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보다 파스타가 더 많이 팔려서 걱정인 카페 사장님 《어제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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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승우아빠 #청담 #탈롱드바 #탈롱드카페 #어제연식당
    먹어보니 정말 괜찮더라고요
    많이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롱 드 바 @talon_bar
    캐치테이블 catchtable.co....
    네이버플레이스 naver.me/FsqOm4Al
    탈롱 드 카페 @talon__cafe
    네이버플레이스 naver.me/F8bAwq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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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수령지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4-6번지 지하1층 키친마이야르

КОМЕНТАРІ • 398

  • @swab85
    @swab85  6 місяців тому +73

    어제연식당 신청서 forms.gle/vFiqoZSMq24RVEWt9
    식당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서를 링크로 작성 해 주시면 전국 어디든 출동 하겠습니다.

    • @suminkim5680
      @suminkim568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승빠님 팬이에요. 승빠님 팬이기도한데 벤 쉐프에 엄청난 팬이에요. 정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캐나다 토론토를 가게되어서 드디어 벤쉐프식당을 갑니다~! 가서 꼭 승빠님 유투브 출연생각없냐고 물어보고 올게요

  • @pts7043
    @pts7043 6 місяців тому +542

    그치만 부대찌개 냄새 나는 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고 싶지 않은걸...
    대학가 앞이면 커피도 팔고 음식도 팔고 했을때 좋을지 몰라도 청담가서 돈쓰는데 목적도 감성도 애매한 카페에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속버스 탔는데 앞 사람이 김밥 먹으면서 냄새 풍기는 느낌 ㅠㅠ

    • @bi_bi_bic
      @bi_bi_bic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ㅇㄱㄹㅇ 식당 카페 같이 하는곳 제일 문제가 이거인듯 아예 공간을 분리하거나 음료는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면 모를까 카펜데 음식을 판다? 난 커피먹고 쿠키먹는데 옆에서 김치냄새나고 제육냄새나고 ㄹㅇ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

    • @종이인형-m8b
      @종이인형-m8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ㅇㅇ공간 분리 해야함

    • @LYKHRT
      @LYKHRT 6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공감함

    • @music-lover11934
      @music-lover11934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옾카페의 고민과 직결되네요. 카페라고 지었으면서 메뉴의 카테고리 정리가 안되어있고 밥도 주고 커피도 주고

  • @wlej0125
    @wlej0125 6 місяців тому +1166

    일단 카페에서 부대찌개, 파스타 냄새 등 음식 냄새를 절대 맡고 싶지 않음 커피는 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옆자리에서 향이 쎈 음식을 먹고 있다? 커피에 집중도 못하고 다시는 카페로서 가고싶지 않을듯함

    • @Vi-Tzro
      @Vi-Tzro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ㅇㄱㄹㅇ 가는 목적이 다르지

    • @namefirst3498
      @namefirst3498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그르네.. 커피향이 음식향에 묻힐수도 있겠네.. 카페에는 역시 빵이지....

    • @Fellas_loveandpeace
      @Fellas_loveandpeace 6 місяців тому +128

      음식냄새 나면 이미 거긴 카페로써 이용성이 떨어짐.
      브런치 카페를 떠올리면 쉬움. 향이 강하지 않고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류 위주로만 음식을 내기 때문에 가능한거.

    • @녹차말차-p2f
      @녹차말차-p2f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맞아요, 저는 보통 얘기하러가는데 냄새가 심하면 좀 꺼려지더라구요

    • @대박이야-r9e
      @대박이야-r9e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ㅇㅈ. 커피에 ㅋㅍ 도 모르고 카페를 한거죠... 진짜 커피쟁이들은 절대 음식이랑 믹스된 카페 안가요 ...

  • @pearl5789
    @pearl5789 6 місяців тому +338

    아이스크림 라떼 >> 살찔거같아
    아포가토 >> 괜찮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메뉴판 생태계 간파 완료

    • @co2rktm
      @co2rktm 6 місяців тому +58

      밀크 아포가토 >> 깔@롱뒤짐

    • @재경정
      @재경정 6 місяців тому +1

      @@co2rktm 와 이름만 봐도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스케-d8c
      @소스케-d8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장 대표적인 예가 몽쉘 ㅋㅋㅋ 몽쉘의 원래 이름은 몽쉘통통 이였죠 ㅋㅋㅋ

    • @Markgraf_ON
      @Markgraf_ON 6 місяців тому

      ​@@co2rktm 캬 바로간다

  • @juuuuunlove
    @juuuuunlove 6 місяців тому +93

    음식 파는 카페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다녔던 사람입니다! 직업 특성상 카페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식사와 커피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일본엔 그런 가게가 실제로 많기도 하고요. 제 생각엔 카페에서 파는 식사는 식사 메뉴더라도 엄연히 ‘카페에서 먹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정갈하고 소담한 담음새라던가 먼가 간단히 요기를 할 정도의 양이라던가,, 지금 내어주시는 음식은 너무 본격 식사이자 본격 밥집의 비주얼이라 좀 이질감이 들어요. 댓글에서 음식 냄새 얘기 많이 하시는데 이건 생각보다 크게 거슬리진않아요. 이런데를 알고 오는 사람은 이미 밥을 먹고 커피도 먹는, 즉 다같이 메뉴를 공유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거든요. 물론 최상급의 드립커피를 먹는다 하면 좀 불편할 수 있겠으나 일반 머신 커피나 크림라떼 등을 먹을 땐 큰 상관없어요. 근데 이런 제가 봐도 부대찌개는 좀 ㅋㅋㅋ 양을 줄인 파스타나 깔끔한 덮밥류, 주먹밥, 토스트 등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whiteporridge
      @whiteporridg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고가는 사람은 크게 불편함을 못 느낀다, 커피에 따라선 그럴 수도 있다, 🤔 쓰신거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한편으론 (상상으로 짐작이라 그런지) 점심에 밥을 파는 회사 근처 깐부치킨 같기도 하고요

    • @딩동-c2b
      @딩동-c2b Місяць тому

      저희집근처에도 식사랑 카페 같이 하는 데 있는데 아주 잘됩니다!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야채가 많이 들어간 산뜻한 비빔밥 등을 팔더라구요

