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페암말기로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교통사고로 아빠와 친오빠 2명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동생과 저뿐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바라봐주지 않아서 결국 고아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지금은 입양되어 동생과 따로지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얼굴한번 보지못하게해서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 다시한번 동생이 보고싶어지네요
어릴 때 부터 들었지만 이 노래는 정말 들을 때마다 감동적이다.. 힘들고 우울한 일 있을때마다 듣는데 그럴 때마다 이 노래 하나가 나한테는 정말 큰 위로가 되고.. 그냥 힘들 때 이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참아왔던 눈물들이 다 쏳아져나옴... 그냥 내 마음이 찡하게 울림..
나는 이노래를 들으면 이런 배경과 상황이 떠오른다. 어느 화창한 여름.. 태양은 무척 밝고. 공기는 따듯한 날. 두 다리를 접어 앉아있으신 어머니에게 당장 달려가 엄마의 무릎 위에 누워 앞에있는 잔디와 흙에서 친구들이 서로 술래잡기를 하며 놀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같이 놀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좀 만 있으면 저녁을 먹을 시간이기에 그 생각을 그만두고 잡다한 생각도 하고 멍이나 때리던 중 엄마의 품이 너무나 편안하고 좋아 결국 잠이 들어버린 나. 그런 나의 머릿곁을 쓰다듬어주시는 엄마. 잠에서 깬 나는 어느샌가 따듯한 마룻바닥에 누워있고 친구들이 헤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는 잠에서 깬 나를 보며 저녁밥을 준비하는.
요즘들어 자꾸만 죽음에 관한생각들이 자주들어요 안하려고해도 자꾸 그런생각이들고..부모님이 돌아가시게되면 나는 어떡하지 이런생각도 많이들고요 빨리죽어버리면 어디로가지,여러가지 죽음에 대한생각으로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고 또 불안하네요 어쩔땐 지구 멸망 생각도들고..어떻게던지 죽음에 관한생각이 정말 심각하게 드는것같아요 중학생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부정적인 생각하는것 자체가 한심하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어요...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대처방법같은거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음악 너무좋네요 눈물이 한없이 흘러요
나도 어릴때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힘들었는데 요즘 정신없이 살다보니 거의 잊고 살아. 많이 사람들이 겪기도 하니깐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 둔해질꺼야. 나도 가끔씩은 샤워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 아직까지 무섭긴한데 언젠가 나도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때가 올거라고 믿어.
우리는 사실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어요. 학교성적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가정지키는 부모스트레스...모두가 스트레스속에 울고싶을 때가 참 많지요. 외로워요. 위로해 주거 마음 열어주는 친한사이가 없어요. 힘든 스트레스들도 친한벗들과 수다떨면 다 사라지고 힘이 나는데.... 우리 모두 착하고 진실됩시다. 그러면,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다가 온다고 하내요. 다른 사람들에 마음의 상처는 주지 마시구요.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 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ひとは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지 果てしなく 道は屬いて見えるけれど 길은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두 손은 그래도 빛을 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淨かな胸 작별 할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없어져 버릴 몸이긴해도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마을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고 꿈을 그려보자 悲しみの數を 言い尾くすより 슬픔의 숫자를 다 말해버리기 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한 입술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추억은 사라져 가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춰지지 はじまりの朝 淨かな窓 이른 아침 고요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텅 비게 된 몸도 다시 채워저 살아가리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더는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최근에 저희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ㅠㅠ저가 어렸을때 시골매점에서 과자도 사주시고 산에서 사과도 같이 따고 할머니와 함께 깜돌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하고....같이 숨바꼭질도 같이했던 좋은 할머니였는데..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2달동안 입원하시고 조용히 눈을 감으셨어요..그때가 그립네요...할머니는 지금 하늘에서 깜돌이와 함께 놀고 있겠죠? 현재는 도시에서 살지만 시골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위로해주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사춘기라서 감정변화가 다른때보다 더 심해요 그래서 갑자기 우울해질때도 있고 슬퍼질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우는데 울때마다 제가 왜 이런거 가지고 우는지 몰라서 되게 한심해 하거든요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 나도 진짜 한심하다 세상에는 나보다 울고싶은 일 울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데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이러면서 제 탓을 하는데 이게 더 상처를 준 것 같아요 상처가 깊게 박혔는데 그걸 또 탓을 하니까...저는 되게 서럽게 울어본적이 별로 없어요 1~2번 정도?제가 13살이거든요 근데 많이 울어 본 적이 없어서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네요 나도 리코더 잘부르고 싶다...
