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그에서의 티밍 문제는 17차리그보다도 한참 전인 3차리그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에도 프로팀은 있는데 경기는 개인전뿐이다보니 프로팀 선수들끼리 밀어주기를 해서 난리가 났었다고 하죠. 개인전 리그 계정에 다른 선수들이 모두 파란색 배찌로 보이게 설정된 것도 3차리그 때 선수들이 티밍으로 워낙 깽판을 쳐놔서였다고 하네요.
승부조작 논란이 처음으로 화제거리가 된건 ua-cam.com/video/IzRLknK9Ka4/v-deo.html 바로 3차 리그 2라운드 부터 입니다. 김대겸 선수가 당시 1위를 하면 결승전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라운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와중 서밋 팀원들이 같은 팀원 김진용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플레이를 방해했다 인데 이 사건으로 전용준 캐스터님이 선수들을 직접 모아 혼을 내시기도 했고 3차 리그 와일드카드전 부터 다른 라이더들이 파란색 배찌로 표기되고 닉네임이 모두 카트라이더로 통일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랑프리 조금 돌려보셨던 분들은 기억할겁니다 리그 뿐만 아니라 그랑프리에도 적용된 시스템이였는데 넥슨측에서 핵 유저를 잡기 어렵단 이유로 이 시스템을 그랑프리에서 지워버렸죠 승부 조작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건데 핵 유저 잡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 시스템을 빼버렸다는 겁니다. 이는 게임 측에서 그랑프리 정도에선 승부조작 논란을 어느정도 감수하겠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리그 출전 박탈이라는 정말 큰 처벌을 내려버리니 조금 의아하네요. 물론 김주영 이명재 선수가 잘못한건 맞지만 넥슨 측에서 너무 경각심 없이 그랑프리를 운영했던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랑프리 핵도 제대로 못잡아서 승부조작 감안하고 그랑프리에 미러링 시스템 폐지해놨으면서 이제와서 강력한 처벌을 때린다? 리그 운영측 문제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신 이런일 안일어나게 그랑프리에 리그 개인전에 적용되는 시스템을 다시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준다면 당연히 처음에는 억울할 수 있음. 지금까지는 안그랬으면서 왜 이제와서 그려냐 라는 얘가가 안나올 수 가 없는데, 이런 스탠스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현재의 사건이 납득 될 수 있음. 프로즌이 아니라 락스 였으면 멀쩡히 참여했다, 경고만 받고 끝났다 라는식의 얘기가 나오지만 추후에 프로즌도 그랬고 다른 프로팀도 그랬어 라는 선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앞으로 변화하지 않는, 프로팀 눈치보고 하는 식의 사례가 보인다면 이번 사건에서 묻어둔 여론까지 한번에 감당해야 할듯
이번시즌 논란(추가는 답글로) -프로즌 사건 2년전 김주영선수/이명재선수(대뷔 전) 티밍을 했다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2년전에 징계를 먹었어야 했지만 2년이 지난 후에 실격처분을 했기 때문에 잘못은 했지만 리그측에 잘못도 있기 때문에 리그 팬들에 많은 비난을 받음 프로즌 소속 2명이 실격을 받게 되어서 프로즌 탈락처리 김주영선수/민은기선수 향후 리그 출전 불투명 -넥슨플러그 사건 황인호 선수 방송중) 리그측 관계자가 확인한 결과 "진행하여도 된다". 라는 말을 들어서 아무문제 없이 예선을 진행했지만 오후조 진행후에 넥슨플러그를 사용했다는 말이 나왔고 탈락소식을 들음(솔직히 리그 관계자에 실수가 아니였으면 정상진출 할 수 있었던 선수인데 어이가 없는 사건) 황인호선수 향후 리그 출전 불투명
넥슨측에서 일관성 없었던것 같긴합니다. 넥슨이건 선수건 상호간에 과거든 현재든 적반하장으로 당당하게 갈때까지 가지말고 인정할껀 인정하고 사과좀했으면 합니다. 카트리그측도 최근에 연달아 이런 앞뒤안맞는 모순된 결과를 보여줘서 팬들의 지지를 잃어가시는것 같은데 논란이 되온 선수들이 잘못한게 아니란건 아니지만 카트를 좋아하고 리그를 응호하는 한 팬으로써 넥슨측도 머리숙이고 사과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됬건 카트가 계속 섭종이라는 말이 나오면서도 지금까지 좀비같이 남아있는건 구설수에도 계속 카트를 좋아해주는 유저들때문이니까요.
