홍문의 연을 기억하라고 한건 쏙빼고 갑자기 김씨부인 대활약 ㅋㅋㅋㅋ
이 장면이 문제가 아니라 이자림이 한걸 김씨부인이 한걸로 만든게 문제
@@subakmania 홍문의 연은 항우가 유방 암살할라고 한거고 ㅋ ㅋ이자림이 현종한테 이야기한건 운몽의 연 한고조 유방이 한신조진거 입니다
@@하인즈-l1j 패미 검열때매 어쩔 수 없음...
김훈 최질의난에선 이자림(왕가도)가 중요인물인데 그냥 엑스트라로 만들어버린게 조금 아쉽네
나만 재미있나
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