지금도 이노래듣는분들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엄마무릎에 누워 푸른하늘보며 이 음악듣고싶다,,,엄마는 내머리카락 쓸어넘겨주고 산들바람 내코에 스치고~~~울엄니 벌써 팔순이네,,겉으론 제가 퉁명스러도 속은 많이 사랑해요,,,,,🙋♀️🤗❣
과거는 언제나 그립지만, 그게 그리워서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과거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될수 있을련지..
울리지 마세요...
예뻐요 마음이
지브리 음악 영상 댓글창에 참 감명깊은 댓글이 하나 있었음
"지브리 영화들은 항상 관객들에게 상실감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질 때, 숨막힐 정도로 따뜻하고 몽환적인 그 세계에서 이제는 나와야 한다는 상실감..."
뮬란 관련 영상 댓글에 항상 계시던 분이다!! 진짜 저랑 취향이 너무 똑같으신 분 같아요
노래땜에 이댓도 슬픈느낌남
ㄹㅇ 벗어나기가 싫음 그냥. 이대로 멈췄음..
왜이렇게 이 오카리나 버전만 들으면 선선한 여름 저녁
노을진 주황빛을 배경 삼아 반팔티 입고 동네에서 자전거 타던 내 어린 모습이 떠오를까
아직도 반팔티 사이에 시원하게 들어오던 바람을 잊지못하겠네 ㅎㅎ
고민이라곤 내일은 뭐하고 놀까밖에 없었던 그 시절 너무 그립다
맞아요 진짜 딱 그 느낌...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겼죠....그시절 한번만 돌아가고 싶다 ...
우리 주택 앞에서도 전봇대에서도 놀고 벽에 대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그땐 차도 없어서 뛰어다니기 좋았었는데 지금다시 가보니 차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세계 에니메이션 역사를 통털어 가장 뛰어난 곡중 하나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만 몸과 마음이 다쳐서 힘들때 자기 전 위로받기 위해 듣는 곡이네요. 부디 모든 일이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 이 노래를 15년전에 알았는데
지금도 종종 들으러 옵니다.
잘 만든 곡에는 칭찬이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는 댓글이 잊혀지지 않네요
슬프고 왠지 눈물이 나오게 하는 노래이지만 동시에 내 인생의 평온하고 아름다운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힐링 이 된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도 이 애들 처럼 주인공이 되고 싶고 포기해보고도 싶지만 잊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주인공이니 남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라.
이 노래를 들으면 아파도 기운이 나요 마음의 평화!!!
이 노래올라올때마다 달려있는 댓글보면 확실히 현자타임이 강하게 오는 노래인듯 갑자기 돌아가신분 생각나고 옛날추억땜에 초등학교시절 애들이 보고싶고 하... 현자타임온다 아...;;
5년전에 페암말기로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교통사고로 아빠와 친오빠 2명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동생과 저뿐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바라봐주지 않아서 결국 고아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지금은 입양되어 동생과 따로지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얼굴한번 보지못하게해서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 다시한번 동생이 보고싶어지네요
정말 힘내세요..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종교를가져서 신께 의지하면좋을것같습니다
@@지금이야-w1o 믿을건 자기자신 밖에 없어용..ㅠ
얼른 힘내셔서 열심히 사세요!
어릴 때 부터 들었지만 이 노래는 정말 들을 때마다 감동적이다.. 힘들고 우울한 일 있을때마다 듣는데 그럴 때마다 이 노래 하나가 나한테는 정말 큰 위로가 되고.. 그냥 힘들 때 이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참아왔던 눈물들이 다 쏳아져나옴... 그냥 내 마음이 찡하게 울림..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런 감동적인 음악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예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지금까지의 행복과슬픔들이 생각나네요ㅠ
죽기전에는 꼭 들어야하는 음악 중 하나네요...