운영이라도 잘 좀 하든가 정말 불공평하게 운영하고 아니 저런 좋은 선수들이 있어야지 다음을 이끌지 뭐 무슨 옛날 선수만 계속 남을거 같냐 언젠간 그런 오랜 선수들도 은퇴를 할거다 꾸준히 리그를 할려면 저런 선수를 키워야지 .... 아예 넥슨 카트 버렸구나 ...그킨하지 인기가 없으니 근데 인기를 더 떨구는 운영체제 ㅠㅠ
사실 관계부터 생각 정리하신거까지 깔끔한 영상이네요... 티밍이나 경기 조작에 대한 처벌은 강력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앞으로 모든 선수에 대한 처벌이 동일하게 적용 되는 지가 관건이겠네요. 두 선수 모두 아마추어 팀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던 선수라 기대가 많았는데 아쉬우면서도, 결국 프로게이머로서 대회를 참가하는 사람들은 무게와 책임감을 가지고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 되서 부정은 하지 않는 입장인데 파란을 일으켰던 프로즌이라 아쉬워도 궁금이님 말씀대로 이번 일 처럼 단호하게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명시해서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페널티(납득 못할 수 있음)를 부과하는게 저도 맞다고 봐요
이 사건하고 그 전 맵 선택 사건하고 자꾸 연관해서 차별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아예 다르다고 본다 스타1이 망한 대표적인 이유가 승부조작이고 그걸 어떤 게임내에서 했다면 당연히 영구퇴출도 가능하다 본다 근데 그 맵 선택 사건??? 결과적으로는 맵 선택 과정이 바꼈을 뿐 행해진게 없다 그에 대한 조치는 경고로 끝난거고 한 선수의 무지에서 비롯된거고 제도의 허점이 있었던 것과 승부조작은 엄연히 다르다 본다
근데 넥슨측 공지에 따르면 그냥 순위만 바꿔준것이지 1등만들어주려고 상대를 막는듯한 그런 행위는 없었다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되면 1,2등까지는 자력으로 올라왔다는거고 1,2등 내에서 순위를 바꾼건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있나.. 솔직히 다른분들입장에서는 좋으면 좋았지 싫어할 이유가 없는거아닌가요
이야~ 여론통제 지리네요
17차는 티밍으로 보기 어렵다고 댓글 단건 죄다 숨김처리~ 지리네요~
이 댓글은 안숨기는거 보니 티밍으로 보기 어렵다는 댓글만 숨기는듯.
오늘 영상은 사이다네요..ㄹㅇ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팩트랑 생각정리해주시고, 민감한 일에도 목소리 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자대 받고 복귀했습니다 역시 조용히 넘어가는 스토브리그가 없네요.. 마지막에 추후에 동일한 혹은 비슷한 문제 발생시 리그 운영진들이 일관성있게 처리해야하는다는 주장 깊이 공감합니다.. 다시한번 리그의 재도약을 바라면서 카트리그가 더 성숙해지는 발판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수빈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받으셨군요. 앞으로도 군생활 화이팅입니다.ㅎㅎ
티밍을 하는 것은 당연히 처벌해야합니다.
이건 당연한건데! "그" 선수는 처벌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마추어는 처벌한다 우리는 아마추어에 처벌을 안 바라는 것이 아니라 프로팀이더라도 같은 처벌을 받아야한다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난 시즌 논란된 프로팀 그 선수에 비해 처벌이 과한건 맞으나 티밍은 당연히 처벌해야하는 게 맞죠. 지금부터라도 잘못에 대해서는 프로/아마 구분없이 확실하게 처벌을 하길 바랍니다.
그 선수가 누구임?
최영훈선수요
그랑프리가 리그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예선참가권이 달린 컨텐츤데 저기서 순위를 조작했다? 시기와 상관없이 처벌이죠.
리그운영 측은 앞으로도 비슷한 결의 일이 있으면 제대로 처벌해야할 것 같네요.
안그래도 저물어가는 카트리그 안에서 그나마 희망이라고 불리던 팀으로 꽤 응원했는데 안타깝네요.. 이번에 예선 통과하신 팀들 모두 좋은 폼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리그에서의 티밍 문제는 17차리그보다도 한참 전인 3차리그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에도 프로팀은 있는데 경기는 개인전뿐이다보니 프로팀 선수들끼리 밀어주기를 해서 난리가 났었다고 하죠. 개인전 리그 계정에 다른 선수들이 모두 파란색 배찌로 보이게 설정된 것도 3차리그 때 선수들이 티밍으로 워낙 깽판을 쳐놔서였다고 하네요.
