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가 겁나 우월한줄 알음 2.열등감 자격지심이 엄청나요 3.공감능력은 거의없고 영혼없는 대답뿐 4.자신보다 높은 권력엔 매우 순응적이나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개무시함. 5.사과를 절대 안합니다. 명확한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사과를 하지만 이 사과는 이 상황을 모면 하기 위한 사과 입니다. 6.상대방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7.상대방의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8.죄책감없이 착취한다. (물건&노동&일등) 9.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한다. *가스라이팅: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하는 전략 10.거만하고 방자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11.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라고 믿는다 12.타인을 끊임없이 이용한다. 13.수틀리면 공격적인 성격이 된다. 14.자기반성은 안하고 남 탓을 잘한다. 15.뒷담화 이간질에 능함. 겪어보면 보여요. 이것만 알아도 극단 나르시는 어느정도 피할수 있어요 처음 착하게 대해주고 그 쎄한 느낌이 올때를 잘 캐치하시면 되요
날스와의 관계에서의 신호 1. 나에대한 얘기를 전혀 들을수 없다: 나의 생각.기분 등에 관심없음 2. 미성숙한 사람취급을 받는다: 계속 지적받고 그들이 시키는대로만 하게함 3. 유머감각을 잃는다: 그들의 '농담을 가장한 모욕' 으로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애매함... 4. 사소한 질문하기가 어려워진다 5. 나를 오해하는 기분이 든다 6. 감정표현이 위험한걸로 느껴진다 7.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는 느낌이다, 자꾸 상대방 눈치를 보게된다 네 제가 이런 후유증때문에 대인공포증이 생겼네요ㅜ
1. 상대방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 이들은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관심이 없음 2. 미성숙한 사람으로 취급 받음. 3. 스스로 유머감각을 잃어버린 느낌을 받음. 4. 사소한 것들을 물어볼 수 없게 됨. 5. 나를 오해하는 일이 반복됨. 6.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위험한 일로 비춰짐. 7.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듦.
아 맞아요 맨날 뭐 사고 먹고 누가 지 칭찬해준 얘기밖에 없어요ㅠㅠ 저도 너무 물들어서 그러고 있었더니 내로남불 쩌는 나르들이 그딴건 하나도 대단하지 않아 내 물건이 더 좋아 내 안목이랑 취향이 더 훌륭해 내가 더 맛있는거 먹었어 이런걸로 나이 먹고도 싸우는게 유치해요 이게 뭔가 싶고 허무하고 끔찍하네요ㅠ
결혼22 년차... 남편과 함께있으면 불안 초조... 뭔가 계속 눈치를 보며 사소한 부탁의말 할때도 심장이 쿵쿵거리는 날 발견함 ㅠ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답답한 응어리가 이제서야 퍼즐 맞듯 이해가 된다 나의 눈물 나의 감정은 철저히 무시하며 본인잘못에 한마디라도하면 더 화를내 아무말도 못하게하며 사과의말은 절대하지 않는 이상한 인간... 수만번은 되뇌었다 왜저럴까..왜 저러나.... 본인의 우울함 고단함을 나에게 세뇌시켜 알아서 비위를 맞추게 하고 수시로 보여주는 그 싸늘한 눈빛은 날 주눅들게 하며 사소한 질문에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인간이 아닌 나르시시스트....
처음 깨달았을 때 가장 힘들더라구요... 무지했던 나의 모습과 믿었던 이에게 느껴지는 배신감... 치유 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힘드실거에요.. 내가 변해야 다가오는 나르들을 막을 수 있고, 달라져야 자신을 지킬 수 있거든요... 심지어 이 과정에서 외로움이 함께 오는데 주변 사람들은 나르에게 당한 저를 절대 이해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걸 가만히 당하고 있었다는 것에 바보취급을 하더라구요... 외로움이 제일 힘들어요. 이 치유과정은 정말 혼자만의 싸움이에요. 이제는 평소와 반대되는 행동을 한번 저질러보세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방법인데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무시하고 넘어갔다면 이제는 하나부터 열까지 집요하게 집고 넘어가고 나에게 무례하게 대한다면 그 무례한 사람보다 더 미친듯이 쏘아붙여보세요. (반드시 스스로를 절제하고 선한 길을 택할테니 걱정말고 지르세요 .) 그 과정을 통해 나도 나를 지킬 수 있다는 경험을 느끼고 그것을 계속 연습한다면 분명 예전의 찬란했던 본래의 내 모습 +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고갈됐던 마음에 다시한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깨달은지 6개월 지났지만 지금도 사람이 무서워요. 내가 예전처럼 다시 행동하면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거든요... 서람님 말씀대로 사람에게 기대하기보다 취미생활에 집중하고 있어요. 돈, 상황 다 떠나서 본인을 살리려는 일에 집중하고 주변의 말들 다 무시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 내 취향, 내가 느낀 감정 모든걸 내가 좋아하는걸로 나라는 존재를 재정립했어요. 바둑센스님도 나르에 대해 알게 되셨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 지금은 충분히 맘껏 슬퍼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일부러 슬픔을 최대한으로 즐겼어요. 그동안 고생한게 있는데 어떻게 빨리 회복할 수 있겠어요. 내 고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더 연약하게 지냈어요 헷,,, 바둑센스님 응원할게요. 같이 힘냅시다!!
와 전부 다 맞는 말입니다 농담할 기분 안 들고 문제 없는 말인데 오해 한다고 고치라고 하고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면 자기가 더 힘들다고 그건 우울한 게 아니고 정상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정말 그사람 앞에서는 시키는 것만 하는 무감각한 인간이 되는 것 같았어요 왜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을까 안타까울 정도로 인생의 재앙 같은 존재입니다
나르를 선택하게되었을때 자신이 과연 행복할지가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나르를 만나다보면 신호가 옵니다. 나르를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은 신호가 왔을때 갸우뚱 하게되는데 그 신호를 가볍게 여기지마시고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세요. 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정서적 교류인데 그게 안된다면 그사람을 선택했을때 삶의 질은 매우 곤두박질칩니다. 그걸 알면서도 나르를 선택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팔아치웠다는것을 나중에 알게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깁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이 나중에 남는것이 있을것인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서로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사랑 받으려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 맨날 이용당하고 착취당하고 쓰레기 통 되려고 만나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어쩌다 한번 쓰레기통이 되어줄 수 있고, 나도 쓰레기를 버릴수 있죠.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인 것 같고, 소중하게 대하는 것 같지 않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죠. 그렇게 느껴지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나르더라구요. 물론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하거나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고쳐야 겠죠. 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을 약점 잡아서 비꼬고 좋은 점은 하나도 얘기해주지 않고 자기 필요할 때만 칭찬하는 척 연기를 하면 처음엔 잘 몰라도 서서히 느끼게 되죠. 저 사람은 진심으로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구나. 이용만 당하는 거구나. 그러면 마음이 떠나게 되는거죠. 나르가 바보인게 그렇게 이용하지 않고 착취하지 않고 뒤통수만 안치면 에코들은 좋은 친구로서 그들을 귀하게 대접할텐데요. 결국 자기의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거에요.
나르에 관한 전문 채널 맞군요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묘사가능함이 신기합니다 부부로 산자 만이 경험할 수있는 치밀하고 은밀한 정서적학대와 자기도 모르게 피폐되는 영혼을 누가 알아차릴길 조차없는 사태를요ㅜ 그래서 늦게나마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kbagget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지금부터라도 지난 12년 보상으로 남들보다 두배로 더 행복하게 자유롭게 사세요!!응원할께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저희 아빠도 뭐든 나르에게 순응하고 천성이 너무 착하셔서 끊어내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릴꺼 같네요! 그냥 멀리서 지켜봐야겠어요!! 님은 깨달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어떤분은 35년간 종속되서 사신분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이제 사람보는 눈 생기셨을테니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두세요~!!
정말 7가지 전부 해당하는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을 최근에 깨달았는데 너무 공허합니다. 그토록 소리치며 내 입장을 이해시키고 싶었지만 어디서 어른한테 대드냐는 소리로 일축했던 청소년 시절.. 저는 제가 고집쟁이에 싸가지 없고 항상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인줄 알면서 컸어요. 제가 잘해오면 자기 덕분, 못해오면 호들갑을 떨면서 너는 뭐가 문제냐. 항상 저는 저만 생각하는 나쁜년이었어요..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던 상실감을 댓글로나마 남겨봅니다.