감동적입니다
이 노래는 힘들때 등을 토닥거려주며 위로해주는 느낌이다♡
이걸들으니까 저4살때반에서도 재일 잘챙겨주던 선생님이 생각나요 지금은 5년이나 지났지만 ㅠㅠ 내가벌서10살이라니ㅠㅠ 선생님보고싶어요ㅡㅜㅠ♥️😭
진짜 노래 존나잘만들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 한켠이 찡하고
눈물이 나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생각하는것은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다시는 이 순간이 못 찾아올꺼라는게 너무 슬픈 마음뿐 •••.....
우울증때문에 하루하루가 침묵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나마 마음이 평온해져서 너무 우울할때 들어요 이 노래는 정말 최고에요
이때로 한번만 다시돌아가고싶다...사는게 너무힘들다 죽을것같다 자꾸눈물이난다.....
힘내세요
나는 이노래를 들으면 이런 배경과 상황이 떠오른다.
어느 화창한 여름..
태양은 무척 밝고.
공기는 따듯한 날.
두 다리를 접어 앉아있으신 어머니에게
당장 달려가 엄마의 무릎 위에 누워
앞에있는 잔디와 흙에서 친구들이 서로 술래잡기를 하며 놀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같이 놀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좀 만 있으면 저녁을 먹을 시간이기에
그 생각을 그만두고 잡다한 생각도 하고 멍이나 때리던 중
엄마의 품이 너무나 편안하고 좋아
결국 잠이 들어버린 나.
그런 나의 머릿곁을 쓰다듬어주시는 엄마.
잠에서 깬 나는 어느샌가 따듯한 마룻바닥에 누워있고
친구들이 헤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는 잠에서 깬 나를 보며
저녁밥을 준비하는.
이노래들으면뭔가.....제일 재밌었던 학교생활떠오른다...그때로돌아가고싶다...감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7살이었는지, 8살이었는지. 지금은 기나긴 과거가 된 흐릿해진 기억 속에서, 매일에 가까울 정도의 많은 날들에. 노트북을 키고 어머니의 품에 안겨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 할머니 생각난다
할머니가 나어릴적에 이노래 많이틀어주셨는데...
할머니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할머니계실때 할머니 미워하시지말고 잘하세요 할머니가시고
후회하시지 마시고....
진짜 감동 ㅠㅠ 이 노래 넘 좋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봤어요.. 슬픈생각 들떼 이 노래가 딱이네요...ㅠㅠ
이 노래 들으면 어린시절 기억나기도 하고 첫사랑 떠오르기도 하고... 마음 몰랑몰랑해지는 노래ㅜㅜ 기분이 참 싱숭생숭해지는 갓띵곡 ㅠㅠ
답답하고 힘든일잇는데 이런노래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덕분에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맑고 이 영상을 보내주신 분은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듣고 나만 느끼는 감성이 아니였군아
너무 우울하고 슬픈데
너무 조타
와..이 영화 진짜 명작이다 태어나서 한번도 마음이 이렇게 따뜻해 지는 영화는 처음이다...내용도 좋고 ost도 좋규..
이거 몇살때 본거에요?
🎼🎵🎶🪕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요.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너무 나거든요..겉으론 씩씩한척 하지만 전 따듯한 위로가 받고싶을뿐이죠..이노래는 항상 저를 위로해주는것같네요
진짜 왜이렇게 슬프지..힘든일들이 다 떠오르네요..
주여이아를돌보아주시옵소서
모든주님께맏기겠습니다 그리고모든순간마다이아를돌보아주시옵소서아멘^^
이노래....뭔가 슬프다... 옛날 추억 생각나ㅠㅠㅠㅠ
키루 저 초2때 오카리나로 했는데 그때 선생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ㅠㅠ
아UA-cam 모 저도요
키루 저는3학년때 6몇세?남자샘이 돌아가셔서 학교에서 울음을 펑펑펑 터트렸죠
박주연 저도 2학년때 이 노래 오카리나로 불었어요.
초등..학교..유치원...좋았었는데..
노래를 들으니 어릴 적 아무 걱정없이 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ㅜ...😢
승민씨 힘내세요
사람은 계속 힘든일만 있지 않아요
이렇게 이쁜생각 바른마음을 갖고 있는 승민씨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올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납니다 힘내세요
듣자마자 몇초만에 눈물고임ㅠㅠ 맞벌이 가족이라 엄마아빠가 넘 보고싶고 섬에 있는 친구들이 넘 보고싶어요ㅠㅠ 이제는 목포에서 잘 살고있는데 내 소원은 내 고향에서 살고싶고 시골 친구들 보는게 소원임...
