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엔프제인제 고장난 인팁의 리액션이 보이면 귀여워서 더 다가가고 싶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ㅈㅅ..
9 місяців тому+23
저 엔프제인데 진심으로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팁들 많고 각종 드립에 티키타카까지 엄청 웃기고 즐겁게 잘 지내요!!! 엔프제가 의심도 많고 상처를 잘 받는 만큼 상처를 줄만한 부분도 조심스럽게 생각해서, 가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인팁에게는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공감을 못 얻을지라도 인팁을 엄청 믿고 잘 지냅니다!!!! +그리고 인팁에 대해 이렇게 찾아보고 (댓글까지 달고..ㅋㅋㅋ)미리 그들을 이해해서 제가 상처도 덜 받을 수 있고 더 챙겨줄 수도 있도록… 인팁을 존중해주기 위한 노력도 한다구요!!! 인팁분들 엔프제 생각보다 괜찮아요!!! (물론 어디에나 예외는 있지만요 ㅠㅠ) 하지만 제 말만 믿으실 분들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ㅎㅎㅎ!!! 그래도 제가 애정하는 인팁!!! 항상 응원합니다!!!!
홧병나시죠 ㅠㅠ 근데 그게 막 마음에서 샘솟는 거라 어쩔 수가 없어요 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강아지 좋아한다그러면 지나가다가 보이는 온갖 강아지 관련 상품들(강아지와 관련된 디자인이라면 전부)을 막 사다가 주고 싶고 그런걸요. 정말 십수년간 10번 주고 싶을 때 1번 주게끔 노력해왔지만 지금조차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월등히 많은 양을 막 가져다주는 느낌이랄까요.
인팁 남친과 2년넘게 연애중인 엔프제입니다! 정말 초반에는 가치관의 차이로 많이 다퉜던거 같아요 서로 이해할수 없었고 그걸로 인해 위기가 왔었는데 그때 말 하더라구요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 지인으로도 놓치고 싶지 않다’ 결국 다시 만나서 지금은 별 탈 없이 재밌는 연애 하는 중입니다 :) 인팁은 상대한테 한 번 빠지면 불도저고 상대방을 파악하는 버릇이 있어서 나중엔 데이트 장소며 음식이며 알아서 취향대로 데려가주는 멋쟁이입니다 그리고 인팁이 맞나? 싶을정도로 표현이 늘어나고 엉뚱한 구석이 있어 묘하게 재밌는게 인팁입니다 ㅋㅋㅋㅋ 인팁 특 : 사람들이 웃기다 하는데 정작 자기는 그런가? 하고 걍 넘김 그래서 더 웃김 물론 저도 지금 고양이 인팁에게 빠져 살고 있습이다.. 팁이 있다면.. 너무 잘 해주려고 하지말고 가끔 막대하세요, 무심코 던진 말에도 너무 의미부여해서 상처 받지 마요! 항상 겉으론 덤덤해 보여도 속으론 엄청 좋아하거나 긴장하고 있는거니까 무서워하지마요!
