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하이라이트] ‘전장에서도 비겁하게 싸우는가?’ 군사 지휘를 위해 기싸움에서 무관들을 제압하는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KBS 202402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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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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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김동준 #고려거란전쟁 #KBS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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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 김춘추 / 장보고 / 대조영 등의 기운중 하나라도 있었다면 흠씬 두들겨 맞았을텐데
초반엔 전개도 빠르고 박진감있고 흥미 진진했는데 사람들의 그런 입소문이난지 몇회지나지않아 전개도 느리고 흥미도 반감되서 요새는 잘 안보게 되는데 편집본은 속도감있게 빠른전개를 볼수 있어서 보게되네요
08:00 이 장면이 참 좋았던게.. 중랑장이 자신에게 덤비는건 조직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는 항명이라는 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거 같아 좋음.
ㄹㅇ
0:52 예? 제가요? 나중에 모음집좀 만들어주세요ㅋㅋ
ㅋㅋㅋㅋㅋㅋ
MZ연우
MZ연우 너무 조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롤러코스터때부터 독특한 연기 잘하심
최수종 강감찬 , 지채문 장군 아주 든든하고 멋진 장면 명대사 너무 멋있어요 ^^
전 8:00 이 장면이 인상깊었던게..중랑장이 스스로가 했던 잘못을 뉘우치고 지금 하는짓이 하극상이라는것을 스스로 깨달으면서 강감찬이 여태까지 자기가 휘어잡고 하극상을 했던 다른 문관 상사와는 다르는것을 느낀것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게 본거 같아요.
영웅을 기다리느니, 스스로가 영웅이되어라.
03:01 왕건에서 최승우역으로 나오던 전무송 배우님 아드님이시군요! 아버님을 따라 사극 명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당!
와 이건 좀 의미가 좀 크네요...
아 어쩐지 그 전무송배우님이 출연한거같은 기시감이..
어쩐지, 익숙한 얼굴이다 했더니.. 맞네요 ㅋㅋㅋㅋㅋ
오 그렇군요. 전무송 배우님 자제분이시군.
아~~~~파진찬 아드님
이자림 연기하는 분은 배우 전무송 아들 전진우님입니다! 15년도에 사고 당하셨다고 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브라운관에서 다시 만나뵈니 연기 출중하십니다!!!
지채문 진짜 든든
부하 집에 보내고 본인이 툴툴대며 자기가 서겠다는것도 멋지고
양규와 더불어 현종의 찬사를 받은 위인이니까요.
사실상 지채문이 없었다면
현종은 2차 전쟁 때 피난 다니다 진작에 목이 달아났음
고거 전쟁에 다른 위인들에게 꿀리지 않을 위인임
실제로 저당시 고려 전체 무력 1등이었다는 평가도 있더군요
ㄴㄴㄴ 일론머스크가 더 든든함
최수종 싸움 못하는 연기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그래도 이겼잖아요 첫 전투는요
대왕의꿈에서도 싸움은 못했죠
@@user-in4kl5zi7h 태종 무열왕이죠 (김춘추) 왕이 었으니까요
일대일은 싸움이지만 3인이 넘어가면 전술이며 전략입니다.
전술에 강해야지 장군이 싸움만 잘해선 아무 쓸모없음.
싸움 잘한사람이 전술을 짠다면 다 디짐.
제갈공명도 싸움 못했음.
병법서를 통달한 사람임.
@@intaeJoen 이게 맞는말인게 제일검도 창든 포졸 2명이상 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창, 칼을 아무리 잘써도 멀리서 쏜 화살 한방에 죽음. 장군 개인의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전략 전술이 비교도 못할정도로 더 중요함.
기강을 엄히 잡는게 강력한 군대를 만든다고 들었다.강감찬 장군이 어제 회차는 정말 군을 잘 이끄심.
옛날이든 지금이든 부하를 아끼고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휘관은 존경받게 되어있다. 무엇보다 솔선수범!
역시 태조 왕건
그렇게 멋있는 장면은
오랜만에 봤어요
@@신비한tv서프라이즈 대조영이였으면 저 중랑장이 우습게 보지도 못했고, 처음부터 깍듯했을듯
@@user-xm2nw8mq9y 고왕은 어릴적부터 싸우면서 사셨으니까
역시 전생에 우골도 때려잡은 대조영답게 대조영 모드로 제압했네 ㅋㅋㅋㅋㅋㅋ
왕건시절엔 백제 최고장수 수달도 제압함
장보고부터 시작으로 왕건 대조영 등 각종 지혜와 무술 배포 카리스마 등 활약한 기록이 있죠 최수종 형님은 사극의 신이라고 생각해요 ^ ^
이자림 배우분이 태조왕건의 최승우 배우 아드님이라신데 서로 죽이 잘 맞는구먼
듣고 보니까 진짜 그 배우님이랑 닮은 느낌이 있네요!!!