요즘들어 자꾸만 죽음에 관한생각들이 자주들어요 안하려고해도 자꾸 그런생각이들고..부모님이 돌아가시게되면 나는 어떡하지 이런생각도 많이들고요 빨리죽어버리면 어디로가지,여러가지 죽음에 대한생각으로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고 또 불안하네요 어쩔땐 지구 멸망 생각도들고..어떻게던지 죽음에 관한생각이 정말 심각하게 드는것같아요 중학생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부정적인 생각하는것 자체가 한심하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어요...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대처방법같은거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음악 너무좋네요 눈물이 한없이 흘러요
전 초등학생인데 매운 걸 좋아해요 근대 요즘 들어 배, 가슴이 자꾸 아프더라구요 혹시.. 암은 아닐까 죽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 하면서도 뭐 괜찮아 살아 봤자 뭐 할게있겠어... 생각했는데 부모님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그럴땐 좋은생각을 하시고,힘내세요
저역시 늘상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매일 우울하거나 슬플때 잠들기 전에 꼭 이음악을 듣곤하는데요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나도 어릴때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힘들었는데 요즘 정신없이 살다보니 거의 잊고 살아. 많이 사람들이 겪기도 하니깐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 둔해질꺼야. 나도 가끔씩은 샤워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 아직까지 무섭긴한데 언젠가 나도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때가 올거라고 믿어.
적다보니깐 말이 조금 꼬였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길 바라
안 그래도 화나고 외롭고 슬펐는데 이노래듣고나니 위로가되내요 눈에서 물도나오고... ㅠㅠ
감사합니다
나의 유년기를 떠오르게 하는, 이젠 향수가 되어 다시 느껴보고 싶은 멜로디
....가끔 죽고싶다, 내가 왜 여기에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 음악을 들으니 폭력과 상처로 얼룩지고 멍든 마음이 다시 치료되네요..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
これ聞きながらだと、日常のちょっとした事でもジブリの世界に入り込んでストーリーの一コマになっているような気分になれる💭
옛날 추억과 행복 했던 하루 하루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인지 눈물이 나요.ㅠㅠ
뭔가 묘하게 음악 센과치히로 거쿠루 지에 여름 이루마등 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게 신기해 그리고 음악을들으면 옜날 추억이 생각나요...
이 곡을 이제야 찾았네요. 귓가에 맴돌았는데 도저히 못 찾아 돌고 돌아 벌써 5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어릴적 좋았던 기억만 생각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곡 이네요.
댓글에 힘드신 분들의 사연이 많이 있네요
모두들 힘내셨으면 해요!
우울하게만 살아갈수없잖아요 서로 응원하며 힘냅시다:)
박유진 프사 대도서관 뭐냐 ㅋㅋㅋㅋㅋ
프사갘ㅋㅋㅋㅋㅋ웃게만드네요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낼게요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프사가 대도서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영화 봤는데 슬퍼요 ㅠㅠ
아.....추억이....참 좋아요!!!
옛날에 친구랑 오카리나로 부른 기억이 나네요.
너무 듣기 좋아요 피아노로만 듣고 하다 이렇게 들으니 다른 느낌이에요ㅎㅎ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음악은 처음 들었어요... 완전 감동이고 행복이 뭔지 깨달았어요...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이 치유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아름답단... 말밖엔..
그리고 이쁘단 말밖엔...
좋은음악 감사❤
우리는 사실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어요. 학교성적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가정지키는 부모스트레스...모두가 스트레스속에 울고싶을 때가 참 많지요. 외로워요. 위로해 주거 마음 열어주는 친한사이가 없어요. 힘든 스트레스들도 친한벗들과 수다떨면 다 사라지고 힘이 나는데.... 우리 모두 착하고 진실됩시다. 그러면,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다가 온다고 하내요. 다른 사람들에 마음의 상처는 주지 마시구요.
