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혼자서 가만히 있을 때 숨이 턱턱 막히다는 말 너무 공감가고 ..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위로 받아요 ㅠㅠ...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이유모를 우울함 , 자존감 하락 ,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나오고 미칠 뻔 했는데.. 고마워요🥺💚💛
오늘 너무 공감돼요 가끔 꿈에 초,중딩 시절 때 친했던 친구들 나오는데 다시 친해지고 싶은 건 절대 아닌데 그 시절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외로워진다는거 너무 공감쓰,, 대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은 죽어도 안 나오는데 왜케 초,중딩 친구들이 나오는지 ㅋㅋㅋㅋ 그때가 그립긴한가봐요 ,, 암튼 썸머님 솔직한 얘기 넘 좋아요🤍🤍
진짜 불쑥불쑥 불안감에 목이 턱턱 막힌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일을 하면 나아질까 했는데 일을 해도 똑같고 그 일도 너무 버겁고 계속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또 아무것도 못하던 전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숨이 막힐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족들 생각나면 왈칵 눈물나고... 스스로 한심하고..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 내가 너무 싫고..이게 반복인 것 같아요. 근데 또 어느 날은 또 아무렇지도 않고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너무 철없이 나이만 먹어서 유난히 힘든가했는데 상황은 다 달라도 비슷한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언니나 다른 분들 보니까 괜히 또 울컥하네요.. 그래도 언니 영상 볼 때랑 언니처럼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을 때는 힘든게 샤악 잊혀지고 위로가 돼요.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힘들어서 댓글 잘 안쓰는데.. 언니께서 댓글 매일 보신다고 한 거 기억나서 남겨봐요. 제가 받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결국엔 잘 될거예요.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god가 부른 ‘길’이라는 노래의 가사인데 예전에 들었을 때보다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들으니 정말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10대이든 20대이든 내 나이가 몇 살이든 미래와 인생에 대한 고민은 살면서 계속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막막한 앞날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오는 불안함은 자신의 나약함에서 오는 게 아니라, 더 단단해지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단한 꿈과 목표가 없더라도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기회라는 게 찾아오기도 하고, 내가 가야 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썸머님, 고민할 때는 맘껏 고민하시고, 우울해하지 말고, 지금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도중이라고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썸머님보다 인생을 조금 더 살고 있는 언니가🙏-
언니가 주저리주저리 속마음 털어놓는게 너무 좋아요 나혼자 내적친밀감 생겨서 실제로 내가 아는 언니인 것 같이 느껴지고ㅎㅎ 제가 필라테스 자격증 준비를 시작할 때 언니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때부터 더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는 1년 교육 과정 다 받고도 코로나로 시험을 넉넉하게 잡지 못해서 한달씩 밀리고 그러다보니 열정도 식어서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왜 내 돈내고 이 고생을 하고 있나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간에 인턴으로 파트타임 하다가 얼마전에 그만뒀어요 (이것도 언니랑 비슷! 그래서 혼자 언니랑 더 친해짐ㅋㅋㅋㅋ) 내가 부족한 점도 많고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계속해서 해부학이나 소도구 시퀀스나 워크샵 다니면서 공부하고 동기들끼리 공부하고 해야하는데 일때문에 시간이 안나는 것 같아서ㅎㅎ 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 같아서 관두고 쉬니까 정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제 생각에는 운동쪽 일을 하면 이런 루트를 밟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원장님이랑 얘기해봐도 다 이 길을 걸어왔다고 하시고ㅎㅎ 슬럼프를 넘으려면 공부만이 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알지만 하고싶지는 않은...ㅋㅋㅋ 그래서 내 스스로가 더 한심한 요즘이네요!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잘먹고 잘지내려는거니까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할래요 언니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진짜 요즘 딱 느끼는 감정과 상황 다 비슷해서 이번영상이 엄청나게 힘이 되네요ㅠㅠ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지금 저도 pms 영향도 받고있고..ㅋㅋㅋㅋ 미래에대한 불안도 그렇고.. 그냥 썸머님이 저인거 같았어요ㅋㅋㅋㅋ 친구 관계도 그렇고.. 오늘따라 정말 미치도록 외롭고 우울했는데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됐어요ㅠㅠ 썸머님도, 저도, 영상보고 비슷한 감정 느끼는 분들도 다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ㅜ화이팅..ㅠㅠ
가족이나 친구,남친한테 느껴보지못한 공감대를 썸머님통해서 느껴요. 썸머님 말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뼈도 맞아서 뜨끔하고 그래요. 남다른 애정이 갈수밖에 없는 브이로그... 썸머님 전 코로나이후에 생각이 정말 많이 바꼈어요. 썸머님도 진로에 큰 타격이 있었고 저도 작년이맘때부터 준비하던 공부가 코로나땜에 중간에 흐지부지돼서 자포자기까지 갔다가...아 이게 인생이구나 그거 하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구나. 얘는 내 불안도 희망도 다 비껴가는구나 그러니까 역으로 생각지못한 행운과 기회가 올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우울감과 생각이 많은건 타고난 성향이 크니까 본인을 넘 자책하지말아요. 썸머님은 다이어트로 습득한 경험과 가족이란 어마어마한 자산이 있잖아요. 앞으로 썸머님한테 생각지도못한 큰 행운이 많이 찾아오길 바래요 썸머님 오늘도 넘 잘봤어요💓