승부조작 논란이 처음으로 화제거리가 된건 ua-cam.com/video/IzRLknK9Ka4/v-deo.html
바로 3차 리그 2라운드 부터 입니다. 김대겸 선수가 당시 1위를 하면 결승전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라운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와중 서밋 팀원들이 같은 팀원 김진용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플레이를 방해했다 인데 이 사건으로 전용준 캐스터님이 선수들을 직접 모아 혼을 내시기도 했고 3차 리그 와일드카드전 부터 다른 라이더들이 파란색 배찌로 표기되고 닉네임이 모두 카트라이더로 통일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랑프리 조금 돌려보셨던 분들은 기억할겁니다 리그 뿐만 아니라 그랑프리에도 적용된 시스템이였는데 넥슨측에서 핵 유저를 잡기 어렵단 이유로 이 시스템을 그랑프리에서 지워버렸죠 승부 조작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건데 핵 유저 잡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 시스템을 빼버렸다는 겁니다. 이는 게임 측에서 그랑프리 정도에선 승부조작 논란을 어느정도 감수하겠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리그 출전 박탈이라는 정말 큰 처벌을 내려버리니 조금 의아하네요. 물론 김주영 이명재 선수가 잘못한건 맞지만 넥슨 측에서 너무 경각심 없이 그랑프리를 운영했던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랑프리 핵도 제대로 못잡아서 승부조작 감안하고 그랑프리에 미러링 시스템 폐지해놨으면서 이제와서 강력한 처벌을 때린다? 리그 운영측 문제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신 이런일 안일어나게 그랑프리에 리그 개인전에 적용되는 시스템을 다시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유저 조리돌림은 왜 처벌재대로안하냐고
변화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준다면 당연히 처음에는 억울할 수 있음. 지금까지는 안그랬으면서 왜 이제와서 그려냐 라는 얘가가 안나올 수 가 없는데, 이런 스탠스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현재의 사건이 납득 될 수 있음.
프로즌이 아니라 락스 였으면 멀쩡히 참여했다, 경고만 받고 끝났다 라는식의 얘기가 나오지만 추후에 프로즌도 그랬고 다른 프로팀도 그랬어 라는 선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앞으로 변화하지 않는, 프로팀 눈치보고 하는 식의 사례가 보인다면 이번 사건에서 묻어둔 여론까지 한번에 감당해야 할듯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일관성있는 시원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이번시즌 논란(추가는 답글로)
-프로즌 사건
2년전 김주영선수/이명재선수(대뷔 전)
티밍을 했다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2년전에 징계를 먹었어야 했지만 2년이 지난 후에 실격처분을 했기 때문에 잘못은 했지만 리그측에 잘못도 있기 때문에 리그 팬들에 많은 비난을 받음 프로즌 소속 2명이 실격을 받게 되어서 프로즌 탈락처리 김주영선수/민은기선수 향후 리그 출전 불투명
-넥슨플러그 사건
황인호 선수 방송중) 리그측 관계자가 확인한 결과 "진행하여도 된다". 라는 말을 들어서 아무문제 없이 예선을 진행했지만 오후조 진행후에 넥슨플러그를 사용했다는 말이 나왔고 탈락소식을 들음(솔직히 리그 관계자에 실수가 아니였으면 정상진출 할 수 있었던 선수인데 어이가 없는 사건) 황인호선수 향후 리그 출전 불투명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긴 했지만 오늘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정확히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주신 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넥슨측에서 일관성 없었던것 같긴합니다.
넥슨이건 선수건 상호간에 과거든 현재든 적반하장으로 당당하게 갈때까지 가지말고 인정할껀 인정하고 사과좀했으면 합니다.
카트리그측도 최근에 연달아 이런 앞뒤안맞는 모순된 결과를 보여줘서 팬들의 지지를 잃어가시는것 같은데
논란이 되온 선수들이 잘못한게 아니란건 아니지만
카트를 좋아하고 리그를 응호하는 한 팬으로써 넥슨측도 머리숙이고 사과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됬건 카트가 계속 섭종이라는 말이 나오면서도
지금까지 좀비같이 남아있는건 구설수에도 계속 카트를 좋아해주는 유저들때문이니까요.
이런일이 자꾸 나오는데 뭔 글로벌 리그를 꿈꾸나... 자국 리그나 잘 운영했으면
젤 중요한게 일관성임 과연 이번 티밍이 샌박이나 블래이즈의 두선수였다면 실격이었을까? 백퍼 경고한번하고 끝났을거에 전제산걸수있음 프로즌의 5선수+김대하선수는 추후 리그에는 안나오겠지 싶음 황인호선수도 어쩌면
팩트 - 샌박 블레이즈 선수는 티밍 생각조차 없다
아니 승부조작을 왜..?
