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ㅋㅋㅋㅋ 초6때 입원했는데 공부는 해야되니까 수학 교과서 폈는데 옆에 아줌마가 너는 다 큰애가 왜 초등학교걸 보니?해서 ㅋㅋㅋㅋ초등학생이니까요 하니까 엄청 놀래셨어욬ㅋㅋㅋ 미용실에서 파마하러가면 어른 요금 받는 건 물론이고 고등학생이 파마 해도 되냐고 물어봐욬ㅋㅋㅋ
상위 1%인 우리 아들.. 쪽쪽이 하고 다님.. 다 큰 아이가 쪽쪽이 한다고.. 기어다님 다큰 아이가 아직 못 걷냐고.. 기저귀 하고 다님.. 다 큰 아이가 아직 기저귀 차냐고.. 저희 아이 아직 돌도 안 지났다구요.. ㅠ.ㅠ 큰 아이들은 이래저래 손해 보는 일들이 많아요. 😭
저도 어릴때 남자들 다 제치고 반에서 제일 크고 또래보다 머리하나 큰 수준이었는데...진짜 애 취급 못받아서 슬펐음ㅠㅠ 유치원 가정안내지? 같은거 보면 선생님이 신체발달이 또래에 비해 빠른만큼 정신발달도 따라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해달라고 쓴 내용도 있음ㅠ 아니 내가 크고 싶어서 컸냐고ㅠ 초딩때 버스탔더니 기사님이 왜 성인요금 안내냐고 화내고ㅠ 하ㅠ 30넘은 지금도 상처임
우리집도 그래요... 애가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머리하나 더큰아이라서...지금 초5인데 167임. 진짜 애 대접 1도못받고 초등 요금 받는데 가면 일부러 여권 가지고 가서 보여줄때도 있음. 괜히 오해사기싫어서.. 근데 진짜 듬직하고 친구같고 엄마인 내가 막 어깨동무하고 너무좋음... 근데 나도 쟤는 덩치만컸지 애인데... 그 자각을 잘못하고 어른취급할때가 많아서 너무 미안함... ㅜㅜ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초경 시작하면 맞고 있던 2차 성징 억제 치료(성조숙증 치료) 종료됩니다 뼈 성장에 따라 억제 치료 시기가 정해지지만 초경과 성장판 기준으로 치료 종료되요 제딸 둘이 성조숙증 치료 받았고 종료 되었기에 잘 알아요 초경을 해서 성장억제 치료(성조숙증)를 새로 시작했다는 말은 맞지 않아요 초경 하고도 몇센치는 더 자라는걸로 알아요
와 나도 초6 13살때 키가 이미 성인여자평균키 한참 넘은 166 이었음 근데 하필 초등학교를 사립초 다녀서 교복 입고 다녔음 당시 버스요금 초딩은 150원? 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 등교 할 때마다 버스 기사님이 나 붙잡고 돈 왜 그것만 내냐고 맨날 물어봤음 초등학생이에요 하면 교복은 뭐냐해서 학교이름대고 사립초라서 그래요 하면 학생증 요구함ㅋㅋㅋㅋ ㅠㅠ 초딩이 학생증이 어딨냐고욬ㅋㅋ ㅠㅠ ㅋㅋㅋ 교복 가슴팍에 자수로 달린 학교 앰블럼에 ”초 등“ 글자를 보여주고 타곤 했음 ,, 어린이집 유치원 때부터 늘 또래보다 머리하나 더 커서 애기취급은 잘 못 받아본 것 같음..
저희 아이도 그냥 태어날때부터 커서 돌때 아기띠 매고 마트 갔더니 지나가던 할머니가 다 큰 애를 아기띠 매고 다닌다고 해서 이제 돌이예요 했던적이 있었다는 지금도 6살인데 키가 130이예요 그냥 매번 형아 오빠 취급 받고 자기보다 큰 형이나 누나들이 형 오빠라고 부르고 6살인데 당연히 초등인줄 알아요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고 기분 안좋을때도 있어요
나도 그랬는데ㅎㅎㅎ 또래보다 당연히 크고 우리 언니보다도 크고 그래서 친척들이 항상 하던말이 언니꺼 다 뺐어먹었나보다고😢 어릴때는 그 말이 그렇게 상처였음ㅎㅎ 친구들이랑 다닐때도 언니냐는 소리 듣고.. 근데 거의 40년 가까이 살아보니 키 작은 것보다는 큰게 내 삶에 더 도움이 되었음😁
맞어 선을 넘으면 안되지. 요새는 부모들이 애들 종임. 본인이 종같이 행동하는걸 몰라 ; 성인이 됐을때는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미성년자일때는 싸운 다는 표현을 하면 안됨. 그리고 친구같은 부모같은 것도 없음. 요새는 선까지 완전 사라져서 주변에 피해줘도 오구오구하는 이기적인 부모들 서울에 진짜 많음. 이기적인 부모에 이기적인 자식.