ㄷㄷ 전무송 배우 아드님임...
왠지 닮았나했음
8:40 패왕색 패기
파 팔이 …..
전생의 태조대왕 포스 뿜어대니 일개 장수가 어찌하겠누ㅋㅋㅋㅋ
지채문이 저 사실을 알았다면 중랑장은 낭아봉으로 반갈죽 당했을듯
응 지채문 무신의난일때 다굴당해서 꼼짝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밧줄로 제압당해
솔직히 무신의난 욕하는애들 막상 회사가 지들월급안주고 그돈으로 해외여행다니면 노동청고발할새기들이 한가득임 ㅋㅋㅋㅋ 근데 무관들은 땅뺏기고 녹봉도 문관한테뺏기는데 참아라노 ㅋㅋㅋㅋㅋㅋ
@@user-pc4bm1fm2o맞는말이에요! 근데 이사람 왜 화났는지 아는사람ㅋㅋ
@@user-pc4bm1fm2o사장이 월급떼먹은
경험이 있나 왤케화났노
@@user-vw8lj7vf4i직장상사한테 월급 뺐긴듯ㅋㅋ
강감찬을 깡다구로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은 고려희라 한명밖에 없지
@@user-ne5zs4eq3m 강감찬 처 별명이 고려희라임;
@@user-ne5zs4eq3m환자분, 여기서 뭐하십니까? 어서 침상으로 돌아가세요
@@user-ne5zs4eq3m강감찬 마누라 이야기하는데 ㅋㅋㅋ 밈도모르네
없는 살림에 가뜩이나 밥 많이 먹어서 눈치보인다구ㅠㅠ
고려희라 ㅋㅋㅋㅋㅋㅋㅋ 별명진짜 찰지네요
추운날씨에 촬영하시느라 다들 노고가 많으세요 거란전쟁화이팅입니다!
하이라이트에 황후들 내용은 쏙 빼 놓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0:47 예? 제가요???😢
단순히 이때의 일뿐만 아니라 무신정변의 프리퀄을 보고 있는 느낌이라 단순히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보고만 있는것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최수종 카리스마, 리더십❤
아몬드빼빼로 다시 돌아왔군… 저런 친구 있으면 ㄹㅇ 국밥보다 더 든든할듯 ㅋㅋㅋ
0:13 이 연출도 은근 괜찮네요 친종장군이 들고 다니는 낭아봉을 받자마자 살짝이나마 휘청이는 중랑장+그 낭아봉을 아몬드빼빼로처럼 가볍게 다루는 친종장군의 괴력 👍
강감찬 귀주대첩 승리 이끈 난세영웅 입니다
지채문 장군이 풍기는 무사의 기운은 정말 포스 그자체임.이제 막 문신에서 현종의 말을 받들어 무신의 길을 걷게된 강감찬 장군은 부하들과 겨루기 하는데 짠하네요 .그래도 지략가이자 군전체를 통솔할 병부사 로 부하에게 가르침을 주는것 보니 대단합니다.
아마도 강감찬장군의 똑똑하시고 당차신 성품이라면 어떤ㆍ상황에도 상대를 압도했을것같네요
4성 장군이 군부대 시찰 왔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계급장 떼고 한 판 뜨자는 2스타
아 그정도였구나 ㅋㅋㅋㅋㅋ
증랑장이 2스타에요?
@@user-oo9es6rd8v연대장 대령입니다
강감찬장군 무예가 빈약한거를 최수종
배우분이 표현하려니 좀 깨긴 하네요 😅😅
전작에서는 백제군 일갈하고 발해국도 세우셨는데 😊😊
임용한소장이 고려때에는 무관이랑 문관 구분이 없었다는걸 반영한 장면
구분은 있었지만
문관이라고 무예나 병법의 소양이 없는게 아니다 이말이 더 정확할듯
Спасибо. Не устаю восхищаться этими воинами.
Всем мира и добра.
🇰🇷🤝🇷🇺
수종이 형 갑옷 진짜 잘 어울리시네.