  • @동동-e3t4u
    @동동-e3t4u 6 місяців тому +209

    댓글만 봐도 결국 일반적인 대중들의 인식은 카페와 밥집은 공존할수 없다인 것 같아요
    차라리 공간을 활용해서 2층 와인바에서 밥집을하고 내려가서 카페를 즐기게 하는건 어떨까요? 점심에는 좀 분위기를 밝게해서 밥집으로 활용하고 저녁에는 지금 느낌의 와인바를 채용하는거죠… 그 후에 식후 느낌으로 1층으로 내려와서 카페와 디져트를 즐길 수 있게끔하면 윈윈 아닐까 생각합니다
    2층에서 식사를 하시면 프로모션 같은걸해 음료 쿠폰을 드려서 1층 카페로 유도한 다음 디저트를 시킬 수 잇게끔 하는거죠 (일명 디저트 페어링 ㅋㅋ)
    그리고 카페는 식사보다는 디저트 쪽으로 메뉴 개발하는게 더 맞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jonghyukkim6428
      @jonghyukkim6428 5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에서는 회전율임
      지방 대형카페는 회전율이 낮아도 자리자체가 기본 몇백 좌석이라 상관없는데 그런
      대형카페도 회전율 높이려고 하는데

    • @Break_grace
      @Break_grace 5 місяців тому

      @@jonghyukkim6428청담쪽은 회전율보다는 고급화로 해서 마케팅이 중요한듯

  • @3ryujetli
    @3ryujetli 6 місяців тому +381

    주인장이 잘생겼고 음식이 맛있는 카페입니다로 홍보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 @Apollkor
      @Apollkor 6 місяців тому +83

      주인장이 맛있고 음식이 잘생겼어요

    • @sewonpark9801
      @sewonpark9801 6 місяців тому +48

      일단 이 문장에서 이미 카페가 제일 뒤로 밀려있음 ㅋㅋㅋㅋ

    • @co2rktm
      @co2rktm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커피란 단어는 아예 없음...

    • @huehue-vr8vh
      @huehue-vr8vh 6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당장 인스타 ㄱㄱ

    • @sower37
      @sower3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ud3gd8ho3i 점심에 여직원따라 오는 남직원들을 위한 메뉴라잖아요... 승빠도 그런 면에서는 좋은 접근이라고 했는데

  • @ralaggung2500
    @ralaggung2500 6 місяців тому +183

    카페에서 부대찌개는 진짜 진짜 아님. 짬뽕은 더더욱 아님. 밥맛있는카페? 일본이던 유럽이던 가면 꽤 있음. 하지만 거기서 파는건 파스타 오므라이스, 샌드위치 같이 많은 냄새가 나는 음식이 아니고 약간 뭐랄까 깔끔한 음식임. 부대찌개던 짬뽕이던 고추가루 잔뜩 들어가고 짬뽕은 심지어 해산물 들어가있는데 누가 그런 냄새 풍기는 카페를 들어가고 싶어하겠음? 그건 더이상 카페가 아니라 이것저것 파는 음식점인데 커피도 파는곳생각이 들게되있지... 카페로 밀고 나가고 싶다면 음식 메뉴는 좀 손을 봐야할꺼 같고 아니면 지금 이대로 쭉가면서 맛있는 밥집인데 커피도 후식으로 마실수 있는 그런 음식점이 되는것도 생각해봐야 할꺼라고 보임.

    • @user-km3sn7eq1y
      @user-km3sn7eq1y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프랑스 카페 가보니까 식사하는 카페 꽤있는게 아니라 대부분이던데 음식도 양고기요리 어쩌구치즈요리 향 강한 메뉴 많고 공간에 비해 테이블도 거의 쑤셔넣은 수준이라 옆테이블 음식 냄새 바로 맡을수있음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엄청 빡빡하게 있어서 야외에 있어도 냄새 다남

    • @Johnchan5710
      @Johnchan571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도 킷사텐에 고기냄새랑 나폴리탄 냄새오짐😊

    • @내가그린기린그림-w2l
      @내가그린기린그림-w2l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 카페는 된장국 팔기도 함ㅋㅋㅋ

  • @AfoggyForest
    @AfoggyForest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개인적인 생각으론 위치가 청담이 아닌 압구정로데오였다면 인스타 마케팅이 유효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치상으론 같은동네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돌아다녀보면 청담동과 압구정로데오의 나이대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 @siuuu_uuu
      @siuuu_uuu 6 місяців тому +5

      ㅇㄱㄹㅇ

  • @BarTalon
    @BarTalon 6 місяців тому +167

    ‘탈롱 드 카페’ & ’탈롱 드 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들 모두 잘 읽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살롱, 아지트가 되고 싶은 탈롱입니다❤🍷☕️🍝🍾🥂
    소개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주신 EX대표님 많이 사랑합니다🫣

    • @윗둔둔
      @윗둔둔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곰돌이 탈을 써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ㅋㅋ

  • @j4nt3_
    @j4nt3_ 6 місяців тому +251

    밥 파는 카페?
    으윽 옾의 기억이...

    • @06_0_b6
      @06_0_b6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어허

    • @hermes9013
      @hermes9013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애벌레밥!

    • @pompomy417
      @pompomy417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어허.. 성공적인 시즌 1 마무리 입니다만...

    • @LYKHRT
      @LYKHRT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만해 ㅠ

    • @realbotin
      @realboti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 우리 애들 기를 죽여욧!

  • @조우너기
    @조우너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48

    와....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돈을 마케팅 비용으로 쓰고계셨네요,,

    • @rkyjm
      @rkyjm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유튭 구독자 분들이 많이 가셨을테니 승빠가 매장에서 무언갈 해서 유튭 채널에 노출 시키는게인플루언서 마케팅 그 잡채. 컨텐츠 촬영 비용이 포함된거 아닐까요? 기본적인 식당 마케팅 비용 플러스 컨텐츠 비용( 기획, 재료, 촬영 인건비 기타등등) 하면 더 들어갈때도 있었을듯ㅋㅋㅋㅋㅋㅋ

    • @myeng456
      @myeng456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 생각함 그냥 유튜브 구독자 많아서 손님 많은줄 알았는디..

