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13일차 외벽 세라믹사이딩을 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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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MGOH-ed7xc
    @MGOH-ed7xc Рік тому +3

    집짓기도 유행인지 자재들의 변화인지 예전과 다르네요. 2016년 지을때는 외단열 스타코였는데 세라믹사이딩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 @mangchikk
      @mangchikk  Рік тому

      16년이면 스타코가 한창 유행이었을 시기네요~~~ 스타코는 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오염으로인해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에는 시공빈도가 거의 없는것 같네요

  • @cky5280
    @cky5280 Рік тому +1

    외부 세라믹사이딩 깔끔하고 고급지죠 내구성은 어쩐지모르지만?

    • @mangchikk
      @mangchikk  Рік тому

      10년가까이 됐는데도 처음느낌 그대로입니다

  • @시그널-y6m
    @시그널-y6m Рік тому +5

    1. 목조 주택은 외부, 내부 방음은 포기해야 합니다. 시공을 아무리 잘 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더구나 우리 나라는 장마가 있는 나라 입니다. 3~4개월은 습기가 80%가 넘는다는 뜻이죠. 나무는 습기에 약하고 노후화가 빨리 진행 됩니다.
    2. 또한 겨울은 아무리 지구 온난화가 진행돼도 5개월은 춥습니다. 창문, 출입문 꽉! 닫아놓고 산다는 뜻 입니다. 그럴때 문제가 밖은 춥고 내부는 따듯한데 환기가 굉장히 불리하고 환기가 잘 돼도 문제 입니다. 겨울철에 춥기 때문 입니다.
    그때 습기가 배출이 잘 안되면 나무가 썩기 쉬워요.
    우리나라에서 목조집을 잘 짓는다는건 공학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기술적으로 교수 뺨치는 수학적 지식이 있어야만 30년 견디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겁니다.
    목조주택을 까려고 댓글 남기는건 절대 아닙니다. 목조집을 지으려고 마음 먹었다면 그 지역이 건조한지 습한지 고려해서 선택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기술은 획일적 이라서 습하던 건조하던 다 똑같이 시공하려 하기 때문에 몇글자 적었습니다.

    • @mangchikk
      @mangchikk  Рік тому +1

      어떤구조의 주택이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구조가 목조주택이라서 방음을 포기할게 아니라 어떤 주택이든지 외장재나 내장재 그리고 샤시나 문짝에따라 방음이 차이가 나겠죠~ rc조의 아파트가 층간소음이나 방음이 잘되지는 않지요??
      우리나라는 장마가있는 나라이고 3~4개월은 습기가 80%가 넘기때문에 옛날부터 집을 짓는데 나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들은 대부분이 목조로 지어졌으며 심지어 구조체인 나무를 밖으로 노출시켜서 지었는데도 몇백년을 버텼고 지금도 견고합니다 목재가 가지고있는 수분배출 능력은 그어떤 건축자재보다도 탁월하며 어떤 건축자재보다도 인간에게 이롭습니다
      목조주택이 최고라고 이글을 쓰는건아닙니다 목조집이든 콘크리트든 판넬집이든 다 좋습니다 어떤 주택이든지 그지역이 건조한지 습한지에 따라 외장재를 잘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