어제 강감찬 부대검열은 실제라면ㅋㅋㅋㅋㅋ
강감찬 장군님이 체구는 작지만 굉장히
대차고 당차고 기세가 대단하고
했는데 지혜롭고 언변도 좋았다고
채문으 츤데레 ㅎㅎ
전우때 천막에서 자던 생각이나서 고려시대 병사들 잠자리를 챙겨주는구나..
재미있네요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 고려 시대 전반기에는 문과 급제해도 첫 부임지가 변방 군관으로 파견 되는 경우가 많았슴. 즉 문관들도 어느 수준 정도의 무력을 갖추는 것이 상식이던 시대였슴.
양규도 문관
애초에 저당시 최고지휘자는 문관이라서 기본적인 검술, 활, 마상술은 문관들도 다 익히고 있었죠. 최고지휘관은 병법에 통달해야 해서 문관이 된거지...
강조도 문관 출신입니다.
@@nij3859 양규는 무관이에요. 과거를 치른 사실이 없어요.
@@user-cc1lx3ix2z 강조는 무관이에요.
굿나이스
전승빈 지채문은 활잡이고 한재영 지채문은 냥아봉 ㅋㅋ
고증은 천추태후가 더 맞음 활 잘 쐈다는 기록 있으니까
@@user-di2el2dt7z 활 잘쏘는 모습이 보이긴했습니다 여기서도... 몽진할때 날아가는 새를 명중시키는 장면...
@@user-di2el2dt7z 지채문은 2차 전쟁때 이미 40대가 넘은 때라 고증도 고거전이...
육사 나온다고 다 싸움 잘하냐 ㅋㅋ
당연히 활이나 창을 쓰는 기본 소양은 있었지만
지휘관은 최전선에서 칼을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의견을 듣고 그 중에 최선이라 생각하는 수를 결정하는 사람임
양만춘 장군: 조영아, 환생을 하더니 전투력이 매우 약해졌구나. 허나 우리 고구려인은 절대 약해서는 아니되느니라.
김춘추는 더 약했음
전무송 자제분 발성도 좋고 연기 좋네요 좋아
3:13 부대방문한 사단장
중대장 : 정 이병! 새로 오신 군단장님하고 맞다이 ㄱㄱ
정 이병 : 예 알겠습니다!
ㅋㅋ 작가 수준
병마사면 포스타급아님??ㅋ
중랑장이면 지금 대령쯤 이라 하던데
@@user-qs6vb7jw9t 그것보다도 더 높음 사실상
예전에 여군 중대장 새로왔는데
전역직전 깡패같은 행보관이
분대장이랑 중대장님 체력측정 대결해보라고하며 비꼰적있었음
드라마같은 거였으면
여군 중대장이 대결해서 이겼을텐데
현실은 아아~ 저 애낳은지 얼마안되서 출산휴가이후 복귀한거라 체력 약해요~ 하고 쌩까버림
중대장이 아니라 연대장(여단장)
일례로 특전사에서는 부사관이 주축이라 새로 전입온 팀장(중대장)같은 장교들을 길들이기 위해
가혹하게 했었음
감히 태조왕건 한테 덤비네 6:33
간만에 병장기 휘두르시니....😊
대조영한테 적수는 이해고뿐인데,,
대조영 시절에는 진짜 최강이었는데 ㅋㅋ
대조영보단 해신때가 더 날라다녔음
나중에 고구려 시조 주몽에게 죽음(해신)
이덕화 옆에 항상 붙어계시던분 드디어 나오시네
설인귀 대조영 레전드이었다
와근데 ㅋㅋㅋ최수종배우 갑옷입은모습 진짜멋있다
강감찬이 사기인 이유
1. 전생에 태조 왕건 이었다
2. 이세계 전생으로 대조영이 되었다
3. 해신 장보고 였다
젆생에 김춘추이기도 했음
그다음 이재마였다 그다음 이순신 이였다 그다음 첫사랑이였다
그리고 대통령이었다
조선말엔 사상의학을만든 태양인이제마였음
순종 다음 최수종이었음
중랑장 아재 수염 귀요미 ㅋㅋㅋㅋ
보통 드라마는 머리도 단정하고 깔끔
하게 입는데 이 드라마는 현실처럼 뭔가 단정보다 실제 헤어랑 실제 코디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해짐
전진우님 응원합니다^^
역사상 주요인물이라 더 기대되요
존경합니다 !!!!
I like actor Choi sujung if he act he is acting by heartily ..He deserves a good reward to the movies he was acting because he is a very good actor for me ❤❤❤
저 제가요?가 장연우의 마지막 제가요가 되겠네...