옛날에 햇살 여주, 음침 남주 소재로 로맨스 끄적여본 적 있는데... 지금 이거 보니까 여주가 enfj 또는 esfj고 남주가 intp이겠구나 싶음. 인간 불신과 경계심 쩌는 남주에게 여주가 꾸준히 호감을 표하니까 남주는 쟤가 왜 나를? 이러면서 처음엔 경계하다가 -로맨스답게- 결국 여주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함. 그럼에도 여주가 너무 밝고 깨끗해서 자기가 더럽힐까 선뜻 다가가진 못하는 스토리였음. 말하니 민망한데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관계성이랑 딱 들어맞아서 생각남 ㅋㅋㅋㅋㅋ
오 😂 전 intp-t, 남편은 enfj 여서 잘 봤어요. 예전부터 남편의 단점이라면 1. 오지랍 2. 자신을 깎아내리며 모든 공간에 진입하고 이쁨받으려 함 3. 사세한 일 몽땅 보고하곤 피드백 바람 4. 여자인 나를 당황시키는 잘 삐짐 *찡- 야리고 입술 뚱 5 . 오그라드는 멘트 너무 자연스럽게 날림! 6. 많이 무례한 사람들에게도 댕댕거림 7. 난 홧병걸리기 싫어서 이제 안 참고 무례한 사람들 지능적으로 탈탈 가루로 만드는데 아즈 그냥 도가 틈! 근데 남편이 이걸 극도로 싫어하고 내 편 안 들어주기 8. 편견, 가식 쩔고 노잼에 먼지나는 얘기만 15년째 하는 지 동창들과 다 같이 자주 어울리기 바램. 이게 진짜 미치겠음! 눈 뜨고 자 본적 있음??? 근데 이 사람 장점들이 참 좋아서 저 단점들이 이젠 잘 안 보여요❤ 1. 관심종자라서 그런지 공부에도 관심이 많았나봄. 유식해서 모든 어려운 일을 레그 안 걸리고 쇽쇽 해결함 2. 내가 먹구름속에 가만히 앉아있면 시도때도 없이 햇살쪽으로 멱살잡고 끄집어냄 3. 대화소통을 항상 24시간 할 자세 ㅋㅋ 난 무슨 얘기 할까 궁리하다 시시콜콜한 푸닥거리 므악- 토해내는데 시간 관계없이 잘 들어주고 한번도 짜증내지 않았음. 노슈가 요거트의 중요성? 같은 토픽도 밤 12시에 진지하게 들어줌 😂 4. 울 부모님과 외할머니한테 증말 어마어마한 애교를 부림! 울 가족 얘 만나고 행복지수 쫙 올라감 ❤ 5. 일도 ㅈㄹ 열심히 하고 넷워킹을 열정으로 불태움. 따라서 꽤 높은 직위에서 잘 벌고 잘 씀. 6. 악의가 진짜 없는거 같음. 11년째 같이 살아도 손오공같이 순수하고 맑음 😂 7. 저러니 흑과 백이 어울릴수 있는 거에 감사함.
ENFJ들을 위한 INTP에게 상처 덜 받는 방법: 그냥 그 말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진짜 그 이상 그 이하 숨은 의도고 뭐고 암것도 없으니까 그냥 그 말 자체로 이해하면 상처 받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요! 그냥 필터링이 없고 호불호는 확실하게 표명하는 스타일이고 뒤끝도 없으니 배려 과해지지 말고 우리 리트리버들 캄다운 캄다운!
엔프제와 크게 충돌할수 있을것 같은 부분은 바로 본인은 밝고 희생하는 사람으로 설정하고 인팁은 뭔가 챙겨줘야하는, 안쓰럽고 비관적인 사람을 설정했다는겁니다....ㅋㅋㅋㅋㅋ;; 저랑 친한 친구들은 절 전혀 불쌍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그냥 편한 친구 1 웃긴 친구 이렇게 서로를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데 엔프제는 뭔가 자기가 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것처럼,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는 상처를 받고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느지 않는 비련의 주인공으로 설정을 해놓는것 같더군요.. 그냥 태어나서 살아가고 이번 주말엔 또 뭘로 멍때리면서 살지 고민하고 나는 그냥 우주먼지 1이다라고 생각하는 나와 아주 다르더라고요. 약간 기독교 vs 불교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니 엔프제를 만나니까 대화가 그쪽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지 않아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저는 어느 정도 이 세상에 공허감을 느끼고 자아가 강하지 않은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가까워지더라고요..