썸머님~ 썸머님이 하시는 말씀 다 너무 공감되지만,, 제가 감히 (잘 알지도 못하는) 썸머님에 대해 감히 감히 조금 말씀드리자면.. 썸머님은 유투브를 지금 꾸준히 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절대 게으르거나 한심하지 않으십니다!!!! 매번 영상에서 본인을 너무 한심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렇게 영상 일주일에 한개 이상씩 올리시구 항상 열심히 드시구 앞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넘나 적극적이고 열심히 사시는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썸머님 성에 차진 않으시겠지만 본인의 장점부터 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그게 잘 안되지만.. 잘해봐요♡
썸머님. 먹는것과 중간중간 이야기 하는것의 밸런스, 편집속도, 메뉴선정, 옴뇸뇸 다람쥐처럼 귀엽게 먹는거, 먹으면서 구독자들한테 진솔한 얘기 해주는거, 도넛 먹을때 양쪽 보조개가 보이면서 합- 하며 크게 베어무는거, 다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가 요즘 겪는 기분이랑 비슷해서 너무 반갑기도하고 그랬어요. 코로나블루 라고도 하더라고요. 우리 다들 서로 토닥토닥하면서 이겨내보자구요🤗
닭발튀김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예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깨작깨작 맛봤었는데 바삭바삭 진짜 고소하더라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진짜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진짜진짜 언니가 느끼는거보다 대단하고 여러사람들한테 힘 되는거 알고 계시죠?? 저도 요즘 외롭더라고요.. 괜히 무기력해지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황도 상황이고 사람으로 이겨낼수 있는거는 아닌거 같아서 천천히 이겨내려고요!! 같이 화이팅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뭘 안해도 그냥 건강하게 일년 보낸거로 저는 만족하기로 했어요 자꾸 자신한테 기대하고 부담주니까 하려던거도 안 하고 싶더라고요.. 전 언니 진짜로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손절한 친구들.. 그 친구들이 그리운거도 조금은 있지만 저도 그 시간 그 나이가 그리웠던거 같아요 저랑 생각하시는게 너무 비슷하셔서 공감 많이가요♡♡
뭔가 하루가 꼬이면 힘들고 내자신 자책하고 내일은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오늘을 후회스러운 하루로 만들어버리고.. 음식에 대한 강박때문에 먹는 연습도 하고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고.. ㅠㅠ 복잡한 심정이였는데 마침 언니가 맛있는 걸들고 딱 나타났네요 ㅎㅎㅋㅋ 급격히 좋아진 텐션 ..! 언니 말대로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나약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여기서 다른건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 인거같아요 .. 그 극복과정에서 좋은 예 = 언니 언니는 못난 모습마저 저는 뭔가 멋있어보여요. 위로 받고싶으면 항상 언니영상 정주행하거나 좋았던 영상들 다시보고, 이겨내고 하는데 항상 고마운거같아요 !!! 언니 짱!!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담담하고 진솔하게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 자체가 큰 장점이예요 움츠러들거나 숨지않고 스스로 당당히 드러내는게 얼마나 용기있는 행동인데요 ^^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시점에 뜻하지않게 나에게 운명처럼 닥쳐오는 행운들이 있어요 썸머님도 지금의 불안을 잠재울만한 그런 반짝반짝한 일들이 생길거예요 무언가를 반드시 이뤄내야만 한다는 고민보다 하루하루를 그냥 온전히 버텨내면서 본인의 자리를 지켜내는 그자체로도 충분한 지금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담감 떨쳐내고 너무 생각 많이 하지도 말고 긍정의 기운만 안고 사랑하며 지내시길요 :)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썸머님이 이렇게 과자 먹으며 두런두런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영상이 왜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말 요즘 더 인간의 그 기본적인 외로움이 많이 더 느껴지는 시기인거 같아요. 다른 주변의 누군가로 인해 생기는 외로움이 아닌 외로움에 완전 공감해요. 저에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썸머님 영상 보고 또 위로 엄청 받았자나욤 ㅠㅠ 엉엉 항상 썸머님 응원해요!
썸머님 유튜브 정말 잘챙겨 보고있습니다. 다른 유튜브 분들껏도 많이 봐왔지만 썸머님영상은 뭔가 저와 더 소통이 잘된다닌 느낌이 들어요 하시는 말씀도 공감되고 친근감도 있고요!! 그게 썸머님만의 매력인것같아요 ㅎㅎ 힘든 시기에 우리 다같이 다독여봐요 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저두 pms때문에 오늘 크리스피가서 도넛사왔는데 뭔가 언니랑 통한 기분 들고 좋네요. 저도 인간관계에 미련두는 편도 아니고 떠날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겠지 하는 마음이지만.. 가끔 딱히 붙잡고 싶다기보단 그냥 그리울때가 있어요. 다시 친해지고 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문득 생각이나서? 바람 흘러가듯이 잔잔하게 지내다보면 결국 노력하지 않아도 남는 인연들은 항상 있더라구요. 그거에 그냥 소소하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언니 말하는거에 공감가서 더 좋았어요 히히
썸머님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극복했거든요! 일단 우울하고 무기력할때에는 오히려 다른 목표를 찾으려하고 뭘 억지로 하려하면 더 안되는것같아요ㅠㅠ 그럴땐 그냥 아예 푹 쉬어버리고 무기력함의 끝을 볼정도로 그냥 푸-욱 먹고자고 휴식취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못보던 드라마도 몰아서보고 책도 읽어보고 계속 휴식을 취하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아닌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유있게 다른 목표를 느긋하게 찾게되면서 안정적이게되더라구요ㅠㅠ 결국 내 정신이 무기력하고 다운된거였나봐요 내머리도 쉴틈을주고 정리할 시간을 주니까 극복이되었어요:)! 결국엔 시간이 약이고 썸머님도 극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등산도 마음대로 못다니지만 그래도 인적드문곳으로 등산도 추천이요 몸도 머리도 맑아져요!!