Enjoyed this scene and characters with battle of wits very much .. reason must be why he was sent there.. all soldiers ‘hate’ paperwork .. 👍
비우야 수돌아 금란아 계필아 마파야 퉁소야
그리고 모사야 난 너희들이 그립구나 ㅠㅠ
난 특히 마도산의 늑대 계필사문이 그립다..
그 양반 지금 고기판다더라..ㅋ
예 제가요?
안과의삽니다
순간 강감찬이 훈련용 무기를 손에 쥔 순간 떠올랐다ㅋㅋ 이분은 전생에 만주벌판에서 칼을 휘두르고 말을달리며 거대한 나라를 세우고 그 후 전생에 또한번 나라를 세우고 그렇게 세운 나라에서 또 전생하ㅇ...#@
09:12 곽주성 탈환한건 병무일기 안 썼나... 어떻게 한 건지 아무도 모름...ㅠㅠ
기록이 있긴 함 우리의 흥화진의 늑대인 양규 햄께서 메태오를 소환하셔서
강감찬이 이기는줄 알았는데 이기는걸로 했음 그저그랬을텐데 강감찬이 지는게 오히려 더 감동적이네요!
당나라 우골장군을 죽이던 동명천제단의 단주님이 저리 쉽게 지다니ㅜㅜ
0:51 ㅋㅋㅋㅋㅋㅋㅋ
병사한테 봉을 노룩패스로 주는게 지렸고
그걸 또 찰떡같이 잡는 병사연기까지 완벽했다
그놈에 텃새는 어딜가나 ㅋㅋㅋ
2:36 캡틴김상호의 주식
최수종은 역시 대조영때가 피크였으...ㅋ
사극은 흑수돌,계필사문같은 애들이 있어야 맛이 난다...ㅋㅋ
근대 무관들 화난 것도 이해가 되는 게, 지금으로 치면 군대도 안갔다온 대통령 비서실장을 동쪽최전방 군사령관으로 임명한 꼴이라..나이도 60대가 넘어가지고, 지금으로 치면 거의 80대 노인인데..그리고 당시 상황도 나라가 전시상황이라..그러니 탄핵상소 받고, 그랬을 수도 있다 싶긴함.
황후 신경전은 이제 그만 좀. . .
최근 몇화 현종 로맨스 없어서 좋았는데 어제는 또 왜 주구장창 나오는거야..ㅡㅡ
연기를 잘하는거도 아니고 황후들 기싸움 그냥 대충 표현해도 될텐데
많이 나오지도 않구만 그만 좀 징징거려라 ㅉㅉ
@@brennso4178 머가 많이 안나와 쓰잘대기 없는 질투장면 다 합치면 10분을 넘기는데
@@brennso4178 애초에 원정왕후가 왜 저따위로 묘사되는데 ㅡㅡ
@@brennso4178 이미 양규 장군 넘은 지가 한참인데 뭘 많이 안 나와 24화에는 쓸데 없이 너무 나왔지
@@user-em1rc7co1n 17-18화가 개막장이라 그렇지 그 이후로는 밸런스 잡히게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발작하니까 그렇지
정중부의 난 1백년 전에도 무신의 난 이 있었군요 배워갑니다😮
지채문장군 3차거란침입시 활약상 등 기록이 없어보이는데 혹시 무신난에 무슨일있던건 아닌지ㅜㅜ
지채문 역시 3차 전쟁때 맹활약을 펼쳤어요.
@@user-yv1mh3wq8q기록이 없는데 무슨 맹활약이요?😢
@@cheatdukelee4529 귀주대첩에서 활약한 주요 장수는 상원수 강감찬, 원수 강민첨, 지채문, 김종현 외 여러 장수가 있어요.
기록이 너무 적어 무슨일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죽기전 관직이 무신 출신으로 상장군에 문신의 최고위 관직인 좌복야까지 겸임하는 등 승승장구했음
(특히 무신출신한태는 절대라 해도 좋을정도로 문관직 겸임 못하게함, 김훈 최질의 난이 일어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고)
아마 개경방어를 책임지지 않았을까싶네요
개경에서 현종 시위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친종장군이 시위 대상인 군주를 두고 전방으로 가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최수종 발성은 진짜 죽인다
거란 좀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보고싶단말이에요
평생 붓이나 잡던, 본관 가면 사병만 수백, 수천씩 데리고 있는 강감찬...
작가님. 시청자들이 원하는 장면은 이런 장면입니다.