너무너무 딱 들어맞아서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저런 태도들이 정말로 너무 미묘해서 저는 결혼생활 30년 만에야 깨닫게 되었죠. 같이 살고있는 사람이 나르라는 것을요. 이제는 그 나르와 이혼하여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람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혼 후에도 왜 내가 저런 나르와 결혼해서 그 긴 세월을 그저 참고 살았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과거의 제 삶 속에서의 사건들, 상황들이 해석이 되면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꼰대스러우면서 권력욕에 찌든 속물. 정작 자기는 권력욕을 드러내는 건지도 모르고 부모자식간의 도리라든가, 사회생활은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개똥철학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경혐을 절대화하는 거에요. 이로서 알 수 있는 건 나르들도 대게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점이죠. 그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별거 20년차 입니다 내용이 너무 정확합니다 그동안 이유를 몰라 소중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어머니(악성나르)와 남편(나르)으로부터 몸과 마음 정서적으로 정리되고 홀로서기하는 지금 인생에 자유와 의미가 생기고 꿈과 희망 즐거움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와..정말 맞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삶에 간섭하고 추천한다는 말로 강요하면서 정작 문제가 터지자 입 닫고 그 흔적을 지워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이기적으로 굴구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족속이에요... 이타적인 행실이라 포장해서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신물이 납니다. 말은 또 어찌나 사탕발리게 잘하는지 제가 알던 단어들이 그 사람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제가 지옥에 있었던만큼 그 사람은 천국에 있었을까요? 이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궁금함도 억누르고 있지만 이런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전문가를 찾아 갔던 사람들이 심각한 2차 3차 피해를 당하는 것을 여럿 봤어요.서람님은 만 명의 저명한 의사 그 어떤 상담가보다도 상처받은 에코이스트들을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선한 역할을 하고있네요.대면하지 않고도 영상만으로도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을 매일 실감합니다.고맙습니다.
통제하기를 원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는 사람을 죽어라 공격하죠. 왜냐면 그 틀을 벗어나면 나르본인에게 반항한다 자신에게 모멸감을 준다고 생각해서 본모습을 보입니다 인간 아닌 쓰레기 다른사람의 인격을 망가트리는 쓰레기 ...아 쓰레기는 거름으로 아니면 재활용이라도 가능한데 저것들은 사람을 파괴해서 그 단어조차 아깝네요
이젠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법을 알고 실천하고있어 불안정했던 마음과 정신을 다시 되찾아간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과거에 나르가 밥먹듯이 했던 언행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화가나고 분노가 치미네요.. 이렇게 악한 태도를 취해왔는데 왜 과거의 나는 그걸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고 나르에게 맞춰주며 빌빌 기었을까요..
저 또한 30년 넘게 남편과 살면서 너무도 힘들고 인간으로서 겪지 말아야 할 괴로운 시간들을 지났지만 다 내게 문제가 있다고 여기며 모든 일을 감당해왔었죠 서람티비를 알기 전까진요.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이 세상에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악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요. 그또한 우리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선해서 다른 사람까지도 선하게 보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나르들이 악한 것이 죄입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지금까지 신앙적으로 만나온 우연히 같은직장에서 알게된, 목사출신과 모든 사항이 일치하네요. 제가 최근 몇년전부터 혼자가되서, 홀로 살게되면서 이사람 저사람 알게되고 만나면서 외로움을 달래려했는데, 거의 대부분 절 이용하려거나 이렇듯 자기의 이득을 목적으로한 목사출신같은 나르시..들만 만나게 되네요. 간과쓸개를 전부내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하는등 에코이스트인 저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마음에 상처만 남았네요.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고 집으로 찾아오는데, 거절할수도 없어서 수락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싸하고 왠지 벽이생기는 느낌이랄까요.. 이런사람이 어떻게 우리나라 최고 대형교회 에서 전도사를 했고, 교회를 빌려 수년간 목사노릇을 했었는지.. 허탈한 마음만 듭니다.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연락이 없고.. 주변에 나르시..들 너무 많습니다. 목사같은 종교인도 예외가 아니더라구요 다행히 뒤늦게 나마 서람님을 통해 나르시..들의 정체를 알게되서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 몇 가지는 엄마, 몇 가지는 지나간 남친, 몇 가지는 지금 직장 상사와 후배... 최근에 또 엄마가 저를 뒤에서 다른 가족들을 이용해 조종하고 있었단 걸 알고 또 충격인 상태인데요 다른 가족들에게 말하면 저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가족 연을 끊을 수는 없고..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나름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까 더 이상 어릴 때 처럼 절 대하지는 못하는데 다시 트라우마가 살아나네요..
자 이제는 나르가 무서워 하는 사람이 됩시다^^! 나르왈 저 인간은 아무리 찔러도 안찔려 왜 그럴까 고민되도록? 2번~3번 공격이 오면 구경꾼 없을때 제대로 한번씩 압살해야함^^! 그래야 사람들 앞에서 공격을 삼가한다, 그래도 더큰 공격이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상식을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듯 설명조로 얘기하듯 압살해야함^^! 자나깨나 나르조심^^!
@@whitenoise4054 사람들 앞에서 압살하면 나르를 처형하는 결과가 되죠? 이후 나르는 목숨걸고 없는것도 만들어 복수를 해오겠죠. 나르의 그어떤 복수도 감당할만하면 사람들 많을때 해도 되고요, 없을때 하는건 내가 너를 언제든지 압살할수 있으니 나를 함부로 하지말라는 암시이죠? 그래도 나르는 공격을 하지만 저를 건딜면 손해룰 입을수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됩니다.
나르 여자를 만났었어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인으로 연락하자고 해서 여기 영상으로 그사람이 나르인걸 너무 알아가고 대응과 내가 살아갈수 있는 해결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 됩니다. 잘알수있는 힘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담을 가장해 조롱하기도 하고, 내가 농담을 하거나 tv에서 웃긴 내용이 나와 재밌다고 웃으면 정색을 하고 저게 뭐가 웃기냐며 뭔 잘못을 저지른 것 마냥 무서운 표정을 짓데요. 근데 좀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이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져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나 섬세함, 풍자 같은걸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대화하다가 본인이 모르는 단어나 얘기가 나오면 점점 분노 게이지가 쌓이는지... 그러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갑자기 폭발해요. 좀 아까도 얘기하다가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니까 급하게 변명하며 마무리 짓던데...저러다 또 폭발하겠죠. 그러고보니 주로 대화 내용도 지 문제네요.
주변에 왜 이상한 사람들만 꼬일까 검색해선지 나르시시스트, 에코이스트 그리고 이 채널이 갑자기 추천되서 이 개념에 대해 알게 됐는데 제 좋은 시절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었고 그런 스스로를 가엽게 안아 주지 못한게 맘이 아프네요. 어릴때 맞벌이부모라 언니랑 시간이 더 길었는데 언니가 나르시시스트 혹은 그 이상일거같아요 저에게 해를 주는걸 즐겼어요 저는 그런 언니가 맘에 병이 든거 같아 옆에 있어주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결국 큰사고 쳐서 연 끊었고 비로소 제 삶을 온전히 살고 있고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정작 제 스스로가 맘이 아프고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제 편이 되어야 한다는 걸요. 저에게 다가와서 친구가 되는 나르가 익숙해서 이런 습관을 끊고 비슷한 에코이스트와 친분을 쌓아보는 연습을 하고 싶네요. 원래 바쁘게 자기개발하고 사람 가끔 만나는 거 좋아하는데 잘 하고 있었구나 싶어요. 한번 생각 정리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반년동안 공부하면서 나르시시스트에 조금은 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전혀 캐치못한 사람들이 알고 보면 나르시시스트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최근에 그런사람을 봐서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나한테 가스라이팅한 경우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 중 거를 사람은 잘 걸러낸 것 같은데. 저 사람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라고 전혀 생각지 못한 사람이 그래서 아직도 잘 아는게 아니였던 듯 합니다. 역시 나르시시스트도 갈 수록 뭔가 발전하는 듯 해요.. 그냥 조화롭게 살면 될텐데 . 아름다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없는지 조금 안타깝네요. 하지만 제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 당해본 후로 제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점을 고치긴 했지만요! 경계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는 말처럼, 나르에게 황금률을 제시해봐야 알아듣지 못합니다. 성현들의 말씀을 무기삼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대접할 것을 강요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할지언정 그에 따라 덕을 베풀지 않아요. 나르가 나에게 베풀고 맞춰줬다면, 일단 거래라고 봐야 합니다. 내리사랑조차도 자식이 취업하면 그만큼 돌려받을 거라고 생각하곤 하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이런 말 아예 혹은 거의 안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르시시스트는 극단적인 경제적 인간이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가장 친했던 절친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과 싱크로율이 100% 입니다. 서람님의 많은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서적들을 읽고나서야 그들은 같은 패턴으로 행동하고, 나르는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올해 초, 그가 악성 나르라는 사실들을 깨닫고, 그를 고쳐보려고 해볼것 다 해봤지만, 고쳐지는가 싶더니 길어야 한달을 못넘기고 같은 습성을 드러내더군요….. 함께 일하던 직원은 늘 얼굴이 어둡길래 물어보니 그동안 나르로 인하여 여러번 자살을 생각했었다고 하고요. 저는 지난주 그와 동업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나에게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손해는 많지만 심리조정자와 함께있는것 자체가 지옥이고 그 공기가 지옥의 공기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대학이나 학교에서 심리조정자에 대한 기본 강의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것 같아요. 특히 군대와 기업에서는 더더욱 필수적인 강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람님의 영상들과 여러 심리학 책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도 나르를 알지못했을 것이고, 여전히 지옥속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서람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내 자녀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사람보는눈, 나르를 구분할줄 아는 분별력이 그 어떤 학업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나를 미묘하게 무시하고 옥죄는 사소한 것들이 더 큰 문제죠. 상대가 낌새를 조금 눈치채고, 별 말도 아닌... [당신 지금 이러는 거냐?] 내지는 [그건 이거 아니냐?]라고 말을 하면 꼭 [그렇지 않다.][아니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이걸 몇 번이고 말합니다. 대략 [응, 너 말도 맞네.]란 말을 그렇게 못해요.) 말을 막거나 대충 무마시켜 버리더군요. 그러면 웬만한 사람은 의심하지 않고 대충 넘기게 됩니다. 아니라는데 아닌 줄 알고 넘기죠. 머리가 조금 비상한(사실은 어리석음) 나르시시스트 중에는 자기가 일부러 텀을 두고 뜸하게 만나요. 그때는 또 멀쩡한 척을 해요. 그 다음 만날 때 미묘하게 후려치는 행동을 또 시작해요. 약간 변한 듯하지만 안 변했으면서 리듬을 줘서 혼란에 빠뜨리는 거죠. 나의 행동을 지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정상이죠. 근데 이 부류들은 온통 자기 위주이고, 남의 영향을 받았다는 거를 극구 밀어내면서 약간 수치심까지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너 말을 들을 거 같냐?] [너 말은 아무 참고 가치도 안 돼]란 식으로. 굳이 그렇게 똥고집 부리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는지 싶은데. 정작 문제가 되는 건 말도 못 꺼내게 되고 뭐가 문젠지도 모른 채 와글와글 시끄럽고 지저분한 관계만 남게 되는 것 같네요. 오래 만났어도 만나면 편안하고... 이런 게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나르시시스트들은 언제 어느 때건 이용할 생각만 하니까... 나르시시스트 말로는 [우리 관계가 이제는 편해졌지?]라고 하지만 그러게요. 편해지게끔 나에게 유익도 안겨주고 나를 언제 또 깔까 하는 불안감에 안 빠뜨리면 되는 걸. 차라리 스포츠 선수거나 스포츠를 업으로 삼아서 이겨 먹든가 하지(ㅎㅎ 그것도 아니면서 늘 상대를 짓밟고 이겨 먹으려고. 참 피곤하게 살아요.
