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 전혀 안됩니다." 고수 등장, 참가자 최대 위기ㅣ홀리컴뱃 EP. 04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다마스커스 팀 정기후원
go.missionfund...
▶다마스커스 아카이브 (번역) 채널
/ ontheroadtodamascus
▶다마스커스 인스타그램
/ ontheroadtodamascus
▶다마스커스 블로그: blog.naver.com/...
▶이메일
ontheroadtodamascus1@gmail.com
다음화는 11월 13일 (일) 오후 8시에 업로드 됩니다!
눈 빠지게 기다린답니다 ㅠㅠ
조슈아조에서 의심많은도마님의 “다양성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예술”과 “승자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치부를 드러내는 기록”이라는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
박진영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의심많은도마님의 변증에 큰 감동을 받네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것뿐인데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내용도 내용이지만.. 각본없이 저렇게 자기 의견을 조리있게 개진할수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게 보인다.
의심많은도마님 진짜 저번화부터 인상적
인간이 결정한 게 모순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부분 👍🏻
안녕하세요~ 의심많은도마입니다. 사실 1,2라운드에는 그렇게까지 떨지 않았었는데 3라운드에서는 고수 김관성 목사님의 날카로운 질문 때문에 엄청 떨었습니다 ㅠ
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질문 덕에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더 깊이, 제대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해주셔요 ㅎㅎ
앞선 라운드들에도 의심많은 도마님 답변을 인상적으로 들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께요!!
의! 많! 도! 짱!
도마님~ 앞으로의 답변도 기대가득입니다!👏🏻
도마쨩 폼 미쳤다…
너무 좋은 답변을 하셨어요!👍👍👍
흐음... 노력은 매우 가상한데,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당장 공의회에서 얼마나 정치적인 논쟁들과 서로의 입장들이 첨예하게 대립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로마 정부의 의지는 어떠했는지 하나하나 조사한 뒤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했다면 좀 더 나을뻔 했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겠죠.
신학을 공부할수록, 컨텍스트를 보며 연구할수록, 그리고 역사까지 함께 보면 볼수록 저는 '이거 진짜 갈수록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만듭니다. 다만 이 복음의 메시지가 2000여년동안 흩어지지 않고 (심지어 종이가 없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은 분명히 메시지의 힘과 능력이 존재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그러나 그 과정은 정말 의문 투성이입니다. 비신자들은 아마도 더할거구요.
의심많은도마님 진짜 쩔어요 ㅠㅠㅠㅠ❤❤
김관성 뮥사님 ㅋㅋㅋㅋ 진짜 솔직 담백한 매력 있으신 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무종교인의 입장으로 봤을때 오히려 영시무스님과 조슈아님의 말의 더 납득이 가네요 그 시대 있었던 사건이나 인물들등 성경외적인 요소로 설득하고 숙련공과 철학자를 예시로들어 구전전승의 타당성을 높이는것을보고 감탄했습니다 고수님의 심사평은 듣는사람들이 모두 기독교인들 이라는 전제하에 답변해주신거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다음번에는 비그리스도인도 패널로 있었으면 더 풍성해질거 같습니다.
종교인들은 모든 것을 종교에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런거임 비종교인은 절대 이해할수가 없음 신은 전지전능절대선 을 말하는 에피쿠로스의 역설을 설명하지를 못함 할수있는데 필요가 없어서 안한다고 말하지…
양시무스님 랩하는 수준으로 말이 빠르네요 ㅎㄷㄷ
본질이 이긴다.
김관성 목사님이시네요. 역시.
고수이십니다.
썸네일에 김관성목사님 보고 지나칠 수 없었어요ㅜ
참가자가 된 것처럼 같이 생각하면서 하니 심장도 쫄깃쫄깃하고 재미있네요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
틀린 말은 없지만, 과연 비신자에게 이야기 했을 때 어느 쪽에 더 귀를 기울일까는 너무 자명한 일.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이야기하는 게 참 어렵죠.