초반에는 재미 있었는데 자꾸 갈수록 지루해 지는 느낌... 요즘 대세는 빠르게 진행되는 드라마 선호.. 괜히 질질 끄는 거 딱 질색... 압축 전개....
현장에서는 힘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더 우세한 힘으로, 무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더 강한 무로 다스리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두한이 그랬었고, 주몽에서 마리도 무굴과 대결해서 이기고 나서 형님 대접받았고. 홍길동에서는 도적무리 그들보다 더 강한 힘을 보여주고 우두머리가 되었고, 아더왕도 아무도 뽑지 못하는 칼을 뽑아서 왕으로 인정받았고. 뿐만아니라 체육관에서도 지도자가 운동 좀 해온 회원보다 더 나은 몸, 더 나은 실력과 경력이 있어야 운동을 하려는 회원들이 진심으로 믿고 따릅니다. 무나 운동 세계에서만큼은 그렇습니다. 인정받는 자질 함량...예나 지금이나 무척 중요합니다.
도용수 이 양반 오달수?! 묘하게 오달수 배우 외적 이미지가 오버랩되어서 이상하게 짐짓 미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넝담!
ㅇㅇ 정감이 감 ㅋㅋ
중랑장이 망신줄려고 부하를 시켜 무안을 줬으나 병마사는 역으로 중랑장을 가르치네 진짜 찐 감동
도용수의 쓸모는 결국 최질 일당 제압에 가담하는 걸로 땡... 귀주 대첩 때 강감찬의 부장 역할로 일선에서 교전하는 역할로 충분히 쓸만했는데 정작 필요한 가상인물은 중간에 증발시켜버림...
고려궐안전쟁좀 이제 고만보고싶다
난 이런 투덜대는 댓글 고만보고싶다
@@yw2260대한민국에 얼른 내부전쟁이 일어났으면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분량 괜찮구만 아직도 징징거리네 ㅉㅉ
10:00 심약하다뇨 당신은 4개월후 김훈과 최질의 반란때
수괴인 김훈과 최질을 죽여버리는걸요;;;
대조영에 왕건에 장보고 였는데 감히 대련을 시키다니 ㅋㅋ
백제 멸망시키고 발해 고려 세우시고 왜군 무찌르고 사상 의학을 만드시고, 한국정쟁에 참전하신 분의 포스는 역시....
갑자기 들려오는 대조영 브금
23화까지는 괜찮았는데 24화부터 개막장이네
장현우 웃음벨.ㅋ
대조영, 왕건이셨는데.. 갑자기 싸움 못 하니 웃기긴하네요 ㅎㅎ
강감찬이 무장이어도 나이가 근 70이면 발리는게 당연하겠다. 제발 좀 고차원적인 내용을 쓰자. 언제까지 초등학교 학폭 수준의 찌질한 신고식이나 보여줄거냐
나이 육십 넘은 노친네한테 이게 무슨 짓들이요?!!
패왕색 패기 지린다
ㅎㅎㅎ
7:05 70대 노인 이겨놓고 좋댄다ㅋ
이 드라마가 요즘 이모작가와 전모 pd때문에 원작 훼손하고 있는 그 드라마 맞음? ㅋㅋㅋ
당직 대신서주는 상사라니 ㄷㄷ;;
최운교 김주영 선동혁 등이 출연 좀 해주지
다른 무장분들도 연기 좋지만 .... 양규 김숙흥의 카리스마를 이길 자가 없다 ㅠㅠ
어제 내용 너무 띄엄띄엄이였음 거란 중간에 침입한것도 또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고 아무리 궁궐 다시 지었다고해도 동북면행영병마사로 있어야할 강감찬이 뜬금없이 왜 개경에 돌아와있음......... 쓰잘데기없는 호족갈등이나 여인천하 같은거나 자세히 표현해서 4회나 날려먹고 이제 최질 김훈난으로 2편 날려먹으면 남은회차 6회정도인데 3차전쟁도 귀주대첩 말곤 얼렁뚱땅일듯
대대 시찰하러 나온 국방부 장관 강감찬
국방부장관은 아니고 유럽의 관구장관쯤 되는 자리죠. 그지역 행정 군사 총괄자
국방부 장관은 병부상서
근데 결국 땅으로 급여 주는것의 한계가 고려 조선을 보면 알지 고려만 해도 이미 현종때는 줄 땅이 부족할 지경이니 조선도 초기나 돌아갔지 시간 지나니 줄 땅이 부족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