저도 압도적으로 커요.. 몸매는 좋지만 체격이 보통 한국여자분들 두배인데 발도 빨리커서 신발도 초딩때 한두달마다 새로 샀어요. 초6 때 이미 168… 하지만 외국 나오면 난 보통이구나 한국인들이 작았던 것이구나 알게 됩니다. 지온이 크다는게 조금 특이하고 이상하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마세요. 놀랐다니요. 사람이 사람을 보고 왜 놀라죠? 도경완씨 말 이쁘게 좀 하세요😮
난 여자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반에서 2~3번째 컸고 선생님과 비슷했어요 2살 아래 제 여동생은 많이 아팠고 반에서 제일 작았음 같이 놀이공원 갔는데 보호자분 어린이 데리고 탑승하세요 이 소리 듣고 집에와서 울었어요. 그리고 집에서도 초등학교 때부터 가정부처럼 살림살았음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강냉이만 먹고 굶었는데 살빠지고 키가 멈췄고 현재 그키 그대로 165입니다. 그러나 제 골격은 자세히 보면 얼굴이나 손발이 크고 거인골격형태를 보입니다. 한마디로 안 이쁘다는 이야기...
맞아... 나도 어려서 애기 취급 못받음... 또래보다 항상 머리하나 차이 났는데 유치원에서 수영장에 놀러갔을때 친구랑 같이 미아 됐는데 방송통해 선생님이 오셨고 친구만 안아서 데려감... 나는 또 길 잃을까봐 울먹이며 필사적으로 선생님 따라간 기억이...
ㅁㅊㅋㅋㅋㄱㅋ
에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죄송한데 ..댓글보다 빵터졌어요😂😂 저희 아들 이야기라 남일같지 않네요😂😂😂
아..먼지 알것 같은ㅜ필사적인 잰걸음으로 쫓아가는 아이가 보이네요 ㅠㅠ
ㄹㅇ 저때는 버스기사님이 성인요금 안냈다고 화냈던기억나요... 맨날 거슬러 안주시니까 딱맞춰서 동전들고 다녔거든요
윤혜진 터프해보이지만 유튭영상 보면 아이에게 세상 다정하고 너무 사랑해줌♡
ㅇㅈ
나도 그래서 서러움이 많았음 ㅜㅜㅜ 나도 애긴데 어른스러움을 강요받는게 너무 힘들었고 지금와서 돌이켜봐도 내가 불쌍함
저도그래요 애어른이라는 별명으로 저를 각인시켜 놓고 엄마가 나에게 이해를 바라는 압박감으로 성인이되서 오히려 애가 되버렸네요 진짜 그나이때에 맞는 행동은 정말 자연스럽고 부모가 잘 받아줘야 된다고 봐요ㅜㅜ
아이가 키가 크면 사회적으로 감정적으로 손해보는건 사실 엄마가 잘 품어줘야죠 뭐
여자임 6학년때 이미 170넘었었는데 등교하는데 초등학교로 들어가니까 이학교 다니는거냐고 깜짝놀라함
저도 6학년때 이미 170이었는데.. 학교다닐 때는 사람들이 항상 나이보다 5살은 더 많게 봤던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요😅ㅋㅋㅋㅋ
초6때 입원했는데 공부는 해야되니까 수학 교과서 폈는데 옆에 아줌마가 너는 다 큰애가 왜 초등학교걸 보니?해서 ㅋㅋㅋㅋ초등학생이니까요 하니까 엄청 놀래셨어욬ㅋㅋㅋ
미용실에서 파마하러가면 어른 요금 받는 건 물론이고 고등학생이 파마 해도 되냐고 물어봐욬ㅋㅋㅋ
@@jinjin9 그럴 땐 초등학생이라고 얘기하시면 학생요금 받아요~그 때 그 때 바로 초등학생이라고 얘기하셔야겠네요...