이번 방송도 긴장감 넘치네요. 아델포스님의 포스와 논리가 장난이 아니군요ㅎ 출연자분들을 통해 저도 배우고 갑니다^^
앗...! 교수님ㅎㅎ 캄사함당~^.^♡♡♡
개인적으로는 김관성 목사님의 약력에 대해 어느정도 알려줄 필요는 있었다고 봅니다.
비신자는 당연하고 신자들 중에도 누군지 모르는 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왜 고수인지 과연 고수 소리를 들을만 한지 어느정도 약력은 알려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역시는 역시네요 김관성목사님♥
느슨한 교계씬에 긴장감을 던져주는 홀리컴뱃 응원합니다.
왜 느슨하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mh9bb2dk1v 느슨해진 @@@ 긴장감 드립인것 같아요~ 그만큼 임팩트 있다는 표현이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정말 모두 힘든 시간이셨을텐데 이렇게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겸손하게 나아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기획하신 다마스커스팀 화이팅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신앙님도 처음 스타트 끊는거 참 잘하셨네요.
합리적인 질문에 원하는 정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짜맞춤. 믿음이 전제된 종교의 한계
@@yo-qw5xd 그것도 맞겠네요
답변이 신학생, 목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벗어나면 이단됩니다. 틀을 잘 준수하고 갖추는 것도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 다니엘님 다음번 시즌에 참가하셔서 한번 틀에서 벗어난 답변 한 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신학생,목사님들이 저런 질문에 평생 메달리며 끙끙앓는 사람들입니다.ㅋㅋ 그러니 최고의답변을 내야하는 순간에 그 틀 안의 답이 나오지 않겠어요? ㅋㅋ
주제가 좀 더 깊어지고 어려워지는 게 오히려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오오
이번 화를 보고 정말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제 한계를 돌아보게 되었고요. 리뷰 영상 찍는답시고 2시간을 혼자서 셰도우 복싱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 홀리컴뱃 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리뷰 준비하고 계셨을텐데 업로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DamascusLiveTV 제가 허락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1화를 올렸음에도 너그럽게,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리뷰가 메인 컨텐츠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화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
한편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검색해서 찾아봐도 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경 이라는 단어 등
잘 모를 것 같은 단어는 간략하게 자막으로 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일뿐...☆
파이팅!!!
아이고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ㅠㅠ ep.5부턴 들어가고 있고, 추후에 이를 보완할 부분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elimpark 네!5화부터 들어간거 보고 괜히 댓글썼다 싶었어요 ㅎㅎㅎ 파이팅하세요!!
역시 이번에도 뭐 두리뭉실하게 내용이 없네요 설득이 안된다는 목사님 말씀이 가장 마음에 닿았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나는 이게 더 좋아보인다 정도로 의견 교환하는 자리정도네요. 구원 못받은 일반 민간인들은 깨닫지 못하는.
두리뭉실 아닌데... 굉장히 탄탄하고 짜임성있는 논리였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끼리 의견을 교환하는게 얼마나 위대한일인데요~~ㅎ
좋은 마음으로 시청해보세요~ ㅎ
진짜 너무 재밌어 기대된다아아아아
다마스커스 TV 정말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대단하고! 너무 귀하세요!!
탈락여부와 관계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훌륭하게 쓰임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죠 ㅠ
25분인데 5분짜리 영상 보는듯한 느낌 들 정도로 집중도 잘 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또 일주일 가다려야 다음편을 볼수 있나요?
아쉽지만 제작진들 또한 생업과 일상이 있으니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 주 잘 보내주시면 다음주엔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 들고 찾아올게요!
@@chaelimpark 수고 많으십니다❤❤❤
고수님이 나오시니 더 흥미로와지고 긴장감100 ㅎ너무 재밌어요
출연진 모두의 열정과 앎의 깊음에 너무 자극되고 감동받고있습니다ㅠㅡㅠ홀리컴뱃!