    • @hena0315
      @hena03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컨텐츠 찍는데 들어간 재료비 포함이라 4천만원이 나오는 걸 겁니다
      채널 제대로 돌아가던 시절에는 정말 영상 주기가 짧았었죠

    • @LCY0514
      @LCY0514 6 місяців тому +8

      ​@@hena0315ㄹㅇㅋㅋ빨간맛 보라맛 민트맛에 진화아들까지 굴리던 4배럭의 맛 ㅋㅋㅋㅋㅋ

    • @ROCODY_0616
      @ROCODY_0616 3 місяці тому

      맨날 직원식 영상 올리면서 매장홍보하는데 직원식 한번 할 때마다 돈 ㅈㄴ 깨졌을듯

  • @owerrrrrr
    @owerrrrrr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음료사진은 격하게 공감됩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음식냄새가 심한곳에서는 커피를 마시고싶은 생각이 잘 안드는것도 사실이에요.
    내가 안먹어도 옆사람이 짬뽕 찌개 냄새 풍기고 있으면 커피가 안넘어갈거 같아요. 그냥 맥x모카골드 종이컵에 타먹고 싶을 뿐이겠죠

  • @TheNopatience
    @TheNopatience 6 місяців тому +91

    일본식 킷사텐을 모델로삼으면, 요리를 팔면서 카페의 정체성도 살릴수있음. 서래마을에도 예전에 유명한 집 있었음. 파스타 커피집. 기본적으로 이런가게들은 인테리어톤이 목재에 가깝고, 핸드드립과 로스팅으로 커피향을 가게에 계속돌게함. 그래야 음식의 향과 색에 가게가 잡아먹히지 않기때문에....
    여기선 진짜 커피는 완전 사이드..음료중 하나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음. 술에 차라리 집중하는게 낫지.. 커피를 포함한 음료는 술 드시러오는 일행의 일부중 술 못드시는 분들이나 식사 페어링용으로 발달시키면 좋을거같음. 커피는 디저트 마무리용에 가까워서...

    • @diosmio3931
      @diosmio3931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생각 하긴했음 ㅋㅋ

  • @신창섭-u8d
    @신창섭-u8d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카페에서 부대찌개 제육 어질어질 ㅋㅋㅋ 잘하면 돈까스도 파시겠군요ㅎㅎ 아..영상 끝까지 보니 돈까스도 파는군요 ㅎㅎㅎ 부대찌개+제육+돈까스는 한팀이지ㅎ

    • @stk6401
      @stk6401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돈까스는 이미 있고 부대찌개랑 제육 추가래요 ㅋㅋㅋ

  • @philippe_kim
    @philippe_kim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1층 인테리어에서 최선의 방법은
    디저트카페 & 브런치카페로 컨셉을 바꾸는게 좋아보입니다.
    팬케잌 샐러드 샌드위치 마들렌 조각케잌 기타등등
    커피가 맛있는집으로 자리잡고 싶으시면 커피공부를 더 하셔서 전문성을 키워야 할거 같네요
    곰돌이 캐릭터로 굿즈(머그컵,반팔티)라도 만들어서 판다거나 무궁무진하게 할게 많습니다
    부대찌개 돈까스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 @yey4htfi543
    @yey4htfi543 6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남자여도 저런데서 부대찌갤 먹지 않습니다...ㅎ 무슨 눈치 없는 사회성 떨어지는 놈도 아니고 저런데선 양식 먹어요 부대찌개 저런 분위기에서 먹으면 얼큰한 기분도 안남

    • @bounaroti
      @bounarot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라리 저는 베이컨.팬케이크.계란.소시지.와플.시럽 이런거 들어간 브런치 이런것도 나쁘지는 않음... 포만감 챙겨야하니까... 그리고 다들 냄새 안나는 음식 시켰는데 혼자만 냄새나는 음식 시키기도 참 애매함

  • @iruis
    @iruis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강릉에 간판이 막국수인데 들어가면 다들 꿩만두국 먹는 집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근데 음식을 먹고 계산할 때 커피를 시키면 천원이나 천오백원 할인 이러면 마셔볼까? 하지 않을까요?

  • @estel248
    @estel248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영상보고 와인바 실제로 방문했는데 음식 정말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고추만두는 정말 왜 대표메뉴라고 하셨는지 알거같은 느낌이었어요 매니저님도 직원 분들도 다들 정말 친절하셨고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인바는 영상보고 방문하신 분이 아직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맛있으면 다음에 안주 도장깨기하러 또 방문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또 가고 싶어요 다른분들도 많이 방문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양현우-x5p
    @양현우-x5p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커피 장비들이 가성비 머신들로 구성 되어있는 카페가 커피가 맛있는 카페 라고 인식 되기 쉽지 않죠
    그냥 식당인데 커피도 파는 그런 느낌 으로 인식 되기 쉬운데 사장님이 커피 공부는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잠깐 나온 에스프레소 추출 되는 장면은 도저히 커피를 공부 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저렇게 콸콸 터져서 나오는 에스프레소는 세팅을 전혀 안 한다고 광고 하는 수준 입니다

    • @쿼카-g2t
      @쿼카-g2t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에쏘 콸콸은ㅋㅋㅋㅋ

  • @리니지다아아
    @리니지다아아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위치가 압구정이고.. 압구정에 우리나라 스페셜티 업계에서 날고기는 사람들이 창업한 로스터리 카페가 몇갠데
    그 각각 로스터리 카페에서 대회 입상한 경력 가진 바리스타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무슨 경쟁력으로 커피를 판매할 수 있겠어요~ 커피 공부가 기본 이전에 상권 자체가 실력/인지도 왠만한 바리스타 아니면 카페로 살아남기 너무 힘든데요..차라리 밥집으로 전환하고 부가적인 요소로 디저트 커피를 파는게 백번 낫다고 생각드네요

  • @SongBearME
    @SongBearME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일본에서는 카페에서 식사류를 파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그쪽 참고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카페인데 모형 음식으로 파스타랑 카레 전시해 놓는데 신기하더라고요