enfj의 친화력은 intp인 내가 봤을때 가식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더라 enfj의 표본이라고 할 만한 사람 최근에 처음 만났는데 걍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모두에게 이쁨 받으려는 아우성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너무 가식적인 부분이 많이 보임...빈말도 너무 많이하고..그냥 그 사람이 모두에게 이쁨받고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나에게도 쉽게 다가오는거 자체에는 거부감이 없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진심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서 그 이상의 호감은 생기지가 않앗음
음 친화력으로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enfj는 사람을 잘 꿰뚫어봄. Enfj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사람의 소중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일 확률 높음. 측근에겐 남들에게 못보여주는 솔직한 모습, 팩트폭격, 자기 사람 지키기위해 정의구현하는 단호함을 볼 수 있음. 인간관계를 기술로 접근해서 손해보지 않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임.
엔프제라고 하더라도 웃고 있지만, 선은 있음 ^^ 마냥 호구는 아니라서 이 사람이 날 불편해 하는 거나 마음에 안들어하거나 꺼려거나 등등 그런 태도가 보이면 첫만남에선 그걸 알고도 처음이니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다가가려다가도 선이 보이면 뒤로 물러서서 걍 적당히 감정 상하지 않을 만큼만 대하고 그 이상 앞으로 친해지려고 하지 않음ㅇㅇ 아 물론 불칠전하게 굴면 똑같이 싹 무시함 ^^ 잘 해주는 사람에겐 더 잘해주구~
지나가던 enfj입니다. 저같은 경우 마냥 웃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람을 굉장히 빠르게 파악합니다. 상대방을 잘 보기 때문에 분위기를 보면서 대화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잘 하지는 않습니다. 도덕적으로나 예의없는 사람 특히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손절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오지랖이 넓은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 내 사람은 소수입니다.
어후 거리두고 싶은 포지션이면 엔푸제 최악임 ㅋㅋㅋㅋㅋ직장에서 일얘기만 하고싶은데 오만 사생활 다 궁금해해서 개짜증나는데 철벽치면 상처받고 악의가 없다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너무 부담스러움 사실 악의가 없어서 더 짜증남 ㅋㅋㅋ악의있는 사람이면 나도 싸가지없게 굴면 그만인데 진심 어케 반응해야될지 가끔 돌아버림 그리고 다른 직장동료들 사생활 일도 안궁금한데 맨날 스몰토크로 누구누구 이야기 a부터z까지 하루종일 나불대서 기빨려 죽겠음 ㅋㅋㅋ 진심 직장동료로 최악이었음 단 친구로는 내게 없는 따수함이 많은 사람이라 좋을것같다고 생각함
인팁도 인팁 나름인데 일단 엔프제인 나는 인팁이 너무 재밌음!! 물론 내가 인간관계에서 성격 파탄이 좀 나서 처음엔 다 의도하고 접근해서 좋은 말만 해주긴 함 그럼 싸우진 않으니까 그리고 나서 천천히 얘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는 거임 근데 높은 확률로 인팁은 날 무작정 싫어하는 일은 적었음 그리고 얘네 말 하는 거 진짜 너무 재밌음 그냥 너무 웃겨 막 가끔 얘나 나나 쟤는 뭐 저런 생각을 하나 싶은데의 모먼트가 서로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좋음 새롭고 신기한 사람! 그러다보니 더 맞춰주고 싶은 것 같고 그럼 히히
포옹력 -> 포용력.. 설마 드립...? 무튼 저는 엔프제 저랑 많이달라서 제쪽에서 신기해서 다가간 편입니다 ㅋㅋ 시작은 물론 엔프제가 했지만서두.. 열심히 사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잘 맞추면 상호보완이 잘 되는것도 같습니다 그치만 속이 완전 다르다는건 알고있음 ㅋㅋ 적절한 거리를 잘 지키면 상당히 좋은 관계인듯요
ENFJ여자에요 회사에 INTP인 분이 카풀해주면서 저한테 자기 얘기도 해주기도 하고 먼저 가끔 말도 걸고 먼저 전화도 하고 나한테 관심있나 싶기도 했는데 제가 가끔 카톡 보냈는데 읽씹에 보내지 말라고 난리를 쳐서 더이상 카톡은 안하지만 저한테 호감있는게 맞는지 착각인지 INTP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참고로 전화는 바로 받아줍니다
엔프제 개좋음 그쪽에서 가면 좀 덜 쓰고 치대주면 약간 끌려가듯 관심이 감 자기 기준만 좀 덜 강요하면 좋겠다 정도? 엔티제... mbti 자체만 놓고 보면 불호인데 종종 괜찮은 사람들은 있음 T에 I나 P가 있어주면 중화돼서 서로 안 부딪히고 잘 맞는데 개인적으로 T에 E J까지 동시에 있으면 상극이라고 느꼈어요
![[인사설 ] INTP의 거절 | INTP 사용설명서 67편](/img/n.gif)
포용력 包容力
명사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거나 받아들이는 힘.