@@user-ly7zo2ib4p 아뇨 유치원 때부터 머리 숱 많다고 어른요금 받아야 된다 해서 미용실 마다 다 물어보고 다녔는데 대부분 다 어른요금 받았어요
지온이 잘 키우네.애들한테 잡혀사는 엄마들 보면 ㅎ 부모는 보호자다.종이나 친구가 아니고~
아직 사춘기가 아니여서 가능. 일단 사춘기 되면 엄마랑 사이가 좋기가 너무 힘듬. 사춘기 아이들은 잘 모르면서 잔소리는 너무 싫어해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우리 애도 초등3학년인데 키가 153 ㅠㅠ 어딜가나 언니오빠들이 자기들 또래인줄알고 막대함. 나이를 얘기해줘도 함부러 말하고 강하게 대함ㅠ
마져..내 친구 애기도 날때부터 너무 커서 몸집에 비해 말을 잘못하니까 사람들이 자꾸 뭔가 장애가 있다고 오해했다고함..
초등학교때 이미 168 넘은 우리딸 버스탈때 초등학생만큼 냈는데 아가씨~~~왜 이것만 주냐고. 돈 덜 냈다고 기사아저씨가 화를 엄청냈음
우리 딸 " 저 초등학생이에요"라고 용기내서 말 했다고 ㅎㅎ
큰 애들은 억울해요
정말. 어릴때부터 애기 취급을 못받아서 😢 정작 키커도 성격은 애기같고 순둥한 애들이 더 많은데. 작고 마른애들이 더 따발총처럼 쏘아붙이고 센 경우를 많이 봤음.
어디서 무시 받으니깐 성격이 그렇게 되는거임
엄마입장에서 보니 그래보이죠.. 양쪽 얘기 들어봐야함.. 그라고 작은데 성격도 물러서 어디가서 맞고 사는 것보단 나아요
부모와 자식간엔 싸웠다는 표현을하면 안된다고 어디서봤다 혼났다고 꾸중들었다고 해야지
큰 애는 큰 애대로 손해 보는 거 같고 작은 애들은 작아서 주눅들고 너무 평균에만 맞춰서 살아와서 그런거 같아요. 뭐든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할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이러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게 되더라고요. 많이 반성했어요~
우리아들도 크다보니 손해가컸죠 애가 다 이해해야하고 싸울때도 당하는데 힘이쎄니까 😢
전 유치원시절에 어린이바이킹 타고싶었는데 키가 너무 커서 못타서 서러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ㅋ
상위 1%인 우리 아들.. 쪽쪽이 하고 다님.. 다 큰 아이가 쪽쪽이 한다고.. 기어다님 다큰 아이가 아직 못 걷냐고.. 기저귀 하고 다님.. 다 큰 아이가 아직 기저귀 차냐고.. 저희 아이 아직 돌도 안 지났다구요.. ㅠ.ㅠ 큰 아이들은 이래저래 손해 보는 일들이 많아요. 😭
부부가 안싸울수는없겠죠 둘이만이 나가서 소통하며 아이들앞에서 싸우면 자라는
애기들 상처된디
저도 어릴때 남자들 다 제치고 반에서 제일 크고 또래보다 머리하나 큰 수준이었는데...진짜 애 취급 못받아서 슬펐음ㅠㅠ
유치원 가정안내지? 같은거 보면 선생님이 신체발달이 또래에 비해 빠른만큼 정신발달도 따라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해달라고 쓴 내용도 있음ㅠ 아니 내가 크고 싶어서 컸냐고ㅠ
초딩때 버스탔더니 기사님이 왜 성인요금 안내냐고 화내고ㅠ 하ㅠ 30넘은 지금도 상처임
나도 그랬는데ㅜㅜㅜ 키커서 뭐 조금만 실수해도 잘보이고 이건 좀 서러운 일입니다.. 잘 보듬어주셔야할듯 애기는 애긴데ㅜㅜ
초6때 176이었는데 버스탈때 성인요금받음...(교통카드 없던시절)초딩이라고 말하면 거짓말하지말라고 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래요...