  • @센치
    @센치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압구정동에 7년간 거주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청담동 저 골목은
    지하철이나 버스로 접근하기에 접근성이 용이한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모임을 주최할때 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 동네인거 같아요
    강남 논현 압구정로데오같은 곳들은 그래도 대중교통이라도 잘 되어 잇는 편이라고 보는데
    술을 마신다고 하면 차를 안가져 나오는 친구들이 더 많기 때문에 커플단위 고객이 좀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외지인이 오기에는 차없이 오는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을걸로 보입니다.
    카페같은 경우에도 고셴 옆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만 해도 차별화 시켜서 운영하던데
    그냥 커피만 보고 끌려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외지인이 찾아올만한 맛집이거나 카페가 되려면
    좀더 임팩트있는 인스타 피드가 우선시 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영상보기 전까지 진짜 생겼는지도 몰랐던 곳이네요
    음식은 진짜 맛잇어보임 ㅎ

    • @yb5579
      @yb5579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분이 찐이네

  • @loadingkim5344
    @loadingkim5344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인트로의 가운데 분이 누군가 했더니 ㅋㅋ 익숙했던 그 직원식 美味의 눈 똥그래졌던 분이네요ㅋㅋㅋㅋㅋ
    15:05 우측 분 소개 자막ㅋㅋㅋㅋㅋㅋㅋ

    • @113tachi
      @113tach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썩은 랍스터 먹던 분이신가?

  • @CurryWurst19
    @CurryWurst19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커피는 원론적으로 태운 콩 우린 물임에도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는 향미 때문인데, 그런 공간에 짬뽕, 부대찌개 같이 커피향을 압도하는 메뉴가 있다? 좀 의아하네요.
    애시당초 커피를 팔고 싶다 하셨는데 어떤 원두들이 준비됐고, 로스팅은 뭘로 어떻게 하시고, 추출 옵션은 뭐가 있고 등이 하나도 설명되지 않아서 동네 아무 카페나 가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어떤 차별점을 두고 계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아쉬워요.
    바의 경우엔 분위기 괜찮고 음식이야 보장된데다 페어링까지 자신있어 하시니 주차공간만 충분하다면 모임 가지기 딱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 @jiwon3424
    @jiwon3424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근데 맞아..청담에 남자친구 데리고 카페가서 아이스크림 라테랑 빵 시켰는데 나는 부대찌개 이럼 남자친구 스팸으로 만들고 싶어질 것 같아

  • @연주-l1m
    @연주-l1m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 영상만 봐도 그냥 식사류 먹으러 저 카페 가고 싶어짐...

  • @지훈-e8f
    @지훈-e8f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화끈하다. 랍스터 고추만두 시켰는데 하이볼까지 준다하면. 가보고 싶네여 ㅋㅋ 그러면서 여러 메뉴도 접해보고 싶고여 ㅋㅋ

  • @JKang97
    @JKang97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카페랑 식당도 공간분리가 필요하지 않을려나....
    식당이랑 카페를 동시에 굴리는 건 서로 연동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좋겠지만 저렇게 한공간 안에 있으면 여유를 즐기러 가는 카페로는 안 고를듯 걍 밥 먹으러 가지...카페에서 파는 음식류는 커피의 냄새를 방해하지 않는 간단한 샌드위치나 디저트 정도만 하고 낮에는 2층 바 공간을 식당으로 돌리면 더 나을꺼 같은데

  • @고상현-f6k
    @고상현-f6k 6 місяців тому +37

    까페에서 부대찌개? 짬뽕?
    향은 어쩌려구요? 커피향이 아니라 부대찌개 향이 나는 까페를 뭐하러 가요.
    주변에 커피 전문점이 없는 것도 아니고 메인이 음식점이 되는 건 당연한 귀결일 듯.
    커피가 20%의 매출이라는 게 더 놀랄 일이네요.

    • @YUN-dv8ks
      @YUN-dv8k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식사 후에, 커피까지 드신분들일듯 ㅋㅋㅋ 커피 단독으로 먹기위해서는 절대 안 들어갈듯 ㅋ

  • @haphael7885
    @haphael7885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외국에서는 음식이랑 같이 파네마네 하는데 왜 외국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네. 여기가 외국도 아니고 우리나라 일반적인 인식이 부대찌개랑 커피 냄새를 같이 맡는다는 거에 거부감 느끼니까 저기 매출도 저렇게 나온거고 댓글 반응도 이런걸텐데.
    아득바득 외국은 이렇게 많이한다 하면 어쩌라는거지😂

  • @김웅앵-w4g
    @김웅앵-w4g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음식 냄새 얘기가 많은데.. 일단 청담근방에 저런 느낌류의 카페가 많음.... 스케줄이라던지 고센이라던지 그런데도 다 저런느낌으로 팔고있긴 함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약간 공감이 안됨 ,, 김볶 파스타 스테이크 이런거 ㅋㅋ
    그럼 2층 바에서 낮에는 음식을 팔고 밤에는 술을 파는걸로 하고 1층 카페에선 카페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vvater7
    @vvater7 6 місяців тому +8

    30대 중후반~40대 초반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류 포스팅보고 많이가시던데 관련해서 이벤트하시는게?

  • @tothe4239
    @tothe4239 6 місяців тому +7

    파스타랑 부대찌개를 파는곳과 커피를 파는곳이랑 공존할수있다는 전체자체가 신기하네...개불호긴함
    요즘 새로운 20대초들은 또 마인드가 다른....가? 저기서 커피를 시킬수있다는게 신기하네

    • @이시안-w8r
      @이시안-w8r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21세인데 무리입니다
      커피 향이 나야죠 둘 다 할거면 차라리 가게를 분단하는 게 나아 보여요

  • @leben9115
    @leben91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니 부대찌게 김치냄세에서 커피마시고 싶지않아...
    그냥 음식점이 맞는거 같은데... 커피를 팔고싶은거면 후식커피를 더 생각해봐야...

  • @한현철-t2y
    @한현철-t2y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이런..어떤 사업적인 영상 볼때마다..
    승우아빠님 진짜 대단한 분이라고 새삼 느낌니다.
    하나하나 지적하시는게 너무 예리하고 중요한 것들이라..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lechat83
    @lechat83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마이야르 갈 때 마다 송이 매니저님이 반겨주셨었는데, 결혼하셨을 때 쯤이었나? 부터 안보여서 어디가셨나 했는데(예전에 마이야르에 뼈를 묻겠다고 했으면서 ㅋㅋㅋ)
    여기 계셨네요 ㅋㅋㅋㅋ

    • @yb5579
      @yb557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이야르는 없어지니까...!!!