포옹력 抱擁力
명사
남을 아량으로 너그럽게 품어 주는 힘.
포용력쪽이 좀더 어울리는거같긴 한데 둘다 있는 말임
주인장 귀여워요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엔프제인제 고장난 인팁의 리액션이 보이면 귀여워서 더 다가가고 싶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ㅈㅅ..
저 엔프제인데 진심으로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팁들 많고 각종 드립에 티키타카까지 엄청 웃기고 즐겁게 잘 지내요!!! 엔프제가 의심도 많고 상처를 잘 받는 만큼 상처를 줄만한 부분도 조심스럽게 생각해서, 가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인팁에게는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공감을 못 얻을지라도 인팁을 엄청 믿고 잘 지냅니다!!!!
+그리고 인팁에 대해 이렇게 찾아보고 (댓글까지 달고..ㅋㅋㅋ)미리 그들을 이해해서 제가 상처도 덜 받을 수 있고 더 챙겨줄 수도 있도록… 인팁을 존중해주기 위한 노력도 한다구요!!! 인팁분들 엔프제 생각보다 괜찮아요!!! (물론 어디에나 예외는 있지만요 ㅠㅠ)
하지만 제 말만 믿으실 분들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ㅎㅎㅎ!!! 그래도 제가 애정하는 인팁!!! 항상 응원합니다!!!!
오지마 오지마 하지말라고
와 짐을 지가 들겠다고 가져가면서 지는 안넘긴다는 거 진짜너무공감된다 힘든 일 있으면 자기한테 말해달라고 엄청 그러면서 지는 뭔 일이 있으면 다 끝나고 말해주는거 진짜 홧병날뻔
11:20도 완벽히 공감...
홧병나시죠 ㅠㅠ 근데 그게 막 마음에서 샘솟는 거라 어쩔 수가 없어요 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강아지 좋아한다그러면 지나가다가 보이는 온갖 강아지 관련 상품들(강아지와 관련된 디자인이라면 전부)을 막 사다가 주고 싶고 그런걸요. 정말 십수년간 10번 주고 싶을 때 1번 주게끔 노력해왔지만 지금조차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월등히 많은 양을 막 가져다주는 느낌이랄까요.
@@행운아-b8u 전 본인은 힘든 거 다 알고 싶어하면서 저한테는 힘들 때 안 말해주는게 싫은거 ,,,
인팁 남친과 2년넘게 연애중인 엔프제입니다!
정말 초반에는 가치관의 차이로 많이 다퉜던거 같아요 서로 이해할수 없었고 그걸로 인해 위기가 왔었는데 그때 말 하더라구요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 지인으로도 놓치고 싶지 않다’ 결국 다시 만나서 지금은 별 탈 없이 재밌는 연애 하는 중입니다 :)
인팁은 상대한테 한 번 빠지면 불도저고 상대방을 파악하는 버릇이 있어서 나중엔 데이트 장소며 음식이며 알아서 취향대로 데려가주는 멋쟁이입니다
그리고 인팁이 맞나? 싶을정도로 표현이 늘어나고 엉뚱한 구석이 있어 묘하게 재밌는게 인팁입니다 ㅋㅋㅋㅋ
인팁 특 : 사람들이 웃기다 하는데 정작 자기는 그런가? 하고 걍 넘김 그래서 더 웃김
물론 저도 지금 고양이 인팁에게 빠져 살고 있습이다..