19:23
성경외적인부분(시대상,역사적배경,저명한학자의견) 말고도
성경내적인부분에서 찾으면 좋을텐데..하고 보고있는데 딱 가려운데긁어주신..ㅋㅋ
역시 의심많은도마님…믿고있었다고….😂!!
성경기자가 어떠할때에 글을써내려갔을까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감동 감화가 충만할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보고 써내려간 글이었을것같아요 종교회의때에 성경의 순서와 엮을때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바른것을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올바르게사는훈련을 시키는 책이니까요. (디모데후서3:16) 개인적으로 전도는 스스로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하는것(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까지 인것같아요.
너무 힘들지만 긴 튜도리얼끝에 우리의 진짜게임은…만렙부터시작일테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기독교인조차도 성경 1독하기 어렵고, 그조차 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전역하고 성경 처음부터 묵상 중인데 설교와 또다른 성령의 감동이 있네요.
의심많은도마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 고수의 질문은 어렵네요. 지금까지 나온 질문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잘 봤습니다.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짧은게 정말 아쉬워요.. 한시간짜리로 보고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ㅎㅎ
성경 정경에 대한 토론은
우리 안에서가 아니라
불신자들 중에서 데려다가
토론해야 진짜지요.
너무재밌당ㅜㅜㅜ
아~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역시 인문학적 베이스와 삶의 경험과 고민에서 우러나온 답변에 더 끌리는 거죠! 인지상정~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맞아요! 결국 일반인들이 공감하려면 관심사가 겹치는, 공감할 수 있는 쪽으로 근거를 끌고 와야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크 좋은 질문 좋은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슈아팀은 공부한걸 읊는 느낌이라 고수분이 평가를 짜게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피독팀 답변이 궁금하네요!
이 성경속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풍부한 공부를 하시고 깊히 묵상하신것이 도마님 답변을 하신것에 뭍어 나오는것 같네요 ㅆㅅㅌㅊ 입니담
이번 회차 명언은 스피독님이 다 하신듯
1. 위임 생각해야죠
2. 젊은 꼰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젊은 꼰머 분을 이후 몇 번 더 뵈었는데 음...
꼰대적인 측면이 없지는 않으나 아직은 대놓고 꼰대라고 하기엔 어렵더군요.
영상에 다 나오지 않은 여러 대화들이 있는데 당일 하루 보고 판단한 것이니
제가 잘못 판단한 부분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꼰대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yo-qw5xd 헛!! 뜨끔하네요ㅋㅋ... 근데 진심으로 꼰대라는건 아니구요 그냥 순간 웃겼습니다ㅋㅋ 갠적으로는 아델포스님 굉장히 강단있고 카르스마있으셔서 멋지신것 같습니다. 혹여라도 유튜브채널 운영하시면 구독하고싶네요ㅎㅎ
@@bnb0828 아델포스님 참 독특합니다. 꼰대인듯 꼰대아닌 꼰대 같은 너~ 라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비정상 회담 아시죠? ㅋㅋㅋ
이거뭔가요? 이진리탐구 이거 진짜대박이네요
와…고수등장!!! 팀전까지 흥미 진진하네요~!
좋은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관성 사감님 예전에 한 15-17년전 학교 사감님으로 만났을 때랑은 참 다른 모습으로 유명해지셨네요
와 진짜 갈수록 재밌네욬ㅋㅋㅋㅋ
넘무 재밌닥❤
하 진짜 이번 미션 쉽지 않았습니다
대박 👍
상식이 통하는 신앙님은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신 분이네요 본인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고 변증할 수 있는 역랑은 많은데 너무 긴장하셔서 전달력이 약한게 아쉽네요
상식이 통하는 신앙님 탈락이 저도 아쉽네요. 확신 있게 말하는 것만이 잘하는 토론은 아닌데… 변증 배틀이고, 평가단이 하는 평가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모습. 응원하고 싶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너무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지금 성지순례중인데, 에일랏숙소에서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우리 살아계신 예수님를 전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아델포스님.. 논리가 혹시 칼이되어 쓰여지지 않을까 괜한 걱정이 되네요
다음편 빨리 주세요!!😆🧡
다음편 주세요 어서요.