애가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머리하나 더큰아이라서...지금 초5인데 167임.
진짜 애 대접 1도못받고 초등 요금 받는데
가면 일부러 여권 가지고 가서 보여줄때도
있음. 괜히 오해사기싫어서..
근데 진짜 듬직하고 친구같고 엄마인 내가
막 어깨동무하고 너무좋음...
근데 나도 쟤는 덩치만컸지 애인데...
그 자각을 잘못하고 어른취급할때가
많아서 너무 미안함... ㅜㅜ
혹시 자녀가 돌 즈음에도 키가 많이 컸나요? 저희 애도 마치 두돌 넘은 아이처럼 키가 많이 큰 14개월 아기인데 늦게 걸음마 시작했고 아직 손잡고 걷기만 가능해서 아직 못 걷는 거 같으니까 쳐다보는 시선이 신경쓰여서요.
맞아요 어려서 혼낼때 저도 놀란적 많아요 큰애 혼내는것처럼 혼내다가 멈칫하고ㅠ초3인데 153 입니다ㅠ
@@KD-bd4xs저희 애도 돌때도 컷어요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또래보다 머리도 크고 덩치도 컷어요ㅎㅎ어린이집들어가서도 머리하나 더 큰데 말은 제일 못하고ㅠㅎㅎ
저희 아이도 초3인데 149 ㅠ
너무커서 속상해요
커서 속상하다니ㅠㅠ 애가 이래도 저래도 속상한게 부모마음이라지만 초3 아들 129에 26키로. 온갖 산해진미 해먹여도 안크는거보면 겁나 답답... 2학년보다 작아서 무시당하는거 보면 속에 천불나요ㅠㅠ
저희 큰아들도
초6인데 180이에요
고속버스 아이요금냈는데
다큰성인이 아이요금내고타고싶냐고
그렇게 살지말라고 기사아저씨가
그러셔서 너무 화가났었어요
큰소리로 말씀하셔서 무안했네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지참해서 말씀드리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ㅠ ㅠ
유전인가요? 어쩜 그렇게 클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기사아저씨들이 이상한 사람들 상대를 많이하니 다른사람 말을 안듣는듯
큰애도 있을수있지
@@천걸음키는 유전인거 같아요 친한 언니 아들도 초 6때 거의 180 찍었더라구요 엄마가 172 아빠도 183인가 더 컸나 그랬어요
@@njmj94맞아요ㅋㄱ 어릴 때 수모는 잠깐이지만 180넘는 위너의 자존감은 평생 갑니다
나는 윤혜진 팔보고 더놀람😮
근데 또래보다 반대로 너무 애기 같거나 체구 작고 키작아도 또래 취급 못받고 매번 더 어리게 보니까 스트레스 받던데(스물하나 인데 아직도 중고딩 소리 들어서 스트레스 받음...)
30대초반에 버스탓는데 기사님이 야 뒤로가 뒤로 이래서 기분 화남 ㅡ.ㅡ 나이먹을만큼 먹엇는데
극단은 언제나 서러운 듯😢
우리집에 또래보다 작은 딸(첫째), 또래보다 큰 딸(둘째) 둘 있어요
또래보다 작은딸은(첫째딸) 중딩인데 입학때 교복이 기성 사이즈가 있을까 걱정했었고(현재 중3인데 다들 중1로 봄) 초딩인 6학년 둘째딸은 중학생 소리 들어요 옷 입는 스타일도 20대초 스타일로 입고 다녀요
@@뺘뺘-i7y 저 키 152인데 22살에 버스타며 현금냈더니 초딩 요금으로 계산해서 거스름돈 주길래 아저씨께 저 성인이에요 한적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공감
지온이는 크기도 하지만 말을 완전 어른처럼하더라
초3인데 160이예요ㅠㅠ 너무 뭔지알것같아요 다들 커서부럽다하는데 또 애는 정작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
제일 좋은건 평균키다가 중고등학생때 많이 크는거 같아요. 그 나이또래로 보이고, 성인키는 크고.. 어릴때도 키 큰거는 별로임ㅠ
울딸 얘기인줄... 예비중1인데 170 넘어가니... 살면서 늘 보호를 못 받음 ㅠㅠ
윤혜진씨~현명한 분~ 행복하세요~
지금은 지온이 초5인데
172cm라고 하네요
저희 조카가 그래요 ㅜㅜ
초4 여아인데 키가 160이 넘고 체중도 ㅎㄷㄷ하고 올여름에 초경도 시작하는 바람에 성장 억제제 맞고있네요.