팁이 있다면..
너무 잘 해주려고 하지말고
가끔 막대하세요,
무심코 던진 말에도 너무 의미부여해서 상처 받지 마요!
항상 겉으론 덤덤해 보여도 속으론 엄청 좋아하거나 긴장하고 있는거니까 무서워하지마요!
@@호오에엥-q3s 최근에 인팁 남자와 연애중인 인프제 여자인데, 댓글보고 힘얻고 갑니다!
너무 잘해주지말고 막대하라는게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햇살 여주, 음침 남주 소재로 로맨스 끄적여본 적 있는데... 지금 이거 보니까 여주가 enfj 또는 esfj고 남주가 intp이겠구나 싶음.
인간 불신과 경계심 쩌는 남주에게 여주가 꾸준히 호감을 표하니까 남주는 쟤가 왜 나를? 이러면서 처음엔 경계하다가 -로맨스답게- 결국 여주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함. 그럼에도 여주가 너무 밝고 깨끗해서 자기가 더럽힐까 선뜻 다가가진 못하는 스토리였음.
말하니 민망한데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관계성이랑 딱 들어맞아서 생각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엔뿌제가 나를 막대할 때가 더 기뻤다...
오 😂 전 intp-t, 남편은 enfj 여서 잘 봤어요. 예전부터 남편의 단점이라면 1. 오지랍 2. 자신을 깎아내리며 모든 공간에 진입하고 이쁨받으려 함 3. 사세한 일 몽땅 보고하곤 피드백 바람 4. 여자인 나를 당황시키는 잘 삐짐 *찡- 야리고 입술 뚱 5 . 오그라드는 멘트 너무 자연스럽게 날림! 6. 많이 무례한 사람들에게도 댕댕거림 7. 난 홧병걸리기 싫어서 이제 안 참고 무례한 사람들 지능적으로 탈탈 가루로 만드는데 아즈 그냥 도가 틈! 근데 남편이 이걸 극도로 싫어하고 내 편 안 들어주기 8. 편견, 가식 쩔고 노잼에 먼지나는 얘기만 15년째 하는 지 동창들과 다 같이 자주 어울리기 바램. 이게 진짜 미치겠음! 눈 뜨고 자 본적 있음???
근데 이 사람 장점들이 참 좋아서 저 단점들이 이젠 잘 안 보여요❤
1. 관심종자라서 그런지 공부에도 관심이 많았나봄. 유식해서 모든 어려운 일을 레그 안 걸리고 쇽쇽 해결함 2. 내가 먹구름속에 가만히 앉아있면 시도때도 없이 햇살쪽으로 멱살잡고 끄집어냄 3. 대화소통을 항상 24시간 할 자세 ㅋㅋ 난 무슨 얘기 할까 궁리하다 시시콜콜한 푸닥거리 므악- 토해내는데 시간 관계없이 잘 들어주고 한번도 짜증내지 않았음. 노슈가 요거트의 중요성? 같은 토픽도 밤 12시에 진지하게 들어줌 😂 4. 울 부모님과 외할머니한테 증말 어마어마한 애교를 부림! 울 가족 얘 만나고 행복지수 쫙 올라감 ❤ 5. 일도 ㅈㄹ 열심히 하고 넷워킹을 열정으로 불태움. 따라서 꽤 높은 직위에서 잘 벌고 잘 씀. 6. 악의가 진짜 없는거 같음. 11년째 같이 살아도 손오공같이 순수하고 맑음 😂 7. 저러니 흑과 백이 어울릴수 있는 거에 감사함.