저 힘들때 이노래들으니까 기운이나요.감사해요
인생은 하나의 시나리오야
죽음은 인생 끝에 있는게 아니라
항상 인생 옆에 있는거야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죽음에 대하여 쉽게 생각하는것도 문제란다
안전불감증이란게 왜있겠어
죽음을 너무 무서워 하진말고 그냥 인생 옆에 두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갓
따스해진다
어릴적 행복했던 기억들이 몽글몽글 차오르는 느낌
이노래를들으면 바람솔솔부는 따뜻한날에 햇빛맞으며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혼자 돗자리깔고 도시락을꺼내 먹고 돗자리에누숴 하늘 보며 추억거리생각하고 먼가 슬프면서 좋다
ㅇㅈ
그옆에는 여친과함께..
난 남친과 함께... 하지만 솔로...
지브리 ost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 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ひとは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지
果てしなく 道は屬いて見えるけれど
길은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두 손은 그래도 빛을 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淨かな胸
작별 할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없어져 버릴 몸이긴해도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마을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고 꿈을 그려보자
悲しみの數を 言い尾くすより
슬픔의 숫자를 다 말해버리기 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한 입술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추억은 사라져 가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춰지지
はじまりの朝 淨かな窓
이른 아침 고요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텅 비게 된 몸도 다시 채워저 살아가리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더는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쓰시느라 힘들신듯
진짜 번역 잘했다.
감성을 온전히 담았네요.
@@신프랑스 고맙습니더ㅏ ㅎㅎ
노래를 듣고 잠이오네요😌😴
듣자마자 눈물고인 노래는 처음이네ㅜㅜ
요즘 제일 많이 떠오르는 생각이 내가 없어도 아무도 슬퍼해줄 사람이 없을거같아 라는건데 .. 요즘에 정말 아무이유도 없이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고 그러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이유를 모르겠지만 위로가 된다
명작입니다^^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자유로이 날았죠 진정한 사랑을 느끼구요 너무나 아름다와서 감동 받았습니다
학교,가족에게 쌓이는 스트레스가
이노래 뗌에 날라가네...고양님 넘좋네요ㅠㅠㅠ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진짜 추억이 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ㅠㅠ머리도 아프고....계속 어지럽고....이 음악이 저의 기분을 고쳐주네요ㅠㅠ
와 ...... 진짜 ....명곡이다
만화속으로 빠져드는 음악인것 같아요...동심의 세계로...너무조하요
아...노래좋다... 힐링된다...
이 음악을 들으면 괴롭고 우울한 마음이 좀 치유가 됩니다. 어렸을 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한 여러 애니메이션들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어린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좋아요. 이런음악과 만화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이노래만 들으면 추억에 잠겨요... 엣날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ㅠㅁㅠ
언제나....몇 번이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
병석권 멋져요
이경숙 너무하네 그만하세요 아까전부터 한 짓거리봄
이경숙 ㅂㅅ 새끼
@@쿠바-c5e ? 왜그러세영?..
힘들때 듣기 좋은노래 인것같아요 . 이곡들으면 추억들이 막떠오르고 .. 좋네요 항상 즐감하고 댓글에 힘든신 분들이 많으신데 항상 힘내고 힘내요
하진짜 싫어요 모지 이노래 진짜 감동이다..언제나 몆번이라도...눈에서땀이 진짜감동쩐다..
노래,음악 구분을 못하시네요?
노래는 가사가 있고 가사가 없는건 음악이라고 하죠.
원래는 가사가 있는 OST 곡 이지만... 가사가 없는 곡으로 연주를 했기 때문에 음악이라고 표현 하는게 맞습니다.
@@gurakawr8445 ㅋㅋㅋ
@@gurakawr8445 저도 처음알았네요! 조금 친절하게 설명하면 서로 더 좋을것 같아요ㅎㅎ^^
@@gurakawr8445 오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플러스 됬네요^-^그래도 Dowon님 말처럼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여^^
@@gurakawr8445 오우 존나 띠꺼운걸?
또다른세계에빠져드는같아울컥해집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추억에 잠김
남친/여친과의추억?
하니충 ㅋㅋㅋ아니 그냥 어릴때
+yeah Ji 전왜 여친생각나죠;
하쿠!!! 이것만기억나네요
+라라라ㅏㄹ알라랄랄 맞아요 ㅠㅠ
이노래 진짜 몇번이라도 들어도 좋은 언제나 몇번이라도 네
이거 들으니깐 6학년때 애들 보고싶다
임유빈 전...ㅠㅠ세월호 저희 친구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핀 겨울 쁘 세월호 언급 적당히해 ; 드립의 한계가 있지 무슨 거기 까지가;
그게 진짜인사람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생각좀하고말하세요^^
UA-cam 샤렌 그럼 막말로 저게 거짓이면 어떡할라고?