아....초등4학년에 초경이라니
여자아이들 비만이 이게문제야
@@bada3792 비만은 아닌데 키가 크다보니 체중도 그만큼 또래보단 많이 나가는 편이지요;;
초경하면 키 크는거 거의 끝이라는데, 성장억제제 굳이 안맞아도 되지 않나요
@@111_1.2 그렇지도않은것같아요.
저희도 4학년말쯤에 초경했는데
그때보다 십센티 더컷어요...
지금 5학년이고 168넘어요..
이젠 좀 그만컷음 좋겠어요
여자아이라 운동선수할꺼아니면
제발 172까지만 커라 이러고있는데
맘대로 안될꺼같기도하고 ㅜㅜ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초경 시작하면 맞고 있던 2차 성징 억제 치료(성조숙증 치료) 종료됩니다
뼈 성장에 따라 억제 치료 시기가 정해지지만 초경과 성장판 기준으로 치료 종료되요
제딸 둘이 성조숙증 치료 받았고 종료 되었기에 잘 알아요
초경을 해서 성장억제 치료(성조숙증)를 새로 시작했다는 말은 맞지 않아요
초경 하고도 몇센치는 더 자라는걸로 알아요
완전공감 우리아들.딸도 늘 신체조건이 상위1%여서 또래취급 받은적없어서 안쓰러워요
14년5월생 이제4학년올라가는데 키159에요 근데어릴때부터 존댓말을하는아이라(시킨게아닌데애기때부터쭉존댓말을했음) 말하는거 들음 다들 너무 놀라워함 목소리도 작은편이라 너무애기같다고😅 근데 무뚝뚝한 엄마만나서;; 너무 친구처럼 대화를해서 애는 상처도마니받고속상해해함😂😂
바로 저런 무례하고 무식한 어른들때문에 애가 스트레스받은거예요, ”압도적으로 “그런소리 왜해요? 내애나 키 크게 잘먹여요!
키가 이렇게 커서 모델해도될거같아, 같이 말해줘도 되잖아요?
6학년때 178이었는데 버스요금 체벌 모든것이 불이익임. 학교 노가다 착출 1순위.
엄마가 이런 스타일이면 -뼈만 남고 맨날 다이어트 강박있는 - 정말 개피곤할듯. 맨날비교당하고 얘 딸은 투실한 스타일이던데
울 아들 11개월이었는데 다 큰애가 쪽쪽이 물고있다고 어르신이 머라구하셔서...아직 돌도 안됐다니깐 입을 못다무셨던...ㅎㅎㅎ
나도 여자인데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애들이 무서워하긴 했는데 싸움붙을일이 없으니까 성격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음 ㅋㅋㅋㅋ 큰 강아지들이 순한것 처럼 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키큰게 버스,기차,목욕탕등등 요금낼때마다 눈치보이지 단점이 있어서 울 둘째딸 어릴때부터 키작아도 넘 귀엽게 보여서 키걱정 하나도 안했는데.. 지금 6학년인데 최근 2년동안 20센티가 급커서 160 돌파중~클때 되니 또 크네요..
우리 남편 183.. 나 174.. 지금 임신중인데 남 일 같지 않네요 ㅋㅋ
에고..울애기도 이제 두돌인데 키랑덩치가 3돌이상 평균키가 넘어서..어디가면 애기취급못받아요벌써ㅠ 아직 말을 잘 못해서 떼쓰고그럼 의아하게 쳐다보기도하고;; 엄마가 더 세심하게 봐줘야하는데 쉽지않네요ㅠ
그래도 작은 것보단 큰 게 훨씬 좋아요..