  • @Parksun12
    @Parksun12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커피 마시는데 옆에서 부대찌개 냄새가 난다? 글쎄올시다

  • @나남-o2f
    @나남-o2f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파스타까지 파는 카페는 종종 있는데 부대찌개는.... 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마실 겸 작업하러 카페를 종종 가는데 부대찌개 파는 카페는 가고 싶지 않아요...

  • @yb5579
    @yb5579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확실히 술도 커피도 음식도 자기주장이 강한 느낌이네요...! 저금씩 앵버하고 욕심을 덜어내시는것도...! 한 공간에서 너무 다 완벽할 슨 없죠 ㅠㅠ

  • @jiwoo629
    @jiwoo629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승우아빠의 영역이 아닌 부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똑같은 것을 지적해놨군요.
    카페에서의 커피는 향을 같이 즐기는 음료라는 부분이 아쉽고 정말 동영상에서도 잠시 나오지만 에스프레소가 콸콸 나오는 장면, 심지어 드립 커피가 없다는 것. 그만큼 여기는 전문적이지 않고 그냥 1,500원짜리 커피 파는 곳과 같다 라고 몸소 보여주고 있죠. 그렇기에 더욱더 카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커피를 팔고 싶으면 식사는 과감히 포기하세요.
    2. 식사를 계속 팔고 싶으면 2층에서 파세요. 단 점심 장사 시 2층은 1층 만큼 밝아야 합니다.
    3. 점심 식사후에 영수증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커피를 30-50% 할인 가격으로 파세요.
    4. 커피에 와인을 섞은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세요. 혹은 위스키나 술을 섞은 음료 및 디저트를 만들어서 파세요.
    그럼 1층 2층 둘다 도움이 될 겁니다.
    5. 1층에서 식사를 팔지 마시고, 샌드위치나 브런치가 가능한 메뉴로 바꾸세요.
    6. 카페 직원들 중에 커피를 정말 잘 아는 직원을 드리든지 아니면 커피 공부를 좀 진지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 @nadh6907
    @nadh6907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 저도 카페 갈 때마다 비슷한 생각 했던게 나오니깐 신기하네요
    메인으로 미는 메뉴는 사진이든 충분한 정보가 오프라인 매장에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심지어는 설명을 부탁해도 대충만 하는 데도 봐서...

  • @삐까-r6z
    @삐까-r6z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랍스타 만두, 떡볶이 페어링을 40대 고객층에서 선호할까? 포차, 사이드 메뉴 느낌이라 청담 외 지역에서 찾아갈 메리트가 적다 생각되는데 저 메뉴들이 주력이면 주 방문 고객층에게 진입장벽이 높은듯. 그리고 카페에서 음식팔거면 공간 분리 또는 매장이 넓어야된다 생각함. 부대찌개는 배달로만 팔아요..

  • @쿼카-g2t
    @쿼카-g2t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 카페가 살려면 음식 마무리로 후식을 잘 준비하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세트메뉴로 유도하면 됨. 그렇다해도 빨간애들은 빼는게 나아보임.. 스페셜티 하는것도 아닌데 음식을 저렇게 잘하고 카페의 존엄성을 말하는건 좀 너무한듯ㅋㅋ 사실 깔끔한 카페형태는 대표가 원하는거일지도..

  • @kcolacup
    @kcolacup 3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몇번 다녀와보고 느낀 바를 얘기하겠습니다.
    1. 주변에 카페가 너어어어어~~무 많습니다.
    뭐 댓글로 부대찌개 냄새 어쩌구 하시는데 가보시면 말도 안 되는 얘깁니다.
    매장 엄청 깨끗하구요 진짜 뭐 그냥 더할나위 없어요.
    단순하게 그냥 주변에 카페가 너무 많아요.
    골목 안 골목인데 골목에 나름 최근 뜬 베이커리에 저가 카페에 들어오는 입구에 또 카페에....
    2. 그래도 카페로서 단점이라고 하면 매장 자체가 그냥 식당이에요. 좌석 배치가 그냥 식당이에요. 절대 카페 아님. 절대.
    낮에 좀 놀 수 있어야 카펜데 여긴 낮에 직원 쉬는 시간에 방해하는 느낌이 나는 구조라 도저히... ㅠㅠ
    가서 일하는거 좀 시도해봤는데 도저히.. 도저히... ㅠㅠ
    3. 건방지게 한 마디 하자면
    그냥 음료수료 유명해져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깻잎모히또같은 대박(?전 좋았습니다?) 아이템 있어야 될듯요.
    여튼 건승하셔요!!!
    라고 쓰고 전 또 갑니다 ㅋ

  • @llPlutoII
    @llPlutoI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에 들어섰는데 커피냄새가 아니라 부대찌개 냄새가 난다?
    10명중 9명은 인지부조화 느낌.
    그리고 19:23을 보면, 카운터을 보는순간 그 인지부조화가 더 커질게 명백함.
    분명 카페라고 들어왔는데 찌개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심지어는 푸드메뉴가 카페메뉴보다 앞에있다????
    그순간 누구라도 이 공간이 카페가 아닌 식당이라고 느낄게 당연함.
    심지어는 음식사진 옆에 음료가 누가봐도 커피가 아닌 콜라처럼 보임.
    sns보고 온 사람이 아니면 여기서 일단 절반이상이 다시 나갈것같음.

  • @zmzmfnQldQhd114
    @zmzmfnQldQhd114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아이고 어떡하냐...
    포차느낌에 와인
    도수낮춰파는술
    3차 30대 40대아재 위주라...
    누가 30 40대아재끼리 3차로 와인가게 가나요 ㅠ
    이미 취할대로 취해서 알콜만 찾을텐데
    뭔가가 잘못되도 한참.....

    • @kestre5181
      @kestre5181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상 보면 오히려 도수 높은 술 팔고 있다고 얘기하는 거 아님?