언니가 유튜브 해주시는 게 새삼 감사하네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들을 다 해주셔서 한결 편안해졌어요 자기 전 공허해서 아껴놓려던 영상 본건데 너무 값진 시간이였어요 저도 특히 저한테 엄격한 편이라 제가 용서가 안되네요ㅎㅎ 제가 지나간 인연들을 그리워하는거조차도 뭔가 꼴보기싫구ㅎㅎㅋㅋㅋㅋㅋ (멍때리면서 광고도 스킵 안하구 다 봤어요ㅎㅎ)언니도 많이 힘드신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유튜브에 댓글 남겨본 적 없는데 올해 초부터 저한테 긍정 행복기운 나눠주는 썸머님 감사해서 댓글남겨요 비슷한 고민도 참 많은 것 같고, 음식을 사랑하는것도 만히 닮았고, 나이도 비슷한 또래라 더욱 더 동질감이 가면서 제가 위로 받은만큼 제가 친구라면 옆에서 좋은 영향 드리고싶은데 히히! 저한테도 늘 되새기는 말이지만 의미없는 고민 의미없는 시간은 없는거라 생각되요. 지금하는 고민들, 감정기복들, 생각들 다 모여 성숙한 더 멋진 나를 만들어줄테고, 더 멋진 미래의 나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썸머님 하시고싶은 일 있으시면 겁도 나고 생각도 많이 들겠지만 정말 도전! 하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있어요! 이런 생각이 너무 저돌적이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저는 응원해요! 화이팅! 늘 잘 보구 좋은 영향 썸머님께 받고있는 구독자 중 한 명💐
썸머님이 해주시는 이야기 듣고 요즘 제가 왜이렇게 못나지는지 이해가가요.. 공시준비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다못해 자기혐오를 자주하고있는 저를 발견해요 그러다보니 저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고 가까이에있는 가족에게도 이쁘지않은 말투와 삐딱한말들로 상처를 주고 그러다보니 가족에게 못난자식이돼가는것같고 인정받지못하는기분이들고 그럼 난 왜이럴까 왜이렇게살까 왜이렇게변했을까와 같은 생각이 꼬리의꼬리를물고 계속해서 못나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또 괜찮아지겠죠? 그래도 썸머님 덕분에 위로받고갑니다 ! 감사해요 ! 내가봐온 썸머님은 참멋진사람입니다 ♡
썸머님 요즘 제가 하는 인간관계 고민이랑 비슷하네요ㅎㅎㅎ그냥 인간관계는 좋을 때도 있고 조금 어려울 때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그저 고민 없어보이는 사람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한다는 말을 듣고,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생각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썸머님도 오늘 밤은 조금 편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영상만 봤는데 주저리주저리 댓글 써보았습니당😌
예전에 썸머님이 시절인연에 대해 얘기하셨을때 공감가고 위로를 받았었어요. 저와 같이 절친했던 친구와 멀어진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거였네요.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만난다고해도 그때같지 않음을 알기에 추억만 하고있어요. 현실은 지금 다가오는 친구도 밀어내고 있으니까요..ㅎㅎ 저도 게으름이 심하고 한번 놓으면 저 끝까지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목표를 세우거나 학원학교를 다녀서 반강제적?이게 움직이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몸을 쉬게하면 안되더라고요.. 바쁘게 살아도 바쁜와중에 알아서 틈틈이 쉬더라구요ㅋㅋㅋ 얼른 우울감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썸머님 저랑 동갑이라서 그런지 느끼고있는게 비슷한거같아요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도 내 미래가 불안하고 이 직업으로 쭉 먹고사는건 노잼이라 못할거같고 그렇다고 하고싶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업을 위해 무언갈 하고있지도ㅠ않은 내 자신이 넘 싫었어요 ㅜㅜ 점점 인간관계는 좁아지고 이세상에 혼자있는거 같고 외롭지만 누군가와 관계먖는게 피곤한 모순속에서 살아가고있어요 사람사는거 비슷하구나 느끼네여..ㅋㅋㅋㅋ 고마워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힘든 시기임에도 우린 우리만의 꽃을 피울거에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말들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지금까지 제가 정말 원했던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나 몰라라 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살아왔던지라 학교 졸업하고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도 없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시간 떼우고,, 그러다보니 또 흐지부지,, 벌써 올해가 절반이 넘게 지났네요,, 제 자신을 벼랑 끝에 내모는게 이제는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서 출발선에 발을 디디지도 못한 기분이지만,, 어차피 저를 한심해 해봤자 더 안좋아지는걸 알고있으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다시 부정적인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올 쯤에 이 영상을 보러 올께요!_!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저 크리스피에서 닭발도 나오는줄알고 허버허버 왔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유튜브랑 권태기와서 영상볼때 영상속도 2배 아니면 ㄱㅖ속 넘기면서 보는데 썸머님꺼는 다시 봐도 내 상황에 따라서 영상이 다르게 보여서 좋아요..! 코로나가 빨리 가라앉아서 하고싶은 일 하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2024년도 있나요?
도너츠에 감자칩조합 여기서배운 1인요ㅋㅋ 아무도 못 이겨.
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걸 몇번째 보는거람…. 24년에도 또보고 또볼줄이야.. ㅎㅎ
썸머님의 가장 큰 매력은 진솔한 이야기 담담하게 풀어 나가시는거..❣️
당신의 청춘은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50가까이 살면서 때때로 포기하고픈 순간도있지만 그래도 가슴 설래는 순간들이 예고없이 찾아오기도해요.