어쩜요.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요? 1년전에만 봤어도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그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동안 많이 성장하고 인간심리나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사람에 대해 가리지 않고 잘 다가가며 잘 웃는 성격인 저인데, 나르 앞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지고 친근한 인사도 맘먹고 해야되는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역시 괜히 그랬던게 아니군요.
이번 영상 정말 정확하네요 들으면서 웃었어요. 아~하! 15년 정도 나를 놔주지 않는 나르시시스트. 내가 거리두기를 했거던요. 그러다 3년전부터 종종 보게되었죠. 2시간, 왕복 4시간 걸리는거리를 내게 달려 오니까 난 사싵 좋았죠. 외모,학벌, 가진것도 많고 매력적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화낼 이유도 없는데 소릴 질르고 얘는 뭐니??? 헤어지고 문자를 보냈는데 이젠 굿바이! 라고 보냈더니 웬 날벼락? 이케 왔어요.ㅋ 너는 그냥 웃고 말면 되는걸 그렇게 화내고 내가 큰잘못을 한것처럼 소릴 지르냐? 화낸거 아님 . 이라고 ㅋㅋ 내게 뒤끝 심하네. 뒷끝심한것 아냐 그냥 얘기 하는거야 내마음은 평온해. 오케이 미안해 다음에 봐 . 미국에 집이 있는데 한달간 있다가 온다고 가기 전날 와서 애기하길래, 잘쉬고, 잘놀다 오라고 하면서, 내맘속에는 ㅋ 얌마! 짜식아! 넌 끝났어! 넌 이젠 아웃이야! 나르시시트 ! 인간적으로는 안쓰럽죠.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나르와 16년 이상 살면서 자신감 없고, 주위눈치를 계속 살피고, 결정에 힘들어하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살고 있었어요. 코로나로 2년간 떨어져 지냈더니 그사람과의 추억보다는 끔찍했던 기억들과 고통과 어떻게 그렇게 살았지하는 정말 나쁜놈이었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명확하게 알게 되네요. 앞으로 다시 만나야할 일이 두려워 이렇게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 서람님은 정말 훌륭한 심리학자 이십니다! 나르인들에 대해서 1도 틀리지 않는 설명을 하십니다. 나르시시스 성향을 지닌 가식적이고 비겁한 상대하고, 너무도 순수하고 지극히 이타적인 에코이스트들은 그것도 모르고 당한거군요. 그 모든것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인걸 알고난뒤에 엄청난 충격에 헤어질까 생각해봤지만, 내가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스라이팅이 뭔지 이제 인식했으니까 안당하겠지 하고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교묘하게 밀고 들어오는 가스라이팅 이젠 정말 신물나네요 ㅠ 내가 내가아닌 느낌 정말 정확합니다ㅠㅠ 전에 사겼던 사람들한텐 선물도 많이 해줬다면서 나한텐 왜 안해주니? 그사람들 보다 나에대한 마음이 작으니까 그렇겠지! 라는 말을듣고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나를 보며.. 이게..진심이 담긴 선물인가? 나 왜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에 현타가 씨게와서 딱잘라 이별을 선언하고 차단했어요.. 와.. 타고난 나르시시스트 진심 무섭다 ㅜㅠ 뇌구조가 그래서 안고쳐지고 그렇게 평생 사나봐요.. 잘생긴 외모도 아닌데, 자기 얼굴에 대한 자부심이 쓸데없이 엄청나고.. 밤일에 대한 자부심.. 집에 돈이 많다는 자부심.. 직업이 좋다는 자부심.. 자부심은 좋은 말이고.. 자만 거만 오만이 딱 맞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외모도 밤일도 재산도 직업도 그저 평범할뿐입니다.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거같아요.. 정말 옆에서 보면 토나옵니다….. 그 오만함에… 나르를 사겨본건 처음인데.. 깨닫게되어서 다행입니다.. 결혼했음 어쩔뻔…ㄷㄷ
내가 나일수 없게 하는 관계...어떻게 끝내야하나ㅠㅠ...오로지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음식. 여행,목적지,여행 어디에서도 전혀 내취향은 고려되지 않음..거기다 늘 불만 짜증 귀찮음 가득한 표정..도데체 난 무슨 잘못을 한거야..여행비용까지 내가 감당하는데 난 좌불안석이다.그럼에도 떠나지 않아 나를ㅠㅠ
내 생각을 말하면 비난과 욕..화를내며 지적을 당했어요..본인 입장만 들어줘야한다는것에 답답해서 말했더니 '너가 문제야'로 시작하더라구요..가게 오픈문제가 생겨 잠시 작업이 중단되면서 속상해서 말했더니..'너가 문제야'로시작하더니 가족들까지 건드리며 욕을하더라구요..제 정신까지 피폐해지며 죽고싶더라구요..이젠 정신,맘에 병들어있는 사람과 끝내야겠다 맘 먹었어요..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확신이 안 들었거든요. 오늘 영상 보면서 이제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정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런 엄마한테서 자랐고 지금도 사정상 같이 살고 있는데 염려되는 것이 있어요. 제가 제 아이들을 대할 때는 확실히 엄마와는 방법이 다른데 남편한테는 그렇지 않아요. 뭔가 남편을 꼬집고 불편하게 하는 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가 의심하게 돼요. 영상에서 보면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한테 끌린다고도 하고 실제로 남편도 자기만 생각하고, 웃기지도 않은 말로 상처 주고는 농담인데 죽자고 덤빈다고 핀잔주는 일들이 종종 있어요. ㅜㅜ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답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올려주신 내용들이 제 맘에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
1.자기가 겁나 우월한줄 알음
2.열등감 자격지심이 엄청나요
3.공감능력은 거의없고 영혼없는 대답뿐
4.자신보다 높은 권력엔 매우 순응적이나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개무시함.
5.사과를 절대 안합니다. 명확한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사과를 하지만 이 사과는 이 상황을 모면 하기 위한 사과 입니다.
6.상대방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7.상대방의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8.죄책감없이 착취한다. (물건&노동&일등)
9.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한다.
*가스라이팅: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하는 전략
10.거만하고 방자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11.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라고 믿는다
12.타인을 끊임없이 이용한다.
13.수틀리면 공격적인 성격이 된다.
14.자기반성은 안하고 남 탓을 잘한다.
15.뒷담화 이간질에 능함.