    • @성이름-v4l
      @성이름-v4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재라고 한적도 없고…
      그 나이 되면 재력도 그렇고 인생이 많이 갈리니 와인가게 가는 부류가 있고 알콜만 찾는 부류가 있고 그렇죠…

    • @jansaggi
      @jansagg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포차느낌까진 아니고
      도수 높은편이고
      2차손님을 주 타겟으로 한다는데
      짦은댓글속에 맞는말이 없네

    • @zmzmfnQldQhd114
      @zmzmfnQldQhd11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위주로말씀드린겁니다
      저렇게 단아한 건물에서
      일단
      1 포차 안주 나온다 = 엠지들 가는 그냥저냥 술집인데 분위기값 받는갑다
      2도수 = 와인도수 보다 보드카 위스키 화요등등 으로 쎄고 간단하게 마신다 ( 술값의 문제가 아님) 이건 케바케 지만 저는 와인 마시러 이삼사차에 안감 (내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됐네요)
      3 일차손님부터 안들어온다는 말은 이미 여사장님이 말해주셨네요
      저같아도 저녁 배고픈와중에 안주랑 술마시러가는데 저런 분위기는 섣불리 안가서 말씀 드린것
      가격의 차이가아닙니다
      술마시러 가고 술처돌이한텐 저녁술값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렇게 크기 좋고 위치 좋은데 남여 2 와인 한두잔만 겨냥하진 않겠죠

    • @wnstjr2356
      @wnstjr235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zmzmfnQldQhd114 우선 포차에서 나올법 한 메뉴들이지만 플레이팅을 보면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를 그렇게 깨진 않고 메뉴판에 사진을 넣으면 해결될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과 한식은 생각보다 페어링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알콜의 종류인데 3차손님을 잡기 위해서 하이볼을 추가했다는거지 나가는 술의 비중이 와인이 가장 큰걸로 봐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 위스키 바인데 샴페인도 같이 서빙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증류식 소주나 위스키 같은 경우는 희석식 소주가 가지는 그 분위기보다 훨씬 무거워서 저 장소, 와인 이라는 분위기를 해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번째로 1차 손님이 타겟이 아니라는데 무슨 이유로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차부터 와인을 먹는다면 음식이 주가 되는 와인을 판매하는 식당을 가서 거기서 페어링 해주는 와인을 마시든지 아니면 콜키지를 해서 먹지 와인바로 가진 않습니다. 보통 바 라는 곳은 2차가 주 타겟인 곳입니다. 간단한 안주와 함께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 받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러 가는 곳인데 배를 채우려 바를 가지는 않죠.
      영상 속 탈롱 드 바는 손님들의 재방문 비율이 25%정도, 워크인 고객도 늘고 있지만 그 상승 속도가 좀 더 올라야 오랫동안 영업 할 수 있다라는게 포인트였고 마케팅에 문제가 있었다 이지 와인바의 분위기가 아니라거나 음식의 문제라거나 한게 아닙니다.

  • @팡이-j1y
    @팡이-j1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통 40대이상 분들은 밴드로 모임많이가지시는데 그쪽으로 홍보해보시는것도 좋을듯

  • @뀨뀨-o4t
    @뀨뀨-o4t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와인모임들이 편하게 올 수 있게 페어링 서비스하고, ㄱㅊ은 잔 제공하고, 블라인드에서 홍보하고, 와인모임들과 콜라보를 좀 해보는 것도 좋을듯

  • @emeritajoh6251
    @emeritajoh6251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대표님이 매일 나와서 얼굴 보여주는게 마케팅 원탑일것 같은데요 되게 잘생기셨네

  • @user-ei6bb1bx6kesa64
    @user-ei6bb1bx6kesa64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객전도 ㅋㅋㅋ😂

  • @idontknowyetbyme
    @idontknowyetbyme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왜 아직 아무도 밤양갱라떼를 만들지 않는걸까?
    나오면 먹어보고 싶다

  • @eltmdhsj025
    @eltmdhsj02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에서 음식점으로 업종 변경 혹은 카페를 하겠다 라면 대표님 말씀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정면에 음료 사진이 크게 되어 있고 어떤 음료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2층 와인바 같은 경우 한식과 와인이 어울린다 라는 걸 하고 싶다면 그걸 사전에 미리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일반 적으로 한식은 막걸리,소주 혹은 전통주나 고급 증류주 까진 머릿속에 있지만 와인이나 다른 종류에 술과 어울린다 라는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그걸 방문 하는 손님에게 어떻게 설명을 할지를 고민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케팅은 내가 어떤 연령대 손님을 잡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가지 신 분 인지 여성을 타겟을 할 건지 남성을 타겟을 할건지, 지역 장사를 할 건지, 외부에서 손님이 왔으면 하는 지 등 정확한 타켓층 설정이 중요하고 내가 사장이고 대표로써 어떤 걸 보여주고 싶으면 그걸 보다 쉽게 손님들이 알아줄 수 있도록 머리를 써야 합니다
    지금 매장은 30~40대 손님이 많은데 마켓팅 방법은 20~30대를 타켓으로 한다면 매장을 20~30대가 방문 할 수 있도록 매장 분위기나 메뉴 등 변경을 하거나 아니면 30~40대가 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마켓팅 방법을 변경해야 될 겁니다

  • @철철-b9q
    @철철-b9q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 매니저님 갑자기 안보여서 어디가셨나 했더니 여기 계셨군요 ㅎㅎ

  • @jake.j7801
    @jake.j7801 3 місяці тому

    스타벅스만 봐도 일단 딱 들어가면 기분좋게 고소한 커피 냄새랑 달달한 냄새들이 나는게 내가 더 먹고싶게 자극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부대찌개랑 짭짤한 냄새들이 나면 굉장히 혼란스러울듯..와중에 탈롱 라떼는 꼭 먹어보고싶다

  • @최형우최형우
    @최형우최형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게 장사가 되는구나… 한국 사람들 착하네…

  • @사치의가치
    @사치의가치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바는 최근에 워낙 안주의 선택지 폭이 넓은 술집을 많이 찾으니 마케팅 타겟이 확실해지고 주류 가격대만 안정적으로 정해지면 잘 될 것 같은데 카페는 스페셜티 커피업계 종사자로서 추출 루틴만 봐도 경력이 거의 없는 티가 나네요..
    강남권만 해도 커피랑 베이커리 잘하는 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 너무 만만하게 생각한 것 같네요 식당으로 자금 더 버신 다음에 공부 더 하셔서 추후에 세컨 브랜드로 내시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용용-u2l7w
    @용용-u2l7w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장사가 안되는게 아니라면 그대로 가는게 나을거 같음
    이런곳은 밥집으로 바꾸는순간 사람이 끊길수있음 여기서 밥먹는 사람들은 카페분위기에서 밥을 먹고싶어 오는거라 잘팔리면 굳이 변경할필요가?

