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열반 64강] 질문고찰-1,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 누군가 나를 무시하 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런 상태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까?

슈퍼해머(Superhammer) 강력한 망치 : 기존의 세습적인 관습이나 틀을 깨부수자!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도시열반 64강은 메일로 받은 상담자의 질문에 대해 고찰합니다.
메일 내용 중 개인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누구나가 겪을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발췌 했습니다.
메일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결여되어 나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지고 이런 환경에서 나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내용입니다.
고민을 나눌 친구가 없고,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같이 고찰해야 될 사항입니다.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내용은 비단 질문자님만의 내용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사회전체의 문제이며, 앞으로 우리가 다 같이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는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생겨나는 현상들이며,
더 이상 이런 문제로 목숨을 끊거나 사회와 격리되는 사람들이 늘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열반 65강 부터 순차적으로 고찰하고 통찰합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가 어떤 곳인지 자신감과 자존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고찰하고
방법론에 대해 고찰합니다. 이런 다양한 성찰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딛고 일어나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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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개인적 문의는 메일이나 카톡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e-mail]

[@smile.447]

진짜 모든걸 회피 해버리고 그만두고 싶은데..여기서 그만둬버리면 진짜 아무 것도 못할 같다는 압박감?에 일단 버텨라도 봅니다.각성을 해나 가야 겟습니다.
고통..스럽지만..에너지 받아갑니다

[@도시열반]

나에게 주어진 환경은 회피하거나 피한다고해서 피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에게 의지하시고 지금 환경을 잘 견뎌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내딸랑구]

​@@도시열반답은 내안에 있는거같아요ㆍㆍ 외부에서 답을 얻을수없어용❤

[@수애-f8z]

저희가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공부를 풀어주셨습니다..^^
용기내서 올려주신 내담자님께 저는 제가 받고있는 감사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풀어주시고 계시는 강의를 공부하면서 저도 혹여, 잘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하면서 계속 저를 들여다 보았습니다..순간 발견한것은 저희 부모님께서 이승을 떠나시면서 유전적으로 물려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까이 할수있도록, 그러면서 살짝 경청하는,, 단점이라면 단점일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장점으로 느껴지는 이런 유전적인것을 물려주고 가셨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저는 제가 찾고싶어했던 공부를 할수가 있어서 너무도 크고 뜨거운 감동이 온 몸으로 일어납니다..
저는 저희들을 위해서 희생으로 가르침을 주시고 계시는 노고에 깊고..더욱깊은 감사함을 올립니다!

[@도시열반]

안녕하세요? 수애님 ^^
스스로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앞으로 연속해서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해 고찰하고 통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smile.447]

인간관계 참 힘듭니다.

[@수애-f8z]

저는 풀어주시고 계시는 지금 64강의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이 64강의에 자신이 지금 처해있는 삶보다 나아지고 싶어하시는 분들께는 진심을 담아 변화를 원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해 나간다면 정말 신기하게도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을 공부자료가 들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감&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줄곧 했습니다..저는 자신감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했습니다..자신감은 상대적일때 무모함으로 작용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더 깊이 생각했습니다..왜, 무모함이 느껴지는 걸까?를 생각하는 단계에서 기준적인 차이, 라는것으로 이해가 들어왔습니다..이 기준적인 차이는 좁일수 있는것이 아닌, 그냥 그런것으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맞는건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지?,,라는 질문을 하면서 생각했습니다..다르다는걸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다르다는것을 인정할수 없으니까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인정이 안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자기가 맞다라는 인식에서 넘어서지 않고 있어서 자기가 맞다라는 집착지점에 안착하고 있어서라는 생각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64강의에 이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공부 자료가 다 들어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변화 된다는것은 절대로 혼자서는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연,,자신 을 바르게 갈수있도록 손을 잡아줄수 있는 분께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면서 순간순간을 함께 하면 신기하게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다는 저의 결론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에서 질문하면서 찾아본 생각이였습니다..
제대로 된 생각일까요?

[@도시열반]

안녕하세요? 수애님 ^^
철학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시나 봅니다.
아주 철학적인 근본에 가까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신감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영상을 참고하시 바랍니다.
간추려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자신감은 나 스스로의 운명을 수긍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도구랍니다.
자신감은 자기자신 스스로 가진 감인데 이 감이라는 것이 다 맞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을 하거나 시도를 한다고 해서 다 되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스스로 교만해서 무턱대고 가지는 자신감이 있고, 자기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결여된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자신 스스로를 객관화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현상이며, 나와 남을 비교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지 못하는 인간 존재의 의식수준의 오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봐야 스스로의 한계를 알게 되고, 그 한계점에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도전하고 시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어떤 것들은 되고 어떤 것들은 되지 않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결국 스스로의 운명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나 스스로 객관화가 되면 나와 남을 비교하지 않고 온전한 나의 운명을 살아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온전한 나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이타행을 실천할 때 온전한 자존감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인 나라는 존재를 찾기위해 수많은 운명의 여정을 반복 즉, 윤회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수많은 여정 속에서 대우주의 많은 것들을 공부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나 스스로의 감(자등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모든 이치는 결국 진리로 귀결되는 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붓다가 법등명과 자등명을 마지막으로 전달하고 떠나신 겁니다.

[@수애-f8z]

@@도시열반 올바른 길의 문을 열어놓고 기달려 주시고 계시는 은혜에 감동이 일어납니다..
아직 자신감에 대하여 저의 생각되어지고 행동되어지는 과정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구 있는 중입니다..
겨속 공부 하겠습니다..😌😌

[@gsg9854]

오늘도 감사합니다.

[@smile.44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