ENFJ들을 위한 INTP에게 상처 덜 받는 방법: 그냥 그 말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진짜 그 이상 그 이하 숨은 의도고 뭐고 암것도 없으니까 그냥 그 말 자체로 이해하면 상처 받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요! 그냥 필터링이 없고 호불호는 확실하게 표명하는 스타일이고 뒤끝도 없으니 배려 과해지지 말고 우리 리트리버들 캄다운 캄다운!
ㄹㅇ갑자기 대화하다가 화난다고하는게 왜그런지 진짜모름
엔프제는 뭔가 호기심이 많이서 인팁이 딱 뭔가 파악하고싶게 생김, 뭔생각을 저리하는지 뭘원할지 뭘싫어할지 그거 파악하는낙에 사는데 까도까도 계속나와서 좋은듯
엔프제와 크게 충돌할수 있을것 같은 부분은 바로 본인은 밝고 희생하는 사람으로 설정하고 인팁은 뭔가 챙겨줘야하는, 안쓰럽고 비관적인 사람을 설정했다는겁니다....ㅋㅋㅋㅋㅋ;; 저랑 친한 친구들은 절 전혀 불쌍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그냥 편한 친구 1 웃긴 친구 이렇게 서로를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데 엔프제는 뭔가 자기가 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것처럼,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는 상처를 받고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느지 않는 비련의 주인공으로 설정을 해놓는것 같더군요.. 그냥 태어나서 살아가고 이번 주말엔 또 뭘로 멍때리면서 살지 고민하고 나는 그냥 우주먼지 1이다라고 생각하는 나와 아주 다르더라고요. 약간 기독교 vs 불교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니 엔프제를 만나니까 대화가 그쪽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지 않아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저는 어느 정도 이 세상에 공허감을 느끼고 자아가 강하지 않은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가까워지더라고요..
엔프제 댕댕이같은 게 뭐가 그렇게 좋다고 날 좋아해주는 건지 원
enfj의 친화력은 intp인 내가 봤을때 가식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더라 enfj의 표본이라고 할 만한 사람 최근에 처음 만났는데 걍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모두에게 이쁨 받으려는 아우성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너무 가식적인 부분이 많이 보임...빈말도 너무 많이하고..그냥 그 사람이 모두에게 이쁨받고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나에게도 쉽게 다가오는거 자체에는 거부감이 없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진심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서 그 이상의 호감은 생기지가 않앗음
음 친화력으로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enfj는 사람을 잘 꿰뚫어봄. Enfj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사람의 소중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일 확률 높음. 측근에겐 남들에게 못보여주는 솔직한 모습, 팩트폭격, 자기 사람 지키기위해 정의구현하는 단호함을 볼 수 있음. 인간관계를 기술로 접근해서 손해보지 않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임.
딱 내가느낀 엔프제가 그럼 위에 댓 달고 읽어봤는데 이게 있네여 ㅋㅋㅋ
엔프제라고 하더라도 웃고 있지만, 선은 있음 ^^ 마냥 호구는 아니라서 이 사람이 날 불편해 하는 거나 마음에 안들어하거나 꺼려거나 등등 그런 태도가 보이면 첫만남에선 그걸 알고도 처음이니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다가가려다가도 선이 보이면 뒤로 물러서서 걍 적당히 감정 상하지 않을 만큼만 대하고 그 이상 앞으로 친해지려고 하지 않음ㅇㅇ 아 물론 불칠전하게 굴면 똑같이 싹 무시함 ^^ 잘 해주는 사람에겐 더 잘해주구~
지나가던 enfj입니다. 저같은 경우 마냥 웃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람을 굉장히 빠르게 파악합니다. 상대방을 잘 보기 때문에 분위기를 보면서 대화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잘 하지는 않습니다. 도덕적으로나 예의없는 사람 특히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손절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오지랖이 넓은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 내 사람은 소수입니다.