겪어보면 보여요. 이것만 알아도 극단 나르시는 어느정도 피할수 있어요 처음 착하게 대해주고 그 쎄한 느낌이 올때를 잘 캐치하시면 되요
맞아요 완전 정확함..
와~ 진짜 일치합니다. 제여친하고 비슷합니다. 제가 자존감높이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그전엔 자존감 바닥치는바람에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거리두기하며 적당히 지내고있으며
아니다 싶으면 끝낼려구요. 이미 아니지만요. 경계선을 넘으면 바로 이별행이지요
15 가지 다 포함이되는 인간ᆢ 지금은 후버링 중인가 봅니다
그 쎄한 느낌
앞으론 그 쎄함뒤에 사족을 붙이지 않을려구요
그래도 알고보면..
내가 예민한걸거야
오해였겠지
좋은 면도 있어
이런거요
이런거 다 떼버리고 나르한텐 미안함과 죄책감을 떼고 대할려구요
완전공감되네요... 그 쎄한느낌..
날스와의 관계에서의 신호
1. 나에대한 얘기를 전혀 들을수 없다: 나의 생각.기분 등에 관심없음
2. 미성숙한 사람취급을 받는다: 계속 지적받고 그들이 시키는대로만 하게함
3. 유머감각을 잃는다: 그들의 '농담을 가장한 모욕' 으로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애매함...
4. 사소한 질문하기가 어려워진다
5. 나를 오해하는 기분이 든다
6. 감정표현이 위험한걸로 느껴진다
7.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는 느낌이다, 자꾸 상대방 눈치를 보게된다
네 제가 이런 후유증때문에 대인공포증이 생겼네요ㅜ
나르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내길을 묵묵히 가다보면 좋은일도 괜찮은 사람도 만날수 있습니다-경험자
내가 만난 남자가 나르시시스트라 정말 다행입니다....
문제점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이면 피할수도 없고 답도 없어요 독립하면 본성 튀어 나옵니다.
제 대인공포증 대인기피증이 그 때문이기도 하겠군요ㅠ
외울 수 있게 정리 감사합니다
소름끼쳐요. 농담을 좋아하고 순수하고 밝고 쾌활하던 내가 웃는 사람은 바보취급당하니까...농담할 기분도 아니고 웃음을 잃어가고...다른 사람과 있으면 아주 유머적이고 쾌활한 나인데....
농담에 웃어주는 사람과 가까이 하세요~~
공감
제가쓴줄 알았어요 ㅠ
제 얘기네요ㅠㅠ
어떤 악성 나르는 제 밝음을 뺏어놓고 저 때문에 자기가 어두워졌대요.
본인은 평생 어두웠으면서요!!!!
가스라이팅 하는 나르시스트인가봐요 ㅠ
악하지 않은 범주에서
교묘히 내 마음을 불편하게하고
선 넘는다싶은 사람은
의심해봐야하는거 같아요
기분이 쌔하면 그냥 나르에요
사실 처음에 ‘악해보이지 않을’뿐 나르시시스트의 모든 행동과 말에는 악의가 가득차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결정하려고 하고 책임은 늘 남에게 떠넘기는 이 패턴... 지겹습니다. 참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병신들이라 그래요
내가 나답지 못하게 하고 내 웃음을 사라지게 하는 이들과는 피해야겠네요.
내가 나 답지 못하게 한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확 쏟아지네요
1. 상대방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 이들은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관심이 없음
2. 미성숙한 사람으로 취급 받음.
3. 스스로 유머감각을 잃어버린 느낌을 받음.
4. 사소한 것들을 물어볼 수 없게 됨.
5. 나를 오해하는 일이 반복됨.
6.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위험한 일로 비춰짐.
7.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듦.
본인외에는 전혀 무관심
오직 자기일.자기기분.감정만 커고
알아주길 바라고 바라는건 끝도없이 기빨리는 부류
나르시시스트 친구 옆에 있으면 저런 미묘하고 불쾌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서람님이 잘 정리해 주신듯요.자존감 도둑이기도 하죠.
그리고 재미가 없어요.걔는 쇼핑하고 자랑하는게 유일한 즐거움인듯요.그럼 맨날 좋겠네라고 맞장구 쳐줘야 하고 에휴 ㅠㅠ
아 맞아요
맨날 뭐 사고 먹고 누가 지 칭찬해준 얘기밖에 없어요ㅠㅠ
저도 너무 물들어서 그러고 있었더니
내로남불 쩌는 나르들이
그딴건 하나도 대단하지 않아
내 물건이 더 좋아
내 안목이랑 취향이 더 훌륭해
내가 더 맛있는거 먹었어
이런걸로 나이 먹고도 싸우는게 유치해요
이게 뭔가 싶고 허무하고 끔찍하네요ㅠ
혼자 우아한척은 다하죠ㅋㅋ 개무시해야 합니다
절대 이해관계에 얽힘 안되요
결혼22 년차... 남편과 함께있으면 불안 초조...
뭔가 계속 눈치를 보며 사소한 부탁의말 할때도
심장이 쿵쿵거리는 날 발견함 ㅠ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답답한 응어리가
이제서야 퍼즐 맞듯 이해가 된다
나의 눈물 나의 감정은 철저히 무시하며
본인잘못에 한마디라도하면
더 화를내 아무말도 못하게하며
사과의말은 절대하지 않는 이상한 인간...
수만번은 되뇌었다
왜저럴까..왜 저러나....
본인의 우울함 고단함을
나에게 세뇌시켜
알아서 비위를 맞추게 하고
수시로 보여주는 그 싸늘한 눈빛은
날 주눅들게 하며
사소한 질문에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인간이 아닌 나르시시스트....
와~ 어찌 견디셨나요? 이혼도 생각안해보신것도 아닐텐데 남모를사정도 있으시겠지만 괜찮으신지요? 아님 객관적인 대책이
필요할듯하네요.
@@풀업-s4y 수만번 생각했지만
애들때문에 가정을 지켜주고싶었어요
이제3년만 지나면 해방의 날이 옵니다
그날을 위해
조용히 준비중입니다
@@아카시아-p5u 해방의날까지 자신의소중함을 잃어버리지마시고
견디시기바랍니다. 가끔 서람님TV보며 자신을 다스리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잘되길바랍니다. 글구, 자녀를위한 희생도 조금만하시구요~
나와 똑같군요
뭔가 화난듯한 말을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늘사소한걸로 지적질하면서 정말너무한다싶어서 잘못한거얘기하면 불같이화내고 이젠 옆에있기도싫어요
완전 똑같네요 우리집이랑
결혼전 2년 결혼후 28년
30년세월 속고 살다가
이제 알았어요 사망후
유품으로 돌아온 폰속의
문자들을 보면서 경악했는데
심리학 공부하는 지인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알려줘서요 내 인생이
허망합니다 ㅠ
묻는걸 너무 싫어해서 윽박지르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전혀 소통이 안더더군요
이 영상보면서 눈물이나요
내 5년 시간 정성 마음 돈 너무 아까워서요
내가 도대체 뭘한건지
꼭 잊으려구요
힘주세요
처음 깨달았을 때 가장 힘들더라구요...
무지했던 나의 모습과 믿었던 이에게 느껴지는 배신감...
치유 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힘드실거에요..
내가 변해야 다가오는 나르들을 막을 수 있고,
달라져야 자신을 지킬 수 있거든요...
심지어 이 과정에서 외로움이 함께 오는데 주변 사람들은 나르에게 당한 저를 절대 이해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걸 가만히 당하고 있었다는 것에 바보취급을 하더라구요...
외로움이 제일 힘들어요.
이 치유과정은 정말 혼자만의 싸움이에요.
이제는 평소와 반대되는 행동을 한번 저질러보세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방법인데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무시하고 넘어갔다면
이제는 하나부터 열까지 집요하게 집고 넘어가고
나에게 무례하게 대한다면 그 무례한 사람보다 더 미친듯이 쏘아붙여보세요. (반드시 스스로를 절제하고 선한 길을 택할테니 걱정말고 지르세요 .)
그 과정을 통해 나도 나를 지킬 수 있다는 경험을 느끼고 그것을 계속 연습한다면
분명 예전의 찬란했던 본래의 내 모습 +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고갈됐던 마음에 다시한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깨달은지 6개월 지났지만 지금도 사람이 무서워요.
내가 예전처럼 다시 행동하면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거든요...
서람님 말씀대로 사람에게 기대하기보다 취미생활에 집중하고 있어요.
돈, 상황 다 떠나서 본인을 살리려는 일에 집중하고 주변의 말들 다 무시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 내 취향, 내가 느낀 감정 모든걸 내가 좋아하는걸로 나라는 존재를 재정립했어요.
바둑센스님도 나르에 대해 알게 되셨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
지금은 충분히 맘껏 슬퍼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일부러 슬픔을 최대한으로 즐겼어요. 그동안 고생한게 있는데 어떻게 빨리 회복할 수 있겠어요.
내 고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더 연약하게 지냈어요 헷,,,
바둑센스님 응원할게요. 같이 힘냅시다!!