아 왜 여기서 끊어요ㅡㅡ
김관성 고수님 ㅋㅋㅋ 변증학 고수 찬성
진짜 고수 등장하셨네요
의심많은도마님은 성경이 성경을 자증한다는 전통신학의 관점에서 비신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8:25 날카롭네요. 삼위일체도 2번의 종교회의를 통해서 인정되었죠. 모태신앙으로서 알면 알수록 기독교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지만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근데 참가자 중에 여성이 한 명도 없네요. 여자는 인구수에 넣지 않는 기독교라서 그런가;;..
아… 더 쉽게 아주 쉽고 단순하게 대답하먄서도 뭔가 선명하고 명쾌해서(헛점이 있더라도) 마음을 열 수 있게 하는 변증방법에 대한 고민. 그래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점에서 문득 c.s루이스와 그의 책 순전힌 기독교가 얼마나 엄청난 사람이며 책인지 생각하게 됨.
그니까요...심지어 그 책은 인터뷰 정리한 책이니...
아 현기증나요
어서 업로드 해주세요ㅋㅋㅋㅋ
와우... 예전에 바울을 파송하듯 자신을 보내달라던 김관성 목사님.....처음 이야기 들을 때 많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멋있다고 생각하던 목사님 음성 다시 듣게 되어서 좋습니다.
오호호 김관성 목사님 역시 핵심을 찌르시네요!!!!👍
훌륭한 기획^^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
23:41
오~~멋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종교적 토론은 답이 없음이 답임.
여기에도 일반인 패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
유튜브라는 플랫폼 특성상 이 댓글창이 패널의 역할을 어느정도 해주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이 공간이 풍성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0:05 성경을 믿으면 안락한 삶이 보장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왜 믿어야 하는가
8:27 인간들이 정한 책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는가?
모두 탁월하십니다. 학자의 혀들이 올바로 쓰임받길 바라겠습니다
목사님! 나오셨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
두번째팀 말씀도 듣고 싶습니다!!
다음 주 주일 8시를 기대해주세요😊
망했어요. 나와서 댓글 달 수 있네요. ㅋㅋ
와우 김관성 목사님!
처음 설득력이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포인트를 잘 못 잡고 지엽적으로 말한 것 같아요.
넘나리 재밌는 것
8시인데 왜 안나오나했네요ㅎㅎ 잘볼게요~!!
찐 고수 등장하셨네요...ㅎㅎ
컴뱃? 하나님을 이성의 기준으로 토론하고 설득하고 이해시킨다고? 들어주는 자가 귀한 자 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분이라 이성의 대화로도 서로 토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임 생각하셔야죠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생각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김관성 목사님 보고 들어왔다
아대박 김관성 목사님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 왜 여기에
김관성 목사님 ㅋㅋㅋㅋㅋㅋ ㄷ ㄷ ㄷ
선댓 후감 박습니다 꺅 기대된다😆😆😆😆
너무잼따
와 ㅋㅋ 진짜 찢었다
ㅋㅋㅋ 잼있네 여름성경학교 수준이네 ㅋ
비전공자를 위한 파피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리처드 보컴의 '예수와 목격자들'이라는 책을 보면 복음서의 전승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우리가 가진 복음서의 내용은 누군가 조작하고 사도들의 이름을 사칭해서 만든 소설 정도로 이해합니다.
여기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주장은 복음서가 기록된 당시에 여전히 예수의 목격자들이 살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파피아스는 로마 시대에 목격자들의 증언을 중시하는 전통을 언급하고, 복음서 또한 이렇게 기록되었다는 것을 논증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그저 조작된 인간의 문학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변증하는 내용입니다.