충분히 아름다워요^^
진짜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혼자서 가만히 있을 때 숨이 턱턱 막히다는 말 너무 공감가고 ..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위로 받아요 ㅠㅠ...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이유모를 우울함 , 자존감 하락 ,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나오고 미칠 뻔 했는데.. 고마워요🥺💚💛
평생친구는 없다는 말 공감가요
썸머님 왜이리 정이 가나 했는데 성격이 나랑 넘나 똑같아요.. ㅋㅋㅋㅋ나이도 또래고 자발적 고립형 인간.. 맛난 거 먹으며 공유해주는 일상에 위로받고 갑니다. 전 하필 요즘 위염인지 장염인지 뭐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위가 쓰려서 괴롭네요 흙 대리만족함니당
난 언니가 도넛을 썸네일로 하면 너무 설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도넛 썸네일에있으면 무조건 누르게되는거같아요 ,,
앜ㅋㅋㅋㅋㅋ저만 그런거 아니구나 ㅋㅋㅋㅋ저도 맨날 보다가 썸머님 도넛 보면 홀린듯이 들어와여ㅋㅋㅋㅋ
방송을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좋은모습만보여주려해서 저사람들도 나와같구나~하는 동질감을 느끼지못해 보지않게됬었는데, 썸머님은 우울하면 우울한대로!기쁠땐 기쁜감정대로!정말 꾸밈없이 솔직한모습을 보여주셔서 그모습에 첨으로 팬심을 가져보게됫었습니다!!그런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솔직한방송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자신의 부족한모습을 인정하고 공유하려하는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더 멋지세요!!! 썸머님을보면 나 자신을보는것같아서인지 진심으로 행복하고 힘내셨음좋겠어요!!화이팅하세요🥰
오늘하시는말씀들 다 엄청공감되네요 진짜다 제얘기같아요
비슷한감정 느끼는 사람있다는 것만으로 엄청위로되네요
썸머님 영상보면 진짜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 싶어서 진짜 큰 위로받아요ㅎㅎ
어떨때는 진짜 어떠한 대단한 위로말보다 나만 그러는게아니구나 사람들 다 똑같구나 하는 그런 상황들?이 더 위로가 될때가 있는거같아용
항상 영상보고 힐링합니당❣️
영상 시작하자마자 우울했다고 찡찡대는거 왤케 귀여워요??ㅎㅎ 저도 집에만 있는거 너무 공허하고 쓸쓸했는데....썸머님 먹방으로 위로받아요
오늘 너무 공감돼요 가끔 꿈에 초,중딩 시절 때 친했던 친구들 나오는데 다시 친해지고 싶은 건 절대 아닌데 그 시절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외로워진다는거 너무 공감쓰,, 대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은 죽어도 안 나오는데 왜케 초,중딩 친구들이 나오는지 ㅋㅋㅋㅋ 그때가 그립긴한가봐요 ,, 암튼 썸머님 솔직한 얘기 넘 좋아요🤍🤍
펭도리 저도요 얼마전에꿈에 중학교 친구들나왔는데 지금은 연락끊고지내서보고싶어도볼수없고 그시절이너무그립고 꿈이아니였으면 좋겠다고생각하는데ㅠㅠㅠ의자와책상이있던 그시간그공간에 갈수없다고생각하니까 너무가슴이탁막히면서 아과거는 시간은 절대되돌리수없구나하면서너무슬프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불쑥불쑥 불안감에 목이 턱턱 막힌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일을 하면 나아질까 했는데 일을 해도 똑같고 그 일도 너무 버겁고 계속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또 아무것도 못하던 전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숨이 막힐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족들 생각나면 왈칵 눈물나고... 스스로 한심하고..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 내가 너무 싫고..이게 반복인 것 같아요. 근데 또 어느 날은 또 아무렇지도 않고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너무 철없이 나이만 먹어서 유난히 힘든가했는데 상황은 다 달라도 비슷한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언니나 다른 분들 보니까 괜히 또 울컥하네요..
그래도 언니 영상 볼 때랑 언니처럼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을 때는 힘든게 샤악 잊혀지고 위로가 돼요.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힘들어서 댓글 잘 안쓰는데.. 언니께서 댓글 매일 보신다고 한 거 기억나서 남겨봐요.
제가 받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결국엔 잘 될거예요.
이런(쩝)게 순간의(쩝)감정이잖아요(호록)ㅋㅋㅋ진지한얘기와 닭발튀김 넘나 잘어울리는거 어케ㅋㅋ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god가 부른 ‘길’이라는 노래의 가사인데
예전에 들었을 때보다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들으니 정말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10대이든 20대이든 내 나이가 몇 살이든
미래와 인생에 대한 고민은 살면서 계속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막막한 앞날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오는 불안함은 자신의
나약함에서 오는 게 아니라,
더 단단해지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단한 꿈과 목표가 없더라도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기회라는 게 찾아오기도
하고, 내가 가야 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썸머님, 고민할 때는 맘껏
고민하시고, 우울해하지 말고,
지금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도중이라고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썸머님보다 인생을 조금 더 살고 있는
언니가🙏-
썸머님은 좋겠다 이렇게멋진 조언도 들을수있구..부럽네요^ - ^
이렇게 솔직한게 위로가되는 유투버가또있을까 언니 고맙다구요💗
언니가 주저리주저리 속마음 털어놓는게 너무 좋아요
나혼자 내적친밀감 생겨서 실제로 내가 아는 언니인 것 같이 느껴지고ㅎㅎ
제가 필라테스 자격증 준비를 시작할 때 언니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때부터 더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는 1년 교육 과정 다 받고도 코로나로 시험을 넉넉하게 잡지 못해서 한달씩 밀리고 그러다보니 열정도 식어서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왜 내 돈내고 이 고생을 하고 있나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간에 인턴으로 파트타임 하다가 얼마전에 그만뒀어요 (이것도 언니랑 비슷! 그래서 혼자 언니랑 더 친해짐ㅋㅋㅋㅋ)
내가 부족한 점도 많고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계속해서 해부학이나 소도구 시퀀스나 워크샵 다니면서 공부하고 동기들끼리 공부하고 해야하는데 일때문에 시간이 안나는 것 같아서ㅎㅎ
