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1917~1945) 그는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습니다. 1943년 초여름, 귀국을 앞두고 동문들과 함께 송별회를 위해 우지를 다녀가게 됩니다. 그 송별회 때,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 뒤, 1943년 7월 14일 항일 운동에 연루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됩니다. 약 100여 편의 시를 남긴 채, 1년 7개월 간의 수감 생활 끝에 1945년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옥사하였습니다. 불과 광복이 반 년도 남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그의 사망 원인은 생체 실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작가였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있었기에, 그리고 수많은 독립운동가,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지키고자 했고 지켰으며 지켜왔던 대한민국입니다.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모든 것들은 계속 이어져야 하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윤동주(1917~1945)
그는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습니다.
1943년 초여름, 귀국을 앞두고 동문들과 함께 송별회를 위해 우지를 다녀가게 됩니다. 그 송별회 때,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 뒤, 1943년 7월 14일 항일 운동에 연루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됩니다.
약 100여 편의 시를 남긴 채, 1년 7개월 간의 수감 생활 끝에 1945년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옥사하였습니다. 불과 광복이 반 년도 남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그의 사망 원인은 생체 실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작가였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있었기에, 그리고 수많은 독립운동가,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지키고자 했고 지켰으며 지켜왔던 대한민국입니다.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모든 것들은 계속 이어져야 하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어디선가 들은적 잇었던것 같긴한데, 윤동주 시인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카페 사장님의 아리랑 연주도 감동이었고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카페 꼭 가보고싶어요
덕분에 좋은곳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11월말에 윤동주 시 비 있는 곳까지 걸어갔었는데 거의 다와서 통행금지 한다고 막아놨더라구요
어이없어서 한참 멍하니 보고있다가 다시 되돌아왔네요
다시 교토여행할때 꼭 가보려구요
기다렸어요!!!!!!!😊
쿠플에서 '사랑후에 오는것들' 보면 이세영 배우분께서, 교토가면 윤동주 시인 비석 꼭 가고싶다고 가는장면 나오는데,, 저도 교토갈때 거기가볼걸 ,, 생각만 하다가....이렇게 보니, 거리가 꽤나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