우리딸도 2학년인데 140이 넘어서.. 친구들은 다 아기같은데 우리딸만 등치값 못하는 애 같고 ;;;
완전 엄마얼굴이다ㅎ
리틀 윤혜진ㅎ
저희 큰아이는 할머니들한테 '애가 좀 모자란가 봐~ 등치가 저렇게 큰데~' 이런 소리도..하~
체구가 크니 몸으로 못놀게하고
말로 싸우는법 가르켰어요...
맞아요. 놀이터에서 그런말 생각없이 하는 할머니들. 정말 화나요! 막 양보하라고~나중에 보면 동갑인데. 작은게 유세인지 정말 요즘 비상식 인간들 많아요
아유 할망구들~~
나도 할망구지만
제발 우리 주책떨지맙시다
ㅜㅜㅜ 저희애도 31개월밖에 안됐을때 5살들보다 컸었는데 .. 길에서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애 붙잡고 애가 말을 제대로 못하네 언어치료보내야겠네 라고 하셨던게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제맘에 남았네요ㅜㅜ
@@stephaniesong2008 그런소리 듣던 큰아이 스무살 186센티 멋진 대학생 됐어요~^^
잊어버려요 우리~
속상한일 많았지만 그런말에 일일이 댓거리하고 싶지도 않은 하찮은 일이더라구요
유치원때 친구네 욕실에서 애들이랑 물놀이 하고 있었는데 친구 아빠가 똥눈다고 나만 밖에 내보냄...ㅠ다 같은 나이인데 내가 초딩만큼 크니가 부담스러워서...차라리 쭉 컸으면 좋았을텐데 초5때 초경하고 162로 멈춤ㅠㅠ
그치만 그건 나가는게 낫지 우웩 애들 다 내보내지ㅠㅜ 우웩
와 나도 초6 13살때 키가 이미 성인여자평균키 한참 넘은 166 이었음
근데 하필 초등학교를 사립초 다녀서 교복 입고 다녔음 당시 버스요금 초딩은 150원? 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 등교 할 때마다 버스 기사님이 나 붙잡고 돈 왜 그것만 내냐고 맨날 물어봤음 초등학생이에요 하면 교복은 뭐냐해서 학교이름대고 사립초라서 그래요 하면 학생증 요구함ㅋㅋㅋㅋ ㅠㅠ 초딩이 학생증이 어딨냐고욬ㅋㅋ ㅠㅠ ㅋㅋㅋ 교복 가슴팍에 자수로 달린 학교 앰블럼에 ”초 등“ 글자를 보여주고 타곤 했음 ,, 어린이집 유치원 때부터 늘 또래보다 머리하나 더 커서 애기취급은 잘 못 받아본 것 같음..
나도 어릴때부터 항상커서 크면서 받은상처가 많음.키크다고 다 좋은게 아님
팔이 어쩜 저렇게 가늘지? 더 드시면 더 예쁠듯😊
저희 아이도 그냥 태어날때부터 커서 돌때 아기띠 매고 마트 갔더니 지나가던 할머니가 다 큰 애를 아기띠 매고 다닌다고 해서 이제 돌이예요 했던적이 있었다는 지금도 6살인데 키가 130이예요 그냥 매번 형아 오빠 취급 받고 자기보다 큰 형이나 누나들이 형 오빠라고 부르고 6살인데 당연히 초등인줄 알아요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고 기분 안좋을때도 있어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내딸도 키가 크고 얌전해서 주변에서 어른 스럽다? 느낌 나만 아기처럼 봄 😢
초등학교때 마을버스 초등요금 100원인데 나도 키 너무 커서 아저씨들마다 돈 더 내라고 몇번 그래서 버스에서 꺼이꺼이 운적 있다 ㅜㅜ
222222😂
어렸을 때 버스기사님이 키커서 오해함
유치원생이 혼자 버스 타고 엄마한테 가려는 것도 안 믿기는데 키가 큰데 돈 안내니까 내리라함
그래서 엄마한테 울면서 나도 돈 달라고 돈 내고 타고 싶다고 하니까 속상해하심 ㅠㅠ
지온이는 내가 좋아하는 엄정화랑 똑같이생김 고모닮아서 신기
준수랑 이어주자❤
키 큰 것도 단점이 있구나 키 큰 사람은 언제나 행복할 줄 ㅜ 어릴 때 키큰 사촌동생이랑 놀이동산가면 난 기구 못타고 걔만 타서 참 부러웠는데 어쩌면 걔도 내가 부러웠을수도…라고 정신승리해본다
학교 전체봐도 젤 컸던 나.. 신도시 학급당 70명 가까이되는데 교실 젤 뒷구석으로 앉던시절ㅜ손해보는거 진짜 많다
지온이 엄마 어깨가 너무 앙상하다. 잘 챙겨드세요.