힘내세요 두분 ~~~!!
와 전부 다 맞는 말입니다
농담할 기분 안 들고 문제 없는 말인데
오해 한다고 고치라고 하고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면
자기가 더 힘들다고 그건 우울한 게 아니고 정상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정말 그사람 앞에서는
시키는 것만 하는 무감각한 인간이 되는 것 같았어요
왜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을까 안타까울 정도로
인생의 재앙 같은 존재입니다
사장들이 직원에게 대하는 상하관계에 대한 습성이 나르시스트적인 모습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기가 말을하면 100프로 알아듣기를 원하고 남을 눌러야 권위를 지킬수 있다는 사람들의 습성인거죠
핵공감.
회사 꼰대들은 다 나르시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런 댓글이 딱 있네요
나다니는 사장들도
꼭 희생양이 있어야 만족하는 한심한 사람들 정신병자들 같아요
유교마인드.. 때문입니다ㅠ
나르를 선택하게되었을때 자신이 과연 행복할지가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나르를 만나다보면 신호가 옵니다. 나르를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은 신호가 왔을때 갸우뚱 하게되는데 그 신호를 가볍게 여기지마시고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세요. 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정서적 교류인데 그게 안된다면 그사람을 선택했을때 삶의 질은 매우 곤두박질칩니다. 그걸 알면서도 나르를 선택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팔아치웠다는것을 나중에 알게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깁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이 나중에 남는것이 있을것인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기지만 나르만 이길수없습니다.
서로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사랑 받으려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 맨날 이용당하고 착취당하고 쓰레기 통 되려고 만나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어쩌다 한번 쓰레기통이 되어줄 수 있고, 나도 쓰레기를 버릴수 있죠.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인 것 같고, 소중하게 대하는 것 같지 않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죠. 그렇게 느껴지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나르더라구요. 물론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하거나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고쳐야 겠죠. 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을 약점 잡아서 비꼬고 좋은 점은 하나도 얘기해주지 않고 자기 필요할 때만 칭찬하는 척 연기를 하면 처음엔 잘 몰라도 서서히 느끼게 되죠. 저 사람은 진심으로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구나. 이용만 당하는 거구나. 그러면 마음이 떠나게 되는거죠.
나르가 바보인게 그렇게 이용하지 않고 착취하지 않고 뒤통수만 안치면 에코들은 좋은 친구로서 그들을 귀하게 대접할텐데요. 결국 자기의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거에요.
오.. 아주 공감.
주변의 에코들을 파괴해서 결국 지들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더라구요.
@@김부사-p6l 다른 먹이감을 찾을거에요 야비하게 질투를 일으키면서요
오 ㅋㅋ 아주 공감 합니다 맨날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만 모르죠.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았다면 진작에 고치고 남았죠
나르에 관한 전문 채널 맞군요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묘사가능함이 신기합니다 부부로 산자 만이 경험할 수있는 치밀하고 은밀한 정서적학대와 자기도 모르게 피폐되는 영혼을 누가 알아차릴길 조차없는 사태를요ㅜ 그래서 늦게나마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결혼생활을 몇년동안 지속하셨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kbagget 그럴 때는 나르의 거짓 선한 이미지를 박살낼 증거가 있으면 됩니다. 뒤에서 추한 짓 하고 다니는 거 까발리세요 ㅎㅎ..
@@kbagget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모르셨어요?굉장히 힘들지 않으셨나요ㅜ??힘들어도 좋은게 있었기 때문에 결혼을 유지하셨어요?? 저희 아빠가 악성 나르시시스트랑 재혼했는데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으려고도 안하셔서요ㅜㅜ
@@kbagget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지금부터라도 지난 12년 보상으로 남들보다 두배로 더 행복하게 자유롭게 사세요!!응원할께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저희 아빠도 뭐든 나르에게 순응하고 천성이 너무 착하셔서 끊어내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릴꺼 같네요! 그냥 멀리서 지켜봐야겠어요!! 님은 깨달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어떤분은 35년간 종속되서 사신분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이제 사람보는 눈 생기셨을테니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두세요~!!
@@kbagget 네네!! 경험 살리셔서 그쪽으로 카페만드셔서 경제적으로도 도움되시고~지난세월동안 잃기만 한거 아니라 남들 도울수 있는 경험치도 얻었다 생각하셔요!! 아는게 정말 힘이 되는거 같아요~나르시시스트 관련해서는요~!
정말 7가지 전부 해당하는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을 최근에 깨달았는데 너무 공허합니다. 그토록 소리치며 내 입장을 이해시키고 싶었지만 어디서 어른한테 대드냐는 소리로 일축했던 청소년 시절.. 저는 제가 고집쟁이에 싸가지 없고 항상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인줄 알면서 컸어요. 제가 잘해오면 자기 덕분, 못해오면 호들갑을 떨면서 너는 뭐가 문제냐. 항상 저는 저만 생각하는 나쁜년이었어요..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던 상실감을 댓글로나마 남겨봅니다.
너무너무 딱 들어맞아서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저런 태도들이 정말로 너무 미묘해서 저는 결혼생활 30년 만에야 깨닫게 되었죠.
같이 살고있는 사람이 나르라는 것을요.
이제는 그 나르와 이혼하여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람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혼 후에도 왜 내가 저런 나르와 결혼해서 그 긴 세월을 그저 참고 살았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과거의 제 삶 속에서의 사건들, 상황들이 해석이 되면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여서 제일 슬펐던 건 사랑해요 고마워요 예뻐해주세요! 칭찬해주세요! 긍정적인 요구나 감정을 표현해도 본인의 기분이 나쁘면 왜 긍정적인 감정을 내비치냐며 혼을 냈던거 같아요 그래서 감정을 표현하는 거 자체가 죄의식을 느꼈던거 같아요
와 진짜 너무 격공ㅠㅠ
와..너무 힘드셨겠다ㅠㅠ 어린아이에게는 부모가 세상에 전부인데 얼마나 눈치보고 힘드셨을까ㅜㅜ
꼰대스러우면서 권력욕에 찌든 속물. 정작 자기는 권력욕을 드러내는 건지도 모르고 부모자식간의 도리라든가, 사회생활은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개똥철학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경혐을 절대화하는 거에요. 이로서 알 수 있는 건 나르들도 대게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점이죠. 그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절대화 한다는 거 진짜 공감입니다
나르와의 관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환장하겠네~였어요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기분 나빠 뭐라하면 농담이었다
너는 참 예민해~
욕이 자동 발사되는 넘들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사람 환장하게 만들고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진짜예요!!! 진짜 욕이 자동발사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별거 20년차 입니다
내용이 너무 정확합니다
그동안 이유를 몰라 소중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어머니(악성나르)와 남편(나르)으로부터 몸과 마음 정서적으로 정리되고 홀로서기하는 지금 인생에 자유와 의미가 생기고 꿈과 희망 즐거움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결혼16년차예요
지금 별거아닌걸로 난리치고 입닫은지 한달넘었어요
모든상황들이 이상하다 생각은했는데
이제야 모든퍼즐이맞춰졌어요
남편엄마가 악성나르 남편은 엄마보단 덜한나르..
전업이어서 아이가둘인데 경제력이 젤 큰 고민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결정을 못내리고있네요
@@sjung6073 진정한 자유는 홀로서기가 있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시모 악성나르
남편 나르 + ADHD
우울증 홧병으로 힘들지만
제 인생 주변의 좋은 분들의
위로와 이렇게 좋은 영상정보들
때문에 치유가 됩니다
시모 악성나르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친모도 악성나르네요. 저시절분들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장자 차별하는 사회에서 큰 피해자들이 자라서 나르가 되서 약자를 계속 착취하고 괴롭히네요.
와..정말 맞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삶에 간섭하고 추천한다는 말로 강요하면서 정작 문제가 터지자 입 닫고 그 흔적을 지워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이기적으로 굴구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족속이에요... 이타적인 행실이라 포장해서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신물이 납니다. 말은 또 어찌나 사탕발리게 잘하는지 제가 알던 단어들이 그 사람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제가 지옥에 있었던만큼 그 사람은 천국에 있었을까요? 이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궁금함도 억누르고 있지만 이런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나를잃어버린느낌....내감정을솔직하게표현하지못하는것....어떻게 제맘을 이렇게 잘 아시는지, 서람님 이야기 듣고 있으면 큰 위안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높은퀄리티의 정보 방송!
동감~~~~~
서람TV, 탁월합니다!
헤르메스님 저랑 사귀어 주세요
정신병이 맞습니다 피하거나
무시하십쇼
전문가를 찾아 갔던 사람들이 심각한 2차 3차 피해를 당하는 것을 여럿 봤어요.서람님은 만 명의 저명한 의사 그 어떤 상담가보다도 상처받은 에코이스트들을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선한 역할을 하고있네요.대면하지 않고도 영상만으로도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을 매일 실감합니다.고맙습니다.