엔프제는 다똑같구나... ㅋㅋ
오히려 그런식으로 자기를 깎아가면서 희생하는걸보면 아무래도 마음이 동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이걸 악용하는 무리들에게 쥐어짜이지 않을지 걱정하게되지 관찰자 입장에서 그런건 용납못해
엄마가 enfj. 내가intp
과도한 배려가 부담스럽고,귀찮고...
그래서 무언가 얘기하면 엄마는 상처받고.
난 죄짓는 기분입니다.
ㅠㅠ
ㅎㅎㅎㅎㅎ두분 다 귀여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우자로 베스트 유형
@@sherlockholmes293 오 저도그생각했는데
약간 태양같음 엔프제 곁에 사람들은 다 따듯하고 같이 화기애애한데 거기에 내가 들어가도 되나 싶은 느낌
들어는 가고 싶었는데 못들어간..
실제로 ENFJ인 친구있는 INTP입니다 인간 불신이 심하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예가 저늘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지 모르 겠네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야기했던 거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
어후 거리두고 싶은 포지션이면 엔푸제 최악임 ㅋㅋㅋㅋㅋ직장에서 일얘기만 하고싶은데 오만 사생활 다 궁금해해서 개짜증나는데 철벽치면 상처받고 악의가 없다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너무 부담스러움 사실 악의가 없어서 더 짜증남 ㅋㅋㅋ악의있는 사람이면 나도 싸가지없게 굴면 그만인데 진심 어케 반응해야될지 가끔 돌아버림 그리고 다른 직장동료들 사생활 일도 안궁금한데 맨날 스몰토크로 누구누구 이야기 a부터z까지 하루종일 나불대서 기빨려 죽겠음 ㅋㅋㅋ 진심 직장동료로 최악이었음 단 친구로는 내게 없는 따수함이 많은 사람이라 좋을것같다고 생각함
Intp를 너무 과대평가 한것같은뎈ㅋ enfj가 허허실실해 보여도 은근 치밀해서ㅋㅋ
근데 썸네일 너무 찰떡인 거 아니냐고ㅋㅋㅋ 어디서 들고오는 건지...ㅋㅋㅋ
인팁도 인팁 나름인데 일단 엔프제인 나는 인팁이 너무 재밌음!! 물론 내가 인간관계에서 성격 파탄이 좀 나서 처음엔 다 의도하고 접근해서 좋은 말만 해주긴 함 그럼 싸우진 않으니까 그리고 나서 천천히 얘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는 거임 근데 높은 확률로 인팁은 날 무작정 싫어하는 일은 적었음 그리고 얘네 말 하는 거 진짜 너무 재밌음 그냥 너무 웃겨 막 가끔 얘나 나나 쟤는 뭐 저런 생각을 하나 싶은데의 모먼트가 서로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좋음 새롭고 신기한 사람! 그러다보니 더 맞춰주고 싶은 것 같고 그럼 히히
ㅋㅋㅋㅋ썸네일 백배공감
음 영상 댓글 정독하고 난 뒤 생각하다가 뭔가 한 세 가지 정도 MBTI에 대해 더 배우고 지나갑니다 총총 -인팁-
선생님 ISTP랑 관계도 한번 쌔려주시죠
8:0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 케이스이긴한데 프로그램다루는거나 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느낌 여기서 이상하게 고집을 세운다면...심지어 그게 틀린거라면... 13:10 ㄹㅇ왜 상처받는지 진짜모름...
포옹력 -> 포용력.. 설마 드립...?
무튼 저는 엔프제 저랑 많이달라서 제쪽에서 신기해서 다가간 편입니다 ㅋㅋ 시작은 물론 엔프제가 했지만서두.. 열심히 사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잘 맞추면 상호보완이 잘 되는것도 같습니다 그치만 속이 완전 다르다는건 알고있음 ㅋㅋ 적절한 거리를 잘 지키면 상당히 좋은 관계인듯요
포옹력도 있는 말임. 근데 포용력이 단어 의미상 조금 더 어울리긴 하는듯?