돌아보니 혼자 쉐도우 복싱하고 왔네요...ㅋㅋㅋㅋㅋ 추가적이고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선배림!
@@isaacstars 사실 신학생이 듣기에는 바로 이해가 가는 설명이었는데, 비전공자들은 모를 수 있으니깐요 ㅋㅋㅋㅋ
이 총총분들..... 이번엔 오랜만에 멋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댓글에 음성지원 뭐죠?!
선댓 후감상 갑니다잉~~~
한 분씩 탈락되는 거 맘 아파서 못보겠어요....ㅠㅠ
라고 했지만 재밌게 끝까지 봤습니다~~^^
@@Kkuuduck 존웃 ㅋㅋ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임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숙연해지네 ...
정말 좋은 시도이긴 하지만
그래서 결국 김관성 목사같은 고수를 키운다는
의미를 담는다면 미안하지만 희망이 없다ㅜㅜ
좋은 질문에 열띤 토론이네요. 다만 초대교회 히포,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반포된 성경 목록과 지금의 개신교가 읽는 성경 목록은 분명히 다릅니다. 확인해보면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인데 어느 참가자 하나 이 기본적인 확인도 없이 정경성을 논의하는 부분이 홀리컴뱃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아 아쉽네요.
준비 시간이 5분이었으니까요.
플레이어들이 교회사 전공자도 아니구요.
현재 신약 성경은 카르타고 공의회가 인정한 것과 동일하고요, 언제나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구약의 소위 '외경'이라 불리는 책들입니다. 그것들이 왜 현재 개신교 정경에 없는지를 살피려면 히포나 카르타고 공의회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16세기 개혁자들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이런 기본적인 확인' 운운 하는 것은 의도와 상관 없이 예의 없어 보일 수 있는 태도입니다.(심지어 그것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을 때는 본인이 더 민망해지는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hoingikingan2849 정경성을 논하는데 어느 한 개인의 권위와 역할이 아닌 공의회의 권위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질문에서의 정경성은 신약 뿐아니라 구약에 대한 정경성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정경성을 논함에 있어 사도로부터 이어지는 초대 교회의 교부들이 이름조차 언급이 안 된 것은 교회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마나 귀하게 얻은 성경입니까? 현장 준비 시간이 짧았겠지만 오직 성경에만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는 개신교의 경우 무엇이 성경이고 어떤 것은 성경이 아닌지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가는 홀리컴뱃에 있어 사전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중요한 질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기독교는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을 포함하며 정경의 기준도 각기 다르기에 정경성의 문제는 홀리컴벳에 있어 특히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
촬영시에 참가자분들은 휴대폰과 모든 개인짐을 맡긴채로 컴뱃 끝까지 임하셨습니다 참고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5분만에 팀의 답변을 만들어 내야하는데 어떻게 확인을 했었어야할까요???
좋아요!!!
세상에 제일 흥미로운 토론입니다.
우리 미래세대들의 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그들의 입술에서 고백하기를 신령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말주변이 좀없게 말해서그렇지 별로 틀린말을 하지않은것 같은데 심사하는자들이
뭘 기준으로 심사를 하는지 또는 성경 내용을 잘모르니까 이해가 잘안되고 지네들
인간적인 사고방식에서 검정 줄무늬 티셔쓰를 탈락시키는것은 너무 무지다.
양시무스님 외 두 분의 답변은, 성경에 기술된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더 어울리는 것 아닌가요?
성경이 신뢰도 높은 고문서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양시무스님의 ‘만약 하나님이 계시를 하셨다면…’이라는 그 전제를 바탕으로 한 논증 하나 뿐이지 않나요?
추가로, 예수는 부활 등으로서 신(혹은 신이 보증하는 매개체)임을 증명했다고 믿는다면 예수가 행동하거나 말한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외에 역사적 오류가 드러난 구약 부분 + 예수의 사상과 합치되지 않는 구약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냥 유대전승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을 수 있죠? (예언 부분은 뺀다 치고)
오래 교회다녔고 성경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해진 것에 굉장히 거부감있는 1인입니다. 그것이 교회가 살아남는데 (?)앞으로 고쳐야할 가장 큰 문제라고도 생각하구요…
아니면 이 논증에서는, 암묵적으로 신약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건가요?