우리를 살리는 영상~~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란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나르를 공부하고 나니 그동안 이해못한 상황들이 이제서야 풀려요~늘 감사드려요
진짜 너무 다 똑같아서... 마음이 무너지고 눈물이나네요... 이것도 인간이라고 마음을 준게 후회스럽습니다
제가 나르시가 소시오가 뭔지도 몰라서 마음 고생할때 우연이 접하게 된 서람님 강의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이젠 모든게 정리된 상황이지만 끈어내기 위하여 나름 마음고생도했고 한번의 큰상처를 입었지만 이정도의 인연으로 끝나게 되서 하느님께 감사했어요 아직은 마음에 상처와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남아있지만 잘이겨 낼겁니다 서람님의 덕분입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 심지어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하게 말하고 있는 저를 보며 제 자신이 경멸스러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이제는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옆에있으면 항상손해보는느낌ㆍ손절만해도 이득이다ㆍ아무도움안됨
통제하기를 원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는 사람을 죽어라 공격하죠.
왜냐면 그 틀을 벗어나면 나르본인에게 반항한다 자신에게 모멸감을 준다고 생각해서 본모습을 보입니다
인간 아닌 쓰레기 다른사람의 인격을 망가트리는 쓰레기 ...아 쓰레기는 거름으로 아니면 재활용이라도 가능한데 저것들은 사람을 파괴해서 그 단어조차 아깝네요
맞아요;;인간아닌. 쓰레기;;말이 안나옵니다;;
이젠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법을 알고 실천하고있어 불안정했던 마음과 정신을 다시 되찾아간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과거에 나르가 밥먹듯이 했던 언행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화가나고 분노가 치미네요..
이렇게 악한 태도를 취해왔는데 왜 과거의 나는 그걸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고 나르에게 맞춰주며 빌빌 기었을까요..
저 또한 30년 넘게 남편과 살면서 너무도 힘들고 인간으로서 겪지 말아야 할 괴로운 시간들을 지났지만 다 내게 문제가 있다고 여기며 모든 일을 감당해왔었죠 서람티비를 알기 전까진요.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이 세상에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악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요.
그또한 우리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선해서 다른 사람까지도 선하게 보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나르들이 악한 것이 죄입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지금까지 신앙적으로 만나온 우연히 같은직장에서 알게된, 목사출신과 모든 사항이 일치하네요.
제가 최근 몇년전부터 혼자가되서, 홀로 살게되면서 이사람 저사람 알게되고 만나면서 외로움을 달래려했는데, 거의 대부분 절 이용하려거나 이렇듯 자기의 이득을 목적으로한
목사출신같은 나르시..들만 만나게 되네요. 간과쓸개를 전부내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하는등 에코이스트인 저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마음에 상처만 남았네요.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고 집으로 찾아오는데, 거절할수도 없어서 수락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싸하고 왠지 벽이생기는 느낌이랄까요.. 이런사람이 어떻게 우리나라 최고 대형교회 에서 전도사를 했고, 교회를 빌려 수년간 목사노릇을 했었는지.. 허탈한 마음만 듭니다.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연락이 없고..
주변에 나르시..들 너무 많습니다. 목사같은 종교인도 예외가 아니더라구요 다행히 뒤늦게 나마 서람님을 통해 나르시..들의 정체를 알게되서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 몇 가지는 엄마, 몇 가지는 지나간 남친, 몇 가지는 지금 직장 상사와 후배... 최근에 또 엄마가 저를 뒤에서 다른 가족들을 이용해 조종하고 있었단 걸 알고 또 충격인 상태인데요
다른 가족들에게 말하면 저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가족 연을 끊을 수는 없고..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나름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까 더 이상 어릴 때 처럼 절 대하지는 못하는데 다시 트라우마가 살아나네요..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를 유지하면 피해를 받게 되는군요.
그 어떤 지혜도 존중이 뒤따라오지 않으면 진실할 수가 없습니다.
진실하지 않은 관계는 가벼울 수밖에 없고,당연히 가볍게 털어내야겠죠.
어제는 존중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면, 오늘에 충실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어제는 존중이 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면👍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없었어요.
진리..
맞습니다 과거의 정에 연연치 마시길!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존중이 '존중'인거죠
딱 남편이 늘 하는말과 행동이네요
그 정도가 상대가 비참함을 느낄정도로 심각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으니 노력하는것은 의미가 없어요
자 이제는 나르가 무서워 하는 사람이 됩시다^^! 나르왈 저 인간은 아무리 찔러도 안찔려 왜 그럴까 고민되도록? 2번~3번 공격이 오면 구경꾼 없을때 제대로 한번씩 압살해야함^^! 그래야 사람들 앞에서 공격을 삼가한다, 그래도 더큰 공격이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상식을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듯 설명조로 얘기하듯 압살해야함^^!
자나깨나 나르조심^^!
구경꾼 없을 때 해야 하는 이유는 제 평판을 지켜야 해서 인건가요??
@@whitenoise4054 사람들 앞에서 압살하면 나르를 처형하는 결과가 되죠? 이후 나르는 목숨걸고 없는것도 만들어 복수를 해오겠죠. 나르의 그어떤 복수도 감당할만하면 사람들 많을때 해도 되고요, 없을때 하는건 내가 너를 언제든지 압살할수 있으니 나를 함부로 하지말라는 암시이죠? 그래도 나르는 공격을 하지만 저를 건딜면 손해룰 입을수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됩니다.
마냥 착하고 어리석었던 나로 되돌아가는것 같을때 서람님 영상보며 정신차립니다. 이혼할때까진 정신줄 붙들고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언제나 도움받고 있어요.자주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남편과의 모든게 오늘 이야기에 다있어서 너무 놀랍고 보는내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혼절차를 밟고있고 저도 예전에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서람님 채널에서 항상 위로받는것같아요
저도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20년만에 이혼했어요. 지나고나면 행복 기쁨이 옵니다.
@@모히또-l2e 저도 20년만에 이혼하고 벗어나려는 중인데. .지금이라도 마음편히 사시니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랄께요~^^
아..이렇게 이혼하시는 분들보면 그저 부러워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나르남편과 막상 이혼하려니 혼자 살아야 할 날들이 두렵기도하고. 많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와..진짜....단순히 겉으로 보여질수있는것들보다 이런게 더 도움돼요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그런것들...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나르 여자를 만났었어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인으로 연락하자고 해서 여기 영상으로 그사람이 나르인걸 너무 알아가고 대응과 내가 살아갈수 있는 해결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 됩니다. 잘알수있는 힘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마디로 대화를 하면 안되는 인간이기에 일방적으로 명령 내리든지..잛고 표면적인 말만 하고 빨리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네요.
너무 소름.. 언젠가 부터 내가 내가 아닌거 같고 무슨 말만 하면 화낼까봐 걱정되고 조심하게 되고
이젠 그 관계를 끝내려고 하네요 ㅠ
정말 웃음이 사라지고 내가 내가 아닌것처럼 변해가더라구요. 계속 이 영상을 들으면서 제자신을 깨우치려하고 있어요
제가 어떻게 지금까지 이용당하고 살아오고 있었는지를 영상을 통해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저두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해서 심리상담 받기로 했어요
농담을 가장해 조롱하기도 하고, 내가 농담을 하거나 tv에서 웃긴 내용이 나와 재밌다고 웃으면 정색을 하고 저게 뭐가 웃기냐며 뭔 잘못을 저지른 것 마냥 무서운 표정을 짓데요. 근데 좀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이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져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나 섬세함, 풍자 같은걸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대화하다가 본인이 모르는 단어나 얘기가 나오면 점점 분노 게이지가 쌓이는지... 그러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갑자기 폭발해요. 좀 아까도 얘기하다가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니까 급하게 변명하며 마무리 짓던데...저러다 또 폭발하겠죠. 그러고보니 주로 대화 내용도 지 문제네요.
거의 나르시시스트 맞네요. 공감능력떨어지고 대화를 본인위주인거보니요.
너무나 맞습니다! 참…환장할 것 같아요.
떨어질 수도 없는 사이고 휴우… 안 볼수도 없고 죽겠네요;;; 정신병 걸릴것 같더라구요.
많이 조절 등 해 왔지만~ 완벽한 치유되긴 어려운 사람들인듯요.
정확하시네요.오랜시간 나이 어린 직장 상사로보터 당해오다 대장무기력증까지 최근에 얻었죠..그 사람이 나르라는걸 알게된지 얼마 되지않은 사이에 제 몸은 많이 지쳐있었어요.