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 같아서 관두고 쉬니까 정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제 생각에는 운동쪽 일을 하면 이런 루트를 밟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원장님이랑 얘기해봐도 다 이 길을 걸어왔다고 하시고ㅎㅎ 슬럼프를 넘으려면 공부만이 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알지만 하고싶지는 않은...ㅋㅋㅋ
그래서 내 스스로가 더 한심한 요즘이네요!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잘먹고 잘지내려는거니까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할래요
언니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언니 진짜 저도 공감이여.. 저도 고딩친구랑 멀어지고 그얘랑 다시 친해지고싶다기 보다는 계속 고딩 생활이 내내같이 함께해왔어서 그리운.. 오늘도 꿈에 나왔어요
제목에보이는 크리스피도넛.... 얼마만이야 증말😭
진짜 요즘 딱 느끼는 감정과 상황 다 비슷해서 이번영상이 엄청나게 힘이 되네요ㅠㅠ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지금 저도 pms 영향도 받고있고..ㅋㅋㅋㅋ 미래에대한 불안도 그렇고.. 그냥 썸머님이 저인거 같았어요ㅋㅋㅋㅋ 친구 관계도 그렇고.. 오늘따라 정말 미치도록 외롭고 우울했는데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됐어요ㅠㅠ 썸머님도, 저도, 영상보고 비슷한 감정 느끼는 분들도 다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ㅜ화이팅..ㅠㅠ
인간이가지고있는 외로움 ㅠㅠ너무 공감해요 ㅠㅠㅠ
여러분~목소리는 언제나 귀여우시고.. 유튜브 끊었다가 2달만에 써머님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느끼는감정도 비슷해서 더 애정가는 써머님 유튜브 정말 좋아해요❤
가족이나 친구,남친한테 느껴보지못한 공감대를 썸머님통해서 느껴요. 썸머님 말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뼈도 맞아서 뜨끔하고 그래요. 남다른 애정이 갈수밖에 없는 브이로그... 썸머님 전 코로나이후에 생각이 정말 많이 바꼈어요. 썸머님도 진로에 큰 타격이 있었고 저도 작년이맘때부터 준비하던 공부가 코로나땜에 중간에 흐지부지돼서 자포자기까지 갔다가...아 이게 인생이구나 그거 하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구나. 얘는 내 불안도 희망도 다 비껴가는구나 그러니까 역으로 생각지못한 행운과 기회가 올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우울감과 생각이 많은건 타고난 성향이 크니까 본인을 넘 자책하지말아요. 썸머님은 다이어트로 습득한 경험과 가족이란 어마어마한 자산이 있잖아요. 앞으로 썸머님한테 생각지도못한 큰 행운이 많이 찾아오길 바래요 썸머님 오늘도 넘 잘봤어요💓
썸머님~ 썸머님이 하시는 말씀 다 너무 공감되지만,, 제가 감히 (잘 알지도 못하는) 썸머님에 대해 감히 감히 조금 말씀드리자면.. 썸머님은 유투브를 지금 꾸준히 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절대 게으르거나 한심하지 않으십니다!!!! 매번 영상에서 본인을 너무 한심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렇게 영상 일주일에 한개 이상씩 올리시구 항상 열심히 드시구 앞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넘나 적극적이고 열심히 사시는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썸머님 성에 차진 않으시겠지만 본인의 장점부터 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그게 잘 안되지만.. 잘해봐요♡
어반자..커피..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법이라는데
가끔 사무치게 외로울때 힘든것 같아요
정말 공감되고 맞는말씀... 고개 끄덕이며 보는데 침이 자꾸 흐르네요 닭발튀김 넘 맛있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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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와중에 닭발튀김 너무 맛있게 드시는.. ㅋ
언니가 도란도란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게 구독자님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되네요. 언니랑 이렇게 쭈욱 같이하고싶어요♡
왠만해서 같은 영상 반복해서 잘 안보는데 썸머님꺼는 몇번째 다시 보는지ㅠㅠ도넛드실때 제가 다 행복해져요ㅋㅋㅋ
썸머님. 먹는것과 중간중간 이야기 하는것의 밸런스, 편집속도, 메뉴선정, 옴뇸뇸 다람쥐처럼 귀엽게 먹는거, 먹으면서 구독자들한테 진솔한 얘기 해주는거, 도넛 먹을때 양쪽 보조개가 보이면서 합- 하며 크게 베어무는거, 다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가 요즘 겪는 기분이랑 비슷해서 너무 반갑기도하고 그랬어요. 코로나블루 라고도 하더라고요. 우리 다들 서로 토닥토닥하면서 이겨내보자구요🤗
언니 ㅜㅜㅜ고3인데 요즘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언니가 최고....진짜 언니보면서 하루하루 존버해요 ㅠㅠㅠ ❤️
언니는 저한테 제일 큰 위로에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 하는 그 마음이 큰 위안이 되고 나도 언니처럼 잘 일어설 수 있어 하는 마음이 들어서 고맙고 그래요 사랑해용
언니 영상을 보면 진짜 막 돈 벌고 싶어서 억지로하는게 아니라 구독자들이랑 소통하기위해 유튜브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두 꼬박꼬박 영상 챙겨 보게 돼요!!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 우울감에서 해방됏어요 섬머님 유투브를 우연히 보게되면서 이상하게 힐링이 됏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닭발튀김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예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깨작깨작 맛봤었는데 바삭바삭 진짜 고소하더라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진짜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진짜진짜 언니가 느끼는거보다 대단하고 여러사람들한테 힘 되는거 알고 계시죠?? 저도 요즘 외롭더라고요.. 괜히 무기력해지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황도 상황이고 사람으로 이겨낼수 있는거는 아닌거 같아서 천천히 이겨내려고요!! 같이 화이팅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뭘 안해도 그냥 건강하게 일년 보낸거로 저는 만족하기로 했어요 자꾸 자신한테 기대하고 부담주니까 하려던거도 안 하고 싶더라고요.. 전 언니 진짜로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손절한 친구들.. 그 친구들이 그리운거도 조금은 있지만 저도 그 시간 그 나이가 그리웠던거 같아요 저랑 생각하시는게 너무 비슷하셔서 공감 많이가요♡♡
뭔가 하루가 꼬이면 힘들고 내자신 자책하고 내일은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오늘을 후회스러운 하루로 만들어버리고.. 음식에 대한 강박때문에 먹는 연습도 하고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고.. ㅠㅠ 복잡한 심정이였는데 마침 언니가 맛있는 걸들고 딱 나타났네요 ㅎㅎㅋㅋ 급격히 좋아진 텐션 ..!
