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결로현상의 원리가 이해하기 쉽게 귀에 쏙 들어오네요 아파트 사이드 집 외벽쪽에 붙박이장 설치하고 10년쯤 되니까 옷에 곰팡이 피고 이사갈때 해체하니까 벽면에 곰팡이 퍼져있고 물이 흘러서 방바닥에 말라붙어 있더군요 욕실 벽쪽으로 붙박이가 있을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방 붙박이 뒷쪽이 욕실 샤워부스였는데 5년쯤 지나니까 퀴퀴한 냄새나고 곰팡이 피더군요 아마도 화장실 습기 때문일듯요 옷장에 환기 구멍도 있고 장문을 항상 열어놓고 살았는데도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붙장이장 설치할때는 처음 위치 선정을 잘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파트 화장실 벽쪽에 옵션일 경우는 비추입니다
보통 온도차기 많아 결로가 생기기 쉬운 다용도실에 탄성코트를 많이 시공하시는데 잘못된 문화입니다 탄성코트는 습기에 취약하죠 그저 곰팡이 가리기 용도일 뿐입니다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면 다용도실에 내부 단열을 복합압출법단열제 꼼꼼히 한다음 그 위에 페인트 마감을 하는게 가장 나은 시공이에요
맞아요, 눈에보이는 곰팡이는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는데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특히 붙박이장 뒷면) 는 사는동안 곰팡이와 같이 살아요 그래서 붙박이장보다는 장농 , 장농은 그나마 공기가 흐를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기나하죠
언제나 주옥같은 내용에 눈이 번쩍입니다.
멋지심... 끝! ...^^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소장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인데,소비자에게 설명하고 외벽쪽에 붙박이보다는 시스템장을 권해도 잘 이해을 못해요ㅠㅠ;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이제야 이해되는 상황이 필름처럼 펼쳐지네요...
짧은 시간에 정확한 정보를 명쾌하게 전달하는 채널
정확한 공식과 데이터, 그래프를 보여주며 설명하는게 너무 좋아요!! 선생님같고 교수님같네요 ㅎㅎ
우리집도 뜯어봐야겠어요. 반은 시스템 반은 붙박이인데.. 시스템쪽에 결로가 폈거든요
대학수업 듣는 느낌들었네요.ㅎㅎ
꿀팁감사합니다.ㅎㅎ
다음주도 잘부탁드립니다.😊😊
결국은 단열을 제대로 했어야하고,차선책으로 외벽측에 붇박이장을 두지 않는거라는 배움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외단열에 내부 환기시스템이 상용화되야되는건데,,, 업계현실이 참,,, 바꾸기 어렵쥬,,,
와 평소 저희집에 저부분 진짜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보겠습니다.
보통은 길게 외벽에 맞닿은 부분에 붙박이 설치하는데 이것도 잘 고려 해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로현상의 원리가 이해하기 쉽게 귀에 쏙 들어오네요 아파트 사이드 집 외벽쪽에 붙박이장 설치하고 10년쯤 되니까 옷에 곰팡이 피고 이사갈때 해체하니까 벽면에 곰팡이 퍼져있고 물이 흘러서 방바닥에 말라붙어 있더군요 욕실 벽쪽으로 붙박이가 있을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방 붙박이 뒷쪽이 욕실 샤워부스였는데 5년쯤 지나니까 퀴퀴한 냄새나고 곰팡이 피더군요 아마도 화장실 습기 때문일듯요 옷장에 환기 구멍도 있고 장문을 항상 열어놓고 살았는데도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붙장이장 설치할때는 처음 위치 선정을 잘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파트 화장실 벽쪽에 옵션일 경우는 비추입니다
혹시 외벽인데 창문이 있는곳과 내벽이여도 말씀하신 화장실 쪽이라고 했을때 어느쪽에 설치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붙박이장은 아니고 장농입니다
외기를 직접 면하고 있는 벽의 '표면결로'는 '내단열'의 한계이자 문제.
그래서 내단열 주택은 외기를 직접 면하고 있는 곳에 붙박이장, 전선함을 설치하면 안된다.
공기 구멍도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요?
붙박이장 하면서 사장님한테
왜 리바트 꺼는 공기구멍이
없냐고 괜찮냐고 했더니
내부 벽 두껍게 공사가 잘됐다고
괜찮다고 하심
그때 쫌 찝찝 하더니
짜증나네요
작은 방들 일반 장농도 다
리바트로 했는데 거기도
공기구멍이 없음요
골 때리네요
맞아요 어디 논문에서 봤는데 벽이랑 간격이 일정간격이하면 대류현상이 일어나지않아서 계절을 겪고 습기가 안빠지는 문제도ㅠ있디하더라구요... 팬이 종류가 많고 가격도 안비싼데 그냥 팬을 달면..안되나요..?
20년된 아파트 인테리어하면서 뜯었는데 외벽인데도 깨끗하더군요
단열이 너무 안되도 그럴가능성 있어요 ;;;
단열재 부실시공이 제1원인
아닐까 싶네요
공감합니다
이거 보니 궁금합니다.
혹시 사이드 집이라면 최근시공되는 아파트일 경우 벽체는 좀 다를까요?
'정체된 공기층'이 곰팡이의 '주범'이다!
끝!
곰팡이 말씀 해 주시니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보통 실외기실,다용도실에 탄성코트 하는게 정말 곰팡이 방지에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벽체와 탄성코트 사이에 곰팡이가 생겨서 육안으로 안보이게 가리는걸까요~?
보통 온도차기 많아 결로가 생기기 쉬운 다용도실에 탄성코트를 많이 시공하시는데 잘못된 문화입니다 탄성코트는 습기에 취약하죠 그저 곰팡이 가리기 용도일 뿐입니다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면 다용도실에 내부 단열을 복합압출법단열제 꼼꼼히 한다음 그 위에 페인트 마감을 하는게 가장 나은 시공이에요
@@angertrader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로는 단열이 안되어서 생긴는데 탄성코트는 아무런 단열효과가 없습니다.
@@engineer_chat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윗집에서 누수되어도 이런 현상이 벌어지더라고요.
근데 저정도 크기의 구멍으로도 충븐할까요?
😮
인테리어 업자가 먼지 방지와 외관으로 더 권유함
남아야 하잖아요 ㅋㅋ
장 마니 짜서 넣어야 많이 남고 온 천지 유튜버 업자들이 그리 수납수납 거리면서 꽉꽉막힌 붙박이징 짜 주며 본 1억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