  • @발상-z6g
    @발상-z6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실 이미 단순히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카페 보다는 브런치바라고 생각이 들어요.
    음식을 저렇게 팔고 들어가면 음식 냄새가 자욱할텐데 카페라는 이미지를 들어오면서 냄새를 맡는 순간 없어질거 같음.
    카페 생각하면 나는 냄새는 로스팅하는 향과 은은한 디저트의 단 향을 생각하게됨.

  • @epiphany5073
    @epiphany5073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소한 불편함인데 메뉴판 가격이 쉼표로 되있네요 온점으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ㅋㅋ 소수점표기니까요

  • @YUN-dv8ks
    @YUN-dv8k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랍시고 들어갔는데, 밥먹는 사람있으면 그냥 돌아나오거나 할듯. 베이커리까지는 이해하는데, 뭔 볶음밥에 파스타에 난리야. 그냥 식사 후에 먹을 맛난 디저트 음료까지도 있는 식당으로 컨셉 잡는게 나을듯. 식사 손님이 커피도 마시기를 바라고.

  • @holyymolyyguacamolyy
    @holyymolyyguacamolyy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디다스좌 어디가셨나 했는데 저기 계셨넼ㅋㅋㅋ

  • @tyoth8901
    @tyoth8901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게이름은 탈롱드카페면서 네이버지도에 커피나 카페라고 쳐도 안나오고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너무 할 말이 많아서 할 말이 없네

  • @kimjess4313
    @kimjess4313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냥 인하우스 카페가 있는 식당이되면 되겠네요 ㅋㅋㅋ. 아마 그게 맞을것같네요

  • @iowa7222
    @iowa7222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랍스터 + 승빠 + 메니저님 하면 랍스터 드라이에이징이 생각나네요. 그 동영상이 심하게 각인 된거 같네요 ㅎㅎ

  • @byeongchangahn4081
    @byeongchangahn408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커피 마시러 갔는데 옆에서 파스타 냄새 부대찌개 냄새 나면 뇌정지 올거 같음 그냥 디저트로 판매할 몇가지 남기고 승빠말대로 식당이 메인으로 미는게 맞다고 봄

  • @ReRare-e6q
    @ReRare-e6q 6 місяців тому

    일하면서 듣는데 명란 들기름 비빔면 말듣자마자 술이 팍땡기는 명칭같긴 해요 ㄹㅇ;;; 혀쪽에 감칠짠맛이 바로 느껴지는 술땡기는 명칭인듯

  • @asdfrss2740
    @asdfrss274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대구에서 레스카페라고 식사 시키면 후식은 공짜로 주는 컨셉의 식당들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한 때 굉장히 성업했었는데 (특히 전성기 시절 동성로에서는 거의 사람이 터져나갔던) 지금은 코로나 이후 거의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 때 성업의 이유는 뭔가 음식을 시키는데 (비싼) 후식까지 주는, 당시로선 생소했던 1+1 개념의 운영이었기에 어떤 경우는 음식보다 오히려 나름 가격이 나가는 후식을 노리고 가는 경우도 꽤 있었죠. 거기에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도 강점의 원인이었던...

  • @Kay-ly
    @Kay-ly 3 місяці тому +1

    15:53 그냥 힙한 성지로서가 아닌 스타트업들이 몰리기 시작한 성수 특징을 모르시는듯. 성동구 정책따라 최근 2-3년 새에 성수에 스타트업들 엄청 많아졌고, 강남 역삼 선릉 라인쪽에 원래 개발자와 스타트업들이 많았는데 성수로 불러오려다 보니 직원 복지 상당히 신경씀. 해서 직원들은 일바쁘면 차라리 편의점이어도 그렇지 않으면 웬만하면 성수 곳곳 맛집 가서 법카 쓰게 되어있음.+ 어차피 밥먹고 커피 마실거 한곳에서 해결되면 더 좋음. 그리고 웃긴게 같은 성수라도 회사에서 멀면 더 좋음(듣는 사람 없고 점심시간 전후 플러스 해도 되니까) 오후 2시되면 사람 끊기는거 다 이유가 있는거. '힙한 성수'에 '관광'차 오는 사람들 그리고 거기 '사는' 사람들 말고 거기 상주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객단가 올릴 생각을 하는게 나을듯

  • @킹갓money
    @킹갓mone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인페어링 중에 진짜 맛있는 음식이 들깨 들어간 매콤 구수한 감자탕 국물에 레드와인하고 같이먹으면 지림. 걍 뼈고기에 들깨가루, 된장, 다데기 양념들어간 국물이 레드와인하고 잘어울림.

  • @holyymolyyguacamolyy
    @holyymolyyguacamoly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에서 부대찌개...?
    생각해보니 외국에선 앉은 자리에서 밥 커피 디저트 다 먹고 세시간 걸려서 나갔던 것 같네요

  • @리귤-t8n
    @리귤-t8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15:10 역시 목진스야

  • @SA-ez7kp
    @SA-ez7k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는 공감되네요 가끔 친구들이랑 유명한 까페 가면 인터넷보면 후기에 여긴 뭐 먹어야 한다 이런게 있던데 엄청 공감되네용

  • @didambu
    @didambu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밥먹는 카페 좋은데..ㅋㅋ 대학교 앞에 안주랑 카페랑 같이 하는 곳 잇었는데 학생들 회의하다가 밥 시켜먹고 술도 마시고 점심에는 음료나 밥 시키면서 옆에 노트북 두고 공부하고 그랬음ㅋㅋ

    • @인정-s5n
      @인정-s5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건 대학교 근처라는 특수성 때문에...