언니 말대로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나약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여기서 다른건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 인거같아요 .. 그 극복과정에서 좋은 예 = 언니 언니는 못난 모습마저 저는 뭔가 멋있어보여요. 위로 받고싶으면 항상 언니영상 정주행하거나 좋았던 영상들 다시보고, 이겨내고 하는데 항상 고마운거같아요 !!! 언니 짱!!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담담하고 진솔하게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 자체가 큰 장점이예요 움츠러들거나 숨지않고 스스로 당당히 드러내는게 얼마나 용기있는 행동인데요 ^^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시점에 뜻하지않게 나에게 운명처럼 닥쳐오는 행운들이 있어요 썸머님도 지금의 불안을 잠재울만한 그런 반짝반짝한 일들이 생길거예요 무언가를 반드시 이뤄내야만 한다는 고민보다 하루하루를 그냥 온전히 버텨내면서 본인의 자리를 지켜내는 그자체로도 충분한 지금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담감 떨쳐내고 너무 생각 많이 하지도 말고 긍정의 기운만 안고 사랑하며 지내시길요 :)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6:24 커피라뇨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반자커피..☆
진짜 졸귀탱 ㅠㅠ
13:12 짠 짠 짠 짠 짠 짠
13:22 찹도 찹도~ 너 이리와~ 여기이써
썸머님 넘 귀요오요...💛
와 ㅋㅋ저 방금 썸머님이 마시는 공차 제주밀크티 당도 고민하다가 썸머님 믿고 당도까지 0으로 하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썸머님 영상이 딱!! 댓글 쓰는 중에 음료 나와서 마시는데 맛있어여~이것도 달아요 ㅎㅎ썸네일만보고 공차인줄 알았는데 팔공티였네요ㅠㅠ
도넛먹방에 지존임.. 전에꺼 계속 돌려보고있었는데..
오늘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 보면서 위안받고갑니다ㅠㅠ
저는 썸머님이 솔직하게 이런저런 얘기해주시는게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되요!
오늘 이래저래 우울하고 그래서 썸머님 영상 기다렸는데 올라와서 얼마나 좋았는지몰라용 썸머님 항상 응원할께요!
썸머님이 이렇게 과자 먹으며 두런두런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영상이 왜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말 요즘 더 인간의 그 기본적인 외로움이 많이 더 느껴지는 시기인거 같아요. 다른 주변의 누군가로 인해 생기는 외로움이 아닌 외로움에 완전 공감해요. 저에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썸머님 영상 보고 또 위로 엄청 받았자나욤 ㅠㅠ 엉엉 항상 썸머님 응원해요!
언니 ! 언니가 유튭 편집해서 업로드 한다는 거 자체가 부지런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
전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마음 썸머언니 영상 보며 위로 받는데 제가 썸머언니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없어서 속상하네용 ㅠㅠ
썸머님은 7.8만명의사람들과 새로운인연을 맺으신거예요 ~~
이렇게 잘 드시는 분인데ㅠㅠㅠ 어쩔 수 없이 절제해야한다는 게 슬프지만
저는 언니 먹는 모습을 유독 사랑한답니다🦋💘
저도 우울증 불안증 무기력증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정말 썸머님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어요 맞아요 이 또한 다 지나갈거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또 잘 이겨내서 아무렇지않게 지낼날이오겠죠 감사해요 썸머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댓글 처음 남겨요.. 오늘 영상 너무너무너무 공감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고마워요정말
진짜 너무 맛있을꺼같아서 감정이입되서 언니가 한입한입 먹을때마다 인상쓰면서 보고있는나...특히 닭발튀김이랑 크리스피 오리지널...ㅜㅠ
맞아요 자기자신을 싫어하는게 진짜 얼마나 소모가 큰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송이나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러면 안된다는건 아는데 알면서 안되는게 더 힘들됴ㅠㅠㅠㅠ
와...닭발튀김ㅠㅠ진짜맛나보여요....
썸머님 유튜브 정말 잘챙겨 보고있습니다. 다른 유튜브 분들껏도 많이 봐왔지만 썸머님영상은 뭔가 저와 더 소통이 잘된다닌 느낌이 들어요 하시는 말씀도 공감되고 친근감도 있고요!! 그게 썸머님만의 매력인것같아요 ㅎㅎ 힘든 시기에 우리 다같이 다독여봐요 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아니 오늘따라 더 이뻐보이시는데요?!💜 닭발튀김 kfc에서 드시는거보고 너무 맛낫는데 다른 닭발튀김이라니😭😭😭 평생 닭발튀김길 걸어주세요..😭😭😭
저두 pms때문에 오늘 크리스피가서 도넛사왔는데 뭔가 언니랑 통한 기분 들고 좋네요. 저도 인간관계에 미련두는 편도 아니고 떠날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겠지 하는 마음이지만.. 가끔 딱히 붙잡고 싶다기보단 그냥 그리울때가 있어요. 다시 친해지고 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문득 생각이나서? 바람 흘러가듯이 잔잔하게 지내다보면 결국 노력하지 않아도 남는 인연들은 항상 있더라구요. 그거에 그냥 소소하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언니 말하는거에 공감가서 더 좋았어요 히히
이 언니는 말을 이쁘게 하셔서 영상을 보는데 항상 힐링하구 가요 ㅎㅎ
썸머님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극복했거든요! 일단 우울하고 무기력할때에는 오히려 다른 목표를 찾으려하고 뭘 억지로 하려하면 더 안되는것같아요ㅠㅠ 그럴땐 그냥 아예 푹 쉬어버리고 무기력함의 끝을 볼정도로 그냥 푸-욱 먹고자고 휴식취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못보던 드라마도 몰아서보고 책도 읽어보고 계속 휴식을 취하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아닌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유있게 다른 목표를 느긋하게 찾게되면서 안정적이게되더라구요ㅠㅠ
결국 내 정신이 무기력하고 다운된거였나봐요 내머리도 쉴틈을주고 정리할 시간을 주니까 극복이되었어요:)! 결국엔 시간이 약이고 썸머님도 극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등산도 마음대로 못다니지만 그래도 인적드문곳으로 등산도 추천이요 몸도 머리도 맑아져요!!