NPC GAME MAN 저는 3학년때...선생님 잘지내시죠? ㅠㅠ
오카리나 소리 넘 이뿌네요
센과치로의 행방불명
잘 들었읍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잔잔한데 마음을 찔러요
진짜 은퇴못하게 막아야돼;;;
명곡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하소연을 하고 싶어진다고 하는데
그런 댓글이 많이 보이는걸 보아하니
이 노래가 엄청난 명곡이란걸 알게 해주는구나
편한해지는게 아니라 슬프다ㅠㅠㅠㅠㅠ
이 노래만큼 오카리나가 찰떡인 음악은 없다. 듣고있으면 마음이 정화된다고해야될까... 동심으로 돌아가는것같고 음악이상의 음악임.
최근에 저희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ㅠㅠ저가 어렸을때 시골매점에서 과자도 사주시고 산에서 사과도 같이 따고 할머니와 함께 깜돌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하고....같이 숨바꼭질도 같이했던 좋은 할머니였는데..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2달동안 입원하시고 조용히 눈을 감으셨어요..그때가 그립네요...할머니는 지금 하늘에서 깜돌이와 함께 놀고 있겠죠? 현재는 도시에서 살지만 시골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위로해주라는 뜻이 아닙니다.
ㅠㅜㅠㅠㅠ
... 내 미래일지라도 몰르지만 힘들었겠네요...
증조할머니 얼굴이라도 기억하시는게 부럽네요 전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 못하는데
아무이유없이눈물이날것같다
추억이돋으며푸른하늘을보는
느낌이다
와 진짜 잘부신다ㅠㅜ
와~~ㅠㅠ 눈물 흐른다ㅠㅠ
음악 좋네여♥
이거 듣다가 울었습니다
그만큼 감정이라는것이 실려있군여
오카리나로불었으면 완전 잘부는것으로 예측합니다
♡♡♡♡
화면에나온 두인물보기도 무서워졌는데...어떻게..ㅠㅠ
지금 하늘나라에 있는 내친구가 생각난다 (ㅈㅇ)야 많이 보고싶어 비록 생을 빨리 마감 했지만 지금 너는 우리곁에있다고 밑어 하늘나라에 있어도 한상 응원할께 우리같이 롤 할때가 생각나다 친구야ㅠㅠ 진짜 많이 보고싶어
ㅠㅠ 실화에요??. ㅠ.ㅠ
그님티?
@@텐고시 네 ㅠ
@@한남-m1s 골드
리코더랑 같이부르니 딱맞아서좋아요!~~
저 리코더로 불줄아는데요
음이 뭐랄까? 행동으로 표현하면
푸른 잔디밭에 누워 긴섭 안받고 누워서 하늘 버는 느낌?
이네요
+김성후 저랑 완전 같은 생각... ㄷㄷㄷ 소름이네요... ㄷㄷㄷㄷㄷㄷ
보는 아닌가요??ㅎㅎ
저도 그런느낌ㅋㅋ
+ㅎㅎㅎ 미투..
저도…지금 공부하면서 듣고있는데 집중이 잘되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사춘기라서 감정변화가 다른때보다 더 심해요 그래서 갑자기 우울해질때도 있고 슬퍼질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우는데 울때마다 제가 왜 이런거 가지고 우는지 몰라서 되게 한심해 하거든요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 나도 진짜 한심하다 세상에는 나보다 울고싶은 일 울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데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이러면서 제 탓을 하는데 이게 더 상처를 준 것 같아요 상처가 깊게 박혔는데 그걸 또 탓을 하니까...저는 되게 서럽게 울어본적이 별로 없어요 1~2번 정도?제가 13살이거든요 근데 많이 울어 본 적이 없어서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네요 나도 리코더 잘부르고 싶다...
이 노래를 초딩때 오카리나로 부르는 걸 듣고 첨 알았는데 최근에 수능 끝나고 영화를 처음 봤어요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노래가 정말... 개인적으로 지브리 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이영화 보고 한 5번 넘게 울었어요 ㅠㅠ
지금도 듣고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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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눈물이 난다는 건 그만큼 과거가 그립고 지금이 너무 힘들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