나를 좀 더 사랑하고 나를 보호하고 더욱 나를 지켜가도록 해야겠어요
기막히게 일치
와....... 소름 정말 똑같아요 그냥 저리 느껴지는 순간 바로 손절이 답이네요
서람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어요. 서람님 덕에 제가 얼마나 좋은사람이고 앞으로 더 대단한 사람이 될수있단 걸 깨닫게 됬어요 늘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기가 한 수많은 잘못은 넘어가고 남을 휘두르고 후려치고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이 채널 몰랐으면 어땠을지..너무 아찔하네요ㅠㅠ감사합니다ㅠ
주변에 왜 이상한 사람들만 꼬일까 검색해선지 나르시시스트, 에코이스트 그리고 이 채널이 갑자기 추천되서 이 개념에 대해 알게 됐는데 제 좋은 시절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었고 그런 스스로를 가엽게 안아 주지 못한게 맘이 아프네요. 어릴때 맞벌이부모라 언니랑 시간이 더 길었는데 언니가 나르시시스트 혹은 그 이상일거같아요 저에게 해를 주는걸 즐겼어요 저는 그런 언니가 맘에 병이 든거 같아 옆에 있어주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결국 큰사고 쳐서 연 끊었고 비로소 제 삶을 온전히 살고 있고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정작 제 스스로가 맘이 아프고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제 편이 되어야 한다는 걸요. 저에게 다가와서 친구가 되는 나르가 익숙해서 이런 습관을 끊고 비슷한 에코이스트와 친분을 쌓아보는 연습을 하고 싶네요. 원래 바쁘게 자기개발하고 사람 가끔 만나는 거 좋아하는데 잘 하고 있었구나 싶어요. 한번 생각 정리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맞아요 저 말들이 전부 맞아요,, 저의 모든 가족이 그래요 ..
웃긴게 나르시스트가 다른사람 욕할때 나르시스트라고하는거 봤어요
관종에 거짓말하고 조종하고 약한척 이용하고 누가봐도 나르시스트인데 정신과 배웠다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나르시스트로 몰고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을 남한테 투사해서 하잖아요. 보고 있으면 진짜 같잖아요. 멀어지고 뭐고 할 것없이 무조건 관계단절만이 해결책인거 같아요.
정확하십니다ㅠㅠㅠㅠ 서람님을 통해서 나르와의 질긴 연도 끊고 홀로서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반년동안 공부하면서 나르시시스트에 조금은 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전혀 캐치못한 사람들이 알고 보면 나르시시스트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최근에 그런사람을 봐서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나한테 가스라이팅한 경우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 중 거를 사람은 잘 걸러낸 것 같은데. 저 사람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라고 전혀 생각지 못한 사람이 그래서 아직도 잘 아는게 아니였던 듯 합니다. 역시 나르시시스트도 갈 수록 뭔가 발전하는 듯 해요.. 그냥 조화롭게 살면 될텐데 . 아름다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없는지 조금 안타깝네요. 하지만 제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 당해본 후로 제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점을 고치긴 했지만요! 경계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는 말처럼, 나르에게 황금률을 제시해봐야 알아듣지 못합니다. 성현들의 말씀을 무기삼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대접할 것을 강요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할지언정 그에 따라 덕을 베풀지 않아요. 나르가 나에게 베풀고 맞춰줬다면, 일단 거래라고 봐야 합니다. 내리사랑조차도 자식이 취업하면 그만큼 돌려받을 거라고 생각하곤 하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이런 말 아예 혹은 거의 안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르시시스트는 극단적인 경제적 인간이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박사-o9g 맞아요. 자식 기르는 걸 투자라 생각하고.
청소년기에 부모입장에서 뭔가 탐탁치 않을때 , 평범한 부모는
커서 돈이나 벌 수 있겠나. 올바른 직장이나 갖겠나 하며 지나친 염려로 말하는데 나르성향 부모는 돈이 되겠나 이런 말을 대놓고 합니다.
어머니가 나르인줄 60중반이 넘은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90세의 나르어머니는 자기나이를 매년줄이고 살아요.
본인이 아름다웠던 젊은시절 결혼사진을 크게확대해서 걸어놓고 .심지어 40년전 이혼한 전남편(저의 아버지) 사진까지 확대. 방이 온통 본인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다리힘이 없다고 호소하면서 구두 신고 외출하기를 고집하고 상황모면을 위한 거짓말과 허세, 자만심이 굉장합니다
겉으로 외롭고 아프고 힘없는 늙은엄마임을 강조하고 살아서 저도 모르게 길들여진것같아요
이제 저도 늙어가고 아픈곳은 많은데 본인만 챙기기를 더 더 원할뿐입니다.
숨막히고 죽을거 같아요.
평생 참고살다가 제건강이 점점나빠지면서. 감당이 안되니 크게 부딪히게 되네요.
저도 제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엄마이자 아내인데 제가 무너지니까 저를 지키는 남편이. 자녀들이 간접적으로 스트레스와 피해를 받고있어요.
혼자사실 경제력도 충분히 준비해드렸고, 요양사도 계십니다.
제가 이시점에서 도저히 답이 없는 나르어머니와 연결된
끊을 놓아야 살수있겠죠?
가장 친했던 절친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과 싱크로율이 100% 입니다.
서람님의 많은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서적들을 읽고나서야 그들은 같은 패턴으로 행동하고, 나르는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올해 초, 그가 악성 나르라는 사실들을 깨닫고, 그를 고쳐보려고 해볼것 다 해봤지만,
고쳐지는가 싶더니 길어야 한달을 못넘기고 같은 습성을 드러내더군요…..
함께 일하던 직원은 늘 얼굴이 어둡길래 물어보니 그동안 나르로 인하여 여러번 자살을 생각했었다고 하고요.
저는 지난주 그와 동업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나에게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손해는 많지만 심리조정자와 함께있는것 자체가 지옥이고 그 공기가 지옥의 공기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대학이나 학교에서 심리조정자에 대한 기본 강의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것 같아요. 특히 군대와 기업에서는 더더욱 필수적인 강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람님의 영상들과 여러 심리학 책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도 나르를 알지못했을 것이고, 여전히 지옥속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서람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내 자녀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사람보는눈, 나르를 구분할줄 아는 분별력이 그 어떤 학업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나르와 헤어지는 중입니다.
참으며 지낸 내 시간이 아깝네요.
진짜 퍼펙트...👍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묻는 거를. 너무 싫어해서 아이에게도 질문못하게 가스라이팅해서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헤어진지 15년 ....아이는 구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나를 미묘하게 무시하고 옥죄는 사소한 것들이 더 큰 문제죠.
상대가 낌새를 조금 눈치채고, 별 말도 아닌...
[당신 지금 이러는 거냐?] 내지는 [그건 이거 아니냐?]라고 말을 하면
꼭 [그렇지 않다.][아니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이걸 몇 번이고 말합니다. 대략 [응, 너 말도 맞네.]란 말을 그렇게 못해요.)
말을 막거나 대충 무마시켜 버리더군요.
그러면 웬만한 사람은 의심하지 않고 대충 넘기게 됩니다. 아니라는데 아닌 줄 알고 넘기죠.
머리가 조금 비상한(사실은 어리석음) 나르시시스트 중에는
자기가 일부러 텀을 두고 뜸하게 만나요.
그때는 또 멀쩡한 척을 해요.
그 다음 만날 때 미묘하게 후려치는 행동을 또 시작해요.
약간 변한 듯하지만 안 변했으면서 리듬을 줘서 혼란에 빠뜨리는 거죠.
나의 행동을 지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정상이죠.
근데 이 부류들은 온통 자기 위주이고, 남의 영향을 받았다는 거를 극구 밀어내면서
약간 수치심까지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너 말을 들을 거 같냐?] [너 말은 아무 참고 가치도 안 돼]란 식으로.
굳이 그렇게 똥고집 부리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는지 싶은데.
정작 문제가 되는 건 말도 못 꺼내게 되고
뭐가 문젠지도 모른 채 와글와글 시끄럽고 지저분한 관계만 남게 되는 것 같네요.
오래 만났어도 만나면 편안하고... 이런 게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나르시시스트들은 언제 어느 때건 이용할 생각만 하니까...
나르시시스트 말로는 [우리 관계가 이제는 편해졌지?]라고 하지만
그러게요. 편해지게끔 나에게 유익도 안겨주고 나를 언제 또 깔까 하는 불안감에 안 빠뜨리면 되는 걸.
차라리 스포츠 선수거나 스포츠를 업으로 삼아서 이겨 먹든가 하지(ㅎㅎ 그것도 아니면서 늘 상대를 짓밟고 이겨 먹으려고. 참 피곤하게 살아요.
하나 하나 상황들이 제가 지금 가족에게 겪고 있는 것들이라서 괴롭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두렵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 맞아요ㅠㅠ25년동안 그렇게 살았네요 ~그동안 이게 뭐지 하며 스트레스받고 살다 ~큰병이 나니 본색을 드러내더라구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앞으로가 고민입니다
어쩜요.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요? 1년전에만 봤어도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그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동안 많이 성장하고 인간심리나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사람에 대해 가리지 않고 잘 다가가며 잘 웃는 성격인 저인데, 나르 앞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지고 친근한 인사도 맘먹고 해야되는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역시 괜히 그랬던게 아니군요.