와 찹도에 크리스피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일년만에 제 최애 클립되겟네용ㅋㅋㅋㅋㅋ 옿매나 기다렷개~~
언니가 유튜브 해주시는 게 새삼 감사하네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들을 다 해주셔서 한결 편안해졌어요
자기 전 공허해서 아껴놓려던 영상 본건데 너무 값진 시간이였어요
저도 특히 저한테 엄격한 편이라 제가 용서가 안되네요ㅎㅎ
제가 지나간 인연들을 그리워하는거조차도 뭔가 꼴보기싫구ㅎㅎㅋㅋㅋㅋㅋ
(멍때리면서 광고도 스킵 안하구 다 봤어요ㅎㅎ)언니도 많이 힘드신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닭발좋아하시면 송이불닭발 강추에요!!!!막대만있는거 최고ㅠㅠㅠ쟁임템
썸머님 저 요즘 이상하게 닭강정에 미쳐가지고 치팅데이만 기다렸다가 집 주변 닭강정집 도장깨기 중인데,,ㅋㅋㅋㅋㅋ 찹도까지 등장하다니,, 오늘 진짜 최애 모음집이네요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아껴볼꺼에요🥰
저도 그런 친구 있어요~ 굳이 다시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 그때가 그립고 너무 좋았으니깐 생각이 나는거같아요 ㅠ ㅠ 막상 다시 연락해도 그때 처럼 못지낼텐데 ㅎㅎ 다 추억이죠
유튜브에 댓글 남겨본 적 없는데 올해 초부터 저한테 긍정 행복기운 나눠주는 썸머님 감사해서 댓글남겨요
비슷한 고민도 참 많은 것 같고, 음식을 사랑하는것도 만히 닮았고, 나이도 비슷한 또래라 더욱 더 동질감이 가면서 제가 위로 받은만큼 제가 친구라면 옆에서 좋은 영향 드리고싶은데 히히! 저한테도 늘 되새기는 말이지만 의미없는 고민 의미없는 시간은 없는거라 생각되요. 지금하는 고민들, 감정기복들, 생각들 다 모여 성숙한 더 멋진 나를 만들어줄테고, 더 멋진 미래의 나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썸머님 하시고싶은 일 있으시면 겁도 나고 생각도 많이 들겠지만 정말 도전! 하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있어요! 이런 생각이 너무 저돌적이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저는 응원해요! 화이팅! 늘 잘 보구 좋은 영향 썸머님께 받고있는 구독자 중 한 명💐
썸머님이 해주시는 이야기 듣고 요즘 제가 왜이렇게 못나지는지 이해가가요.. 공시준비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다못해 자기혐오를 자주하고있는 저를 발견해요 그러다보니 저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고 가까이에있는 가족에게도 이쁘지않은 말투와 삐딱한말들로 상처를 주고 그러다보니 가족에게 못난자식이돼가는것같고 인정받지못하는기분이들고 그럼 난 왜이럴까 왜이렇게살까 왜이렇게변했을까와 같은 생각이 꼬리의꼬리를물고 계속해서 못나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또 괜찮아지겠죠? 그래도 썸머님 덕분에 위로받고갑니다 ! 감사해요 ! 내가봐온 썸머님은 참멋진사람입니다 ♡
언니 희소식 하나 알려드리자면 공차 제주그린밀크티 점보사이즈도 곧 가능하게됩니다요~!~!!! 알바생인데 이거 알자마자 썸머님이 생각났어요!!!🤍
소리끄고 보고왔는데.. 얼른 소리랑 같이 보고싶어요 !!!!!@ 퇴근하고 당장 봐야징😛❤❤
썸머님 요즘 제가 하는 인간관계 고민이랑 비슷하네요ㅎㅎㅎ그냥 인간관계는 좋을 때도 있고 조금 어려울 때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그저 고민 없어보이는 사람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한다는 말을 듣고,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생각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썸머님도 오늘 밤은 조금 편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영상만 봤는데 주저리주저리 댓글 써보았습니당😌
꿈꾸고 느꼈던 감정들 너무 공감가요. 어릴때 친했지만 이유없이 멀어졌던, 다시 친해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유없이 공허해지고 외로워지고 그래서 우울해지고🥺 저도 그럴땐 단걸 먹으며 풀어요ㅎㅎ
썸머님 도넛먹방이 진짜 쵝오인듯 💕
이때 닭발튀김에 미쳐서 한달에 몇번을 시켜먹었는지,,, 썸머님 사랑합니당💕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돼요,, 저도 해를 거듭할수록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는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썸머님은 항상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져요🥰 저는 오늘도 썸머님 영상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요♥️
옛날영상인줄,, 썸머언니는 왜 나이도 안먹는거같됴,, 진짜 여름같은 썸머님🌿
와 오늘 하신말씀 전부다 너무넘무너무너무 공감이용,, 썸머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저와 너무 똑같으시네요...ㅠ
다들 거침없이 자기의 길을 찾아 잘 사는것같은데 저만 비틀비틀 걷는거같아서 불안하거든요 ㅠ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이 계신다는거 그 자체로도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흑 감사합니다
ㅠㅠㅠ온니 증맬루 사랑입니다..💗 나만그런게 아니었숴..언니 영상 이렇게 보고있으면 그냥 편하게 수다떠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 늘 진심담아서 영상 만들어죠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랑 너무 똑같은 고민하고 있어서,,,, ㅠㅠ 요새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들고 불안했는데 썸머님 영상 보면서 많이 위안받아요-!