세 분이 하신 변증들의 논리 구조를 나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슈아님의 논리
전제1: 리차드 보컴의 파피아스 기록을 중심으로한 역사적 연구는 성경의 정경화 과정을 보다 정확히 알려준다.
전제2: 리차드 보컴의 결론이 옳다면, 성경의 기록은 인간의 조작 또는 창작의 결과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결론: 성경은 인간의 조작이나 창작의 결과물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이다.
양시무스님의 논리
전제1: 하나님은 초월자이시에 계시가 없으면 알 수 없다.
전제2: 하나님이 계시하셨으면 문서가 남아있을 것이다.
전제3: 역사적 예수연구의 경험은 성경 외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히 계시하는 문서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전제4: 정경화 전후의 성경목록의 유사성은 성경의 후대 조작설을 배척한다.
전제5: 성경이 유발하는 독자의 삶의 변화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전제6: 정경이 공의회를 통해서 결정된 것은 정경화가 매우 성경적 사건임을 증거한다.
결론: 위의 전제들을 종합해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의심많은 도마님 논리
전제1: 인간의 의지(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의지(뜻)는 모순이 아니라 역설이다.
전제2: 성경의 진리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표현된 하나님의 예술이다.
전제3: 치부까지 드러낸 매우 솔직한 성경 (구약)역사기록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결론: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활용해서 드러내신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이런 식의 논리를 사용하신 이유를 개인적으로 추정해 보면,
보통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임을 거부하기 위해, 비평적인 역사학자들이 쓰는 논리는
전제1: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이면, 인간에 의한 조작과 오류는 없어야 한다.
전제2: 성경을 역사적(객관적/과학적)으로 연구해 보면, 많은 인간에 의한 조작과 오류의 증거들이 드러난다.
결론: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 인간의 창조물일 뿐이다.
라는 논리인데,
이 논리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성경의 정경화 과정에 대한 역사적 연구들이 이런 공격의 빌미를 많이 주고 있다고 보이기에
죠수아님과 양시무스님은,
‘성경의 역사적 연구가 성경의 조작과 오류를 보여주는 증거가 될 수 없음’을 리차드 보컴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므로써,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임을 변증하려 했고,
의심많은 도마님은,
이런 정경화 과정에 대한 성경의 역사적 연구에서 드러나는 첨예한 대립은 위의 두 분에게 맡기고
‘하나님은 인간적 방법(정경화 과정)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을 계시하실 수 있다’라는 개념을 전달하시는데 중점을 두셨다고 보여집니다.
YS Lee님처럼,
‘성경의 중요한 부분(예수의 부활로 증명된 예수의 행동과 사상이 담긴 부분)은 하나님의 계시지만, (예수의 사상과 합치되지 않는 구약)부분은 역사적 오류를 포함하는 인간의 창조물이다’
라는 성경관을 갖고 계시더라도,
비평적 역사학자들의 도전을 피해가실 수는 없는게,
그들이 주로 공격하는 성경의 조작과 오류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부분이,
그리스도의 행동이나 사상과 합치되지 않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아니라,
예수의 행동과 사상이 담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위의 세 분들의 변증이 YS Lee님께도 충분한 의미를 가져다 준다고 보입니다.
무론, 위의 세 분들의 논리가 정말 오류가 없고, 참된 결론을 이끌어 낸 논리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요.
@@LewisClub 감사합니다. 잘 이해되었습니다.
@@LewisClub 와...님 홀리컴뱃 나가셨음 1등하셨을듯 ..
25분 순삭입니다,,,
혹시 블랙컴뱃을 따라한건 아니죠?
처음 시작은 패러디가 맞습니다. 물론 검정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