모델들은 잘안먹잖아요
발레리나 출신이예요
원래 마른체질
윤혜진좋아
윤혜진씨 건강 괜찮나? 너무 앙상 해 보여서 걱정 되네요😢😅😊
저도 초6때 이미 165여서 교통카드를 안쓸때 버스타면 성인요금 내야지! 하고 얼굴보시곤 아직 애기애기 하니까 청소넌요금 내라던 기사님들 많았어요,,,,
큰게 나아요. 울집애는 너무 작아서 유치원에서 놀이동산 갔는데 키제한으로 타고싶은거 못타고 울면서 왔어요 ㅜㅜ 더 어릴땐 무슨 애기가 이리 말을 잘하냐 하는데 4살무렵에도 기저귀찬 애들과 덩치가 비슷해서 애기 취급. 또래애들에게도 위축되고 그랬네요.
33살에 난 158인데..요즘 애들 진짜.크구나ㅜㅜ
나도 그랬는데ㅎㅎㅎ 또래보다 당연히 크고 우리 언니보다도 크고 그래서 친척들이 항상 하던말이 언니꺼 다 뺐어먹었나보다고😢 어릴때는 그 말이 그렇게 상처였음ㅎㅎ 친구들이랑 다닐때도 언니냐는 소리 듣고.. 근데 거의 40년 가까이 살아보니 키 작은 것보다는 큰게 내 삶에 더 도움이 되었음😁
맞어 선을 넘으면 안되지. 요새는 부모들이 애들 종임. 본인이 종같이 행동하는걸 몰라 ; 성인이 됐을때는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미성년자일때는 싸운 다는 표현을 하면 안됨. 그리고 친구같은 부모같은 것도 없음. 요새는 선까지 완전 사라져서 주변에 피해줘도 오구오구하는 이기적인 부모들 서울에 진짜 많음. 이기적인 부모에 이기적인 자식.
뼈만 보여,,,, 어떻케,,,,;;;; ㅠㅠ;;;;;
저도 초딩때 168이 넘어서(여자임) 어린나이에 어린아이 취급을 못 받음ㅠㅠ
키큰거 시름 ㅠㅜ 아담하게 살아보고 싶다~
지온이 보고 싶네 :)
4학년이 뭐 보기에 170이다 180넘을듯 어마어마하다 이런말 그렇지만 차라리 작은게 낫다
일찍크면 중학교태쯤 크지않아요
여자아니들은 일찍크는게낳다
성장기가 빨리 멈추니까 .....
아이와 싸우는 시기가 초6~중2사이? 갠적으로 딸램이랑 초6부터 중1까지 엄청 싸움ㅋ 내가 혼내는 상황으로 시작되는데 결과적으론 싸움이 되버림ㅋ
우리애는 반대로 엄청 쪼끄맣고 귀여워서 어린이집 잘못온거 아니냐고 😢
맞아 너무 크면 좀 .. 나두 초등학교때 너무크니 다들 대학생취급함 엄청 서러웠음 그래서 어깨 웅크리고다니고 그랬는데..
울아들이 지온이랑동갑인데 슈돌나올때 3살?같은나인데 엄청컷었던기억이난다..그때도 같은개월수비해 엄청컷었지
저 블랙 망사남 누구에요?
저도 압도적으로 커요.. 몸매는 좋지만 체격이 보통 한국여자분들 두배인데 발도 빨리커서 신발도 초딩때 한두달마다 새로 샀어요. 초6 때 이미 168… 하지만 외국 나오면 난 보통이구나 한국인들이 작았던 것이구나 알게 됩니다. 지온이 크다는게 조금 특이하고 이상하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마세요. 놀랐다니요. 사람이 사람을 보고 왜 놀라죠? 도경완씨 말 이쁘게 좀 하세요😮
우리아기도 압도적으로 큰데
그래프를 뚫었음 99%tile ㅋㅋ
7개월인데 자꾸 아무거나 먹이게 되고
어린이 취급하게됨 😂
울딸도 또래들보다 키가 눈에 띄게커서. ... 6살때 동네병원 데리고 갔는데, "넌 아파서 학교. 안갔니?" 하시더라구요~~ 버스타면. 기사아저씨께서 차비내야한다 그러시고....