진짜 게으름이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ㅜㅜ너무 공감해요! 언니의 말들은 공감가는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있어요!!고마워용💗
진짜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똑같아서 영상보는데 눈물날뻔 했어요..ㅜ 특히 요새 코로나때문에 코로나블루가 장난아닌거 같아요
더 무기력해지고..ㅠㅜ
밥먹으면서 영상보니까 친구랑 먹는느낌이에요😍 전 장 트러블땜에 튀긴거 잘 못먹는데 썸머님 먹는거 보면 대리만족 ㅠㅠ
저도 혼자 울었습니다 그 어떤 친구와 술 마시며 하는 대화보다 값져요ㅠㅠ🥰💕
사람이 이렇게 러블리 할 수가 없다...완전 인간 러블리
도넛 드시고 행복해하시니까 제가 더 흐뭇한거있죠 달고,쫄깃하고,짜고 이렇게 말하시고 찐광대입꼬리웃음 보니까 제가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흐뭇해서 항상 맛있는거 먹고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닭발튀김이 가끔생각나서 보러와요 파는데가 없어 ㅜ😢
제일 좋아하는 썸머님 치킨먹방 도넛먹방 완벽하게 다 담긴 영상이라니 행복햐,,잔잔한데 볼때마다 힐링되고 공감돼서 끊을수가 없어여,,❤️
예전에 썸머님이 시절인연에 대해 얘기하셨을때 공감가고 위로를 받았었어요. 저와 같이 절친했던 친구와 멀어진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거였네요.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만난다고해도 그때같지 않음을 알기에 추억만 하고있어요. 현실은 지금 다가오는 친구도 밀어내고 있으니까요..ㅎㅎ
저도 게으름이 심하고 한번 놓으면 저 끝까지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목표를 세우거나 학원학교를 다녀서 반강제적?이게 움직이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몸을 쉬게하면 안되더라고요.. 바쁘게 살아도 바쁜와중에 알아서 틈틈이 쉬더라구요ㅋㅋㅋ 얼른 우울감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니진짜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는데 왤케 귀염뽀짝하죠♥️오늘도 조녜로운 썸머썸머님
도넛을 크게크게 드셔서 좋아요♡
썸머님 저랑 동갑이라서 그런지 느끼고있는게 비슷한거같아요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도 내 미래가 불안하고 이 직업으로 쭉 먹고사는건 노잼이라 못할거같고 그렇다고 하고싶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업을 위해 무언갈 하고있지도ㅠ않은 내 자신이 넘 싫었어요 ㅜㅜ 점점 인간관계는 좁아지고 이세상에 혼자있는거 같고 외롭지만 누군가와 관계먖는게 피곤한 모순속에서 살아가고있어요 사람사는거 비슷하구나 느끼네여..ㅋㅋㅋㅋ 고마워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힘든 시기임에도 우린 우리만의 꽃을 피울거에요✨
몬가 오늘 언니영상 보고싶은 그런기분,, 다시봐됴 좋은 썸머언니영상 🧡
여태껏 언니 영상 다 챙겨봤지만 이번 영상 보구 또 다시 보러왔어요❣댓글도 남기고가융 ㅋㅋㅋ
저 초창기 구독자인데 댓글 처음 남겨봐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꼭 하고 싶었던 말!!
언니는 “안녕하세요>
일을 하고있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있고 안하고있어도 불안감이 있는게 정말 답이없는 인생같아요 ㅋㅋㅋㅋ그래도 주변에있는 소중한사람과 외롭지않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썸머님 보면서 위안 받을 때 많은데... 이 느낌을 돌려드리지 못해 미안하네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말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의욕 뿜뿜 하면서 보내세요~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 너무 다 공감이 가요...
나이가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한것같아 더 공감가고 위로가 돼요😭
해외에 있다가 우울증으로 참다참다 다음달에 한국가게됐는데
한국가면 닭발튀김 꼭 시켜먹어봐야겠어요😢❤️ 썸머썸머님 맘편해지는 힐링영상 너무 좋아요 ㅠ🌸❤️
오랜만에 스킵없이 먹방을 봤어요. 사람 사는 거 거 다 비슷한가봐요 너무 공감가고 이해돼서 생각이 더더 많아지네요••• 그 와중에 썸머님은 또 너무 맛있게 드셔 주셔서 새삼 또 감사 💓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오늘 영상은 뭔가 왤케 오랜만인 것 같듀..?ㅎㅎ)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말들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지금까지 제가 정말 원했던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나 몰라라 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살아왔던지라 학교 졸업하고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도 없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시간 떼우고,, 그러다보니 또 흐지부지,, 벌써 올해가 절반이 넘게 지났네요,, 제 자신을 벼랑 끝에 내모는게 이제는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서 출발선에 발을 디디지도 못한 기분이지만,, 어차피 저를 한심해 해봤자 더 안좋아지는걸 알고있으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다시 부정적인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올 쯤에 이 영상을 보러 올께요!_!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닭발튀김 맛있게 드셔서 자꾸 침고여요..
진솔하게 얘기하셔서 엄청 공감되네요:) 나이들수록 3확실히 인간관계에 회의도 느끼고 피로감?도 커지는거 같아요. 썸머님 말씀처럼 지나갈 감정이니 마싯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저 크리스피에서 닭발도 나오는줄알고 허버허버 왔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유튜브랑 권태기와서 영상볼때 영상속도 2배 아니면 ㄱㅖ속 넘기면서 보는데 썸머님꺼는 다시 봐도 내 상황에 따라서 영상이 다르게 보여서 좋아요..! 코로나가 빨리 가라앉아서 하고싶은 일 하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찹도 빠바 최고존엄 인정합미다....👏
언니는 단발이 진짜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 ㅎㅎ 이뻐요~~
ㅠㅠ 언니 영상보면서 ,,,그냥 영상보는것만으로도 언니가 말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네요 ㅠㅠ정말 고맙습니당!!저는 다음주 경찰시험인데 잘보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당 ㅠㅠ흑흑 요즘 너무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늦은시간에 위로받고가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