스타1이 나락간 이유가 승부조작인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운영이라도 잘 좀 하든가 정말 불공평하게 운영하고 아니 저런 좋은 선수들이 있어야지 다음을 이끌지 뭐 무슨 옛날 선수만 계속 남을거 같냐 언젠간 그런 오랜 선수들도 은퇴를 할거다 꾸준히 리그를 할려면 저런 선수를 키워야지 .... 아예 넥슨 카트 버렸구나 ...그킨하지 인기가 없으니 근데 인기를 더 떨구는 운영체제 ㅠㅠ
티밍이 별거 아닌 거 처럼 취급하는 애들이 많은데 티밍은 승부조작이랑 동급임
악질 중에 악질이고 고로 과거의 데이터라도 문제가 된다면 처벌하는게 맞음
넥슨측에 문제를 삼으려면 프로소속 선수들이 티밍을 한 경우 봐준 이력이 있으면 넥슨 잘못이 맞음
와 진짜 말씀 넘 잘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까지는 좋았는데 2020부터는 그냥 시험으로 치면 대놓고 컨닝에 뭐....같이 머리 맞대고 문제 푼다든지.....등등 부정시험이 ㅈㄴ 심해짐
항상 고맙습니다 궁그미! 카트리그를 위해 애써줘서
처벌을갑자기하는 넥슨측이건 리그측이건 애초에 저 안건에 껀덕지가잡힐만한 행동을 안했으면 이런일이안일어남. 이제와서 말이다르다니 거짓증언이라니 억울함호소하면 누가알아주려나 애초에 안하면되는걸
이미 직전에 있었던 큰 사건과 비교되는 점이 많으니 프로팀 봐주기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 점에대한 비판은 넥슨이 감내할 부분인 것 같네요
후에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넥슨의 대처가 어떨지 지켜봐야겠어요
사실 관계부터 생각 정리하신거까지 깔끔한 영상이네요... 티밍이나 경기 조작에 대한 처벌은 강력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앞으로 모든 선수에 대한 처벌이 동일하게 적용 되는 지가 관건이겠네요. 두 선수 모두 아마추어 팀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던 선수라 기대가 많았는데 아쉬우면서도, 결국 프로게이머로서 대회를 참가하는 사람들은 무게와 책임감을 가지고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그나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규정에 어긋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 되서 부정은 하지 않는 입장인데 파란을 일으켰던 프로즌이라 아쉬워도 궁금이님 말씀대로 이번 일 처럼 단호하게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명시해서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페널티(납득 못할 수 있음)를 부과하는게 저도 맞다고 봐요
어떻게 리그가 가면 갈수록 개판이 되냐...
예전 리그 보면 그런 말 안 나오실걸요? 오히려 더 했습니다
그래 뭐 이왕 이렇게 강하게 나가는 거 앞으로는 똑같이 적용 잘 하면 된다.
리그 자체의 흥행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처분은 소잃고 외양간 뜯어고치는것 같긴 하지만
언젠가 외양간이 제대로 완성되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유입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양간 꼭 죽도밥도 아니게 고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꼭 확실하게 고쳐주세요
이 사건하고 그 전 맵 선택 사건하고 자꾸 연관해서 차별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아예 다르다고 본다
스타1이 망한 대표적인 이유가 승부조작이고 그걸 어떤 게임내에서 했다면 당연히 영구퇴출도 가능하다 본다
근데 그 맵 선택 사건???
결과적으로는 맵 선택 과정이 바꼈을 뿐 행해진게 없다
그에 대한 조치는 경고로 끝난거고
한 선수의 무지에서 비롯된거고 제도의 허점이 있었던 것과 승부조작은 엄연히 다르다 본다
역시 궁금이 . 사이다야 사이다
프로즌 0.01% 확률로 다음시즌 다른멤버로 나올진 모르지만 이번실격은 너무 충격적이었다(2등)
13초전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리그에서 대놓고 티밍한 유영혁은 왜 퇴출 안시키는지 ㅋㅋ
이게 맞지
않이 로스터 평가 영상 2부 올려주셔야죠오오
근데 넥슨측 공지에 따르면 그냥 순위만 바꿔준것이지 1등만들어주려고 상대를 막는듯한 그런 행위는 없었다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되면 1,2등까지는 자력으로 올라왔다는거고 1,2등 내에서 순위를 바꾼건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있나..
솔직히 다른분들입장에서는 좋으면 좋았지 싫어할 이유가 없는거아닌가요
아니죠 원래라면 1,2등이 서로 싸우면서 죽고 다른 사람들이 올라올 수도 있는 것을 본인들이 티밍 해가면서 이득 본 거니까요
1등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