빠른 손절 강강강추 드립니다^^ 훠얼씬 편해요.
묵은 숙변 처리한 느낌!!
눈물이납니다.너무정확하게 맞네요.
사랑하는연인이었는데 이제 보내네요
이번 영상 정말 정확하네요
들으면서 웃었어요.
아~하!
15년 정도 나를 놔주지
않는 나르시시스트.
내가 거리두기를 했거던요.
그러다 3년전부터 종종
보게되었죠. 2시간, 왕복
4시간 걸리는거리를 내게
달려 오니까 난 사싵
좋았죠. 외모,학벌, 가진것도
많고 매력적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화낼 이유도
없는데 소릴 질르고
얘는 뭐니??? 헤어지고
문자를 보냈는데
이젠
굿바이! 라고 보냈더니
웬 날벼락? 이케 왔어요.ㅋ
너는 그냥 웃고 말면 되는걸 그렇게 화내고 내가 큰잘못을
한것처럼 소릴 지르냐?
화낸거 아님 . 이라고 ㅋㅋ
내게 뒤끝 심하네.
뒷끝심한것 아냐
그냥 얘기 하는거야
내마음은 평온해.
오케이 미안해
다음에 봐 .
미국에 집이 있는데
한달간 있다가 온다고
가기 전날 와서 애기하길래,
잘쉬고, 잘놀다 오라고
하면서, 내맘속에는 ㅋ
얌마! 짜식아!
넌
끝났어! 넌 이젠 아웃이야!
나르시시트 !
인간적으로는 안쓰럽죠.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오랜시간 항상 불안하고 답답했던 이유..오늘에서야 알았네요.서람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와 맞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는 사례가 너무 똑같아서 듣다가 눈물이 왈칵 났어요 ㅠ
나르와 16년 이상 살면서 자신감 없고, 주위눈치를 계속 살피고, 결정에 힘들어하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살고 있었어요. 코로나로 2년간 떨어져 지냈더니 그사람과의 추억보다는 끔찍했던 기억들과 고통과 어떻게 그렇게 살았지하는 정말 나쁜놈이었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명확하게 알게 되네요. 앞으로 다시 만나야할 일이 두려워 이렇게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하나 같이 맞는 말 뿐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귀찮게 여기고 나르시시스트와 멀어지려면 연락 안받고 차단이 답이겠죠?
이미 너무 많은 걸 잃어 버렸습니다...ㅎ 나의 아까운 청춘과 시간 인간관계등..을....
당장 끝내고 싶지만 현실 때문에... 좀 더 머물러야 할듯하네요....
와 이거찐짜 맞아요. 속 터져서 설명하면 언쟁한다고 몰아가요ㅜㅜ 그리고 이렇게 논쟁하는 여자랑 어떻게 사냐고 매번 이별암시하고요. 그래서 연락안하면 수없이 전화해서 날 사랑하나? 착각해서 또 돌아가면 별일도 없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전화했다고 또 갑질하고
너무나 너무나 정확해요
진짜 정말 그렇네요. 세세한 부분 올려주셔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좀 나아지긴 했는데 이번에 제가 또 현타가 왔어요. 끊을 수 없는 관계라 일단 3주정도 일을 쉬며 연락안하며 지내고 있네요
정말 감사해요. 서람님 덕분에 프티콜랭 책도 읽게 되었고 영상 내용들에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람님 말한대루 유머감각도잃었구 잘웃지도않으며 말수가적어집니다 그사람을멀리하면 점차 좋아질까요 예전으로 안돌아갈까봐 불안하네요 ㅠ
서람님의 이 채널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영문없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듯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감사하구요.~늘 건강하시길~~♡
좋은강의 잘들었네요 ^^
7가지 미묘한 신호들..어쩜 이리 자세하게 정확하게 그 미묘한 신호들을 아시고 말씀해주시는지 정말 놀랍네요!! 정확합니다!! 완전 맞아요!!저 미묘한 신호들을 절대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
❤❤❤
서람님은 정말 훌륭한 심리학자 이십니다!
나르인들에 대해서 1도 틀리지 않는 설명을 하십니다.
나르시시스 성향을 지닌 가식적이고 비겁한 상대하고,
너무도 순수하고 지극히 이타적인 에코이스트들은 그것도 모르고 당한거군요. 그 모든것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인걸 알고난뒤에 엄청난 충격에 헤어질까 생각해봤지만, 내가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스라이팅이 뭔지 이제 인식했으니까 안당하겠지 하고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교묘하게 밀고 들어오는 가스라이팅 이젠 정말 신물나네요 ㅠ 내가 내가아닌 느낌 정말 정확합니다ㅠㅠ
전에 사겼던 사람들한텐 선물도 많이 해줬다면서 나한텐 왜 안해주니? 그사람들 보다 나에대한 마음이 작으니까 그렇겠지! 라는 말을듣고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나를 보며.. 이게..진심이 담긴 선물인가? 나 왜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에 현타가 씨게와서
딱잘라 이별을 선언하고 차단했어요.. 와.. 타고난 나르시시스트 진심 무섭다 ㅜㅠ 뇌구조가 그래서 안고쳐지고 그렇게 평생 사나봐요..
잘생긴 외모도 아닌데, 자기 얼굴에 대한 자부심이 쓸데없이 엄청나고.. 밤일에 대한 자부심.. 집에 돈이 많다는 자부심.. 직업이 좋다는 자부심..
자부심은 좋은 말이고.. 자만 거만 오만이 딱 맞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외모도 밤일도 재산도 직업도 그저 평범할뿐입니다.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거같아요..
정말 옆에서 보면 토나옵니다….. 그 오만함에… 나르를 사겨본건 처음인데.. 깨닫게되어서 다행입니다.. 결혼했음 어쩔뻔…ㄷㄷ
잘하셨어요 그들은 수틀리면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권리를 주면 안됨
특히 부부되서 생명보험 같은 거 들어놓으면..어휴 상상도 하기 싫네요
내가 나일수 없게 하는 관계...어떻게 끝내야하나ㅠㅠ...오로지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음식. 여행,목적지,여행 어디에서도 전혀 내취향은 고려되지 않음..거기다 늘 불만 짜증 귀찮음 가득한 표정..도데체 난 무슨 잘못을 한거야..여행비용까지 내가 감당하는데 난 좌불안석이다.그럼에도 떠나지 않아 나를ㅠㅠ
내 생각을 말하면 비난과 욕..화를내며 지적을 당했어요..본인 입장만 들어줘야한다는것에 답답해서 말했더니 '너가 문제야'로 시작하더라구요..가게 오픈문제가 생겨 잠시 작업이 중단되면서 속상해서 말했더니..'너가 문제야'로시작하더니 가족들까지 건드리며 욕을하더라구요..제 정신까지 피폐해지며 죽고싶더라구요..이젠 정신,맘에 병들어있는 사람과 끝내야겠다 맘 먹었어요..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확신이 안 들었거든요. 오늘 영상 보면서 이제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정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런 엄마한테서 자랐고 지금도 사정상 같이 살고 있는데 염려되는 것이 있어요.
제가 제 아이들을 대할 때는 확실히 엄마와는 방법이 다른데 남편한테는 그렇지 않아요. 뭔가 남편을 꼬집고 불편하게 하는 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가 의심하게 돼요. 영상에서 보면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한테 끌린다고도 하고 실제로 남편도 자기만 생각하고, 웃기지도 않은 말로 상처 주고는 농담인데 죽자고 덤빈다고 핀잔주는 일들이 종종 있어요. ㅜㅜ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답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올려주신 내용들이 제 맘에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
힐링방송❤️
너무 똑같네요...
근데 힘 있는 사람한테는 아주 상냥하고 그 사람들에게 무시당해도 견딥니다.참 이상하더라고요.사회적 권력있는 사람.똑똑한 사람에게는 꼼짝 못해요.이중인격자 같아요
맞는 말씀
정말 예리해요 놀라워요
타인의아픈마음 모르는공감능력이 결여된 인간말종 입니다
시기질투 엄청하고 좋은점은 하나도 없고 나쁜점은 100여가지 되는 상종하지말아야 할. 부류 입니다
ᆢ
대화중 뭔가 조금이라도 쎄~한 느낌이 든다면 걸러야 합니다
우리 에코이스트들은 너무 긍정마인드라 그럴수있지 그럴수있지ᆢ 하다보니 수년간 수십년간 당해온 겁니다
이제는 알앗으니 당하지 말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그들앞에서 아닌건 아니다ㅡ라고 말하고 삽시다
어떻게 이걸 다 아시나요 ㅜ 너무 제상황을 보시는것처럼 말하셔서 놀랍습니다 반박을못해요 미묘해서ㅜ
잘못이 없다면 변호할필요없고 먼저 잘못이 있어나부터 살펴본후 없으면 잊어버리면그만
저랑 같은 고통 당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고
조금 위로도 되네요
이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분리가 답이라면 살기위해 떠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