초1입학때 130이었는데, 초6때 168. 되더라구요~~ 지금 고2인데. 173~^^;
지금와서그러는데. 초등학교때 자주. 관절이 아팠다하더라구요. 자고일어나면. 키가 커져있으니.... 엄마인 전 160이에요^^;; 아빠가 182.
관절 아플 때 진짜 많이 아팠을 텐데 모르셨나보네요 밤에 소리 지르는 수준이었을텐데ㅠㅠ 아이가 착하네요
나도 초딩땐 중딩으로 보고 중딩땐 고딩으로 보고 그랬음 오히려 20살 넘으면서 조금 어리게 봐줄때 좋았지 ㅋㅋ
짜장계열엔 공유가 말한 중국식 튀긴듯한 후라이 올려먹는게 진짜 맛있긴 한데ㅠㅠ 맛잘알 공유 파이팅!
윤혜진씨 너무 뼈다귀밖에 없네요~~
살좀찌우셨으면~~~~
어머머머 나도 그랬는데 ㅠㅠ 어렸을때 키 큰게 많이 싫었어 ㅜㅜ 버스나 목욕탕 갈때도 왜 적게 내냐고.... ㅜㅜ
지원 딸래미 모델로 키우세요
초5때 아가씨 소리 들어서 슬펐음
나도 아기때부터 키컸는데
초딩때 대학생오빠들한테
번따가 익숙해씀 ㅜㅜㅜ
난 여자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반에서 2~3번째 컸고 선생님과 비슷했어요 2살 아래 제 여동생은 많이 아팠고 반에서 제일 작았음 같이 놀이공원 갔는데 보호자분 어린이 데리고 탑승하세요 이 소리 듣고 집에와서 울었어요. 그리고 집에서도 초등학교 때부터 가정부처럼 살림살았음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강냉이만 먹고 굶었는데 살빠지고 키가 멈췄고 현재 그키 그대로 165입니다. 그러나 제 골격은 자세히 보면 얼굴이나 손발이 크고 거인골격형태를 보입니다. 한마디로 안 이쁘다는 이야기...
뼈;;
내딸도 학교 학생들중 머리하나 더있는정도
지금172입니다
저희아이도 덩치 초딩같은 5살인데 놀이터가면 큰형누나들이 같이놀자그래요ㅋㅋ얘는 말귀도 못알아듣고 룰도 모르니깐 막 도망만 다니니깐 형누나들이 "야!!!너왜그래!!!!"....^^;;;;;
외할아버지 유전자네요
난 초등학교 때 버스 어른 차비 내고 탔음 ㅠㅠ
난 키도 큰 편에 노안이라서 도믿걸이 초6때 나한테 대학생이냐고 설문조사 하라고 했음
난 가족한테 그 취급 당했는데 동생은 유난히 작았고 난 유난히 어렸을 때 큰 편이라...내 나이가 어린데도 다 큰애 취급을 받았다...그래놓고 지금와서 애교가 없네 무뚝뚝하네 왜 이렇게 말하는 걸까...
아는 언니가 딸을 데려왔는데 너무 정신이 없는거라.. 9살이려나 했더니 6살이래. 많이 오해받겠군 싶었네
윤혜진 팔로 보고 들어온사람~~~!!
근데 오히려 크고나면 친구같은사이
저도 작년 공항서 봤는데 순간 넘 놀랐어요~
분명 슈돌에서 저희아이(초4) 또래로 봤는데 중학생같았어요~~
초6. 180된 아들 버스같이타면서 어른하나 어린이하나요 하구 카드찍으려니까 어이없어하심ㅋㅋㅋ.어딜가나 증명서 갖구다녀야 편함 초2때부턴가 키큰아이제한 키즈놀이방 못들어감 ㅋㅋ
쌤들도 그러더라 ㅎ
초등학생이 키는큰대 손보면 아기손ㅎㅎ
작으면 무시당해요. 큰게 나아요