    • @김빠나나
      @김빠나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기 청담동이에여

  • @김빠나나
    @김빠나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옾… 옾… 옾…

  • @abcbbong
    @abcbb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작년에 21년만에 한국을 방문해서, XX커피에서 에이드를 시켜 먹었어요. 미국에선 흔히 파는 매뉴가 아니여서 마셨는데 맘에들어서, 재방문 했습니다. 승빠가 말씀하시는것이 큰 사진과 여기서만 먹을수 있는 시그니쳐 매뉴가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 @pozzy315
    @pozzy31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게 피드백이고 컨설팅이지
    200억 자산가 자칭신보다가 승빠님꺼보니 편~안

  • @ReRare-e6q
    @ReRare-e6q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컾퓌는 감성의 영역이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su4774
    @asu4774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니 진짜로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디가셨나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카네스-o3r
    @카네스-o3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른분들 지적처럼 음식냄새 강하게 나는 카페라는걸 듣고 머리속에 물음표가 떴습니다.
    음식이 메인이고 디저트로 카페음료를 파는거면 그런 음식점이겠거니 하고 밥먹는 김에 음료가 필요하면 시키긴 하겠으나..
    식사를 위한게 아닌 단순히 카페음료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만한 카페로써 찾기는 거부감이 좀 있네요.

  • @유감-t9r
    @유감-t9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상할정도로 밥이 맛있는 카페ㅋㅋㅋㅋㅋㅋㅋ

  •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옾카페가 아니었네

  • @jguwhfie-fh3qx
    @jguwhfie-fh3qx 6 місяців тому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게 재밌네요 ㅎㅎ

  • @jonghyukkim6428
    @jonghyukkim642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페는 요즘은 커피질은 상향 평준화라 그냥
    비쥬얼 인테리어임 산속에 2시간 30분걸리는 카페인데
    여자친구가 가자고해서 가니까 인테리어 엄청해놔서 사진만
    백장찍고 왔음

  • @Jan-jv1du
    @Jan-jv1d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좀 하시는게 나을듯. 궁극적인 목표가 본인 업장 차리시는 걸텐데 요리나 메뉴 개발은 잘하시겠지만 마케팅 측면은 제로같아요.

  • @intelligence486
    @intelligence48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페에 부대찌개 뭐지?? ㅋㅋㅋㅋ 승빠영향인가 커피를 후식느낌으로 가져가면 카페가 아니게 되고, 식사가 메인이됨
    그렇다고 커피를 넒히면 그옆에서 식사하는게 어울려지나가 궁금함

  • @트위치에이민온박로로
    @트위치에이민온박로로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렇게되묜 차라리 음식을 팔고 음료를 세트 끼워 팔죠 ㅋㅋ 그게 더 잘팔릴듯

  • @타피
    @타피 6 місяців тому +9

    21:10 올리고당 양념치킨 설탕제로 양념치킨같은 메뉴를 괜히 만드는게 아니죠 ㅋㅋㅋㅋ

  • @jkk1418
    @jkk1418 6 місяців тому +4

    1층은 어질어질하네... 김밥천국도 아니고ㅋㅋ

  • @이름뭐하지-j9l
    @이름뭐하지-j9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커피마시는 사람은 음식냄새가 싫고 음식먹는 사람은 커피향이 싫을텐데 대환장파티

  • @마요네즈-f1w
    @마요네즈-f1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찌 다들 엄청 까시는데 여성분들 따라온 소수의 남성들 저격용 메뉴라서 넣은거니까, 그렇게까지 생각없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많이 시키는 메뉴는 아닐테고..
    그..근데 데이트면 맞은편에서 파스타 먹는데 부찌 고춧가루 이에 끼면서 후루룩 먹을수 있을까도 생각되고.... 솔직히 남성저격용 메뉴여도 좀 냄새 덜하고 예쁜게 나을거 같습니다... 돈까스면 아슬아슬하게 오케이일듯....

  • @Verse357
    @Verse35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스크림 라떼 또는 케잌과 커피를 먹어보기 위해 굳이 끓인 김치, 마늘, 파스타 냄세가 나는 내부 공간을 견뎌가면서 먹고 싶지 않다.

  • @qwertyuiop-qw
    @qwertyuiop-q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냄새나는 음식을 파는데 커피 위주로 팔고싶다니 댓글이 날선반응이지 그냥 브런치 카페라면 청담치고 가격이 그리 비싸지않아 가기좋아보이네요.
    카페는 거의 식사후 좀 수다떨려고 가는곳인데 밥먹고 먹은 냄새나는곳에서 커피시키기자니 또 오래머무는거같은 눈치도 보이고...ㅎ 커피는 페어링세트말고도 식후 테이크아웃 할인이라도 해서 식사후 나가는 고객들이 가볍게 사가는 것도 좋지않을까합니다.

  • @RPDancee
    @RPDance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크 역시 재밋다 유익하다

  • @쮸이님
    @쮸이님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유튜브 매니저님 오랜만이네요 너무 반가워요😄😄

  • @gom1049
    @gom1049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서비스로 커피를 주는 식당으로 가야

  • @두맨-n7e
    @두맨-n7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매뉴랑... 인테리어랑 진짜 너무 둥둥뜬다

  • @kalashfy2014
    @kalashfy201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메리카노 같은 흔하디 흔한 구정물을 팔게아니라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식사류로 밀고가시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 @bbbo85
    @bbbo8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 커피랑 뭐 먹을 거 하면 냄새 적은 샌드위치나 콜드푸드를 하지 냄새 직이는 부대찌개 짬뽕 이런 건 진짜 좀 놀랐네 ㅋㅋㅋㅋㅋ
    카페 주력으로 밀고 싶으시면 음식을 바꾸거나 차갑게 해서 냄새 줄이는 방향으로 가시거나 리모델링해서 그냥 카페 밥집 나누는게 마음 편하실 듯
    근데 한국 카페가 아예 싸게 가던가 아니면 완전 스페셜티로 가는 양극이라 애초에 쓰까로 가신 거 같은데 뜨끈~한 부대찌개 짬뽕은 ㄹㅇ 좀

  • @ain_syu
    @ain_sy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 이 카페가 잘팔리는게 음식이 맛있는 카페라는 독특한 컨셉때문이지않을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