읭 그러게요 포옹력 어색해서 찾아보니 포용력이랑 같은뜻으로 쓰이고있군요?
인프제 기다려요…
이미 있어요.....
아 다시 하시는 건줄 알았어유
주변에 enfj하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뭐랄까? 첨에는 친한척 잘하고 하려는척 잘하고 그런데 좀 알게되니 위선적이라고 해야하나? 내로남불도 좀 심한거 같고.. 별로던데 ㄷㄷㄷ
말투부터 빼박인팁ㅋㅋㅋㅋ
ENFJ여자에요 회사에 INTP인 분이 카풀해주면서 저한테 자기 얘기도 해주기도 하고 먼저 가끔 말도 걸고 먼저 전화도 하고 나한테 관심있나 싶기도 했는데 제가 가끔 카톡 보냈는데 읽씹에 보내지 말라고 난리를 쳐서 더이상 카톡은 안하지만 저한테 호감있는게 맞는지 착각인지 INTP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참고로 전화는 바로 받아줍니다
카톡 보내지마라고 난리를 쳤다면 호감이 없는거죠! 인팁은 이성에 호감있으면 잘 못다가가구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엔프제님을 그냥 인간적으로 대한거였는데 상대가 호감으로 받아들여서 다가오니까 피하는거 아닐까요..! 하하 상처 받지마세요
과한 배려는 안하는 이만 못하다
아니 그래서 intp들은 enfj가 나음 아님 entj랑 더 잘맞음?? 진심 궁금하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enfj는 어떨지 모르지만 enfj랑은 정말 잘맞고 좋은 친구인데 entj는 정말 안맞아요 가치관이 너무 달라요
@@hyang37 그러셨군요~ 가치관이나 철학은 오히려 nt끼리 잘 맞을거라 생각했는데요 ㅋㅋ 근데 확실히 enfj intp도 잘 맞을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엔프제 개좋음 그쪽에서 가면 좀 덜 쓰고 치대주면 약간 끌려가듯 관심이 감 자기 기준만 좀 덜 강요하면 좋겠다 정도?
엔티제... mbti 자체만 놓고 보면 불호인데 종종 괜찮은 사람들은 있음
T에 I나 P가 있어주면 중화돼서 서로 안 부딪히고 잘 맞는데 개인적으로 T에 E J까지 동시에 있으면 상극이라고 느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enfj랑은 가치관이라는 말을 할정도로는 가까이하긴 어려웠고
entj들은 워커홀릭들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 할수록 내(인팁)삶이 너무 허술한거같이 느껴지고 좀 자괴감 들고 그랬어요 흑흑.... 가까워지긴 entj가 빠르고 편하긴 enfj가 편한듯..
@@Cleyan_ez 저는 엔프제랑은 재미 < 라는 궁극적 목표는 일치하지만 약간 그거 빼고는 모든 게 안맞는 느낌.... 그치만 같이 있으면 좋긴 하더라고요.... 이게 왜 끌리는지 모르겠는데 끌림...... 엔티제는 그 특유의 갓생이 버거워요 ㅋㅋㅋㅋ ㅜ
인팁인데 고집쎈 엔프제 엔티제같고 싫어...
기빨리고 불편해..
눈 감고 들으니까 뭐래는지 1도 모르겟군
@@uouoz ㅋㅋㅋㅋㅋㅋㅋ
bgm + ai 음성 깔아도 좋을듯.
포'용'력
포옹력도 있는말입니다
@@Interpretation_of_Intp 우왕 진짜네요 신기 감사
ㄹㅇ into한테 왜다가오는거임 ..? 이해가 안됨
Enfj랑 친해지고 싶다
말투 싱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